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3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6 :: 1001

이름 없음

2021-02-17 22:34:42 - 2021-08-02 00:11:32

0 이름 없음 (6UigPyyuSQ)

2021-02-17 (水) 22:34:42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645 이름 없음 (lnrpqH4LCo)

2021-07-03 (파란날) 16:21:05

>>644
좋아! 헉... 심층적이고 복합적이라고 하니까 두근거린다! 너무 좋아! 헉... 어네스티참치가 뒤틀 수 있는 배경 이야기 해주니까 아이디어가 막 생각난다. 원래 티아 직업을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프리랜서 직업 중에서 고르려고 소설가나 동화 일러스트레이터나 번역가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판타지 섞고 뒤틀 수 있는 배경이라면 없는 직업을 창조해도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스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대어 번역가라거나... 아니면 특이한 고서점을 물려받게 되었는데 그곳에 어네스티가 소환된 책이 있었다든지.. :3 본인은 내켜 하지 않는데 특정한 괴이 사건(요정관련)에 휘말리는 체질이라 괴이수사본부에 특별 채용돼서 가끔만 일한다든지... (그러면 내가 설정해야 하는 인물들이 너무 늘어나겠군... <:3(귀찮)). 그외에 직업 후보 중에 부분모델(발, 명품 구두 사진)이라거나, 은퇴한 배우 쪽도 있어. 티미 좋아! 미켈란젤로랑 친했다고 하니까 그 일화 들려주면 티아가 또 반짝이는 눈을 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현대 지식 부족한 것도 좋아! 난... 어네스티의 말투가 너무 좋아! 이따금 연극적인 것 같고 과장된 부분도 있으며 오래된 희극 같은 점도 전부 좋아해! 추파라고 직접 언급한 플러팅 섞인 말들도 너무 좋아하니까 지금 말투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 :D! 하지만 현대에 적응해가면서 현대 말투가 서툴게 섞이거나, 티아 말고 불특정 다수의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는 현대 말투 쓴다든지 하는 설정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646 ◆gpCCkZDXwE (VBBJZQDkRc)

2021-07-03 (파란날) 17:23:11

https://picrew.me/share?cd=x3SFoimGN0
#Picrew #_희귤_픽크루


이름 :: 배 다홍

성별 :: 여

나이 :: 25

외모 :: 이름처럼 다홍색 눈동자랑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 머리 길이는 대충 허리까지 오는 정도야. 머리 위로 하나 튀어나온 작은 바보털은 아무리 빗거나 눌러도 안 들어가서 포기했어. 아, 그리고 한 쪽 옆머리를 땋았다는 게 특징일까. 일단 평범해. 내가 스스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적어도 못생기진 않았어. 예쁘장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으니까.

키는 156cm. 몸매도 봐줄만은 하다고 생각해. 다리도 이 키에 비해서는 제법 긴 편이니까. 특별히 어디 크게 살 찐 것도 아니고. 그리고 특히 손이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있기도 했어. 그리고 목에는 반지를 줄에 걸어서 목걸이처럼 걸었어. 무슨 반지냐고? 어... 일단은 비밀이야. 일종의 부적 정도로 설명할게.

성격 :: 책임감이 강해. 내가 맡은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임해. 엄청나게 밝고 사교적인 성격까지는 아니지만, 내게 주어진 일이라면 여러 사람들을 대하는 서비스업 같은 것도 천직처럼 해낼 수 있어. 아, 그렇다고 반대로 엄청 어두운 성격도 아니야. 그냥 현대 사회의 피곤에 찌들어서 귀찮음 많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 정도로 생각해줘. 남들보다 좀 감정적일 지도 모르겠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 그 정도는 얼마든지 숨길 수 있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에서는 도와줘. 왜 그러냐고? 어, 그거야 그게 사람으로서의 도리잖아. 아니, 내가 도와줄 수 있는데도 돕지 않고 못 본 척 넘어간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아?

사람들이 친절하다, 착하다고들 나에게 그러기도 하는데,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이 정도는 다들 기본 아니야? 아, 오지랖 넓어 보일 수는 있다는 건 인정해. 그래서 사서 고생하는 타입일지도.

기타 ::
🍒 사탕이든, 아이스크림이든, 체리 맛을 좋아해. 과일 체리도 좋아하고. 이름 따라 가냐고? ...놀리지 마. 할 말 없으니까. 좋아하는 색도 빨강이라고 밝히면 기절하겠네.

