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49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9 :: 1001

◆c9lNRrMzaQ

2021-03-18 02:16:12 - 2021-03-19 01:07:13

0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6:12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257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2:57

>>253
[ S.E.M.T ]
[ 낭단 ]

검색됩니다!

258 사오토메 에미리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3:27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친구분께 잘 어울릴 거를 산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자아 자, 이제 마지막으로 찾는 겁니다. 이제 제 것을 찾는 거지요? 에미리의 원래 무기는 메스였으니까요. 이건 선물 포장같은 건 필요없습니다. 제가 직접 쓸 것이기 때문입니다.

# '메스' 키워드로 8000GP 가격대에서 검색합니다!

259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4:26

>>256
" 일단은 부활동에 집중해서 레벨을 올려라. 기본적으로 활동에서 기술의 획득이나 증가보다. 경험의 측면에서 집중해서 의뢰를 하다 보면 레벨을 올릴 수 있을 거다. "

캡틴식 발언으로는 자주자주 오시고 일상도 돌리시며 동아리 활동으로 망념을 올리고 그걸 통해서 성장하세요! 라는 발언입니다.

260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5:41

>>258
[ 존중 ]
[ 니치 리스페크 ]
[ 살가르미 ]

검색됩니다!

26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5:42

(대충 야마모토 씨랑 하즈키 오라버니 그리고 카르마양은...에미리주 개인항목에 정리해둘 생각이었단 내용....)
솔직히 야마모토 씨 포지션 몰라서 그렇기도 한데🤦‍♀️ 시간 되는대로 천천히 노트북으로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하즈키는 어차피 제가 대강 짜놔서 바로 올려놓기 가능함...

262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6:09

4시간째 진행중임!

263 카사 (LGI/jiEkpQ)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7:00

뭐야 뭐야!

이게 바로 쇼핑의 재미인가! 흐흐흥.

#차례대로 확인해보자! S.E.M.T부터!

264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7:06

7시 전에는...무조건 GG치겠습니다...이보다 더 길어질순 없다!!!!!! 😭😭😭😭

265 카사주 (LGI/jiEkpQ)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8:19

성학교 차별주의자 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메스 이름잌ㅋㅋㅋㅋㅋㅋㅋ "내 준중을 맛보지 않으련 (푹찍)"


>>262 캡틴 자네 괜찮나

266 사오토메 에미리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8:57

하나같이 어마무시한....이름이네요? 정말이지 읊는것만으로도 덜덜 떨리는 이 이름들은 뭐지요??? 특히 저 살가르미! 살가르미는 뭐냔 말이어요! 그나마 부드러워보이는 이름이 나을 것 같아 그쪽으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래요. 이게 좋겠네요...이게 낫겠어요!

# [존중] 을 구매합니다!

267 연바다 (rOmxuI.4GE)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9:00

자주 오라...? 일상을 하라.....? 어찌 힘든 일만 꼽아 말씀하시오.........? 😭

268 나이젤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9:14

>>235
"제가 어떤 눈을 하고 있나요?"

그런 질문이 튀어나왔다. 어떤 눈을 하고 있는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무슨 사람으로 보이는지. 거울을 보기 전까진 자신의 시야로 알 수 없다. 하지만 겉으로 보일 만큼 흐트러져있다면... 오늘을 최악의 날로 뽑아야겠지. 무심코 쳐낸 손은 아프지 않았다.

"...저, 오늘은 아무 것도 안 했는걸요?"

책을 읽었고, 공부도 조금 했겠지. 언젠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 결과로 나오지 않았다. 아직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았다.

"고생할 일도, 견딜 일도 없었는걸요. 이 거북섬, 꽤 평화로우니까."

바람도 없는 도서관에서 손가락에 닿은 갈색 머리카락이 흔들린다. 멍하니 여학생을 바라보던 나이젤이 손을 올리려다, 다시 내려놓았다.

"...언제 이렇게 가까이 오신 거죠."

밀쳐내기엔 너무 가깝잖아.

