>1596247522> [ALL/동방/약육성] 창공과 낙원의 환상 | 00. 임시 스레 :: 669

◆PT0BPjgDqk

2021-03-19 11:34:32 - 2023-01-18 21:08:47

0 ◆PT0BPjgDqk (ktaDhookPc)

2021-03-19 (불탄다..!) 11:34:32

※ 본 스레는 '창공과 낙원의 환상'의 임시 스레입니다.
※ 찔끔찔끔 설정/시스템 따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완성본이 아닌 조절 단계를 거치는 내용이기 때문에 개장 전 언제든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질문, 관심 표현 등 적절한 난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D

위키 http://bit.ly/2QbCcgi

155 ◆PT0BPjgDqk (cnnq1izz2s)

2021-06-18 (불탄다..!) 23:55:49

Q. 인간 마을 꽤 큰가 봐요 큰 강도 있고
A. 넹 많이 커요 환상향도 커요 이미 시골 같지 않음

156 이름 없음 (YEF0sBBv.6)

2021-07-14 (水) 13:16:20

케이브에서 동방 신작 게임 만든다는데, 예비 레주가 아무 반응도 안 보여서 갱신이다! ⸜(*'꒳'* )⸝
탄슈 자체가 마이너하고 요즘 동방이 하락세지만 예비 레주 힘내! ( ᴗ_ᴗ̩̩ )

157 ◆PT0BPjgDqk (vjbcQbVAMU)

2021-07-14 (水) 13:24:06

>>156 정신 없는 현생... 저도 방금 소식을 듣고 온 길이에요 >:3 완젼...기대돼용 짱기대된다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리면 좋을지 모르겠음....
응원 감사합니다 현생이 원체 몰아쳐서 올해 개장도 과연..할 수 있을지 미지수가 됐지만(따흐흑)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용! ;3

158 이름 없음 (Hos3yTYWVM)

2021-08-09 (모두 수고..) 17:08:21

예비 레주 강욕이문이 8월 예정이라는 소식 들었어?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159 이름 없음 (ydHrYQLwco)

2021-08-10 (FIRE!) 23:47:33

내가 보기에 예비캡의 보트는 설정도 맛나고 필력도 좋은데 왤케왤케 자신감이 없어보일까~ 심심할 때면 내용이 올라오지 않을까하고 살펴보게 되지만, 언제 열리든 상관없으니 예비캡이 열씨미! 만들어서 여유로울때에 보트를 열어줬으면 참 쪼켓타 :3 힘내 예비캡씨!!!!!

160 ◆PT0BPjgDqk (kwOqiNvtgo)

2021-08-11 (水) 02:39:35

>>158 뭐야 왤케 왤케예요 왜 나 지금까지 몰랐지'ㅁ') (?) 탄막 카구라 소식들만 뿜뿜 들었지 강욕이문은 ㄱ자도 못 듣고 있엇네용 정보 제공 캄사합니다,,, 첫인상은 겉보기 퀄 떨어진 황프였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요🤔

>>159 요즘 제가 얼굴 잘 못 비치긴 했죠,,,(´Д`) (도둑이 제 발 저림!) 모종의 방법으로 이런저런 것 테스트하느라 위키나 스레 갱신에 소홀해진 편이네용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정리되면 그때부터 천천히 다시 위키를 손볼 예정이오니 부디 참고해주시구! 초고도 비행기 태워주셔서 민망하고 고마워용...🙄 여러모로 개장에 조심스럽게 되는데 최대한 빨리 준비를 마치고! 글케 되면 현생이야 어차피 들쭉날쭉한 것이므로 생까고 개장일 통보하고! 슬로우 스레로 돌리게 될지언정 여러분과 이름 달고 만날게용!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161 ◆PT0BPjgDqk (BC82UaVhGs)

2021-09-01 (水) 13:35:13


강욕이문이...미뤄졌대여...
슬픈 기념으로 최근 꽂힌 원곡 올리기............(?

