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머리말에 저거 뭐예요 그냥 육성도 아니고 약육성이 뭐임 A. 육성이 있기는 하되 그다지 빡센 육성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흔히 '육성물' 하면 떠올리는 틀에서는 다소간 벗어났기 때문에 약육성인 것도 있네용 아니 잠깐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머리싸맴) 나중에 제가 그럴싸한 설명을 만들어오거나 직접 진행에서 보시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할 것 같은데,,(도대체) 음 그렇지만 한 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여러분 캐는 성장을 하되 그것이 꼭 올바른 길일지는 제가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네요. 요컨대 캐릭터의 스펙 상승보다는 그 스펙의 형태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육성물이다- 고 일단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D 부디...참고가 되었길 바라며...(안됨
올해 안에 개장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느긋하게 해줘. 느긋하게 있으라구!!! 위의 왔는가 보디 드립을 보고 윳쿠리가 생각났어. 물론 진짜 느긋하게 해도 되니 대신 아무 문제 없이 잘 나오기야?
주석 - 짤은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의 머리만 따로 떼와서 둥둥 띄워놓은 윳쿠리라고 불리는 2차 창작 캐릭터가 느긋하게 있으라구!!!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원문은 ゆっくりしていってね!!!('윳쿠리'시테잇테네!!!)인데 짤은 필자가 현지화를 한 것. 여담으로 원래는 AA에서 유래한 거다.
기체를 다 한 번씩 써봤는데 레이무: 익숙한 호밍 레무 마리사: 저속 샷이 개틀링 건 쏘는 것 같아 나는 좋아. 사쿠야: 못 맞췄지롱~ 신주님 사쿠야가 무슨 죄를 졌다고 이렇게 만드셨나이가. 사나에: 기체 성능도 상식에 얽매이지 말거라. 라는 느낌이야. 브금은 인트로에서 어? 이거 풍신록 생각나는데 하고 설마 풍"신(神)"록을 강조하고 싶은 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 인게임 브금은 1면은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2면은 그냥저냥이고 3면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어. 주관적인 의견이니 뭐 그렇다고 꼭 그런 건 아니고. 그나저나 피탄시 파워 1씩 깎이는 거 실화야??
>>17 맞아, 나는 이거 때문에 마리사 말고 다른 캐릭터를 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질 정도야.
>>18 사쿠야ㅋㅋㅋㅋㅋㅋㅋㅋ는... 너무 세서 너프 시킨다더니 너무 심각해졌더라구요... 샷은 다루기 까다롭고 봄은 휘침성* 사B 성능이구...,, 풍신록**과 관련 있기는 한 듯싶더라구여 어쩐지 사나에 혼자 일러에 무지개색 없더라🤔 브금은 평가가 개인에 따라 은근 많이 갈리는 것 같구여 저어는... 후반부 반전을 막연하게 기대하고 있읍니다.... 귀형수***처럼....
* ** *** 이전 정규작들. 휘침성 사B는 마조용 성능으로 유명하고 귀형수는 체험판 브금으로 실망시켰다가 정식판 브금으로 떡상했다(국내). 사나에는 풍신록에서 첫 등장한 주요캐.
아무튼 꾸준히 신작 나오는 건 기쁘네요:3 시스템도 생각보다 호감이고, 스토리는 기대되고.
다시 스레 이야기로 돌아와서, 오늘 안으로 종족 중 인간, 요괴 설명이 추가될 것 같습니다:D 시스템도 어느 정도 틀이 재정립되는 중이고.. 어서 완성하고싶네요으아악
오늘 예정이었던 인간과 요괴 설명을 종족 항목에 무사히 추가해두엇습니다 :3~~~~~! 위키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라고
https://forms.gle/CrBHfD6XvyXgkaFAA <- 웹박수
참여하실 분이 얼마나 될진 모르나 가벼운 공모를 열겠습니다:> 지역 설정을 하다 다름이 아닌 씽크빅 부족에 가로막혔는데, 가능하다면 집단지성으로 극복하는 것도 좋겠다~ 싶었는지라.
위키에 공개한 [마법의 숲], [미혹의 죽림]과 같이 무엇이든간에 '컨셉'이 확고한 '숲'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위 웹박수에 메시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차피 온갖 기이한 것들이 모여드는 환상향이 배경인 만큼 어떤 아이디어든 대환영! 내용이 간단해도 좋고, 자세해도 좋습니다. 아이디어를 남겨주셨다는 사실만이 중요하고 또 감사한 것이니까요. 스레에 참여할 생각은 없는데 아이디어는 있다고요? 어서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이렇게 수렴된 아이디어는 제가 그중 하나를 채택할 수 있고, 몇 가지를 섞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설령 채택되지 않았더라도 소중한 아이디어는 다른 설정에 부가적으로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당신이 제시해주신 아이디어가 잘하면 스레의 주 무대의 일부가 되는 것! 무엇이든 부담없이 남겨주세요!
......물론 참여가 없으면 제가 없는 씽크빅을 짜내 직접 만들겠지만요. 많은 참여.... .......(급자신감상실
>>25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었구나. 퍼페추얼 스노우가 브금은 좋은데 3면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어레인지는 많이 돌아다니겠다 생각했어. 그래서 저런 반응이 한 번쯤은 나올 거라고 예상했지. 찬송가라... 흠. 환상향의 국가와 용신의 찬송가. 좋아 이제 캐릭터가 노래 부를 일 있으면 둘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되겠다! (긍정 마인드)
>>30-31 글쎄요🤔 아직 제가 이 스레 불로불사 설정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레 관한 질문이라면 아직 대답하기가 어렵네용... 원작 같은 경우라면 불로불사 설정 자체를 쪼끔 애매하게 다뤄서 팬들의 상상에 맡긴다~~~ 취급인 거 같구요:3! 제 해석이 어떤지는 스레 설정과도 연관될 수 있기 땜시 밝히지 않겠읍니다>:3
>>38 맞아, 시트 이야기야. 나는 단기간에 좋은 내용을 쓰기는 힘들어서 여러 가지 2차 창작 동방을 둘러보며 참고할만한 것이 있을까 돌아보고 구상하느 것을 작년부터 했지.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갈아엎는지라 시트의 퀄리티는 올라가는데 내가 가루가 되도록 갈리고 있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이유는 물론 캡틴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명받아서 그리고 동방 프로젝트에 애착이 커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역시 변덕이랄까.
Q. 시트 관련 질문하고 싶어요 어뜩하죠 A. 아직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았고 개장일도 불명이지만 있다면 뿅 하고 찔러주세요~~~~~! 물론 아직 곤란하면 곤란하다 말씀드리겠지만 가능한 한 많은 부분을 답변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 대화 좋아해요 밍나 나랑 같이 대화하쟈,,,,,(?
음 그리고 노파심에 부언하지만, 윅기에 기재되지 않은 원작 설정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제가 밝히기 전까진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변형되었을 수도 있는 유사 슈뢰딩거의 어쩌구 상태이니 그 점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혹시라도 마음대로 있다고 단정하고 시트든 일상이든에 반영하시면.... 제가 진짜 난감해용....... 리얼........
엄..음.. 그것과는 별개로 스레 또는 맥락과 너무 관련 없는 과한 동프 드립은 조금만 지양해주셨으면 좋겠구용... 모두 무슨 드립인지는 아는데 맥락과 관련은 없어서 받아치기가..대략난감이네용... 무엇보다 드립인 만큼 모르시는 분이 임시 스레 단계서부터 장벽을 느낄 것도 걱정이구여 원래는 임시 스레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려 했는데 전부터 틈틈이 이런 드립들이 보이고 아무래도 우려돼서 요로코롬 부탁의 말씀을 모두께 살짝 드려봅니다....<:3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만 함께 자제해봅니다~ 하는 거예용
졸려서 그랬나 왜 이리 횡설수설했어 맥락은 또 뭔 소리야 저건 무시해주시고 그냥 너무 과한 동프 드립은 지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겁니다:3 다른 드립도 그렇듯이 동프 드립 역시 과하면 AT필드를 형성할 우려가 있으니까여. 여기가 동방 아는 사람만 모인 커뮤니티가 아니라 단순히 동프를 기반으로 한 '창작 상황극 스레'임을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3
그래서 시스템은 완성됐냐구요... 한 7할...? 나머지 3할은 아직 확인하지 못한 기능적 구멍 기타등등 즉 기본 틀은 완성됐어용
언질을 살짝 하자면 일상/위키편집 등으로 포인트를 얻고 그 포인트로 스킬 제작/발전 등 여러 이득을 보는 것 네 맞읍니다 어떻게든 일상을 흥하게 하려는 흔한 육성스레 구조 덤으로 부캡을 두면 부캡에게 다 갈 일을 레스주에게 분배하는 기능도 있구요(물론 잘 돌아갔을 때 기준) 진행은 리부트 전 '퀘스트' 형식을 변형했고 전투는 양심룰과 다이스를 적절히 섞을 거 같네여 :> CoC 수호자북을 어느 정도 참고했습니다
>>72 이미지 중요하죠;v;.... 부디 찾으셨거나 찾을 수 있길 바랄게용.... 아직 변변하게 시트 양식 공개된 것도 없는데 시트 작성하신다는 분들 보면 얼른 개장해야하는데~~~ 요 생각이 자꾸 들어용... 부담은 아니고 그냥 저 혼자 어서 열고 싶어 발 동동 굴리는 것 。・゜・(ノД`)・゜・。 지박령은 역시 있었음 좋겠네여 :3c!
불확실 정보) 인간 일반, 요괴 일반 제외 모든 종족은 시트수 제한 걸릴 가능성이 어느 정도씩 있음 (불로불사는 확실하게 짜게 받음) 확실 정보) 현재 캡틴은 특성 페이지에 새로운 특성 선택 요소를 추가할지 말지 오지게 고민 중임 제일 확실 정보) 위키 편집하기 귀찬ㄹ음
(모르는 분은 이해 안 가리라 싶어 주석 - https://youtu.be/yCOYrMgnNGE?t=559 / https://youtu.be/yCOYrMgnNGE?t=914 / https://youtu.be/yCOYrMgnNGE?t=1029 해당 떼껄룩은 헬난도로 악명 높음)
>>130 그렇군뇨! 아뇨, 저도 그 이상은 알 필요가 없어요. 차차 알아가는 게 재밌잖아양. 원작부터가 설정 변경이 난무해서 예비 스레주가 임시 스레에서 한 말을 취소하고 바꿀 일이 있다면 적어도 저는 그에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이고 여튼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예비 스레주!
일단 불로불사를 고를 수 없는 상황을 생각해서 시트를 하나 더 짜둬야겠어요. 본 스레가 언제 열릴지 모르고 또 얼마나 바뀔지도 모르지만 바라건대 예비 스레주께서 현생이 불안정하지 않고 만족하는 결과물이 나왔을 때에 어장이 열릴 수 있기를...
TMI) 종족 특성마다 생각해둔 플레이 컨셉이 있음 캐릭터 구상시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잇음 인간 : 일반 - 캡틴피셜 육성! 성장! 사두용미! 의 참맛이 가장 보장된 종족 인간 : 불로불사 - 데플없음만한 메리트가 있을까 요괴 : 일반/요수 - (일반과 요수는 짐승에서 비롯되었냐 아니냐 차이뿐이라 묶음) 사실 괴력난신만큼 어디로 튈지 예상할 수 없는 소재가 없음 ㄹㅇ 요괴 : 텐구 - 사회생활...회사...군대... 가운데 한 마리 텐구 요괴 : 수인 - 사실상 2캐 키우기
>>134 사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불로불사 시트 먼저 내려고 시트 올려도 된다는 레스 올라오자마자 시트 올리는 거라던가 시트를 올렸는데 문제가 있다는 레스를 받고 문제가 없는 시트가 통과되어 불로불사가 잠금된다던가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작지 않다 판단해서 시트를 하나 더 쓰는 것이에오. ^ㅂ^~
서양의 페어리는 요괴로 낼 수 없는 걸까? 정령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무슨 종족으로 해야 능력과 관련이 있을지 갈피가 안 잡혀서...
151(답변 수정하는 게 좋겠다 싶어 하이드 했어용)◆PT0BPjgDqk
(jKHD3K/bLM)
2021-06-13 (내일 월요일) 22:18:03
>>149 세 갈래로 나눠 답변 드릴게여! :D 1. 서양 페어리는 요괴로 낼 수 없는가 : 윅기의 기타 종족에 기재된 '요정'과는 다른 종족이다~ 라는 전제 하에 불가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초적으로 요괴란 인간에게 '공포', '경외'를 안겨주며 성립하는 존재임을 기억해주세요. 종족이 요정일지언정 인간에게 두려움을 사는 모티브적 요소가 있어야 해요!
2. 정령사 능력은 무슨 종족으로? : 이건 제가 임시 스레 단계에서 이런저런 종족 꺼낼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충분히 합리성을 갖춘 모티브적 요소를 찾으셨다면 그 종족으로 연결하면 엔간하면 제가 옥게이 때릴 예정이니 혹시 너무 부담은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용. 꼭 종족과 관련 짓지 않아도, 재주에 1포인트 투자하며 '종족과 무관하게 정령술도 익혔다더라~'하는 설정을 넣으셔도 좋고, 정령사인 인간으로 종족을 선회하셔도 나쁘지 않을 일이죠.
