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49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9 :: 1001

◆c9lNRrMzaQ

2021-03-18 02:16:12 - 2021-03-19 01:07:13

0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6:12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747 화현(술팟) (xAwpqKHI4.)

2021-03-18 (거의 끝나감) 22:32:50

>>737 (에릭) "아, 들켰다."

에잉~ 안주만 먹으려고 했는데. 그보다 그건 뭐지.. 에릭 씨가 건네준 칵테일이 수상쩍기에 마시길 거부!
하지만, 계속 거부한다고 해도 포기할 것 같지 않기에 한숨을 내쉬고 잔을 받아든다. 그리고 의념으로 신속을 강화하여 다른 손으로 가짜 칵테일을 그려 구현한 뒤 바꿔치기!
마셔봐야 구현만 해제하면 되니까 문제 없다! 바꿔치기 된 잔을 꿀꺽꿀꺽 마시고 우에에에에엑!!! 재빨리 구현해제하여 속을 비워낸다. "됐죠? 그보다 안주 주세요. 곱창 곱창 막창."

>>740 (나이젤) "와~ 오랜만이네요."

여기서 만날 줄은! 아니, 여기서 만날 운명이었나? 마음 같았으면 저번에 빌려줬던 책을 받고 싶었지만, 지금은 장소가 장소다보니 책도 없고, 가져갈 가방도 없겠다 책을 받겠다는 건 포기!
오예~ 그가 건네준 안주를 햡햡 먹고는다. "책은 잘 보셨어요?"

748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36:23

그리고 이게 하는지는... 불확실! 캡틴이 좋다 정도만 말했지 하는지는..?

749 다림(술팟)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22:36:31

"제노시아 1학년인 다림입니다."
"서포터에요"
4학년이라는 나이젤을 슬쩍 보고는 4학년이구나.. 선배구나.. 라는 생각을 잠깐 하며 안주를 슬쩍 먹으려 하는군요.

750 화현주 (xAwpqKHI4.)

2021-03-18 (거의 끝나감) 22:37:35

>>746

"당신만을 위한 그림을 그려드릴게요. 당신이 가장 빛나는 그 순간을 담은 그림. 그러니, 저만을 위한 영웅이 되어주세요."
#미래의 화현


이러면 돼요?

751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38:39

>>750
그렇다!

752 에릭(술팟)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39:07

" 나는 에릭 2학년! 자자. 화현 더 마셔 더. "

벌써 부터 진상의 기운이 흘러넘친다.
아무래도 술이 쎈 편은 아닌가보다.

" 사오토메가의 아가씨면.. 그 가문인가? 가아끔 뉴스에 나오는? "

753 강찬혁 - 술판 (YPfzqNFFN2)

2021-03-18 (거의 끝나감) 22:39:52

"학창 시절에!!!!!!!!!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으!!!!"

강찬혁은 지금 상하이 트위스트를 부르고 있다.

754 한지훈(술팟) (HlEaoWIJUI)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0:09

지훈은 턱을 살짝 긁으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술판. 학생들끼리. 그리고 난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더라..? 뭔가 방금 전 일을 떠올리려고 해도 기억이 흐릿했다. 생각하지 말고 술이나 먹으라고 누가 말하는 듯한 느낌이다.

" 애초에 난 술 잘 마시지도 못 하는데 왜 이곳에... "

마셔본 적이 없으니 잘 마시지 못 하는게 당연했겠지. 술을 입에 대다가 갑자기 확 느껴지는 쓴맛에 표정을 구기며 다시 술잔을 내려놓기를 계속 반복하는 중이었다.

755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1:10

찬혁이 신났다!!!

756 나이젤 - 술팟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1:21

"저한텐 먹여 놓고 안 마시기에요?"
에미리가 받은 복숭아 칵테일을 바라보면서 에릭의 잔에 샴페인을 더 채워나간다. 안 마시면... 늘어나버려요...?

"사오토메 씨였군요."
사오토메... 에미리. 일본식 성씨는 앞이 성이지. 사오토메... 사오토메?
음, 설마.

"책..."
시선이 찬혁을 향했다가 화현에게 돌아왔다. 아마 저 사람이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큰데. ...시선을 회피했다.

"1학년이었나요?"
본 적 없었는데... 후배였구나. 다림이 안주를 먹으려 접시에 손을 뻗었다면 그 접시를 가까이 밀어줬을까.

"...시끄럽네요."
아는 척하고 싶지 않다...

757 화현(술팟) (xAwpqKHI4.)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2:10

"어, 자기 소개 시간이에요?"

