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3BsxJ2fWPo )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1:19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798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1:20:00
참참 은후주~! 궁금한 거라던가 이래도 되나? 같은 것들 스레에다 말씀하시면 친절한 이웃집 참치들이 대답해주실 거예요!
799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20:45
>>798 2222 무엇이든 물어보라굿! (너굴맨 미소
800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21:30
>>798 3! 오케이. 잠깐 휴식!
801
후안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22:08
>>793 얼마나 오랫동안 아버지가 자리를 비웠는지 물어봐
802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1:22:35
확인했습니다!
803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22:39
휴식 시간이구나!
804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21:24:28
일단 휴식 시간!
805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24:31
집에 어머니가 안 계시니 후안은 이 짤을 쓸 수 있다!
806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21:24:41
왜냐면 아직도 4시간 반이 남았기 때문에 적절히 쉬어줘야 한다!
807
이하루주
(1opquO.Mm2 )
Mask
2021-03-05 (불탄다..!) 21:24:49
>>801 그러면 하루는 조심스럽게 어떻게 지냈는지랑 얼마나 비웠는지 물어보도록 할게요
80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24:58
오늘은 새벽 2시까지 진행이랬지...
809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25:17
앗... 시트 템플렛에서 성별란이 레벨란으로 중복된거 이제야 바꾸고 있었는데... 한번에 너무 많이 수정은 못하는 구나. 다음에 복수하겠다 스레디키 맞다 은호주도 선관 같은거 만들고 싶음 언제든 말을 걸라굿!
810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25:27
>>806 4시간 반이면 오븐 요리 하나 해도 되겠다! ㄷㄷㄷㄷ
811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26:00
>>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 생각해보니 우리 캐들 반절 패드립 아닌가?!
812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1:26:49
새벽 2시까지였나요..! >>805 (대체)
813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28:27
>>811-812 패드립이 아니다! 그냥...에릭 말고 인기척이 없으니 어머니 없는것 일뿐이다!
814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1:30:23
오늘 저녁... 아니 거의 야식은... 국밥...!
815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1:31:12
오늘 저녁은.....다랑어회 와 연어회 였습니다 (두둥!)
81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31:14
아... 그러고보니 캡틴한테 질문. 책 읽고 망념 쌓아서 기술의 실마리를 얻는 건 읽은 직후에만 가능한 거야?
817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31:23
>>814 국밥은 무슨 국밥?
818
지아 - 소실에 관하여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1:33:13
세상에, 입맛만 더욱 써지는 프레드릭이란 남자의 전말이었다. 우선 알아낸 사실을 일행들에게 알리는 것이 먼저겠지. # 합류합니다.
819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1:33:16
저는 돼지고기 다져가지고 양파랑 같이 파기름에 달달달달 볶은 다음에 고추장 넣어서 다시 볶아 만든 돼지고기 볶음 고추장에다가 나물 넣어서 비빔밥 해묵었어요
820
은후주
(Q4jgOxvUso )
Mask
2021-03-05 (불탄다..!) 21:33:25
아아니 놀라운 사실을 알았어요 겜 한다고 vpn켜놓고 여태까지 안 끈거 이제 알았는데 참치에 이래도 글이 써지던거였나???? 허어...
821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1:34:01
오늘 저녁은.. 불닭소스로 버무린 삼치와 밥...이었네요.(고개끄덕)
822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1:35:35
>>817 국밥은 역시... 모듬국밥!
823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35:51
다들 맛있게 먹었구나! 난 맥X날드 치즈버거... 맛있어. >>820 그러게!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해외 아이피여도 글 써지더라고.
824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1:37:12
VPN 키고도 글 써지나요? 몰랐다...
