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yphpMbF93s )
2021-03-12 (불탄다..!) 04:45:37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339
나이젤주
(EK21iHp59g )
Mask
2021-03-12 (불탄다..!) 18:42:14
도볶음묵
340
기다림
(zZrH0YvOAQ )
Mask
2021-03-12 (불탄다..!) 18:43:03
다림은 뭔가 굉장히 미묘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돌아보는 건 할 대로 한 것 같으니. 그냥... 돌아다녀 볼까.. #돌아다니기 시전
341
연바다
(4t.b7eld3k )
Mask
2021-03-12 (불탄다..!) 18:43:56
" 얍! " 그러면 바다는 부장을 위해, 지배력으로 물로 만든 토끼를 만들어준다. 부장 근처를 깡총 깡총 뛰어다니는 작고 귀여운 아기 토끼! #망념까지 쏟아붓겠다!!! 10을 쏟겠다!!!
342
지훈주
(Hp5yvJr.oU )
Mask
2021-03-12 (불탄다..!) 18:44:27
아니 퓨어퓨어보이스 세계관에 역수입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
343
에릭 하르트만
(vRNVGRFGKI )
Mask
2021-03-12 (불탄다..!) 18:44:51
[뭐어. 미안. 괜한걸 물어봤네] [그거, 극장판도 나와..? 보러갈래 지금?] [메리도 심심해하는 중이었거든] #아니 이게 여기서???
344
화현
(u51uBWLj/U )
Mask
2021-03-12 (불탄다..!) 18:45:32
"선배~~~ 얼레... 아무도 없네." 흠... 이리저리 둘러봐도.. 아무도 없다. 마치, 나 혼자 독점..! 연락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아직 연락처도 모르는구나. 생각해보니 찬후 선배는 뭘 하면서 지내지? 노랑이랑 산책하나? 아니면 ASMR을 보나? 흠... 에잉! 지금은 그런 거 생각하지 말자! "지금은 중요한 거.. 중요한 거..." 내가 봤던 그 별을, 불꽃을 다시금 재현할 차례. #고브릭 샤프 장착!
345
카사
(72REeXJG1U )
Mask
2021-03-12 (불탄다..!) 18:45:41
(충격속보) 하나미치야도 퓨어퓨어 보이시 덕으로 알려져...
346
사오토메 에미리
(wq.rH3lPAc )
Mask
2021-03-12 (불탄다..!) 18:45:59
"그럼요🎵 알려주지 않았사오니 안심하시와요~? " 설마 누구랑 같이 가는지도 알면 지아아버님께서 머리끈 풀고 찾아오시기라도 하시는 건지요? 카르마씨를 진정시켜드리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거지만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지아양께 인솔 가디언의 이름은 절대절대 밝히지 말아달라는 정정문자를 이 전화가 끝내면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응? 근데 저희 게이트는 안 가는 거여요? 정말 일본에서 쉬기만 해도 괜찮사와요? " 쉬기나 해야 한단 말에 갸우뚱하며 카르마씨에게 여쭤보았습니다. 우당탕탕 게이트 탐방 솔직히 기대했는데 정말로 아쉽네요! 자, 그건 그거고 일단 전화 하면서 움직이기를 해야 할거 같네요. # 전화하면서 움직이기! 기숙사로 갑니다!
347
화현주
(u51uBWLj/U )
Mask
2021-03-12 (불탄다..!) 18:46:15
피그말리온의 사랑이란... 무생물도 생물로 만들지..
348
에미리주
(wq.rH3lPAc )
Mask
2021-03-12 (불탄다..!) 18:48:00
이름 잘못 알려주면 X된다니 윤주혁 그는 도대체....
349
◆c9lNRrMzaQ
(N3AGC1k72U )
Mask
2021-03-12 (불탄다..!) 18:49:11
>>311 카사는 보건부생들의 손길에 의해 완전히 치료됩니다! " 당분간 육류 섭취를 늘리시고 술, 담배는 원래 금지고.. 과한 운동은 건강에 좋습니다. " 무언가 바뀐 것 같습니다. >>322 하루는 도심을 걷습니다. 아마 평범한 사람이라면, 단순히 걷는 것 만으로는 관심을 사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의 매력은 A! 천천히 상점가를 걷는 것 만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삽니다. " 거기 아가씨. 잠깐만! " 나른한 목소리가 하루를 붙잡습니다. 천천히 하루가 고개를 돌리자 꽤 익숙한 사람입니다. 의념 각성자 중, 음감과 관련된 의념을 각성한 사람. 그러나, 가디언은 아닌.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가디언들을 위한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하루 역시도 고아원의 낡은 티비를 통해 가끔 얼굴을 본 적이 있습니다. " 멈춰줘서 고마워. " 바이올린 케이스를 등에 건 채로, 방긋 미소를 짓고 있는 연주자. 하루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 레예벨을 만났습니다! >>333 [ 편히 에바라고 불러주십시오. ] [ 랜스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워리어이고, 남은 한 명이 서포터로 파티에 들게 될 것입니다. 게이트는 분리 결투형 게이트를 들어가 마지막 보스를 함께 잡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십니까? ]
350
강찬혁
(DiBC3x518w )