음 어디 보자 세계관 다듬고 시스템 재점검하고...현생...현생이랑도 좀 타협하고...🤦‍♂️

162 ◆PT0BPjgDqk (S70pPWN9Gg)

2021-09-06 (모두 수고..) 11:26:24


이드의 해방 특) 처음엔 이보다 잣같을 수 없는데 할수록 쉽고 탄막 자체가 재미있음 ㄹㅇ
마스터할 때까지 이것만 돌려야지

동뽕이 차오르는 월요일이네여 오늘은 다시 한번 각잡고 준비에 착수해야겟어요>:3

163 ◆PT0BPjgDqk (tZObVL3Y7Y)

2021-09-06 (모두 수고..) 15:23:56

할일 목록:
위키 전체 검토
지역 정보 완성
특성 페이지 완성
NPC 검토/보강
시스템 뜯어고치고...이번엔 그냥 최소한의 설명만 기재해야지🙄

164 ◆PT0BPjgDqk (/xq3ar7r2U)

2021-09-07 (FIRE!) 01:30:31


>>161 원곡 악기가 구리다고 느껴지면... 이런 갓-어레인지를 들으면 됩니다 최근에 진짜 꽂혔네요

내가 반드시 빠른 시일 내로 스레 연다 진짜 아

165 이름 없음 (/Ow5oT9aQo)

2021-09-07 (FIRE!) 20:21:55


>>161 강욕이문은 나올 만하면 미뤄져서 그냥 무라사 참전으로 만족하는 중이야. 응...

루즈 레인인가 이 노래도 꽤 좋지. 난 마리사의 테마곡 중에서는 구작의 마녀들의 무도회가 좋아.
동영상은 어레인지 버전이야. 구작 노래도 좋은 게 좀 많다고~

>>162 익스 스펠은 정직한 자의 죽음밖에 생각나지 않아...
그 공략법 (?) 때문에 정직이라는 말만 들어도 피식 웃고는 해.

그나저나 6개의 초기 능력치라... 체력 / 영력 / 공격력 / 방어력 / 마력 / 민첩성이려나.

166 ◆PT0BPjgDqk (fNuZ7ZpSNk)

2021-09-07 (FIRE!) 22:01:06


>>165 마녀들의 무도회...췌몽상에서도 어레인지됐었죵... 저도 정말 조와하는 곡 중 하나예요 마녀 느낌 물씬

정직한 자의 쥬금... ㅋ ㅋ ㅋㅋㅋㅋ,,,입문 초기에 레이저 타이밍 하도 못 잡아 유봄사 꼭 하고 넘어가던 게 생각나네요 추억이다(❁´◡`❁)(사실 지금도 쫄림

으아악 제가.......제가 설명을 또 이상하게 해놓은 모양이네요........ 그냥 시작할 때 고를 수 있는 레벨 6개를 말하는 거예요'ㅁ')!!! 수정할 수 있는 대로 수정할게용~~~~~~~~!!,,,

167 ◆PT0BPjgDqk (zoM2pDfMQ.)

2021-09-09 (거의 끝나감) 09:44:27

ㅏ.... 역량 밸런스 조정 못해먹겟음....
어떤 기상천외한 포인트 배분이 나올지 상상이 안 감.........

168 이름 없음 (DtYeEFsuAE)

2021-09-09 (거의 끝나감) 14:32:40

물 조종하는 캐릭터 구상 중이었는데, 카와텐구랑 겹치네... 눈이나 얼음으로 우회해야 할지...

>>167 (현실적이게 역량에 포인트를 배분하는 사람)

169 ◆PT0BPjgDqk (QMZtKBILHM)

2021-09-09 (거의 끝나감) 14:42:28

>>168 이번엔 능력 겹침 별로 신경 안 쓸 생각이에용 걱정 내려두고 자유롭게 하셔도 괜찮아용~~~~~~~~~~~!! :D

171 ◆PT0BPjgDqk (nGEg4lTyz2)

2021-09-09 (거의 끝나감) 16:02:28

특성 페이지를 얼추 완성했습니다...................
혹시 이해하기 어려운 점 내지는 건의 사항이 있을까요? ㅇ>-< 무엇이든 찔러주십사.........

172 이름 없음 (MTUr68Ys0Y)

2021-09-09 (거의 끝나감) 16:18:20

종족별 상중하의 예시가 있으면 좋을 거 같아. 음... 이외에는 딱히 없는데 굳이 고르면 인접한 특성은 서로 비등하다는 것에 대해서?

