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01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 :: 1001

◆c9lNRrMzaQ

2021-02-27 12:55:21 - 2021-02-28 14:42:16

0 ◆c9lNRrMzaQ (6ZE.KdN5yM)

2021-02-27 (파란날) 12:55:21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206 화현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20:12:44

"다들... 실전을 중요시 여기나봐요."

그를 따라 주변을 스윽 훑어본다. 음... 축제라서 한산한 것이 아니라... 한 명밖에 없어서 한산한 것인가? 음.. 아니, 다르게 생각하면 오히려 더 좋지.
나랑 찬후랑. 둘이 같이 잘 해보자. 라고 할 수도 있고. 이것저것 생각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뭐 어때! 하고 볼펜으로 입부 신청서를 작성한다.
작성이 끝난 신청서를 그에게 건네주며 말한다.

"저는 미술에 관심 많으니까요! 어... 서브 컬쳐 계열도요... 이, 이건 비밀! 비밀!"

#미술부! 입부하겠습니다!

207 지훈주 (A7hpWfB6/E)

2021-02-27 (파란날) 20:12:55

올 A 스탯을 하면 좋은 점...

208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20:13:38

즉... 의념 어쩌구 저저꾸 이게뭐야-파티야 개념 방식이 의념이랑 저쩌구...?

209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0:18:28

저건 영성 S는 되어야 읽을 수 있는 건가...?

210 기다림 (4MG8LhIchQ)

2021-02-27 (파란날) 20:19:46

>>200

아무 연락도 없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연락도 없는 김에 온천 쪽으로 가보려 합니다

#온천으로..?

//드디어 집! 다들 리하에요!

211 지훈주 (A7hpWfB6/E)

2021-02-27 (파란날) 20:20:34

>>207 살짝 졸았더니 본인도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이 적혀있다

어서오세요 다림주~

212 ◆c9lNRrMzaQ (ap.jKDnIcA)

2021-02-27 (파란날) 20:20:50

>>157
하루는 보건부로 이동합니다.

" .. 대체 너희는 어떻게 해야 이렇게 싸울 수 있냐. "

부장은 보건실을 가득 채운 부상자의 행렬을 보며 이마를 짚습니다. 다들 팔 한짝이 너덜거리거나, 눈이 하나 날아갔거나, 골반 아래로 있어야 할 것들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158
질 수 없다는 듯이 친구는 열심히 비눗방울을 불어댑니다.

" 후. 그럴 줄 알았지. 사실 너도 터트리고 싶어서 미치겠지? "

>>163
지아는 묵념합니다.
.. 아직도 지아는 잘 모르겠습니다. 의념을 각성했고, 의념을 통해 살아가고 지켜지는 이 세상의 가치를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아는 묘비를 바라봅니다. 특별한 것 없는 묘비입니다. 오히려, 그런 영웅의 최후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실한 묘비에 가깝습니다.
지아의 머릿속에 기억 하나가 스쳐지나갑니다.

' 지아야. 내는 가디언이 댈끼다! 그래가꼬, 우리 할매가 더이상 할배보고 미련한 할배라고 말 안하게 할끼다. 진짜, 진짜 대단한 가디언이 댈끼다! '

지아는 기억을 떠올리고 쓴 웃음을 짓습니다. 지아의 친구는 어린 나이에 의념을 각성했고, 범죄 헌터들과 연류되어 지아와 같이 납치되었고 거기서도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의념을 사용했고, 망념 붕괴를 통해 사망했습니다.
지아는 문득 고민합니다. 왜, 약한 사람들은 이렇게도 정의롭기를 바랐던 걸까요? 조금은, 자신의 욕심을 챙기려 했으면 안됐던걸까요?

지아의 바람은, 바람입니다.
저 하늘을 날아, 자유롭게 떠나고 싶은 바람을 담아, 지아의 의념은 바람이 되었습니다.
...... 그러니까.
주위로 잠시간 일렁이던 지아의 의념은, 정체 모를 힘에 의해 꺼져버립니다. 아, 이 곳은 유찬영이 지정한 추모 공간입니다. 힘을 사용할 수 있을 리가 없는데 말이니까요.