Mask
2021-03-12 (불탄다..!) 18:50:17
# 강찬혁 망념 # 기다림과 일상 10*3 = 30 99-30 = 69 처리 부탁드립니다.
351
화현주
(u51uBWLj/U )
Mask
2021-03-12 (불탄다..!) 18:50:39
히에에에에에에엥에에엥!!! 바이올리니스트! 레예벨!!
352
한지훈
(7zh19odlrU )
Mask
2021-03-12 (불탄다..!) 18:51:31
[ 알겠습니다 에바 선배님. ] [ 관심 있습니다. 바로 만나는게 좋겠군요. 어디에서 모이면 되겠습니까? ] [ 그리고 저 같은 걸 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바 신지에 타라!
353
카사주
(72REeXJG1U )
Mask
2021-03-12 (불탄다..!) 18:51:39
바이올리니스트!!! (흥미
354
하루주
(E8EoxGK/5Q )
Mask
2021-03-12 (불탄다..!) 18:51:49
어머나.
355
지훈주
(7zh19odlrU )
Mask
2021-03-12 (불탄다..!) 18:51:51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ㄷㄷ
356
카사
(72REeXJG1U )
Mask
2021-03-12 (불탄다..!) 18:54:08
"알겠어!!" 고기 더 먹고 운동하고 맛없는 거 먹지 말고! 완벽하잖아! "고마워!!" 뭐가 바뀐거지?? 카사는 모른다! 영성 F 카사주도 모른다! #훈련실로 갈까?
357
하루주
(.CI43vPdVE )
Mask
2021-03-12 (불탄다..!) 18:54:46
" 예...? 저를 부르신건가요..? " 하루는 가라앉은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다. 딱히 주변에서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한 체로 걸어가던 하루는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멈춰서선 뒤를 돌아보았다. 새하얀 머리카락이 돌아서는 그녀의 몸을 따라 흔들리고, 하루는 의아한 듯 목소리의 근원을 살펴보다 놀란 듯 눈이 커진다. ".... 크리스 레예벨...씨 맞죠..? 바이올리니스트...? "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을 되짚은 하루가 조심스럽게 말하며 입을 열더니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일단 자신에게 말을 걸어온 상대에겐 언제나 친절한 그녀였으니까. " 무슨 일이신가요? " # 레예벨과 대화!
358
◆c9lNRrMzaQ
(N3AGC1k72U )
Mask
2021-03-12 (불탄다..!) 18:55:58
>>340 다림은 가볍게 돌아다닙니다. 사실 별로 행운을 믿진 않습니다. 별로, 자신의 행운을 좋아하진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그 행운을 별로 꺼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행운은, 때때로 우연한 만남을 만들기도 합니다. [ 다림. ] [ 할 거 없지? ] 어쩐지 장난기 가득한 문자 하나가 날아옵니다. [ 약속 지키러 왔다! ] [ 메이크업 부로 빨리 와! ] >>341 바다는 망념을 사용하여 토끼를.. 토끼를.. 만들려 하지만.. 물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직 바다의 지배력은 한참이나 미약하기 때문에, 부장의 파도 소녀의 축복(SS)을 뚫을 수 없습니다! >>343 [ 그래. ] 어쩐지 단호한 문장이 전해집니다. 메리는 한숨을 푹 쉬고 에릭의 팔을 꾹 잡습니다. [ 미안. 메리는 못 갈 것 같다네. ] [ 혹시 둘이서라도 괜찮으면 같이 보러 갈래? ] " 데이트에 다른 여자를 끼운다고 하면, 어떤 사람이 좋아할까요? 아무리 동생이라 하더라도 말이죠.. " 메리는 질린다는 표정으로 에릭을 바라봅니다. " 다녀 오세요. 전 고로 씨랑 놀고 있을게요. " - 웨오옹! 메리는 고양이를 끌어 안으며 이야기합니다.
