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88> [1:1/일상] 물가에 비치는 이야기 #1 :: 1001

유키주 ◆0bi7Z1oxAs

2021-02-20 00:47:46 - 2021-06-28 23:33:16

0 유키주 ◆0bi7Z1oxAs (KdgWtnz8vU)

2021-02-20 (파란날) 00:47:46

#본 스레는 물가의 그대에서 파생된 1:1 일상 스레입니다.

>>1 아사기리 유키
>>2 미쿠모 나기

257 나기주 (zgZ7WKjytY)

2021-03-06 (파란날) 21:05:09

아니 글래스비치가 아니라 비치글래스... 앞뒤를 왜 바꿔먹은거야... :3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것도 많다구! 마네키네코라던가 왜 있는지 모르지만 중학생 정도 되는 애들한테 인기 좋은 목검(...)같은거나 나무로 만든 뱀이나...

258 유키주 (b0xfaLHG5c)

2021-03-06 (파란날) 21:14:05

글래스비치라고 해서 그게 뭐지? 하고 찾아봤다가 엄청난 것을 보고 말았다.
아무튼 그렇구나! 그렇다고 한다면 유키는 조개 껍데기 팔찌를 사갈 것 같네.
사진엽서도 조금 고민하다가 한 장 정도는 사갈지도 모르겠어!
아무튼 정말로 무난한 기념품이로구나! 의외로 사가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는걸?

259 나기주 (zgZ7WKjytY)

2021-03-06 (파란날) 21:16:11

유리조각이 해변가에서 파도에 구르면서 둥글둥글해진거 예쁘니까~
그거랑 조개랑 같이 해서 팔찌를 만드는거야~

뭐어 무난하지 :3 여관 손님들한테 그럭저럭 팔리지 않을까?

260 유키주 (b0xfaLHG5c)

2021-03-06 (파란날) 21:30:12

역시 나기가 별 거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매번 보는 풍경이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
일단 유키는 되게 마음에 들어할 것 같네.
돌아가기 전에 나기가 자신의 집 주소를 알려줬다면 아마 유키가 꿈과 희망의 나라에서 파는 쥐돌이 인형을 하나 택배로 보내주지 않을까 싶어.

261 나기주 (zgZ7WKjytY)

2021-03-06 (파란날) 21:36:02

그건 나기 대신 내가 받고 싶네~(?
라인 아이디 교환했으니까 주소까지 주진 않겠지...했지만 그렇게 하면 나기가 날 죽이려고 할지도 모르니까
유키가 돌아가기 전에 알려줘야겠어 꼭... 꼭꼭꼭...(?

262 유키주 (b0xfaLHG5c)

2021-03-06 (파란날) 21:45:15

아앗! 주소를 주는 것이 캐붕이라면 안줘도 된다!
어차피 유키가 고모부에게 보낸 후에 배달해달라고 하면 같은 마을 사람이니까 주소 알테고 알아서 잘 배달해주겠지! (나쁨)

263 나기주 (zgZ7WKjytY)

2021-03-06 (파란날) 21:47:10

아냐아냐! 이건 캐붕이 아니라... 입체적인 캐릭터라는 거니까!(?
주소 정도야 뭐! 나기가 새로 나오는 엽서 보내줄게요!하고 주소 줄 수도 있는거고!ㅋㅋㅋㅋㅋ

264 유키주 (b0xfaLHG5c)

2021-03-06 (파란날) 21:49:16

쥐돌이 인형을 얻기 위한 큰 그림인가?! (아님)
아무튼 생각해보면 정말로 본스레는 짧게 끝났구나라는 것이 확 느껴지네.
여름이라는 계절하에 정말 이것저것 소재는 많았는데 아쉽기도 해. 그러니까 나기 데리고 해수욕하는 유키를 보고 싶기도 하다! 물론 나기는 뭔가 느낌이 바다 안 들어갈 것 같지만!

265 나기주 (zgZ7WKjytY)

2021-03-06 (파란날) 21:51:42

'현지인이랑 수영 대결이라도 하고싶으신가요☆'라고 도야~하게 말하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바다에 들어가지만
유키의 엄청난 수영실력을 보고 질 수 없다고 무리해서 수영하다 쥐가 나는 나기가 떠올랐다(?

아무튼 나기가 바다에 안 들어가는 건 아니니까~ 지금은 사람이 많아서 붐비니까 사람이 적은 명소를 알려줄지도 모른다구 :3

266 유키주 (b0xfaLHG5c)

2021-03-06 (파란날) 21:58:58

그건 유키가 정말로 좋아할만한 소식인걸?
이렇게 일상 소재만 점점 늘어나게 된다!

267 나기주 (zgZ7WKjytY)

2021-03-06 (파란날) 22:45:08

차곡차곡 쌓인 일상소재... 언젠간 쓰겠지! 아마!

268 유키주 (b0xfaLHG5c)

2021-03-06 (파란날) 22:54:25

급할건 없으니까!
나기주의 현생이라던가 내 현생이 서로 맞춰지면 그때 천천히 돌려도 되는걸!

