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22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 :: 1001

이름 없음

2021-03-06 20:36:24 - 2021-03-07 20:57:34

0 이름 없음 (WvCmlEd7iM)

2021-03-06 (파란날) 20:36:24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594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26:03

가문의 영광인데 가문과 의절한 캐릭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5 은후주 (2u3zxD6x4M)

2021-03-07 (내일 월요일) 04:26:26

>>587 진짜 안녕히 줌십셔???

596 에릭주 (/6RKUXbjFs)

2021-03-07 (내일 월요일) 04:26:28

캡틴이 찐텐으로 당황할거에요

597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28:42

>>596 그건 보고 싶은 걸..! 당황한 캡틴 귀여워.

598 에릭주 (/6RKUXbjFs)

2021-03-07 (내일 월요일) 04:29:16

저도 보고 싶어요

599 에릭주 (/6RKUXbjFs)

2021-03-07 (내일 월요일) 04:29:24

여기서 가속

600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29:40

나다!

601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30:32

핫 진짜 걸렸다

에릭주 과로사 하는 거 아니지...?

602 에릭주 (/6RKUXbjFs)

2021-03-07 (내일 월요일) 04:31:42

캡틴이 하는 거에 비하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 갠차나요

603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33:09


캡틴은 인외니까...!

이 참에 다들 내가 좋아하는 커버 아티스트 들어주시게

604 은후주 (2u3zxD6x4M)

2021-03-07 (내일 월요일) 04:34:05

뻘한데 무용계가 주목하는 유망주였는데 황금비가 제외였던 이유는 은후가 일반인 기준에선 최상위권은 맞지만 무용 천재라고 불릴만한 클라스는 아니였어서?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거 별로 안 좋아하고 의념 각성하자마자 콩쿠르 탈주하고 바로 2년동안 히키코모리로 지냈던것도 저거 연장성이긴 한데 ㅇ~ㅇ
비설인데 시트에 구구절절 적기 귀찮아서 안 쓴 바람에 비설된거라 그냥 레스로 씁니다(?

605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36:45

>>604 아하!! 그래서 였구나... 그 2년의 공백이 탈주한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비설이었어?! 풀어도 괜찮으신가?! 나야 좋지만!! 나야 아주 좋지만!!

606 은후주 (2u3zxD6x4M)

2021-03-07 (내일 월요일) 04:40:44

>>605 시트에 없으면... 그건 비설이 되는게 아닐까요??? 아닌가???????
각성한 의념이 원소계나... 아니, 원소계 아니여도 다른 속성이였다면 탈주 잠수트리까진 안 탔을텐데 매혹이였던게 문제였던거죠
능력치 이상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 기대를 무너지게 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됨-> 범죄자 루트 타기 딱 좋으니까여

607 나이젤주 (DF4/l60ClM)

2021-03-07 (내일 월요일) 04:40:45

(비설이다)

608 은후주 (2u3zxD6x4M)

2021-03-07 (내일 월요일) 04:43:30

(자러 간다던 사람이 보이다니 보트의 환영인가)

609 나이젤주 (DF4/l60ClM)

2021-03-07 (내일 월요일) 04:44:43

(미안)
(일퀘 뛰었어)

610 은후주 (2u3zxD6x4M)

2021-03-07 (내일 월요일) 04:45:51

(겜 일퀘는 중요하죠...)

611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47:15

>>606 나중에 풀려고 아끼는(?) 것일지도 모르니깐!!
호오..... 그렇구나. 의념 속성 자체가 그 상황에 딱 알맞았다는 게 오히려 독이 된 느낌이려나. 그렇게 엘리트? 가디언이 되게 된 것도 정말 흥미롭고. 원소계열 같은 의념을 일깨우거나, 아예 의념을 일께우지 않아 계속 무용을 하게 된 은후도 궁금해지네.

썰 좋다 낄낄

612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47:32

>>609 ㅍㅅㅍ

613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47:46

>>59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근육 없는 멸치 파워맨

614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50:01

만들려고 하는 것을 절대 못 끝내는 장인의 혼!

615 화현주 (nitcXzyZP6)

2021-03-07 (내일 월요일) 04:52:01

저도 이만 자야겠다... 빠이빠이~~

616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52:18

한 인격이 너무 센 나머지 나오지 않는 이중인격!

