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4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8 :: 1001

◆c9lNRrMzaQ

2021-03-16 23:02:29 - 2021-03-18 02:47:38

0 ◆c9lNRrMzaQ (hMWfYM/3Fs)

2021-03-16 (FIRE!) 23:02:29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15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18:57

>>149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야마모토 가디언맞을삘인데요 그냥각성자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반각성자가 게이트 닫고다닐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19:31

>>154 (대충 관짝 열어본단 내용)

157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19:54

>>156 (미라가 되어있는 지훈주)

158 서진석 - 강찬혁 (IZ750G6Xwk)

2021-03-17 (水) 01:19:57

"...고막 파열이나 뇌진탕 같은건 없나보네. 다행이다..."

풀썩 주저앉는다. 자칫하면 같은 학생 한명을 골로 보낼 뻔 했다!
힘조절을 실패했던것일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적당히 주입하고 적당히 던져댄다는 마인드 때문일지도.
좀더 정밀한 폭발의 규모나 위력의 조정도 익혀둘 필요가 있겠어.

"하지만 마지막쯤엔 진짜 뭐라고 해야하나... 느낌이 달랐어. 콘크리트 벽에다가 던진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고개를 젓는다. 아마 저 의념을 제대로 성장시킨다면 종전과는 격이 다른 힘을 발휘할 수 있겠지.

"좀전까지만 해도 죽을뻔 하던 사람 치곤 굉장히 쌩쌩하네. ...난 서진석이야. 3학년."

이번에는 의념을 싣지 않은 채로 바지의 허벅지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던져준다.
크림빵이랑, 거의 다 써가는 상처 연고다.

159 카사 - 에미리 (D/J8ROuEUM)

2021-03-17 (水) 01:20:41

[ㅇㅓ?!.]
[아!그거.내가명!!.]
[잘못.해서.지웠지만..암스트롱.]
[새로ㅗ.생성ㅇ.힘들었어ㅓ.]
[신기하다!!어떠케알았어??.]
[마법?.]

[가디언.내가.아는.가디언.ㄴ은.이제.퇴직해서.안되지만.]
[지아.도?!.윤.지아?]
[!!내.ㅊㅣㄴ구!!!!.!!!거기.있어???]
[내.안부.보내줘!]
[와아!!.신난다!]
[많이.즐거워.]
[:)]
[저거.웃는.얼굴.]

160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20:50

>>155 1세대면 가디언 아니어도 게이트 못 닫음 - 넌 이제 뒤졌다고 복창합니다 라서 애매한디

161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21:47

>>144 여러모로 충-격

16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22:17

>>160 (세 상 에) 1세대는...대체 뭐하는 세대란 말인가요....🤦‍♀️

163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22:17

캡틴 혹시 지금 50짜리 중화제 하나 내고 고드전 힌트 받을 수 있나요...!

164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23:21

>>162 아직 군대최강론이 뜨던 시절? 준비된 군대는 게이트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
>>163 OxO

165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23:58

>>164 (시무룩해짐)

166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24:34

광폭화 한 턴 남아서 괜찮아

16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25:27

생각났다..
시트캐들 생일이 언제에요?

168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26:28

그거 턴 제한 있는 거였어요?!(충격)

>>167 .dice 1 12. = 7.dice 1 31. = 20일이요

169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1:26:45

(흥미진진하게 팝콘을 먹고 있다)

170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27:05

>>167 아무도 모른데이ㅠ

171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27:25

>>168 7월...20 일...(메모

172 에미리 - 카사 (Ca75RSgbpY)

