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NPhBqBeIlY )
2021-03-19 (불탄다..!) 01:46:33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920
Lugh
(Dsdyk5jHbo )
Mask
2021-03-20 (파란날) 02:06:22
>>918 [그래... 하자. 사이버 친구] [그 정도까진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조금 피곤한 느낌일 뿐이야]
921
CDragon
(ct1PZClmZc )
Mask
2021-03-20 (파란날) 02:07:43
>>920 [ 좋아, 좋은 관계의 시작이라고 생각해 ] [ 조금 피곤하다- 도 일종의 우울함의 신체화 증상일 수 있으니까 ] [ 최근 안 좋은 일이 있었어? ]
922
화현주
(nUV4kjNE/2 )
Mask
2021-03-20 (파란날) 02:09:43
흠... 애매하고 목표 없음! 을 따지자면 바로 저죠! 이제 슬슬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목표는 없고, 커뮤는 진전된다는 느낌도 없고 육성도 제대로 못하겠고... 어장에서 출하 될 때가 된걸지도
923
Lugh
(Dsdyk5jHbo )
Mask
2021-03-20 (파란날) 02:10:21
>>921 [그런가?] [안 좋은 일이 있을 만큼 움직이진 않았는데]
924
에릭주
(pr7jdYAhZw )
Mask
2021-03-20 (파란날) 02:10:23
그런 말 하면 슬퍼요...
925
지아주
(pRtOkja26M )
Mask
2021-03-20 (파란날) 02:11:59
"에미리!" 학원섬에 돌아가기 전 부산에 들른 뒤로, 나는 몰라보게 가벼워진 것 같았다. 어찌보면 고민해결-! 보다는 고민해결...! 이지만, 그래도 내가 가야할 길이 또렷하게 보이는 것은 너무나도 다른 느낌이었다. 평소보다 가벼워진 목소리로 오늘 약속을 잡은 에미리가 앉아있는 도심의 어느 디저트카페까지 약속시간 5분전에 도착하는 것은 덤이고. "잘 지냈어?" 나 보고싶었지! 일본에서 전화 한 번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오늘로 그 회포를 다 풀 것이다!
926
지아 - 지훈, 에미리
(pRtOkja26M )
Mask
2021-03-20 (파란날) 02:12:13
"에미리!" 학원섬에 돌아가기 전 부산에 들른 뒤로, 나는 몰라보게 가벼워진 것 같았다. 어찌보면 고민해결-! 보다는 고민해결...! 이지만, 그래도 내가 가야할 길이 또렷하게 보이는 것은 너무나도 다른 느낌이었다. 평소보다 가벼워진 목소리로 오늘 약속을 잡은 에미리가 앉아있는 도심의 어느 디저트카페까지 약속시간 5분전에 도착하는 것은 덤이고. "잘 지냈어?" 나 보고싶었지! 일본에서 전화 한 번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오늘로 그 회포를 다 풀 것이다!
927
에릭주
(pr7jdYAhZw )
Mask
2021-03-20 (파란날) 02:12:13
화현이 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에요 의뢰를 못나가긴 했지만, 분명 다른 방법이 있을거에요 화현주가 처음 화현이를 낼 때 하고 싶은게 있었을테니까요
928
나이젤주
(Dsdyk5jHbo )
Mask
2021-03-20 (파란날) 02:12:41
그렇게 따지면 난 출하가 아니라 폐기된다구! 😎😎 우울해 말고 힘내기!! 걱정하지 말고 난 잘 하고 있다고 믿기! 가끔 일이 안 풀릴 땐 내가 너무 귀여워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봐!!!
929
지훈주
(HBX5jVrlik )
Mask
2021-03-20 (파란날) 02:13:21
하고싶은게 없다면 캐릭터성을 재정립해보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과거사에 특별한 사건을 추가한다거나, 캐릭터가 뭘 좋아하는지 떠올린다거나. 전 과거사 정립하면서 지훈이가 뭘 해야할지 알게 되었거든요
930
에릭주
(pr7jdYAhZw )
Mask
2021-03-20 (파란날) 02:13:28
분명 잘 안풀릴 때가 와요. 저도 왔으니까요, 하지만 충분히 잘 풀리는 날도 올거에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931
후안 - 지훈
(Dmllclaq/Q )
Mask
2021-03-20 (파란날) 02:13:49
으음 하면서 후안은 지훈의 말에 끄덕였다. 후안이 후안을 위한 후안의 검을 휘둘러 봤듯, 누구나 다 다르고 도달할 검도 다를것이다. 다른 검을 포용하는것도 좋지만... 포용이 어렵다면 비껴내도 맞는것이다. 어느 길이든 다 길이니까. "검의 끝과." 후안은 검을 생각했다. "검의 끝 너머인가." 지훈을 마주어 쳐다봤다. "글쎄. 아직 검술 D 랭크라서." "정말 안될때까지 해보는 수밖에."