3. 요괴:일반의 모티브는 어디서 찾는가? : 실제 전승에 존재하는 요괴, 실제 설화, 실제 괴담, 실제 미신(문지방 밟으면 안된다, 선풍기 사망설, 숫자 4), 기이한 현상 등. 아주 사소한 것도 좋으니 거기서 모티브를 뽑으시면 된답니당. 적당히 스까 하셔도 좋구요! 미신, 현상의 영역으로 갈수록 창작 요괴에 가까워지겠지만 개연성이 갖춰지면 그만이에요 >u0)
>>152-153 인요 불문 한국어+한글+한자가 가장 많이 쓰여여:3! 출신에 따라 물론 지네 나라 말도 쓰겠지마는, 조선땅에 붙박이다 보면 좋든 싫든 조선말을 입에 붙일 수밖에 없죠. 더 정확하고 상세한 설정은 나중에 개장이나 하거든 푸는 걸로 할게용 >u0(개장..하고 싶다..,,
>>156 정신 없는 현생... 저도 방금 소식을 듣고 온 길이에요 >:3 완젼...기대돼용 짱기대된다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리면 좋을지 모르겠음.... 응원 감사합니다 현생이 원체 몰아쳐서 올해 개장도 과연..할 수 있을지 미지수가 됐지만(따흐흑)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용! ;3
>>158 뭐야 왤케 왤케예요 왜 나 지금까지 몰랐지'ㅁ') (?) 탄막 카구라 소식들만 뿜뿜 들었지 강욕이문은 ㄱ자도 못 듣고 있엇네용 정보 제공 캄사합니다,,, 첫인상은 겉보기 퀄 떨어진 황프였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요🤔
>>159 요즘 제가 얼굴 잘 못 비치긴 했죠,,,(´Д`) (도둑이 제 발 저림!) 모종의 방법으로 이런저런 것 테스트하느라 위키나 스레 갱신에 소홀해진 편이네용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정리되면 그때부터 천천히 다시 위키를 손볼 예정이오니 부디 참고해주시구! 초고도 비행기 태워주셔서 민망하고 고마워용...🙄 여러모로 개장에 조심스럽게 되는데 최대한 빨리 준비를 마치고! 글케 되면 현생이야 어차피 들쭉날쭉한 것이므로 생까고 개장일 통보하고! 슬로우 스레로 돌리게 될지언정 여러분과 이름 달고 만날게용!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172 요괴 상 - 약하다 소리 듣는 일 잘 없는 수준. 떳떳함. 강자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대단히 부끄러울 것은 없음. 원작으로 치면 대충 동프러들이 3면 보스에 느끼는 인상(확언 아님). 환상향에 적은 것은 아니지만 물 먹듯 보이진 않음. 인간 상 - 여기서부터 요괴와 대충이나마 비빌 수 있음. 특별한 능력을 가졌는데 강하고 요괴와 비빌 수 있음. 인간치고 특별함. 요괴 중 - 강한 건 아닌데 처참히 약한 것도 아닌 삼류들. 원작으로 치면 대충 1~2면 보스 위상(확언 아님). 환상향에 흔함. 인간 사냥 못하는 수준은 절대 아님. 인간 중 - 보편적인 인간. 상판 참치들도 분류하자면 인간 중(아무말). 다만 특색 지반 선택시 아주 미약한 이능력or판타지체질 등쯤은 가질 수 있음. 요괴에게 쨉이 되기 힘들뿐. 요괴 하 - 위와 같은 인간에게조차 쉽게 나대지 못하는 불쌍한 부류. 원작으로 치면 잡졸에 겨우 비비는 수준(확언 아님). 요괴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도 짓밟힌 케이스. 인간 하 - 같은 인간에게도 당하기 힘든 약자of약자. 거동 자체에 지장이 가는 심각한 질병/지체 장애/평균적으로 떡락한 신체능력 등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특색 지반 선택시~(이하 인간중과 동일)
인접한 특성은 서로 비등하기도 함 = 객체의 강한 수준을 절대적으로 딱딱 나눌 수는 없다보니 가끔은 서로 이웃한 특성끼리 전투가 성립되기도 함을 의미
스레가 열리면 등장할 제 캐릭터가 옛말을 쓰면 멋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됴춍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끄코위키를 확인해보니 옛말 단어 571개가 있었습니다. 그걸 전부 외우느니 수능을 다시 치는게 나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 넣고 돌리면 설정을 해둔대로 단어를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거기에 제가 원하는 건 없었습니다. 한번에 한종류의 단어만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설명서대로 해도 말을 쳐 안 듣는 외국산 프로그램 등등등등...유일하게 쓸만해 보이는건 포인트를 지불해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장장 수 시간의 웹서핑으로도 아무고토 얻을 수 없었습니다.
광기에 휩싸인 저는 파이톤이나 파워쉘같은 코딩 뭐시기까지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코딩의 벽은 너무나도 높았습니다. 분명 똑같이 따라했는데 코딩창은 너무나 험악해 보이는 시뻘건 글자들만 뱉어냈습니다. 문과가 감히 넘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저는 최후의 수단으로 엑셀의 SUBSTITUDE 함수를 동원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대로 단어를 치환해주기는 합니다. 한 번에 하나씩만. 571개의 단어를 적용하기 위해서 함수를 517번 중첩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SUBSTITUDE(SUBSTITUDE(SUBSTITUDE....×571번! 함수식을 다 쓰고 함수칸에 넣을때 글자수 제한이 걸리진 않을까 무서워지는 양입니다. 그래도 한 번만 노가다를 하면 다음부터는 편할 거라고 희망회로를 돌렸습니다.
하지만 잔뜩 지친 저에게 현자타임이 찾아왔습니다. 이게 과연...의미있는 일일까?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에 가지 않았을까? 내가 스레에 있으면서 이 옛말 단어들을 진짜 쓰기는 할까? 결국 저는 생각하는 것을 멈추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아침이 밝으면 또 무지성으로 함수식을 쓸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제가 왜 이러고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그만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젠장ㅋㅋ
하...인생...라면 한 컵 했습니다... 단어 바꾸기가 잘 안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옛말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옛말 쓰는게 별로 일수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고 구글링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서기 1388년, 불기 1932년, 단기 3721년, 고려 우왕 14년. 아마 그쯔미엇슬 겁니다. 인요가 하나 둘 그 일훔 없던 따흘 환상향이라 브르기 시쟉한 가슨.오래뎐부터 그 따흘 딕희던 몽접 무당됴 환상향이라 챵명하엿스니 정식 명칭이라 해됴 손색이 업슬 가십니다.
그고슨 됴서늬 외진 땋, 괴이가 독벼리됴 득시글거리고, 타지에 여희지 몯단 사람과 그드를 쟈의로 딕히려는 소수의 퇴마사가 디내는 마을히엿습니다. 요괴의 약화를 예측한 대요괴, 요괴의 현쟈가 마을 안펴늘 환상으로, 밧펴늘 실체로 뎡하여 모단 환상을 한 고데 집듕되게 하는 환상과 실체의 경계를 두엇습니다. 마을헤 괴이가 배로 내붇다기 시쟉한 가슨 과연 그 후엿습니다. 스싀로 차쟈왓슬 수도 잇서, 경계에 잇글려 졔푸레 드러왓슬 수도 있어, 뭐 아츤 아므려도 둏습니다. 중요한 가슨 챠츰 따히 환상향이란 일훔에 걸맛는 모스브로 변해갔다는 사시리고, 졈졈 바를 드리와뎌는 사라미 주러드렀다는 가시지요.
>>182입니다 광기이이잇! 조선풍이라 하셔서 노력중입니다. 예비캡틴이 쓰신 글을 조선풍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이랑 문법도 보고 어감을 고려해서 글자를 임의로 바꾸기도 합니다. 아직 초보라 가독성도 애매하고 쓰는데도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꾸벅.
며칠간의 무지성 타이핑 끝에 옛말 단어 545개를 함수 수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끄코위키에는 577개가 있는데 절대 쓰지 않을 생소한 단어들은 쳐냈습니다. 위키에 그새 6개가 더 늘어났네요 뜻이 비슷한 단어들을 한 옛말로 묶기도 해서 조금 허수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스레 실전에서 자주 사용할만한 단어들을 직접 찾아 추가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 함수를 엑셀에 적용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역시나 함수칸에 8천몇자 이상은 못 쓴다고 알림이 뜹니다. 함수를 2~3천자 가량의 조각으로 쪼개서 적용하니 이번에는 함수를 64번까지만 중첩 가능하다고 트집을 잡습니다. 좀 괘씸하네요.
오... 처음이지만 굉장히 흥미로운데요!(=리얼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참여하고 싶다) 캐릭터 메이킹 과정...은 tr 캐메 경험과 기합으로 어떻게든 하는걸로 하고 여기 세계관은 역대 동방 시리즈가 다 있었던 그런 설정인건가요? TMI: 본인은 동방 시리즈 거의 다 안해봤지만 해본 것 중 최애는 휘침성이라고 전해요
>>202 알아보고 잠깐 숙덕거릴지는 모르지만, 그냥 지나간다는 이유로 시비 거는 일은 잘 없는 편이에용! 약자다굴에 맛이 들린 요괴, 약한 요괴 상대로 제 힘을 확인 받고자는 요괴, 같은 약자로서 그나마 자존심을 세우려는 요괴 따위라면 모를까요🤔 같은 요괴가 쇠약한 요괴를 보는 시선은 대충 '사람의 개미를 향한 경멸'과 비슷하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저 그 개미와 내가 동족일 뿐. 직접 대면할 때 은근 깔보고 하대하는 요괴가 많습니다. 어차피 비실이에 재미도 이득도 없는데 굳이 싸움 거는 일은 드물고요. 반면 인간은? 요괴가 천적인지라? 근데 마침 나보다 약한 거 같으니까?(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았다면 더 질문하셔도 조와용!
>>203 흥미롭다니 기쁘네용!^ㅁ^ 창공과 낙원의 환상 세계관은 위키의 숙지 사항에서도 밝혔듯이 "'동방 프로젝트'의 설정 다수를 차용, 변형한 세계관을 이용합니다". 동프엔 있는데 여기엔 없고 여기엔 있는데 동프엔 없는 설정이 절대로 적진 않을 거예요. 말인즉슨 동프만의 설정을 들고 와 이곳 설정인 마냥 쓰는 것도, 이곳만의 설정을 밖에 들고 나가 동프 설정이라 주장하는 것도(...) 심히 골룸한 일인데.................... 기본 틀만큼은 흡사한지라 동프를 잘 알고 계신다면 세계관 이해가 한층 용이할 수는 있겠네요! 모르신다면 설정의 기반을 제공한 동프도 괜찮으면 츄라이하시고(??? 휘침성 기체도 다 수준급이고 잼나지요...5....면.....(원한) 적극적인 봄잔기 파밍에 재미를 느끼셨던 거라면 역시 봄잔기를 적극적으로 파밍하는 성련선도 함 츄라이.................? >.0
혹시 캐릭터들의 외형에 제한이 있을까? 원작 캐릭터 디자인은 요괴라도 해도 대부분 보편적인 모에함(케모미미~종특이 복장에서 나타나는 정도)에 맞추었는데 PC캐도 이 정도로 맞춰야 하는가 싶어서 :3c 퍼리계 수인, 팔이 4개, 비인간 피부색 같은 비교적 마이너한 디자인도 괜찮을까?
>>206 다름 아닌 제 역량 문제로 PC의 외형 제한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ㅇ>-< 적어도 기본 형태는 인간형을 갖추었으면 한다는 바람이 있네요. 말씀하신 경우 하나하나에 적용하자면 퍼리계 수인(X), 팔이 4개(레스 업로드 직전까지도 고민했으나 X일 확률 높음), 비인간 피부색(O)이 되겠습니다. 모든 캐릭터성을 포용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커요....。:゜(;´∩`;)゜:。
아냐아냐~ 미안해할 거 없음! 구상하다가 궁금한 게 생기기도 했고~ 이런 설정은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니 물어본 건데 뭘! 그렇다면 혹시 사진처럼 몸 일부가 군데군데 뼈로 된 외형... 같은 건 가능할까? 고어 아님 피 없음... 옷 제대로 입어서 저정도로는 안 보일 예정...
>>213 (요정은 당초부터 초기 선택 불가 종족이에용!) 소인족 요괴... 가능은 한데 얼마나 작냐에 따라 종족에 따른 자체 페널티.............를 안게 될 수도 있다는 점만 감안해주세용! 물론 자세한 설정을 봐야 정확히 이야기할 수 있겟지만용 그리고 고민했는데 인증코드는 달지 않으시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혹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저는 멍청이입니다... 엑셀 함수를 이용한 옛말 변환에 결국 실패했습니다... 수식이 너무 길어지니까 어디서 문제가 난건지 알아볼수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옛말과 현재 단어 사이의 괴리가 큰 경우 (간대옛, 긋재) 는 제가 아는 선에서, 가끔씩 직접 사전을 찾아 적용하고 나머지는 제멋대로 정한 규칙으로 자모만 바꿔서 느낌만 내는 방향으로 가야겠습니다...
요괴의 영향으로 환상향에도 전기가 아예 없지는 않을 거 같은데 환상향에 존재하는 전기를 사용하는 도구의 종류와 전기가 어디까지 존재하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가 궁금해. 바깥 세계 출신이라거나 바깥 세계에 관심이 많아서 도깨비의 기술로 만들어 달라고 한다면 선풍기 정도는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요즘 꽂힌 어레인지랍니다^_^...가사집 일러스트와 가사와 같이 들어야 진정한 뽕맛 체험 가능 (처음부터 특정 서클밖에 안 보이는 거 같으면 기분탓이 아님) 요즈음 스레 작업을 도통 못하고 있네요 현생아 좀 살려줘,,,,,
>>227 체감상 876436788년 정도....... 마치...이 스레와도 같은 준비 기간이군요(^^..) 스토리 모드 방송 봤는데 첫인상에 비해 훨씬 멋져졌더라고용 액션겜에 조예라곤 마이너스를 달리고 만날 찍먹만 하고 빠지는 예비캡도 스팀발매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꾸밈성...o(* ̄▽ ̄*)ブ
>>229 앗 골든정답! 그런 능력이면 지능 역량을 무시할 수 있어요 :3~~~! 오늘 중에 틈이 생기면 관련 사항 기재해야겠네요. 단 요수를 생각하시는 경우엔 능력이 높은 신체 능력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해당 능력을 추가로 달려면 지반 중 특색에 최소 1포인트 투자하셔야겠네요!(*´ω`*)
>>231 넵 반드시입니다.......😔 물론 같은 요괴를 공포에 떨게 하거나 잡아 먹을 수는 있겠지만서도(케바케 요바요) "인간의 공포, 신심, 육신" 없이는 그런 무시무시한 요괴조차도 존재의 성립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괴는...사람을 먹어야 해...
