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Kbk.CMf8U6 )
2021-02-20 (파란날) 03:18:43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257
후안주
(DtAC0WS78I )
Mask
2021-02-20 (파란날) 19:52:00
>>255 기다리도록 하지...
258
바다주
(tZC/2GsVj2 )
Mask
2021-02-20 (파란날) 20:03:27
또!! 또 진행에 참여를 못 한다!!! 언더더씨주는 세상에 분노를 토한다!!
259
지훈 - 후안
(KHuV4DwHyI )
Mask
2021-02-20 (파란날) 20:04:48
지훈은 느릿하게 바닷가 근처를 걸어다녔다. 검을 연습할만한 적당한 공터를 찾기 위함이었던가. 바닷가를 구경하기도 하며 적당한 공간을 찾아다니던 중, 우연히 발견한 공간은.. 이미 누군가 사용중이었다. " ...흐음. " 양손검을 사용하는 소년. 다루기 꽤나 힘들텐데도 기본기는 좋았다. 저정도면 꽤나 오래 연습한 것 같은데... 지훈은 말없이 후안을 바라보다가 그가 끝날 때까지 구경이나 하기로 마음먹었을까.
260
나이젤주
(TaxCMJ0XEs )
Mask
2021-02-20 (파란날) 20:05:24
바다주가 열바다주가 되었다! 힘내...
261
지훈주
(r54Yea2eR2 )
Mask
2021-02-20 (파란날) 20:05:29
영웅절이군요! 연습 버리고 게이트로 간다!!(?)
262
지훈주
(vK6gis4jKo )
Mask
2021-02-20 (파란날) 20:05:40
바다주 힘내세요..!
263
바다주(상태이상:분노)
(tZC/2GsVj2 )
Mask
2021-02-20 (파란날) 20:05:59
크롸롸롸롸롸
264
다림주
(mAhbdg8nQg )
Mask
2021-02-20 (파란날) 20:11:07
다들 힘내세요..? 편안편안...(의미불명)
265
에릭주
(FkjEtC3MYE )
Mask
2021-02-20 (파란날) 20:11:10
갱신!
266
다림주
(mAhbdg8nQg )
Mask
2021-02-20 (파란날) 20:11:23
안녕 에릭주!
267
바다주(상태이상:분노)
(tZC/2GsVj2 )
Mask
2021-02-20 (파란날) 20:11:34
울랄라 울랄라...
268
에릭주
(FkjEtC3MYE )
Mask
2021-02-20 (파란날) 20:12:50
안녕 다림주!
269
지훈주
(noE1AKDavs )
Mask
2021-02-20 (파란날) 20:13:24
어서오세요 에릭주!
270
에릭주
(FkjEtC3MYE )
Mask
2021-02-20 (파란날) 20:14:17
안녕하세요 지훈주!!
271
진석주
(2l9coU3n8c )
Mask
2021-02-20 (파란날) 20:16:44
얼른 돌을 치워내버리고 축제에 참여... 가 되려나 모르겠네...
272
에릭주
(FkjEtC3MYE )
Mask
2021-02-20 (파란날) 20:17:16
청춘을 즐기십셔 여러분
273
후안
(TBcww4PUIA )
Mask
2021-02-20 (파란날) 20:18:24
참으로 묘하지만 후안은 바다를 참 장소로서 많이 사용한다. 체력의 단련때에도 옷의 청결 테스트 때에도 오늘의 검 연습에도 많이 이용한다. 후안은 자신이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맘에 드는것이기도 하지만. 바다의 냄새. 사박사박 밟히는 모래와 얼굴에 새며드는 소금기까지도 후안은 좋아한다. 무엇보다 파도의 소리. 파도소리는 마치 박자 처럼 정신에 한번씩 두들김을 주는것 같다. 물과 모래의 박자에 계속 정신을 잡으며 후안은 계속 자신의 검의 자세를 바로 잡아 보려 하고 있었다. 짧은 시간을 들여도 못 고치니 오랜 시간을, 오랜 시간을 들여도 안된다면 계속, 반복해서 많이 해야만 하는것이다. 그게 후안이 매번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맨 마지막에는 매번 모래바닥에 자신을 처박아 버리곤 하는것이다. 자세를 잡는데 아직 만족하지 못한 후안은 약간 언짢고 분한 얼굴로 모래 바닥에 쓰러졌다. 그러다가 후안은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음을 알아챔과 동시에 시선을 마주쳤다. /아. 이런 바닷가 모래사장 위를 선호하는건, 쓰러져도 별로 안 아파서 일수도 있겠다.
