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522> [ALL/동방/약육성] 창공과 낙원의 환상 | 00. 임시 스레 :: 669

◆PT0BPjgDqk

2021-03-19 11:34:32 - 2023-01-18 21:08:47

0 ◆PT0BPjgDqk (ktaDhookPc)

2021-03-19 (불탄다..!) 11:34:32

※ 본 스레는 '창공과 낙원의 환상'의 임시 스레입니다.
※ 찔끔찔끔 설정/시스템 따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완성본이 아닌 조절 단계를 거치는 내용이기 때문에 개장 전 언제든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질문, 관심 표현 등 적절한 난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D

위키 http://bit.ly/2QbCcgi

104 이름 없음 (gWRum9llHI)

2021-05-04 (FIRE!) 16:12:13

이렇게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답은 강욕이문뿐...!

>>102 마유미에서 장점을 빼고 단점을 추가한 느낌...이에요. 지금 있는 신주님은 가짜고, 진짜 신주님은 환상들이를 한 게 분명합니다. (드디어 미침)

105 ◆PT0BPjgDqk (WOEdk1LeRo)

2021-05-04 (FIRE!) 16:45:56

>>104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게이밍키보드밖에 안 보여
4면보스는 보자마자 그저 당황스러웠고ㅋㅋㅋㅋㅋㅋㅋ,,,, 체험판을 보고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은 게 도리어 독이 된 거 같기도 해용... 강욕이문도 이제 걱정스러운 것이 현실....

106 ◆PT0BPjgDqk (1iD6Vw01wU)

2021-05-07 (불탄다..!) 18:48:22


Q. 그래서 나흘 정도 해보니까 어때요
A. 괜찮은 거 같아여(세뇌 완료

5면 보스 브금 도입부 빼고 꽤 좋더라구여 듣다보니까

이제 재충전된 동뽕을 들고 다시 준비 작업에 착수하겠읍니다...... NPC 보충하다가 삘이 오면 위키로 옮겨가고..그러면서 스토리도 간간이 손보고..음 완벽해

107 이름 없음 (uveCshXJO6)

2021-05-07 (불탄다..!) 20:23:44

홍룡동에서 기대하는 정보는 안 풀렸지만 하타테가 상습적으로 메구무?의 머리통에 헥토파스칼 킥?을 날릴 수 있는 이유가 풀린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텐마(정확하게 말하면 텐마의 혈통)와 대텐구는 히키코모리가 아니었어요!

108 ◆PT0BPjgDqk (1iD6Vw01wU)

2021-05-07 (불탄다..!) 20:33:42

>>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여 이번 텐구 관련 가설은 확실히 흥미로운 것.. 스레 설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비밀이지만용^-^!

109 ◆PT0BPjgDqk (sGqZJLBETc)

2021-05-14 (불탄다..!) 17:51:18

(윅기 틈틈이 뜯어고치는 중..........

군더더기가 많아서 쳐내는 작업을 하고 있어용
하는 김에 부족한 정보도 보충하고

110 ◆PT0BPjgDqk (sGqZJLBETc)

2021-05-14 (불탄다..!) 17:58:48

(대충 스펠카드룰 차용 안 할 가능성 높게 책정하다가 차용하게 돼서(주패 규율) 기쁘니 한번씩 관심 가져주면 좋겠다는 몸짓(?

질문이나 건의도 늘 환영입니다:3~~ 아직 미완성 스레이므로... 당신의 한마디가 스레를 살리는 무언가가 될 수도 있음.....

111 ◆PT0BPjgDqk (OOipJ/hq1Q)

2021-05-17 (모두 수고..) 13:08:30

지반 특성도 아무래도 좀 뜯어고칠 필요가 있음....🤔
캐릭터 메이킹 자유도를 확 죽여버리네 저게

112 이름 없음 (DXKGltmYs2)

2021-05-18 (FIRE!) 23:36:38

>>110 와, 짱 좋아요~ (?)

지반이 강제로 고정된다고!라고 해도 예상 범위 내였습니다. 역량도 강함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포인트가 달라질 걸로 추측되는데 몇 포인트로 예정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113 ◆PT0BPjgDqk (UwAs5DTY8.)

