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0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4 :: 1001

◆c9lNRrMzaQ

2021-03-01 21:24:16 - 2021-03-02 21:25:55

0 ◆c9lNRrMzaQ (Iy4zbBfE8o)

2021-03-01 (모두 수고..) 21:24:16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563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17:58:54

물론물론 가능가능!!!!

564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17:58:58

조용해진 어장...

565 강찬혁 (7d5oGIRePA)

2021-03-02 (FIRE!) 18:00:00

"술 좀 달랬다고 얼굴에 물을 뿌리는 걸 보니 가정교육 견적이 딱 나오네요. 걱정 마세요. 그 썩은 내면을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게 외면을 꾸며드릴 테니까."

강찬혁은 가정교육을 언급하며 술집 주인장의 부모님을 은근히 맥이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고, 똥퍼의 똥자루를 잡고 주인장 쪽으로 휘둘러 똥물을 살포한다.

# 대충 국회의사당에 오물 투척하는 김두한 비슷한 자세로 똥물을 뿌립니다 #

566 한지훈 (0LEXjvZtOc)

2021-03-02 (FIRE!) 18:00:00

" ..... "

방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지훈은 입술이 닿은 볼 위를 문질거리다가, 가디언 칩을 확인했다. 아, 민우인가.

[ 어떻게 벌써 ]
[ 그리고 여자친구...는 아닐 걸...? ]
[ 아마도. ]

다급하게 가디언칩으로 변명을 하다가 이어서 온 사진에 지훈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에.

어째서 궁도부 에이스가

에에...........

[ 지연이 궁도부 에이스였어..? ]
[ 잠깐. 지연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줘. 나 이해가 지금 잘 안 가거든. ]

#머선일이고#

567 에릭 하르트만 (kexsmi2r9Q)

2021-03-02 (FIRE!) 18:00:03

" 또 너와 엮인 문제야 메리..? "

메리의 반응을 보며 한숨을 푹 내쉬기도 잠시.
나는 하나미치야를 마저 보며 말했다.

" 추모공간에서 도와줘서 고마워. 너와 친구라서 다행이야 이카나. "

그곳에서 그녀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저 단념하고 홍왕에게 죽임을 당했겠지...

" 그, 이런 말 하면 이상한데. 검.. 다시 한 번 잡아보려고. 아 워리어로 돌아간다는건 아니야. 그냥..서포터여도 검은 잡을 수 있으니까.... 그냥 그렇다는거야. "

검을 다시 잡는다라..
생각해보면 1학년 때, 합격선에서 아슬아슬 할 때, 진지하게 워리어나 검을 포기하라고 말한게 누구였는지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다시 잡아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곳 까지는 해봐야겠지.

" 이만 가볼게, 영웅절도 끝났으니 다시 의뢰해야지... 아 그... 한동안 가디언넷은 보지마. "

별건 아니고.... 계산기로 버스킹하는 미치광이를 볼까봐 그래.

#대화!
//망념 정산
화현과의 일상 (-30) 가디언넷 일상 2번(-30) 나머지 20은 3월 기념 초기화 (-20)
이후 레주 특제 -70짜리 중화제 획득

568 기다림 (7HjpKDHeN6)

2021-03-02 (FIRE!) 18:00:19

기다림은 15gp 겟토다제!

15gp면 음료수 하나정도는 뽑을 수 있으려나?
자판기를 찾아보려 합니다!

#자판기를 찾아보자!

569 카사 (l3FIQGKZeo)

2021-03-02 (FIRE!) 18:01:09

컴컴한 의식.... 몽롱한 시야.....

......여기가... 어디요...?
Aㅏ, 케이지 속이요. 안심하세요..

"흐얽!!!!!!!"

하하하, 끔직한 악몽을 꾸었어. 케이지속에서 일본으로 가는.... 생애 세번째 가는 곳을 케이지 속에서 가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마나 호의적이었던 근육의 여학생을 찾아 자비를 빌러갑니다. 제발, 제발 케이지 만은....!!!

570 화현 (YWajmLZsn2)

2021-03-02 (FIRE!) 18:01:46

"즐거운 이 느낌..."

