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746 진짜.. 너무 맛있다 이대로라면 배가 터져 죽어도 좋아..x3...너무 맛있다 ㅠㅠ 그럼 뱀신님 품 안에서 멈춘 손에 의아해서 고개만 빼꼼 올려다 볼 인간님의 얼굴은 무구하겠지..... 적당히 섞어 써도 되지 않을까? 아니면 기분에 따라 바뀌어도 되고, 존대를 쓰고 싶다가도 자꾸 옛날의 그녀와 겹쳐 보일 때면 반말이 툭툭 튀어 나온다던가..:3 결국은 신님이니까! 뭔들 이상하겠어. 편한 대로 어떻게든 사용해줘도 어색함은 없을 것 같아.
졸리다면 먼저 자러가도 괜찮아!!! 제목이 정해진다면 내가 세우고 문구도 어떻게 찾아볼게:3c~!!! 제목 부분이 어렵긴 한데.. 나는 아무래도 동양? 판타지니까 胡蝶之夢 호접지몽..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이 부분이 조금 비슷할까 싶어서 생각해봤고 그냥 한글 제목은 '뱀은 꽃을, 그리고' 라던가! 겹치는 세 가지 중의적 의미들을 노려서 :3c 좀 긴 제목을 하자면 '그 토끼는 뱀에게 잡아 먹히었나' '그 뱀은 꽃을 좋아했더랬다.' 라던가.............ㅋㅋㅋㅋㅠㅠㅠ어렵네 역시!! 괜찮은 게 있을까? 토오루주의 제목도 나는 물론 마음에 들어!!
외형 : 파충류를 연상시키는 세로동공에 호박색 눈동자. 그 색은 진하고 깊어, 어둠 속에 서있어도 그 안광이 비칠 정도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태양 같은 굵은 선으로 보이고, 가끔은 처연한 미인 상으로도 보일 정도로 꾸며내기에 능하다. 신장은 184cm. 신체 곳곳에 문신이 가득한데, 그 형태가 종종 변할 때가 있다. 센티아와 계약한 당시에는 제복 차림으로 나타났으나, 현대에 맞춰 정장으로 갈아입었다. 갈아입는 일은 거의 없는 듯 하다. 먹처럼 검은 머리카락은 허리춤까지 내려오고, 앞머리는 어떤 상황에도 가지런하다. 목에는 검은 초커를 차고 있다.
성격 : #계산적인 - 심리적인 계산에 능하다. 드러내는 감정이나 말투도 계산 내. 그리고 상대를 서서히 끌어들이는 화법을 구사한다. #외향적인 - 활동적이다. 감정 표현도 숨기지 않고 가감없이 표현하려 하며 직설적인 것, 처럼 보인다. #무료한 - 오랜 삶을 살아오고도 그 끝을 보이지 않는 생애에 무료함을 느꼈다. 진취적이지만, 종종 모든 걸 끝내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기타 : -센티아와 계약한 악마. -어둠을 다룬다. 생성도 가능하지만, 날개에서부터 끌어오는 경우가 많다. 보통 어둠보다 농밀한 어둠을 다루며, 그곳에서 자아가 있는 생명체들을 불러낼 수도 있다. -수많은 이름들을 거쳐왔고, 그에 준하는 수많은 능력을 갖고 있다. -현대 지식이 많지는 않다. 익히려고 한다면 금방 익힐 수는 있지만, 같이 지내며 배워가고 싶기에 조바심을 내지 않기로 했다.
성격 : 오랜시간 누군가의 밑에서 일했다는 사실은 그를 참을성 있고 침착한 성격으로 만들기 충분했다. 그는 어떤 한편으로는 비굴했으나 결코 포기하지도 무너지지도 않았다. 마치 탄력을 지닌 나무처럼 굽어질지언정 부러지지는 않는것이다. 또한 선천적인 환경 탓에 뛰어난 기질이 감춰진 것인지, 그는 암기가 빠르고 눈치가 재빠른 편이었다. 그러나 올곧은 성향 또한 있어서 제 선에서 결코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죽어도 넘어선 안되는 것이기도 했다. 이를 넘은것은 혜민으로 다른 의미로는 하나뿐인 마지노선을 넘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용서라는 선을 더는 넘지 못할 정도로 벼랑 끝까지 물러선 뒤였다.