🍒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어. 근무 시간은 오후 타임이야. 가끔 다른 타임 대타 뛰어줄 때도 있지만.

🍒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야. 일단 알바를 하지 않는 시간에 최대한 공부 중이긴 한데, 솔직히 하기 싫어. 그렇다고 취업 준비를 안 할 수는 없잖아?

🍒 지금은 강아지 한 마리랑 함께 혼자 자취하고 있어. 이름은 구름이, 3살, 하얀 포메라니안이야. 내 귀염둥이지! 힐링이 필요할 때 구름이를 껴안고 있으면 얼마나 기분 좋은데.

🍒 담배는 안 해. 술은 캔맥주를 즐겨 마셔. 그렇다고 술고래는 아니야! 그냥 힘들 때마다 가끔 마시는 것 뿐이라고.


# >>639 알바생씨 시트 완성!! 인코도 남겨놓을게! 고칠 부분 있으면 말해줘! :>

647 ◆xlgRMYva6s (aj.MPT7krQ)

2021-07-03 (파란날) 20:15:26

이름 :: 🔒
성별 :: 🔑 :: ♀
나이 :: 🔒

외모 :: 🔑 :: https://picrew.me/share?cd=7XGiOFAZxC #Picrew #타코야끼타코야끼
검은색과 하얀색. 가지고 있는 색이라고는 그것 뿐이었다. 새카맣게 칠한 듯한 검은색은 빛을 집어 삼켰다. 보통 검은색이라 해도 빛을 비추면 좀 더 밝은 색으로 바래고는 하는데, 그런 일 없이 어둡기만 하다. 머리카락은 직모로, 잘 들뜨고 뻗치는 것을 짧게 잘라두었다. 앞머리는 눈을 찌를 정도로 길게 내려와있었는데 고의로 자르지 않고 기른 것이다. 오른쪽 눈썹에 있는 스크래치를 만든 작은 흉터와 왼쪽 눈 아래의 점 2개를 가리기 위해서다. 덕분에 얼굴이 덮수룩하니 가려졌고 그 덕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을 별로 없지만, 그 얼굴은 퍽 예쁘장했다. 잘 보이지 않아도 순하게 둥그런 모양을 가진 큰 눈은 속눈썹도 곱게 나있었고, 쌍꺼풀도 그려져있는게 얼굴 중에서 제일 예쁜 것이라 꼽을 수 있을 성 싶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보이는 새하얀 피부가 이질적인 느낌과 이유모를 공포감을 주었다. 흐릿하게 남아있는 혈색이 아니었다면 움직이는 시체처럼 보였을테다. 혹은, 161cm라는 키보다 더 커보이는 좋은 비율에 걸치고 있는 옷핏과 호리호리하게 구부러지는 몸선을 보면 시체보다는 마네킹스러울 지도 모른다.

성격 :: 🔑 :: 종잡을 수 없는 제멋대로의 고집쟁이
🔑 연쇄살인마로서는 깔끔하고, 치밀하며, 계산적이다.
🔑 누군가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있는 것을 곤혹스러워 하는 사회부적응자. 경험한 적이 없는 상황에 처하면 우선 피하거나 도망가려 하는 겁쟁이 같은 구석이 있다. 그렇다고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기 위해서 미리 설계한 계획대로만 움직이는 완벽주의자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앞뒤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재밌어보이는 대로 움직인다. 흥미가 떨어지면 뭐든간에 그대로 하다말고 관두어버린다.
🔑 범인(凡人)과는 영 다른 사고방식을 가졌다. 공감능력도 뒤떨어지고, 한마디로 삐뚤어졌다. 때문에 꽤 엉뚱하고 이상한 언행을 보인다.

기타 :: 🔐
🔑 왼쪽 눈 아래의 점 2개 중 좀 더 아래쪽에 있는 것은 본래 점이 아니라 점 모양의 흉터다.
🔑 한여름에도 손을 덮어버리는 큰 사이즈의 긴 소매 상의를 즐겨입는다.
🔑 공식적으로는 살인 7회와 살인미수 2회를 저지른 흉악범이다. 피해자 또한 같은 흉악범들.
🔑 건강에 나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담배, 술, 커피 등.
🔑 몸이 찬 편이고, 더위도 추위도 잘 타지 않는다.
🔑 송곳니들이 도드라지게 뾰족하다.
🔐 '주아랑'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이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이름 뜻은 🔒.