으음... 고민고민.. 우물우물 곱창 맛있다. 파채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네. 그보다 자기 소개.. 부끄러운데...
하지만, 에릭 씨가 건네준 술잔을 거부하기 위해 황급히 몸을 돌려 자기 소개 시작!

"저는 제노시아 1학년 이 화현이라고 합니다. 음, 잘 부탁드려요."

딱 정석적인 소개. 그리고 자연스럽게 상 위에 올려놓은 잔을 상 아래로 치웠다.
나는 술 못 마셔! 마신 적도 없단 말이야..

758 사오토메 에미리(in 술팟)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4:22

아까 듣기론 제가? 마신다면 술을 드신다는 말씀이 있으셨사온데 그럼 제가 한 모금 마시면 되는 걸까요? 후후 웃으며 주변을 둘러보다 스트로를 칵테일 잔에 꽂아 한 모금 들이켰습니다. 정말이지 죄악의 맛이네요! 불법의 맛이어요!!! 처음 마시는 거지만 왜 생도들이 허구한날 술담배로 선도부에 불려가는지 잘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조금 눈을 깜박이다 물어오시는 질문에 말을 이었습니다.

"으음~🎵 그렇지요~? 그으 사오토메 그룹이라구 들어보셨는지요~? "

말이 조금 늘어나고 있긴 한데 별 의미 없다 봐주셔도 됩니다. 아무튼 저는 멀쩡합니다. 정말로요!

759 에릭(술팟)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5:06

" 소개는 다 끝났고... "

그렇다면 이제 할건.
질문 게임!

" 게임하자 게임!!

760 사오토메 에미리(in 술팟)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7:15

"게임인가요~? 어라🎵 재밌어 보이와요~! "

조금 알딸딸하지만 저는 게임할 정도는 됩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흥미로운듯이 눈을 반짝였습니다.

761 나이젤 - 술팟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7:23

>>754 (지훈)
"아, 지훈 씨. 계셨네요. 어서오세요."
표정변화는 잘 모르겠지만 술잔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걸 보면 저 술이 마음에 들어 보이진 않는다. 쓴맛 나는 술... 이려나? 마침 잘됐다. 빈 잔을 하나 들어 에릭에게 다 먹여버리려던 달콤한 샴페인을 적당히 흘려넣었다.
"그 술이 힘들다면 이건 어떠세요?"
단맛, 사절. 다른 사람한테 먹이겠다.

>>757 (화현)
이미 아는 사람의 자기소개니까 딱히 반응은 보이지 않지만, 잘했다는 듯 박수를 쳤다. 근데 잔 빼돌리는 솜씨가... 예술이시네요.

>>758 (에미리)
그 사오토메 맞았어...?! 살짝 놀란 표정을 짓다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역시 학원도. 별별 사람이 다 있구나...

762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7:26

안마신다면 마시게 해주마!!!
술게임으로 간다!

76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8:34

화현, 지훈, 다림, 나이젤, 에미리
다이스 돌려서 질문받기
대답못하면 마신다!

764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9:09

역시 김진단 씨의 술집! 비설 파헤치기구나!

765 다림(술팟)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22:49:24

게임... 재미있어보이는 느낌입니다.

"게임은 좋아요"
운에 맡기는 거라면 아마도 적당히 피해지겠지...는 다림주가 운빨이 x망해서 무리겠지만

766 나이젤(술팟)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0:31

"게임...?"

고개를 갸우뚱하지만 빠질 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주변의 긍정적인 분위기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동참하기로 했다...

767 화현(술팟) (xAwpqKHI4.)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0:52

"게임이요? 음..."

십중팔구 술게임이겠지.. 하지만, 언제까지나 안주 헌터가 될 수는 없기에... 고개를 끄덕여 승락.
후후. 마시는 척 하면서 안주 다 마셔야지~ 너구리에게 안주를 계속 주문. 이번엔 만두다 만두! 수제만두로 가져와라! 만두소에 후추 왕창 뿌려서!

768 한지훈 (HlEaoWIJUI)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1:39

" 나이젤도 이 곳에 온 건가. 여기 오는 기준이 대체 뭔지. "

지훈은 알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게임이라는 말에

" ...나쁘지는 않지만. "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술게임은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괜찮을까?

" 아, 고마워. "

나이젤이 샴페인을 잔에 따라주자 한 모금 마시더니 꽤나 밝아진 표정으로 만족스럽게 마시기 시작했겠지.

769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1:41

찬혁씨는 ..그.. 하실거죠?
지금 노래에 심취하신것 같아서..

