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03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 :: 1001

◆c9lNRrMzaQ

2021-02-28 14:39:01 - 2021-03-01 21:25:17

0 ◆c9lNRrMzaQ (X/pArPWoRc)

2021-02-28 (내일 월요일) 14:39:01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869 화현주 (zYvxx0vH7c)

2021-03-01 (모두 수고..) 20:18:49

이세계의 미소녀 프린세스가 당신과 데이트를

870 에미리주 (t8owxExEEI)

2021-03-01 (모두 수고..) 20:19:04

알고보니 선생님이었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

871 ◆c9lNRrMzaQ (Iy4zbBfE8o)

2021-03-01 (모두 수고..) 20:19:30

>>847
고드핸드는 에릭의 말을 듣고 오히려 화가 난 것처럼 보입니다.
자신이 볼품 없는 것, 이라고 붙인 티아라를 한 손에 힘을 쥔 채로 박살내곤 에릭을 향하는 눈빛은 꽤나, 날카롭습니다.

" 넌 그럼. 네게 가치 없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 내 실력을 무시하는 것이다? "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에릭은 지금 장인급의 물건을, 그것도 개인을 위해 제작된 물건을 5만원에 사겠다고 말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 생각을 잘못 했군. 그래. 꺼져라. 다신 오지 마! "

고드핸드는 어디선가 소금을 꺼내어 에릭에게 뿌리며 씩씩댑니다.

" 어머나. 성질 더러운.. 장인이어라. "

메리는 이 상황이 웃기다는 듯 에릭을 바라봅니다.

>>850
[ 네 레벨이 한 30정도 되면 평범하게 허락하겠지. 아니면 인솔 가디언이 누군지에 따라 다를 거고. 아니면 그만큼 뛰어난 누군가에게 허락을 받던가. ]

에미리는 교무실에 도착합니다.
교무실의 내부에는 이상하게 북적거리는 사람들과 함께, 시끄러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 에릴 선생님. 일본으로 출장 가신다면서요? "
" 네.. 마도일본에서 가디언 착출령이 떨어져서요. "

심각한 이야기가 선생님들 사이에서 오가고 있습니다.
주 골자는 마도 일본 소속의 선생님들이 추출되고 있단 이야기로 보입니다.

>>853
" 아 이거? 다른 게 아니라.. "

찬후가 열심히 설명을 하지만.. 화현은 이해를 실패합니다.
당연합니다! 관련 기술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872 지훈주 (Amam700DVs)

2021-03-01 (모두 수고..) 20:19:35

선생님은 킹능성 있어서 좀 무섭다!

873 카사주 (oRTNdGuZCc)

2021-03-01 (모두 수고..) 20:19:55

>>870 지금까지 가장 공포스런 가설ㅋㅋㅋㅋㅋㅋㅋㅋ

874 나이젤 그람 (1.kL//S8VY)

2021-03-01 (모두 수고..) 20:20:56

죄송합니다!!

평범한 검을 만든 나이젤은 잠깐 도신을 만지다가 내려놓았다. 써먹을 만한 물건은 아닌 것 같고... 역시 의념을 써서 만들어봐야 할까?

#다시 칼 한 자루를 만들어 봅니다. 망념은 89 일시불.

875 나이젤주 (1.kL//S8VY)

2021-03-01 (모두 수고..) 20:21:59

한 번에 쌓을 수 있는 망념 최대치가 89 맞겠지...?

876 지아 (r3qrNawUYw)

2021-03-01 (모두 수고..) 20:22:24

"너무, 빨라..."

역시 내가 쫒아가기에는 역량이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결국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의문을 해소하지 못한 채로, 기억의 봉인이라는 키워드만 얻은 채로...아.

"...아니야, 이유가 있었겠지."

내가 아직 알기엔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일이었다던가, 여하튼 사정이 있었겠지. 그럼에도, 그렇게 위로했음에도 나는 여전히 의문을 떨쳐낼 수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느낌으로 나는 하멜른이라는 단어를 가디언넷에서 검색해보았다.

