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0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4 :: 1001

◆c9lNRrMzaQ

2021-03-01 21:24:16 - 2021-03-02 21:25:55

0 ◆c9lNRrMzaQ (Iy4zbBfE8o)

2021-03-01 (모두 수고..) 21:24:16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614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18:33:17

지훈아......콜라에 민초는 좀 많이 에바인데.......🤦‍♀️🤦‍♀️

615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18:34:09

민트초코 콜라

흠....
흠....
민트초 코콜라 굿!

616 강찬혁 (qURrgDNQYw)

2021-03-02 (FIRE!) 18:34:10

"아아니, 세상에 외상술 먹었으면 물 맞아도 된다는 법이 있습니까?"

이런, 저쪽이 먼저 감성팔이를 시작했다. 하지만 선즙까지 허용할수는 없지. 강찬혁은 눈물을 짜며 맞감성팔이를 시작합니다.

#아이고 억울하네 억울해#

617 지훈주 (OYiaNBtFCM)

2021-03-02 (FIRE!) 18:34:48

>>613 (어째서)

지훈이는 사악합니다(?)
전 슬슬 다녀올게요!

618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18:35:16

다녀오세요 지훈주~~

619 이하루주 (QDBtvX96SQ)

2021-03-02 (FIRE!) 18:35:33

>>617 자발적으로 마신건 아니었지만요 ...

620 지아주 (wO54Ji0DLQ)

2021-03-02 (FIRE!) 18:35:37

퇴근이다@!!!!!!!!!!!!!!!!!!!!!!!!!!!!!!!!!!!!!!!!!!!!!!!!!!!!!!!

621 에릭주 (9cwK3BJSeg)

2021-03-02 (FIRE!) 18:35:41

다녀오세요~~

622 기다림 (7HjpKDHeN6)

2021-03-02 (FIRE!) 18:35:53

셀론티를 마십니다. 그러고보니 다림이는 홍차 좋아할까? 정한 적 없는데...

"나쁘지 않네요."
생각해보니 그 모티브인 건 한번도 마셔본 적 없었던가.. 라는 뒷사람의 한탄은 넘어가더라도, 평범한 음료를 마십니다. 이제.. 5gp인가.
아. 도서관에 가더라도 한 번 확인은 해보는 게 괜찮을 것 같으니까요.

#가디언칩 확인

623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18:36:00

>>593
" 에-? 됐슴다. 딱히 배고프지도 않고 말임다. "

진석을 방 안에 두고 있음에도 딱히 신경 쓰지 않는지 하노는 누워서 다리를 까딱거리다가 뒤집어 누워 진석을 바라봅니다.
살짝 티셔츠가 올라가 배가 드러나긴 했지만, 별로 부끄러운 생각은 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그냥 선배도 게임이나 하십셔. 이번에 게임부 들어왔지 않슴까? "

>>594
임무를 확인합니다!

[ 소실에 관하여 ]
[ 분노한 소, 매드 카우! ]
[ 감자 감자감자 감자 감자! ]

>>603
▶ 목소리, 숨결, 피, 광기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온상'을 클리어하고 게이트 내에서 추출되는 '망미꽃'을 구해주세요.
▶ 보상 : (개인당)1200GP

624 기다림 (7HjpKDHeN6)

2021-03-02 (FIRE!) 18:36:25

다녀오세요~ 지아주는 어서오시고요!

625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18:36:43

다녀오세요! 지아주는 어서오세요1

626 이하루주 (gsHBJwvDTI)

2021-03-02 (FIRE!) 18:36:44

>>623

# [소실에 관하여] 를 선택합니다.

627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18:38:12

지아주 하루주 다들 어서오세요~~!!!

628 이하루주 (XsFJRzT3KA)

2021-03-02 (FIRE!) 18:38:40

어서오세요, 지아주.

다들 안녕하세요.

629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18:38:43

다들 안녕안녕

630 에릭 하르트만 (9cwK3BJSeg)

2021-03-02 (FIRE!) 18:39:02

# 목.숨.피.광을 승락

631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18:39:33

하루주도 어서오세요~~~ 헬로우헬로우

632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18:41:33

>>604
여기서 하나 말하자면.. 찬후의 나이는.. 열아홉살! 3학년입니다!
하지만 착한 찬후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지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긍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 아냐. 나도 만화에 한참 빠졌던 시기도 있었는걸? 우리 누나는 특히 만화를 주로 그리기도 하고 해서. 나도 꽤 많이 봤어. 우리 아빠도 가끔 만화를 보곤 하거든.. 그.. 김모성인가? 하는 근성 만화가 만화를 보시더라고? "

아..아아..만신이시여..