외형 : 187cm 70kg
백색 유약을 칠한 듯 희고 밝은 피부는 작은 손찌검에도 쉽게 자국이 남는다. 혜진을 처음 만난 날에도 그는 투명한 피부 위에 선명하게 붉은 자국을 남기고 가야 했을 정도로 그 피부의 붉은 자국은 그가 원한다고 지워지는 종류는 아니었다. 눈썹이 짙고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어 누군가는 그를 미남이라고 볼 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나 대부분의 경우 공격적이라는 인상이 주를 이뤘다. 머리는 수더분하게 정돈되어 있지 않았기에 더욱 험상궃게 느껴졌는지 모를 일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슬림한 편으로 집사로 일할 시절부터 줄곳 와이셔츠와 정장바지를 갖춰입어서 머리모양 보다는 단정한 느낌이 강한 사내였다. 그러나 마른 몸은 근육이 잡혔던지 힘은 곧잘 쓰는 편으로 스치기라도 한다면 제법 단단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기타 1. 유일한 가족은 여동생 한 명으로 오래전에 다른 집에 팔려가듯 일하러 떠났다 혜민의 집으로 고용되는 날 겨우 만나게 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문자로밖에 대화하지 못했으나 관계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둘 사이가 친밀했기 때문에 동생이 장애를 얻게 된 그날, 참지 못하고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뺨을 맞았다. 동생과는 막역한 사이는 아니지만 은연중에 서로를 걱정하며 생각하는 사이다. 그런 동생에게 사소한 이유로 장애를 안겨 준 여자가 약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약혼을 망쳐버리겠다고 결심한다.
기타2. 복수를 결심하게 된 것은 잡일을 전전하다 들은 '소원을 이뤄준다는 건물' 에 대해 듣게 된 때가 기점이었다. 그것에 대해 더 알기 위해 뒷시장에서 해서는 안될 일에 몸 담았었다. 접점이 있었던 것은 그가 일하던 곳 근처의 술집에서 '테스트' 라는 것을 한다는 소문 덕분이었고 이를 계기로 일화그룹 상층부까지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당시 일하던 집단의 대표가 그를 찾고 있는 듯 했다.
나이 :: 올해 방년 29세입니다, 아직 30대 아니에요. 어허 씁, 아직 계란 한판 아니라고요.
성별 :: 여성
성격 :: 겉으로는 유해보이고 서글서글해보이는 인상과 반대로, 상당한 외유내강형의 인물, 한 그룹을 이끄는 총수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강인한 성격, 그러나 그 일면으로는 상당히 게으른 초식동물을 연상시킬 정도로 게으름을 피우는걸 좋아하는 편, 20대 초반에 그룹을 얼떨결애 물려받아 힘든 나날을 지내와서인지는 몰라도, 그 반대 심리로 귀여운거나 부드러운것, 달콤한 것에 상당히 많이 약한 편이다.
외형 :: 검은색 머리카락을 롱 스트레이트로 길러내어 끝이 살짝 풍성해보이도록 펌을 올려내었다. 하얀색 머리띠로 포인트를 준 것이 백미. 인상 자체는 부드러운 미인형 인상이며, 잡티없이 깨끗한 복숭아색 피부는 그녀의 생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함께 살짝 큰 눈망울은 순수함과 더불어 이지를 담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느끼게 해준다. 키는 대략 175cm에 몸무게는 대략 72kg, 본인은 자신이 상당히 군살이 많다고 투정을 자주 부리는 편이나, 그라비아 모델 저리가라 할 정도로 몸매를 보여주는 입장에선 글쎄.... 평소 즐겨 입는 옷은 저가형 브랜드의 검은색 정장을 즐겨입는 편, 자신의 동생과 다르게 꾸미는 것보다는 오히려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신조 때문인지는 몰라도, 패션센스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기타 ::
- 올해로 그룹을 물려받은 것은 5년차이다. 유학을 다녀오고 나서 그 다음날, 자신을 만나기 위해 상경하시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인해 돌아가셨기 때문, 그녀가 그룹을 물려받은 것은 이사회와 계열사 대표, 그리고 유언장으로 만장일치로 채결되었기 때문이다. 유하고 부드러운 꼭두각시 총수를 내세워 자신들이 실권을 잡으려고 했던 속셈이었으나,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추진하던 전 업무의 전산화를 빌미로, 그들이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못하게 그들의 목줄을 붙잡는 한편,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그룹을 묶어내는데 성공한다.