825
이하루주
(xWGpTYTvQ6 )
Mask
2021-03-05 (불탄다..!) 21:38:13
" 에릭이구나. 에릭은 아빠랑 함께 지낸 모양이네? 왠지 에릭이 아빠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 " 살며시 에릭의 자그마한 손을 잡아주려 하며 하루가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간다. 자신을 보고 미소를 지어보이는 아이가 예쁜 듯 하루는 좀 더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 아빠는 지금 집에 없는 모양이신가봐. 혹시 어디 가셨는지 알 수 있을까? 나간지 오래 되셨니? " 누나만 믿으라는 듯 상냥하게, 조곤조곤 물음을 던진 하루는 나머지 한손을 뻗어 상냥하게 머리를 매만져주려 했다. # 에릭과 대화를 이어간다.
82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39:28
에릭....탈...트...붕괴....
827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40:06
다 모아서 밴드 하나 만들자!! Eric and the Erics라 짓고 막!!
828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1:40:17
>>823 오호 역시 예전에는 안 써지던게 맞았군요... 참치 한 4개월만인가? 암튼 오랜만이라; >>824 ㄹㅇ 저도 몰라서 제가 미꾸라지 아직도 켜놨을줄 모르고 있었;;;
829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1:41:40
허어 코드 바뀐거 보니 진짜네????? 전지전능하신 어드민 실수로 해외 아이피 차단을 푼거면 당근을 흔들어주쎄요!
830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44:30
이메일란도 사라지고 나서 그랬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 >>829 아, 앙대! 자시 차단되면 해외참치 카사주는 쫒겨나 버려! ㅇㅁㅇ
83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45:33
카사는 해외에서 직수입된 동물이었구나...!
832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1:46:56
해외 직수입 짐승이라고! 고마워 하라고!
833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1:47:12
이 카사는 수입된 카사입니다 (??)
834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1:47:36
카사바칩!
835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1:47:59
>>713 에미리는 망념 중화제를 사용합니다. 망념이 59로 감소합니다. " .. 중화제? " 서윤은 에미리가 약을 삼키는 모습을 보고 눈을 가늘게 뜹니다. " .. 1학년 같은데 벌써부터 중화제를 사용하면 금방 망가질지도 몰라. " 꽤나 걱정스런 눈빛이 에미리에게 닿습니다. 타인의 앞에서 망념 중화제의 사용은 자제해주세요! 아무리 효과 좋은 망념 중화제라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의심을 살 수 있습니다! >>732 ▶ 미친 놈은 미친 놈을 알아본다. ▶ UGN 특수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 미토멜라 '를 클로징하시오. ▶ 보상 : (개인당)1000GP. >>733 슬프지만 지훈은.. 아무 인맥이 없습니다! 의뢰란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 사람끼리 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만약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고 아무나 데려갔다간 서로 손발의 문제로 게이트의 붕괴가 이뤄질 수도 있으니까요. >>734 [ 대한민국의 서예는 사실상 조선 시대 이후 맥이 끊겼다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 게이트 사건은 당시 수많은 문명이나, 예술, 건축 등을 퇴보시켰고 그로 인하여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간 현재에 있어서도 예술이나 건축은 진보보다는 보수하는 방향으로 물꼬를 틀었다. .... 중략 이러한 면모는 결국 서예에 대한 변화를 부르기 시작했다. 의념에 의해 서예를 통한 문장에 '힘'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가디언들 역시 자신의 유언장이나, 물건에 글씨를 담아내기 시작했다. 이러한 물건들은 문장에 따른 효과를 지니거나... ... 중략. ] 다 읽었습니다! >>744 의뢰를 수락합니다! [ 알겠슴다. ] 하루에게 답변이 옵니다! >>751 수련합니다! 격투술의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785 { HuH. Sry Mr. 열정적인 탱고를 추느라 그만 시간을 잊고 말았군. ] 어쩐지 문자에서 강렬한 파마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836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1:48:07
>>830 카사주는… 해외러이다…(메모 그럼 실수가 아니라 개편하면서 푼거에 가깝겠네요! 신기한 변화...!
837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1:49:05
"..." # 혹시 모르니 탈주 헌터 사살 의뢰도 알아봅니다. #
838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1:50:51
(중화제는 각성자의 피로 만든건 데 원래 중독성이 있덴다!) NPC앞에서 퍼 마시고 걱정어린 선생님에게 끌려가고 싶다... 카나조 짜릿해! 매력있어!