그런 지아의 등을 타고 의념의 힘이 허리를 타고 흐르는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지아는 고개를 돌립니다. 그 곳에는 백발의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가 방긋 웃으며 지아를 내려보고 있습니다.

" 어머. 미안해라. 혹시 내가 그대의 추모를 방해한 것일까요? "

지아는 고개를 젓습니다.
추모는 이미 끝나고, 생각을 다듬고 있었을 뿐이니까요.
대신 지아는 천천히 자리에서 옆으로 비켜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피해다니는 지아를 따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따라오며 방긋 웃는 남자는 지아를 빤히 바라봅니다.

" 혹시 죽고싶단 생각을 가끔 하진 않나요? "

213 사오토메 에미리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20:21:40

이건 또 무슨 문자일까요? 가디언칩 연락은 지식인이 아닌데요! 일단 답장을 해 봅시다!

[당연히 사실 아니겠사와요? ]

# 답장 갑니다!

214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20:22:57

저게 루카라는 데에 에미리의 홍차 컬렉션을 걸겠습니다😉

215 에릭주 (2AZr4wTd/w)

2021-02-27 (파란날) 20:23:14

뭐하는거야 4학년s ㅋㅋㅋㅋ
그리고 지아는...?

216 지훈주 (A7hpWfB6/E)

2021-02-27 (파란날) 20:23:25

루카인가??

217 바다주 (/M.jimOw.I)

2021-02-27 (파란날) 20:24:14

백발남이 이상한 소리를 하면 높은 확률로 미친자이니 상종하지 말지어다. - 서브컬쳐 속담 중에서

218 이하루주 (QY8Ae/yJJ.)

2021-02-27 (파란날) 20:24:23

" ... 바로 일손을 돕겠습니다..! "

하루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잠시 멍한 표정을 짓다 수녀복의 팔을 걷어붙이며 망설임 없이 보건실 안으로 들어가 일을 도우려 합니다.

# 부원들을 도우려 합니다. 동아리 활동!

219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20:24:29

진짜 뻘소린데 루카 말투 묘하게 친근해요.........에미리랑 죽 잘맞을거같음......🤦‍♀️

220 지훈주 (59bfSfi2hQ)

2021-02-27 (파란날) 20:25:14

>>217 (맞는 말인 듯 하다)

221 바다주 (/M.jimOw.I)

2021-02-27 (파란날) 20:26:36

지아가 가끔 해요 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죽여줄 듯 한 살벌함!

222 나이젤 그람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0:26:44

"그럴 리가!"

이 사람... 비눗방울 따위를 열심히 불어대고! ...그래도 왠지 모르게 비눗방울을 터뜨리고 싶어졌다. 그래서 한동안 비눗방울을 터트리던 나이젤은... 조금 쪽팔려졌다. 아ㅋㅋㅋ

"...그래서, 왜 장터에서 비눗방울 같은 걸...?"

#손으로 얼굴을 짚은 포즈로 친구놈을 쳐다봅니다.

223 지아 (dEf.k6stjo)

2021-02-27 (파란날) 20:33:58

죽고싶다는 생각, 집요하게 따라오는 움직임

"너 누구야."

머릿속에서 신호가 마구 울린다. 위험하다고, 당장 이곳을 빠져나갈 궁리를 하라고. 하지만 마구잡이로 빠져나갔다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몸을 뒤로 조금 빼고, 지현오빠에게 여차하면 뛰라는 눈빛을 보낸다.

#경계합니다

224 ◆c9lNRrMzaQ (ap.jKDnIcA)

2021-02-27 (파란날) 20:36:56

>>166
바다는 대련을 관람합니다.

역시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청왕이 있기 때문인지, 바다의 눈은 자연스럽게 창을 사용하는 청왕의 포커스에 집중됩니다.
창이라는 무기의 단점은 명확합니다. 강한 중거리, 거리를 두고 싸우기 좋은 무기. 그러나 극단적인 근접 상황에서의 견제 방법 부족.
그러나 청왕은 그러한 전투적 문제점을 공간을 침식한다는 방법을 통해 해결합니다. 물론 바다의 의념 속성으로는 불가능한 방법이기에 딱히 집중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바다가 집중하는 것은, 청왕이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 그 자체입니다.

