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hMWfYM/3Fs )
2021-03-16 (FIRE!) 23:02:29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390
화현 - 에릭
(I4EHAX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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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0:14:04
"그거 아세요? 심연을 보는 자, 심연 또한 당신을 바라본다." "빛은 어둠을 몰아내려는 것인가? 아니면, 어둠에 잠식되는 것인가?" "이 두 문장은 서로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뜻은 전혀 다르지만, 대충 의미는 비슷하잖아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 딱 맞지 않나요?" 천천히... 손목을 뺀다. 그의 침묵에 상냥한 목소리로 답한다. 가디언 칩을 조작해 빨리 게시글을 지운다. 그리고 넷을 껐다. 육체 단련부?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람은 가끔 이상한 소리를 한다니까. 나는 미술부 소속인데... "어딜가세요? 그렇게 근육이 보고 싶으셨으면 진작에 말씀하시지..." 도주하는 그를 보고 스케치북을 꺼낸다. 스스로에게 의념으로 그림을 그려 버프를 걸어서 달린다. 그러지 않더라도 신속S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그를 붙잡는 것이 아니다. '근육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 안정된 자세로 달리며 그의 눈 앞에 차례차례 근육의 형상을 구현하여 보여준다. 이건 대흉근! 이건 전완근과 상완근! 달리는 넙다리두갈래근!
391
에릭주
(ia08DTpj9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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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0:14:14
어쩌지! 큰일났어! 화현이 친구는 커녕 망념화할거야!
392
화현주
(I4EHAXP/.A )
Mask
2021-03-17 (水) 20:15:02
괜찮다! 망념 89니까!
393
에릭 - 화현
(ia08DTpj9s )
Mask
2021-03-17 (水) 20:18:10
에릭은 영화를 좋아한다 가끔 B급 공포영화를 보면 트롤링이 넘치는 것도 그는 낄낄거리며 즐겼다. 에이, 저걸 누가 저렇게 해. 에릭이 그렇게 했다. 왜 꼭 인간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가 왜 인간은 핵실험을 하고나서 위험하네를 알았는가 왜 인간은 ... 아무튼 에릭의 눈앞에 근육이 있다. 저 스케치북 저 스케치북!! " 히, 히익! 메리 도와줘!!! " 화현에게 용서를 빌며 메리의 이름을 외치지만 너구리 카페에서 인간의 디저트를 품위있게 드시고 계시는 메리에게 그 소린 들리지 않는다. " 부, 분명 근육을 이해해주는 친구도 있을거야?! "
394
에미리주
(Ca75RSgb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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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0:20:53
실시간 에미리주....일상 보면서 웃음참기챌린지중...
395
나이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20:21:12
근육을 이해해주는 친구->너 포기해
396
화현 - 에릭
(I4EHAXP/.A )
Mask
2021-03-17 (水) 20:22:51
"그렇게 소리쳐보세요. 아무리 소리쳐도 여긴 제노시아.. 쿠쿠쿠... 메리 씨는 오지 않아요?" 오해를 불러 일으킬 것 같지만, 근렇지 않다. 어차피 제노시아에선 이런 일이 좀 흔하니까 아무도 도우러 오지 않을 거란 막 그런 이야기다. 용서를 빌어도 늦었다. 부위별 근육 이름 맞추기 같은 퀴즈를 맞추지 않는 한 화현. 아니, 'White string'은 용서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퀴즈 뭐냐고 소고기 부위 맞추는 미식가냐고 "근육을 이해해주는 친구? 당연히 있죠~ 그쵸, 에릭 씨?" 이 말의 뜻은 '당신을 근육 마니아로 만들어서 내 친구로 만들겠어' 라는 뜻이다. 요이!! 근육의 멋짐을 보여주기 위해 그의 흉근을 강화 버프! 이제 당신도 3:5000은 꿈이 아니다! (지속 시간 1초)
397
나이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20:25:04
오늘도 제노로운 평화시아🤦♀️
398
에릭 - 화현
(ia08DTpj9s )
Mask
2021-03-17 (水) 20:25:58
" 제노시아 이 정신나간 학교! 폭탄테러를 예고했을 때 부터 짐작은 했거늘!! " 버둥거리지만 화현의 버프에 근육에 힘이들어간다. 퓨어퓨어는 심연의 일각이었다. 도대체 근육이 뭐냐고! " 난 여자의 몸이 좋아?! 흉근이니 뭐니 관심없어?! " 잘못들으면 사회적으로 끝장나는 말을 뱉으며 에릭은 화현의 스케치북을 밀다가 " 그, 그래 내 비밀도 알려줄테니 진정해 화이트 스트링! "
399
나이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20:27:51
팩트)폭탄테러 예고한 적 없다 그렇다면 근육있는 하나미치야는 어떤가? (?)