후후.. 이제 팔이 아작나도록 선을 그어야 할 차례다... 스케치북에 지우기 쉽도록 연필로.. 선을 긋는다.
세로 직선, 가로 직선, 대각선. 종이를 반으로 접서 접힌 부분의 중앙에 점을 찍고 좌우에서 중앙을 향해 나아가는 대각선을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팔에 쥐가 날 때까지.. 그어라!!

#망념 50을 쌓을 때까지 그림 그리기 훈련합니다!

/그림 제작 망념 80 쌓은 상태에서 후안 일상 1회, 에릭 일상 1회, 가디언넷 일생 15, 그림 첫관람 망념 5 감소 해서 망념 0 ! 여기서 그림 그리기 획득 망념 30 추가해서 현재 망념 30! 인데 3월 기념으로 망념 초기화! 로 망념 0!! 그리고 망념중화제 50짜리 1개! 획득!

571 기다림 (7HjpKDHeN6)

2021-03-02 (FIRE!) 18:02:06

망념 정산이라면
89-카사와의 일상(30)=59
3월기념 초기화
31짜리 중화제 획득이네요!

572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2021-03-02 (FIRE!) 18:05:16

이를 어쩌죠, 이나 선생님께서 많이 바쁜듯 보이십니다...? 허락을 맡으러 오긴 했는데 어째 허락을 받지 못할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적인 느낌? 이 와요? 이를 어쩜 좋을까 생각하다가 역시 당장 허락을 맡는 건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나 선생님께서 저렇게 바빠보이시는데 당장 제 말 들릴 거 같지가 않습니다.

"어라라🎵 제가 너무 바쁘실 때에 온 거 같네요~ 죄송해요, 실례했사와요! "

# 조용히 물러나며 도서관으로 가봅니다! 오늘은 책을 읽으러 가는 게 좋겠습니다!
// 망념 정산
쌓은 망념 70
-영웅절 대련(30)
-찬혁 일상(30)
-지훈 가디언넷일상(15)
= 0

573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2021-03-02 (FIRE!) 18:05:55

# >>572 망념 중화제 획득!

574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18:06:51

일단 올려놨는데 찬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폭소)

575 강찬혁 (HS18B6qi1k)

2021-03-02 (FIRE!) 18:07:54

>>574
빠꾸가 없는 남자

576 카사주 (tZDv9JiqiU)

2021-03-02 (FIRE!) 18:09:04

빠구 없는 찬혁이...

577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18:09:39

지금 망념 계산으로 머리 터진다
단검 만들 때 89-15(가디언넷 1회)-27(화현 일상)=47이면... 망념 초기화되고 중화제(-43) 획득 맞지?

578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18:09:57

>>575 진행 시작부터 대뜸 주인장의 부모님 안부를 묻다니 강찬혁....그의 패기는 도대체.....🤦‍♀️🤦‍♀️🤦‍♀️

579 나이젤 그람 (cC4ByN.IMI)

2021-03-02 (FIRE!) 18:12:23

E-89를 손에 들고 휘둘러본다. 역시, 수련이 더 필요할지도...

//망념 정산.
단검 만들 때 89-15(가디언넷 1회)-27(화현 일상)=47이면... 망념 초기화되고 중화제(-43) 획득?
#다시 망념 89까지 야금술을 수련합시다! 이 계산이 맞나?!

580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18:14:52

>>565
그렇게 찬혁이 똥을 날리려던 그때...!

" 그만 하면 되지 않겠소? "

붉은 무복을 입은 남자가 찬혁의 팔을 잡습니다.

>>566
[ 유명하잖아. 청월고 2학년. 저번 년에 성학교랑 식당가 구역 쟁탈전 할때 검도부랑 검술부 사실상 묶어버린 걸로 유명해. 궁도부 하나가 한 지역 틀어막고 거리저격하니까 근접 전투계 가디언들은 아무것도 못 했잖아. ]