발걸음을 벌리고 이따금 창을 휘두르면서도 창의 무게축을 내려 찌르고 들어가거나 창대에 올린 손 대신 팔로 창을 감싸 무기의 거리를 줄이는 등, 무기의 이해에서 바다의 생각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슬프지만 바다는 저렇게 무기를 다룰 수는 없습니다. 하라고 한다면 할 수는 있겠지만 열에 일곱은 실수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실마리정돈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창대 말기(F) (1/3)
- 일시적으로 팔을 이용해 창대를 고정한다. 급히 창의 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169
메리는 반지를 받아들고 방긋 웃습니다.

" 미안해라. 우리 오라비가 장난이 많답니다? "
" ..이해한다. "

남학생과 메리는 공통된 관심사. 그러니까 에릭에 대한 평가를 내리며 서로 공감대를 만들어냅니다.

" 직, 접. 많은 거 만든다. 하지만.. 절대로 아무에게나 만들어주지 않는다. 내 물건의 가치. 알아볼 수 있는 사람에게만 만들어준다. "

메리는 반지를 받고 천천히 묻은 먼지같은 것들을 떼어냅니다. 두껍게 내려앉은 반지를 모두 없애고 나자 반지의 원래 모습이 드러납니다.

▶ 안테로스의 눈동자 ◀
[ 붉은 눈동자를 빼어다 반지에 박은 것 같은 기이한 느낌이 드는 반지. 뛰어난 장인이 오랜 시간동안 다듬었다. ]
▶ 대장인 아이템
▶ 매료의 눈동자 - 망념을 30 증가시키는 것으로 매료를 사용할 수 있다.
▶ 사랑의 복수자 - 일정 호감 이상인 대상이 부상당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증폭된다.
▶ 아름다운 장신구 - 안테로스의 눈동자 외 2개의 세트 아이템을 모으는 경우 매력 스테이더스가 한 단계 상승한다. 단 A 이상 상승하지 않는다.
▶ 블러드 러브 미 - 이따금 반지의 보석이 피를 요구한다. 요구량만큼의 피를 흡수시키면 일정량 만큼의 망념을 흡수하여 저장한다.
저장된 망념 0/300
◆ 착용 제한 - 레벨 10 이상. 매력 B 이상. 영성 A 이상.

225 지아 (dEf.k6stjo)

2021-02-27 (파란날) 20:37:12

# >>223 취소
죽고싶다는 생각, 집요하게 따라오는 움직임.

"누구시죠?"

머릿속에서 신호가 마구 울린다. 위험하다고, 당장 이곳을 빠져나갈 궁리를 하라고. 하지만 마구잡이로 빠져나갔다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태연하게 대화를 이어가며 몸을 뒤로 조금 빼고, 지현오빠에게 여차하면 뛰라는 눈빛을 보낸다.

#대화. 여차하면 뜁시다.

226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0:38:29

오이오이... 300gp! 대단한 아이템이었잖아!

227 ◆c9lNRrMzaQ (ap.jKDnIcA)

2021-02-27 (파란날) 20:39:06

제한 수정 레벨 30이야!

228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20:39:50

메리에게 감사하십쇼, 가디언!!!

저거 딱봐도 메리 전용템이잖아~ 어이어이~

229 ◆c9lNRrMzaQ (ap.jKDnIcA)

2021-02-27 (파란날) 20:44:55

>>171
지훈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아직 지훈으로선 에반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습니다. 결국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직 지훈이 한참이나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에반은 슬픈 얼굴로, 짧게 웃습니다.

" 언젠가 후보생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

그 말을 마지막으로 에반은 자리에서 벗어납니다.

>>185
가디언 칩을 확인합니다.
아직 친구가 많지 않은 철우였기에 가디언 칩에 온 연락은 딱히 없습니다. 다만 익숙하게 가디언 넷에 들어가자 인원 모집란에 신기한 글이 보입니다.

[ 1학년만. 게이트 갈 사람 구함. 무식하게 싸우는 거 좋아하는 사람만 1/4 ]

>>191
[ 에에.. 싫슴다.. 저는 나가지 않을 검다.. ]

진석은 노아의 기숙사 위치를 알고 있습니다.
처들어갈수도, 아니면 설득을 할 수도 있습니다.