2021-05-19 (水) 09:41:11

>>112 고건 아직 고민 중인 사항이네용 :3 아마 강함에 따라 -1~1 사이의 극소한 포인트만 드리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확언은 드릴 수 없어요
역량은 도중에 추가한 특성이라서 또 검토해야할 점이 많아용.......<:3

114 이름 없음 (6xRj34kj6U)

2021-05-21 (불탄다..!) 19:11:45

저번에 수요조사 하실때 동방도 모르면서 나대지 않아야지 생각하며 조용히 있었지만... 위키를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캐릭터 구상이 떠오르기 시작해버렸어요. 이렇게 되면 일단은 존버뿐이야.

115 ◆PT0BPjgDqk (SSQN2Nj6zI)

2021-05-22 (파란날) 17:37:40

>>114 동방을 오늘 처음 들었어도 참가에 아무 지장 없도록 기획된 스레이니 걱정은 내려두셔도 괜찮아용 ;3!
구상이 떠오르기 시작했다니 기쁘네여 하루라도 빨리 오픈할 수 있도록 제 최선을 다해보겟습니다...감사합니다....ㅇ<-<

116 ◆PT0BPjgDqk (YK8Ys0vy.s)

2021-05-24 (모두 수고..) 08:59:00


여유...확보...오래가지 못할 여유...한순간의 여유...ㅇ<-<

갓-원곡 들으며 기력 충전... 위키에는 올리지 못하더라도 유의미한 정보 보충을 목표로 달린다...

117 이름 없음 (gwKV48hvB2)

2021-05-24 (모두 수고..) 09:13:06


화영총은 염마님이 인상 깊게 남아서 이 노래를 노동요로 사용합니다. 내가 염마님 노컨티뉴하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아드득바드득)

레이무도 노래는 좋은데 드림 배틀이 있어서 잘 듣지 않는 관계로... 캡틴도 화잇팅합시다!

118 ◆PT0BPjgDqk (JcmrIKjDD.)

2021-05-25 (FIRE!) 14:20:59

>>117 화잇..팅....'ㅁ')9...(너덜
염마님 노래 몬가 오랜만이네용 클영상이랑 함께..들으면서 기력충전해야겟다.....(기어감

119 이름 없음 (BDMQZuQA4.)

2021-05-28 (불탄다..!) 22:30:21

질문! 월인이 환상향 문서에 없는데, 불로불사의 약은 대체 누가 만든 거죠?

120 ◆PT0BPjgDqk (fNRwKoNT9Y)

2021-05-29 (파란날) 00:32:28

>>119 글쎄요 누가 만들었을까용 그 내막은 캡틴도 며느리도 (세계관에 차용이나 되었는지 의문인) 월인들도 몰라용!!!

>.0

121 이름 없음 (oX1hhqsIa.)

2021-05-29 (파란날) 11:00:41

봉래의 약과 불로불사의 영약은 별개의 약이다라고 볼 수 있겠네... 의사와 상관없이 부활한다는 것에서 육체를 버리고 영혼으로 이동 or 부활할 때 원하는 장소에서 부활 기능은 삭제되었겠거니 생각했지만. 여전히 요괴한테는 안 통하는 건가요?

122 ◆PT0BPjgDqk (Rbxx85pjfY)

2021-05-29 (파란날) 20:30:35

>>121 과연 별개일가요🙃 지금은 뭔가 있는척한 주제에 마지막에는 따란 원작 복붙이었습니다 할지도 모르는 일이에용
요괴에게 통하는 여부 역시 안심과 신뢰의 노코멘트권을 이용하겠습니다 :3 지금 단계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정보이기도 하죠?

123 ◆PT0BPjgDqk (Rbxx85pjfY)

2021-05-29 (파란날) 20:56:05

혼자 참고할 지도 만들 수 있으면 좋은데...마땅한 프로그램이 없구만...🤔🤔🤔🤔🤔

124 이름 없음 (tFfYBrn6UI)

2021-05-29 (파란날) 21:43:52

정신이 말똥말똥한 정도의 능력을 가진 불로불사자 캐릭터 생각하는데 어때?
몸은 그냥 인간인데 정신은 언제나 말똥말똥!

