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4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8 :: 1001

◆c9lNRrMzaQ

2021-03-16 23:02:29 - 2021-03-18 02:47:38

0 ◆c9lNRrMzaQ (hMWfYM/3Fs)

2021-03-16 (FIRE!) 23:02:29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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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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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1:57:01

얼간이 VS 얼간이

513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21:57:04

생각해보니 클리어 필요 없다. 같은 건 3워같은 탐사정석이 적격이라는 걸까여..(아무말)

514 에릭주 (ia08DTpj9s)

2021-03-17 (水) 21:57:22

>>510 가장 먼저 나온 1인 가디언칩 번호준다?
원턴컷

515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1:58:04

어디까지나 목적은 붉은 꽃 찾기니까 오히려 1워 2서폿이라던가

516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58:10

>>477
청월고로 이동합니다!

.. 서류에 어떤 내용이 있나 궁금하진 않은 하루는 금방 청월고에 도착합니다!
바로 보건실로 이동하나요?

>>478
정리를! 마칩니다!

>>481
[ 결사대가 상살마경으로 진입한 지 어연 3일. 게이트 내부에서 연락이 왔다. 상살마경의 세 제자들의 공간을 찾아냈단 이야기이다.

... 중략

이런 이유로 곧 결사대는 상살마경의 구도자가 있는 상살마경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사대가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부디 살아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 ]

뉴스에는 아빠의 활약상도 조금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지아의 눈에 띄는 구절 중 하나는 다름이 아닙니다.

- 또한 마왕 서유하는 여섯 개의 마도를 동시에 사용하는 헥타 스펠을 사용하여 일대 지형을 바꿔버리고, 게이트 내의 환경을 바꿔버렸다고 한다.

무언가 심장이 두근거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517 나이 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58:49

해냈다! 책정리 끝!

518 한지훈 (YE85ru5yHk)

2021-03-17 (水) 21:59:44

" 크학... "

지훈은 피를 뱉어냈다. 눈 앞이 어지럽다. 귀에서 이명이 시끄럽게 울리며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가벼운 단 한방의 공격임에도 이 꼴인가. 랜스 포지션은 방어적인 요소가 전무하다는 것이, 다시금 실감되었다.

하지만 그건 일단 지난 일. 나중에 고치기로 하고 후회는 그만둔다. 그는 검을 바닥에 꽂고 지팡이삼아 일어섰다. 저 쪽에서 에바가 합류하는 것이 보인다. 그 사이에 서하 선배가 치료해주셨구나. 살짝 안심하며 비틀거리는 몸을 움직여 에바의 옆에 섰다.

" ...지시를 내려주세요. "

그는 검을 들어 앞으로 겨눴다. 팔이 부르르 떨리기는 하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상대의 광폭화도 끝이 났다. 슬슬 저쪽도 끝이 나고 있다는 증거겠지. 의념을 칼에 불어넣으며, 조용히 지시를 기다렸다.

//지시를 기다리며 연속절단을 미리 칼에 걸어둡니다

519 연바다 (JlADi.lc0M)

2021-03-17 (水) 21:59:53

신난다!!! 정리를 맞추고는 바로 의뢰 보상을 받습니다. 눈여겨둔 책을 기억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아요!

# 빅 브레인 바다

520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00:34

빅 브레인 바다 올웨이즈 와칭 유

521 하루주 (y4/3z3mX3c)

2021-03-17 (水) 22:01:52

왠지 들어가기 전에 서류를 조용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슬그머니 몸을 숨긴 하루가 서류를 읽어보기로 합니다.

# [ 3교 의료 기술간 차이에 따른 기술 관찰에 따른 보고서 ] 를 몰래 읽어봅니다.

522 하루주 (y4/3z3mX3c)

2021-03-17 (水) 22:02:25

뭔가 캡의 레스에서 안 읽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523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02:50

" 크학... "

지훈은 피를 뱉어냈다. 눈 앞이 어지럽다. 귀에서 이명이 시끄럽게 울리며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가벼운 단 한방의 공격임에도 이 꼴인가. 랜스 포지션은 방어적인 요소가 전무하다는 것이, 다시금 실감되었다.

하지만 그건 일단 지난 일. 나중에 고치기로 하고 후회는 그만둔다. 그는 검을 바닥에 꽂고 지팡이삼아 일어섰다. 저 쪽에서 에바가 합류하는 것이 보인다. 그 사이에 서하 선배가 치료해주셨구나. 살짝 안심하며 비틀거리는 몸을 움직여 에바의 옆에 섰다.

" ...지시를 내려주세요. "

그는 검을 들어 앞으로 겨눴다. 팔이 부르르 떨리기는 하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상대의 광폭화도 끝이 났다. 슬슬 저쪽도 끝이 나고 있다는 증거겠지. 의념을 칼에 불어넣으며, 조용히 지시를 기다렸다.