#가디언넷에서 '하멜른'으로 검색해봅니다.

877 에릭 하르트만 (qb7.juwX/M)

2021-03-01 (모두 수고..) 20:22:32

" 모든이와 다 성향이 맞는건 아니니까 어쩔 수 없지. 하나미치야의 몸상태만 보고 좀 쉬어야겠어. "

머리에 묻은 소금을 털어내며 쓰게 웃었다.

#하나미치야를 보러 보건실로 가자
//지난 3일간의 진행이 소금가루가 되었다!

878 후안주 (vnmgOvIQJ2)

2021-03-01 (모두 수고..) 20:23:39

혹시 오니잔슈가 사람의 모습을 한것?

879 후안주 (vnmgOvIQJ2)

2021-03-01 (모두 수고..) 20:24:17

정말로 검과 연애하고 있던거임!!

880 지훈주 (Amam700DVs)

2021-03-01 (모두 수고..) 20:24:18

>>878 그거면 진짜 장르가 호러가 되어버립니다(떨림)

881 화현 (zYvxx0vH7c)

2021-03-01 (모두 수고..) 20:24:44

"음음! 음! 그렇군요! 전혀 모르겠어요... 마치.. 만화 기법을 초상화만 그리던 사람에게 설명하라는 것 같아요.."

으으.. 머리가 그렇게 나쁜 건 아닌데 말이야... 한숨! 다시 그림이나 그릴까...
생각보다 빨리 동나버린 대화 소재에 사교성 없는 성격이 싫어진다. 하다못해 축제라도 갔었으면 몰라.. 하지만 축제는 끝났지?
책상 위에 푹 엎어진다

#대화대화합니다

882 에릭주 (qb7.juwX/M)

2021-03-01 (모두 수고..) 20:24:52

검귀 스토리 관련이라면?

883 나이젤주 (1.kL//S8VY)

2021-03-01 (모두 수고..) 20:24:55

>>878-880 대환영

884 지아주 (r3qrNawUYw)

2021-03-01 (모두 수고..) 20:25:07

나는 검과 연애한다 -한지훈 저자

885 ◆c9lNRrMzaQ (Iy4zbBfE8o)

2021-03-01 (모두 수고..) 20:25:57

>>857
" 그런 것에 신경 쓰지 마. 심력을 소비하지도 말고. "

부장은 날카롭게 하루의 이어지는 말을 끊어냅니다.

" 우린 가디언이야. 지키고, 막아내고, 닫아내는 존재지. 우리 역시도 의사라는 이름을 업고 있지만 본질은 같아. 그 말은 당장 네 눈앞에 있는 환자에게 최선을 다 할 시간도 없는데 멀리 손에 닿지 않는 이들까지 신경 쓰면 뭐가 되는지 알아? 결국 실수가 나오고 말아. "

골자만 보자면 쓸모 없는 것에 신경을 쓰지 말란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살려야 하는 것이 눈 앞에 있다면, 거기에 모든 신경과 마음을 써서 한 명을 더 살릴 생각을 해야지. 얼굴 모를 누군가가 죽어가는 것을 상상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 그러니 우리 서포터들은 동료들을 믿어야만 해. 그들이 무사히 돌아오리라고, 다치지 않고 우리 곁으로 돌아오리라고 말야. 그 순간을 대비해서 부상자를 치료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지. 너무 먼 곳을 보려고 하지 마. 눈 앞의 것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후배 꼬맹이가 먼 세상을 보고 있으면 귀여울 뿐이거든. "

말하는 부장의 표정에는 작은 근심이 지나갑니다.

" 이런 말에 실망하진 않아줬으면 하지만 말야. "

>>858
의념 기술의 이름이 의념 기술 - 가랏 냥냥펀치로 결정됩니다!

>>859
수련합니다.

....

약간의 자극이 있었습니다.