2021-03-17 (水) 01:27:44

[후후🎵]
[그야~ 카사양의 지금 가디언넷 말투같은 어투를 쓰시는 분은 흔치 않으니까요~? ]
[솔직히 긴가민가했는데 오늘 이렇게 대화 나누다 보니 어렴풋이 짐작이 갔답니다~🎵]
[마법? 은 아니어요? 이건 그냥....소녀의 직감이어요 😉🎵]
[지아양도 마도일본에 오셨답니다! ]
[저와는 다른 길로 가셨지만요... 아버님과 함께 말이어요....]
[(´・ω・`)]
[아마 신한국 일행분들과 같이 게시지 않으실까요? 🤔 ]
[만나뵙게 된다면 바로 안부 전해드리도록 하겠사와요🎵 ]
[카사양께서 기분 좋아 보이시니 저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ㅎㅎ]
[아차차, 정정하겠사와요! 카사 군이와요! 카사 군께서!! ]
[😭]

173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27:48

>>170 와! 에릭과 비슷해!

174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28:07

>>163 (고아들의 하이파이브)

175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28:27

>>174 163란다 >>173이다

17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29:00

>>164 (대충 설마...야마모토 자위대 출신이었냔 내용....)

>>167 아직 정해놓지 않았습니다~~😉 여름 아니면 겨울때쯤이지 않을까요??

177 하루주 (I7rh33QQ0M)

2021-03-17 (水) 01:29:12

하루도 고아라서..

178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29:59

하루도 비슷해!

하나미치야 생일은 언제인가요?!

179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30:26

우리애들 과거사 상태가...(흐릿)

18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31:06

준아조시 생일 알려주세요 캡틴 (두둥!)

181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1:32:10

어... 생일.. 글쎄요. 정확한 생일은 당연히 모르지만.
대충 등록한 생일은 있을 텐데 정하질 않아서..

182 카사 - 에미리 (D/J8ROuEUM)

2021-03-17 (水) 01:34:06

[그런가.?]
[으.ㅁ.그렇게ㅆ네!]
[타ㅈ는.처음.이라서.힘듥ㅓ든.]
[미리.미아ㄴ]
[그래도.대단해!.]
[에밀ㄹ는.똑똑하구나!]
[탐ㅈ정.같아!셜ㄹ록호ㅂ즈!]

[안부.고마ㅇㅝ]
[:)]
[이제.호칭.ㅇ이라는거.아니까.괘낯ㅎ아.]
[군.기분.좋지만.ㄴ!]
[나는.쎄!다고.알면.되.]
[그러ㄴ까.늑대같.이!]

183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34:44

사스가 '부모없'조! (찡긋

18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35:15

조 이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185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36:46

>>184 패드립의 일인자! 족보도 게이트도 부셔부셔! ...라고 생각하고 있어 (일방적

18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37:22

>>185 (대충 로그에서 한끗발 날릴 것 같은 조이름이란 내용)

187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38:40

생일 안 정하는데

188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40:11

하나미치야도 고아니까 없는 걸로..

189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1:41:46

부모없조라닠ㅋㅋㅋ(다림도 일원이다)(?)

190 에미리 - 카사 (Ca75RSgbpY)

2021-03-17 (水) 01:42:39

[카사양 편하신 대로 써주셔도 저는 얼마든지 괜찮답니다~🎵]
[ ]
[ㅎㅎ]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와요.... ]
[그보다 호칭 이제 괜찮으시다니 조금 마음이 놓였사와요🎵]
[그럼 이제 에미리가 원래대로 카사양이라 불러드려도 괜찮은 건가요~? 🥺 ]
[강하시단건 잘 알고 있답니다ㅎㅎ]
[카사양께선 첫만남때부터 엄청나게 강해보이셨으니까요...🎵]
[알고있지만 이번 김에 더욱 확실히 알아놓도록 하겠사와요! ]

// 공백 뜬 이유 = 셜록홈즈 네글자 보고 버튼 눌렸음
원래는 잘 버튼 안 눌리고 그냥 ㅎㅎ거리거나 무무무무무슨말이시어요??? ezr하는데 요즘 진행때문에....🤦‍♀️

191 카사 - 하루 (D/J8ROuEUM)

2021-03-17 (水) 01:42:49

"멀나? 으음... 멀긴 하네! 아침 한번 저녁 한번 여기저기 다녀오지 않으면 몸이 찌뿌둥하니까."