능력이 너무 강하지 않을까 걱정이야... 능력 자체가 강할 수밖에 없는 능력이라서 물론 그렇다고 원작의 유카리 같은 건 아니고 굳이 비유하자면 사쿠야인데 그 능력을 전투 중에는 사용할 수 없거나 사용하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페널티가 있달까? + 체력 소모 보통 지반에 2 주고 자체 하드 코어로 시작하면 허용되는 걸지. (???) 캡틴은 어떻게 생각해?
>>235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으앙 (˃̣̣̣̣︿˂̣̣̣̣ ) [능력이 너무 강하다]와 [전투 중에는 사용할 수 없거나 사용하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페널티가 있다]가 어떻게 병립된다는 말씀인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일단 단순히 능력의 개-사기 먼치킨화가 걱정되시는 거라면 제가 오너 분과의 상의/묘사/판정 따위로 알아서 밸런스 조정할 예정이라 딱히 문제 없긴 해용... (이 능력은 뭐든지 뚫어버리지롱!! 해도 그래도 현 단계에서 이거이거는 못 뚫는단다... 식으로 제재가 들어간다는 말씀) 물론 그걸로도 커버 못할 만큼 사기라면 시트 단계에서 쳐내겠지만여. 능력이 사기냐 아니냐는 제가 일단 텍스트로 봐야 알 수 있습니다...
>>236 아니다. 캡틴이 볼 때 의외로 너무 강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 두 가지는 잊어줘. 일단 개-사기 먼치킨 능력은 절대 안 나와. 캡틴과의 조율 이전에 알아서 밸런스 조정하고 있거든. 만약 조율을 하게 된다면 성장 속도가 더디다거나 그런 쪽으로 페널티를 줄 수 있으면 좋을지도. 일단 대략적인 강함은 시간 정지인데 사전 작업 따위가 필요해서 전투 중에 사용할 수 없고 턴이 경과할 때마다 체력이 소모되는 정도야. 물론 능력이 시간 정지는 아니고 혹시나 나중에 비밀 능력으로 넣을 수도 있으니 조심스러워서...
>>237 음음 일단 제가 능력을 직접 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그 관련으로 어떻게 말씀드리는 거는 다소간 힘들 거 같구! <:3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혹시 밸런스를 파괴하는 일을 걱정하셔서 구태여 보통 지반에 2포인트를 투자한다거나~ 하는 제가 따로 권고하지 않은 자체 패널티를 일부러 안고 가실 필요는 절대로 없어여 (그런 플레이를 오히려 선호하시는 거라면 이야기는 물론 다르지만.) 시트 검사 시에, 혹은 스레를 진행하면서 밸런스는 어떻게든(...) 전부 조절될 것이며, 보통 지반은 선호하는 플레이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지 '너 캐 능력 개쎄니까 보통 지반만 투자해!' 하고 강요하기 위해 굳이 낑겨 놓은 것이 아니니까용! 그러니 부디 지반 선택을 자유롭게 생각하셨으면 좋겠고, 능력 선정도 그다지 어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용. 어차피 육성 스레인 만큼 초기 능력 원툴로만 갈 가능성 100%는 아닐 테고, 진행에 따라 성장하기도 새로운 능력을 얻기도 기존 능력을 버리기도 할 테니까요. 너무 쎄다 싶으면 앞으로 일케일케 육성하고 싶어요~~~ 하고 저한테 말해서 나중의 재미로 시원스레 넘겨버려도 상관없지용! 새삼스레 말하지만 제가 준비하는 스레는 육성 스레예용! 페널티의 페널티에 의한 페널티를 위한, 다시 말해 여러분 캐를 한없이 억제하기 위한 스레는 결코 아니라는 뜻이지여 >:3 어떻게 좀 답변이 되었다면 좋겠네여 :3!
백만년만의 비봉 신보 자켓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중) 마침 조협종 신보(△...어떻게 앨범 이름이 세모) 소식도 함께 떴고 기쁘기는 한데...ㅋ...ㅋ...ㅋㅋ....
싱숭생숭(ㅋㅋㅋ)한 기분 털어놓기 위해 들렀습니다...다행히도 제 동뽕은 아직 파괴되지 않았습니다 홍룡동에서 여러모로 내성이 생긴 덕분인지...🤔 여튼 동뽕이 건재한 덕분에 스레 작업은 틈날 때마다 손보는 중입니다...올해는 글렀지만 못해도 내년 안에는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인생 현생...
예비 어장주의 기반 어장에 관심이 생겨 원작도 알아보고, 더 나아가 이제는 서적까지 모으는 참치야. 동방의 매력은 2차 창작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기반 어장도 매력적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있고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예비 어장주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어장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 사랑해(?)🧡
스레와 관계없이 현생 때문에 번아웃 비스무리가 온 참이었는데 두 분이 남겨주신 메시지를 보니 절로 힘이 나네요;;v;; 텍스트로 표현되는 것보다 훨씬 행복한 상태고... 빠른 시일 내로 새로 업데이트를 해야겠다 싶고..... 그러니 캡틴이 일하기 바라면 레스를 남기세여 여러분(아무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하투하투>.0🧡 무리하지 않으면서(강조) 최대한 빠르게 정식으로 찾아뵙는 캡틴이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43 우선 인육에 한정해 말씀드리자면, 그러한 영향은 거의 없으며, 있다고 해도 미미합니다. 꾸준히 식인할수록 존속이 안정되는 경향은 있으나 본인 종족의 고유한 특성이 그렇지 않은 바에야 식인하면 할수록 포션 빤 것마냥 쑥쑥 강해지는 일은 없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공포/신심으로 말씀드리자면, 강함/존재안정에 미치는 영향이.. 어.. 없잖아 있습니다. 꽤나 커용. 어느 정도냐면 원래 인간 아기한테조차 쨉이 안 되어도 광역 블러핑만 기가 막히게 치면('기가 막히게'가 중요함) 힘을 복사할 수 있는 수준.......🤔 다만 장기적인 경향이 조금 있습니다. 급하게 눈앞에 대고 무섭지? 무섭지?? 한다고 힘이 막 울끈불끈 이러진 않아용. 사람을 해치는 일로 말씀드리자면, 그것이 공포/신심과 직결되는 일이라면 요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아무리 해친들 인간이 가지는 공포/신심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경우 요괴 자신에게도 영향이 거의 제로인 것이죠.
악마 등의 존재와 계약하여 인간 : 상 정도의 힘을 빌리거나 얻은 경우, 인간 : 중으로 분류하나요? 아니면 인간 : 상으로 분류하나요? 전자의 경우에는 일단은 빌린 힘이기 때문에 인간 : 중으로 설정하되 특색 지반으로 인간 : 상 정도의 이능력을 설정하는 것일 거라 생각하는데요. 물론 어느 쪽이든 그런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반연 지반을 투자해야 할 것이고...
>>248 [인간 : 상]으로 분류하며, 이능 한 가지를 설정하기 위해 별도로 [특색] 지반을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D (특색 지반의 설명문 인용: 인간 : 상上은 특색 지반 투자 없이도 인간에게 보통 불가능한 이능력을 하나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인간: 중/하]는 특색 설정이 제한되어 어떤 경우에도 이능력은 설정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3 빌린 이능이라도 편의상 특성은 [인간 : 상]으로 처리합니다. 악마 등과 계약했다는 설정을 위해 [반연] 지반을 투자하시는 것은 훌륭한 결정이십니다. 어떻게 답변이 되셨다면 좋겠네용!!
판타지물에서 일반적으로 악마/마족으로 분류되는 종족(염소악마, 몽마, 뿔 달린 마족, 빨간 피부 악마 같은 것들)과 본 어장에서의 악마는 완전히 다른 계열로 취급할 예정이야? 내가... 동방은 잘 모르지만 찾아보니까 동프의 악마나 마족은 이거랑 확실히 구분되는 같아서 :3c 종족 구상하다 궁금해져서 물어봐!
>>251 아이고야 내가 이 레스를 이제야 보다니;v; 너른 이해 감사드린답니다... 언젠가.. 언젠가는 나오겠지.. 하이고 야작식당 한글화도 베타버전이 나왔다는데(이마탁
>>252 악마에 관한 건 스포지만 지장이 안 가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을 드려보자면 판타지물에서 일반적으로 악마/마족으로 분류되는 종족(염소악마, 몽마, 뿔 달린 마족, 빨간 피부 악마 같은 것들) → "악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인 것에 가깝답니다 >.0 슈뢰딩거의 악마도 아니고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하면 본 어장에서 요괴라는 건 생~각보다 생긴 것만으로는 쟤가 무슨 종족인지 구분하기가 어렵거든요🤔 물론 '이 종족 하면 이거다!' 하고 대표적으로 알려진 외적 특성은 있겠지만 대체로 그것이 그 종족만의 전유물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카라스텐구에게 까마귀 날개가 있으면 뭐해, 일반 요수 까마귀와 아무래도 비슷하게 생겼는데. 오니가 흉흉한 뿔을 가진다고? 오니만 뿔 다냐? 이런 식이지용. 심지어 같은 종족 사이에서도 사바ㅅ..아니 요바요가 있고, 돌연변이도 있을지 모르고, 관련된 술법이라도 얻어 외모를 바꾸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다시 말해, 전혀 악마 같이 생기지 않았다고 해도 생긴 것만 봐선 정말 악마가 아니라는 확신은 없고, 누가 봐도 악마의 스테레오 타입 그 자체래도 '아닌데?! 난 그냥 피부색 빨간 요수 박쥐일뿐인데..?!' 하며 내심 억울해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질문하신 의도와 과연 부합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악마' 종족이 비록 선택불가로 막혀있지만 '악마 같은 외모' 설정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바로 상술한 이유 때문이지여. '몽마'같은 경우만이 살짝 예외인데(외모 문제가 아니므로) 악마라는 종족 하에 '몽마'라는 카테고리가 있을지 없을지는 현재 밝힐 수는 없습니다만 악마고 뭐고 상관없이 '몽마'라는 독자적인 종족을 따로 창조하시는 것은 무관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3 창천과 낙원의 환상은... (어장주의 역량이 닿는 선) 최대한 자유로운 캐릭터 메이킹을 지향합니다....... . . . !! 요괴와 마족 자체의 상관관계는→ 요괴라는 집합 안에 마족이 있고, 마족이라는 집합 안에 악마가 있는 구조.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용! 상기한 설정은 원작인 동방 프로젝트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동방을 잘 몰라도 츄라이하신다니.. 정말 좋은 선택을 하셨어용!!!!(이제 어장만 열면 되는데,,,,,,,,,,,)
제가 너무 제 방식으로 멋대로 해석해서 답변드린 감도 없잖아 있기 때문에 혹시 의문이 덜 풀렸다면 얼마든지 질문 더 주셔도 좋아용 :3!
>>254 오케이 이해했어!! 상세하게 답변해줘서 고마워~ 일반적인 악마계열 종족에서 고민하고 있었던 중이라 알고 싶었던 부분까지 딱 말해줘서 좋았음! 캡틴 예리하다...! 그리고 설정이 흥미로워서 게임에도 입문해보려구~ 기다리는 동안 원작 공부하고 있을 테니까 여유롭게... 무리하지 않고... 알지?😉
>>256 헛다리가 아니었다니 다행이네요 :D~! 또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얼마든지 찾아와주세요~ 그나저나 게임에 입문하신다니..! 동방 입문작은 영야초or풍신록이니 취향껏 골라가시구.... 더러더러 감주전 완전무결을 추천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슈팅에 있어 좋지 않은 버릇이 들 소지가 많아 예비캡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는답니다. 격겜은..제가 격겜은 이상~하게 잘 안맞더래서🙄 적어도 슈팅은 실력은 놀랍도록 안 오르지만 짬밥을 먹어서 조언을 드릴 수 있으니 인터넷의 홍수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이 예비캡을 찾아오셔도 무방하답니다. 뉴비.. 뉴비는 정말 소중하니까...(꼬옥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이제 감히 앞날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빨리 열도록 하겠다 같은 소리는 못하겠지마는() 적어도 제가 최상인 상태에서 열겠다는 점은 굳게 약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 험난한 혐생 생활에도.. 저는 언젠가 스레를 열 꿈을 꿉니다........
>>258 텐구는 텐마와 대텐구를 중심으로 꽉 잡힌 조직의 구조를 띠기 때문에 특수한 부류가 아닌 이상 웬만한 텐구는 얄짤없이 환상들이해 있어용! 다시 말해 환상들이하지 않은 텐구도 '있는데', 모종의 이유로 텐구 사회와 동떨어졌거나 환상들이한다는 텐구 조직의 방침을 따르지 않아도 좋은 특별하거나 별난 케이스거나.. 등등의 누가 보더라도 특수한 경우에 한한답니다. 그리고 외형만 보았을 때는 Yes! 같은 텐구더라도 감히 속단할 수 없습니다. 굳이 판단해야겠다 싶으면 다른 기준을 두어 교차검증에 들어가야 합니다.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질문 더 주셔도 좋아여 :D!
