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게 벌써 18이네 18
(DUBOwNs6MI )
2021-03-05 (불탄다..!) 23:00:44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84
하루주
(p49fHWzx/Q )
Mask
2021-03-05 (불탄다..!) 23:52:33
후안은 거리로 가보고, 하루는 악기 매장으로 향해서 아니면 반대로 이동해서 색찾기에 나서보는게 좋겠네여.
85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3:54:46
한번만 더 시도해보고 싶은데... 한번만 더 해보고 안되면 거리로 가볼게!
86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3:55:54
>>39 [ HaHa. Bien sûr. ] 그 뒤로 상대의 상태가 오프라인으로 변화합니다! >>41 읽습니다! [ 궳뒗훓겕???? !(#(!&$!#!{:#{!#:!}:%{!:#$>!%!}$!{:$<%!}{}!}{$!$!$>@{$ㅖ%:%:}:$24!?$}!""||!{<!|:#:>}!?#?}!#_!(#!*^&%#!><#{<$!$!ㄲ>!>^}!$!!!!!!!!!!!!!!!!!! ] 이게 뭔 소린지 하나도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그나마 뛰어난 영성 A의 도움을 받자면.. 영성 S가 되기 전에는 이해를 하지 말란 소리로 보이네요! 조금의 해석을 해보자면 결국 무언가에 의념을 깃들게 한다는 것에는 의념 사용자의 강한 의지와 함께 결정화된 의념이 필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43 정말로 수락합니까? >>44 진석은 끄트머리에서 천천히 잠에 듭니다. 기나긴 꿈의 바다에서 잠시간 유영하기 시작하던 진석은 한참을 흐르던 끝에 한 점에 닿습니다. 진한 황금빛의 머리카락과 눈, 얼굴에 선명해 보이는 주름과, 젊은 시절의 아름다움을 상상하게 만들 수 있는 외모. 거기에 더해 고풍스런 분위기와 함께 부드러운 안정감이 진석이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천천히 그는 진석에게 눈길을 줍니다. 인자한 미소가 진석에게 닿고 천천히 떠오른 진석은 테이블의 한 켠에 마련된 자리에 앉혀집니다. " 오. 그래. 이런 방법도 있었군. " 그는 꽤 신기하다는 듯 하늘을 바라보고, 다시금 진석을 바라봅니다. 진석은 순간 머릿속에 짜릿한 감각을 느낍니다. 꼭, 머릿속에 들려오던 것 같은 목소리와 같은 느낌으로 그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진석은 살펴보지만, 그때와 같은 공포는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차분하며, 또한 부드럽고, 또한.. 편안합니다. 그는 황금빛의 눈에 진석의 모습을 담으며 달을 크게 베어 문 듯한 미소를 짓습니다. " 이런 모습으로 누군갈 만난 것이 한 3, 400년은 된 것 같구만. 반갑네 진석 군. " >>45 캡틴은 망념을 90이나 받아들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습니다. .. 일단 가진 인맥에 집중하고, 그 인맥을 통해 선을 넓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친구 관계라는 것이 이제 너와 나는 친구야! 라고 한다고 이뤄지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지훈이에겐 지연과, 검도부 부장이라는 관계가 있습니다. 이 둘과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지연의 경우는 청월의 궁도부와, 검도부 부장과는 자연스럽게 검도부의 부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물꼬를 터줄 것입니다. 때때로 관계를 진전하는 것에만 연연하지 말고 이들과 평범한 시간을 보내는 것 역시 필요로 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해하셨나요?
87
하루주
(p49fHWzx/Q )
Mask
2021-03-05 (불탄다..!) 23:56:52
그러면 하루는 악기매장으로 이동해볼게요. 일단 지금안 뭉쳐있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그럼 지아와 후안은 낡은 집에서 에릭과, 하루는 악기매장으로 향하는걸로 진행해보죠 .
88
카사주
(HgSG1sayRg )
Mask
2021-03-05 (불탄다..!) 23:57:19
오오....황금 할배 누굴까!!! 망연자실한 캡틴의 묘사 왠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3:57:29
이제 나이젤도 책과의 전쟁을 선포하겠군요 ㅋㅋ..ㅋㅋㅋ...저 불어 진짜......미야모토 기다려라 반드시 추리B 얻고 만다 진짜.........