230 에릭 하르트만 (2AZr4wTd/w)

2021-02-27 (파란날) 20:46:38

엑?
설명문을 보자마자 기겁하며 반지를 살핀다.
왜? 이런 재능을 가진 사람이 왜..

" ..그.. 남들에게 인정받는게..모든 장인들의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멋대로 판단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전 에릭이라고 하고, 이쪽은 동생 메리입니다."

반지를 다시 메리에게 주며, 어버버거린다.
이런 실력의 장인이 왜 구석에 있는거지. 괴짜..인가? 아니 무례한 생각은 하지말자.

#대화!!

231 한지훈 (UcWqS8rYoA)

2021-02-27 (파란날) 20:51:21

" 뭔가 잠시동안 꿈을 꾼 듯한... "

지훈은 중얼거리고는 볼을 긁적였다. 검성과의 만남은 인상깊었지만,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차있었다. 그 알 수 없음이 자신의 욕구를 더 키운 것은 눈치채지 못 했던가.

...이제 뭘 해야하지.

#가디언칩을 확인해봅시다! 저도 친구!

232 서진석 (pZflteyKkg)

2021-02-27 (파란날) 20:57:23

[그러지 말고, 바깥 바람이나 좀 쐬자. 축제 음식이 꽤 맛있는게 많다던데]
[내가 직접 쳐들어 가서 끌어낼수는 없잖아 역시?]

협상. 협상의 기본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다.
먹고 싶은걸 사준다고 해도 완강하게 거절하는, 저 집순이의 표본이란...
자, 그러면 이 후배를 꾀어내려면 뭐가 좋을까...

[기분이다. 소원 하나 들어줄게.]
[나가지 않게 해달라는거 빼고!]

#협상 시도!

233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1:01:07

잡담이 없는 어장
고요한 어장

234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21:01:48

그 이유는 제가 고기를 구워왔기 때문!!! 대패 삼겹이지만,...

235 지훈주 (bL78F2tJS2)

2021-02-27 (파란날) 21:03:24

밤인데 딱히 춥진 않네요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다

236 에릭주 (2AZr4wTd/w)

2021-02-27 (파란날) 21:03:41

에릭주가 저 장인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작전을 짜는 중

237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21:05:12

칩 확인하자마자 미야모토 관련 문자가 들어와있을줄은..........

238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21:07:53

(대충 에미리 대체 각성 전에 어느정도로 준타쿠였나 회의감이 든단 내용)

239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1:08:29

(대충 좋은 거 아니냐는 내용)

240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21:11:15

(대충 설명을 하기 위해서라도 독백 234를 한꺼번에 완성시켜야 겠단 내용)

241 지훈주 (bL78F2tJS2)

2021-02-27 (파란날) 21:13:59

에미리 독백이라고요(벌떡)

242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1:13:59

(대충 나는 독백 받아먹는 머신이라는 내용)

243 에릭주 (VlYuUW.u6Q)

2021-02-27 (파란날) 21:15:03

에미리의 독백!

244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21:15:24

>>241 독백 특) 2가 완성되어야 올리는데 4가 완성되고 있음

245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1:17:01

>>244 (순서가 이상하단 내용)

246 지훈주 (bL78F2tJS2)

2021-02-27 (파란날) 21:17:40

>>244 그렇다면 한번 나올 때 4까지 볼 수 있다는 뜻이군요(행복회로 풀가동중)

247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21:17:43

>>245 (쓰는 본인도 이상한데 암튼 써지고 있단 내용)

248 에릭주 (VlYuUW.u6Q)

2021-02-27 (파란날) 21:17:52

>>244 뭔가 익숙한 광경이네요!
...난가?

249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21:19:25

캡틴이 늦으신다 = 초장문이 기다리고있다

250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1:20:00

>>249 내가 하려던 말을....!

251 ◆c9lNRrMzaQ (ap.jKDnIcA)

2021-02-27 (파란날) 21:20:04

>>192
후안은 천천히 검을 향해 다가갑니다.