>>606
전력질주를 통해 나이젤은 수많은 층을 오갑니다.
숨이 헐떡거리고, 생각보다 약한 체력에 나이젤은 스스로 놀라고 맙니다. 그래도 충분한 자극이 되었는지 생각보다 편안하게 숨을 고릅니다.

나이젤의 레벨이 6으로 상승합니다!

>>607
[ 내가 어찌 알아.. ]
[ 나 그리고 민초 좋아해. ]

생각해보니 상대도 같은 1학년입니다..

633 기다림 (7HjpKDHeN6)

2021-03-02 (FIRE!) 18:42:13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간단하게 레토르트 파스타...

634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18:42:45

찬후야.......김모성은 안된다,.........🤦‍♀️

635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18:43:11

으으
나이젤 레벨 이미 6레벨인걸... (검귀전 완료 후 1업)

636 ◆c9lNRrMzaQ (2UEwSZEcSg)

2021-03-02 (FIRE!) 18:44:07

7로 수정할게! 데이터 꼬였어

637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18:44:52

와! 7레벨!

638 카사 (l3FIQGKZeo)

2021-03-02 (FIRE!) 18:45:11

"에엑?! 갈꺼야! 케이지 속이라도.."

울상입니다. 생애 첫 해외여행(?)을 날리기는 싫은 가 봅니다.

"씨, 역시 온천물부터 다 마실껄..."

# 선배에게 렙업하기 조언을 구합니다구리

639 카사 (l3FIQGKZeo)

2021-03-02 (FIRE!) 18:45:36

와!!! 나이젤주 축하해!!

640 이하루주 (5nAuEhrdPo)

2021-03-02 (FIRE!) 18:47:15

나이젤주 축하해요~

641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18:47:28

Wa!!! 7레벨!!! 나이젤주 축하해요!!!

642 강찬혁 (qURrgDNQYw)

2021-03-02 (FIRE!) 18:48:05

나이젤주 축하드립니다!!!

643 기다림 (7HjpKDHeN6)

2021-03-02 (FIRE!) 18:48:22

나이젤주 축하해요!

644 화현 (YWajmLZsn2)

2021-03-02 (FIRE!) 18:49:19

"김... 뭐요...?"

이럴수가... 마치, 번호가 1로 시작할 것 같은 사람의 만화를.. 아, 아니.. 응... 아버님이시잖아. 그럴 수 있지... 그래... 그보다, 누나분께서 만화를 주로 그리시는구나. 집안 전체가 미술계네. 찬후... '선배' 이럴수가.. 미안하다!! 찬후야! 의 말을 경청하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사실... 나는 만화를 전공하고 싶은데 말이지.

"어째 잉크 마를 날이 없을 것 같은 집안이구나... 저도 만화 그리고 싶어...요."

마지막에 어째서 요를 넣었는가는 묻지 말자. 동방예의지국! 한국 몰라? 어?

#대화를 마치고 동아리 활동이나... 망념 30쌓을 때까지! 찬후...'선배'... 김성모는 안돼요...

645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18:49:36

나이젤주 추카추카!

646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18:50:51

벌써 진행이라니! 다들 안녕하세요!

647 서진석 (YkPp4GBtMg)

2021-03-02 (FIRE!) 18:52:27

이녀석, 정말 자각 없이 대한다니까.
가끔 눈을 두기 곤란한 꼴로 있기도 하는지라, 이거 참...

그렇다고 지적하면 또 그걸로 놀려대기도 하고.

"계획에 없었던 일이지만... 어쩔 수 없나!"

게임부. 이런게 도움이 되나? 싶었지만, 동아리는 결국 취미와 즐거움이 주가 되기도 하니까 괜찮겠지.

자신도 게임을 집어들어, 한번 손을 푼 뒤에 컨트롤러를 쥔다.

...눈빛이 변했다.

#GAME START

648 나이젤 그람 (cC4ByN.IMI)

2021-03-02 (FIRE!) 18:52:47

"...진짜로 올랐네?"

스테이터스에 표시된 7이라는 숫자를 보고 숨을 내쉬던 나이젤이 당황했다. 아니, 믿었으니까 해본 거긴 하지만 이게 진짜라고? 어쩌면 그 채팅 중에 다른 것도 진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이건 겸사겸사 해본 거니까.

