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24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0 :: 1001

◆c9lNRrMzaQ

2021-03-07 20:36:53 - 2021-03-09 00:46:31

0 ◆c9lNRrMzaQ (RwBU/rAGc6)

2021-03-07 (내일 월요일) 20:36:53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410 에미리주 (iE5VbszDys)

2021-03-08 (모두 수고..) 17:14:40

바다주 어서오세요!!

411 나이젤주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17:17:13

바다주가 진행에 참여할 수 있기를... (숙연)

412 다림주 (SR7tQ42jy6)

2021-03-08 (모두 수고..) 17:18:47

바다주가 진행에 참여할 수 있기를...

413 화현주 (iH/2SUn8K2)

2021-03-08 (모두 수고..) 17:24:03

고등어 마싱ㅆ따...... (가시만 바르는 중)

414 에릭주 (tuvHmX9OmU)

2021-03-08 (모두 수고..) 17:35:31

25분전
결전이 다가오는 이 순간에 차분히 레스를 작성하러간다..

415 화현주 (iH/2SUn8K2)

2021-03-08 (모두 수고..) 17:40:50

음... 행동... 행ㄹ동... 뭘 핼동하지.. 머리가 텅텅 비었다..

416 나이젤주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17:43:37

살아남기만이라도 합시다

417 다림주 (SR7tQ42jy6)

2021-03-08 (모두 수고..) 17:52:31

행동... 행동... 현재 일상 정산으로 0니까 41이 아니라 50 확 땡겨서 리버프..?

418 후안주 (HAeKEVQ/Ao)

2021-03-08 (모두 수고..) 17:56:34

뭣이여 지냉이여?

갱시니

419 나이젤주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17:57:02

그렇습니다

어서오세요.

420 다림주 (SR7tQ42jy6)

2021-03-08 (모두 수고..) 17:57:36

어서와요 후안주! 그렇습니다...!

421 바다주 (O1v7pWZ4gQ)

2021-03-08 (모두 수고..) 17:57:43

며칠만의 진행인지... (눈물

422 에릭주 (tuvHmX9OmU)

2021-03-08 (모두 수고..) 17:59:24

바다주 처럼 바쁘신분들도 다 돌아왔으면..

423 화현주 (iH/2SUn8K2)

2021-03-08 (모두 수고..) 17:59:26

19스레 기념으로 19이상의 망념은 모두 0!!!! 으로 처리됐었죠? 그 뒤에 진행은 한 번도 없었으니까....

오케이 망념 풀매수로 에릭과 카사에게 버프 간다~!!!!

424 나이젤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18:00:00

#책 - [ 의념 각성자와 연극 ]을 다시 찾아봅니다. 아직 3일은 안 지났습니다!!

425 강찬혁 (DNBTAVHq6w)

2021-03-08 (모두 수고..) 18:00:00

"끄아아아악! 으악! 아아악! 으악!"

아까 전에 솟아올라온 창 때문에 가랑이가 꿰일 뻔했고, 방금 솟아오른 창에 배가 찔릴 뻔했다. 지금 솟아오르는 건 강찬혁의 눈구멍을 노리고 있었다. 슉슉슉, 강찬혁은 마치 부리부리 왕국의 보물에 나오는 발판함정을 피하는 악당들처럼, 열심히 사람들을 피한다. 강찬혁은 땅에서 솟아오르는 창을 이런 함정을 돌파하듯 온몸으로 몸을 배배 꼬며 피하며 적에게 최대한 가까이 접근한다. 하지만 접근하려 하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솟아로는 창에게 견제만 당했다.

"미친놈이 미친놈을 알아본다길... 끄아악! 이거 사람이 아니라 창이 미쳤잖아!!!!!"

#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며 일단 피격을 피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적에게 최대한 가까이 가봅니다. 창 피하면서 공격까지 같이하면 이중행동이다... #

426 에릭 하르트만 (tuvHmX9OmU)

2021-03-08 (모두 수고..) 18:00:01

손에 들린 프룬의 무게감을 느끼며 입술에 흐르는 피를 손등으로 훔쳤다.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는 것은 몇번이고 겪어본 일이지만, 언제나 익숙해지지 않는다.

" 뒤로! 방어에 집중해! "

우선은 한턴 벌어간다는 느낌으로 재정비를 해야한다.
나는 오기전에 준비해둔 힐킷들이 생각나 서포터들에게 넘겨주었다.

" 메리와 카사를 부탁해, 너희도 쓰고.. "

그리고, 이제 중요하다.
눈앞에 흉측한 괴물을 독대하면서 호흡을 가다듬는다.
내가 모르는 철혈 속성의 응용... 개념을 넓히고, 생각을 확장한다.
그렇다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철혈 속성을 가다듬으며 천천히 숨을 내쉰다.