▶ 쌍룡검 ◀
[ 먼 과거. 위기에서 조선을 구했다 전해지는 위대한 명장이 남긴 두 자루 검.
한 자루의 검에는 병사를 지휘하기 위한 의념이 담기고 남은 한 자루에는 나라를 지키는 장군의 혼이 담겼다. 진심으로 누군가를 지키고자 함과 동시에 위기를 구하고자 하는 자가 아니라면 절대 이 검을 다룰 수 없을 것이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역사 - 그 자체로 하나의 역사를 상징하는 물건이다. 보유하는 것으로 신 한국의 인물에게 호의를 얻는다.
▶ 전신의 혼 - 검을 뽑아들고 전선에 서는 것으로 아군의 사기가 절대 하락하지 않는다.
▶ 불가능은 없다. - 아주 작은 방법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한,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절대 패배하지 않는다.
▶ 여기에 나 이외에 널 죽일 자가 누가 있단 말이더냐. - 사망 직전의 아군을 쌍룡검 주위로 소환한다. 소환된 아군은 세 턴에 걸쳐 천천히 회복된다.
▶ 전신의 무구 - 착용하는 것으로 무기술 - 검 기술을 SS로 판정한다.
▶ 그 책임을 지고 - 아군의 망념을 검이 대신 흡수한다. 흡수된 망념이 일정 수치를 넘는 경우 전신의 지휘를 발동할 수 있다. 모든 아군의 스테이더스를 전투 동안 한 단계 올린다.
▶ 바이올렛 코스트 : 신 한국 - 한국의 바이올렛 코스트. 정당한 방법으로 획득하지 않는 경우 신 한국의 모든 의념 각성자들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
◆ 사용 제한 - 게이트 '마지막 전쟁' 참여자. 이순신의 인정을 받은 자. 신체 S. 신 한국의 인물

.. 말 그대로, 이 검은 하나의 역사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하나의 역사를 완성한 검. 쌍룡검은, 분명 생명이 없는 검이 분명할텐데도 꼭 바라보는 모두에게 말하는 것만 같습니다.
너희가 날, 다스릴 수나 있겠느용냐?

>>202
[ 즉 이러한 현상을 통해 의념의 파장을 바꾸는 것으로 흔히 가상 매체에서 사용하곤 하는 살기의 형태를 재현할 수 있다.
물론 설명 자체는 지나치게 쉬울 수 있다. 식에 대한 이해와 적당한 영성만 있다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여기서 게노미아 의념론의 일부를 응용한다면 이런 설명을 할 수 있다.

의념의 개인 파장은 의념 각성자마다 다르다. 그런데 이러한 의념 파장을 이상할 정도로 동일하게 맞추면 어떻게 되는가?

그는 간단한 설명을 위해 라디오의 주파수에 비유했다. 라디오의 고유 파장과 같이 의념의 파장을 맞춘다면 위의 방법을 응용하지 않고 자연스레 주위에 녹아드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 방법을 역으로 이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주파수를 흔들도 억지로 비틀려고 한다면?

( 캐릭터의 영성 부족으로 이 내용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

...... 중략 ]

다 읽었습니다!

>>206
화현은 미술부에 가입하였습니다!

252 ◆c9lNRrMzaQ (ap.jKDnIcA)

2021-02-27 (파란날) 21:20:50

느용냐라고 써진 이유

이 내용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쓰다가 위에 클릭 잘못했는데 까먹고 그냥 써버림

253 지훈주 (QdL9iaV.26)

2021-02-27 (파란날) 21:21:14

(귀여우시다)

254 에릭주 (VlYuUW.u6Q)

2021-02-27 (파란날) 21:22:08

쌍룡검체. 귀엽다

255 화현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21:23:32

야호! 드디어 가입했다! 그럼... 미술부는 대충 미술 하는 부.. 인 건 아닐테고..
찬후를 빤히 바라보며 묻는다.

"와~ 부원은 몇 명이에요? 아, 그보다그보다... 미술부는 주로 무슨 활동을 해요?"

대충... 빈 자리에 앉아서 질문하는 학생마냥 그를 바라보며 답을 기다린다.

#미술부는 뭘 하나요!

256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1:24:15

책이 캡틴을 봉인하고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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