>>262 '작중 시점에서는 환상들이해온 상태'라는 설정만 괜찮으시다면 '명 받아 바깥 세계에 남았다'는 설정은 문제 없을 것 같아용! 다만 PC의 설정으로는 미처 생각해본 적이 없는 내용이라 따로 조건(지반 특성 강제 등등)이 붙을지 어떨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시하라'는 명령이라 함은 정확히 어떤 감시를 말씀하시는 건지 여쭈어도 될까용? :3
>>263 환상향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지와 바깥 세계의 인간들이 환상향을 침략하려 하지 않는지에 대한 감시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만약 바깥 세계의 인간들을 죽여 인육을 배급하는 경우에는 갑자기 사라져도 상관없는 인간이 있는지 같은 감시도 하지 않을까 해.
>>265 좀 고민해보느라 답변이 늦게 됐네용...! 일단 말씀하신 설정은 큰 문제는 없어여! 말씀하신 설정을 기반으로 시트를 짜신다면 자세한 조율은 추후에 스레를 개장하거든(...) 저와 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임무 설정을 자유롭게 바꾸셔도 상관없는 점 말씀드릴게용! 세계관에 너무 크게 어긋나지 않는 한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으로 조율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3 제 아이디어는.. 일단 말씀하신 설정만 해도 세계관에 꽤 부합하는 편이라서 임시 스레 단계인 지금으로서는 말을 아끼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ㅠ (아무튼 개장 전에 함부로 설정풀이하는 것 지양하는 중)
단 '명 받아 바깥 세계에 남았다'는 설정을 하신다면 자연히 대텐구와의 접점을 피할 수 없겠는데, 이를 위해서는 [유연] 지반을 최소 1포인트 투자하실 필요가 있겠답니다. 이 점 괜찮으실 경우 계속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세상에 원코인 클리어라니 정말로 축하드려요!!🎉🎉🎊🎊 휘침성이 잔기가 복사가 되는 시스템이라서 그렇지 그 복사를 위해 상단회수하는 거라든지 기본 패턴도 까다로운 편이라서 이지라도 해도 결코 쉬운 편은 아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클리어하신 건 정말정말 훌륭히 하신 거예요 :>!!!! 너무 어려운 벽은 당장은 넘겨다보지 말고, 저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듯이 차근차근 작은 목표부터 달성하시면서 슈팅에 재미를 붙이실 수만 있다면 정말이지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절대로 슈창동지를 만들고 말겠다는 심보는 아니고...(???
>>272 암시장이 주제니..........(행복회로 카드 시스템은 저도 참 좋아했는데(게임 망했어도 모코우 꼬리* 나오길 빌며 계속 진행한 나날을 떠올림..) 이번 외전이 나오며 새 카드도 많이 등장하는 것 같아 정말 기대중이에요 :D! (* 모코우 꼬리(=불사조의 꼬리) : 입수 시 무려 목숨 3개 줌)
휘침성 이야기 듣고 간만에 휘노말을 돌렸더니 뻘미스가 너무... 자주 발생했네요...(뼈아픔) 동뽕 풀충전용으로 작품 하나만 더 돌려본 뒤 바로 설정/시스템 다듬기에 들어갈까.. 생각중이랍니다😊
시스템을 짜는 데 도움이 될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는데... 상황극판 특성상 시스템이 턴제가 될 수밖에 없다면 동방 2차 창작 RPG 게임들을 참고하면 어떨까? 구글에 검색하니 몇 개 정도 나오고 외에도 동방몽환담, 동방자연유, 동방마환상, 동방채환상 등등의 게임이 있는데 말이야.
>>278 확실히 여러 게임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지요. 저도 그래서 동방 공식작을 비롯한 많은 게임을 참고했고, 직접 말씀해주신 작품들도 참고 목록에 어서 포함시켜 틈이 나면 확인해봐야겠네용! :3 다행히도 현재는 시스템이 잘 다듬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딱히 크게 갈아엎어지는 일은 없었고 다시 뇌내 시뮬레이션부터 열심히 돌려보는 중이랍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시스템을 포함한 위키 페이지 관련으로 원기옥을 모으는 중인데 최대한 빨리 공개해 보여드릴 수 있다면, 하고 바라게 되네요.
그나저나 고대하던 8월 14일이 와서 다소 들뜬 상태랍니다. 일을 어서 마쳐서 게임을 부디 제때 켤 수 있다면 좋겠네여........ㅇ>-<
* 자본주의의 딜레마: 막보스 보러 가기 위해서 강제로 장착해야 하는 카드. 효과로 카드 가격이 랜덤이 되면서 예비캡은 할인 개이득보다 바가지를 더 자주 쓴 듯한 느낌이 있었다............,,,
원작 이야기 말고 스레 이야기도 조금 꺼내두자면, 위키 원기옥은 차근차근 완성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현생이 허락하는 한 빠른 시일 내로 위키 페이지를 아주 완성시켜버리자, 가 현재 제 단기 목표인지라 혹여 놓친 부분은 없나, 설정을 변경하며 오류가 난 부분은 없나 같은 것을 점검하느라 요즈음 현생을 배제하더라도 분주하네요. 위키 페이지가 갱신되면 여기저기 바뀌거나 추가된 점이 눈에 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성] 페이지도 큰 틀을 해치치 않는 수정이 여러 번 들어갔고 시스템이 완전히 제가 알아볼 수 있는 체계적인 형태로 정립되면 또다시 검수를 거칠 예정인지라 캐릭터메이킹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해당 페이지를 먼저 살펴보시는 것도 좋은 방안일 것 같네요. 물론 모두 제가 위키 페이지를 완성한 후의 이야기일 테지만요. 솔직히 말해 이렇게나 준비를 오래 끌다니 준비자인 저로서도 학을 떼는 기간이지만 그럼에도 예비캡을 때리지 않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천천히 오라며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하며 언제나 송구할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으로 여유가 생길 때마다 기획안을 켜며 보답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약속드렸듯이 최상의 상태에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293 마방진 날먹은 언제나 옳지. 일단 게임 자체가 회피 실력을 올리는 데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입문용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네. 그리고 저거 원하는 카드 찾아야 할 때는 페널티야. 저 판도 잘못하면 코마이누(마방진 쿨타임 33% 감소, 마방진 안의 탄을 멈추는 젖은 오로치와 조합하면 거의 무적) 1개도 못 살 뻔했어...
>>294-295 대단해(대단해) 저는 요술망치*를 휘두르는 타이밍을 잘 못 맞추는 바람에 해보려다 GG 치고 말았었네요😇 문화첩 시리즈보다 조금 더 접근성이 좋은 입문자 실력 기르기용 게임.......(린정의 끄덕
* 대충 탄막을 돈으로 바꿔줌
>>296 자세한 설정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특히 두 번째 질문 부분) 저와의 조율이 필요할 수는 있지만, 당장 보기에는 전체적으로 둘 다 문제 없어 보이네용! :3 그대로 진행하시면 되고, 혹시라도 설정을 분명하게 검수받기를 바라시면 구상하신 내용을 말씀주셔도 무방하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91eC6u0C4I 캡틴의 생존을 신고합니다.......... 지나치게 가혹한 현생입니다................ 모두 위 어레인지를 들어주시길 희망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들어줘야 하는 우주명작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봅시다...........................0ㅇ>-<
일-단 저희 어장은 개장이 급선무니 개장부터 무사히 하고... 언정도 기반이 잡혔을 때 플레이어분들과 이야기 나눠서 결정을 내보는 쪽으로 해보겠슴미당 그때까지 홍보 프로젝트가 무사히 잘 진행되고 있다면 말이에용 :3 벌써부터 이런 이야기 꺼내는 건 시기상조려나용 으음 몰라 난 지금 개장을 할 수 있게 돼서 그냥 기쁨
극초기 설정풀이 본을 백업해놨기에 망정이지... 문체가 이상해서 고치고 또 고치다 결국엔 초기 형태로 돌아가게 될 줄은 몰랐네여,,,,, '') 그렇다고 설정까지 태초마을로 돌아가지는 않으니 그 점은 안심해주시기 바란답니다... 그저 글 구조를 되돌릴 뿐이니 말이지요(변경된 설정은 일일이 적용하는 중...)
반응이 아직까지 두 분뿐이어도........나는 굴하지 않아..........^-^))) (업보
일단 마지막까지 최선은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당 >:3!!!! 위키도 최소한의 구색을 갖췄을 뿐이지 아직 위키 양식 하며 밸런스 조정 하며 해나가야할 부분은 많으니까여. 이제 최종_최종_진짜최종_찐최종_끝_진짜끝(무한반복)을 거치다가 위키를 완성해서 개장시기가 얼추 결정되면 발표하고... 수요를 확인하고... 설령 얼마 없는 분들이 될지언정 될 수 있는 곳까지는 이끌어봐야죵 :3 ,,,,,,,,,,,,,,,,,,,,,,,,,,,
아마- 개장일이 발표나도 임시 스레 전적은 하이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생각해보니 굳이..???? 싶어졌거니와... 하이드하기 귀찮기 때문에...(끄덕) 다만 임시 스레를 쭉 둘러보시는 분들은 그동안 바뀐 점이 정말 한두 가지가 아닌 점에만 아무쪼록 유의해주시면 될 것 같답니다 >.0
진짜............... 하도 준비 기간을 오래 끌어서 저조차 뭔가 빼먹은 것은 없나 신경쓰이는 것은 사실이네요. 그래서 지금도 자꾸 검토중이고.. 개장일 발표에 앞서 텀을 두고 있는 거고... 하는 건데 그동안 기약 없이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제 혼신을 갈아넣을 것은 약속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당.........ㅇ>-<
지금 자꾸 혼자서만 주저리하고 있다고요 예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쩝니까 저는 제 손가락을 막을 수 없고 지금까지 홀로 준비하며 쌓인 말들이 이만큼인데 ! ! ! !...!!!! 예비캡은 대화를 좋아합니다 관심 있게 보는 분이 만일 계신다면 걱정하지 말고 대화 츄라이 나랑 같이 대화하자 엉엉
설령 나중에 흑역사가 될지언정 될 수 있는 곳까지는 주절주절해보고자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참을성 있게 읽은 분이 계신다면 당신은 그야말로 갓,,,,,,,,,,
[정체를 어렴풋하게 짐작하거나], 정확히 뭔지는 몰라도 적어도 [요괴인 줄은 짐작하다면], 아니면 [그저 공포만 강하게 느껴도] 이 경우에도 무사히 공포를 적립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답니다. 추상적인 얘기인 데다 케바케 요바요라서 정확하게 설명드리기가 어려운데, 느낌적인 느낌만 가져가셔도 별 지장은 없을 거라 생각한답니다...........,,,,!
본 레스는 2022-12-04 22:47:05 자 레스입니다 답변 미세 수정으로 하이드/재업함을 알립니다.......
>>318 중요한 것은 [요괴가 어떻게 공포를 안기는지]가 아니라 [인간들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예용.....!!! 단지 무섭게 노려볼 뿐일지라도 인간들이 강한 목숨의 위협을 느끼거나- 하면 괜찮은 수준의 공포가 무사히 적립되는 식이지용. 물론 요괴란 자신을 최대한 알려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이 [어떤 요괴인지 정확히 모르고], [다른 요괴의 행각]이라는 식으로 해석해버리면 모든 게 무용지물이 될테지만여 :3...
간단히 축약하자면
1. 웍!!!! 하며 튀어나와 놀래킨다 -> 인간: 아이고 깜짝 놀랐네 뭔진 몰라도 갈 길이나 가야지.. => 실패 2. 웍!!!! 하며 튀어나와 놀래킨다 -> 인간: 아이고야 깜짝이야 요괴님 살려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빨리 도망쳐야지 => 성공
..이 되는 셈이져.
하지만 1번의 경우가 될지라도 인간이 [아주 조금이라도 공포를 느꼈고], [어떤 요괴의 행각인지 정확히 알거나, 내지는 적어도 어렴풋하게 추측했다]면 [요괴 : 중中]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하지만 그렇게 [사소하게만 공포를 안기는 일]이 [해당 요괴의 본질]과 어긋나거나 한다면 정체성을 유지하는 일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그렇게 [사소하게만 공포를 안기는 것이야말로 본질]이라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성장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겠구여!
답변이 되셨을까용??? 되셨기를 바라여! :D 혹여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더 질문주세용!
>>319 임시 스레는 사람이 특정되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 언급은 가능할 것 같습니당 >:3!!! 답변을 드리자면 이번 리부트에 그러한 공통 소속은 두구두구두구 없답니다...!!!!!!!
스진을 하며 PC들이 같은 목적의식으로 뭉쳐 집단을 만들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제가 강제성을 지니고 캐릭터들을 묶어놓을 일은 없을 것 같답니다. 창공과 낙원의 환상에서는 캐릭터 개별의 이야기, 그것들이 뭉쳐 만들어지는 [군상극]에 조금 더 집중해볼 생각이기 때문이죵 :3!!!! 그렇기 때문에 예비 참가자 분들은 마음 편하게 취향대로의 캐릭터를 만들어주시면 될 것 같답니다....... 이번 스레에서는 정규 스토리에 맞춰 캐릭터들이 따라가기보다, 캐릭터들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제가 발 맞춰 따라가는 식의 진행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정규 스토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PC가 참여 여부는 맘대로 결정할 수 있게 된 셈이죵! 덤으로 개인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정규 스토리에 [변화]를 주는 일도 훨씬 자유로워질 테고요. 그래서 이번 스토리도 뼈대만 정했습니다(양심無
갱신이랍니다 갱신!!!!!!!! >:3 위키 좀 건들다 갈 수 있담 좋겟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여
Q. 않이 예비캡! 자꾸 요괴 특성에 1향 1향 그러시는데 도대체 향이 뭡니까!!! A. [향]은 PC들이 겪는 사건들의 시간대나 시점을 정확하게 정의하기 위해, 그리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시점에 관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제가 특별히 마련한 진행 전용 단위랍니다 >:3.......! 1향, 2향, 3향... 식으로 이어지죠. '챕터'와 유사한 개념으로 받아들이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정확한 쓰임새는 본 스레 개장시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Q. 진행은 설마사카 캡틴 플레이어 1:1 방식? A. 넹!!!!!!!!