>>647 # 범죄자씨 시트도 여기 인코랑 같이 남겨둘게!! :> 알바생씨 고칠 부분 전혀없고, 살인마씨 시트에서 걸리는 부분 있으면 말해줘!!!

648 ◆gpCCkZDXwE (OURbM12Wlc)

2021-07-03 (파란날) 20:46:55

>>647 확인했어!! 살인마씨 시트도 걸리는 부분 전혀 없어! 아주 좋아!!! :>
그럼 이제 어장 제목이랑 0레스 정해볼까??

649 ◆xlgRMYva6s (aj.MPT7krQ)

2021-07-03 (파란날) 21:27:31

>>648 좋아좋아!!! :> 어장 제목은 생각나는게 없는데 0레스에 들어갈만한 문구는 퍼뜩 생각난게 있어!!

"I just don't think I can continue to live in a place that embraces and nurtures apathy as if it was virtue."

'나는 무관심이 미덕이 되는 사회에서는 살고 싶지 않네.'라는 뜻인데, Se7en(1995)이라는 영화에서 나온 대사야!! 살인마씨가 범죄자를 죽이고 다니는건 흉악범들이 마땅한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니까, 살인마씨가 저 대사를 해석한다면 법이 피해자들한테 무관심하다! 라고도 볼 것 같아서 생각났어. 그리고 다홍이! 우리 귀여운 알바생씨는 도울 수 있다면 돕는 사람이니까 말 그래도 해석할 거 같아서도 생각났고!! :> 참고로 영화에서는 은퇴를 앞둔 형사가 하는 말이야. 점점 무관심해져가는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캐릭터였어!

650 ◆gpCCkZDXwE (p0hh5bKlrY)

2021-07-03 (파란날) 22:12:42

>>649 헉!! 너무 좋아!!! 모르는 영화지만 대사가 살인마씨랑 다홍이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XD 둘 다 같은 대사와 같은 의도를 가져도, 그것을 이루는 방식과 해석이 정반대라는 게 잘 드러나는 문구 같아! 좋은 문구 가져와줘서 고마워!!
어장 제목.. 문구에서 따와서 'Sympathy' (동정, 연민/동조, 지지, 동의/공감) 같은 것 밖에 안 떠오르네.. 둘이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다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게 되는 그런 게 생각났거든 :> 처음에는 서로 무관심하다가 조금씩 서로의 관심사에 서로가 들어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651 ◆xlgRMYva6s (aj.MPT7krQ)

2021-07-03 (파란날) 22:30:50

>>650 그치그치!! 둘이 똑같이 생각해도 생각한 이유가 다르고, 행하는 행동도 다르니까!! 다홍이는 타인을 도울 때 살인마씨는 또 다른 범죄자를 죽이고 있을거고 :>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야!!
'Sympathy'는 동정, 연민이라는 뜻이 너무 크게 생각나서...! 다홍주 말 들으니까 'A Stranger'가 생각나기는 했어. 서로가 서로에게 낯선 사람이니까, 낯선 사람은 오직 한 명 뿐이라는 의미로!

652 ◆gpCCkZDXwE (6uOHWYJEiY)

2021-07-03 (파란날) 22:52:31

>>651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려고 할 때, 한 쪽은 타인을 도와 선을 행하고, 한 쪽은 흉악범들을 죽여서 악을 징벌하는 느낌이 너무 좋다!! 다시 한 번 고마워 :>
그것도 좋다! 지금은 서로 낯선 사람이지만, 조금씩 인연이 섞여가다 보면 낯선 사람이 아니게 되겠지만 :> 그럼 그걸로 제목 할까??

653 ◆xlgRMYva6s (aj.MPT7krQ)

2021-07-03 (파란날) 22:55:58

>>652 과잉감사를 받았어!!! :>
맞아, 외계인이랑 친구하는거지!! 다홍주가 괜찮다면 난 좋아!!

654 ◆gpCCkZDXwE (KXP4W6HxcA)

2021-07-03 (파란날) 23:06:12

>>653 과잉감사 아닌데!! :>
외계인이랑 친구 귀엽다! 나도 괜찮아! 그럼 그걸로 하자!! 아, 어장 제목에 GL을 넣을까, 말까? 그냥 [1:1]만 써야 하려나?