자신의 특징 중 하나, 인정받는 것과 애정을 좋아하는 것 같음. 이것을 사람의 보편적인 특징으로 생각할지, 자신의 결점으로 여길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확실한 건 이 처음 보는 사람의 처음 듣는 이상한 위로가, 지금... 기분이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

269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29:58

졸리다!
아무말 하는 중이다!
창밖이 밝아졌다!

270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30:14

>>267 바다주도 새벽반에 들어오시는 겁니다...😎

271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31:47

>>270 새벽(이미 아침임)
🌄

272 연바다 (rOmxuI.4GE)

2021-03-18 (거의 끝나감) 06:31:58

" 으.. 감사합니다... "

바다는 해양연구부로 터덜터덜 돌아갑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뭘 하는지 모르겠는 동아리로 돌아가기

273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32:11

>>271 어떻게이럴수가...어떻게이럴수가...🤦‍♀️

274 카사주 (LGI/jiEkpQ)

2021-03-18 (거의 끝나감) 06:38:09

저 여러분이 심히 걱정되는 뎁쇼
주말도 아니잖아 다들 ㅇㅁㅇ

275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6:38:10

>>263
구입합니까?

>>266
구입합니다!

▶ 존중 ◀
[ 의료 기구 전문점 미디안 社의 작품. 유명 서포터 하니마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졌다. 칼 끝에는 게이트 내부에서 종종 나타나는 테멜 광석을 살짝 사용하여 살을 가를 때 약한 마취 효과를 불어넣곤 한다. ]
▶ 숙련 아이템
▶ 아프지 않아요 - 위급 상황에서 수술 시 성공 확률 증가
▶ 금방 나아요 - 치료 성공 시 회복량 증가

>>268
" 고생했다. 는 것은 무언가를 열심히 해야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닌걸. "

방긋 웃는 미소로 나이젤에게 다가온 여학생은 나이젤의 가슴을 쿡 찌릅니다.

" 누군가가 말하더라도. 하루가 독처럼 쓴 사람이 있고, 하루가 물처럼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면, 하루가 천국의 한 달과 같은 사람도 있더라고 말야. "

말하면서도, 말도 안된다는 듯한 저 표정은 유난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음.. 그래. 네가 눈치 채지 못할 만큼 다가온 나처럼. 어쩌면 우연히 좋지 않은 날들과, 좋지 않은 감정들이 겹쳐서 너를 슬프게 했을지도 모르겠네. "

천천히 살짝 멀어진 채로 여학생은 팔을 벌립니다.

" 내가 왜 일찍부터 삶의 이면을 보기 시작했는가. 그것은 내 삶이 시작부터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말합니다.

" 그렇게 생각해버려. 어차피 호의적이지 않은 삶 속에서 하루를 견딘 것 만으로 나는 이미 내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

그리고 파이팅을 외칩니다.

" 그거면 충분하잖아? 오늘의 너에게 하는 말로는, 그 이상의 좋은 말이 없을거야! "

276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39:02

(대충 9시줌수업이 없기 때문에 괜찮다는 내용)

277 카사주 (LGI/jiEkpQ)

2021-03-18 (거의 끝나감) 06:39:36

사기 전에 확인을 안되는 가?

흐음... 머리를 이리 저리 굴린다.

#'낭단'을 구매함다

278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0:01

누가 개복치서에 구입은 가챠라고 써둬 어서..

279 사오토메 에미리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0:58

자아, 살 물건들은 다 산 것 같네요! 돌아가서 이제 드릴 것들을 드려보도록 할까요? 피로가 많이 쌓였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가 조금 쉬도록 합시다...

# 호텔로 돌아갑니다!

//여기서 전 GG칩니다....GG칠거에요 7시까지는 진짜 무리야!!! 제가 졌습니다 캡틴!!!!! 😭

280 카사주 (LGI/jiEkpQ)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1:18

>>278 몰랐다! 써놓고 오겠다!