274
후안주
(TBcww4PUIA )
Mask
2021-02-20 (파란날) 20:19:03
>>264 울랄라... 울랄라... 울랄라...
275
나이젤주
(TaxCMJ0XEs )
Mask
2021-02-20 (파란날) 20:21:19
컴퓨터가 죽어가는 소리를 내고 있어...
276
바다주(상태이상:분노)
(tZC/2GsVj2 )
Mask
2021-02-20 (파란날) 20:21:25
>>273 일반명사이름을설정하는데에서오는미묘함에대하여 >>274 분노! 분노!
277
지훈 - 후안
(KHuV4DwHyI )
Mask
2021-02-20 (파란날) 20:26:21
" 멋진 검이었어. " 시선을 마주치자 바위에 몸을 기대고 있던 지훈은 몸을 일으켜 후안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가까이 다가간 지훈은 그를 빤히 내밀었다가, 잡고 일어서라는 듯 손을 내민다. " 근데 마지막의 이 행동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거야? " 모래바닥에 자신의 몸을 박는 것. 지훈은 그것이 일부러 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아챘다. 발이 꼬인 것도, 무게분배를 잘못 한 것도 아니었다. 단순히 자신이 몸을 모래에 파묻을 뿐이었다. 이유모를 그 행동에, 그는 물으면서도 살짝 고개를 갸웃거렸을까.
278
강찬혁 - 양호실
(A/9DQBnuLc )
Mask
2021-02-20 (파란날) 20:28:00
갱신
279
강찬혁 - 양호실
(A/9DQBnuLc )
Mask
2021-02-20 (파란날) 20:28:44
영웅절이면 전투연구부도 오늘은 비어있으려나요?
280
한지훈
(KHuV4DwHyI )
Mask
2021-02-20 (파란날) 20:29:59
" 벌써 영웅절인가... " 지훈은 연습할 생각이었지만 그만두고 축제로 향하기로 했다. 목적지는 인공 게이트인 수려의 온천. 마침 검귀 토벌로 쌓인 피로를, 온천에서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던가. #수려의 온천으로 향합니다!
281
지아
(Rigv0sEhuE )
Mask
2021-02-20 (파란날) 20:29:59
"아, 그럼 부장님 이따봐요!" 오늘은 영웅절! 한번 쭈우우욱 돌아다녀볼까! #돌 아 다 니 기!
282
연바다
(tZC/2GsVj2 )
Mask
2021-02-20 (파란날) 20:30:00
" 감사합니다! " 바다는 1000GP와 감자 세 알을 먹었다. 감자... 감자 세 알..... 갑작스레 감자 세 알을 보니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마침 영웅절이 근처이니 문자해볼 건덕지도 충분하다. [ 엄마 많이 바빠? (사진)짠, 내가 오늘 캔 감자다~~ 엄마 아빠랑 같이 하나씩 구워먹으면 좋겠는데 그건 좀 힘들것 같지. 그래서 내가 혼자 다 먹을거야! ] 아마 바다의 어머니도 이미 알고 있을 사실이겠지만, 바다가 실제로 저렇게 애교가 많고 부모에게 살가운 사람(혹은 몬스터)은 아니다. 에초에 그러한 관계를 만들 정도의 유대가 있지도 않았기 때문인데, 애써 들추면 서로에게 아픈 부분이라는 이유로 암묵적인 합의 하에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엄마한테 문자해요!
