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2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 :: 1001

◆c9lNRrMzaQ

2021-03-02 21:21:50 - 2021-03-03 17:00:37

0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1:21:50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257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3:07:30

>>254 1. 재미가 없으면 레스주도 없다. 한번한번에 재밌는 진행을 하도록 하자. 그걸 위해서라면 설정정돈 몇 번 엎어져도 괜찮다.
2. 에반! 에반 보르도쵸브!!!!
3. 사랑한다 지훈아!!!!!!

258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3:08:12

>>251 인내심..
그런 철우의 우직한 모습을 좋아해요.
그런데 그러면서도 철우의 인내심이 무너지는 모습도 보고싶어요(물론 외전 격으로)

259 지훈주 (0LEXjvZtOc)

2021-03-02 (FIRE!) 23:08:30

>>249 유행의 선도주자..!

>>252 애증인가요!
그럼 추가적으로 하나 더, 애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증은 충분히 나왔는데 애는 아직 명확히 나오진 않은 것 같아서..

>>253 어쩌면 캐릭터적인 목표든, 오너적인 목표든 좋으니 지향하는 바를 정하는게 조급함을 사라지게 하는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260 후안주 (lEYs83leDA)

2021-03-02 (FIRE!) 23:08:36

모두 잠깐!

지금 스프레드 시트에 대한 얘기중인데 이것에 대한 의견 한마디 정도만 해줬으면 좋겠다.

261 지아주 (wO54Ji0DLQ)

2021-03-02 (FIRE!) 23:08:40

>>212 지아의 현상태는 '흙으로 쌓은 성'에 더더욱 가까운 아이입니다. 과거의 사건이 모조리 기억에서 날아가버린 덕에 지금은 굉장히 평화롭지만, 충격에 곧잘 흔들리겠죠. 그리고 자기사람에 대한 책임감이 몹시 강한 사람이라서 '구하지 못한 내 사람'에 대한 강한 미련을 묻어두고 사는 탓에 종종 몽유병을 겪기도 하죠. 그래서 진실을 알게되면 고작 흙으로 쌓은 성은 현실이라는 폭풍우를 만나 와르르 무너져 내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 온 뒤에 땅이 굳듯이 지아는 더욱 단단한 토대를 지닌 사람이 되어서 결국 무엇이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이 애매한 이유는 아직 하멜른과 납치사건의 연관성이나 진상이 안 풀려서 지아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 지 결정을 못 했거든요.

지금의 지아 기준으로 본다면...후자쪽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기억이 없음에도 몽유병을 꾸듯이, 미련이 강한 아이니까요.

262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3:09:00

>>254
틀렸다! 목숨을 받아가도록 하지!!

>>248
제빵법 중, 비상법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은 것은?

1. 중간 발효 시간을 30분 갖는다.
2. 반죽 온도를 27도 적정온도로 한다.
3. 1차 발효 시간을 25분에서 30분 가진다.
4. 본반죽과 스폰지 반죽을 섞는 것이 특징이다.

263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3:10:23

>>260 이거 가지고 친목질 하는 선 넘고 재미없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264 ◆c9lNRrMzaQ (2UEwSZEcSg)

2021-03-02 (FIRE!) 23:10:42

그냥 위키에 정리할래..?

265 지훈주 (0LEXjvZtOc)

2021-03-02 (FIRE!) 23:10:48

>>257 크흡...감동입니다 캐프틴...
저도 에반 좋아하는데(코쓱)
선캐...항상 올곧은 만인을 위한 선캐 최고야...

>>260 스프레드 시트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좋다고 생각해요?

266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3:11:04

스프레드시트가 타인이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게 하면 물론 각자 알아서 갱신을 하기에 더 빠른 일처리가 가능하겠지만...

어그로의 난입이나 익명성의 훼손이라는 중대한 문제에 당면하기 쉬워서 개인적으로는 좀...

267 지아주 (wO54Ji0DLQ)

2021-03-02 (FIRE!) 23:11:11

>>260 나도 여기서 선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해. 그러니 오픈해도 문제 없을듯?

268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3:11:18

솔직히 말하자면, 난 무서워.
책잡힐 게 싫어. 누가 트집잡힐 여지가 생기는게 싫어. 연락처가 공개됐단 걸로 '안 쓴다고 말한다면서 뒤에서 몰래 메일로 소통하고 있을지 누가 아냐' 하면서 밖에서 말하면 뭐라 할 수단이 없고. 그런 것 때문에 시트가 내려간다던가... 스레가 흔들린다던가... 그런 걸 겪는 게 싫어.
그냥 내가 우유부단해서... 여기서 트집 잡는 건 나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무서워서... 어떡하지...

269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23:11:19

솔직히 스프레드시트로 인해서 당장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봐도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생각은....솔직히 말해 많이 긍정적인 편이 아닙니다 왜 상판이 다시 참치로 옮겨왔는지 생각하면....🤦‍♀️

270 하루주 (RhYEQmXE9w)

2021-03-02 (FIRE!) 23:11:53

하루의 질서선 정도를 굳이 현상태에서 표현하자면 ' 처음 보는 사람도 죽지 않게 하려고 목숨을 내던질 정도' 라고 하면 어울릴 것 같네요..