대적자에게 억압을.

# 망념을 30쌓으며, 니아를 향해 공격력 하락 디버프를 적용시킨다.

427 한지훈 (gU/LWJj.qk)

2021-03-08 (모두 수고..) 18:00:01

" ...흐음... "

잠시 고민하던 지훈은 자신의 검을 톡톡 두드리더니 부장을 바라보았다.

" 혹시, 후배가 깨달음을 얻도록 도와주실 수 있으십니까? "

요컨데 대련 신청이었나.

#대련해주실 수 잇으심까

428 연바다 (O1v7pWZ4gQ)

2021-03-08 (모두 수고..) 18:00:02

"우와아...! 부장은 물이나 바다에 사랑받는 체질 같은건가요? 모아나처럼!"

연바다는 눈을 크게 뜨며 부장의 특이체질에 감탄했다. 하긴 해양연구부라는 점도 그렇고! 모아나랑 다를게 뭐 있겠어!

# 호들갑 떨며 부장님에게 다가가요

429 하루주 (ko41T/r5fA)

2021-03-08 (모두 수고..) 18:00:23

" 고마워요, 신사님. 정말 친절히 알려주시네요? "

하루는 살며시 손을 들어 주인의 뺨을 매만져주며 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말한다. 한손에 든 부채로 입을 가린 체, 부채 너머로 눈웃음을 지어보인 하루는 여전히 주인의 다리 위에 앉은 체로 물끄러미 바라본다.

" 그러면, 그집 아이에 대해서 아는것이 있어요? 여길 자주 데리고 왔다던지? 아니면.. 우리 신사님이 파는 럭셔리한 악기들을 좋아했다던지? "

하루는 은근슬쩍 다리를 꼬아서 고혹스런 자태가 더욱 잘 드러나게 만들며 속삭이듯 물음을 건낸다. 입술을 한차례 훑는 것을 은근슬쩍 보여주는 것은 덤이었다.

# 대화 이어갑니다!

430 후안주 (5Yp39pYkQU)

2021-03-08 (모두 수고..) 18:02:46

후안이는 어쩔까요

공장 가면 바로 끝으로 가기 시작 할거 같은데...

431 화현주 (iH/2SUn8K2)

2021-03-08 (모두 수고..) 18:03:44

에릭주 에릭주
저는 카사랑 에릭에게 오는 공격을 막아줄 수 있도록 방패를 그린다~ 로 할게요~

432 다림주 (SR7tQ42jy6)

2021-03-08 (모두 수고..) 18:04:33

그러면.. 저는 메리 옆에서 디버프를 중첩시키는 게.. 괜찮을 것 같네요.

433 에릭주 (coVBW4MIlQ)

2021-03-08 (모두 수고..) 18:04:43

>>431 네에 부탁드려요

434 화현 (iH/2SUn8K2)

2021-03-08 (모두 수고..) 18:04:56

"상황이... 안 좋네요..."

하지만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에릭 씨와 카사 씨의 상황이 안 좋다. 두 분 중 한 분이라도 쓰러지면? 그 다음은 우리 차례겠지...
심호흡... 정신을 집중한다. 두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그리자. 스피드 드로잉! 에릭과 카사의 신체를 간단하게 그리고
그려진 신체 주변을 회전하며 공격을 대신 맞는 방패 같은 것을 그린다. 하지만, 그들의 움직임에 제약이 없도록 주의해서 그리며..

#망념 50을 쌓아서 에릭과 카사에게 공격을 막아줄 수 있는 방패를 그립니다!

435 하루주 (ko41T/r5fA)

2021-03-08 (모두 수고..) 18:05:52

후안주 바로 끝은 아닐 것 같아요. 아직 하루가 색을 찾은 것도 아니고.. 아직 정보 공유도 하지 않아서요!

436 후안주 (5Yp39pYkQU)

2021-03-08 (모두 수고..) 18:08:27

>>435
그렇긴 한데 저번 스레에서 캡틴이
'공장은 가지 않는 것 추천. 게이트가 어쩔 수 없이 소설식 구성이라 아마 공장으로 가는 즉시 트리거 발동될 예정.'

라고 해서.
일단 에릭과 얘기를 더 나누는 쪽으로 가볼게.

437 하루주 (ko41T/r5fA)

2021-03-08 (모두 수고..) 18:09:13

아하 ! 그부분은 못 봤네요.. 저도 에릭에 관해서 묻고 나서 합류할게요.