359
지훈주
(O74kJnMY/. )
Mask
2021-03-12 (불탄다..!) 18:56:58
메이크업부....??
360
에미리주
(wq.rH3lPAc )
Mask
2021-03-12 (불탄다..!) 18:57:32
킹노시아 빛노시아 황노시아
361
에릭주
(F55jAoIBUE )
Mask
2021-03-12 (불탄다..!) 18:57:41
게이트 보스에게 연애에 대해 배우는 에릭 실화냐...
362
지아주
(3bjFtID69Q )
Mask
2021-03-12 (불탄다..!) 18:58:38
[ 응, 엄마! 약속할게! ] 얼마나 힘들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나는 강해질거야. 이번에는 정말로 강해져서 친구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하고, 그날의 나랑 화해도하고! 정말로 강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고 싶다. 아니 강해져서 돌아올거야! [ 응, 아빠 이따봐! ] 잠들기 전에, 어디 갈 때 마다, 항상하던 익숙한 인사, 하지만 이번에는 그 단어가 지닌 무게가 다른 인사를 했다. [ 엄마, 아빠. ] [ 사랑해! ] 이 어두운 터널 앞에 얼마나 많은 걸음이 있을지라도, 나는 굳세게 걸어나가 저 끝의 빛을 보고야 말 것이다. # 윤지아는 자신의 과거에서 대충 나노미터만큼 나아갔다!
363
카사주
(72REeXJG1U )
Mask
2021-03-12 (불탄다..!) 18:58:47
>>356 미안! 수정! #밥먹으로 식당가도 가자! 돈 쓰고 싶어! //웨오옹 나만 고양이 없어 나만 고양이 없어
364
에릭 하르트만
(F55jAoIBUE )
Mask
2021-03-12 (불탄다..!) 18:59:28
" 고로..?아 고양이 이름" 고로가 애타게 가지말라고 부르지만. " 올 때 맛있는거 사올게~" 그걸 눈치 챌 정도로 나는 예리하지 못하다. [기숙사로 갈게 하나미치야] #고마워 메리!
365
지아주
(3bjFtID69Q )
Mask
2021-03-12 (불탄다..!) 19:00:12
뭐야 진행 8시라고 해서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진행이 시작된거에요 눈물이 났죠!
366
지훈주
(O74kJnMY/. )
Mask
2021-03-12 (불탄다..!) 19:00:35
지아주 어서오세요! 앗아
367
에미리주
(wq.rH3lPAc )
Mask
2021-03-12 (불탄다..!) 19:00:49
진행(알고보니 6시 반) 지아주 어서오세요~~!!! 🥐😉🥐
368
카사주
(72REeXJG1U )
Mask
2021-03-12 (불탄다..!) 19:01:24
지아주 헤이헤이
369
하루주
(hR4yGNabIM )
Mask
2021-03-12 (불탄다..!) 19:01:28
지아주 어서오세요.
370
◆c9lNRrMzaQ
(N3AGC1k72U )
Mask
2021-03-12 (불탄다..!) 19:01:31
>>344 장착합니다! >>346 [ 상상을 해봐. 만약 너라면 영웅과 준영웅들 사이에서 네가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해? 100개가 넘는 의념기를 지녔다는 서유하야. 그런 괴물이 직접 게이트에 가겠다는데, 문제가 남기나 하겠어? ] 어쩐지 질린 목소리입니다. [ 뭐.. 마도 사용자들은 좋은 소식이지. 상살마경의 세 제자들의 마법과, 서유하의 마법까지 관찰할 수 있는 기회니까 말야. ] >>350 정산 완료되었습니다! 가능하면 진행 이전에 정산 부탁드립니다! >>352 [ 검도부 앞에서 뵙겠습니다. ]
371
연바다
(4t.b7eld3k )
Mask
2021-03-12 (불탄다..!) 19:02:07
" 흐... 아쉽지만 제 지배력이 너무 약한 모양이에요, 대신! 이거 드릴게요! " 연바가는 부장에게 하트 사탕 1개를 건네준다. # 내가 아는 사람이 너밖에 없어서
372
한지훈
(O74kJnMY/. )
Mask
2021-03-12 (불탄다..!) 19:02:46
" 후우우우... " 얼마만의 의뢰인걸까. 엄청 오랜만인 것 같은데. " 가볼까. " 그는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검도부로!