문자를 보던 지훈은 가디언 칩을 통해 당시 권역 쟁탈전의 영상을 받아봅니다.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검도부원들이 의념을 이용해 검기를 세운 채 돌파하기 위해 방진을 이룬 채로 검을 들고 돌진하는 모습입니다. 꽤 강력한 박력이 느껴집니다. 그 선두에는 검도부 부장이 검을 든 채 예의 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 역시 존재합니다.
그렇게 성학교의 검도부가 식당가 구역에 들어가자 마자, 수많은 지역에서 화살이 날아옵니다. 각각 속성이 담긴 화살이 날아오거나, 몇 초의 주기를 두고 수 발이 날아오는 식의 화살들 투성이입니다.
그런 화살 중 유난히 눈에 띄는 화살이 있습니다. 연한 황금빛의 화살은 한 순간 수 개의 작은 화살들도 갈라져 검도부원들의 팔이나 어깨를 노리고 날아갑니다.
박힌 화살들은 잠시 뒤 색이 바래고 검은 색으로 변하고 나자, 검도부원들은 화살이 박힌 부위를 중심으로 심한 중력을 느끼기라도 한 듯, 자리에 쓰러집니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어, 지연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과는 살짝 다른 긴 생머리와, 궁도복을 입은 채로 큰 일본궁에 화살을 장전하고, 쏘아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 당시에 돌입하던 검도부를 틀어막아서 권역 쟁탈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잖아. 성학교 궁도부는 당시 상점가 권역 틀어막는다고 오지도 못 했고. ]

>>567
대화를 마칩니다!
하나미치야는 다시 새근새근 잠이 듭니다. 잠든 하나미치야를 바라보던 메리는 천천히 하나미치야의 옆으로 다가가더니, 하나미치야의 목을 확 물어버립니다.
에릭이 놀라 메리를 떼어내려 하기도 전에, 힘든 표정을 짓던 하나미치야의 표정이 천천히 편안하게 돌아옵니다.

" 별로 맛은 없지만. 자기가 미안해 보이니까. 한 번 출혈 서비스야. 기쁘지? "

말 그대로.. 피를 통해 망념을 흡수한 것 같습니다.

581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18:16:21

충격속보) 메리, 망념 흡수 가능했던 걸로 밝혀져...

582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18:16:53

지연이.. 의념... 중력인가... 코이노 중력, 당신의 하트를 저에게로 끌어당기겠소?

583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18:17:02

충격) 기능성 메리였음

584 카사주 (tZDv9JiqiU)

2021-03-02 (FIRE!) 18:17:09

찬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그... 조무래기 악당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리쨩...! (감동

585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18:18:44

>>584 근데 재현 게이트 안에서 조무래기 악당 역할인 건 맞잖아...?
몰입 2000%인게 문제긴 하지만

586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18:19:02

>>568
다림은 자판기를 찾아냅니다.
대부분의 음료가 5~10GP 사이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학원섬은 일단, 각 국에서 떨어진 별도의 공간으로 학원섬 내부의 세금은 대부분 3국으로 돌아가 권역을 통해 투자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금이 적어 쌀 수밖에 없죠!

>>569
근육질의 여학생은 카사의 제안을 거부합니다.

" 차라리 그러면 안 가면 되잖아? "

>>570
연습합니다!
망념이 50 증가합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587 에릭 하르트만 (9cwK3BJSeg)

2021-03-02 (FIRE!) 18:20:16

" ..!!! "

황급히 메리를 때어내려는 순간 손이 멈춘다.
..이런 능력이 있었구나. 망념을 흡수하다니..

" 고마워. 하아. 이럴 시간에 의뢰가야지 의뢰. 가자 메리.. "

엉망인 영웅절이었다.
검성,홍왕,메리,고드핸드를 만나면서 참 휘둘렸다는 걸 새삼 느낀다.

#무기점에 가는길에 가디언칩으로 의뢰확인

588 한지훈 (0LEXjvZtOc)

2021-03-02 (FIRE!) 18:20:24

" 미친... "

이후의 검은색은 어떤 기술인지조차 모르겠고... 황금빛은 화살 탄막을 만들어냈다니, 이게 무슨...

지훈은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이다가 턱을 매만졌다. 이런 모습을 보면, 확실히 원거리 대책도 필요하긴 하겠네. 흐음.

[ 정보 고맙다. ]
[ 보기만 했는데 벌써 실력으로 압도당한 기분이 들어서 묘하네.. ]

한숨을 푹 내쉬던 지훈은 곧 자신의 친구에게 다른 메시지를 보내려고 했던가.

[ 그러고보니 너, 레벨 빨리 올리는 방법 같은거 혹시 아냐. ]

##장난 아니다

589 지훈주 (eAZ84mvlYA)

2021-03-02 (FIRE!) 18:21:39

지연이 기술 쩌네요
원거리에서 공격당할 때의 대책을 짜둬야겠다...