271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3:11:54

>>260
위키에 개인이 정리하는 편이.. 더 괜찮지 않을까요? 위키도 복구는 가능하고, 개개인이 정산하고, 다른 이가 볼 수 있기도 편하고..
겸사겸사 위키 페이지에서 본인 항목도 편집 가능핮 ㅣ않을까요?

272 ◆c9lNRrMzaQ (2UEwSZEcSg)

2021-03-02 (FIRE!) 23:11:58

얘들아.
스프레드 시트 써서 친목질을 하건 뭘 하건 난 정리목적으로만 보니까 신경 안 쓸 거거든?
근데 장난질 들키면 나 다음날 진행에서 유찬영이 빡쳐서 세계는 멸망했다 싫어? 싫음하지마 쿠아아아아아하고 탈주할거야.
이거 진심이야.

273 강찬혁 (7d5oGIRePA)

2021-03-02 (FIRE!) 23:12:00

>>254
허수아비 상대로 자해를 해보고 싶네요.

>>262
기술가정 교과서는 강찬혁이 베개로 잘 사용했습니다ㅡ

274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3:12:18

>>258 본편에 나오길 바랍니다.

275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3:12:19

>>261 ...그렇군요
약간 일상계 치(명적인)유(해)물의 반전과 같이 파고드는 지아의 진행을 응원할게요

276 지아주 (wO54Ji0DLQ)

2021-03-02 (FIRE!) 23:12:36

아니면 아예 엑셀이 가능하다면 엑셀 파일을 배포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되는 사람은 소수니까 어쩔 수 없겠다

277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3:12:37

사실 우리끼리야 이거를 잘 지킨다손 치더라도
제3의 어그로가 난입해서 깽판을 치는게 제일 우려되고 있습니다

278 지훈 - 철우 (0LEXjvZtOc)

2021-03-02 (FIRE!) 23:12:52

" 레벨업은 중요하니까. 여긴 레벨이 전부기도 하고. "

고개를 끄덕였다. 레벨이 낮으면 무시당하기 일쑤였으니까. 그리고 원하는대로 하는 것도 어려웠고. 여러모로 제약이 많았던가.

" 한지훈. 아프란시아 1학년. 만나서 반가워. "

지훈은 악수를 하자는 듯 철우에게 손을 내밀더니

" 열심히 안 하면 몸이 무뎌져. 실전에서 몸이 무뎌지면 바로 죽음이지. "

어쩔 수 없이 열심히 해야 해. 평소에도. 라고 짧게 답했다.

279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23:12:53

>>245 의도적으로라면, 역시 빌런 루트가 아닐까 생각해!
현재 얘가 가장 큰 2가지 목표는 1. 강해진다. 2. 인간 친구 많이 만들어서 외롭지 않게된다(NEW!) 인데, 지금 이 둘이 서로 밸런스를 유지 하고 있는 상태! 다른 말로는 2번이 전혀 필요없어 졌을때... 그러니까 인간성에서 오는 관계, 복잡한 감정, 우정, 등 이 모든 것을 포기할 계기가 생길때 인간성도 같이 바이바이지.
그 계기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실망하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그 모든 것을 더 이상 얻지/지키지 못할때... 일려나.

>>256 반사적으로는 고기! ...라고 대답하지만, 의외로 그냥 가장 익숙한게 그거라서 그렇게 대답하는 거 뿐,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직 잘 모르는 상태! 대체적으로 단맛이나 포만감이 좋은 것을 좋아하고, 조리가 복잡할 수록 감동할 확률도 올라감! 근데 복잡한 맛, 쓴 맛, 매운 것은 반사적으로 싫어해. 간식도 똑같아.

280 ◆c9lNRrMzaQ (2UEwSZEcSg)

2021-03-02 (FIRE!) 23:13:19

그냥 위키 서기를 만들어서 거기다 정리하게 하면 어떨까?

281 ◆c9lNRrMzaQ (2UEwSZEcSg)

2021-03-02 (FIRE!) 23:13:57

다들 망념 숫자 조작하거나 GP 수정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을테니까..?

282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3:14:02

서기장 동무에게 위대한 임무를!

위키라면 저는 찬성합니다.

283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3:14:11

>>272 스레의 주인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기사가 무릎꿇는 포즈)

284 지훈주 (0LEXjvZtOc)

2021-03-02 (FIRE!) 23:14:43

>>270 하루 팬클럽 회장 신청합니다
절대선캐 좋아......