373
강찬혁
(DiBC3x518w )
Mask
2021-03-12 (불탄다..!) 19:04:58
//네...// "어... 그... 강찬혁입... 으엑." 강찬혁은 말할 새도 없이 붙잡힌 채로 끌려들어가며 말합니다. #여기 딱 봐도 비싸보이는데. 1000GP 가지고 누구 코에 붙이겠어?"#
374
◆c9lNRrMzaQ
(N3AGC1k72U )
Mask
2021-03-12 (불탄다..!) 19:06:19
>>356 카사의 체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이건 캡틴만 알고 있죠! 카사는 훈련실로 향합니다! >>357 " 그냥 외롭게 걸어가는 사람을 놓치지 못한 이유지. 음악인과, 미녀의 조합은 특별한 법이잖아? " 능글맞개, 크리스는 하루에게 다가옵니다. " 괜찮으면 내가 아가씨의 한 시간을 사도 괜찮겠어? " >>362 윤 지아는 준비가 완료되는 즉시 마도일본으로 이동합니다!
375
신 은후
(tHEP6MCIDk )
Mask
2021-03-12 (불탄다..!) 19:06:23
"아, 이거 어렵구만..." 뭔가 알 것 같기도 한데, 이런 느낌이 들 때, 최대한 집중해서... 흘러나오는 음악의 박자에 맞춰서, 스텝을 놓치지 않도록 신경쓰고, 동작에 자신이 없어 엉거주춤 하지 않도록, 팔 다리를 자신있게 쭉 뻗는다. 와, 확실히 연습하려면 다음번엔 카메라를 사들고 와야겠네... #망념 20 더 쌓고... 수련합니다!
376
하루주
(GemDsCjP6I )
Mask
2021-03-12 (불탄다..!) 19:08:37
>>374 " ... 재밌는 말씀을 하시네요. " 하루는 능글맞은 크리스의 말에 눈웃음으로 답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를 낸다. 어떻게 할까, 이런 대화를 하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던 하루는 이것도 인연인 만큼, 딱히 예정이 없으니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 그렇게 자신이 있으신 모습을 보니, 제 한시간 정도는 신사분에게 맡겨도 될 것 같은걸요. " 지난번의 게이트에서 배운(?) 말투로 화답을 한 하루는 어떻게 하면 되겠냐는 듯 방긋 미소를 띈 체 한걸음 다가선다. # 대화를 이어갑니다.
377
지아
(3bjFtID69Q )
Mask
2021-03-12 (불탄다..!) 19:11:50
에미리주 저 먼저 출발 해도 될까요...?
378
화현
(u51uBWLj/U )
Mask
2021-03-12 (불탄다..!) 19:13:54
/헉.. 맞다 참... 캡틴... 죄송해요!! 정산 하는 거 깜빡했다... 지훈이랑 일상 1회 10레스 채워서 30 했어요! 망념 0!! 다음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스케치북을 펼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기억을 떠올린다. 그때 그 상황을. 랜스가 당하고, 워리어가 쓰러지고,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워리어와 서포터들. 참 안 좋은 상황이었지... 그럴 때 나타난, 용사. 황금빛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로 세상을 무너뜨릴 것 같은, 참격을 날린 그를. 스케치북에 샤프로 그린다. 가벼운 스케치. 포즈는... 검격으로 세상을 붕괴시키는 포즈로하자. 영성을 활용해 세심하고 세밀한 묘사를... 스케치 한 것에 불필요한 선을 지우고, 선명한 샤프심으로 바꾸어 선을 다시금 그린다. 불필요한 것이 제거된, 깔끔한 스케치 위에 스케치북 위에 채색을 한다. 이미지 컬러가 제일 중요하지. 연하지만, 고귀한 황금의 색을. 따뜻한 포옹심을 가진 붉은 눈동자를. 그리고 그림의 마무리 단계에서... 의념을 담는다. 비록, 두 눈으로 다시 볼 수는 없는 이지만, 이 그림을 통해 기억되기를. #망념 89 쌓아서! 그림 그리기(E)와 영성을 활용해 그림 그립니다!
379
화현주
(u51uBWLj/U )
Mask
2021-03-12 (불탄다..!) 19:14:54
내가 아가씨의 한 시간을 사도 되겠어? 왠지 잘생긴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하니까 24개월도 줄 수 있을 것 같아
380
사오토메 에미리
(H3AcR/2mQk )
Mask
2021-03-12 (불탄다..!) 19:17:36
"어라🎵 슬프네요~ 제가 마도 기술이 없는게 말이어요. 엄청난 광경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지만 뭐어 어쩔 수 없지요🎵 " 막상 가려고 하니 게이트를 갈 일이 없어졌기 때문에 저는 조금 슬퍼하는 듯한 어조로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히 그렇죠? 영웅들과 준영웅들의 화려한 기술을 못본다는 것도 슬프지만, 혹시 거기 미스터 미야모토 같은 분도 가셨다면 진짜 조금 슬퍼질지도... 진짜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소설은 소설일 뿐이랍니다!!! "저어🎵 그래서 카르마씨? 에미리는 언제쯤 출발하면 괜찮겠는지요? " # 준비됐나요~~~~네 네 선생님!