283
나이젤 그람
(TaxCMJ0XEs )
Mask
2021-02-20 (파란날) 20:30:00
>1596246759>528 "그렇군요..." 그런 걸 이렇게 수여해도 되는 건가? 그런 생각이 지나쳤다. 줄 만 하니까 줬겠지만. 나이젤은 그 후로 간간히 청왕을 곁눈질하며 창밖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 가게 안의 과자는 모두 청왕의 것이니 먹을 수 없고, 생존이 걸린 퀘스트를 낸 사람을 섣불리 건들 생각은 들지 않고, 딱히 물어보고 대화할 것도 없다보니. 무료하게 시간은 흘러간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청왕님... 과자 언제까지 드세요...
284
강찬혁 - 양호실
(A/9DQBnuLc )
Mask
2021-02-20 (파란날) 20:30:01
"고맙습니다."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양호실 바깥으로 나간다. # 양호실을 나갑니다. #
285
다림주
(mAhbdg8nQg )
Mask
2021-02-20 (파란날) 20:30:08
어서와요 찬혁주!
286
에릭 하르트만
(FkjEtC3MYE )
Mask
2021-02-20 (파란날) 20:30:08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증명하는 방법은... 부르는 수 밖에 없다. 방법은 모르지만, 이젠 부르는 수 밖에 없다. 부르지 못하면 죽는 방법 밖에 없으니까. 여기까지 와서 단념할 순 없다. 하지만 부르는 방법...방법이. ....... 비슷한걸 알려준 적은 있다. 하나미치야를 죽이고 그 피를 덮으며 그녀의 이름을 부르면 된다고 하였다. 그녀의 피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하면 반응하지 않을까? 머리가 차갑게 식어간다. 나는 쥐고있던 주먹을 편 뒤, 힘껏 엄지손가락을 깨물었다. 비릿한 혈향이 풍기고 왈칵하며 엄지손가락의 피가 흘러내리는 와중에도. 나는 검성님에게 들은 그녀의 이름을 반복하며 읊조렸다. "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자, 하나미치야의 피는 아니지만 피 잖아. 더이상 날 방해하지말고, 이번만큼은 도와달라고.. #소환!!
287
순무
(MgFnMUAwHE )
Mask
2021-02-20 (파란날) 20:30:09
situplay>1596246727>956 구름 위를 달리는 소년이 내딛는 다리에 힘껏 박차를 가할 때마다 속도가 빨라지기는커녕 외려 다리가 무거워진다. 앞으로 달려 나가려 힘을 가할수록 저항이 거세진다. 이 또한 게이트의 기믹인가. 소년은 문득 감자 전분을 떠올렸다. 어릴 적, 삼촌이 만들어주었던 고소한 감자전. 오목한 접시에 전분물을 거르고 난 감자 반죽은 뜨겁게 달구어진 팬 위에서 노릇노릇 익어갔지. 소년은 접시에 담긴 전분물이 신기해 호기심에 가지고 놀았더랬다. 새하얗고 축축한 전분 덩어리는 손끝으로 살살 누르면 부드럽게 푹 들어가지만, 장난삼아 손바닥으로 세게 내리치면 마치 벽이라도 때린 듯이 미동도 않는다. 소년은 힘과 저항의 비례에서 하필이면 그 감자 전분을 떠올린 것이다. # 소년은 앞으로 나아가려 박차를 가하는 대신, 신체에 힘을 느슨하게 풀고 공간과 동화하듯, 반발을 다독이듯 묘상한 구름의 저항에 익숙해질 때까지 차분하게 걸음을 내딛는다.
288
적소우 - 진행!