770 지훈주 (HlEaoWIJUI)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2:15

지훈이는 뭔가... 달콤한 술 주는대로 받아마시다가 은근히 도수 높아서 훅 갈 것 같은 느낌이다(?)

77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2:26

찬혁(만취했음)

772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2:48

>>770 좋아
계획대로 다 맥인다

77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3:05

대답하는 사람 .dice 1 6. = 5
질문하는 사람 .dice 1 5. = 5

지훈 나이젤 에미리 다림 화현 찬혁

첫타자는 누구!!

774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3:28

화현에게
찬혁이 질문

775 지훈주 (IxhmSohHBo)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3:55

>>773 지훈: (오싹)

776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4:38

(대충 나만아니면 돼 정신 어쩌구)
노트북으로...왔습니다...😎 어예 술게임이다~~~!!!

777 나이젤(술팟)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5:28

>>768(지훈)
"저요? 저는 지나가다가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주워들어서."
에릭은 가디언넷에서 봤던 이야기를 나이젤은 때마침 지나가던 사람들이 대화하는 것에서 들었다. 우연하게도. 부자연스럽기도 하지만 운명적인 것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단 것, 꽤 좋아하시나 보네요."

778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6:30

사실 지훈이는 여기 제일 먼저 와서 마시고 있었고 가디언넷에 퍼트린 것도 지훈이 아니었을까(흑막설 제시)
지금은... 술 먹고 깨어나서 김진단씨의 의념으로 숙취는 사라졌는데 기억도 같이 사라진...

779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7:13

>>778 (대충 킹리적갓심 하는 내용)

780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7:55

찬혁주가 없으면 다시 돌린다!

대답하는 사람 .dice 1 5. = 1
질문하는 사람 .dice 1 4. = 4

지훈 나이젤 에미리 다림 화현

781 화현주 (xAwpqKHI4.)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8:22

히히 만두 쪄와야지

782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8:22

충무공 떴다!

783 지훈주 (HlEaoWIJUI)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8:34

" 난 기억이 없는데... "

누군가 뒷통수라도 때리고 질질 끌고왔나. 괜히 뒷통수를 매만지며 나이젤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힘껏 끄덕였다.

" 단 것은 좋지. 맛있으니까. 먹으면 기분 좋고. "

784 지훈주 (HlEaoWIJUI)

2021-03-18 (거의 끝나감) 22:59:18

>>778-779 지훈: 그래 그것도 나다
지훈주: 사기치지마 닭대가리야

>>782 (반갈죽 시도)

785 나이젤(술팟)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0:39

>>783(지훈)
"이미 한 번 마시고 기절했던 거 아니에요?"
뒤통수를 만지는 지훈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농담을 던졌다.
"그런가요... 저는 단 걸 먹으면 기분이 안 좋아져서."
달콤한 걸 얻게 되면 드리는 게 서로 좋은 일이겠네요, 하는 말을 덧붙이며 견과류 하나를 입에 넣었다. 으, 맛없.

786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1:06

(대충 노래부르러간 찬혁이를 찾습니다 어쩌구 내용)

787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1:26

좋아 이렇게 발판을 만들었다
지훈이한테 콜라도 맥이고
화이트데이 사탕도 맥여버려
이벤트 안 끝났지 아직?! 임시스레에 쓰면 사탕 받을 수 있지?!?!

788 지훈주 (IfoPN82lsE)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2:04

지훈이를 어디까지 망가트리시려는 건가(두렵!)

789 화현주 (xAwpqKHI4.)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3:00

지훈이의 체면을
체/면 으로 절단!

790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3:25

코-카콜라와 사탕을 스까먹이면 효력이 올라가지 않을까?(연금술)

791 화현주 (xAwpqKHI4.)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3:49

나이젤이 사탕 효과를 강-화 해주기

792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4:11

그렇게 스까먹이고 나면 이제 펩시를 먹이는 거에요 (두둥!)

793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4:13

>>791 참을수없지ㅋㅋ 바로 "망념 180"

794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5:02

>>792 "칠리맛 펩시"
드시고 말씀하시죠. (한잔 따라드림)

795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5:24

자 화현!
지훈에게 질문해라!!

796 한지훈 (HlEaoWIJUI)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5:50

" 물론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

지훈은 자신이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마셨다고 믿고싶진 않았을까. 조용히 말끝을 흐리며 부정했겠지.

" 단 거는 다 좋아하니까, 난 좋아. "

단 것을 얻으면 준다는 말에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샴페인을 다시 한 모금 마신다.

797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23:05:53

>>794 (대충 절규하는 에미리 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