269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1:04:33

아침인가..
나의 휴일이 하루밖에 안 남다니. 이럴 순 없어!
라고 외치며 갱신!

270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11:57:30

아..? 내 오전... 다 어디로...??
갱신이야... 해가 중천이네... 내 꿀같은 일요일이 또 이렇게...

271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2:00:42

안녕이야! 나기주!
괜찮아! 또 다른 일요일이 찾아올거야!!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잖아?! (눈물)

272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12:02:11

유키주도 안녕!
그래... 일요일은 또 찾아오겠지.. 하지만 오늘은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대체

273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2:10:59

그러니까 오늘은 더 충실히 보내야지!
사실 나도 내일부터 오랜만에 출퇴근제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그래도 못 버텨서 하루만에 너 해고! 이러진 않겠지!

274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12:19:29

에이 설마~ 그럴 일은 없을거야! 잘 버틸 수 있을거라구!

275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2:25:34

그렇게 되어야지! 요즘은 잘리면 일자리도 못 구한다! (절레절레)
아무튼 진단이나 돌려봤다!

"네가 하는 산책의 방식은?"
아사기리 유키:그냥 가볍게 발길 닿는 곳으로 가는 편이야. 아와나미의 경우엔 해변가를 주로 걷곤 해. 그러다가 좋으면 수영도 하는 거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 적성이 풀리거든.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아사기리 유키:그래? 그렇다면 천천히 알아가면 되잖아? 그러니까 너에 대해서도 알려줄래? 일기장에 오늘 이 순간을 기억할 정도로 많이 알고 싶은걸?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아사기리 유키:그건 난 도저히 못 버틸 것 같은데. 미안. 어두운 이야기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살 자신이 없어. 그렇게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76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12:33:29

유키쟝.. 마지막 질문이... ;ㅁ;
아무튼 나도 해봤다!!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미쿠모 나기: 엣☆ 그거 진심으로 묻는 건가요? 사이코패스인가요? 예비 살인범인가요? …질문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여러 방법이 있겠죠. 옥상에서 밀거나 바다에 가라앉히거나 전생☆트럭이 달려올 때 민다던가… 평범하게 사람이 죽을 만한 방법을 쓰면 되잖아요? 그런데 진짜 왜 물어보는 거죠? 전 아직은 죽기 싫은데☆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미쿠모 나기: 신맛. 우메보시 같은 거 있잖아요? 먹으면 표정이 귀엽지 않게 된다구요. 그것도 스스로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자동반사 레벨로!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하니까, 제일 싫어해요☆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미쿠모 나기: …으응~ 글쎄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77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2:38:54

1번째 질문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것이 왜 질문으로 나오는거야! 예비 살인범이잖아! 저거!
아무튼 역시 나기는 확실히 귀여움에 강한 애정을 보이는구나. 그 와중에 3번은 떡밥? 비설? 그런건가?!

278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12:45:49

떡밥이나 비설 그런 건 아니구.. 그냥 생각하다가 귀찮아진 나기주의 둘러대기 정도였다!(?
ㅋㅋㅋㅋ첫번째 질문은 일상물에서 나올 건 아니지 확실히.. 유키의 마지막 질문도 그런 느낌이고 :3

279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2:51:05

낚시대를 물어버린 것이야! 아주 대롱대롱 매달려버린 것이야!
진단의 질문들이 사실 대부분 저런 것들이니까! 그래도 대답하면 재밌긴 하더라.
아무튼 문뜩 떠오른 것이긴 하지만 나기가 가져간 소원권은 과연 어떻게 돌아올지 궁금해졌어.
귀여움화 당해버리는 것일까? (아님)

280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2:51:29

암튼 점심을 좀 먹어야해서 자리를 비우고 올게!
라면이라서 빨리 먹지 않으면 불어버릴지도 몰라!
나기주도 맛점!

281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12:52:40

앗 맞다 소원권 있었지! 크크크...(?
다녀와 유키주~ 나도 점심 먹고 올게~

282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3:10:41

역시 라면은 빨리 먹게 된단 말이야. 다시 갱신이야!
소원권을 대체 무엇에 쓰려고 하는 것이지?! 스불재인가?!

283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19:04:30

점심먹고 잠깐 작업한다는게 벌써 저녁이 되어버렸어... ;ㅁ; 내 시간!! 재갱이야아아...

284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9:05:59

다시 안녕이야! 나기주!
원래 작업을 하고 일을 하면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훅훅 지나가버리고 그러더라!
나기주의 일요일. 유익한 노동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285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19:08:22

안돼애애애... 내 휴일... 휴일에도 일을 했다니이이이...
아무튼 다시 안녕안녕!

286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9:09:31

여기서 내가 일요일에 일을 하면 월요병 회복에 좋습니다 뉴스 짤을 올리면 도주해야할 상황일까?
암튼 일한다고 고생 많았어!

287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19:16:03

그런 나쁜 짤을 올린다면... 당신을 쏴버리겠서...(??
ㅋㅋㅋ...가...감사함다...네... 이제 놀고싶..지만 작업 마무리가 남아있어서 넘모 슬프다 :<

288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9:17:19

살고 싶으니까 나는 손을 번쩍 들어올리겠어!! (눈물)
아직도 일하는구나. 조금만 더 화이팅하자! 아직 일요일은 남아있어!