Q. 정규 스토리는 어케 진행됨요! A. PC가 자유롭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정규 스토리의 방아쇠를 당길 수도, 적절한 시점이 되었을 때 제가 단서를 제시하는 식으로 정규 스토리에 직간접적으로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정규 스토리는 많은 경우 [이변]과 관련되어 진행될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PC는 이변을 해결하러 갈 수도, 이변의 틈을 노려 이득을 취하러 움직일 수도 있지요. 아니면 이변은 신경쓰지도 않고 제 할 일을 할 수도 있고요. 이변과는 관계없는 큰 사건 따위가 정규 스토리의 메인 주제가 되기도 합니다.
정규 스토리와는 상관없이 일정한 [테마]에 따라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인 일명 [시나리오]도 있는데, 지금까지 확정된 시나리오는 총 7개로, PC들의 행적에 따라 시나리오가 변형되거나 추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모든 시나리오가 결말을 맞이했을 때 본 스레 역시 엔딩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327 아직 실시간으로 위키가 조정되고 있고 개장일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서 열더라도 좀 나중에 열자~~~~~~~ 음~~~ 대충 개장일 결정되면 열까~~~~~~ <<-정도로 생각해두고는 있었는데, 호옥시 웹박수가 필요하실까용? :3
>>328 완전짱센먼치킨이라서 세계멸망도 쌉가능이었음;;;;;;;; 까지는.... 아무래도 제가 커버할 수 있는 범위 밖인 것 같구용...!!!!!!! ;v; 너무 먼치킨스럽지만 않은 적당한 강자였다면야, 약해지기 전까지는 그런 적도 있었다는 배경 설정으로서 이용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명성이 동반되었다면 덤으로 [저명] 지반에 일정 포인트는 투자하실 필요가 있겠지만여.............!
>>330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용!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여~~~~~~~~~~ >:3!!!
>>331 조금 뒤에 웹박수를 준비해볼게용!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3
>>332 정확한 기간은 아쉽게도 확언드릴 수 없답니다, 아무래도 시나리오의 진행 방식이나 슬로우 스레인 것과 여러 가지 원인이 결부되어서 초장기 스레가 될 것 같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수가 없겠네여. 죄송하답니다 ;v; 못해도 1년은 가볍게 넘어가지 않을까 싶답니당......
>>350 편리한 만큼 밸런스 파괴, 심하게는 먼치킨 행보의 우려가 있고 설령 밸런스에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여러 시스템적인 한계가 따르기 때문에(.........) 독심술과 같은 능력을 아주 금지하지는 않으나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거두시기는 힘들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차라리 다른 능력을 택하시는 쪽을 권장하는 편입니당. 비단 독심술 능력뿐만이 아니라 여타 상황극판에서 100%로 써먹기 어려운 능력들은 모두 포함되는 사항입니다. 원천 금지하지는 않겠으나, 많은 제약이 따를 것입니다.
작년이었나, 그때도 말한 적이 있지만 종족별로 나름 생각해둔 강점/컨셉이 있답니당(특 그때로부터 조금 바뀜) 캐릭터 구상시 도움이 되엇다면 좋겟는데,,,,
인간 : 일반 육성!!!! 특화!!!!!!! 아무튼 육성특화 스토리상에서도 선택지/루트가 특성중 가장 많고 인간의 잠재력은 정말 무시할 수 없을 수준임................. 사두용미 특화
인간 : 불로불사 죽지 않아 죽지 않는 것만큼 메리트가 있을까!!! 그렇지만 특성 페이지를 보시면 알겟지만 서사적인 면에서도 이미 준비된 자리가 있는, 장점과 기반 한번 탄탄한 특성입니다
요괴 : 일반 그 어느 특성보다도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수 있는!! 지반이랍니다 심지어 자작 요괴도 환영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매력적인 조건입니까 컨셉질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저 캡틴도 가세할 생각 만만
요괴 : 요수 요괴 특성 중에 독특하기로는 수인과 수위를 다툴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일하게 육체에도!!! 존재가 크게 치우친 존재거든요 그에 따라 다른 요괴에게 불가능한 일이 요수에게는 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동물이지 않습니까 동물, 같은 짐승끼리의 유대감이 보장된다는 것도 생각보다 쏠쏠한 부분일지 모릅니다
요괴 : 텐구 사회생활... 군대... 물론 집단에 의한 이익은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환상향뿐만이 아니라 텐구 사회 또한 마음대로 누비며 다른 특성은 보지 못할 환상향의 다른 일면을 마주하고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물론 텐구 사회에도 숨겨진 이야기와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요괴 : 수인 사실상 2캐 키우기!!!!!! 가장 이질적인 특성이자 캡밀레를 우려하여 1인 제한을 걸어둔... 하지만 그만큼 매력을 느꼈기에 결코 포기하지는 못한 독특하고 또 독특한 특성입니다 무려 인간과 요괴 모두의 특성을 지니죠 인요의 특성 모두를 지닌다는 건 생각보다 메리트 있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2캐를 키우는 수고는 있지만용
>>376 핫 간파당했어 ?! ?! ?!! !!! Σ(●ꉺ▱ꉺ●) 맞아여 저도 수요 조사가 결국엔 어떤 결과로 나올지........ 시트 스레엔 어떤 양상으로 들어올지..... 기대가 정말 무척많이 된답니다🥰 드디어 정식으로 시트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감격인 것도 있구여.........!! (엄밀하겐 아직이지만)
갱신하고 가겠습니다~~~ >:3!!! 개장일은 예기치 못한 변수만 없다면 12월 29일로 확정이 될 것 같습니다 수요 조사도 질문도 건의도 계속 열린 문으로 환영하고 있겠습니다 날짜가 오면 정식으로 만나뵙기로 하져. 감사합니다~!~!~~~~!!!!! ! ! (*ノ∀`*)
모든 것이 순조롭고 또 순조로워서 기쁘고 또 기쁜 나날이랍니다~~~~~~ :D 여러분은 어떠실는지요!! 개장일은 12/29 확정! 약 일주일가량이 남았기 때문에 예열도 좀 해둘 겸 12/23~개장 직전까지는 AT가 안 되는 선까지의 자유로운 개입 및 잡담을 허용해볼 생각이랍니다 >:3
이래 놓고... 사람이 없으면... 뭐.. 우짤수가 없겟지만여,,,, 흑,,,, 흑흑,,,,,,,,,ㅇ>-<
질문도 계속 받고 수요 조사도 아직은! 닫지 않았답니다 우리 가게 정상 영업 하고 있어용~~~ . . . ! ()() 개장일까지는 틈이 나면 임시 스레에 방문하며 위키도 마무리 점검/미세 수정 해보고 주절주절 떠들고도 있을 테니 아무쪼록 남은 준비 기간도 잘 부탁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으아악 시간이 너모 빠르다 메리 크리스마스~!~!~!🎄🎄🎄 >>387 참치 분도 부디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었기를 바랄게요~ >:3!
수요 조사 결과는 27일 화요일에 공개할....... 생각이랍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많은많은 관심을 바라고 지독한 한파 따스하게 이겨내실 수 있기를 기원할게용! 저는 평일에 모종의 사정으로 정신없어질 예정이니 오늘이 마지막 비스무리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위키와 자료를 집중 점검해야겠네여 상쾌한 지듣노와 함께 힘찬 갱신이랍니다~~~ ! ! ! ! 1!!!!!! \\\٩(๑•̀ㅂ•́)و////
굉장히 느긋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진행은 주1회(주말 저녁밤)를 예상하지만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되거나 진행 자체가 추가될 수도 있을 때는 따로 공지를 드릴 계획에 있답니다. 몇 번 진행 해보고 생각보다 좀 여유가 있겠다 싶으면 주2회로 진행을 늘릴 수도 있는 일이구여🤔
목요일 시트 접수 후 평일~토요일까지는 여러분과 시트에 관해 조율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고, 가급적 첫 진행을 하게 될 일요일 저녁 전까지는 모든 상태창을 지급해드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당 고때가 신년 첫 날이기는 하지만 괜찮겠???지용?? ? ? ? 어차피 환상향으로 치면 아무 날도 아니니까 괜찮을듯(?)
1. 시트 스레 오픈 후 경과 20시간까지 각기 예약 접수. (시트가 아닌 예약) 1-1. 이때 예약은 반드시 인증코드를 포함하며, 예약하는 종족의 종류가 정확히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2. 20시간 경과 후 마감. 공개 다이스를 롤하여 각기 종족의 당첨자를 뽑는다. 당첨자는 시트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3. 당첨 후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시트를 업로드하지 않을 경우 당첨은 취소된다. 사정을 말하여 합리적인 선까지는 연장을 할 수 있다. 4. 당첨이 취소될 경우 다시 예약을 접수 받으며 1번부터 반복하지만 접수 기한은 감소될 수 있다. 이후에 비슷한 일이 생길 경우엔 선착순 모집으로 제도를 변경할 여지가 있다.
..정도의 방식을 취하게 될 것 같습니다 >:3 제한이 걸린 종족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모쪼록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모두에게 무운을 빌도록 하겠습니다........!!!
희망 종족 비율은 위와 같이 나왔습니당! 인간 일반과 불로불사가 한 표씩 더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고 요수나 수인은 안타깝게도 수요를 발견할 수 없었네여,, 그렇더라도 초반부에는 성별 종족 특성 등의 비율을 신경쓰지 않아볼 작정이기 때문에 혹여라도 비율만 보시고 희망하는 종족과 다른 쪽을 선택하시는 일은 없길 바라겠습니다 >:3!!! 원하는 걸 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여~!~~~
그리고 희망 지반 비율은 위와 같았습니다 >:3! 전반적으로 너무 편중되지는 않게 나온 편이라 흠 나쁘지 않게 지반 시스템을 짰구나 하고 본인에게 아주 쪼금 뿌듯해지는 순간이엇습니당~~~~~~~ 지반은 보시면 알겟지만 1포인트 당 배정되는 가치가 생각보다 많이..많이.. 아주 많이...!! 높은 편이라서 어떤 선택을 하셔도 캐릭터 컨셉이랑만 맞아 떨어진다면 크게 만족하실 수 있으리라... 감히 예상하고 있는 바입니다😎
어... 사랑...해요...? 술 한잔 마셨습니다 이 말만을 전하겠습니다 열렬히 존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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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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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프로젝트랑 다른 부분이 상당 부분 존재해도 기반인 이상 변하지 않는 사실은 환상향은 요괴'만'의 낙원이라는 것이죠. 강자는 대우받고 약자는 엎드리는 곳.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요괴보다는 인간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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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그리고 이게 뭐임 무슨 뻘칸임 이놈의자슥의 예비캡이 관심에 미쳐돌앗나?????????? 싶은 칸을 자비 깊게 채워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려봅니당,,,,,,ᵔ◡ᵔ 그렇읍니다 팟팅팟팅 싸랑해요~!~~~!!!!! 즐거운 어장이 될 수 있도록 이 한 몸 불살라,,, 최선을 다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라뷰쏘머치
답변을 드리자면, 떨어져 나왔다는 것 자체만으로 사회와는 무척 껄끄러운 사이가 될 겁니다. 껄끄러울 뿐 아니라 개체에 따라 멸시하는 수준이 될 수도 있죠.. 사회에서 떨어졌다 해도 비슷하게 대입할 수 있는 현실의 여러 상황만 생각해도 알 수 있듯 100% 완전한 자유는 누릴 수 없을 것이며, PC 입장에서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이 간혹 연출될 수가 있습니다. 사회에서 떨어졌으니 관련 이익을 누리기 어려움은 물론이고용. 한 이 정도 불이익으로 대략 말씀드릴 수 잇겟네용!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더 질문주세여~~~~~!
1. 대텐구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일일이 NPC를 나열하기에는 너무 구구절절하고, 대표할 만한 1명을 내세우기에도 애매한 면이 있어서 보시다시피 파란 볼드체로 호칭 자체를 칠했으니 [유연] 지반으로 선관 설정이 가능하십니당!!! PC의 설정을 본 후 어울릴 만한 NPC로 안배해드리는 방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1-1. 만일 카라스/카와/하쿠로텐구 등의 고위직을 뜻하셨던 거라면 [반연] 지반을 선택해주세여!
2. 설정만 잘 좀 조율을 해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강함 : 하]일수록 최하 말단일 것이고, [강함 : 상]일수록 종족이나 설정에 따라 중요 직책을 맡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설정에 따라 아직 실무에 진출하지 않은 상태를 고르셔도 무방합니다!