강아지 산책 권장 시간이 생각난다면 우연일까. 늑대들은 원래 시간 3분의 1정도는 여기저기 다니는데 쓰거든. 여기 오니까 갑자기 시간이 넘쳐서 이상해, 라고 덧붙인다.
말은 그렇게 해도 하루에게 걱정 받는 것이 왠지 기분이 좋은 듯, 어깨가 은근히 들썩인다. 물론 속으로는 하루보다 훨씬 자기가 튼튼하다는 오만한 생각이 있지만, 다음에 다치는 일이 있으면 조금 엄살이라도 부릴 나쁜 생각을 해버린다.

두고두고 본다는 말에 입가가 더욱 더 길어진다. 흐흫, 하면서 덩실덩실. 무심코 기쁨을 표현하기 위한 꼬리가 나오지 않게 힘을 줘야 할 판이다. (나오면 안되는 이유는 별거 없다. 그저 털 날리니까...)

"!!! !!!"

마음이 통했다는 말이 유난히 좋았을까. 참지 못하고 무언의 환성을 질러, 손을 천장으로 쭈욱, 뻗는 게 워낙 웃긴 꼴이다. 이내 갑작스레 넘처난 에너지를 주체못하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카사. 약간은 꼬리를 쫒는 강아지가 생각난다. 나이에 맞지 않는 것은 양쪽일수도 모른다.

그런 카사를 멈추게 하는 것은 단 한가지. 카사의 거친 손이 하루의 부드러운 손에 잡히자, 스윽, 자연스레 무릎에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머리를 슬며시 하루의 쇄골에 기대어, 깜박이며 그녀의 말을 듣는다.

헤벌쭉.

"사이좋은 친구...!"

바들바들. 좋은 의미로 어쩔줄 몰라 부들거리는 카사. 거기에 이야기 연습도?! 대단하다!! 신난다!! 하루 최고!!! 하지만 하루의 무릎위에서 날뛰면 뭔가 부서질까봐(...) 애써 참고 폴짝, 얌전하게 땅으로 다시 착지 한다. 또 힘 조절을 못해 무언가 와장창 아작 나는 것은 사양이다! 미리 저녁산책 겸 여기저기 뛰어다녀 미리 힘빼고 와서 다행이다.

"응, 응! 가자, 가자!"

다음에 눈이 내리면 같이 산으로 놀러가면 좋겠다, 둘 다 하얀 옷을 입으면 잘 안 들킬 것같다, 여러가지에 대해 재잘거리며 하루의 손을 꼬옥 잡는다.

//얍얍답레얍

192 힝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44:36

>>187 (´・ω・)힝....

193 하루주 (Y1SqRqeTKw)

2021-03-17 (水) 01:46:12

답레는 낮에 드릴게요... 슬슬 자야할 시간이라.. 평일 주거..

194 카사 - 에미리 (D/J8ROuEUM)

2021-03-17 (水) 01:46:24

[다행이야.!.]
[.보기.힘ㅁ들.까봐ㅏ걱정했ㅆ어.]
[ㄱㅙㄴ찮ㅇㅏ!]
[고마워!!]
[군이.더.좋긴.하지만.]
[강ㅎ하다는.거.알고있으면.되ㅐ!]
[근데.저ㅓ.어떠케해?]
[]
[]
[아.되ㅐㅆ다!신기.해.]
[]
[잘.알고있지!.?]
[나.양이아니라.늑대.]
[크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럴줄 알았지! 에미리 짱 귀여워요!!!!!

195 하루주 (Y1SqRqeTKw)

2021-03-17 (水) 01:46:28

카사 귀엽다...! (빼먹음)

196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46:34

진단 가져올까...