655 ◆xlgRMYva6s (aj.MPT7krQ)

2021-07-03 (파란날) 23:10:26

>>654 맞는데!!! :>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빼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D 그리고 0레스에 시트 위치 표시하는 거 넣을텐데 살인마씨 어떻게 적는게 좋을까 물어보고 싶었어! 둘다 이모티콘으로 대체할까 싶기도 했고. 🦋랑 🍒로??

656 ◆gpCCkZDXwE (4x3V82zN7U)

2021-07-03 (파란날) 23:17:57

>>655 아닌데!!! :>
좋아! 둘 다 이모티콘으로 대체하자. 살인마씨 진짜 이름도 모르니까 그게 좋을 것 같네!!

657 ◆xlgRMYva6s (aj.MPT7krQ)

2021-07-03 (파란날) 23:25:32

>>656 맞는데!!!!!!! :>
그럼 그렇게 세울게!! 세워지면 시트 남겨주면 될 것 같아!! :>

658 ◆gpCCkZDXwE (1opKjg3RIA)

2021-07-03 (파란날) 23:34:21

>>657 아닌데!!!!!!! :>
알았어! 세워지면 시트 남길게!! 어장 세워줘서 고마워!! :>

659 이름 없음 (lnrpqH4LCo)

2021-07-03 (파란날) 23:38:16

>>645 +> 티아참치인데 너무 졸려서 곧 잠들 것 같아! 자기 전에 궁금했던 질문 하나 하고 갈게 :> 중세시대 때에 주로 활동했다고 했는데 그때쯤 누군가와 계약을 했을까? 어네스티가 과거에 계약을 몇 번 정도 했을지가 너무.. 궁금해...ㅋㅋㅋㅋ 미리 굿나잇이야! 나중에 봐^v^

660 이름 없음 (kVTAihJhW2)

2021-07-06 (FIRE!) 00:07:35

>>659
늦어서 미안해 ㅠㅁㅠ !!! 헉 직업 창조 발린다ㅠㅠㅠㅠㅠ난 그냥 가볍게 역사를 왜곡할 수 있는? 그런 느낌으로 말한건데 그쪽이 더 멋있는 거 같아!! 자연스럽게 판타지 배경도 녹일 수 있고 자잘한 설정 같은거 신경 안써도 되고!(?) 앗 혹시 그런 설정으로 밀고나간다면 괴이수사본부 쪽 인물을 내가 돌리는 게 더 자연스러울거 같기도 하고?? 자유상황극 스레처럼 대충 느낌만 내며 돌려줄게 ㅋㅋㅋㅋㅋ 상세한 직업은 티아주에게 맡기겠어! 끌어들이는 체질이라 어네스티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했겠지 ;3,,?? 부분모델도 멋있다.....눈동자가 중요시 된 느낌이라 그냥 모델도 예쁠 거 같고! 좋아, 그럼 말투는 자연스럽게 바꿔가거나 종종 써먹는 걸로 할게!! 어네스티의 이런저런 부분들을 좋아해줘서 고마워 *‘Å`*
저 당시 계약한 사람은,,,,,그 시대의 카스티야레온 왕국의 여왕이었습니다(두둥) 이부분도 현실과 다르게 왜곡하고 싶은 부분 중 하나야! 티아가 14번째 계약자! 라는 설정을 갖고있어!! 다만? 어네스티에게 걸린 이들은?? 오래 못살았다고 하네요??? (왤까) ㅋㅋㅋ큐ㅠㅠ물론 티아는 예외가 될 예정....그럼 세세한 설정들은 즉석에서 짜나가도 괜찮으니, 슬슬 시트를 가져올까??!!

661 이름 없음 (jOSnjfKvJg)