125 ◆PT0BPjgDqk (Rbxx85pjfY)

2021-05-29 (파란날) 21:49:12

>>124 .oO(뭐지?? 혹시 드립인가??)
정신은 언제나 말똥말똥하는 것의 정확한 뜻부터 여쭤야 할 거 같습니다......... 드립이아니라면요

126 이름 없음 (tFfYBrn6UI)

2021-05-29 (파란날) 21:54:41

>>125
반드립 반질문 같은것이지! 혼란을 주어서 미안 ㅋㅋㅋㅋ

그러니까 자세히 설명하자면 정신적으로 매우 완고한것이란거지.
예를 들어 공포게임을 해도 안 놀라고, 너는 잠이 든다아아 하면서 최면을 걸어도 안 걸리고 뭐 대충 그런?

말 그대로 정신이 뭘 해도 말똥말똥한 것

127 이름 없음 (oX1hhqsIa.)

2021-05-29 (파란날) 21:59:49

>>122 사실은 이와 관련된 과거사를 짜고 있어서 말이에요. 설마 과거사와 관련된 부분까지 반연 지반이 필요한 것은 아닌 거죠?

역시 데플이 있는 스레이니 불로불사 캐릭터를 생각하는 레스주가 많은 것 같아요. 아무리 시트를 열심히 짜도 선착순이 마감되면 고를 수 없다는 것은 유감인 사항...

캐릭터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보통 불로불사 캐릭터는 정신력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적응하는 생물이니 정신적인 고통에 익숙해진다면... 그렇지만 역시 소중한 이를 잃는다는 고통 같은 건 적응할 수 없겠지만요.

128 ◆PT0BPjgDqk (Rbxx85pjfY)

2021-05-29 (파란날) 22:07:00

>>126 그러한 능력을 얻은 요인만 분명하다면 괜찮아용! 기본적으로 시트캐의 시작 수준을 높게 잡지는 않았으므로 능력이 먹히지 않는 상황이 존재할 수는 있지만요 머 이건 나중에 다뤄질 문제이니 차치하고
지반 중에서는 재주에 1P 투자해주시면 돼요!

129 이름 없음 (tFfYBrn6UI)

2021-05-29 (파란날) 22:20:40

>>128
그렇군 그렇군
땡큐! 본 스레즈음에는 또 바뀔지 모르지만 그래도 답변 고마워!

130 ◆PT0BPjgDqk (Rbxx85pjfY)

2021-05-29 (파란날) 22:30:59

>>127 음..~~~~~~~~~~...
물론 과거사까지 반연 지반을 요구하지는 않죠. 다만 개장일도 미정인 시점에서 설정을 있는 대로 푸는 일은 일부러 사리는 중이라 쪼까..고민될 뿐이네용....

특성 문서에 언급되는 불로불사약은 요괴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만 밝힐게용

131 ◆PT0BPjgDqk (Rbxx85pjfY)

2021-05-29 (파란날) 22:32:17

>>129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용!

132 이름 없음 (oX1hhqsIa.)

2021-05-29 (파란날) 22:49:24

>>130 그렇군뇨! 아뇨, 저도 그 이상은 알 필요가 없어요. 차차 알아가는 게 재밌잖아양. 원작부터가 설정 변경이 난무해서 예비 스레주가 임시 스레에서 한 말을 취소하고 바꿀 일이 있다면 적어도 저는 그에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이고 여튼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예비 스레주!

일단 불로불사를 고를 수 없는 상황을 생각해서 시트를 하나 더 짜둬야겠어요. 본 스레가 언제 열릴지 모르고 또 얼마나 바뀔지도 모르지만 바라건대 예비 스레주께서 현생이 불안정하지 않고 만족하는 결과물이 나왔을 때에 어장이 열릴 수 있기를...

133 ◆PT0BPjgDqk (Rbxx85pjfY)

2021-05-29 (파란날) 22:54:16

TMI) 종족 특성마다 생각해둔 플레이 컨셉이 있음 캐릭터 구상시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잇음
인간 : 일반 - 캡틴피셜 육성! 성장! 사두용미! 의 참맛이 가장 보장된 종족
인간 : 불로불사 - 데플없음만한 메리트가 있을까
요괴 : 일반/요수 - (일반과 요수는 짐승에서 비롯되었냐 아니냐 차이뿐이라 묶음) 사실 괴력난신만큼 어디로 튈지 예상할 수 없는 소재가 없음 ㄹㅇ
요괴 : 텐구 - 사회생활...회사...군대... 가운데 한 마리 텐구
요괴 : 수인 - 사실상 2캐 키우기

134 ◆PT0BPjgDqk (Rbxx85pjfY)

2021-05-29 (파란날) 22:58:42

>>132 도움이 된 거 같아 기쁘네여 :3!
불로불사는 진짜 짜게 받을 생각이기 때문에...네...현명한 선택이십니다....