839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1:51:01
이번에 새로 오신 은우주 계신가요?
840
후안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52:13
집안이 어떤 정도인지 살펴본다. 먹을것은 잘 가지고 있는지 가구 상태는 좋은지... # 집안 안쪽을 좀 더 살펴본다
841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52:53
아이고 이제 보니까 후안이 반응 레스를 안 썼었네 늦게 써서 미안!
842
서진석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1:53:03
생각보다 별 고민 없이 받아들인다. 여러모로 참 알쏭달쏭한 녀석이다. 알것도 같으면서도 의외로 잘 모르겠는... 어찌되었든 저쪽에서도 문제가 없어 보이니 출발해볼까. 자는데 필요한거야 저쪽에 있을테니 특별히 준비해둬야 할 것도 없을거라 본다. 그렇담 의뢰 장소로 향하자. #잠자러 출발!
843
한지훈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1:54:06
1인 의뢰 -> 현재 받을 수 없음 다인 의뢰 -> 현생상 불가능함 인맥과 함께 의뢰 -> 아는 인맥이 없음 역으로 생각하는거다... 의뢰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 라고. 지훈은 알 수 없는 괴전파에 이끌려 일단 의뢰를 포기하였다. 대신, 다른 걸 해보기로 했지. #가디언넷에 아싸도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법을 알려달라는 글을 올려봅시다(???)
844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1:54:16
>>839 은후입니다 아직 있슴다-
845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1:55:43
>>프랑켄슈타인 파티 주도권을 잃고 카사는 무작정 문 안으로 달려듭니다. 그 곳에는 수많은 함정들로 가득합니다. 살짝 밟기만 하더라도 수많은 화살비가 떨어지는 함정부터 날카로운 실로 사람의 발목을 벨 수 있게 만든 함정. 그 이외에 다양한 함정들 속으로, 카사는 뛰어듭니다. 카사의 손은 어느새 야수의 그것으로 변화합니다. 카사가 발돋움을 하여 블럭을 밟고, 화살의 비가 떨어질 때쯤, 카사는 놀라운 기예를 선보입니다. 순간 카사의 신체가 흐릿하게 변하더니, 카사는 순식간에 함정을 하나둘 해치우기 시작합니다. 때때로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함정은 손과 이빨로 부숴버리고, 타오르는 불꽃은 채 완전히 피어버리기도 전에 돌파합니다. 그리고, 사방에서 화살이 날아오기 시작하자, 카사는 숨을 고르고.. 단숨에 공간을 찢고 도약하여 전방위위 화살비를 돌파해냅니다. 카사는 어둠 속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야수로 변한 손을 흔들며, 낮은 울음소리로 방 안으로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런 카사를 쫓아가던 일행은.. 그런 카사의 압도적인 모습을 목격합니다. " 어머나. 황금의 종속의 힘이 아직까지 세상에 이어지고 있을 줄은.. " 메리는 눈을 반짝이며 카사를 바라보다가, 훗 하고 웃음을 흘립니다. 이제 일행은 하나의 문만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돌입하는 즉시 보스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신중한 준비 후, 돌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46
나이젤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55:45
>>835 의념을 통해 서예의 문장에 '힘'을 담는다... 문장에 따른 '효과'... 흥미가 생기는 이야기이다. 서예 그 자체에 대한 건 아니지만. 나이젤이 고민하고 있는 '의념 기술'에 대한 것이 생각났다. 나이젤은 다른 책을 찾기로 했다. #책 검색 - '부여'를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망념 20 소모.
847
신은후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1:55:54
[탱고라면 멋진 댄스 파트너와? 아니면 게이트의 몬스터와? 뭐, 상대가 어느 쪽이던 너라면 멋진 춤을 췄겠지만 말이야.] #ㅇㅋ 이래야 은후의 친구지. 답장합니다!
848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1:55:56
지훈주 같이 의뢰해볼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