90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3:57:46
자동완성 죽어라 뷁어 입니다 ㅡㅡ
91
지훈주
(HTbMq.vHqs )
Mask
2021-03-05 (불탄다..!) 23:57:57
(대충 역시 망념이야 성능 확실하구만 짤)
92
하루주
(p49fHWzx/Q )
Mask
2021-03-05 (불탄다..!) 23:58:01
" .. 그럼 전 다른 곳을 둘러보고 올게요. " 일단 지아와 에릭이 사이가 좋아보이는 것을 확인한 하루는 다른 곳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지 조심스럽게 말하곤 등을 돌려 왔던 길을 되돌아 악기 매장으로 향한다. # 악기 매장을 확인하러 간다.
93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3:58:09
아니 일본인이면서 왜 프랑스어 써(당황) 그런데 원래 의뢰 받기전에 캡틴이 한 번 더 물어보나요???(불길함을 느낌
94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3:58:15
끼요오오오오오옷!! 꼰대곤! 꼰대르곤! 꼰대르곤! 당신만을 사랑해!
95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3:58:48
음 철우주 은후주. 지금 레주가 "정말 수락합니까?"라고 되물은거 보니까 느낌이 안 좋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친놈은 미친놈을 알아본다]를 수락하거나 [탈주헌터 사살]을 그대로 밀고가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거 같은데
9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3:58:57
에미리는 저 책 읽을 수 있잖아요!!! ㅠㅠ A는 서럽다...
97
나이젤주
(8pCCrAb07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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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6 (파란날) 00:00:12
근데... 드래르래곤 씨랑 망념폭격으로 당황한 캡틴... 킬포가 많은 레스네요
98
에미리주
(gE92awlvDU )
Mask
2021-03-06 (파란날) 00:00:32
>>96 영성S vs 영성S+추리B이상 진짜 박빙의 승부네요 거를 타선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도 서럽습니다 정말 눈물이 납니다 싸우자 미야모토ㅡㅡ
99
은후주
(cYRCk.JmDQ )
Mask
2021-03-06 (파란날) 00:01:16
>>95 역시 한 번 더 물어보는게 통상적인 상황은 아닌거죠(침착) 데플 있다는거 굳이 말해주신것도 그렇고 난이도 쎈것 같은데 은후는 사격이랑 의념기 말고는 뭐가 더 없기 때문에 미친놈은~ 의뢰로 트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ㅋㅋㅋㅋㅋ
100
강찬혁
(BJwO9GLaLs )
Mask
2021-03-06 (파란날) 00:01:47
>>99 은후주 의견 받고 철우주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보통 육성물에서 캡틴이 "마 니 자신있나" 하면 진짜로 x를 각오해야 할 상황인데
101
카사주
(M.0zYrzUgQ )
Mask
2021-03-06 (파란날) 00:03:10
아아아앗!!! 꼰대르곤이었구나!!! 드래꼰대!!! (환호
102
한지훈
(f9Mw4jf2Oo )
Mask
2021-03-06 (파란날) 00:03:32
그럼 보자. 지연이랑은 아마 레스상 방금 막 헤어진 것 같기도 하니... 부장님이랑 같이 노는 건 어떨까나. 지훈은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 부장님. 잠시 대화 가능하십니까? " 부장 옆에서 기웃거리던 지훈은 한번 말을 걸어보려고 했다. #부장님!!!
103
지훈주
(f9Mw4jf2Oo )
Mask
2021-03-06 (파란날) 00:04:17
추리 B는 망념박치기 해보면 어떻게든 될지도...?
104
◆c9lNRrMzaQ
(WvCmlEd7iM )
Mask
2021-03-06 (파란날) 00:04:18
>>48 서윤은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서류를 살피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보통은 서류를 살피는 것은 부장의 일이 아니던가요..? 에미리가 의아함을 느끼기도 전에 부실의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옵니다. " 윤아! 나 왔어! " 꽤 밝은 미소를 지으며 쾌활한 표정을 짓는 남학생을 째려보곤, 서윤은 잘 정리한 서류더미를 던져버립니다. 안정적인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 서류를 정확한 손으로 캐치한 남학생은 잠시 서류를 살펴보더니 비뚤어진 서류철을 정리합니다. " 생각보다 이번 영웅절엔 부상자가 적었네. 역시 대련의 영향이 컸던 걸까? " " 그보다 더 강해지고 싶단 생각도 있었으니 개인 수련이 더 많아서였을 가능성도 있어. " 두 사람은 꽤나 티격태격하면서도 꽁냥거리는 분위기를 형성하다 그 중간에 껴있는 에미리를 발견합니다. 남학생은 조금 머쓱한 표정을 짓다가 에미리에게 손을 뻗습니다. " 반갑다. 난.. 동아리 부장인 이기혁이라고 해. 신입인 것 같은데 이름을 물어도 될까? "
105
◆c9lNRrMzaQ
(WvCmlEd7iM )
Mask
2021-03-06 (파란날) 00:05:05
본격 NPC 1호 커플 등장
106
후안
(wvvgSTLXOs )
Mask
2021-03-06 (파란날) 00:05:16
후안은 지아가 색을 찾자 반은 감탄과 반은 놀라워 했다. 자신의 생각 밖이었고 잘 이해하지 못하는 방면이었던것이지. '왜지?' 후안은 아직도 영문을 모르고, 왜 일까 생각했다.