>>279 으아아아 카사야...
빌런 루트로군요... 카사도 친구를 잃으면 아마 폭주하겠죠...(끄덕)

>>280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캡

285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3:14:46

>>277 최악이야
'깨끗한척 뒤에서 친목질하는 그스레 레스주들' <- 이딴거 상판에 도배로 달리면 멘탈 깨져버릴거야
싫어
차라리 내가 다할게
보상 안줘도 할게
하든 안하든 거짓말이든 진짜든 중요한 게아니라고
물어뜯는 건 눈이 없어도 할 수 있거든

286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23:14:47

확실히 스프레드 시트... 들어보면 솔직히 걱정이 되긴 하네. 문제가 생기면 바로 삭제할수 있는 점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287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3:14:59

위키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스프레이드는 좀... 그러니까... 후안주께서 열심히 만드신게 아깝지만... 안전한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288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23:15:03

>>259 본인이 누리고 있는 것이 운의 영향력 안에 있다는 건 알고 있으니까요.
약간.. 스톡홀름 신드롬 같은 거라고 해야 하나요.
벗어날 수 없다면 사랑해야 하는 것.. 같은?

289 ◆c9lNRrMzaQ (2UEwSZEcSg)

2021-03-02 (FIRE!) 23:16:04

위키 쓰자 얘들아!!

290 후안주 (lEYs83leDA)

2021-03-02 (FIRE!) 23:16:13

위키도 누구나 익명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점에서는 스프레드 시트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은데.
문제시 삭제도 빠르고 수정이 빨라서 진행 할때 재깍재깍 적용 하기도 쉬워.

위키로 한다면 편집란에 들어가고 수정하고 저장 하기도 해야하는데 같은 시간에 많은 사람이 하고 있으면 충돌 나기도 쉽고...

291 지훈주 (lOG6ssgEgA)

2021-03-02 (FIRE!) 23:16:50

>>288 (다림이 때문에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는 내용)

위키 쪽으로 흐름인가요...
저는 어느 쪽도 괜찮아요?

292 하루주 (7HPqGwO0E.)

2021-03-02 (FIRE!) 23:17:12

>>279 카사 요리 해줄때 기억해두기..
>>284 회장님이 엄청나신데요.. 하루는 병이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요..

293 ◆c9lNRrMzaQ (2UEwSZEcSg)

2021-03-02 (FIRE!) 23:17:22

그.. 위키는 대신 장점이 사고가 터지면 위키운영자한테 권한 요구를 부탁해서 위키 수정 권한같은걸 제한하면 돼..

294 ◆c9lNRrMzaQ (2UEwSZEcSg)

2021-03-02 (FIRE!) 23:18:26

예를 들면 수정 시 로그인한 사람만 수정 가능. 이나 한번이라도 항목에 기여한 경우 수정 가능. 으로 부탁드리면 되거든..

295 지아주 (wO54Ji0DLQ)

2021-03-02 (FIRE!) 23:18:32


>>282 기립하시오 동지!

296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3:18:34

내가 너무 흥분했네
다들 미안

297 지아주 (wO54Ji0DLQ)

2021-03-02 (FIRE!) 23:18:39

아 확실히...어그로 문제가 진짜 크지... 아침에 일어났더니 어그로 분탕으로 도배된 스레가 기다리고 있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

298 철우 (ZvCsrTfWTE)

2021-03-02 (FIRE!) 23:19:15

" 하긴 네말이 맞아. "

고개를 끄덕였다. 무시당하고 원하던 것을 하지 못했던 일들을 떠올린다. 레벨 5라고 무시 당하고 약하다고 원하는 곳에 못가고

" 나도 반가워. "

지훈의 악수를 받는다.

" 10대 때 죽으면 너무 아깝긴 해. 하하. "

농담을 던진다. 죽음이라.. 그는 한번도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다. 사람들을 지킬 영웅이 되길 원한다. 그리고 영웅은 죽지 않는다.

299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3:19:26

저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스프레드시트의 경우 우리들 중 누군가가 저기에 대해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고 그렇기에 익명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위키의 경우에는 모두가 익명인데다, 그 익명을 굳이 포기할 이유가 없도록 위키 관리자가 또 있기 때문에...

300 ◆c9lNRrMzaQ (2UEwSZEcSg)

2021-03-02 (FIRE!) 23:19:26

난 후안주 의견도 좋고! 나이젤주 의견도 좋은데! 불안하면 가장 좋은 방법이 있어!!!

내가 갈린다.

301 지훈주 (lOG6ssgEgA)

2021-03-02 (FIRE!) 23:19:33

>>292 그 말은 팬클럽 회장 시켜주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겠지요(미침)
병적으로 선한 캐를 제가 또 너무 좋아합니다

302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3:20:03

>>300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303 답레 날려서 멘탈나간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23:20:11

위키시샵 이번에 상판에 건의스레도 만들어주셨으니까 권한 요구같은건 스레에 올려주시면 금방 처리해주실거에요!!

304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3:20:12

자꾸 갈려서 가루가 되버리면 제가 우유에 타서 마실겁니다

305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23:20:29

>>300 아....이건 좀......🤦‍♀️

306 지훈주 (lOG6ssgEgA)

2021-03-02 (FIRE!) 23:20:39

>>300 이 이상으로 캡틴이 갈리면 업무 과다에요 그건 반대에요(찰싹)

스프레드 시트 관리자를 정해서 수정권한을 그 분에게만 넘겨주는 것도 좋지 않나요?

307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3:20:56

>>302 PPAP를 추며 나타나는 누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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