2021-07-06 (FIRE!) 01:05:11

>>660 나는.. 현대 배경이긴한테 판타지가 섞여서 일부 사람들은 요정이나 유령 그외 인외들과 연관되며 살아가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사 왜곡쪽도 좋은데...?? 헉... 괴이수사본부쪽 사람들 돌리기 귀찮지 않겠어??? 아니면 티아 가족관련으로 인외와 지독하게 엮인 사람이 있는데, 그 영향을 티아가 받은 쪽도 생각하고 있었어! (괴이수사본부보다 이편이 더 상상하기 쉽더라고.) 티아 직업은... 다이스를 돌릴지도 몰라.. ㅋㅋㅋㅋㅋ 아님 사다리 타기... :3 끌어들이는 체질이면 티아가 자신의 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을 실감하겠지 뭐... 처음에는 목걸이 거는 모델 생각했는데 (목, 쇄골, 얼굴 하관, 머리카락 노출 됨), 티아가 본인 얼굴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걸 싫어할 것 같은 느낌이라... 발로 타협 봤어...ㅋㅋㅋㅋㅋ 앗... 자연스럽게 바뀌어도 예전 말투도 종종 써줘... 현대에 너무 적응해도 (티아 말고 티아주가) 아쉬울 것 같아...ㅋㅋㅋㅋ 좋아하게 될만큼 여러부분이 매력적인걸! ^-^*
여왕님이랑 계약했구나...? 왜곡한다니까 여왕님과 어네스티 과거사도 궁금해지네! 14번째.. 구나! 어네스티가 생각보다 오래 살았을지도 모르겠다.. 오래 산 것치고 적은 숫자인가...? <:3 왜 오래 못살았는지도 궁금해지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호기심 마구 솟아난다... 응, 세세한 건 즉석에서 짜고 (세세하지 않은 것도 즉석에서 짤 수도 있고..) 시트 가져오기로 하자.
이름 :
종족 :
나이 :
성별 :
외형:
성격 :
기타 :
이정도면 될까?

662 이름 없음 (jOSnjfKvJg)

2021-07-06 (FIRE!) 01:12:38

>>661 + 자러갈 시간이라 직업 사다리 타기만 하고 자러갈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저기 적은 직업이 아닌 엉뚱한 직업이 될 수도 있어! 시트는.. 느긋하게 가져오기로 하자! 내가 설정을 세세하게 안 짜고 즉흥적으로 떠오르는대로 추가하는 타입이라서... 티아 과거사는 1:1 어장 이어가면서 천천히 떠올릴 것 같고. 시트 길이는 필이 가는 대로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으니까 어네스티주도 시트 길이는 신경 안 써도 돼! :D

663 이름 없음 (HNdP.82mT2)

2021-07-08 (거의 끝나감) 00:52:04

>>662
어네스티참치야! 어흐흑 오늘 백신 맞고나서 괜찮은데? 괜찮은데?? 싶었는데 팔 근육통이 너무 심해져서 내일 안에 가져오도록 할게 ㅜㅜㅠㅠ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더운데 건강 잘챙기기 !
+나도 즉흥적으로 추가하는 타입이야!!! 행복해 <3

664 이름 없음 (9ZNkEPv1eI)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3:43

>>663 무슨 소리야??? 팔 근육통 심하면 적어도 이틀은 쉬어야지... ㅠㅠㅠ 백신.. 맞고 후유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들어서 걱정되네.. 오늘까지 가져올 필요 없고 천천히 가져와! 다음주에 가져와도 괜찮으니까 몸 회복을 우선해줘! 나도... 지금 컨디션이 영 아니어서 당장 시트를 가져오진 못할 것 같아... XQ 아마 일요일쯤에 가져오지 않을까 싶어
어네스티참치도 즉흥적으로 추가하는 타입이구나! 기쁘다 <3 <3 <3

665 ◆vEm.wZrwGg (FNMZFd1k7E)

2021-07-12 (모두 수고..) 00:49:09

이름 : 센티아 호프먼 Centia Hopeman
종족 : 인간
나이 : 25세
성별 : 여

외형 :
#https://picrew.me/image_maker/139707/complete?cd=km7mOMpivx
#picrew #@ravomU3U
깨끗하고 맑은 분홍색 눈동자를 가둔 눈매와 앙다문 입매가 고집스러워 보인다. 흰 피부와 대조되는 차분하고 어두운 남색 머리카락과 어딘가 예민함이 느껴지는 표정에서 날카로운 아름다움이 엿보인다. 쉽게 말해서 예민미가 느껴지는 얼굴. 그런 얼굴과 걸맞게 마르고 늘씬한 체형을 살짝 헐렁한 옷이나 체형이 도드라지지 않는 복장으로 감추고 있다. 목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라인이 특히 아름다워 쇄골이 노출되는 복장에 목걸이가 잘 어울리지만, 본인은 그 라인을 드러내는 것을 꺼린다. 시선이 모이는 게 싫기 때문이다. 바깥에 외출할 때는 빵모자나 캡모자, 그리고 도수 없는 안경을 쓰는 일이 이따금 있다.
성격 : 친하지 않은 사람과 시선을 오래 마주치는 게 어렵다. 내향적인 사색가지만 생각을 너무 오래 한 나머지 예기치 못한 반응, 기대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폭주하는 경우도 있다. 낯가리는 성격이지만 본인의 흥미 분야에는 눈을 반짝이며 가까이할 때가 있고, 오랜 지기 앞에서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긴장하기 쉽고 예민한 사람이지만, 친한 사람이나 특별한 존재 혹은 오래된 사이, 그것도 아니면 왠지 편하게 느껴지는 이 앞에서는 뻣뻣함이 풀어진 모습을 보인다. 그 외 공란.