173 ◆PT0BPjgDqk (zs4qeycGIs)

2021-09-09 (거의 끝나감) 16:50:08

>>172
요괴 상 - 약하다 소리 듣는 일 잘 없는 수준. 떳떳함. 강자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대단히 부끄러울 것은 없음. 원작으로 치면 대충 동프러들이 3면 보스에 느끼는 인상(확언 아님). 환상향에 적은 것은 아니지만 물 먹듯 보이진 않음.
인간 상 - 여기서부터 요괴와 대충이나마 비빌 수 있음. 특별한 능력을 가졌는데 강하고 요괴와 비빌 수 있음. 인간치고 특별함.
요괴 중 - 강한 건 아닌데 처참히 약한 것도 아닌 삼류들. 원작으로 치면 대충 1~2면 보스 위상(확언 아님). 환상향에 흔함. 인간 사냥 못하는 수준은 절대 아님.
인간 중 - 보편적인 인간. 상판 참치들도 분류하자면 인간 중(아무말). 다만 특색 지반 선택시 아주 미약한 이능력or판타지체질 등쯤은 가질 수 있음. 요괴에게 쨉이 되기 힘들뿐.
요괴 하 - 위와 같은 인간에게조차 쉽게 나대지 못하는 불쌍한 부류. 원작으로 치면 잡졸에 겨우 비비는 수준(확언 아님). 요괴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도 짓밟힌 케이스.
인간 하 - 같은 인간에게도 당하기 힘든 약자of약자. 거동 자체에 지장이 가는 심각한 질병/지체 장애/평균적으로 떡락한 신체능력 등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특색 지반 선택시~(이하 인간중과 동일)

인접한 특성은 서로 비등하기도 함 = 객체의 강한 수준을 절대적으로 딱딱 나눌 수는 없다보니 가끔은 서로 이웃한 특성끼리 전투가 성립되기도 함을 의미

예시는...들 만한 것이 없다보니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답변이 되었을까용?

174 이름 없음 (UjeAcuLBf2)

2021-09-09 (거의 끝나감) 18:04:11

>>173
이렇게 들으니 감이 확 와. 답변이 되었어!
너프와 너프의 연속이다..

175 ◆PT0BPjgDqk (JOVoWAwVPE)

2021-09-09 (거의 끝나감) 18:24:18

>>174 흑흑...ㅠvㅠ 대신 확확 성장하니까요! 고 쾌감을 기대해주세요~~~~~~

176 ◆PT0BPjgDqk (JOVoWAwVPE)

2021-09-09 (거의 끝나감) 18:31:30

(((다른 일 없는 이상 올해 안에 개장하기로 작정함)))
대신 슬로우 태그가 붙겟습니다........ 느긋하게 길게 가는 개신 여러분의 성장에 무엇 하나 아끼지 않겟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캐 세계관 톱에도 들 수 있음


수요 아직 남았나요.........?

177 ◆PT0BPjgDqk (JOVoWAwVPE)

2021-09-09 (거의 끝나감) 18:33:54

>>176 개신 -> 대신

178 이름 없음 (UjeAcuLBf2)

2021-09-09 (거의 끝나감) 18:36:01

>>176 나나! 난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뼈를 이곳에 묻을 것이다!

179 이름 없음 (Ph6gKus4bE)

2021-09-09 (거의 끝나감) 18:37:21

나는 기다리고 있다...시트의 뼈대를 가지고...

180 이름 없음 (NoxKz/ZWsY)

2021-09-09 (거의 끝나감) 18:45:40

>>176 나도 기다리고 있다.... 아무튼 캡 사랑한다.... 사실 기력 없는 낡은 참치라서 슬로우면 환영이다....

