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33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4 :: 1001

◆c9lNRrMzaQ

2021-03-12 04:45:37 - 2021-03-13 04:23:38

0 ◆c9lNRrMzaQ (yphpMbF93s)

2021-03-12 (불탄다..!) 04:45:37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747 지훈주 (BtbDt71KQ2)

2021-03-13 (파란날) 02:05:08

안녕히 주무세요!!!

지훈이 if 쓸게 있나...(뒤적)

748 진석주 (jzMmuEg10Y)

2021-03-13 (파란날) 02:07:20

덜걱덜걱
지아는 볼때마다 참 짠해...

그리고 진석이 if는... 뭘 해야 할지...

749 나이젤주 (K9zoXUEQpo)

2021-03-13 (파란날) 02:08:43

나이젤 if?

.dice 1 3. = 3
1 if:조금 더 불행했을 경우
2 if:완전 행복한 삶
3 if:무어슬... 할까요...

750 나이젤주 (K9zoXUEQpo)

2021-03-13 (파란날) 02:10:25

3이 걸렸네
뭘 할까요? 무엇을 할까요? 뭘 해야 할까요? 뭘 써야 하는 거죠? 👾

751 지훈주 (BtbDt71KQ2)

2021-03-13 (파란날) 02:11:27

지훈이 IF - 모든 친구가 곁에 없는/떠나간 경우

그의 얼굴에선 이전과 같은 희미한 미소조차 발견할 수 없었다. 표현이 서투를 뿐 어느 소년과 마찬가지로 수다스럽고 순수한 내면은 이제 외면처럼 차가워졌다. 그가 두려워하던대로 그는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는 자신의 외면에 더 가까워졌다. 이제 장난기많던 소년은 사라졌다. 그저 순간의 자극에만 반응하며, 적이 보이면 죽이고 의뢰를 수행할 뿐인, 기계에 가까운 인간만이 남아있었다.

752 나이젤주 (K9zoXUEQpo)

2021-03-13 (파란날) 02:13:06

지훈아... 지아야... 지훈아... 지아야... 지훈아... 지아야...
덜그럭덜그럭
푸쉬익

753 지아주 (veNhrurp6k)

2021-03-13 (파란날) 02:13:09

지훈아...지훈아....

754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13:18

>>752 고장나셨어?!

755 은후주 (AGPMxij2A6)

2021-03-13 (파란날) 02:13:22

👾
👾👾👾
👾👾

756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13:43

>>753 아마 지아가 고향에서 안 놀아줬다면 저렇게 되었을지도(농담)

757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14:12

다들 if 풀어주세요 저도 같이 덜그럭할래

758 에릭주 (E8AwTV7iFI)

2021-03-13 (파란날) 02:14:25

에릭 IF - 에릭의 고아원이 특수시설인 경우

의념속성 부패(腐敗), 사람의 근원과도 같은 깊숙한 곳에서 끌어오르는 서늘하고 끈적거리는 검은색의 무언가를 그는 너무도 당연하게 내제하고 있었다. 학원섬에 소속되었지만, 독일의 가디언으로서 모든 임무를 순종적으로 끝낼 것을 맹세한 그는 다가올 졸업을 고대하며 칼을 갈고있다. 새로운 만남을 친구놀음으로 여기는 그의 눈동자는 피와 같이 붉게 보였으며, 역수로 쥔 단검에는 검붉은 자국이 마를 틈이 없었다.

759 나이젤주 (K9zoXUEQpo)

2021-03-13 (파란날) 02:14:42

대충 .dice 1 100. = 8만큼의 불행도를 가졌을때 if를 써볼까...

760 나이젤주 (K9zoXUEQpo)

2021-03-13 (파란날) 02:15:16

푸쉬익 푸쾅 지직 지지직 퍼버버버벙

761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15:27

에리이이이이이이이익

>>759 럭키가이

762 은후주 (AGPMxij2A6)

2021-03-13 (파란날) 02:16:19

👾👾👾👾❗️❗️👾👾👾👾👾

763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19:08

뻘하게 지연이랑도 싸워보고싶다(미침)
엘리트급인 것 같으니 당연히 지겠지만 그래도...

764 지아주 (veNhrurp6k)

2021-03-13 (파란날) 02:20:35

if - 서포터 지아

흐릿한 안광에 제 몸집보다 커다란 옷을 입은 자그마한 소녀. 과거의 사건 이후로 기억을 고스란히 가진데다 마음의 상처조차 회복되지 못해, 어딘가 위태로워보인다.