400
다림주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20:30:45
정신나간 제노시아... 다림주: 폭탄테러! 꺄아아악!!! 펑펑! 완전 날려버리자!(?) 다림: (뭐야 저거...)
401
화현 - 에릭
(I4EHAXP/.A )
Mask
2021-03-17 (水) 20:32:01
"아니아니, 그런 일은 성학교나 꾸미죠." 요시! 힘내라! 힘내라! 좀 더 발버둥! 호이! 호이! 신속S의 위엄으로 다시 스피드 드로잉! 그의 몸에 근육을 불어넣어 근육의 멋짐을 몸소 느끼게 해준다. 버프는 물론 짧다! 망념 아껴야 해! "그럼, 근육 있는 여성의 몸엔 흥미 있으시겠네요! 아,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그냥 근육 그 자체에 흥미가 있는거니까." 방금 그건 녹음했어야 했었나... "오..... 무슨 비밀이에요?" 얍! 덩쿨을 구현해 그의 발목을 붙잡아 넘어뜨리려고 한다.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보죠. 같은 느낌.
402
에릭주
(ia08DTpj9s )
Mask
2021-03-17 (水) 20:33:26
하나미치야는 근육의 유무와 상관없이 국보급외모입니다
403
나이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20:33:43
붙잡♂️혀버렸군 💪오직 근육뿐💪
404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20:39:52
절 대 근 육 해 @==(^0^)@
405
에릭 - 화현
(ia08DTpj9s )
Mask
2021-03-17 (水) 20:40:55
철푸덕! 꼴사납게 넘어진 에릭은 후들 거리는 팔로 가디언칩을 꺼내 가디언 넷을 보여준다. " 사실 저번에 다X트 펑크 헬멧 쓰고 계산기 버스킹 한거 나야. " [레베카 신곡 계산기로 처봄] [청월고 사람 더럽게 없네 미어캣이랑 너구리도 학생으로 받아라 그냥] [ㄴ뻘글이면 꿀잠] [요즘 로그 T1왤캐 지기만 하냐, 페XX 은퇴각인듯] 그 외에 온갓 악질적인 글들의 로그가 보인다.. " 이 이걸로 용서해주렴!"
406
나이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20:42:12
이제 협박해서 매일 낮 제노시아 미술실로 불러내고 근육전도를... (아님)
407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20:44:40
진짜 여러 의미로 박빙의 승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월vs제노시아 병림픽승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
화현 - 에릭
(I4EHAXP/.A )
Mask
2021-03-17 (水) 20:45:27
"흠..." 그의 넷 활동을 가만 바라본다. 버스킹? 그건 이미 알고 있는데...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데에도 큰 용기가 필요했겠지.. 용서해주자! 그간의 정을 봐서! 그에게 다가가 쪼그려 앉아 눈 높이를 맞춰준다. 그리고 손을 뻗어 그의 어깨를 토닥이며. "힘냈구나!" 요시요시요시요시 마치 아이를 칭찬하듯이 칭찬을 해준다. 그리고 아! 하고 뭔가 떠올랐는지 마커펜을 들고는 "눈 감고 계세요. 3초 뒤에 용서해드릴게요." 라고 말하곤 문답무용! 그의 얼굴에 마커펜으로 적는다. '에릭 하르트만은 근육을 좋아한다!' 천국의 문! "이제 화 풀렸어요."