메리 상냥해!!!!!

590 카사 (tZDv9JiqiU)

2021-03-02 (FIRE!) 18:22:41

이런 망할!

"갈꺼야!! 갈 꺼라고!!"

내 편은 업..서!!!!

# "그럼 언제 가는 건데?!"

591 강찬혁 (HS18B6qi1k)

2021-03-02 (FIRE!) 18:22:52

"...그럼 물을 처맞았는데 가만히 있으라굽쇼?"

강찬혁은 똥자루를 내려두고 궁시렁댄다.

#궁시렁#

592 기다림 (7HjpKDHeN6)

2021-03-02 (FIRE!) 18:22:55

"하나 뽑아먹을까요"
천천히 자판기 음료수 중 하나를 골라보려 합니다. 세금이 적어 싼... 그런 건가. 라는 것까지 완전히 알기는 그렇지요.

"마시고 나서는 돌아다녀 볼까. 아니면 도서관?"
혼잣말을 하며 음료수를 뽑습니다. 돌아다니는 건 돌아다닌다 해도 도서관을 가려면 마시고 들어가야겠지.

#음료수를 뽑자!

593 서진석 (YkPp4GBtMg)

2021-03-02 (FIRE!) 18:23:34

"어느새 다 끝났네."

영웅절의 마지막을 여후배랑 함께, 그것도 걔 기숙사 방에서 보내다니.
...누가 들으면 오해할만한 이야기다.

"어쩔 수 없지. 그러면 그냥 식사라도 할까? 나가기 귀찮다 그랬으니까 배달을 시키든 해서."

그마저도 영 아니다 싶으면, 내가 산책삼아 배달하는 수 밖에.
침대 옆 귀퉁이에 앉아서, 편안하게 묻는다.

#써노와 대화!

//망념 정산 : 현 90 - 다림(30) - 화현(30) = 30

594 이하루주 (XSt/Q7fW.A)

2021-03-02 (FIRE!) 18:24:06

아니 진행이었어..!?


# 임무를 찾습니다.

595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18:24:41

>>572
에미리는 도서관에 도착합니다.

키워드를 통해 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망념을 쌓는다면 좀 더 깊게 검색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579
수련합니다!

... 뭔가 알 것 같습니다!

>>587
의뢰 확인과 이동은 별개의 행동입니다. 가능하면 이중 행동.. 자제 해주세요..

[ 미친 자판기 Am-죠 ]
[ 한 밤의 락 페스티벌 ]
[ 목소리, 숨결, 피, 광기 ]

에릭은 무기점으로 향합니다. 찾는 무기에 관한 키워드를 검색해주세요.

596 이하루주 (20z/HM2UNM)

2021-03-02 (FIRE!) 18:25:02

진행 중이었던 걸 몰랐던 하루주는 턴손실에 웁니다.
안녕하세요.

597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18:25:54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598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18:25:58

지금까지는 캡틴도 별로 신경 안 썼는데 생각보다 행동 두개 동시에 하면 처리 시간이 오래 걸려.. 의뢰 데이터 찾고, 무기점 데이터도 찾아야 하니까.. ㅠ......

599 지훈주 (0LEXjvZtOc)

2021-03-02 (FIRE!) 18:26:23

다들 어서오세요!

600 에릭주 (9cwK3BJSeg)

2021-03-02 (FIRE!) 18:26:36

앗 네 죄송합니다..!

의뢰..이성은 3번
본능은 2번..

601 이하루주 (WkIVYXKltY)

2021-03-02 (FIRE!) 18:27:22

하루 망념은 80이 넘었으니 초기화됐네요. 다행이여라.

602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18:27:26

죄송합니다!!

603 에릭 하르트만 (9cwK3BJSeg)

2021-03-02 (FIRE!) 18:27:30

//우선은 의뢰 확인후 승락부터

#3번 목.숨.피.광 확인

604 화현 (YWajmLZsn2)

2021-03-02 (FIRE!) 18:27:58

"보람찬 시간이었다..."