765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21:45

지아야아아아아아아아(흐릿)

766 진석주 (jzMmuEg10Y)

2021-03-13 (파란날) 02:22:01

서진석 IF - 자신의 약함에 대한 멸시가 없었을 때

신체적으로는 조금 뒤쳐질지 모르나, 주위에서 진석이를 평범하게 대해 주었을 경우.
힘에 대한 집착과, 겉으론 문명화 되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힘의 논리에 움직인다는 것을 부정하고 어울려 살아간다.
폭발이라는 의념을 가지는 것은 매한가지이나, 힘에 도취되지 않고 경계하는 성격으로 성장한 탓에 '그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후 헌터 아카데미로 진학을 결심하며, 일선에 나서거나 하는것보다는 폭발의 의념을 이용한 이런저런 공작 등으로 다른 헌터들을 지원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767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24:00

(뭐지 그 사건이 뭐지)

768 에릭주 (E8AwTV7iFI)

2021-03-13 (파란날) 02:24:33

온순한 지아다!!

진석이...헌터..헌터도 잘 어울리겠지만..그러면 노아와..못 만나잖아...

769 카사주 (Np7JhbTRpQ)

2021-03-13 (파란날) 02:25:55

카사주 개애애애앵신

뭐야 다들 맛있는 IF썰 풀고 있어 더 주시죠

770 지아 (veNhrurp6k)

2021-03-13 (파란날) 02:26:09

진석아...노아는 어쩌구 헌터로...

771 은후주 (AGPMxij2A6)

2021-03-13 (파란날) 02:26:18

카사주 어서오세요
근데 이런 시간에???? 안 주무시나요????

772 지아주 (veNhrurp6k)

2021-03-13 (파란날) 02:26:49

tmi : 서포터 지아는 시선특성으로 짜고있었던 프로토타입이다.

773 진석주 (jzMmuEg10Y)

2021-03-13 (파란날) 02:27:27

서진석 워리어 if

(자신의 오만함에 거슬리지만 않는다면)이타적인 부분을 최대한 살려 신체를 절대로 아끼지 않는다. 또한 의념조차 다른 것이 될듯.
폭발과는 대비되어 냉각시키는 의념을 통해 얼음 방패를 만들어, 그것을 들고 직접 전열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냉기로 적들을 방해하는 한편 발생하는 공격들을 직접 방패로 막아내는, 랜서일때는 의념도 전투 방식도 극도로 공격적인 것과 대비되어 극도로 수비에 치중한 탱커 역할을 도맡을 것.

774 카사주 (Np7JhbTRpQ)

2021-03-13 (파란날) 02:27:51

>>771 난 나보다 약한 시간에게 무릎 꿇지 않는다!!!!

775 은후주 (AGPMxij2A6)

2021-03-13 (파란날) 02:28:09

느낌표 이모티콘

776 진석주 (jzMmuEg10Y)

2021-03-13 (파란날) 02:28:28

'그 사건'이라 함은 사실 좀 비설... 이라기보단 풀지 않았던 설정인데
말 나온김에 짧게나마 써올까 합니다 잠시...

777 지아주 (veNhrurp6k)

2021-03-13 (파란날) 02:28:35

카사주 어서오세요!

그러니 카사주도 if를 내놔라!

778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28:52

카사 IF를 달라!!!!

779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29:08

>>776 (기다림)

780 진석주 (jzMmuEg10Y)

2021-03-13 (파란날) 02:29:47

카사 IF를 내놓지 않으면 폭발해버리겠어!
아냐! 안달나니까 지금 폭발할거야!

781 카사주 (Np7JhbTRpQ)

2021-03-13 (파란날) 02:29:57

>>776 (둑흔둑흔)
카사는 인생이 조금 비껴가면 아예 살아있을 확률이 낮아서 IF가 잘 생각이 않나네. 흐음

782 카사주 (Np7JhbTRpQ)

2021-03-13 (파란날) 02:30:47

>>777 >>778 (얻어맞으면서 도망)
>>780 갸아아아아아아ㅏ아ㅏ 폭8마!!!!!!!! ㅇ

783 은후주 (AGPMxij2A6)

2021-03-13 (파란날) 02:31:15

(이놈의 폭팔이 또)

784 지아주 (veNhrurp6k)

2021-03-13 (파란날) 02:31:52

>>781 그렇다면...
늑대무리에 적응하기 전, 완전 갓난아기일 때에 아브엘라에게 주워진 if!

785 은후주 (AGPMxij2A6)

2021-03-13 (파란날) 02:36:46

👾👾👾
(스레가 멈췄으니 다시 통탄의 외계인 춤)

786 은후주 (AGPMxij2A6)

2021-03-13 (파란날) 02:37:47

(근데 진짜 검성님 못 꼬셔요? 진짜?)
👾👾👾

787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38:48

캡틴피셜 검성과 유찬영은 공략불가....(눈물)

788 은후주 (AGPMxij2A6)

2021-03-13 (파란날) 02:39:04

(드러누움)

789 은후주 (AGPMxij2A6)

2021-03-13 (파란날) 02:39:41

치여도 공략 불가능 캐릭터한테 치이다니(드르렁)

790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41:13

너무 슬픈...