- 등용문의 시련의 내막을 알고 있는 일가 중 한 사람, 자신 할아버지대로부터 내려온 그 시련은 암중으로 퍼지게 하여, 그들의 힘이 되어줄 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구제책으로 사용되어져 왔다. 지금의 등용문을 넘어선 이들 중 살아 있는 이는 단 2명, 일화 경비회사의 대표와 이번에 그녀의 시련을 넘어선 한성뿐.
- 자신의 완전히 반대되는 성향의 동생이 한 명 있다. 이름은 이 혜민, 그녀와 태생이 2시간 밖에 차이나지 않는 쌍둥이 동생이지만, 온순하고 부드러운 그녀와 다르게 포악하고 질투심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닮은 것은 오직 하나, 외모뿐, 현재 일화그룹은 자신이 물려받았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혜진은 그저 자신보다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모의 총애를 등에 업어 룹을 차지했다고 생각, 그녀를 질투하고 있는 중이다.
- 일화 그룹 : 산업전기공사 회사를 시작으로 하여, 라면에서 로켓까지 모든 산업의 다방면으로 가지를 뻗은 세계 톱급 경영재벌중 하나, 그녀 이전에는 시대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판을 들었을 정도로 기세가 주춤거렸으나, 그녀가 실권을 장악하고 1년 후 전체적인 체질 개선 및 투자 방향의 다양성을 통하여 다각적인 방향으로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아쉽게도 혜진주가 옛날 사람이라.... 픽크루는 따로 없습니다!! 할 줄 몰라요(...) 다만 캐릭터 이미지를 떠올리신다면 라스트 오리진이라는 게임의 오베로니아 레아를 떠올려주시면 될거 같아요!! #테마곡은 링크에 걸려있어요!!(타마키 나미 - Believe) #궁금하신 점 있으면 바로 한번 찔러 주세요!!
>>777-778 앗 어제 자버려서 이제야 봤어요! 픽크루는 그냥 사이트 검색해서 정해진 파츠중에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ㅋㅋ 어려우시다면 넘어가요! 그럼 저희 테마곡을 0레스에 올리고 시트를 1-2레스에 올릴까요? 혹시 쓸 말이 없다면 저 노래 가사를 쓸까봐요. 혜진이도 넘 멋지고 우아한 요정같은것! 벌써 팬클럽에 들어왔다구요~ 회장을 노리겠어+u+ 핥아봐두 댑니다~ 한성이가 곤란해하는걸 볼수있지요!👍 스레 제목은 뭘로 할까요?
>>790 4 좋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해! 밝지만 마냥 밝진않고 그 와중에 풍기는 청춘 느낌이 나는 분위기가 좋더라! 일단 나는 아마 여러캐를 다루게 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접점이 있을 메인캐 정도는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혹시 너참치는 남캐를 생각중이니? 여캐를 생각중이니? 반대 성별로 한번 맞춰볼까 해서! 남주여주 느낌으로!
혹시라도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도주물에 관심 있는 사람 있니? 정확히는 조직에서 버림받은 남자와 실험기관의 생체 실험 대상이었지만 도주한 여자아이가 만나 둘이 함께 도망치는 이야기. 세계관을 확실하게 정해놓은건 아니라 이런 느낌이다~ 라고 밖엔 못 하겠지만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다면 함께 살 붙여가면서 이야기를 확장시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