381
은후주
(tHEP6MCIDk )
Mask
2021-03-12 (불탄다..!) 19:17:38
🤔
382
◆c9lNRrMzaQ
(N3AGC1k72U )
Mask
2021-03-12 (불탄다..!) 19:18:30
>>364 에릭은 기숙사로 향합니다. 하나미치야는 적당히 후드를 뒤집어 쓰고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 .. 가자. " >>371 부장은 사탕을 받아 입 안에 털어넣습니다. 우물우물 우물우물.. " 고마워. " 부장은 나른한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봅니다.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372 검도부로 이동합니다. 부 앞에는 묵직한 대검을 메고 있는 소년과, 커다란 안경을 쓰고 지팡이를 잡고 있는 청년이 눈에 들어옵니다. " 오셨군요. " 소년 쪽에서 지훈을 바라보며 손을 뻗습니다. " 여기입니다. "
383
카사
(72REeXJG1U )
Mask
2021-03-12 (불탄다..!) 19:19:23
역시 쌩쌩해졌구나! 와! 왜 이걸 깨닫지 못했지! 흥얼거리며 발걸음을 옮기다 멈춘다. 아, 맞다. 주섬주섬. 이번 의뢰로 얻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치료서를 꺼냅니다. 조금은 착잡한 표정으로 바라봄니다. 꼴 사납게 쓰러졌는데 왜 준 것일까, 하는 표정으로요. 그래도 얻은 건 좋긴 좋나 봅니다. #일단 치료서를 사용해서 재생 스킬얻즈아
384
지아
(3bjFtID69Q )
Mask
2021-03-12 (불탄다..!) 19:19:50
좋아, 화이팅이야 윤지아! #윤지아, 준비 완료입니다!
385
기다림
(QHAOzZYmPY )
Mask
2021-03-12 (불탄다..!) 19:19:52
>>358 순간 본인이 친구 없는 완전 아싸는 아니라는 걸 의미하는 연락을 보다가 약속이 있어도 갈 거란 걸 깨닫나요? [메이크업부? 할 일은 없는 게 아니라 약속이라니 갑니다] [약속은 꼭 지키는 걸 믿었던 다림이] #메이크업부로 가기..?
386
기다림
(QHAOzZYmPY )
Mask
2021-03-12 (불탄다..!) 19:21:02
다림주: 친구제로 아싸일 거라 생각했는데 약속까지 한 애가 있었다니 다림주 우러요 다림: 저를 뭘로 보시는 겁니까.. 설정상 겉으로는 나긋나긋하고 친절하고 붙임성 있다는 설정입니다만(설정쿡쿡)
387
에미리주
(H3AcR/2mQk )
Mask
2021-03-12 (불탄다..!) 19:21:12
>>377 전 완전 괜찮습니다~~~!!! 😉😉😉 전화 아직 안 끝나서 어차피 전 조금 늦어질 삘이라...ㅠ
388
연바다
(4t.b7eld3k )
Mask
2021-03-12 (불탄다..!) 19:21:14
" 얌 냠... 빨리 지배력을 길러야 부장님도 익사시켜드리고 물로 토끼도 만들어서 보여드릴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하트 사탕을 하나를 부장에게 주고, 하나는 자기가 까먹으면서 지배력에 대한 토론을 해본다. # 사탕 하나를 부장에게, 하나는 스스로에게. 2개를 소비하자!
389
한지훈
(aEXagoVYkY )
Mask
2021-03-12 (불탄다..!) 19:21:46
" 안녕하십니까. " 지훈은 소년과 청년을 보며 고개를 살짝 숙인다. 소년 쪽이 에바 선배님이신 것 같고. 청년 쪽은... " 아, 처음 뵙겠습니다. 한지훈이라고 합니다. " 청년 쪽으로 악수를 하자는 듯 손을 내밀었다. 통성명부터 하고가는게 낫겠지. " 그래서, 지금 바로 출발하는 겁니까? " 동시에 소년- 아니 에바 선배로 보이는 이에게 물었을까. #출발인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