791 은후주 (AGPMxij2A6)

2021-03-13 (파란날) 02:42:22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 어...

792 ◆c9lNRrMzaQ (NHqmYRZA6I)

2021-03-13 (파란날) 02:46:35

캡틴 If
- 이미 임시스레때 갈갈해서 어장 안 뛰었다

793 카사주 (Np7JhbTRpQ)

2021-03-13 (파란날) 02:47:36

IF 여인/할멈/여사님/아브엘라가 산에 올라가지 않았다:
[게이트. 「Casa」]
청소년의 여성 아이의 형태. 의사소통 불가능. 으르렁거리나 크게 짖는 소리 밖에 내지 않음. 타 생물에게 적대적. 타 인간에게 매우 적대적.
4족 보행밖에 하지 않음. 힘, 특히 속도가 뛰어나니 주의 할 것. 주위 인근 초토화 확인. 흔적을 보아 의도적 잔혹성 확인. 동행 생물체 및 몬스터 없음을 확인. 숲외 타 지형으로 끌어내어 전투 하는 바를 추천.
가디언 [아브엘라] 파견.
성공적으로 닫힘.

IF: 미리 미리 주워진 애기 카사:

의념: 「방패.」! 가디언 양어머니를 따라 가디언이 되기로 결정! 학교에서 잠시 방황시기를 거쳤지만 결국 꿈을 되찾고, 워리어로 적성이 좋아 그쪽으로 흘러 들어감. 감정 컨트롤이 능숙하고 성숙함! 꾸미기를 좋아하고 만화랑 소설책을 좋아함. 긴 머리를 단전히 빛어 높은 포니테일로 묶음! 여전히 외로움을 잘 타지만 그 만큼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오케이. 키 180!

그 외에의 IF는 아사, 사고사, 늑대사, 사냥사 (동물에게), 사냥사 (인간에게)...
게이트 카사 픽크루도 있따

794 카사주 (Np7JhbTRpQ)

2021-03-13 (파란날) 02:48:36

행복하거나 멀쩡한 인생의 카사는 상상하기 힘들어
>>792 이거야 말로 BAD END

795 나이젤주 (K9zoXUEQpo)

2021-03-13 (파란날) 02:50:21

나이젤 If - 가문의 영광
닭은 항상 제일 먼저 일어나 아침을 알리는 계명을 내뱉는다. 하지만 어느 나라의 이름도 없는 지방, 닭이 울지 않는 마을이 있었다. 선조의 선조부터 지켜온 불씨를 꺼트리지 않고 지켜온 한 대장장이의 집. 해가 뜨기 직전 해보다 더 붉게 물든 불꽃 앞에 선 대장장이가 철을 두드리면 그 한 명이 내는 소리임에도 온 마을에 단조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더 이상한 점은 그 대장장이가 늙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하곤 했다. 이 땅의 아침을 깨우는 건 불사조라고. 그 대장장이의 후손은 전설을 전하며 대를 이어 현재에 닿았지만, 그 불씨는 여태껏 한 번도 꺼지지 않았다.
그런 가문이, 있었다.
붉은 머리카락과 녹색 눈, '불사조 공방'의 후계자, 나이젤.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빠릿빠릿함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상당히 느긋한 성격이다. 벌써 2n세기인데 닭보다 먼저 일어나려고 애쓸 필요 있나요오오... 느-긋하게 살아요오.... 느-긋하게에에에....... 게으르다기엔 할 땐 하지만 평소에 의욕이 전혀 없다. 불사조 공방의 후계로서 알고 있을 지식과 기술, 그 자신의 가치를 잘 알기는 하는 건지 졸리다고 적당히 길거리에서 자고 있거나 하는 안전불감증. 의념은 [온기]. 불꽃을 내서 싸우기도 하지만 그 진가느은... 느린 템포에 맞춰 느긋... 하고 있다 보면... 한겨울의 보일러 틀어놓은 방처럼.... 온기가 풀풀... 느긋... 따뜻... ...ZZZ
(불꽃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몸이든 마음이든 '따뜻함'에 초점을 맞춘 느낌의 의념이다.)

불행도 백점 만점에 8인 If 나이젤. 포지션은 워리어.

796 에릭주 (E8AwTV7iFI)

2021-03-13 (파란날) 02:50:37

1어장...정주행만 정리했는데 지쳤어!
뭐야 이거! 1어장만..이렇게 진행한거겠지?

(6시간 10분 진행을 본다)
(힐 - 건 )

797 지훈주 (tum0CY97yM)

2021-03-13 (파란날) 02:50:51

>>792 유찬영이 없었다면 if...

미리 주워진 카사가 가장 희망적이야
카사야.....8ㅁ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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