438 은후주 (9Tqsb/Dhgc)

2021-03-08 (모두 수고..) 18:09:15

🧐 피하면서 공격한다는 지문을 쓰면 이중행동으로 캡틴에게 기각되는거군요 메모...(레스 수정해서 가져오기 위해 후다닥)

439 카사주 (Ns8dba6jrE)

2021-03-08 (모두 수고..) 18:09:17

흐어어 카사주 갱. 졸려... 그래도 프랑켄 깨자아

카사는 그럼 그대로 포효 (어그로) 랑 그대로 약점 공격할까요?

440 사오토메 에미리 (iE5VbszDys)

2021-03-08 (모두 수고..) 18:09:18

침착히 생각해봅시다. 회回는 상처를 되돌린다, 원상태로 되돌린다 같은 개념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개념속성이니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헤봐야 합니다. 만약에 이 회를 공격에 적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방의 공격을 그대로 상대방에게 되돌린다, 같은 느낌이 될 수가 있습니다. 회回는 단순히 치료적인 의미로 생각할 개념이 아닙니다. 그러니 좀더 신중히, 침착하게 수련을 이어나가봅시다...

# 망념 90을 쌓아 속성수련

441 기다림 (SR7tQ42jy6)

2021-03-08 (모두 수고..) 18:09:24

"요건 참..."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며 거기에서 1이 나오난 확률을 뚫는 걸까.(나쁜 것만은 아니긴 했지만 이 상황 자체만 놓고 보면 나쁘다!)
제로 리스크 하이 리턴은 솔직히 양심에 좀 찔리긴 했네요.(응?)

"에릭씨와 카사 양...쪽은"
메리 쪽으로 향해서 그쪽에서 바라야 합니다. 바라는 한편 큰 기회를 만들어준 메리를 힐끗 바라보려 하나요?

#망념 50을 사용해 디버프를 걸려 합니다

442 기다림 (SR7tQ42jy6)

2021-03-08 (모두 수고..) 18:10:09

어서와요 카사주~

443 후안 (5Yp39pYkQU)

2021-03-08 (모두 수고..) 18:10:23

공장에서 뭔가가 있었고 무엇이 발견 됬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일단 공장이 팔려나갔고 살인 사건이 일어 났다는 상황이었다.

그것과 프레드릭과의 죽음이 연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안은 약간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다.
이런 탐정과 추리에는 별 재주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 그럼 공장으로 가봐야 겠군."
후안은 수첩에 마침표를 찍으며 에릭을 쳐다봤다.

이제 정말 주변에 아무도 없는... 어린애다.
그렇지만 후안은 조금 더 마음을 가다듬는다.
지금 이곳의 형사 역을 맡았을 뿐이지, 같은 세상의 사람은 아니다.

그래도, 그렇지만...

후안은 사진을 꺼내었다.
프레드릭이 소중히 안고 있었던 거다.

"네 아버지 거다."
#사진을 건넨다.

444 지훈주 (E.LM/HuX0o)

2021-03-08 (모두 수고..) 18:11:37

카사주 어서오세요!

445 나이젤주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18:12:22

다들 어서오세요.

446 하루주 (ko41T/r5fA)

2021-03-08 (모두 수고..) 18:12:46

카사주 어서오새요.

지아주는 아직 못 오셨네요..

447 후안주 (5Yp39pYkQU)

2021-03-08 (모두 수고..) 18:13:17

솔직히 나도 오늘 못 올뻔 했어 ㅋㅋㅋㅋ

448 카사 (Ns8dba6jrE)

2021-03-08 (모두 수고..) 18:13:45

뛰어. 더 빠르게. 더 빠르게, 더 빠르게!

숨이 가쁘다. 아니, 가쁜가? 하나의 호흡을 완성하기도 전에 움직인다. 호흡보다 빨라야 한다. 들숨. 날숨. 바람.

바람이 되어서.

세상이 느리게 움직인다. 호박색 눈이 빛난다. 느리게, 너무나 느리게 손이 움직인다. 뱀의 근육 하나 하나, 집중한다. 포착한다. 바라본다. 가까이. 느리게. 가까이. 가까이.

잡았다.

잔혹한 소리가 귀에 정겹다. 악력이 어설픈 살점을 떼어간다. 붉은 즙이 카사의 입가에 튀긴다. 말려 올라간 입꼬리.

찾았다.

사냥의 희열이 최고조를 닿는다. 언제나 방해만 하는 가디언 칩따위의 경고음 같은 건 들리지도 않는다. 희열 뿐이었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였다. 그리고 -

뒤에 들리는 신음소리. 찰팍, 땅에 떨어지는 피의 소리.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마음은 인간소녀 카사로 돌아간다. 동공이 떨린다. 들숨. 들숨. 폐가 날카롭게 압박을 가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 여기서 멈추면 모두 죽는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본능이 외친다. 더 빠르게, 더 빠르게, 더 빠르게! 의념이 차단되기 전에, 이 망할 몸이 멈추기 전에!