어서 어장을 열고픈 마음이 굴뚝 같고 하늘 같지만 역시 안정적인 개장이 제일이죠😇😇 늘 신경쓰고 있고...더 신경쓰겠습니다.... 무사히 개장할 수 있기를....

135 이름 없음 (oX1hhqsIa.)

2021-05-29 (파란날) 23:13:15

>>134 사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불로불사 시트 먼저 내려고 시트 올려도 된다는 레스 올라오자마자 시트 올리는 거라던가 시트를 올렸는데 문제가 있다는 레스를 받고 문제가 없는 시트가 통과되어 불로불사가 잠금된다던가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작지 않다 판단해서 시트를 하나 더 쓰는 것이에오. ^ㅂ^~

136 ◆PT0BPjgDqk (Rbxx85pjfY)

2021-05-29 (파란날) 23:22:42

>>135 그럴 땐 예약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선착순의 압박은 그대로겠지만 적어도 후자의 압박은 면할 수 있지 않을까......🤦‍♂️🤦‍♂️
불로불사를 노리는 모든 분들께 예비캡 올림...

137 이름 없음 (oX1hhqsIa.)

2021-05-29 (파란날) 23:42:21

1초 차이로 >>N이 더 빨랐으므로 >>N이 불로불사의 캐릭터를 낼 권한을 획득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가 생각나는... 이렇게 보면 제비뽑기로 고르는 게 공평한 것 같기도 하네요. 타종족 시트를 내는 참치가 강 건너 불구경을 할 예감이... (아님)

140 ◆PT0BPjgDqk (Rbxx85pjfY)

2021-05-29 (파란날) 23:53:35

>>137 랜덤...음 고려할 가치가 있네용 메모하기...(끄적

불로불사는 시트가 n번 내려가면 특성을 아예 막아둘 생각이기 때문에 혹시 해당 특성을 고려하는 분들은 이 점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음 어쩔 수 없이 스레에 오래 눌러앉는다는 책임이 요구되는 특성이네여..

141 ◆PT0BPjgDqk (Bc2exNzkBI)

2021-05-30 (내일 월요일) 00:12:52

그나저나 현생이 걱정이에여
이대로면 여름 개장은 더욱 요원해짐... 올해 개장은 이룰 수 있을지나 몰라🤦‍♂️🤦‍♂️🤦‍♂️

그냥...있는 듯 없는 스레인 셈 치고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정 뭣하면 슬로우 태그라도 붙이고 찾아뵐 테니

142 ◆PT0BPjgDqk (gDRZ5Y0JjI)

2021-06-08 (FIRE!) 19:39:35

✨오탈자 제보 대환영✨
분명 틈날 때 여럿 확인해뒀는데 메모하는 성실한 습관이 없어 다시 찾지 못하는 게 많은 것 같음.......

'이 설명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뭔 소리임' 제보도 역시 환영합니다 >:D

143 시스템의 딜레마◆PT0BPjgDqk (gDRZ5Y0JjI)

2021-06-08 (FIRE!) 22:38:23

(레벨 시스템이 있으면 내 입장에선 편하고 좋은데 존재만으로도 시스템을 한층 복잡하게 만드는 거 같고 경험치 노가다로 인한 노잼화를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지 마뜩한 아이디어가 안 떠오름)
(간소화를 해야 하나... 아예 삭제해야 하나.....,,)

144 ◆PT0BPjgDqk (gDRZ5Y0JjI)

2021-06-08 (FIRE!) 23:12:16

(일단 삭제하고 불가결할 경우 도로 도입하는 걸로....,,,)
(뭔가 저번 탄슈겜 기반 시스템도 그렇고 짜면짤수록 시스템이 복잡해지는 저주에 걸렸는가봄)

145 이름 없음 (3IUxFIGYMM)

2021-06-10 (거의 끝나감) 19:24:13

위키 환상향 문서에서 종족 중 수인 설명 초반에 물을 뒤집어뜨면->물을 뒤집어쓰면? 이 맞는 걸까!