#지시를 기다리며 연속절단을 미리 칼에 걸어둡니다

//오늘 정신이 없다.....

524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03:35

>>5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천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이 젤주 아직도 갈라져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2:04:44

>>494
사실상 식사라도 해도, 빵을 입에 욱여넣고 커피를 삼켜 빈 속을 채워내는 것 정도가 한계입니다.
결국 식사를 마치고 에미리는 숨을 돌립니다.

>>498
망념이 5 증가합니다!

강화된 신속과 청소년기의 활발한 욕망이 겹친 에릭은 빠른 속도로 수영부에 도착합니다.
말 그대로 지하 공간을 활용하여 거대한 수영장을 만들어낸 모습에 에릭은 그 크기에 압도되고, 또 다른 무언가에 압도됩니다.

막 물 속에서 나와서 얼굴에 젖은 땀을 닦아내고, 수경을 천천히 벗어냅니다. 물이 꽤 답답했는지 숨을 고르며 주위 부원들과 잠깐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하나미치야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느정도 큰 키와, 옷에 가려 보이지 않던 윤곽은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수영복에 의해 여실이 들어납니다. 자신의 다리가 두껍다. 는 말을 했지만 딱히 두꺼운 티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건강한 편이면서도 유유한 곡선이 특징적입니다.
그런 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에릭은 정신을 차립니다. 멀리서 에릭을 바라본 하나미치야는 방긋 웃으며 입모양을 살짝 고칩니다.

- 일찍 왔네?

>>499
노래방을 이용하여 하루간 영성이 1 증가합니다!

노래방까지 마치고 나자 시연은 푹신한 노래방 소파에 기대어 뻗어버립니다.

" 후아! 잘 놀았다! "

526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04:48

빅 브레인 바다!!! 그리고 힘내라 JH군!! 할수 있어 JH군!!

527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05:01

"...와..."

6개???????????????????????
HEX????????????????????????????????????????????????????
지금 6개라고 했어? 아무리 내가 마도에 무지몽매라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나도 압도적이다라는걸 알 수 밖에 없다. 글만으로도 이렇게 두근거리는데, 그걸 실제로 보는 결사대분들은...정말...정말 말이안나온다. 나도 언젠가는...이라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린다.

잠깐...혹시?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로 검색창으로 눈을 돌렸다.

# '의념속성'과 '사대원소' 키워드를 조합해 검색해봅니다.

528 나이 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06:37

정보)서유하의 의념은 '자신감'이다.

529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08:12

>>527 #보충: 조금 뜬금없지만 4대원소가 의념속성인 사람이 어쩌면 또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530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08:28

의념부터 자신감이라니

531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08:45

카사라는 존재는 속임수가
.dice 1 2. = 2
1. 쌉가능
2. Fire가능

532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09:01

이런...

533 후안 (rf2ox.tSbk)

2021-03-17 (水) 22:10:24

후안은 바로 얼마 전부터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그렇게 이것 저것 잘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면 주어진것이라도 부지런히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다시 동아리로 가서 동아리 활동을 하기로 생각했다.

#검도 동아리로 가서 동아리 활동(망념 10 사용)
현재 망념 상태 92 - 9 = 83
지금 행동 적용하면 93

534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11:20

망념 이 짧은거 찾으려고 시간을 이렇게 보내버리다니!

535 에릭 하르트만 (ia08DTpj9s)

2021-03-17 (水) 22:12:37

숨을 고르고 도착한 곳은
망념을 쌓을 가치가 있는 곳 이었다.

" ... "

좋아하는 여자애의 모습을 지켜보는것에 가치를 매기는 것은 의미없다만 분명 가치가 있었다.

에릭은 손을 흔든뒤 기다리겠다고 입모양으로 말했다

#예에!!!!

536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2:13:23

>>531

53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13:27

새친구를 만드는건 어떨까요 후안주!

538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13:54

요즘 일상도 못하고 진행도 수련 레스나 짧은 동아리 활동만 했더니 망념이 넘쳐난다 키에에에엑


오늘은 열심히 일상을 해야겠어!
이제 일상으로 망념 감소 제한이 50 이던가?

539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14:23

>>531 아앗.......

>>538 맞아요!

540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15:02

>>537
친구... 어떻게 사귀는거지..?
동아리 활동하다보면 공통된 주제가 많으니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하고 있는데.(맹)

541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16:53

>>531
??? : 얘들아.
카사 : (눈 회피)
후안 : (얼굴 회피)

??? : ...뭐 했어 말해.