#적의 시선을 최대한 자신에게 모이도록 커다란 포효를 내지릅니다. 이를 드러내어, 재빨리 찾아낸 약점을 온 힘을 다해 물어 뜯습니다.

449 이하루주 (nExmY20sME)

2021-03-08 (모두 수고..) 18:16:14

>>447 아무래도 이벤트 공지가 두시간 전에 나왔으니 ...

450 후안주 (5Yp39pYkQU)

2021-03-08 (모두 수고..) 18:25:56

『킹 크림슨!』

진행레스를 기다리는 과정은 사라지고 진행 레스만이 나오는 결과만이 존재한다...

451 나이젤주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18:27:50

>>450 그러나 실패했다!

452 에릭주 (coVBW4MIlQ)

2021-03-08 (모두 수고..) 18:29:37

따흑 ㅠ

453 기다림 (SR7tQ42jy6)

2021-03-08 (모두 수고..) 18:30:41

아. 저녁 머먹지.(항상 귀찮음)

454 화현주 (iH/2SUn8K2)

2021-03-08 (모두 수고..) 18:31:17

맛있는 피자~
게살 피자~
배달공짜!

455 이름 없음 (8lUaCPbjJ.)

2021-03-08 (모두 수고..) 18:31:18

>>424
책을 다시금 찾아냅니다!

>> 프랑켄슈타인
말 그대로 죽을 것 같은 상황의 연속입니다.
괴물의 손은 이따금 카사의 입 부근을 향해 달라들고, 카사는 그것을 피해내며 약점을 물어내지만, 근력 C의 현재 상황으로는 압도를 하긴 커녕. 피해내는 것이 고작일 정도입니다.

뚜둑,

괴물의 팔이 기괴할 만큼 늘어나고,

뚜드드드드득

카사는 그 속도에 반응하지만, 카사의 신속은 B. 황금비의 도움을 받아내긴 하지만 속도에서 조금 밀리고 맙니다.
카사의 목을 조이기 시작하는 괴물에게 카사는 버둥거리고, 팔을 휘둘러 버텨내려고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아무리 의념기의 도움을 받는다 하더라도, 결국 절대적으로 하락한 능력치의 차이는 절대적입니다!

파티원 카사가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집니다! 이 이상 전투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또는 '치료' 를 통하여 아군을 회복하여 전선에 복구시킬 수 있습니다.

에릭은 천천히 자신의 의념에 대해 살피기 시작합니다. 철혈, 그 피는 단 조금도 움직이지 않으며 올곧은 길을 세워야만 합니다. 그 말의 의미를 살피고, 고민하다 에릭은 피식 웃고 맙니다.
손을 뻗습니다. 몇 번 손가락을 까딱거립니다. 이 주위의 의념 흐름을 일부 알아냅니다. 그리고, 적의 의념 흐름을 알아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원래. 서포터였을 에릭이 가능할 의념의 응용입니다.

쿵, 하고 주위의 파장이 변화하고,

- 꺄아아아아악!!!!!

괴물이 울어버리지만, 에릭은 얼굴을 살짝 찌푸리며 손을 들어올립니다.
괴물은 그 흐름을 잃고 에릭에게 달려듭니다. 급히 화현은 그림을 그려내어 방패를 만들어냅니다.
에릭은 검과 방패의 보조를 받아, 겨우 한 번 버텨냅니다. 하지만. 이 한 번이 한계입니다!

다림은 주사위를 만지작거립니다.
의념기는 실패한 상황. 다림 역시 행운이 C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뭘 할 수 있냐고요?
도박은 언제나 적은 확률에 기대어, 가능성을 바랄 뿐입니다.
주사위를 던집니다. 주사위는 바닥을 구릅니다.

데구르르르르.

4.
그 것에게 '방어력 감소'의 디버프가 들어갑니다!

파티에게 경고합니다!
둘 이상의 전투 불능, 한 명 이상의 심한 피해 상황이 누적되었습니다.
이 이상 전투가 지속될 경우 게이트 클로징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456 후안주 (5Yp39pYkQU)

2021-03-08 (모두 수고..) 18:31:50

>>451
어... 어째서!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지????

457 지훈주 (lgMcufcdaA)

2021-03-08 (모두 수고..) 18:33:00

뭔가 방법이 없나...?

458 카사주 (Ns8dba6jrE)

2021-03-08 (모두 수고..) 18:33:43

으앙 쥬금

459 화현주 (iH/2SUn8K2)

2021-03-08 (모두 수고..) 18:34:20

치료를... 해야겠는데... 치료..... 힐킷...?

460 이하루주 (YOVaIL4Wio)

2021-03-08 (모두 수고..) 18:34:29

아이고 카사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