146 ◆PT0BPjgDqk (5OB7D21TpI)

2021-06-10 (거의 끝나감) 21:31:48

>>145 헉 네 맞아여 맞아여! 'ㅁ') 당장 고쳐야지 제보 넘나 감사드림미다.........

147 이름 없음 (5M3MwMIFok)

2021-06-10 (거의 끝나감) 21:40:05

>>146 나야말로 흥미로운 설정에 감사를,,,,
그리고 인간마을 설정 부분에 요괴가 이변을 일으키고~ 부분에 가죽을 납치한다는 건 가축의 오타인지...!

148 ◆PT0BPjgDqk (5OB7D21Tp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3:18

>>147 사실 요괴들은 가죽러버였던 것입니다.... 이 못말리는 사랑꾼들
헛소리고 오타 맞습니다 으아악~~!!!ㅠ▽ㅠ~~! 당신의 제보가 스레를 살립니다 관심 역시 감사합니다..,,,

149 이름 없음 (ntcRD.R7R6)

2021-06-13 (내일 월요일) 12:50:57

서양의 페어리는 요괴로 낼 수 없는 걸까? 정령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무슨 종족으로 해야 능력과 관련이 있을지 갈피가 안 잡혀서...

151 (답변 수정하는 게 좋겠다 싶어 하이드 했어용)◆PT0BPjgDqk (jKHD3K/bLM)

2021-06-13 (내일 월요일) 22:18:03

>>149 세 갈래로 나눠 답변 드릴게여! :D
1. 서양 페어리는 요괴로 낼 수 없는가 : 윅기의 기타 종족에 기재된 '요정'과는 다른 종족이다~ 라는 전제 하에 불가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초적으로 요괴란 인간에게 '공포', '경외'를 안겨주며 성립하는 존재임을 기억해주세요. 종족이 요정일지언정 인간에게 두려움을 사는 모티브적 요소가 있어야 해요!

2. 정령사 능력은 무슨 종족으로? : 이건 제가 임시 스레 단계에서 이런저런 종족 꺼낼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충분히 합리성을 갖춘 모티브적 요소를 찾으셨다면 그 종족으로 연결하면 엔간하면 제가 옥게이 때릴 예정이니 혹시 너무 부담은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용. 꼭 종족과 관련 짓지 않아도, 재주에 1포인트 투자하며 '종족과 무관하게 정령술도 익혔다더라~'하는 설정을 넣으셔도 좋고, 정령사인 인간으로 종족을 선회하셔도 나쁘지 않을 일이죠.

3. 요괴:일반의 모티브는 어디서 찾는가? : 실제 전승에 존재하는 요괴, 실제 설화, 실제 괴담, 실제 미신(문지방 밟으면 안된다, 선풍기 사망설, 숫자 4), 기이한 현상 등. 아주 사소한 것도 좋으니 거기서 모티브를 뽑으시면 된답니당. 적당히 스까 하셔도 좋구요! 미신, 현상의 영역으로 갈수록 창작 요괴에 가까워지겠지만 개연성이 갖춰지면 그만이에요 >u0)

좀 장황하게 됐는데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주저없이 얘기해주세용 :3~!

152 이름 없음 (gJk/iZOEdo)

2021-06-14 (모두 수고..) 23:15:10

환상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말과 문자는 한자 한글 한국어 정도일까? 조선풍 강세인 동서양 혼합판타지라길래

153 이름 없음 (xhvovhopF6)

2021-06-14 (모두 수고..) 23:31:35

보통 언어 문제는 넘어가는데 굳이 짚어보자면 인간은 대체로 한국어 + 한자고 요괴는 모티브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할 거고 텐구는 일본어 + 한자를 사용하겠지? 정확하게 어떤지는 캡틴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154 ◆PT0BPjgDqk (4E3utEmQA.)

2021-06-15 (FIRE!) 00:40:03

>>152-153 인요 불문 한국어+한글+한자가 가장 많이 쓰여여:3! 출신에 따라 물론 지네 나라 말도 쓰겠지마는, 조선땅에 붙박이다 보면 좋든 싫든 조선말을 입에 붙일 수밖에 없죠.
더 정확하고 상세한 설정은 나중에 개장이나 하거든 푸는 걸로 할게용 >u0(개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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