617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53:01

바바 화현 바바

618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4:55: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현주 바이바이! 좋은 꿈 꿔!

619 은후주 (2u3zxD6x4M)

2021-03-07 (내일 월요일) 04:55:21

>>611 나중에 푸는건... 제 타입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커뮤 뛸때도 공개 신청서에 다 쑤셔놓고 비설란은 비워놓는...
>>615 안녕히 주무십셔!

620 에릭주 (/6RKUXbjFs)

2021-03-07 (내일 월요일) 04:57:16

[카사]
17살에 1학년
기본적인 상식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을 모두 커버하는 직감을 보유하고 있다.
가령 메리 하르트만(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을 보고 이것은 위험한 존재다, 사람이 아니다 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정도로 카사는 열리하고 감이 예리하다.

항상 유쾌하고 상식과 엇나간 사건에 휘말리지만.
워리어로서의 적성은 누구보다 뛰어나며, 적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내는 찬혁, 철우 그리고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날려 제압하는 후안과 다르게, 특성인 황금비를 통한 압도적이고 폭발적은 속도를 이용하여 공격을 휘몰아치고 패링하며, 워리어로서의 탱킹과 랜서로서의 딜링을 모두 커버한다.

얼빠다.

[진행기록]
(1어장)
ㄴ일상으로 케이지에 들어갔다.바다용이 구해주었다. (?)
동아리를 구하기 위해 아무나 붙잡고 물어봤지만, 하필 그게 가디언 전투학의 서혜찬이었고.
서혜찬은 반말의 댓가로 카사의 머릴 향해 책을 휘두르며 비트를 탄다
[" 우리 학생님은 입에 존댓말 기기를 장착시켜야 하겠네요. 어른에 대한 공경, 성인에 대한 공경은 모르고 공격 기능만 장착했어요. 가디언이 아니라 헌터가 하고 싶으면 여기 왜 왔을까요? "]
결국 물리력을 동반한 예절 주입을 당한다.
그래도 착한 서혜찬은 카사에게 동아리와 관련된 서류를 주고 추천해주지만, 카사는 다람쥐 시체를 방 앞에 두고가기로 마음먹는다(선의임)

(3어장)
ㄴSobre Mi Casa 독백[카사의 가족이자 스승이며, 에릭에겐 냉혹한 조언자인 아브엘라가 등장했다]
이번 진행에 카사는 동아리실에 아무도 없자. 자기도 잠에 빠진다.
그리고 뒤늦게 들어온 동아리 부원들이 손가락으로 카사의 볼을 찌른다.
맹수로서의 위엄을 보이기 위하여, 카사는 반사적으로 손가락을 물지만, 오히려 이빨만 아프기에 화들짝 놀라 깨어난다.

(5어장)
ㄴ손가락을 깨물고 늘어지자. 근육질의 여학생이 단검을 꺼내며 잘라주냐고 묻는다. 이에 카사
맛이 없고 고기가 질기다며 그만 둔다. 그리고 동아리 가입을 신청한다.
카사, 동아리에 소속되다! 기뻐하는 카사를 향해 부장, 케이지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이에 카사
무슨 생각을 하냐며 추궁하나, 부장은 백호의 형상까지 보이며 수상한 웃음과 함께 아무것도 아니라 답한다.
아무튼 부장에게서 무슨 동아리 인지 들으며, 밀림도 가고 공장도 가는 것을 확인한 카사. 하루(여신)를 만나다.

(6어장)
ㄴ 똑똑한 카사 조언을 구하다!
이에 동아리 사람들 운동이라도 하라고 조언을 해주지만, 카사의 애교에도 같이 가주지 않는다.
이에 카사 일단 달리기로 한다.

(8어장)
ㄴ 진행에 별 특별한건 없다.
카사 에릭을 만나다. 에릭 카사에게 성희롱범 취급을 받고 가디언넷에 박제당하다.

(11어장)
ㄴ 하루종일 뛰어도 변화가 없자 시무룩한 카사.
대련을 보던 와중 손이 변했다! 기술 이름은 냥냥펀치로 확정.
바로 지훈에게 써보기로 한다.. (이후 생략)
카사는 최근 악몽을 꾸기 시작했다!