>>405 되는대로 0시 정각 땡 하면 열고 싶은 욕심입니다 >:3!!!!! 물론 제 사정에 따라 시각이 미뤄질 수도 있음을 감안해주세여 :3
📢인원 제한이 걸린 [인간 : 불로불사]와 [요괴 : 수인]에 관한 내용을 재차 공지드리겠습니당📢
1. 시트 스레 오픈 후 경과 20시간까지 각기 예약 접수. (시트가 아닌 예약) 1-1. 이때 예약은 반드시 인증코드를 포함하며, 예약하는 종족의 종류가 정확히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1-2. [인간 : 불로불사], [요괴 : 수인]의 중복 접수를 허용하나 반드시 지망 순위를 명시해야 한다. 극소한 확률을 뚫고 두 분야 모두에서 당첨될 경우에 지망순을 확인하여 차순 지망은 자동 탈락시킨다.
2. 20시간 경과 후 마감. 공개 다이스를 롤하여 각기 종족의 당첨자를 뽑는다. 당첨자는 시트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3. 당첨 후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시트를 업로드하지 않을 경우 당첨은 취소된다. 사정을 말하여 합리적인 선까지는 연장을 할 수 있다. (기본 원칙은 최장 5일로 정한다.)
4. 당첨이 취소될 경우 다시 예약을 접수 받으며 1번부터 반복하지만 접수 기한은 감소될 수 있다. 이후에 비슷한 일이 생길 경우엔 선착순 모집으로 제도를 변경할 여지가 있다.
5. 1회 추첨에서 탈락한 사람은 대체 시트를 제출하였어도, 기존 당첨자가 취소되었을 때 시트 변경을 고려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의 권한이 있다.) 단, 시트 제출 후 15일까지로 기간을 제한한다. 5-1. 한참 후에 모종의 사정으로 시트 변경을 결심하였으나 마침 [인간 : 불로불사]나 [요괴 : 수인]이 공석인 경우, 기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선은 예외로 친다.
6. 본 공지를 숙지하지 않았을 시의 불이익은 모두 당사자의 책임이다.
대략 위와 같은 방식을 취할 예정이니 관련된 분들은 모쪼록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410 음............(곰인)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형평성의 문제 때문에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해당 PC가 지반 중 [기질], [부지]를 전혀 선택하지 않았다는 선행 조건도 필요하고, 그걸 허용한다고 치면 처음부터 [인간 : 불로불사]를 선택하는 PC 또한 진행 중 직접 불로불사로 변하는 이벤트를 제공 받기를 원할 수도 있으니까요. 신선한 아이디어지만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가 될 것 같아 차라리 원천 금지하고자 합니다😔
1. 시트 스레 오픈 후 경과 20시간까지 각기 예약 접수. (시트가 아닌 예약) 1-1. 이때 예약은 반드시 인증코드를 포함하며, 예약하는 종족의 종류가 정확히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1-2. [인간 : 불로불사], [요괴 : 수인]의 중복 접수를 허용하나 반드시 지망 순위를 명시해야 한다. 극소한 확률을 뚫고 두 분야 모두에서 당첨될 경우에 지망순을 확인하여 차순 지망은 자동 탈락시킨다.
2. 20시간 경과 후 마감. 공개 다이스를 롤하여 각기 종족의 당첨자를 뽑는다. 당첨자는 시트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3. 당첨 후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시트를 업로드하지 않을 경우 당첨은 취소된다. 사정을 말하여 합리적인 선까지는 연장을 할 수 있다. (기본 원칙은 최장 5일로 정한다.)
4. 당첨이 취소될 경우 다시 예약을 접수 받으며 1번부터 반복하지만 접수 기한은 감소될 수 있다. 이후에 비슷한 일이 생길 경우엔 선착순 모집으로 제도를 변경할 여지가 있다.
5. 1회 추첨에서 탈락한 사람은 대체 시트를 제출하였어도, 기존 당첨자가 취소되었을 때 시트 변경을 고려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의 권한이 있다.) 단, 시트 제출 후 15일까지로 기간을 제한한다. 5-1. 한참 후에 모종의 사정으로 시트 변경을 결심하였으나 마침 [인간 : 불로불사]나 [요괴 : 수인]이 공석인 경우, 기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선은 예외로 친다. 5-2. 이전 추첨에 참여하지 않은 참여자 또한 예약 신청의 권한을 가지며 기한은 동일하게 한다.
내일 아침에 좀 밖으로 움직여야할 일정이 있어서 시트 검사가 예정보다 다소 느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트 스레를 열 때 거의 동시에 본 스레도 오픈해둘 예정이오니 참여자 분들은 시트 검사 여하와 상관없이 그쪽에서 자유롭게 놀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일상이 가능할진........... 일단 두고 보고용...!
TIP. 환상엿은 일상을 돌릴 때도 지급되지만 위키를 편집했을 때도 주어진다. 편집량, 편집 난도 등을 고려하여 매주 1회(예상) 총 편집 기여도를 정산하여 캡틴의 자체 판단으로 환상엿을 지급한다. 편집 내역은 [정리 스레]에 해당 참여자가 직접 기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다른 참여자가 부탁 받아 대신 기록하는 것도 NG 사항은 아니다. 정리 스레에 기록되지 않은 편집 사항은 고려하지 않는다. 캡틴이 기존에 작성한 기본 내용을 크게 해치지만 않는다면(=스레에 참여하기 위해선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니 크게 훼손되거나 읽기 어려워지면 곤란함,,,) 어떤 종류의 편집이라도 좋으니 우리 모두 위키를 적극적으로 건드려보자...!!! 의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건의하고 상의하자!!(직접 편집하지 못하더라도 훌륭한 아이디어를 최초 제시했다면 이 역시 환상엿 지급 대상,, 사진 자료를 만들었어도 지급 대상,,) 위키 문법과 내외해도 좋다!! 문제가 생겨도 어차피 되돌리면 된다.........!!!!!
Q. 근데 참여도가 만약에 저조하면요? A. 이때는 눙물을 머금고 전용 관리자를 뽑든 부캡틴을 뽑든,,,,,,,,,,,,,,,,, 그치만웬만하면 모두가 함께했으면좋겟음
>>420-421 참여의 의사가 계신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느 정도 위안이 됩니당.........!!! 그치만 억지로.. 떠밀려서.. 편집하실 필요는 없으니 너무 무리하시는 일은 없길 바라겟습니다. 전용 관리자를 뽑지 않고 굳이 참여자 많은 분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분들이 골고루 환상엿을 챙겨가셨으면 하는 바람 역시 작용한 결과니까여 :3
정말정말 중요한 거고 몇 번을 강조해도 과하지 않으니까 개장 전 마지막으로 인원 제한 종족에 관한 공지를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있는분은 모두 숙지해주시기
📢인원 제한이 걸린 [인간 : 불로불사]와 [요괴 : 수인]에 관한 필독 공지📢
1. 시트 스레 오픈 후 경과 20시간까지 각기 예약 접수. (시트가 아닌 예약) 1-1. 이때 예약은 반드시 인증코드를 포함하며, 예약하는 종족의 종류가 정확히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1-2. [인간 : 불로불사], [요괴 : 수인]의 중복 접수를 허용하나 반드시 지망 순위를 명시해야 한다. 극소한 확률을 뚫고 두 분야 모두에서 당첨될 경우에 지망순을 확인하여 차순 지망은 자동 탈락시킨다.
2. 20시간 경과 후 마감. 공개 다이스를 롤하여 각기 종족의 당첨자를 뽑는다. 당첨자는 시트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3. 당첨 후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시트를 업로드하지 않을 경우 당첨은 취소된다. 사정을 말하여 합리적인 선까지는 연장을 할 수 있다. (기본 원칙은 최장 5일로 정한다.) 3-1. 인증코드 분실 시에도 당첨은 취소되며 이에 캡틴은 책임지지 않는다.
4. 당첨이 취소될 경우 다시 예약을 접수 받으며 1번부터 반복하지만 접수 기한은 감소될 수 있다. 이후에 비슷한 일이 생길 경우엔 선착순 모집으로 제도를 변경할 여지가 있다.
5. 1회 추첨에서 탈락한 사람은 대체 시트를 제출하였어도, 기존 당첨자가 취소되었을 때 시트 변경을 고려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의 권한이 있다.) 단, 시트 제출 후 15일까지로 기간을 제한한다. 5-1. 한참 후에 모종의 사정으로 시트 변경을 결심하였으나 마침 [인간 : 불로불사]나 [요괴 : 수인]이 공석인 경우, 기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선은 예외로 친다. 5-2. 이전 추첨에 참여하지 않은 참여자 또한 예약 신청의 권한을 가지며 기한은 동일하게 한다.
등장! 나는 의견을 나눌 준비 만반이야~ 일단 외모 부분은 이미지를 추가하려다가 말아서 생긴 구멍인것 같으니까 추가해놓을께. 그리고 기타 1감각이 만약에 청력이 걸리면 +1 투자한 청력 부분이랑 어떻게 되는건지 알 수 있을까? 그리고 재주 검술은 빼고 포인트 투자할 곳을 정해볼께!
환영해용! 일단 비공개 정보 노출을 최대한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콘솔에 noup을 추가하시고 레스 전체를 <spo> 기능으로 한 차례 가리는 쪽을 권장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이니 선호하시는 쪽으로 해주세여! 1레스가 위로 올라갈 때마다 가장 최근 레스를 제외하고 되는대로 빨리 mask 기능으로 하이드할 예정이오니(물론 비공개 정보가 담긴 레스 한정) 가능하면 레스가 올라갈 때마다 개인적으로 볼 수 있는 장소에 복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지를 추가하실 예정이라면 굳이 텍스트로 내용을 추가하지 않으셔도 돼용!!
[하쿠로텐구 특성으로 얻는 청력 상승 능력]>[청각+1 역량으로 얻는 스킬]로 보시면 되어서 나는 굳이 하쿠로텐구 특성에 의한 청력 이득을 보지 않아도 괜찮아!!!!!! 하면 청력을 제외하고 다이스를 굴려드릴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평범하게 다이스를 굴려서 만일 청각 부분이 당첨이 되면 역량 포인트를 다시 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주 검술 제외는 확인했습니다!!! 우선 [시력+기타 1감각(무작위)이 예민한 정도의 능력]의 다이스를 굴리기 위해 이 부분부터 정확히 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비공개 관련 내용이 아니니까 가리지는 않을께~ 이미지는 나중에 추가할 생각이라 시트 수정할때 관련 내용 넣어둘께. 시력 대신 청력이 중요한 친구라서 포인트 유지하고 청력 제외 다이스를 굴리는게 좋을 것 같아! 혹시나해서 묻는건데 텐구 특성으로 얻는 시력과 포인트로 얻는 시력은 동급이야?
캡틴이 이해한 그대로야! 평소에도 교룡폼의 능력을 하위호환느낌으로 쓸 수 있느냐의 얘기! 물을 다룬다고 하면 조종중인 물에 독초를 섞어서 상대에게 던진다거나 하는 느낌? 현시점 인간폼의 능력인 명당찾기는 평소 가지고 있던 지식이나 지금 설명처럼 교룡의 영향으로 평소에도 관련된 기를 미약하게 느낀다고 넣어도 될까?
>>485 한 가지 정확하게 짚어드리자면, 교룡폼의 능력과 비슷한 능력을 인간폼에서도 사용하려면 인간폼의 '능력 란'을 반드시 소모하셔야해용...! 케이네로 예시를 드셨는데 케이네의 설정을 보면 인간폼에서 역사를 먹는(숨기는) 능력 말고는 다른 능력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처럼 말이에용! 쉽게 말씀드리자면 명당찾기와 교룡폼 하위호환(혹은 하위호한 등이 아니더라도 교룡과 관련있는) 능력 중 무조건 양자택일을 하셔야해용.........!
명당찾기 능력을 비슷하게라도 유지하고 싶다면 인간폼에서 교룡과 관련있는 능력을 설정한 뒤 어떻게든 관련 개연성을 만들어서 '....이러이러한 연유로 기맥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하고 추가 설명을 덧붙이는 방법이 있긴 하답니다 <:3c
와 샌즈!!! 아시는구나(하략) 갱신하겟답니다!!! 임시 스레에서는 될 수 있는 만큼 비공개 정보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noup, spo, mask, 웹박수를 적극 이용하게 될 예정입니다. spo를 사용한 레스는 웹박수를 통한 답변이 확인되는 대로 최대한 신속히 하이드될 예정이오니 개인적으로 볼 수 있는 자리에 그때그때 복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확인햇습니다!! >:3 2번의 경우도 알겟답니다, 염두에 둔 게 있으니 그쪽으로 하는 것으로.....>:3 놀랍게도...........! 더 이상의 조율 사항은 없답니다..........!! 제가 또 뭔가를 놓쳣거나 하지만 않았다면 말이에용....((무지성캡틴)) 늦은 시간 수고 많으셨고 상태창은 천천히 드릴게여 >:3!!
1. 비공개 정보도 있는 만큼 되도록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noup, spo, mask, 웹박수를 적극 이용하게 될 예정 2. 공개되기 원치 않으시는 답변은 모두 웹박수 2번 자리에 제출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3. 임시 스레를 직접 갱신할 때는 noup을 콘솔에 기입하시는 것을 권장드린답니다 4. spo 기능을 쓴 질문은 모두 답변이 확인되는 대로(또는 요청주시는 대로) 바로 하이드할 예정이니 개인적으로 볼 수 있는 자리에 복붙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용!!!!!
1. 아리스의 성은 정확히 '아메미야'인가요, '아마미야'인가용??? 한글 표기와 영어 표기에 차이가 있어서 여쭤봐용!!
2. '힘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과 '육감을 가지는 정도의 능력'은 둘 모두가 아리스가 타고난 능력인가요? 2-1. 힘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은 염력과 비슷한 모습으로 이해해도 오류가 없을까요?🤔 아니면 그보다 훨씬 포괄적인 모습을 생각하고 계실까요? 전투 방식의 [능력을 사용하여 주변의 환경이나 물체에 간섭하거나, 지니고 있던 물건을 조작 하여 그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 부분과도 결부하여 설명해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겟어용! 2-2. 각각의 능력을 아리스가 자각하였을 때는 대략 언제쯤이라고 설정하셨을까요? 아니면 따로 자각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계속 그런 능력들을 쓸 수 있었던 건가요? 2-3. 비행 능력은 '힘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과 연관된 것인가요? 아니면 이 역시 아리스가 달리 타고난 능력 중 하나인가요?