(sH1X1VRaYE )
Mask
2021-02-20 (파란날) 20:30:32
오늘으으으으은 영웅절! 몸을 불사르며 세상을 지킨 영웅들. 저 하늘 위 어딘가에 있으리라 믿고, 혹은 우리와 함께 이 땅에 있으리라 믿고. 아무튼 그들이 보고 있으리라 믿고 이 세상에 이토록 웃음이 가득함을 알리기 위한 날. 비록 섬 바깥에는 여즉 시체들이 쌓이고 묘지가 묘자르다 하더라도, 이 곳만은 웃음이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날이다. 이 날, 소우는 꽤 상기되어 있다. 안그래도 밝은 성정인데 지금은 만면에 미소가 아주 밝았다. 축제 자체가 처음인 소우로써는 어쩔 수 없었다.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하던 그는 곧, 자신의 학교에 온천이 생겼다(열렸다)는 걸 떠올리고는 바로 발걸음을 옮겼다. #성학교 후문으로 이동합니다!
289
이하루주
(i9hsBqT5r2 )
Mask
2021-02-20 (파란날) 20:30:40
>>483 " ... 늦으면 안돼.. " 하루는 급박한 상황에 중얼거리더니 망설임 없이 손을 모읍니다. " 오오, 주께서 사랑을 내리시니. 세상 천지의 그 누구도 아픔에 눈물 흘리지 않을지니. 주께선 모두를 굽어살피시어, 이 세상에 아름다운 빛을 내려주시어 그 누구도 아프지 않게 하소서. " 하루는 두 손을 모은 체 자신의 의념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 망설임 없이 신의 축복을 발동합니다.
290
사오토메 에미리
(NHekw3dw.A )
Mask
2021-02-20 (파란날) 20:31:38
보건부로 돌아와보니 이나 선생님? 께서 다른 학생들을 치료하시고 계신다? 저렇게 한번에 여러명을 치료하는 모습이 정말 엄청나다고 해야할까, 이럴 게 아니지요. 에미리도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해야지요🎵 자아 자, 팔을 걷고 나서봅시다! "이나 선생님~🎵 제가 뭔가 도울 게 있을까 해서요~! " #망념을 40 쌓아 동아리활동! 을 합니다! //n일만에 진행인데 이게 통과가 될지.....ㅠ
291
에미리주
(NHekw3dw.A )
Mask
2021-02-20 (파란날) 20:32:26
(대충 진행 올리고 바로 바다주 답레 쟁이러 간단 내용) 드디어 크리탈출을 했습니다 😇😇😇 아이고귀야 갱신해요~!!
292
지훈주
(KHuV4DwHyI )
Mask
2021-02-20 (파란날) 20:32:48
다들 어서오시고 에미리주 축하드려요!
293
에릭주
(FkjEtC3MYE )
Mask
2021-02-20 (파란날) 20:33:04
에미리주 축하해요!
294
나이젤주
(TaxCMJ0XEs )
Mask
2021-02-20 (파란날) 20:33:52
어서와... 못 본 사람을 위한 영웅절 축제 안내문: >>249
295
진석주
(2l9coU3n8c )
Mask
2021-02-20 (파란날) 20:34:00
지난번 진행때 돌 앞에서 낙담하고 있었는데 그거에 무조건... 이어서 일단 상황 끝내고 가야되겠죠?
296
후안 - 지훈
(TBcww4PUIA )
Mask
2021-02-20 (파란날) 20:34:51
후안은 내밀어진 손을 거부하지 않고 잡았다. 일어선뒤에는 잠시 지훈의 말에 고민하며 몇초간 가만히 서 있었다. 왜 모래바닥에 자신을 처 박았는가? 1 힘이 다 빠져서. 어차피 쓰러질거 같은데 그냥 내 몸으로 쓰러지는게 나을거 같았다. 2 그냥 처박히고 싶어서. 일이 다 잘 안되거나 하면 뭔가 어딘가 처박히는 기분이 드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처박히면 덜 기분이 나빠서 3 청결 테-스트 후안은 안면식 없는 사람에게 굳이 허심탄회하게 길게 다 말해주고는 싶지 않았다. "귀찮아..." 그러다가 굳이 손도 내밀어 준 사람인데 납득이 가게쯤은 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가로질렀다. "...서. 청결 테스트 할라고." 맥락이 이상하지만 그렇다.