181 ◆PT0BPjgDqk (JOVoWAwVPE)

2021-09-09 (거의 끝나감) 18:54:5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준비 기간 자그마치 N년 어장 계속 기다려주셔서 사랑합니다... 빠른 개장과 기대에 미치는 진행으로 보답하겟습니다...... 아무튼 알러뷰

182 이름 없음 (w6yMq15Dxo)

2021-09-12 (내일 월요일) 01:32:46

스레가 열리면 등장할 제 캐릭터가 옛말을 쓰면 멋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됴춍조총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끄코위키를 확인해보니 옛말 단어 571개가 있었습니다. 그걸 전부 외우느니 수능을 다시 치는게 나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 넣고 돌리면 설정을 해둔대로 단어를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거기에 제가 원하는 건 없었습니다. 한번에 한종류의 단어만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설명서대로 해도 말을 쳐 안 듣는 외국산 프로그램 등등등등...유일하게 쓸만해 보이는건 포인트를 지불해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장장 수 시간의 웹서핑으로도 아무고토 얻을 수 없었습니다.

광기에 휩싸인 저는 파이톤이나 파워쉘같은 코딩 뭐시기까지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코딩의 벽은 너무나도 높았습니다. 분명 똑같이 따라했는데 코딩창은 너무나 험악해 보이는 시뻘건 글자들만 뱉어냈습니다. 문과가 감히 넘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저는 최후의 수단으로 엑셀의 SUBSTITUDE 함수를 동원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대로 단어를 치환해주기는 합니다. 한 번에 하나씩만. 571개의 단어를 적용하기 위해서 함수를 517번 중첩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SUBSTITUDE(SUBSTITUDE(SUBSTITUDE....×571번! 함수식을 다 쓰고 함수칸에 넣을때 글자수 제한이 걸리진 않을까 무서워지는 양입니다. 그래도 한 번만 노가다를 하면 다음부터는 편할 거라고 희망회로를 돌렸습니다.

하지만 잔뜩 지친 저에게 현자타임이 찾아왔습니다. 이게 과연...의미있는 일일까?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에 가지 않았을까? 내가 스레에 있으면서 이 옛말 단어들을 진짜 쓰기는 할까? 결국 저는 생각하는 것을 멈추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아침이 밝으면 또 무지성으로 함수식을 쓸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제가 왜 이러고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그만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젠장ㅋㅋ

하...인생...라면 한 컵 했습니다... 단어 바꾸기가 잘 안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옛말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옛말 쓰는게 별로 일수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고 구글링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83 이름 없음 (1RI5LoqvzU)

2021-09-12 (내일 월요일) 13:35:58

>>182 재능낭비! 하지만 멋있다! 나도 무지성 엑셀 해봐야지!

184 ◆PT0BPjgDqk (LEnLIawxUY)

2021-09-12 (내일 월요일) 22:29:00

(제 스레 예비 참여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185 이름 없음 (5ZRF5QSLzc)

2021-09-12 (내일 월요일) 22:46:05

광기잇

186 ◆PT0BPjgDqk (TIIuBaInbs)

2021-09-12 (내일 월요일) 22:52:09

광기 멈춰!!🖐🖐🖐🖐

187 이름 없음 (k/JB3Ll4u6)

2021-09-12 (내일 월요일) 23:04:54

앞으로 어떤 광기가 나올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짤이 필요한 것 같군.

188 이름 없음 (srKYrlQssg)

2021-09-13 (모두 수고..) 01:37:20

서기 1388년, 불기 1932년, 단기 3721년, 고려 우왕 14년. 아마 그쯔미엇슬 겁니다. 인요가 하나 둘 그 일훔 없던 따흘 환상향이라 브르기 시쟉한 가슨.오래뎐부터 그 따흘 딕희던 몽접 무당됴 환상향이라 챵명하엿스니 정식 명칭이라 해됴 손색이 업슬 가십니다.

그고슨 됴서늬 외진 땋, 괴이가 독벼리됴 득시글거리고, 타지에 여희지 몯단 사람과 그드를 쟈의로 딕히려는 소수의 퇴마사가 디내는 마을히엿습니다. 요괴의 약화를 예측한 대요괴, 요괴의 현쟈가 마을 안펴늘 환상으로, 밧펴늘 실체로 뎡하여 모단 환상을 한 고데 집듕되게 하는 환상과 실체의 경계를 두엇습니다. 마을헤 괴이가 배로 내붇다기 시쟉한 가슨 과연 그 후엿습니다. 스싀로 차쟈왓슬 수도 잇서, 경계에 잇글려 졔푸레 드러왓슬 수도 있어, 뭐 아츤 아므려도 둏습니다. 중요한 가슨 챠츰 따히 환상향이란 일훔에 걸맛는 모스브로 변해갔다는 사시리고, 졈졈 바를 드리와뎌는 사라미 주러드렀다는 가시지요.