197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47:46

>>186 (그럴까?) (그러겠지!)
로그의 패드립에 전원 면역됨
>>188 하나미치야도 부모없조의 일원이다!
>>198 당연하다! 다림이도 자랑스런 일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47:47

진지하게 프랑켄 때 보다 더 고뇌했다.
살이 빠졌다면 사진으로 보여주라는 핑계로 수영복사진 겟 할 수 있지 않을까?
(선도부 : 오픈 업! 이 자식아!

199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49:08

>>193 물론이에요!!!!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195 ㅋㅋㅋㅋㅋ빼먹었다니욬ㅋㅋㅋ
>>196 브링 잇 롸잇 나우
>>198 오픈 업 SDB!!! (문 쾅

200 강찬혁 - 서진석 (li/60ePcI2)

2021-03-17 (水) 01:52:04

"강찬혁. 나도 3학년."

강찬혁은 손을 내민다. 분명 저 능력은 쓸데가 많을 것이다. 폭발! 폭발 좋지. 통제되지 않은 폭발이 뻗어나가는 장면만큼 재밌는 것도 없다. 그 광경 한가운데에 있다가는 죽을 확률이 매우 높아서 그렇지. 그리고 강찬혁은 의념의 힘으로 폭발을 주변에서 보았으니 아주 재밌기도 했다. 의념기가 아니었다면 죽을 수도 있었겠지만. 강찬혁은 연락처 교환을 권하며 말한다.

"나중에 같이 게이트 뛰면 재밌을거 같은데. 안 그래?"

다만, 아까 전처럼 실수로 던지는 건 자제하고. 강찬혁은 그렇게 주의를 준다.

"나였으니까 견뎠지, 랜스였으면 양호실 실려갔을 거고, 서포터였으면... 시체는 남았을까 싶다. 뭐 그건 됐고! 기억해둘게. 투척 한번 맵게 잘하는 랜스로."
//막레 부탁드립니다.

201 하루주 (Y1SqRqeTKw)

2021-03-17 (水) 01:52:12

>>199 샤워 하구 같이 세트처럼 양갈래 머리도 해주고 그럴거에요. 마주 보고 하던, 다리 사이에 앉혀두고 하던 이야기 연습도 하고..

202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53:09

한지훈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하면_당사자가_맞냐고_의심_받을_법한_행동은
자길 위해서 친구를 대신 희생시키는 행동?

지각에_대처하는_자캐의_자세는
체념하고 느긋하게 걸어감
지훈: (어차피 지각인데...)

자캐에게_택배가_왔을_때
최대한 빠른 속도로 문 밖으로 간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3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53:26

카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고_있는_모습을_서술해본다
- 꼬옥, 끝까지 웅크리고 자서 동그람. 이유는 첫째로 추울데에서잘때 어릴때의 버릇. 두번째는 혼자서 자는 건 외로워 :(

샤워후_갈아입을_옷을_깜빡하고_안가져온_자캐반응
- 별 생각없음. 음? 아!! 까먹었다!! 하고 알몸으로 벌컥 벌컥하고 그냥 가지고 옴. 아니면 걍 벗은 걸 다시 입음.

자캐에게_최근의_내_옷차림을_입혀보자
- 캐쥬얼 루크의 카사! 펑퍼짐한 줄무니 셔츠와 검은색 스키니진! 잘 어울릴꺼 같다! 하지만 못 빠져나와서 한 시간 낑낑거리다 울고 말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4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54:48

>>201 하루주 저 카사가 부러워 죽겠어요 어쩌죠 역시 답은 암살뿐...!!!

>>202 오늘 택배온다해서 하루종일 안절부절하다 문으로 튀어나가는 지훈이 보고싶다.

205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56:11

웅크리고 자는 카사 귀엽다...
카사 꼬리 있나요?? 있으면 자기 꼬리 껴안고 자는 모습 보여줘요(?)

>>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문 박차고 나가다가 어딘가에 찧여서 부들거리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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