297
후안주
(TBcww4PUIA )
Mask
2021-02-20 (파란날) 20:35:15
어이쿠 벌써 진행인가...
298
후안
(TBcww4PUIA )
Mask
2021-02-20 (파란날) 20:35:25
하루 아침에 생긴 버릇이 아니니 바로 사라지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니 일주일 한달 일년 필요한 만큼 시간을 들이면 된다. 후안은 그 누군가와도 자신을 비교하지 않았다. 천재가 열걸음을 날아가고 수재가 여덣걸음을 뛰어가도, 후안은 그냥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족했다. 그 어떤 누군가와의 비교도 무시하고 자신의 길을 가면 족했다. 그가 보는건 그냥 자신이 걸어온 발자국뿐이었다. 후안은 타격용 인형 앞에 서서 부장을 돌아 보았다. 연습에 사용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기 위해서 였다. #인형앞에 서서 허락을 기다린다.
299
기다림
(mAhbdg8nQg )
Mask
2021-02-20 (파란날) 20:36:01
하긴. 정식 부원도 아닌데 가르쳐주는 건 애매하긴 하다는 것은 맞습니다. 자신이 부장같았어도 그랬을 거야. 라는 것은 물결 밑에 고요히 흐르는 것으로 치부하며, 다림은 고요히 카드를 만지작거리다가. "어떤 방면으로도 나쁘진 않겠네요." 혹시 신입부원 안 받는 건 아니죠? 라고 말합니다. #입부신청을 한다! //다이스노예=다이스 테스트로 들어간다 결과라서 그럼(이참치 진짜 미친놈인데?)
300
이하루주
(hyEOUAlx12 )
Mask
2021-02-20 (파란날) 20:36:24
에미리주 축하해요.
301
진석주
(2l9coU3n8c )
Mask
2021-02-20 (파란날) 20:36:58
에미리주 축하!
302
기다림
(mAhbdg8nQg )
Mask
2021-02-20 (파란날) 20:37:44
축하해요 에미리주!
303
후안주
(TBcww4PUIA )
Mask
2021-02-20 (파란날) 20:37:45
어서와 에미리주!
304
서진석
(2l9coU3n8c )
Mask
2021-02-20 (파란날) 20:39:33
이런... 돌을 대체 어떻게 치우라는거지? 사실 이쯤되면 가디언이 아니라 중장비를 불러야 하는 것이 아닐까? 뭣보다 지금 집이 깔려있는 상황인지라, 어딘가로 굴려버리기에도 주위에 피해가 갈 것이다. 과연,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 일단 내 힘이나 의념으로 치워버리는건 죽었다 깨어나도 무리다. 그렇다면 머리를 써야 할 수 밖에. "...우선 지금 당장 동원할 수 있는 수단이 뭐가 있을까." #주위를 살피고, 쓸만한 것이 있는지 본다.
305
후안주
(TBcww4PUIA )
Mask
2021-02-20 (파란날) 20:39:41
영웅절이어도 묵묵히 마이웨이를 가겠다! 자세를 바로 잡고 가버리겠어!!!
306
소우주
(sH1X1VRaYE )
Mask
2021-02-20 (파란날) 20:40:31
당신의 자유! 축하!!!
307
후안주
(TBcww4PUIA )
Mask
2021-02-20 (파란날) 20:43:51
아 그리고 지훈주. 답레는 진행 이후 주어도 괜찮아! 물론 주고 싶으면 줘도 나는 상관 없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