그보다 중요한 건, 지금 심신이 모두 지쳐있는 상태란 걸까. 어쩔 수 없잖아요. 저는 달리기가 특기가 아니에요. 갑자기 전력질주를 하면 지치는 건 당연하고! 그래도 천천히 숨을 고르며 이완된 상태로 접어드는 건 기분이 나았다.

"...휴식, 이젠 휴식이에요."

#어딘가 쉴만한 곳이 없는지 찾아봅시다!

649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18:52:47

>>609
회귀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 검색된 것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적 지식을 요하는 경우라, 학생 수준에서 쉽게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검색된 것 대부분은 소설이었으니까요.
물론 청월고교였다면 몇 개 검색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여긴 성학교니까요.

>>610
지아가 공과 미트를 잡자 누군가가 지아에게 다가옵니다.

" 뭐냐 신입. 너도 혹시 불꽃 마구같은 거에 관심 가지는 거 아니지..? "

꽤 덩치가 큰, 포수복을 입은 사람이 지아를 바라보고 의뭉스런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616
" 그.. 갚지 않아서 옥까지 다녀왔으면 문제 아닌가..? "

무관은 당황스럽단 표정을 짓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단 착한 사람 같습니다. 아니라면 이미 찬혁에게 칼을 들이밀어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인데 말이죠.

650 철우 (ZvCsrTfWTE)

2021-03-02 (FIRE!) 18:53:38

동아리로 향한다. 동아리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다.
더 이상 쌓을 망념도 없으니 즐겁게 달려본다.

1) 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2) 부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없으면 부장과 대화를 시도합니다.

#

651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18:54:08

철우주도 어서와요!

652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18:54:22

철우주 어서와!

653 강찬혁 (qURrgDNQYw)

2021-03-02 (FIRE!) 18:54:44

"..."

강찬혁은 엉덩이를 끌어서 슬금슬금 밖으로 나갑니다.

#비상탈출#

654 카사주 (l3FIQGKZeo)

2021-03-02 (FIRE!) 18:54:45

무관 정든다..

655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2021-03-02 (FIRE!) 18:54:56

어머~? 이정도로는 검색이 안되는 모양이지요🎵 그렇다면 다시 한번!

# 망념 20을 소모하여 키워드 '회귀' 로 다시 책을 찾아봅니다

656 한지훈 (h43DYkTShg)

2021-03-02 (FIRE!) 19:04:44

[]

민초를 좋아하는 건... 그럴 수도 있지... 관용적인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같은 1학년이라는 것을 상기했다. 그럼, 흐음... 뭘 물어보지?

[ 그건 그렇고, 너 이번에 축제는 어땠어? ]

#시간 남을 때 짧게 올리고 갑니다!#

657 지아 (wO54Ji0DLQ)

2021-03-02 (FIRE!) 19:05:08

>>649

"아, 아뇨아뇨아뇨! 저는 그런것 보다는 스포츠에 가까운게 더 좋아요!"

나는 이래뵈도 그런 것 보다는 실제 야구경기를 보는쪽이 더 취향이다. 이번에 야구부에 들어가면서 경기를 챙겨보는 시간이 늘게 되었고, 마침 해보고 싶었던것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데, 저 선배님 시간좀 뺏어도 될까요! 해보고 싶은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면...

"박찬호 선수의 하이키킹 폼을 직접 해 보고싶어요!"

전설적인 선수들의 투구라던가 타격을 직접 재현하는거!

"안될까요???"

#눈을 반짝반짝, 선배 올려다보기 공격!

658 후안주 (oydxM2apu2)

2021-03-02 (FIRE!) 19:10:24

하루 건너서 벌써 700레스에 달한다??
놀랍다...

갱신!

659 에릭주 (mYaSstoWK2)

2021-03-02 (FIRE!) 19:10:47

어서와요 후안주

660 카사주 (SlbcPSZJtY)

2021-03-02 (FIRE!) 19:11:06

후안주 헬로~

661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19:11:35

후안주 어서와요!

662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19:12:54

다들 모아서 안녕...
나는... 일생일대의...

식사 순간이다...!

663 카사주 (l3FIQGKZeo)

2021-03-02 (FIRE!) 19:13:15

찐돌주 맛있게 먹고 오라굿!

664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19:13:48

후안주랑 리얼스톤주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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