886 지훈주 (Amam700DVs)

2021-03-01 (모두 수고..) 20:26:56

검귀 스토리일 가능성도...(끄덕)

>>8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7 후안주 (vnmgOvIQJ2)

2021-03-01 (모두 수고..) 20:28:39

>>884
검에 미쳐라 - 후안

888 나이젤주 (1.kL//S8VY)

2021-03-01 (모두 수고..) 20:28:56

>>884 좋다고 생각해요...

검귀 스토리라면... 그것도 좋다!

889 카사 (oRTNdGuZCc)

2021-03-01 (모두 수고..) 20:29:34

ㅎㅎ
수인 발을 휘두르는 카사는 누가 봐도 기분좋은 모습이다.
다만 이제 뭘하지?

#동아리 연락처가 있다면 뭐 할 일있냐고 물어보고...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의뢰가 있는 지 찾아본다. 돈이없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술명을 이렇게 지으니... 왠지 짜릿해...

890 이하루주 (uX2e5DLHKQ)

2021-03-01 (모두 수고..) 20:31:51

>>885
" 그냥 가벼운 감상 같은거에요. 저도 알아요, 제 능력은 닿지 않는 곳에 있는 분들까지 구할 수 없다는 것 정도는. "

부장의 말에 하루는 가볍게 한숨을 내쉬며 답한다. 피를 흘리며 게이트에서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축제가 열리는 곳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웃고 떠들고 있다. 그저 그 상황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가벼운 감상이었다.

" 제 모토는 당장 눈 앞에 있는 사람 먼저, 제 손이 닿을 수 있는 사람 먼저 구하자는 것이니까요. 물론 이세상 모든 분들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역시 신이나 다름없잖아요? 전 할 수 없죠. 그러니, 전 제 주변부터 지켜나갈거에요. 부장의 말처럼. "

그래도 후배들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너무 귀엽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그것도 하나의 오만일지도 모르니까요. 물론 선배의 경험을 저는 존경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그렇게 덧붙여 말하며 살풋 웃어보였다.

" 제 신념은 그정도 말로 실망하거나 꺾이지 않으니까 걱정마세요. 게이트 안에선... 이런 걸로 실망하거나 해선 버틸 수 없는거잖아요? "

부장에게 그리 말한 하루는 팔을 걷어올린 것을 다시 한번 정리하곤 앉아있던 선배에게 손을 내민다.

" 남아있는 환자분들도 얼른 치료해드리러 가요. 그게 저희가 할 일이잖아요? "

# 망념 40을 사용해서 마저 치료를 하러갑니다.

891 ◆c9lNRrMzaQ (Iy4zbBfE8o)

2021-03-01 (모두 수고..) 20:32:50

>>862
동아리 활동을 시작합니다.

" 아. 쌌다. "

절대로 불건전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스톱 중 패가 잘못 되었을 뿐입니다.
우리 어장은 참치의 수위 기준을 권장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 아 오늘따라 패가 짝짝 잘 붙네? "

연속으로 장화홍련을 만들며 한 부원이 엄청난 고스톱 실력을 뽑내고 있습니다.

" 신입도 잘 봐둬. 우리같이 마도를 이용하기도 하는 경우는 이런 패들을 이용해서 아군을 버프하거나 디버프 하는 경우도 있거든. "

기술 셔플(F)에 대한 지식을 얻습니다!
조금의 수련이 더해지면 기술을 획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63
" 에라이 시장호로잡놈아 아주 개호로잡놈이 술은 무슨 술이야 꺼져!! "

술집 주인은 화끈하게 대야에 받은 물을 찬혁에게 들이붓습니다.
푹 젖은 생쥐꼴이 된 찬혁의 친구들이 찬혁을 보며 깔깔거리고 웃습니다.

" 크크크크크크큭.. 그러게 술 몇 번 노나먹었다고 그냥 가서 달라면 쓰냐 찬혁이. "

>>864
분수를 구경합니다.

정말 뜬금없지만 망념이 3 감소하였습니다.