107
후안
(wvvgSTLXOs )
Mask
2021-03-06 (파란날) 00:05:49
>>106에 이어서 죽은 사람의 얼굴에 얹는 손수건을 생각했다. 가짜에 괜한 낭비라 생각했다. 경계심 있는 아이가 도망 쳤다고 일이 안 풀렸다며 얼굴을 찌뿌렸다. 가짜 아이 때문에 시간을 낭비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뭔가 많이 어색했다. 이 상황이 아니라 뭔가 아까가 잘 못 됬다. 뭔가 자신이 하던것에서 어색한... 그러고보니 후안은 아까 자연스럽게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를 했다. 그렇게 말하려 했던가? 후안은 그렇게 말하려 했던가? 후안은 한걸은 문에 가까이 가서 열린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대신 문에 손을 두들겼다. "미안하구나 꼬마야." "사건 수사에 쫒겨서 말이야. 괜히 맘이 급해서 그랬단다." "경찰 형이 사건 해결 하는데 도움이 필요 한데 좀 도와주겠니?" # 경찰이라는 역할처럼 에릭에게 말을 걸어본다.
108
나이젤
(8pCCrAb07o )
Mask
2021-03-06 (파란날) 00:06:04
>>86 "..." 죽겠다. 이 길고 긴 문장의 파도 속에서 그나마 뽑아낼 수 있는 정보가 이것 하나 뿐이라니. 무언가에 의념을 깃들게 한다는 것은 의지와 결정화된 의념이 필요하다... 라... 의념을 결정화시키는 방법이 나와있는 책은 더더욱 못 읽을 것 같은데... 결국 나이젤은 이 책을 포기했다. 그게 상책이다. 앞으로 거울보고 가위바위보 많이 하자... #책 검색 - '교양'를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109
강찬혁
(BJwO9GLaLs )
Mask
2021-03-06 (파란날) 00:06:10
철우주 계신가요?
110
◆c9lNRrMzaQ
(WvCmlEd7iM )
Mask
2021-03-06 (파란날) 00:06:28
킬링 포인트 - 하루 앞에선 근엄, 진지, 성실의 표본을 보여주던 부장이 에미리 파트에선 여자친구 앞에서 헬렐레한 모습을 보여줌 망념 90을 받은 캡틴은 꼭꼭 씹어서 20어장 기념 이벤트용 물건을 만들고 있다..
111
에미리주
(gE92awlvDU )
Mask
2021-03-06 (파란날) 00:06:29
졸지에 커플들 애정행각을 목격하게 된 에미리의 심정을 서술하시오(5점, 140자 내외)
112
지훈주
(f9Mw4jf2Oo )
Mask
2021-03-06 (파란날) 00:06:29
NPC들이 염장질한다!!!!
113
후안주
(wvvgSTLXOs )
Mask
2021-03-06 (파란날) 00:07:07
큭... 커플들... 내 유일한 악점...
114
지훈주
(f9Mw4jf2Oo )
Mask
2021-03-06 (파란날) 00:07:14
>>110 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 앞에서 헬렐레한 부장 귀엽다...
115
화현주
(VvVXweSbSc )
Mask
2021-03-06 (파란날) 00:07:16
>>111 이렇게 된 거 부장의 갭모에를 즐기며 약점을 찾을 생각에 신난다
116
강찬혁
(BJwO9GLaLs )
Mask
2021-03-06 (파란날) 00:07:20
12시 15분까지 철우주 대답 없으시면 턴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미친 놈은 미친놈을 알아본다]로 의뢰 변경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17
에미리주
(gE92awlvDU )
Mask
2021-03-06 (파란날) 00:07:39
아!!!!!!!! 아름다운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독백 마저 써야지!!!!!!!!