409
나이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20:47:32
제 얼굴근육이 기괴하게 비틀리고 있어요
410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20:48:21
진짜 박빙의 승부다...에릭화현 일상은 전설이다...🤦♀️
411
카사주
(D/J8ROu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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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0:49:00
카사카사 갱갱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2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20:50:17
(대충 몬가...몬가 일어나고 있단 내용....) >>411 카사주 어서오세요~~!!! 🤣🤣🤣🤣🤣🤣
413
지훈주
(gaiIt1fjAA )
Mask
2021-03-17 (水) 20:50:47
(머선129)
414
나이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20:51:36
다들~ 9시 진행이니까 준비하라구!
415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20:52:03
지훈주 어서오세요~~~~😙😙😙
416
다림주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20:52:17
다들 어서오세요! 에릭화현 일상은 전설...
417
하루주
(8b7VpLOEAM )
Mask
2021-03-17 (水) 20:54:26
진행 아직 안 늦은거 맞죠???
418
에릭 - 화현
(ia08DTpj9s )
Mask
2021-03-17 (水) 20:54:48
" 갸아아아아아아!!!!! " 얼굴 헤븐즈도어로 적힌 글을 보며 오열한다. 젠장! 퍽이나 쓸만한 발상이네! 의념 속성을 작문으로 하지! " 이게 무슨지거리야! 용서못해! 이런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잔혹한 행위 용서할까보냐! 용서안해! " 하필 지워지지도 않는다! 얼굴을 지우는건 포기! 이 때를 대비한 다펑 헬멧을 쓰고 화현에게 삿대질한다. " 두고보자 제노시아!!!! 운동회를 기대하라고!! " 그리고 도주.. 이후 풋풋하고 비웃는 메리의 도움으로 겨우 지웠다나 뭐라나... //슬슬 진행이니 급막레! 재밌었어요 화현주!
419
카사주
(D/J8ROuEUM )
Mask
2021-03-17 (水) 20:55:11
진지한 얼굴로 정주행하다갘ㅋㅋㅋㅋㅋㅋ이개 무슨일이궄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
420
지훈주
(vdU89c7oEw )
Mask
2021-03-17 (水) 20:55:36
다들 안녕하세요~~
421
화현주
(I4EHAXP/.A )
Mask
2021-03-17 (水) 20:56:12
에릭주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분들 어서오세요~~ 의념으로 적으면 정말로 에릭은 근육러브가 되어버리니까 그건 안됏! 근육 멈춰!
422
후안주
(rf2ox.tS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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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0:56:52
소실에 관하여 게이트 완료... 지금 봤는데 닫았으면 저런 엔딩 떴구나. 다시 봐도 아쉽구먼...
423
에릭주
(ia08DTpj9s )
Mask
2021-03-17 (水) 20:57:10
다들 어서오세요! 화현주도 고생하셨어요!
424
하루주
(cM2oyT2wWo )
Mask
2021-03-17 (水) 20:57:47
카사주 답레는 진행 후에 드리는걸로...
425
카사주
(D/J8ROuEUM )
Mask
2021-03-17 (水) 20:58:01
유루상!