3. 아리스가 거주하는 안개의 호수의 작은 주택은 아리스가 거주하기 전부터 그곳에 있었다는, 그러나 아리스가 발견하여 거주하게 되었다는....... 그런 설정으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용????? :3
4. 아리스가 환상들이하게 된 때는 정확히 언제일까요? 4-1. 환상들이의 과정 자체는 '돌연히',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알아차리니 이미 넘어왔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걸까요? 아니면 정확히 구상하신 점이 있다면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어용!! 4-2. 아리스는 환상향의 존재를 어떻게 안 걸까요? 할머니의 수기에 자세히 적혀 있었던 걸까요? (+할머니의 수기에는 대략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좀 더 자세히 말씀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용!!!!) 4-3. 아리스가 환상들이하게 되며 바깥 세계에서는 '완전히' 잊혀진 것인가요? 가족에게조차 말입니다.
5. 아리스는 전투에 있어 '다목적 칼', '투척술'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나용?? 아니면 칼의 이용보다는 주변 사물을 훨씬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인가요?
1.아마도, 아메미야 쪽이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둘 중 어느 쪽이여도 큰 문제는 없을 듯한...
2.네, 그렇게 생각하고 설정했어요 2-1. 기본적인 활용은 그것에 가깝겠지만 본질적으로는 포괄적인 느낌이지요! 일단, '물체가 행동하게끔하는 어떠한 작용'이라고 했을 때 연관되는 것은 전부 할 수 있을 거에요. 가령, 나이프를 여럿을 허공에 띄어서 쏘아내거나 휘두르고 원거리로 회수하거나 하는 식이겠네요. 2-2. 어렸을 때부터 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알고 사용할 수 있었다는 거겠네요. 대략 비슷한 느낌을 원작에서 비유하자면 우사미 스미레코 같은 느낌이려나요? 2-3. 타고남과 능력을 섞어 이루어낸 결과 라고 할 수 있겠네요!
3.아리스가 원하는 대로 일부 개조하기도 했다는 식으로 가정하고 있기도 하고... 일단 그런 느낌이려나요!
4. 정확한 시기는 정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짧게 잡는다고 해도 몇 달 이상은 될 것 같아요! 보통으로 하자면 1년쯤 되었을 것 같네요. 바깥 세계에서는 18세 이였다는 식이려나요 4-1 일단은 그런 느낌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환상향을, 세상의 이면을 뒤쫒다가 그 경계의 실체를 보았을 때(또는 그렇다고 느꼈을 때), 마치 끌려가듯 세계를 넘어가게 되었다. 그런 식이려나요 4-2 대략 비슷한 느낌을 원작에서 비유하자면.... 비봉구락부(비봉클럽)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할머니의 수기도 많은 역할을 했지요! 그 필사본을 수첩 형태로 아리스가 지니고 있다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4-3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겠지요. 다만, 일부 친족들도(특히 어머니) 환상향의 존재를 알고 있을 것이니 만큼 누군가는 기억해 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4. 그렇다면 1년쯤(환상들이 당시의 나이는 18세)으로 이해하고 있도록 할게용 :3!!! 4-1. 확인했어용! 모호하고 추상적인 형태대로 우선 이해하고 있도록 할게여 :3 4-2. 비봉구락부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심은 아리스가 환상향을 알게 된 원인과 경위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할머니의 수기가 비봉구락부의 활동과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음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비봉구락부와 같은 느낌이라고 해도 제가 지닌 비봉구락부에 관한 지식으로는 완전하게 이해하기 어려워서(;v;) 정확한 원인/경위를 직접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어용!!! 덤으로 할머니의 수기가 담은 내용도 좀 더 제가 특정할 수 있게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구여 (필사본 설정은 확인했습니당!!!!) 4-3. 화긴햇답니당!!!
5. 그러쿤여! 환상들이 이전 아리스에게는 전투의 경험/기회가 거의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러한 나이프술이나 투척술은 어떠한 연고로 아리스가 주된 전투법으로 삼게 된 것인지 대략적으로 구상하신 설정이 있다면 말씀주시겟나용??? 이런 부분까지 여쭙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진행이나 서사를 구축하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더 어색함이 없게 하기 위함이에용! 5-1. 또한 '다용도 칼'은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환상향에서 구하기 어려웠을 텐데, 바깥세계에서 들고 온 것을 지금까지 쭉 쓰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특별한 방식으로 수급하고 있는 것인지도 말씀주시면 정말 고맙겟어용.........!!!!
6. 참, 아리스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시점은 역시 아리스가 환상들이한 해인 18세였을 시절.... 로 이해하고 있어도 되는 것이겠죵??
3.자력으로 한 것도 많지만, 다른 인물에게 조언을 구한 것도 있겠네요. 능력을 잘 활용하면 각종 도구나 자재들을 옮기거나 쓰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4.네, 그렇게 되겠네요 4.1 좀 모호하죠? 그게 바로 요점이에요 4-2. 그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현세에서 잊혀지고 감춰진 환상과 괴이들을 탐구하는 것. 거기에 할머니의 수기에 있던 지식, 과거에서 미래로 전하는 역사의 편린이 더해져 완전해 졌다고 할 수 있겠지요. 환상향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사료로서도 기능했고요. 아리스는 어머니의 고향에도 꽤 관심을 가졌어요. 그래서 몇 번이나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고 가능한 전국을 순회해보는 목표를 두고 돌아보기도 했죠. 일본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각 지역에 서린 각종 역사와 서사들을 거기에 얽힌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익히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은 단순 미신이나 전설, 헛소문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도 진실이 무엇이든 '왜 그런 이야기가 생겨나게 되었나?' 하는 기원을 살펴보고자 남겨진 자취를 따라 역사를 거슬러 본다던가 해왔다고 할 수있겠네요 4-3. 알겠습니다~
5.나이프에 관련해서는 바깥 세계에서 부터 호신술의 일종으로 연습해왔던 것이 변형, 발전한 것. 이라는 느낌이겠네요. 아리스가 능력과는 별개로 스스로에게 무언가를 던져서 맞추는데 재주를 지녔다는 것을 깨닫고는 이것을 취미 삼아서 계속 해왔다는 것도 있겠네요. 그렇게 하며 다양하게 표적을 만들어서 던져보거나, 조각을 깎는데 해보거나 여러가지로 갈라져 이어졌겠네요 5-1. 바깥 세계에서 지니고 있었던 것을 지금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 맞겠네요! 어쩌면... 향림당의 적각을 주로 돕거나 하고 있기도 했었고, 그의 가게에서 뭔가 얻기 위해서 살펴보다가 어쩌다 우연히 찾은 물건을 두고 서로 거래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3. 다른 인물이라 함은 요괴를 말씀하시는 걸까용? 아니면 인간? 3-1. 주택의 기본적인 형태는 서양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가 맞을까용?
4-2. 아하! 이해했어용 :3 한번에 완전하게 알게 되었다기보단 귀납적으로 환상향의 존재를 유추해나갈 수 있었다, 에 결론이 가까워지겠네용. 친절한 설명 고마워용, 무척이나 도움이 되엇어용!
5-1. 우연히 찾은 물건이로군요........ 적각의 가게에 이따금 바깥 세계의 물품이 나오기도 하니 딱히 어긋나는 설정은 아니네용! 제 고질병인 노파심에 다만 드리는 말씀이지만 적각이 운영하는 창공과 낙원의 환상의 [향림당]과 원작의 향림당은 100% 동일한 설정을 공유하지 않으니 이 점 숙지해주시면 고맙겟어용 :3!!!!!! 5-2. 적각의 일을 돕기 시작한 시점/적각의 가게에 들르기 시작한 시점은 대략 어느쯤으로 여기고 계실까용? 아주 대략적이라도 좋아용! 5-3. 일을 돕는다 함은 대충 어떤 느낌으로 돕는 걸까용? 이 역시 정말 대략적이라도 좋답니다 >:3
조율이 길어지고 있는데 피곤해지시면 당연히 일찍 들어가셔도 괜찮답니당!!! 제가 많이 고생시키고 있죵....(보듬보듬..
3.아리스는 인간과 요괴를 구분하지 않으므로 도움이 될 만한 인물이라면 전부 참고했겠네요 3-1.네, 맞아요~
4-2.대략 그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현실과 꿈, 환상과 논리을 서로 미묘하게 어긋난 것들 취합한 모호한 연결로의 결과!
5-1.소지하고 있는 나이프가 원래 가지고 있던 것, 우연히 얻게 된것 그렇게 섞여 있는 느낌이겠네요. 그리고 네, 알겠습니다! '기본적인 골자는 같지만 여러모로 다르다' 같은 느낌이지요? 5-2. 반년 전 부터, 라는 느낌이겠네요! 어쩌면, 더 빠를 수도 있겠지만요 5-3. 아리스에게 무리한 것이 아니라면 적각이 부탁하는 것은 대부분은 들어주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단순한 심부름이 될 수도 있고 가게 정리나 운영을 도울수도 있고, 가게에 들일 무언가를 찾아와 건네는 것도 있겠네요. 아리스는 변덕쟁이니까 적각에게도 대략 해주면 좋고 안해도 상관없는 그런 느낌이려나요?
저는 괜찮답니다! 오히려 저 때문에 캡틴께서 제 때에 맞춰 휴식에 들지 못하는 것이 아닐지 걱정이죠!
5-1. 정확히는 '기반과 모티브를 따왔을 뿐 명시하지 않은 설정에서 원작의 설정을 생각해버리면 곤란하다~'에 가까워용!! 유의해주신다면 몹시 고맙겟네용! 5-2. 그렇다면 대략 반년전부터로 알고 있도록 할게용! 들르기 시작한 시점과 돕기 시작한 시점 사이에 큰 시간적 격차가 있지 않은 것이 맞나용? 5-3. 알겟습니다! 유연 지반에 투자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관계로 설정토록 하겟습니다 >:3
다행히 저도 아직까지는 괜찮답니당 그렇다면 우리 될 수 있는 곳까지는 서로 힘내보기로 하져 :3(뽀듬뽀듬
화긴햇답니당 :3!!!!!! 공개 시트에 관한 조율은 여기까지랍니다, 정말 고생 많으셧구........ 이젠 비공개 시트 조율에 들어가야겟네용.......ㅇ>-< 숙지사항은 말씀드렸던 대로 >>532를 참고해주시고, 그러면 비공개 정보에 관한 조율 사항이 업로드될 예정이오니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여 :D!
확인햇어용................! 시간도 많이 늦은 고로 조율은 우선 여기서 매듭을 지어보도록 할게용, 남은 것은 아주.. 아주 사소한 궁금증 몇 가지인데 이는 나중에 따로 여쭙는 것으로 할게용 :3 고생....... 많으셨어용........ 시트 수정 사항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해서 재업로드하시면 된답니당.......ㅇ>-<
1. 우선 재력이라 함은 새노라가 소유한 직접적인 화폐가 많다는 사실을 말하는 걸까요? 아니면 비단 그 자체의 가치를 환산했을 때 매길 수 있는 가치를 말하는 걸까요? 둘 모두가 아니라면 비단뿐 아니라 보석이나 금 같은 귀품이 새노라에게 많다는 것인가요? 요괴 사이에서 화폐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편이 아닙니다. 새노라의 비단을 원하여 접근했더라면 귀한 물건으로 물물교환을 시도하거나 새노라가 원할 법한 것(그것이 인간 사이에 두루 쓰이는 화폐일지라도)을 주는 방식을 취했을 것입니다. 물론 인간이 상대라면 화폐로 값을 지불하려고 할 확률이 높습니다.
2. 새노라가 주되게 입는 옷은 조선식으로 알면 되는 걸까요? 아니라면 서양식인가요?
3. 출신이 과거 환상향이 맞다면 그렇게 출신을 수정해주시고, 나이 재설정 역시 부탁드릴게여!!! 이 내용은 시트 재업도르 시 해주시면 될 것 같답니다.
4. [유연] 텐구에 관한 설정 조율은 공개적으로 괜찮으신가요? 아니면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할까요?
화긴햇습니다!!! 그렇다면 텐구에 관한 조율로 갈 텐데 [유연] 지반을 고르신 만큼 대텐구 중 한 명을 배정해드리게 될 것 같습니당. 대텐구를 희망하시는 게 아니라면 [반연]을 투자하셔야 할 테구여
'상납과 접대'라 하셨으며 비공개 시트에 적힌 사항도 확인했는데 정확히 어떠하게 연결되었고, 어떻게 이어져오는 연으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여쭐 수 있을까요? 새노라가 직접 대텐구를 찾은 것인가요 아니면 나름대로 꾀를 세워 대텐구와의 연결을 도모한 것인가요 아니면 순진히 운과 우연인가요? '상납과 접대'는 대략 어떠한 형태로 이어져 오고 있음일까요? 새노라와 해당 텐구는 꽤 깊은 친밀감 혹은 유대로 이어져 있는 관계인가요, 아니면 해당 텐구가 질리거나 하거든 언제든지 파기될 수 있는 아슬아슬하고 허울만 좋은 관계를 원하실까요?
이밖에도, [유연] 지반으로 배정되는 대텐구는 기존의 생성된 npc 중에서 적합해뵈는 친구로 정해지기 때문에 후보를 좁히기 위하여 성별이나 성격, 새노라에게 가질 법한 생각이나 태도 등 희망 사항이나 조건이 더 있다면 말씀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없어도 좋습니다.