>>182입니다 광기이이잇!
조선풍이라 하셔서 노력중입니다.
예비캡틴이 쓰신 글을 조선풍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이랑 문법도 보고 어감을 고려해서 글자를 임의로 바꾸기도 합니다.
아직 초보라 가독성도 애매하고 쓰는데도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꾸벅.

189 ◆PT0BPjgDqk (7lV2azD4oA)

2021-09-13 (모두 수고..) 01:56:17

도대체 머선..일이...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맙소사 저 문장들을 옛말로 보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랏네요 ㄴㅇㄱ 감탄하고 갑니다......만족스런 결과 나올 수 있길 기원해용 않이 근데 진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임🤔🤔🤔

190 ◆PT0BPjgDqk (7lV2azD4oA)

2021-09-13 (모두 수고..) 01:58:19

Q. 캡틴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A. 세계관 구체화 하고 있습니다................

191 이름 없음 (VODeWlNTNU)

2021-09-14 (FIRE!) 23:15:39

며칠간의 무지성 타이핑 끝에 옛말 단어 545개를 함수 수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끄코위키에는 577개가 있는데 절대 쓰지 않을 생소한 단어들은 쳐냈습니다. 위키에 그새 6개가 더 늘어났네요
뜻이 비슷한 단어들을 한 옛말로 묶기도 해서 조금 허수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스레 실전에서 자주 사용할만한 단어들을 직접 찾아 추가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 함수를 엑셀에 적용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역시나 함수칸에 8천몇자 이상은 못 쓴다고 알림이 뜹니다.
함수를 2~3천자 가량의 조각으로 쪼개서 적용하니 이번에는 함수를 64번까지만 중첩 가능하다고 트집을 잡습니다.
좀 괘씸하네요.

192 ◆PT0BPjgDqk (MJqWOM.1VQ)

2021-09-14 (FIRE!) 23:30:21

많이 괘씸하네요...
트집 잡는 엑셀에게 꿀밤이라도 한 대 먹입시다.... 세상에 나쁜 엑셀은 있다

193 이름 없음 (QdUP3v7RL.)

2021-09-14 (FIRE!) 23:43:31

엑셸...이 가히 같단같은 삿기새X가...

저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저런 형식으로 레스를 쓰게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다만 어휘의 숫자가 적어서 문제입니다. 우리가 쓰는 단어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풍부해서요

예비캡틴도 힘내십시오...!

194 ◆PT0BPjgDqk (BpnDQyG1pw)

2021-09-15 (水) 00:06:54

참치 분도 사악한 엑셀을 무찌르고 힘내시기예용! 구수한 옛말 쓰는 캐릭터...너모 간지남

Q. 그래서 환상향 주민들이 알아듣기는 하나요???
A. 관련 교양 없는 사람...특히 젊은이들 상대론 삐빅 실패하셨습니다...... 그래도 >>188를 표본 삼아 헤아리면 대충이나마 기본 의사 정돈 전달될 수 있을 듯싶네요!

195 이름 없음 (5S/leOnIqg)

2021-09-16 (거의 끝나감) 00:33:04

위키 실시간 업데이트 구경중이야! 특성에 궁금한게 있는데 어떤 요괴가 A, B를 잘하는 게 종특이라고 설정하령션 역량 재주에 반드시 2포인트를 써서 A, B를 잘한다고 해야하는거야?

196 ◆PT0BPjgDqk (jjZ0kfyMAI)

2021-09-16 (거의 끝나감) 00:33:12

Q. 특성 페이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A. 이름하야 자유도 높이기 프로젝트입니다..........일단 1차적으로 건드렷는데 실제 시트 쓰시는 분들껜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겟네용

197 ◆PT0BPjgDqk (jjZ0kfyMAI)

2021-09-16 (거의 끝나감) 00:34:29

>>195 그 A, B가 종족과 관련없는 능력이라면 YES예용~~!

198 이름 없음 (5S/leOnIqg)

2021-09-16 (거의 끝나감) 00:35:59

종족과 관련없는 개인적인 재주구나 고마워!