426
카사주
(D/J8ROuEUM )
Mask
2021-03-17 (水) 20:58:58
>>424 물논임다!! 편하게주시라굿
427
나이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20:59:28
킷사마~~~ 진행은... 위키정리 끝날 때까지 쉬어야지(고르고르고르)
428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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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0:00
"음!" 강찬혁은 허수아비를 둘러본다. 이런거 있어서 좋단 말이지. 강찬혁은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이걸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언제든 멈출 수 있게 레벨 7 정도로 설정한다. # 허수아비의 레벨을 7로 설정해서, 맷집 훈련을 준비 #
429
에릭 하르트만
(ia08DTpj9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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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0:01
소년 고뇌. 에릭은 검술부에서 부활을 끝낸후 가디언칩을 보고있었다... 수영복. 보고싶다 . . [살이 빠졌다고? 축하해!] [그런데 지금도 예쁜데 뺄 살이 있나?] #하나미치야와 대화
430
한지훈
(vdU89c7o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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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0:04
전부 약점으로 보인다니 대체 그게 무슨 소리일까. 지훈은 머리가 아프다는 듯 한숨을 뱉었다. 공격이 통하지 않는데 전부 약점으로 보인다니... 정말로 몸 전체가 약점이라면 아까 공격에 미미한 타격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논의를 하던 와중, 에바마저 당하자 입술을 살짝 깨문다. 이대로는 클로징 실패. 아직까지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금방 포기하기는 싫었던가? 그는 검을 잡고는 자세를 바로잡았다. 의식적으로 검의 각도, 발의 위치, 힘의 방향마저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검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이대로 끝내기는 싫었다. " 온 몸이 약점이라는 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지훈은 농담스레 중얼거리고는 고드를 향해 튀어나갔다. 끝까지 발버둥이라도 쳐보자는 생각이 강했다. 그는 가능한 최대한의 피해를 주기 위해서, 고드의 움직임에 주의하며 검을 휘둘렀다. 옆구리를 노려, 의념이 담긴 칼날로 베려고 한다. #연속 절단 사용
431
카사
(D/J8ROu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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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0:48
와아! 수락했다! 의뢰다 의뢰! #덩실덩실 의뢰장소로 가자
432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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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0:54
완벽했다 오늘도 https://time.navyism.com/?host=tunaground.net 여러분 모두 제가 위키에 작성한 정각레스작성술 보고 광명찾읍시다 솔직히 이 꿀팁 거의 사탕 100개급이다 ㅇㅈ? ㅇㅇㅈ
433
화현
(I4EHAX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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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1:08
"쳇..." 그림 그리기를 더욱 갈고 닦을 수 밖에 없나~ 지친다~ 휙휙.. 아까보단 나아진 엉성한 토끼에게 저리 가라고 손짓해 쫓아낸다. 그러나 몰랐다. 이 토끼 한 마리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줄은.. 같은 일은 없으니까 안심하고 엎어지기. "의뢰나 할까... 망념 많이 쌓여있는데~" #간단한 의뢰... 뭐 없나...? 의뢰 검색해봅니다~ /에릭이랑 일상 1회! 50! 따라서 89 - 50 = 39 입니다~
434
사오토메 에미리
(Ca75RSgb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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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1:17
좋지 않은 꿈을 꿔서 그런지 뭘 많이 먹고 싶지가 않네요. 최대한 속에 좋은 걸로 먹어보도록 합시다. 딱딱하거나 씹는 종류는 절대로 사양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카운터로 가서 요리를 주문코자 하였습니다. "저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괜찮겠는지요~? " # 아 커피도 밥이에요 아무튼 밥임!!
435
하루주
(4cbP8OVL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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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1:28
" 혹시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을까요 ,부장? " 잡일이라도 도울 생각인 듯 피곤해보이는 부장과 대화를 이어갑니다. # 대화
436
연바다
(mzsUE6LS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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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2:37
특이한 책들은 기억에 남겨두면서... 책을 정리합니다. # 책 정 리.
437
후안주
(rf2ox.tS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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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5:43
캡틴 헬프 후안이 뭐 하면 좋을까
438
지아주
(qrA/Dqw.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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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5:54
...아니지, 아직 시간은 많다. 좀 더 생각을 다듬자.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전하려면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아직 마도일본을 제대로 본 것도 아니니까. 우선...아빠가 그냥 들어갔을리는 없을 것 같고... # 가디언 칩을 확인해봅니다
439
후안주
(rf2ox.tS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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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6:35
일단 망념이 80 정도 이긴 하고... 검술을 늘리고 싶긴 한데 수련 하기도 망념은 좀 많고... 의뢰 같은걸 가야 하나?
440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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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07:29
>>439 망념중화제를 한번 투여해보시는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