(13어장~지금)
ㄴ카사 일본에 가고 싶어졌다!
부장이 케이지에 넣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이후 동아리 사람들과 여러 상호작용을 하지만
결과적으로 끔찍한 성추행범인 에릭 하르트만과 인간을 닮은 무언가 메리 하르트만과 함께 의뢰를 가게 된다!!

프랑켄슈타인 의뢰에 돌입한 이후엔 그동안 자신이 쌓아올린 기량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남자가 설치한 함정을 모조리 돌파한 뒤, 니아를 순삭 내버리기 바로 직전까지 왔으나. 다이스 사태가 벌어진다.....

621 에릭주 (/6RKUXbjFs)

2021-03-07 (내일 월요일) 04:59:19

카사주가 전투센스와 판단력이 뛰어나고
카사 역시 카사주의 전투센스가 적용이 가능한 고스펙의 시트캐

문제는 상식과 가끔 이성을 잃어버린 다는 점.
이 점은 서포터로 하루를 붙여주면 끝난다.

622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02:30

>>620
오호호홍 스레 스토킹 조와용~

623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05:56

과연 카사는 다이스 사태를 뛰어넘을 수 있을 거신가~~~

다음 진행에 꼐속

624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06:08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너무....너무 아름다워..... (눈물 광광
으아ㅏㅏㅏ 너무 좋다.... 다 너무 재밌게 캐치해주고 코멘트 너무 재밌다... 좋아서 앞 구르기 뒷 구르기 하다 무허가 버스킹 공연인줄 알고 체포당했다....
에릭주 진짜 너무 좋아!!!고맙고 사랑한다아!!!

서포터 하루의 해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에릭 본인에 대한 평가가 너무 박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에게도 인권을 줘라!

625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09:01

>>623 드~든뜬든 드드드든 (죠죠 엔딩 브금

카사야 니 고스펙이래!! (더덩실
가디언 넷에 박제당한 에릭을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림니다... 아브엘라라는 연결점이 생긴 상태에서 미래의 일상이 기대되는 구나!!!

626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10:45

박제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627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12:43

에릭주는 카사 조사를 마지막으로...
힘이 다 하고 만것인가...

628 은후주 (2u3zxD6x4M)

2021-03-07 (내일 월요일) 05:13:40

x를 눌러 에릭주에게 조의를...(이게 아님

629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13:56

에-릭주-!!!!! (시저어어 짤)

...우리 자야해긴 하는 데.

630 에릭주 (D8dSbD4Vqc)

2021-03-07 (내일 월요일) 05:14:13

후..후..
만족했다면..됐어..(파스스

631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15:06

자야지...
자야 하는데...

632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15:22

>>630

X... JOY를 표한다..

633 에릭주 (D8dSbD4Vqc)

2021-03-07 (내일 월요일) 05:17:20

이번 기회에 시트캐 한명한명 정주행해서 좋았습니다.
진석이의 답답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도, 화현이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자하는 열정도, 카사의 순박함과 여린 마음도 다 살펴봤어요.

6개월 이상의 난민 생활을 겪은것은 이런 갓캐릭이 많은 어장에 뼈를 묻기 위함이었던 거시야...

634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17:24

ㅋ을 눌러 Joy를 표하시오

635 에릭주 (D8dSbD4Vqc)

2021-03-07 (내일 월요일) 05:17:53

여러분 모두 굉장히 매력적인 거시야..(파스스

636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19:35

후안이도 해줘...
라고 하기엔 새벽이라 무리다

637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21:13

진심으로22222 갓캐릭이 많아... 하나 같이 너무 다 특색있고 매력적이야... 난 뼈를 묻을꺼야....

>>634 왜 진짜 joy인거 같지?!
>>635 유언 남기지 마ㅏㅏㅏㅏㅏㅏㅏㅏ

638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23:16

>>637
크하하하 사실 지금 우리 둘이 남은건 우연이 아니다!

639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24:10

그 이유는 새벽 5시에는 대부분 기절 한다는 어장의 법칙이 있기 때문이지...
나도 그래서 간다...

끄ㅔㄺ

640 카사주 (uC4umoQNUA)

2021-03-07 (내일 월요일) 05:26:26

>>638-639 (충-격 공-포)
그, 그럴슈가!!! 안녕히 주무시세!! 좋은 꿈꾸고!!