요괴의 산에서 거점을 두고 장사하는 힘없는 새노라가 비싼 물건을 쌓아두면 텐구들에게 일방적으로 삥뜯길 것이 자명한 바...뒷배가 절실했던 새노라가 필사적으로 줄을 찾아서 붙잡았습니다. 낮은 텐구부터 차근차근 얼굴을 트고 인맥을 만들면서 지금의 대텐구까지 닿았을 겁니다.
상납과 접대는 말 그대로 친구비 지불하고 술 먹이고 어디 중요한 장소에 나간다면 옷 한번 만져주고. 새노라의 능력 상한을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좁게는 자금과 유흥을 제공하고 더 넓게는 더럽고 지저분한 뒤치다꺼리(같은 텐구 부하에게도 쪽팔려서 못 시킬)를 하지 않았을까요.
더러운 비밀을 공유하니 일단 돈독하긴 하지만, 대텐구는 얘는 나한테 뭐까지 해줄 수 있을까 계속 간을 보고 새노라는 점점 수위가 올라가는 대텐구의 요구에 머리가 깨지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만족시켜주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그 만족시키는게 보통 일이 아니라고 할지. 대텐구 입장에선 뭔가 잘못되면 더러운건 새노라한테 떠넘기고 꼬리자르기하면 되니 문제없지만 절박한건 새노라죠 (쓰고보니 새노라는 대텐구 꼬장 받아주는 토템인 것인가)
대텐구의 성향은 재물 술 주색잡기 좋아하는 탕자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그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새노라와 대텐구의 관계를 생각하다 떠올렸습니다. 상술된 새노라가 대텐구에게 해주는 것들이 혼자서 가능할까요? 새노라가 자체적인 부하를 두거나 대텐구가 휘하 텐구 몇을 붙여줘야 가능한 일일까요?
그렇다면 단순 거래 관계라기에는 보다 밀접한..... 어떻게 보냐에 따라 직접적인 주인과 수하 관계로도 여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새노라주가 생각한 이미지와 비슷할까용??? 만나는 빈도 역시 몹시나 드문 편은 아니겟습니다. 요괴 자체로서의 높은 능력을 요하거나 기타 과히 큰 힘을 요하는 일이 아니라면 웬만한 경우 새노라가 수행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여 (애당초 새노라 자체가 귀한 옷을 만지는 종류의 요괴이니 옷 손보는 것은 물론이요, 친구비()도 말할 것 없고..) 다만 아무래도 새노라가 근력 건강 민첩 모두 심히 딸리며 요괴 : 하下에 속하는즉 못하는 종류의 일은 분명 있었겠지만여.........😇
탕자 같은 캐릭터라면 존재합니다. 캐릭터 하나가 굉장히 눈에 밟히는 중인데 이 친구로 가게 된다면 간혹은 새노라의 육체의 한계를 시험하듯 어렵고 고된 일을 시키거나, 노가다스러운 일을 시치미 뚝 떼고 내려주거나, 귀한 옷을 지으라고 명했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몇 번이고 진상짓을 했다가 어떨 때는 채찍과 당근이라는 것인지 편하고 허물 없이 대하는가 싶더니 손바닥 뒤집듯 폭력적으로 또 변하는 좀...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가 새노라가 상대가 될 법한데 괜찮을까용? 당연하지만 새노라가 심신 양측으로 모두 고생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새노라가 역량적으로 못하는 종류의 일을 곱디고운 이유로 피해주는 경우는 잘 없을 것이기도 하구여..)
그렇습니다. 텐구는 아니지만 조폭물에서 보스랑 부하의 관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거 보면 부하를 아껴주다가도 뭐가 삐끗하면 부하를 제물로 바쳐서 상황을 넘기려는 게 많이 나오지요.
사실 나약한 새노라의 상황을 부각하려면 그런 인물인게 최고이긴 하죠. 하지만 시스템까지 보이는 새노라주의 입장에서 보면 이게 불구덩이 속으로 가는거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데플이 나올수도 있겠죠. 그 탕자가 일을 한두번만 실패해도 가차없이 팽해버리는 인물인가요? 아니면 일은 핑계고 그냥 새노라를 괴롭히는게 취미라(...) 실패하고 거지꼴이 된 새노라를 보면서 웃거나, 몇 대 때리고 넘어가는 인물상인가요?
후자에 가깝습니다. 몹시나 짓궂으며 변덕적이며 난폭한 성향이 두드러지는....... 그런 대텐구가 되시겠습니다😇 그러나 소인배- 라기에도 다소 어폐가 따르는 요괴라서 조금 실수했다 하여 데플직행열차!!! 를 타는 일은 쉽사리 생기지 않을 것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기분을 맞춰주기 좀 뭣 같을 수 있을 뿐이져....... 이대로 좋으실까요? 아니면 혹시 기타 요구 사항이 있으실까용?
1. 가장 먼저 여쭙고 싶은 것은 [특색] 지반을 통해 '날씨를 아는 정도의 능력'을 설정하셨는데 '요괴 : 일반'이 가질 법한 일반적인 능력은 설정하시지 않는가에 대해서예용!!! :3 요괴 : 일반은 강함의 수준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종족과 관련된 능력을 하나 가질 수 있는데(=특색 지반을 통해 설정한 능력과 합쳐 총 2개의 능력 설정 가능) 특색 지반을 통한 능력만 설정하신 지금 이대로 괜찮으신가요? 아니면 능력을 하나 더 설정하실 텐가요?
2. 텐키를 곧잘 발견할 수 있는 곳은 하늘, 텐키가 가장 오래 머문다고 볼 수 있는 곳 역시 하늘.. 이 맞는 걸까용?
1. 이거는 원작의 타타라 코가사를 떠올리면서 정한 거야. 당장에 코가사도 '놀래키는 정도의 능력'이라지만, 자기신고제고 실제로는 무능력에 가깝다고 하잖아? 태생부터 별 능력 없이 무력한 카라카사란 요괴가, 상당히 특수하고 강력한 능력 하나를 가지고 있다~ 라는 느낌으로 설정했어. 하나 더 설정하라면 하겠지만, 나로써는 없어도 괜찮아.
2. 맞아. 비가 내리든 눈이 내리든, 텐키의 주변은 늘 평온한 상태로 유지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지. 날씨는 하늘을 보는 거야. 둥실둥실 떠다니지.
어서오세여! 시트 제출자들은 전부 거쳐가시는 이 조율 작업은 캡틴-플레이어 간 정보 격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혹시 모를 설정 충돌을 방지하고 플레이어 캐릭터에 관한 캡틴의 이해력 증진을 위해 진행됩니다. 거창하게 설명하지만 그냥 캡틴이 능지이슈가 발생하는 부분을 플레이어분들께 이거 뭐애여 하고 묻는 작업이에용!! 제가 시트와 질문을 검토할 동안 >>532에 명시된 숙지사항을 읽어주세용! 지금 캡틴이 한세월을 밖에 나갔다가 모니터 들여다보고 타이핑하고를 반복하고 온 터라 정신이 아리까리한 점을.. 부디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대한 문제 없도록 노력함.......................! !
2. 서준이가 가진 '무너지지 않는 정도의 능력'은 시트에 정확히 기술하신 내용을 제하고 완전히 해석을 캡틴에게 양도합니까? 정보가 많지 않아 차라리 추상적인 편이라, 보충할 내용이 있을 경우 말씀주시면 되겠어용! 물론 없어도 별 상관은 없어요! 2-1. 이는 선천적인 능력입니까?
3. [특색] 지반으로 '마법'을 택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마법인지 정하신 바가 있나요?
4. 서준이가 불로불사가 된 시점은 대략 몇 살쯤이었을까요? 주변의 시선을 깨닫고 은거할 때와의 시간적 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어용! 4-1. 은거할 때 가족조차 모르게 은거했나요?
5. 환상들이한 시점을 조금 더 자세하게는 언제쯤이라고 설정하셨을까용? '대충 n년 전' 정도로 말씀주셔도 좋아용!
1. 옙!! 외출시는 정장이고 쉴때는 트레이닝복 같은 외부의 복장을 하고 다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무너지지 않는 정도의 능력 - 정신이 무너지지 않는다. 의식을 잃지 않는다. 정도만 생각해둬서 캡틴에게 양도를 하겠습니다!! 2-1.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이었지만 평범한 시절에는 딱히 쓸 일이 없어서 모르고 있다가 불로불사가 된 이후 어느 순간 자각했다는 설정입니다!!!
3. 마법은 시공간이나 이런 어려운 마법 보다는 간단하게 불이나 번개를 사용하는 원소계열 마법으로 생각해뒀습니다
4. 불로불사가 된 시점은 20살쯤이고 40살이 되어갈때 주변에서 아무리 양반이 좋은 것을 먹고 산다지만 너무 젋은게 아닌가? 하는 시선이 보이자 은거를 했씁니다!!! 4-1. 그 당시의 부인과 자식에게는 말을 하고 은거를 하였습니다!!!
5. 5~10년전으로 설정해뒀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불로불사의 체감으로는 온지 얼마 안됬네? 같은 느낌으로!!
답변해주신 내용 모두 잘 확인했어용!! 이런 것 같으면 추가 질문은 필요하지 않겠네여. 지금까지 조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이제부터 자유롭게 일상을 돌리실 수 있어여! :333 서준이가 다루는 마법이 원소계열이라는 설정만 시트에 추가하여 재업해주시면 감사하겠답니다 >:3 수고 많으셧어용!!!!!!!!!
1. '요술'(=이능력)에 가까운 형태라면 아무래도 [특색] 지반에 투자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재주]는 기본적으로 이능력이 아닌 역량들을 상정해두고 있어용!!!) 이건 [양도]에 관해 상의할 때 제대로 이야기해보는 걸로 할게용!!!!
2~3. 제 역량상 문제로 퍼리계 수인도 막아놓았기 때문에 형평성을 고려해서라도 인간형에 가깝도록 재설정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용.......! 폭 넓은 설정을 수용하지 못하는 능력이라 죄송할 따름이랍니다 ;0;
나머지 답변 역시 확인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양도 및 전투 방식에 관한 질문으로 넘어갈 텐데, 우선 '약물이 담긴 주사기를 휘둘러 찌르고 약물을 주입한다'는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 전투 스타일인지 여쭐 수 있을까요? 생원이가 [괴?과학]을 통해 제조한 '약물'을 '이미 소지한 주사기'를 통해 주입하는 등의 꽤나 상식적인 방법인가요? 아니면 [괴?과학]이 애초에 그렇듯이, 요술에 가까운 모습인가요?
[괴?과학]이 실제 과학으로 국한된다면 물론 요술과는 차이가 클 텝니다. 이능력과 거리가 있는 생원이가 가진 역량이니까요. 실제 과학에 관한 지식,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 약물을 제조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기타등등 생원주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정하시냐에 따라 달라집니다)을 가지는데, '미리 뭔가 재료를 준비하고 그걸 조합하고 이런 과정이 필요한 정도의 차이'를 가지는 것이 맞습니다. 조금 더 보충설명하자면, '따로 [재주]만 똑 떼놓고 봐 평범한 인간의 역량이라고 생각해도 별다른 이상한 점이 없다'는 특징 또한 가졌습니다.
상태창 지급 시점에서 [재주]를 통해 생성한 스킬은 [능력] 란 작성을 통해 획득하는 스킬에 비해 보조적인 스킬이구나- 라고 생각될 정도로 훨씬 낮은 수준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적절한 선택'을 통해 스킬을 성장시키거나, 해당 스킬이 기반이 되었기 때문이야말로 손쉽게 생성하거나 성장시킬 수 있는 스킬이 있을지 모릅니다. 진행중의 어려운 상황을 다름 아닌 그 [재주] 덕분에 타파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단 한 가지 말씀드리는데, 환상향이라는 무대는 과학이야말로 비주류인 장소입니다. 흔치 않은 지식과 능력을 지녔다는 점은 분명 유니크한 이점이 될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오히려 계륵이나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주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c.........!)
반가어여1!! 계속 기계처럼 반복하게 되는 말이지만 요 임시 스레 조율은 대충 플레이어와 캡틴이 서로 생각하는 게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 격차를 좁히기 위해.. 설정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플레이어 분이 한번씩 거쳐가는 작업이에용!
달림주의 경우는 비공개 시트가 짧기 때문에 아마 mask 기능은 쓰지 않지 않을까 싶네여! 하지만 만일 노출되기 바라지 않는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지 하이드를 요청해주셔도 좋고, 답변은 웹박수로 보내주시면 된답니당! 비설과 관련되었든 아니든 조율 시 임시 스레 갱신은 웬만하면 noup 콘솔과 함께 해주시길 바랄게여!!!! :3
3번도 문제는 없지만 단지 하나만 여쭙는 거랍니다.... 만일 투자하신 [양도] 관련하여 연결지을 수 있는 설정이 존재한다면 이를 우선시해드릴까용? 아니면 굳이 우선시하지는 않을까용. 만일 후자 쪽이시라면 어떻게 학습했는지 정확하게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고, 전자의 경우라면 굳이 선택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쪼와여~!! 그렇담 [양도] 관련하여 쫌 더 검토해본 후 연결지으면 좋겠다 싶으면 다시 임시 스레에서 해당 사항 안내해드릴게여......(+상의) 시트를 워낙 꼼꼼하게 써주셔서 더 상의할 것은 없어보이네여! (물론 빠가캡틴이 까먹은 게 없다는 전제 하...) 조율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본 스레로 편히 컴백하시면 된답니당 지금부터 일상이 가능함을 안내해드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