932
에릭주
(pr7jdYAhZw )
Mask
2021-03-20 (파란날) 02:14:20
지훈주의 말대로 과거사를 정립하는 것도 괜찮아요.
933
에미리주
(aRW4ZQRoqM )
Mask
2021-03-20 (파란날) 02:14:31
공원에서 만나자던게 디저트카페로 바뀌었다 (두둥!) 대충 둘이 만나서 디저트카페까지 먼저 갔다고 칩시다 이러면 어떻게 완벽할듯 😉
934
화현주
(nUV4kjNE/2 )
Mask
2021-03-20 (파란날) 02:14:41
다들 응원 감사해요~ 하지만, 뭐라고 해야 하지... 장기적인 목표를 향한 단기적인 목표를 정하질 못하다보니 딱히 진행에... 참가하고 싶다는 의욕도 안 생기고...
935
CDragon
(ct1PZClmZc )
Mask
2021-03-20 (파란날) 02:15:01
>>923 [ 꼭 움직여야 안좋은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 [ 과거의 후회들을 떠올리며 우울함이 찾아오기도 하지. ] [ 아니면, 특별한 계기 없이 울적한 감정이 먼저 들고 그에 따른 이유를 뇌가 헤짚기도 하니까. ]
936
후안주
(Dmllclaq/Q )
Mask
2021-03-20 (파란날) 02:15:16
>>922 캐릭터 컨셉을 잡을때 왜 그런 컨셉을 하였는지 되돌아 가보면... 길이 나오지 않을까?
937
주
(Dsdyk5jHbo )
Mask
2021-03-20 (파란날) 02:16:04
과거사 정립... 내일의 내가 해주겠지 뭐. 오늘의 나는 삐졌다! 나이젤 따위 꼴도 보기 싫어!! 나이젤주를 (임시)사퇴할 거라구!!
938
지훈 - 지아, 에미리
(HBX5jVrlik )
Mask
2021-03-20 (파란날) 02:18:15
카페로 향한 이유는 딱히 없었다. 쉴 곳이 필요했고, 자신이 아는 곳은 편의점 아니면 카페였으며, 무엇보다 카페는 맛있는 음료들을 팔면서 오래 앉아있어도 눈치 볼 필요 없는 유일한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지훈은 들어오자마자 간단하게 자신이 마실 것을 주문하려고 했다. 그러다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던가. " 이 목소리는... " 목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자신의 친구들이 있었을까. 에미리, 그리고 지아. 둘 다 잘 아는 사람이었지. 둘이 시간을 보내는 걸 방해하게 되는 걸까.. 말을 걸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한번 말이라도 걸어보자는 생각에 그 둘이 앉은 쪽으로 다가간다. " 안녕. 우연이네. " 둘이 앉아있는 자리로 다가온 지훈은, 갑작스레 그 둘에게 인사를 건넸다. 희미하게 웃으며 인사했기는 하지만 기척도 없이 다가와서 인사한 탓에 본의 아니게 놀래켰을지도.
939
에릭주
(pr7jdYAhZw )
Mask
2021-03-20 (파란날) 02:18:23
>>934 ㅠㅠㅠㅠ 단기적인 목표 그거야 당연히 찬우...인가 찬후..인가... 그 부장과의 커뮤잖아요! 커뮤라는건 ..에릭주가 해봐서 아는데 상대방을 알아가는게 중요해요! >>937 흥캬삐! 가 아니라 주 어서 나이젤주로 돌아와요
940
나이젤주
(Dsdyk5jHbo )
Mask
2021-03-20 (파란날) 02:19:16
>>934 그런 건가... 그런 건가.
941
나이젤주
(Dsdyk5jHbo )
Mask
2021-03-20 (파란날) 02:22:34
뭔가 격려해줘야 하는데... 그럴 말이 생각이 안 나네. 할 수 있는 조언도 없고. 미안.