기진맥진.. 팔이 저려온다.. 망념도 충분히 쌓았고.. 의자에 등을 기대고 어깨를 추욱 늘어뜨린 채 멍하니.. 숨만 쉬는 폐인 상태.
그러다가 어으.. 하는 신음을 흘리며 몸을 바로하고는 찬후를 바라본다.

"저기, 찬후야. 너 혹시... 동인 만화에 대해... 알고 있어? 왠지 너는 이런 거 관심 없을 것 같아.."

어느새 반말을 썼었네.. 그런데 찬후는 이런 거 관심 없을 것 같아.

#찬후찬후, 서브 컬쳐 알고 있니?

605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18:30:17

>>588
[ 레벨 빨리 올리는 법? 유찬영 찾아가서 도발 ㄱ ]
[ 살아남으면 레벨 폭업 가능하다더라 ]

이래서 친구놈은..

>>590
" 아마.. 내일 바로 가지 않을까? "

여학생은 그리 말하며 카사를 바라봅니다.

" 근데 안 따라오는 게 좋을 것 같네. 너 아직 레벨 10도 못 넘었지? "

>>591
" 그.. 자네 몇일 전에 이 주점에서 술 먹다 외상으로 째지 않았나..? "

무관은 찬혁의 투덜거림을 듣고 어이 없다는 듯 말합니다.

" 아이고.. 아이고 내 장사야.. "

주점 주인은 바닥에 눌러앉아 신세 한탄을 시작합니다.
조진 것 같아요.

>>592
10GP를 소모하여 셀론티를 뽑습니다!

▶ 셀론티 ◀
[ 달달한 홍차 맛이 나는 음료.
평범하다 ]
▶ 효과를 기대했나? 그런 거 없다.

606 나이젤 그람 (cC4ByN.IMI)

2021-03-02 (FIRE!) 18:31:11

잡힐 것 같은데 잡히지 않는 느낌. 불쾌해졌다 상쾌해졌다 불쾌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한 나이젤은 한숨을 쉬었다. 아마 더 이상 수련은 무리겠지? 그러면... 어디 갈까.

...음. 제노시아 3층에서 전력질주로, 1층, 4층, 5층, 3층, 2층, 4층... 한 번 해볼까? 나이젤이 지금 있는 곳은 제노시아의 공방이니, 여기서 나가서 잠깐 전력질주 좀 해봐도 나쁘지 않을지도.

#이스터에그를 실현해본다! 제노시아 교 3층으로 갑니다. 근데 이거 n층으로 간다고 레스 1개당 1층씩 말해야 하는 건가...?

607 한지훈 (0LEXjvZtOc)

2021-03-02 (FIRE!) 18:31:24

[ 제대로 된 정보를 주지 않는다면 ]
[ 네가 방심한 틈을 타서 콜라에 민초를 타서 내어줄 거야. ]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며 친구에게 다시 물으려고 했지.

##제대로 된 정보를 내놓거라 요녀석!!

608 에릭주 (9cwK3BJSeg)

2021-03-02 (FIRE!) 18:31:42

자 지훈이도 드가자~~
홍왕 짱 좋아요 san치 줄어들지만 (경험자

609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2021-03-02 (FIRE!) 18:31:44

"흐흥🎵"

도서관애 와서 생각해보니 영웅절때 본 그 대련이 맘에 걸립니다. 마음같아선 좋아하는 책을 잔뜩 찾아보고 싶지만 일단은 궁금한 것부터 찾아보는 게 좋겠지요! 그러니 '추리'키워드는 다음으로 미뤄두도록 하고!!!!

# 키워드 '회귀' 로 책을 찾아봅니다

610 지아 (wO54Ji0DLQ)

2021-03-02 (FIRE!) 18:32:06

"어......안녕하세요..."

오늘도 평화부는 야구롭다(?). 세상에, 불꽃마구라니... 대체 야구부에서 어쩌다 야구만화같은 일이... 타격은 됐고, 오늘은 공을 던지고 싶다!

#오늘은 피칭이 하고싶다! 조용히 미트와 공을 챙깁니다.

611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18:32:09

콜라에 민초(동공지진)

612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18:32:43

(대충 관짝춤 BGM)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유찬영 도발하기 매우 쉽다!!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613 이하루주 (lv/Wk37nzg)

2021-03-02 (FIRE!) 18:32:58

민초 콜라...의외로 그냥저냥 마실만은 했었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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