289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21:42:51

으악 다 끝났다! 하지만 일요일은 죽었어!(?

290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21:49:32

이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하다니. 나기주 괜찮니?
정말 고생이 많았어! 고양이 사장님은 아니지만 내가 토닥토닥해주마! (필요없음)

291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01:17

토닥토닥해주다니... 유키주는 천사야...(감동(눈물
고양이 사장님은 작업하는 내내 무릎을 점령하고 계셔... 다리에 피가 안 통하고 있어...(?

292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02:14

진정한 사장님이로구나. 농땡이를 피지 못하도록 무릎에 앉아서 감시를 하다니.
역시 고양이는 무시무시한 생명체야. 암튼 고생이 많다. ㅠㅠㅠㅠㅠㅠ

293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4:24

고양이보다 개가 나았을까... 아니야.. 혼자가 나았을지도...(?
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아...응...

아무튼 벌써 10시가 넘어버렸네... 내 일요일이 이렇게 지나가다니...
내일부터는 출근이구나 으으윽

294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5:45

나기주가 귀엽게 생각하고 잘 돌보면 된거지. 원래 동물은 키우기 힘들다고 하잖아.
나도 옛날에 햄쥐 키운 적이 있는데 엄청 힘들더라구. 물론 그땐 어려서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대체 내 손을 왜 그리 물어뜯는건지. 얼마나 피를 봤는지 몰라.
출근. 출근.(죽은 눈)
또 한 주 힘내자. 나기주.

295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7:42

햄쥐... 핸들링 진짜 어렵지 응...
그래도 래트한테 물려보고 나니까 햄스터한테 물리는 건 그냥 따끔하더라구!(?
아무튼... 으으 오늘은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 내일은 둘 다 출근을 하니 무리겠구나...
한 주 힘내서 살아남자 유키주... 화이팅...

296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20:57

햄스터도 아픈데 레트면 어떻게 되는거야?!
사실 킵을 하면서 돌리면 지금도 일상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나기주가 무진장 지쳐보여서 차마 하자고 말을 하기가 힘드네.
그러니까 무슨 상황을 돌릴지 이야기 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까?

297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25:07

햄스터가 일반 바늘이라면 래트는... 재봉틀 바늘 같았지...(?
킵.. 킵하면서 돌릴..까...(욕망) 아냐 내일 출근길을 위해서는 유키주 말대로 어떤 상황 돌릴지 정도만 얘기하는게 낫겠지...ㅠ

그럼 어떤 상황을 돌릴까~ 유키가 수영하고 싶어할 것 같은데 바다 어때 바다?

298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29:36

손가락이 무사할 수 있는거야? (동공지진)
유키는 이미 혼자서도 수영을 마음껏 즐기고 있겠지만 다른 누군가와 바다를 가는 것도 상당히 좋아하지! 좋아 그러면 바다에서 피크닉이라도 하는 것이 어때?
꼭 수영이 아니더라도 모래찜질이라던가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으니까! 유키가 파라솔 깔아놓고 수박 가지고 와서 옆에 두고 쉬고 있을 때 나기가 근처를 지나가다가 볼 수도 있는거구!

299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34:14

바다! 피크닉! 좋다! 복불복 제2탄으로 수박깨기라던가 해도 재미있을 것 같구(?????
근처 지나가다가 유키를 발견해서 말 걸고 같이 피크닉도 하고 수영도 하고 사람 없는 명소도 가르쳐주고 다 하면 되겠군!

300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35:37

유키가 아주 좋아하는 루트로구나!
좋아! 그럼 일단 이렇게 상황을 정하고 천천히 돌리는 방향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
상황이 길어지겠지만 아무렴 어떻겠어. 길게 놀면 되지!

301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37:07

느긋하게 길게 이어갈 수 있는 게 일대일 스레의 특징...이라고 생각하니까! 응!
아아 맞다 소원권도 어떻게 쓸지 생각해놔야지~ 흠흠 뭘 할까나~

302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38:01

소원권. 그거 정말로 잊고 있었던거구나.
왜 나는 스불재를 저질렀는가!

303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39:59

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잊고 있었는데~
유키주가 친절하게도 알려줘서 정말 감사할따름이야~
보답으로 아주 좋은 소원을 생각해둘게!크크크...

304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4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잊고 있었다고 해서 털썩하는 중이야!
대체 무슨 소원을 빌려는건진 모르겠지만 유키가 감당할테니 괜찮아!

유키:(원망의 눈빛)

305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48:54

ㅋㅋㅋㅋㅋ유키가 눈에서 레이저를 쏘고 있어!
소원은 천천히 정할테니 너무 걱정말라구 유키쟝~

306 유키주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51:30

귀여움화 당하는 것인가?
나기 취향의 귀여움화 되어버리는 것인가?

307 나기주 (23kUatWJHg)

2021-03-07 (내일 월요일) 22:53:38

엇 그런 방법도 있었구나! 아이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메모(?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