942
◆c9lNRrMzaQ
(lrdlzcnlTQ )
Mask
2021-03-20 (파란날) 02:23:29
음.. 화현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1. 찬후와의 관계는 쉽게 전전이 보이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 아직 찬후의 트리거를 찾아내지도 못했고, 찬후의 트리거를 찾아내기 위해선 찬후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친해질 필요가 있다. 연관적인 사람들 속에서 키워드를 찾고 진실을 알아내는 방향으로 계획이 짜졌기 때문. 2. 화현주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방향. - 충분히 좋게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NPC들을 만났고 곧 레벨업도 예정되어 있다. 가장 좋은 방법 = 가장 편한 방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도 좋을 것 3. 화현이에 대한 캡틴의 비밀 설정을 풀자면! - 장인의 혼이라는 특성은 몇 없는 변화하는 특성이기도 하다. 제작계 특성이 장인의 혼 하나로 뭉뚱그려지지도 않고, 어장 캐릭터들을 위한 다양한 변화 방식도 고민했으니 조금만 더 노력할 것. 그리고 가능하면 시트를 내릴 때가 됐다거나, 하는 말은 자제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부족해서 떠난 사람이 많은데, 이젠 내린다는 말 하나하나가 솔직히 가볍게 들리지 않게 되었거든..
943
지훈 - 후안
(HBX5jVrlik )
Mask
2021-03-20 (파란날) 02:23:38
" 어느 쪽이든 그 지점에 다다랐을 때 보는 광경은 같을지도. " 결국 검성이라는 위치에서 본 풍경은 같을 터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었다. 그는 그 풍경이 보고싶었다. " 우리 둘 다 힘내보자. 검술이 SS랭크가 될 때까지. " 가볍게 주먹을 쥐곤 후안에게 내밀어보았다. 서로 힘내자는 의미였을까? //슬슬 막레 분위기려나요..?
944
에릭주
(pr7jdYAhZw )
Mask
2021-03-20 (파란날) 02:24:43
캡틴이 부족해서 떠난게 아닙니다 ..ㅠㅠㅠ 그렇게 말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945
나이젤주
(Dsdyk5jHbo )
Mask
2021-03-20 (파란날) 02:26:13
오오- 캡틴 하-이
946
후안 - 지훈
(Dmllclaq/Q )
Mask
2021-03-20 (파란날) 02:26:22
검성이라는 것 까지 되면 과연 그럴까? 되본적이 없으니 후안은 모르겠다. "그래. 검술SS가 되는건 스타트일 뿐이지." 후안은 내밀 손에 주먹을 툭 친다. "그 이상으로 가자고." /막레로 하자구
947
◆c9lNRrMzaQ
(lrdlzcnlTQ )
Mask
2021-03-20 (파란날) 02:27:07
하 - 2
948
CDragon
(ct1PZClmZc )
Mask
2021-03-20 (파란날) 02:27:52
캡틴 캡틴 씨드레곤에게도 조언을 주세요 나이젤주에게는 >>935를 드립니다
949
지훈주
(HBX5jVrlik )
Mask
2021-03-20 (파란날) 02:28:17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자면... 저도 시트를 내릴까, 같은 말은 자제해주셨으면 해요. 무엇이 잘 풀리지 않는다거나, 뭔가 방법을 모르겠다거나 하는 말들은 같이 고민해드릴 수 있지만 이런 말들은 오히려 보는 사람이 축 쳐지는 기분이에요. 저희가 해결해드릴 수 없는 문제이고, 이건 스스로의 감정의 문제니까요. 물론 답답하신 마음에 그렇게 말하신 것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땐 저희가 해결해드릴 수 없는 문제보단 해결해드릴 수 있는 문제, 내지는 같이 고민할 수 있는 문제를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950
◆c9lNRrMzaQ
(lrdlzcnlTQ )
Mask
2021-03-20 (파란날) 02:29:16
>>948 난 씨-드래곤 씨가 멀 하고싶은지 아직 모름.. 강해지고 싶다면 부장과 관계를 전전하는 것이 좋고 용에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본인의 혈통에 더더욱 다가가는 것이 좋음.. 지금 씨드래곤 씨랑 관련된 설정 짜놓은건 유주영이랑 어떻게 엮어줄지밖에 없음..
951
지훈주
(HBX5jVrlik )
Mask
2021-03-20 (파란날) 02:30:22
그리고 후안주는 수고하셨어요..!
952
CDragon
(ct1PZClmZc )
Mask
2021-03-20 (파란날) 02:30:24
>>950 용에 더 가까워지는 방법이 있는지용
953
CDragon
(ct1PZClmZc )
Mask
2021-03-20 (파란날) 02:31:01
그나저나 유주영이랑 엮일 건덕지가 있다니 이것은 매우 기쁜!
954
Lugh
(Dsdyk5jHbo )
Mask
2021-03-20 (파란날) 02:31:17
>>935 [그런가?] [전혀 그런 느낌으로 상상되지 않는 사람도 그럴 때가 있는 걸까?]