199 ◆PT0BPjgDqk (jjZ0kfyMAI)

2021-09-16 (거의 끝나감) 00:37:12

>>198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에용! 😄😄

200 ◆PT0BPjgDqk (jjZ0kfyMAI)

2021-09-16 (거의 끝나감) 01:08:28

???? 잠깐만 제가 관리하는 주제에 예전 재주(=現특색)와 지금 재주를 헷갈렷어요 잠시만요!!!😱😱😱😱

역량의 재주 쪽이라면 종특도 그 내용에 따라 적용이 가능하세용!!!
'그 내용에 따라'라고 쓴 만큼 어떤 건 저랑 상의가 필요할 수 있지만요!!!

나중에 혹시 보시면 이 내용 화긴해주세요!!!!!!(필..사..적


흑흑 혼선을 드려 미아내요......

201 ◆PT0BPjgDqk (jjZ0kfyMAI)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3:45

내가...지금 죨린가

202 이름 없음 (A/P8aZhbyM)

2021-09-16 (거의 끝나감) 10:02:44

요괴 약은 길가다가도 비웃음당하거나 시비가 걸리고 그러나여....?

203 ◆9CEaVV3Tk2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0:24:36

오... 처음이지만 굉장히 흥미로운데요!(=리얼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참여하고 싶다) 캐릭터 메이킹 과정...은 tr 캐메 경험과 기합으로 어떻게든 하는걸로 하고 여기 세계관은 역대 동방 시리즈가 다 있었던 그런 설정인건가요?
TMI: 본인은 동방 시리즈 거의 다 안해봤지만 해본 것 중 최애는 휘침성이라고 전해요

204 ◆PT0BPjgDqk (sUc7U.sqyk)

2021-09-16 (거의 끝나감) 14:58:54

>>202 알아보고 잠깐 숙덕거릴지는 모르지만, 그냥 지나간다는 이유로 시비 거는 일은 잘 없는 편이에용! 약자다굴에 맛이 들린 요괴, 약한 요괴 상대로 제 힘을 확인 받고자는 요괴, 같은 약자로서 그나마 자존심을 세우려는 요괴 따위라면 모를까요🤔
같은 요괴가 쇠약한 요괴를 보는 시선은 대충 '사람의 개미를 향한 경멸'과 비슷하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저 그 개미와 내가 동족일 뿐. 직접 대면할 때 은근 깔보고 하대하는 요괴가 많습니다. 어차피 비실이에 재미도 이득도 없는데 굳이 싸움 거는 일은 드물고요.
반면 인간은? 요괴가 천적인지라? 근데 마침 나보다 약한 거 같으니까?(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았다면 더 질문하셔도 조와용!

>>203 흥미롭다니 기쁘네용!^ㅁ^ 창공과 낙원의 환상 세계관은 위키의 숙지 사항에서도 밝혔듯이 "'동방 프로젝트'의 설정 다수를 차용, 변형한 세계관을 이용합니다". 동프엔 있는데 여기엔 없고 여기엔 있는데 동프엔 없는 설정이 절대로 적진 않을 거예요. 말인즉슨 동프만의 설정을 들고 와 이곳 설정인 마냥 쓰는 것도, 이곳만의 설정을 밖에 들고 나가 동프 설정이라 주장하는 것도(...) 심히 골룸한 일인데.................... 기본 틀만큼은 흡사한지라 동프를 잘 알고 계신다면 세계관 이해가 한층 용이할 수는 있겠네요! 모르신다면 설정의 기반을 제공한 동프도 괜찮으면 츄라이하시고(???
휘침성 기체도 다 수준급이고 잼나지요...5....면.....(원한) 적극적인 봄잔기 파밍에 재미를 느끼셨던 거라면 역시 봄잔기를 적극적으로 파밍하는 성련선도 함 츄라이.................? >.0

205 ◆9CEaVV3Tk2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5:15:51

>>204 (동방 캐빨로 신묘x세이자 (5막&6막) 결코 미는편)
아무튼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요! 휘침성은 동방치고 스토리도 좀 무겁?고 5면, 6면 보스들의 설정상 약함(???)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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