892 후안주 (vnmgOvIQJ2)

2021-03-01 (모두 수고..) 20:33:54

정말 뜬금 없다!!

마음에 평안을 주는 분수인건가...

893 후안주 (vnmgOvIQJ2)

2021-03-01 (모두 수고..) 20:34:29

온천물 마시려 했던 친구들아 대신 한번 분수물을 마셔볼래?

894 철우 (.T6iiwdcPc)

2021-03-01 (모두 수고..) 20:35:04

조금씩 자극이 오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주먹을 날린다. 가속 스킬을 사용하며 더 빠르게 연타한다.
조금만 더 한다면 조금만 더 주먹을 날린다면...그동안 닿지 못했던 무엇인가에 닿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조금만 더...

#가디언칩이 막을 때까지 망념을 소모!

895 나이젤주 (1.kL//S8VY)

2021-03-01 (모두 수고..) 20:35:16

>>893 타인의 시선따윈 신경쓰지 않는 "무시" 후안 선생이 마시는 게 제일 데미지가 적지 않을까요

896 후안 (vnmgOvIQJ2)

2021-03-01 (모두 수고..) 20:35:56

신기하게도 망념이 줄었다.
그런 점에 후안은 신기해 하며 곁에 있었던 신사에게 말을 걸어 보았다.
"이 분수에 대해서 아십니까?"

#신사는 왜 분수를 보고 있었을까?

897 후안주 (vnmgOvIQJ2)

2021-03-01 (모두 수고..) 20:36:22

>>895

898 카사주 (oRTNdGuZCc)

2021-03-01 (모두 수고..) 20:36:43

>>895 ..! 일리있어! 가랏 후안츄!

899 기다림 (4xlmyw1NwM)

2021-03-01 (모두 수고..) 20:37:30

>>891

고스톱에서 패가 잘못 나오는 일도 간혹 있겠지요. 그건 건전합니다. 10원내기 정도라면...? 그러다가 패를 이용한 버프와 디버프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확실히 잘 봐둬야겠네요."
라고 말한 다음. 패를 셔플하는 동작을 하며 수련하려 합니다.

#망념풀매수 49 사용해서 수련!

900 ◆c9lNRrMzaQ (Iy4zbBfE8o)

2021-03-01 (모두 수고..) 20:38:13

>>866
" 청월이에요. "

지연은 베시시 웃으며 툴툴거립니다. 생각을 해보지만, 딱히 청월고등학교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874
재료를 선택합니다.

현재 사용 가능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철
▶ 의념 철
▶ 에민 합금철
▶ 의념 구리 합금

제작에선 단순히 만드는 것으로 통용되지 않습니다. 어떤 재료를, 어떤 형태로, 어떻게 만드는지가 모두 들어가야 제대로 된 결과가 축출됩니다. 아니면 모든 것을 자율에 맞춘 채 제작합니다.
제작하시겠습니까?

>>876
< 하멜른 >

- 부산에 등장했던 대형 게이트. 쌍방형 게이트로 확인됨.
주위 각성자, 비 각성자 등을 끌어들임. 이때 게이트에서 자신이 가장 바라던 무언가가 구현된 무언가가 스스로를 끌어들인다고 함.
- 이 이외에는..

어느정돈 지아도 아는 게이트에 대한 지식이 나옵니다.

901 강찬혁 - 재현형 게이트 (qxPwyztFA2)

2021-03-01 (모두 수고..) 20:39:00

"선넘네..."

욕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건 좀 심한데. 강찬혁은 그렇게 생각하며 주인장을 노려보다가, 일단 참기로 했다. 자아, 연기하자. 연기하자... 이런 상황에서 시정잡배 같은 깡패멋쟁이들은 어떻게 행동하더라...? 음... 아! 그렇지! 강찬혁은 아주 좋은 생각이 났다며 바깥으로 나갑니다.