118
지훈주
(f9Mw4jf2Oo )
Mask
2021-03-06 (파란날) 00:07:42
>>111 커플에 대한 증오심을 불태우십시오
119
카사주
(A8xpqoYGW. )
Mask
2021-03-06 (파란날) 00:09:10
>>106 아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심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후안주
(wvvgSTLXOs )
Mask
2021-03-06 (파란날) 00:09:38
>>119 다행히 목은 안 잘렸지!
121
서진석
(cFsiYzjrbg )
Mask
2021-03-06 (파란날) 00:09:47
얼마 전에 본 고전 영화가 생각이 났었다. 악몽 속에서 희생자를 쫓고, 그 꿈 속에서 죽으면 영영 깨어나지 못하는... 아니, 그보다 옆에서 노아가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잠들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마치 마취라도 맞은 것 마냥 스르르, 순식간에 잠이 들어버려 꿈에 녹아들기 시작했다. 잠들어버린 육체 한가운데에서 뇌만이 깨어 의식의 심해를 유영하다, 단 한점. 심해 저 밑바닥에서 보이는 하나의 빛이 과연 조명일지, 초롱아귀의 불빛일지. 그런 고뇌따위는 이 물결을 타고 넘겨버리고서 향한 그곳에서는, 익숙한. 그러나 동시에 생소한 '존재'가 내게 말을 걸고 있었다. "초면에 상당히 외람된 말씀이지만, 혹시 매번 제 머리 속에서 놀리는 것을 취미생활 삼으시던...?" 상상도 못한 인상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괴물을 생각했다. 처음 만나는 순간 공포에 사로잡혀 그대로 쇼크로 사망해버릴 정도의 압도적인 공포. 혹은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위압감을 주는 거대한 괴수의 형상을 상상했었다. 그 존재는 내게 있어 그런 느낌이었으니까. 그러나, 몇백년의 세월을 가볍게 이야기하는 이 인외의 존재는 친숙하게 인사를 건네었다. "...이거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솔직히, 너무 혼란스럽다. 그리고 앞에 서 있는 이 존재가 눈이 부셔서 제대로 쳐다보기가 약간 힘들다. #미지와의 조우
122
하루주
(MxzvIOIoCI )
Mask
2021-03-06 (파란날) 00:10:06
염장을 안 본 것을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까요. 아니먄 에미리 쪽이 그런 모습을 보여줄정도로 가깝다는걸까요
123
지아주
(fwpB2Pxc0o )
Mask
2021-03-06 (파란날) 00:10:48
저ㅜ잠시 급환전화ㅣㅏ석좀바공놀게요
124
기다림
(hp8RHEA5cU )
Mask
2021-03-06 (파란날) 00:11:30
다녀오세요~
125
카사주
(A8xpqoYGW. )
Mask
2021-03-06 (파란날) 00:11:32
>>122 그저 여친의 유무.. 부재일뿐...(으득 (커플 용서못해
126
후안주
(wvvgSTLXOs )
Mask
2021-03-06 (파란날) 00:11:33
다녀와 지아주
127
카사주
(A8xpqoYGW. )
Mask
2021-03-06 (파란날) 00:11:53
다녀와~
128
화현주
(VvVXweSbSc )
Mask
2021-03-06 (파란날) 00:12:09
그런데..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는... 워리어, 랜서, 서포터의 의념을 하나로 묶... 랜서..? 랜서... 흠.. 랜서.... (메리 바라봄) (메리 "숙녀를 그렇게 쳐다보시면 실례랍니다?" 메리가 화현주 죽임) 흠... 되..겠지?
129
나이젤
(8pCCrAb07o )
Mask
2021-03-06 (파란날) 00:12:17
정말 급해 보여...!
130
화현주
(VvVXweSbSc )
Mask
2021-03-06 (파란날) 00:12:19
지아주 다녀오세요~
131
지훈주
(f9Mw4jf2Oo )
Mask
2021-03-06 (파란날) 00:12:23
다녀오세요!
132
후안주
(wvvgSTLXOs )
Mask
2021-03-06 (파란날) 00:14:07
>>128 될...걸..?
133
기다림
(hp8RHEA5cU )
Mask
2021-03-06 (파란날) 00:14:25
다림이는 별 느낌이 없으려나.. 이런 철벽같은 여자 같으니라고!(투덜)(오히려 달달하네요. 도넛에 설탕 좀 뿌려 달라고 할까(응?)) 다림주만 타격받지! 너무하군!
134
카사주
(A8xpqoYGW. )
Mask
2021-03-06 (파란날) 00:14:58
갑자기 카사: 카사주는 말이야 카사주:? 카사:남아도는 힘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 카사: 있어? 카사주: 카사 없구나... (미소 카사주: 가 생각났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