542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17:40

>>540 캡틴이 원히는 타입 말하면 소개시켜준다고 했어워

543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17:44

>>540 (토닥토닥) 그 맘 알지 동무... (친구 없고 동아리 인간들에게 버림받은 자)

544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18:33

>>54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545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18:52

>>542
아까 얘기 했으니까 뭔가. 활동 하다보면 만나지 않을까?
아니면 캡틴이 말해 줄 수도 있고?

546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19:05

>>540 칩 확인...?
>>543 제시) 케이지

54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19:40

>>545 그럼 가디언칩 연락을 확인해보세워
연락이 와있을 수도!

548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2:19:45

>>505
시도합니다.

그리고.. 찬혁은 허수아비에게 신나게 두드려 맞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단순히 신체에 두르고, 내구를 증가시키는 것이 아이언 스킨의 기본 개념인데, 아직 그 개념에도 미숙한 찬혁이 하기에는 불가능한 응용에 가깝습니다!

>>508
▶ 비에 걸린 소문
▶ UGN 발급 의뢰
▷ 게이트 '히니와타루우와사'를 클로징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 당)168,600GP, (개인당)장인 급 아이템, (개인당)중국 기여도 250.

>>521
읽습니다!

수술(D)에 도달합니다!

수술(D)
- 의념을 이용한 수술에 능숙하다.

이 서류에는 각 3국 아카데미의 수술에 관한 세 부장의 보고서입니다! 말 그대로 메딕을 노리는 학생들이라면 눈이 돌아갈 법한 내용임이 분명합니다!

549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20:30

?

550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20:54

개인 당 168,600GP

돈 벌러 갈 사람

551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21:05

타우마타화카탕이항아코아우아우오타마테아투리푸카카피키마웅아호로누쿠포카이훼누아키타나타후(혼란)

552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21:22

허수아비 강하다아앗

553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21:27

히어로 모먼트 쓰러 갈 사람~!

554 사오토메 에미리 (Ca75RSgbpY)

2021-03-17 (水) 22:21:38

하아~ 어찌저찌 먹어 내긴...했습니다! 남은 날이 많진 않으니 오늘은 역시 물건을 사러 가는 게 낫겠지요?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야마모토 씨께 일정 금액 안에서는 살 수 있도록 부탁드려 놓았다 하셨으니, 적당히 친구분들께 나눠드릴 오미야게와 또 다른 두 분께 드릴 선물 정도를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메스까지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과연 그 정도로 여유가 있으련지요?

"잘 먹었사와요~🎵 아아, 이제야 살 것 같네요! "

살짝 양 손을 포개며 중얼거린 뒤 이제는 카르마양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다 드시고 난 뒤에 올라가는 게 좋겠지요? 머리만 후다닥 말고 간단히 치장하고 나가면 될 테니까요. 시간을 허투루 쓰면 안됩니다... 적당적당히 하도록 합시다!

# 카르마양을 기다려드립시다... 이미 다 드셨다면 같이 올라가고!

555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21:39

이 아니라
읽기만 해도 수술 d가 되는 보고서가 있다?!

556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2:21:40

"...아. 그만 때려."

강찬혁은 힝힝 8ㅅ8 하고 일어나서 망념 중화제를 꽂습니다.

# 망념 중화제 90 복용 #

557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22:13

아니 그런데 '히니와타루우와사' 저거 보상이 너무 후한데..?
일단 뭔가 조사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558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22:15

17만 GP라니 얼마나 어려운 것!!!

559 연바다 (JlADi.lc0M)

2021-03-17 (水) 22:22:51

>>553 (손)

560 기다림 (ccQ7nazRwA)

2021-03-17 (水) 22:22:59

노래방을 이용해 영성도 오르고 스킬도 얻고 이쁜 화장까지 한 다림은 무적이다는 건 농담이고요. 할 일이 산더미겠군.. 그치만 시연이 푹 처지는 것을 보면서

"오늘 즐거웠어요?"
저는 즐거웠는데. 시연이 안 즐거웠다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감은 있었던 걸까요?

"저는 정말 잘 놀았네요"
즐겁게 가창을 한다거나. 즐겁게 노는 것은 좀 마음을 가볍게 하는 것일까요?

#귀여운 시연을 감상한다. 귀엽다(진지)

561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23:04

이럴수가 찬혁이가 귀여워보여

저거 UGN 발급 의뢰잖아. 최소 레벨 20은 넘어야 갈 수 있다고 입구컷 당하지 않을까?

562 하루주 (W0GfOpkrQ.)

2021-03-17 (水) 22:23:05

>>548

.... 어마어마한 보고서였어.

하루는 다급하게 서류를 도로 넣어선 정리를 하곤 자신이 방금 본 것을 머리 속에 정리합니다. 아무래도 부장들은 어마어마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하루는 일단 늦지 않게 가져다 주기 위해 보건부를 향해 나아갑니다.

# 보건부로 가져다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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