"똥퍼 아저씨! 똥퍼 아저씨!"
#분명 전근대적인 마을이라면 거름용 분뇨, 즉 똥오줌을 모아두는 곳이 있을 겁니다. 똥퍼를 찾아다닙니다.#

902 카사주 (oRTNdGuZCc)

2021-03-01 (모두 수고..) 20:39:30

찬혁잌ㅋㅋㅋㅋㅋㅋㅋㅋ애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3 나이젤주 (1.kL//S8VY)

2021-03-01 (모두 수고..) 20:39:43

찬혁이 ㄹㅇ 깡패짓 제대로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

904 ◆c9lNRrMzaQ (Iy4zbBfE8o)

2021-03-01 (모두 수고..) 20:39:55

찬혁이.. 아니 찬혁아.. Whyrano..

905 나이젤주 (1.kL//S8VY)

2021-03-01 (모두 수고..) 20:40:13

캡틴도 예상하지 못한 추진력

906 ◆c9lNRrMzaQ (Iy4zbBfE8o)

2021-03-01 (모두 수고..) 20:40:32

내가 이젠 데이터에도 없는 똥퍼까지 데려와야 하는 운명이었던 건가..(대왕참치의 눈물..

907 다림주 (4xlmyw1NwM)

2021-03-01 (모두 수고..) 20:41:00

무시무시한 추진력...!

908 이하루주 (lqzOBKrbiA)

2021-03-01 (모두 수고..) 20:41:23

어머

909 화현주 (zYvxx0vH7c)

2021-03-01 (모두 수고..) 20:41:24

찬혁아.. 설마.. 너...?

910 지아주 (r3qrNawUYw)

2021-03-01 (모두 수고..) 20:41:43

"아니야, 이런게 아니야."

이런 지식은 알고있다, 내가 알고싶은 것은 그즈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다.

"아."

그래. 그정도라면 나도 알 수 있는게 있을거야.

#하멜른 출현 당시의 뉴스기사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911 카사주 (oRTNdGuZCc)

2021-03-01 (모두 수고..) 20:41:54

>>909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ㅋㅋㅋㅋ

912 후안주 (vnmgOvIQJ2)

2021-03-01 (모두 수고..) 20:42:08

제작자도 예상 못한 추진력...

913 나이젤주 (1.kL//S8VY)

2021-03-01 (모두 수고..) 20:42:43

(미래 예상도)

914 지아주 (r3qrNawUYw)

2021-03-01 (모두 수고..) 20:42:46

아니 똥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5 나이젤주 (1.kL//S8VY)

2021-03-01 (모두 수고..) 20:43:34

그나저나 어떤 재료를, 어떤 형태로, 어떻게 만드는지...

...ㅎㅎ... ㅈㅅ! (상상력 제로)

916 한지훈 (fA0dGteoug)

2021-03-01 (모두 수고..) 20:43:50

" ...의외라고 해야하나. 네 모습을 보면 아프란시아에 가깝다고 생각했거든. "

꽤나 자유로운 모습이었으니까. 청월 특유의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하여튼.

" 그럼 다음에 만날 땐 내가 청월고로 마중나가도 되려나. "

지연을 향해 고개를 약간 갸웃인다.

##

917 지훈주 (Amam700DVs)

2021-03-01 (모두 수고..) 20:44:10

머선129...머선129...

918 사오토메 에미리 (t8owxExEEI)

2021-03-01 (모두 수고..) 20:44:46

[그렇군요...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리와요 카르마 군🎵]
[오늘도 평안하시와요! ]

적당히 카르마군에게 답장을 보내고는 교무실을 둘러봅니다. 예상대로 마도일본 소속이신 선생님들의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뛰어난 누군가에게 허락을 맡거나 저와 같이 가주실 인솔 가디언을 찾거나, 일단은 둘 중 하나입니다. 레벨30은 일단 지금은 어떻게 채울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니까요!

# 아는 선생님을 찾아봅시다!

919 화현주 (zYvxx0vH7c)

2021-03-01 (모두 수고..) 20:44:51

>>915
고향만두 만들기 플래시 게임처럼 생각하면 될거예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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