28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2:06

(대충 학부생의 완패라는 내용)(항복이란 내용)
(역시 척척석사를 이길 순 없었단 애옹)

282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2:39

>>272
해양연구부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부장이 없습니다. 대신 정체 모를 학생들이 있네요.

부활동은 망념을 증가시켜 활동을 합니다. 몇의 망념을 증가시켜 동아리 활동을 하나요?

>>277
▶ 낭단 ◀
[ 스타일 있게, 늑대처럼. 한 제작자가 낭단을 만들며 가진 신념이라고 한다. 몸을 가볍게 받쳐주는 점프 슈트에 후드 모자를 달고, 부드러운 바다 늑대의 털로 모자를 장식했다. 따뜻함과 기능성, 두 가지를 동시에 챙기고 있다. ]
▶ 숙련 아이템
▶ 가벼움 - 신속이 1 증가한다.
▶ 고독한 늑대처럼 - 혼자 활동하는 경우 주위 NPC의 시선을 미미하게 끈다.

283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3:09

>>279
호텔로 돌아갑니다.

284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4:09

오케 여기까지!

285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4:25

(대충..이제 에미리주는 집안일의 노예가 될거란 애옹...)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어떻게이럴수가...어떻게이럴수가...😱

286 ◆c9lNRrMzaQ (vYKV0RqiNI)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5:11

다시는 랩실의 노예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287 카사주 (LGI/jiEkpQ)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5:20

와아아!! 새옷이다!!! 신난다!!!!
수고했어 캡틴! 역시 우리의 승리다 >:)

이제 자라 🐢

288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6:11

학부생의....완패입니다 캡틴....🏳 수고하셨어요ㅠ...

289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7:06

수고하셨습니다.

290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8:45

o<-<

29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49:32

다시는 렞상 이야기를 꺼내지 않겟쏘 ( ´•̥̥̥ω•̥̥̥`)

292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50:00

o<-<

293 카사주 (LGI/jiEkpQ)

2021-03-18 (거의 끝나감) 06:50:26

o<-<

294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51:20

wka
QQ

295 ◆c9lNRrMzaQ (vYKV0RqiNI)

2021-03-18 (거의 끝나감) 06:52:24

재밌는 장난감을 찾아서 만져보는 중!

296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6:54:00

>>294 나-바
좋은 꿈 꾸세요 나이젤주~~~~👾👾👾

>>295 (대충 뭔지 궁금하단 내용)

297 카사주 (LGI/jiEkpQ)

2021-03-18 (거의 끝나감) 07:01:29

나-바~~
>>295 (대충 알려달라는 내용)

298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7:06:03

(대충 이런 거라는 내용)

299 카사주 (LGI/jiEkpQ)

2021-03-18 (거의 끝나감) 07:11:12

!! 그런 사이트 좋은데!!
타자 칠때 타다닥 소리 내주는 사이트도 있더라요! 짱 좋음!

300 하루주 (ORD3z1W8ds)

2021-03-18 (거의 끝나감) 07:16:17

(진행이 있던걸 본 사람)
진행 손실...

30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7:26:48

>>298 (대충 뭔지 모르겠는데 재밌어보인단 애옹)

하루주 어서오세요~~!!! ( ´꒳​` )

302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7:28:10

? 왜 진행이?

303 한지훈 (BgeKpEcDt6)

2021-03-18 (거의 끝나감) 07:31:40

(3시 반에 기절한 사람)
ㄷㄷㄷㄷㄷㄷ

304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7:32:18

(대충....제 완패란 내용.....)
>>302>>303 지아주 지훈주 어서오십쇼....🤦‍♀️🤦‍♀️🤦‍♀️

306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7:37:02

대충 이런걸 열심히 만드신단 내용

307 지훈주 (d3ePlR2F5.)

2021-03-18 (거의 끝나감) 07:38:19

에미리주 캡틴 안녕하십니까

6시 반까지 진행하시는 캡틴도 그걸 따라가신 에미리주도 대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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