955
◆c9lNRrMzaQ
(lrdlzcnlTQ )
Mask
2021-03-20 (파란날) 02:31:28
>>952 지금 수준에선 무리임. 결국 특성이라는게 진화나 성장을 위해선 더더욱 많은 시련과 경험이 필요함. 그걸 쏙 빼서 알맹이만 줄 수는 없음. 그러니까 진행을 많이 하라! 는 이야기가 결국 조언밖에 안 되는 상황임..
956
CDragon
(ct1PZClmZc )
Mask
2021-03-20 (파란날) 02:32:06
의욕보다 진행 참여를 못 하게 되는 일상을 사느라 매우 슬픈, 그렇지만 끝까지 포기 하지 않을 것이니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요 며칠세 진행 참여율이 높지만 얼마 못 갈 것 같다는, 만약 갑자기 안 보여도 너무 걱정 안 해도 되는.
957
지훈주
(HBX5jVrlik )
Mask
2021-03-20 (파란날) 02:32:33
캡틴 저도 혼자서도 퀘스트 하고 다닐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이 필요합니다.... 여러모로 막히는 기분이라...
958
◆c9lNRrMzaQ
(lrdlzcnlTQ )
Mask
2021-03-20 (파란날) 02:33:11
>>957 유령 관련 퀘는.. 지금 님 레벨 수준에서 1인 의뢰는 무리다..
959
CDragon
(ct1PZClmZc )
Mask
2021-03-20 (파란날) 02:33:29
>>954 [한 사람의 내면은 그 개인만 알 수 있는 것이고, 그 개인마저도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는 폐쇄된 소우주니까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차고 넘치지.] [주변인 때문에 그래?]
960
지아주
(pRtOkja2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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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파란날) 02:34:27
캡틴한테 이미 지나갔으니 호기심해결을 위해 이미 지나간 일에대해 물어볼거 있다... 1. 영웅절에 만난 상담가쌤이랑 번호교환하고 천천히 교류하다가 하멜른에 관해 털어놓았으면 뭔가 달라졌을까? Y/N 2. 마찬가지로 영웅절에 만난 영도구 귀족영식 오라버니는 레스캐마다 하나씩 설정된 인연같은게 맞았나? Y/N
961
후안주
(Dmllclaq/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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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파란날) 02:34:44
>>951 (수고의 손 흔듬) 그리고 헤이 캡틴! 이 분위기를 풀어줄 가벼운 질문을 하겠어! 후안이 만난 '누나'의 이름은 의도적으로 계속 안 언급 하는건가!
962
나이젤주
(Dsdyk5jHbo )
Mask
2021-03-20 (파란날) 02:35:03
지훈이가 다인의뢰에 참석하는 방법! 1. 의뢰에 참석할 다인을 구한다 2. 지훈이 뺀 다인들이 두 개의 평행세계로 분열한다 3. 지훈주 있을 땐 다같이 의뢰 진행하고 없을 땐 평행세계의 캐릭터들이 남는 시간에 뭔가 한다 4. 의뢰가 끝나면 평행세계를 합체한다 5. 누구도 상처입지 않는 세계 완성
963
에릭주
(pr7jdYAhZw )
Mask
2021-03-20 (파란날) 02:35:05
제가...생각을 해봤는데요. 캡틴, 왜 우리 스레엔 이렇게 막혀서 끙끙 거리는 사람이 많을까..고민을 해봤어요 그런데, 그간 어장을 둘러보고, 조사해본 결과 놀라운 걸 발견했어요.
964
지훈주
(HBX5jVrlik )
Mask
2021-03-20 (파란날) 02:35:15
>>958 그러면 유령 관련 일은 미룬다!!! 과감하게 미루고 렙업이나 하자... 1인 의뢰 찾아봐야지...
965
◆c9lNRrMzaQ
(lrdlzcnlTQ )
Mask
2021-03-20 (파란날) 02:35:29
>>960 Y N >>961 이름 언급하면 얘가 누구랑 관련된 인물인지 바로 나와서 못 말 하긴 했는데.. 검성의 제자임
966
나이젤주
(Dsdyk5jHbo )
Mask
2021-03-20 (파란날) 02:35:33
>>963 뭔데요! 끊지말구 말해보라구욧!@ (급발진 밟는중)
967
◆c9lNRrMzaQ
(lrdlzcnlTQ )
Mask
2021-03-20 (파란날) 02:35:49
>>963 설문지로 보내주면 매우 감사함!!
968
지훈주
(HBX5jVrl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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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파란날) 02:35:54
>>962 캡틴이 갈릴 것...같은...
969
CDragon
(ct1PZClmZc )
Mask
2021-03-20 (파란날) 02:36:16
>>963 놀라운!!!
970
지훈주
(HBX5jVrlik )
Mask
2021-03-20 (파란날) 02:36:16
>>963 가장 화나는 건 말을 중간에 끊는 것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