나도 슬슬 가볼까. 카사주는 쿨- 하게 퇴장하지.

분석 진짜 고마워 에릭주!! 몇번이나 읽고 좋아하고 있다아

641 ◆c9lNRrMzaQ (w/bKj3wh9c)

2021-03-07 (내일 월요일) 08:20:51

에릭 하르트만

키워드 : 흥미 우선의 / 인간 관계에 비수동적인 / 의뢰보단 행동을 중시하는 / 상황에 따른 대처가 능숙한 / 인과가 끊어질 상황에서 당황하는

주요 키워드 : 하나미치야 이카나를 캐릭터주가 좋아하는 성향이 있음. 그러나 어장의 시스템적 한계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연출상황에서 브레이크가 걸리는 경우가 왕왕 나옴.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해 캐릭터간의 대화시간을 늘려주거나 호감도를 더 쌓아 자연스럽게 연락하는 사이로 만들 것 / 메리 하르트만에 대해 공포심이 있지만 때때로 만능 도우미로 의지하는 면이 있음. 공포적 묘사를 통해 존재에 대해 깨닿게 해줄 것. 메리 하르트만은 계약으로 선공을 취하진 않지만 후공을 간단하게 할 NPC는 아님 / 본인의 의념 속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 의념은 개념 그 자체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줄 것. 가령 철혈 의념의 경우 아군의 정신적 동요를 철혈로 진정시키는 오오라나 적군의 공격에 철혈의 제제를 가해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등, 철혈이라는 키워드에서 확장해 철혈의 피를 가진 인물들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서술할 것 / 메리 하르트만은 에릭의 시선이 아니다.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은 여전히 에릭을 살펴보고 있음.

캐릭터적 단점 : 머리 아픈 상황을 회피하려는 기질이 보임. 덧붙이자면 캐릭터의 혼란 상황을 잘 연기한단 이야기도 되지만 결국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묘사가 나옴. 거기에 더해 재능의 부족, 나도 저만큼 할 수 있다면과 같은 묘사가 종종 등장함. 이런 부분의 니즈를 채워주고 캐릭터 자체의 매력을 도울 필요가 있음

개인 평가 : 워리어로는 애매하며 랜스로는 겁이 많고 서포터로는 무력한 캐릭터. 의념 기술의 작성으로 방어능력이나 공격능력을 보조했으나 오리지널 기술보다는 역시 키워드를 분리하는 방향으로 캐릭터의 방향성을 조정한 듯 보인다. 필요한 조언으로는 너무 먼 방향을 미리 보지 말 것. 때때로는 묻고 더블로 가. 같은 도박도 필요함

캐릭터의 IF
협회의 7검
에릭이 검성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생기는 루트 중 하나. 이후 검성의 제자가 되어 협회의 요직으로 성장한다. 단 시선을 꾸준히 억제하고 있으며 사실상 시선의 도움은 존재하지 않는 루트.

유찬영의 사냥개
에릭이 유찬영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생기는 루트. 단순히 당장 죽인다가 아니라 미친듯이 구르게 되지만 정확히 10년 뒤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토벌 소식을 듣고 웃던 차에 동료에 의해 사망한다. 가장 불쌍하게 사망하는 경우가 될 것. 파워적으론 강해지지만 점점 어두워지는 상황 묘사와 죽음에 대한 무시적 태도가 특징.

참치에 대해
분위기를 띄우는 것을 좋아하고 어장에 대한 호감도도 높음. 설정적인 면에서 때로 약점을 보이긴 하나 전체적으로 각 플레이어에게 친절함. 어장에 대한 걱정이 많음.

종합평가
각 캐릭터중 평가는 S를 최고치로 했을 경우 D. 다만 성장방향에 따라 어떤 캐릭터가 나올지 기대가 됨.
메리는 메리일 뿐이다. 인간에게 호의를 느끼게 하란 유찬영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642 나이젤주 (DF4/l60ClM)

2021-03-07 (내일 월요일) 08:26:45

643 지훈주 (kOTz8qodPE)

2021-03-07 (내일 월요일) 10:26:48

오오

644 바다주 (ky04UZwlyE)

2021-03-07 (내일 월요일) 10:49:53

오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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