기타 :
◎ 어네스티의 계약자.
◎ 요정들의 언어를 읽을 줄 안다.
◎ 긴장한 태도나 겁먹은 모양새, 특유의 예민함을 감출 수 있을 만큼 감추고 산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이들에게 까발려져 있을 때가 다수...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본인을 모를지도. 아니면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타인을 모르거나.
◎ 환하게 웃으면 보조개가 팬다.

666 이름 없음 (FNMZFd1k7E)

2021-07-12 (모두 수고..) 00:53:32

시트... 그렇게 길게 쓴 것 같지 않은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X3 티아시트 들고 왔어! 일요일에 완성을 목표로 두고 있었는데 다 쓰니까 월요일이구나 ^p^ 이번주 엄청 정신없이 간 거 같아. 어네스티주는 근육통 괜찮을까? 오늘 날이 너무 더웠어서 더 힘들었을텐데, 지금은 시원하게 푹 자고 있길 바랄게! <3

667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19:33:18

situplay>1596243042>787
이 참치 갱신할게! 사실 그냥 별 거 없이 요즘 끌리는거 써서 올렸을 뿐인데 찔러준 이가 있어서 좀 많이 놀랐네. 아무튼 반가워! 찔러준 참치야!

668 이름 없음 (b1mSucLsA2)

2021-07-13 (FIRE!) 19:36:36

>>667 군침이 당기는 주제를 안찔러볼수는 없지!(찡긋)아참! 너 참치는 여캐를 생각하고 있어, 남캐를 생각하고 있어?!

669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19:38:48

>>668 나는 둘 다 별 상관없어. 굳이 가르자면 남캐를 조금 더 많이 굴려보긴 했는데 비율로 따지자면 6:4 정도라서. 남캐도 상관없고 여캐도 별 상관없어!
너참치는 어떤 성별이 편한지 물어도 될까?

670 이름 없음 (4BMCi1NTxs)

2021-07-13 (FIRE!) 19:40:41

>>669 ㅗㅜㅑ... 이거 완전 운명인데? 나는 여캐를 주로 굴렸거든! 너참치만 괜찮다면 내가 여캐를 굴려도될까?

671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19:54:01

>>670 참치가 그쪽이 편하다면 나는 얼마든지 괜찮아! 그럼 내가 남캐를 해볼게!
그러면 혹시 너참치는 배경은 어느 쪽을 선호해? 내가 썰로 적었을 땐 막 대학교 같은 동아리 내에서 일어나는 그런 것들을 떠올리면서 적긴 했거든. 그런데 사실 막 중세 판타지라던가 이세계 전생물 같은 것이 아니면 어반판타지 배경도 좋아하고 그냥 현대 일상 배경도 좋아하는 편이야!

672 이름 없음 (4BMCi1NTxs)

2021-07-13 (FIRE!) 20:01:52

>>671 대학교 동아리라니 완전 풋풋하고 좋잖아?! 과팅에 나와달라는 말에 싫다고 거절하려다 다른사람하고 가깝게 지내는 상대를 보고 울컥해서 과팅 가겠다고하는 장면이 마구 그려지는데!

673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20:08:51

>>672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 상대는 괜히 또 가슴이 철렁하면서 어째야할지 전전긍긍하다가 자신도 흥미가 있다면서 끼이면 안되겠냐고 하면서 얼떨결에 같이 과팅에 나가는 일이 벌어진다던가 하는 일도 있지 않을까?

아무튼 너참치가 대학교 동아리 쪽이 좋다면 그쪽으로 잡아볼까? 개인적으로 두 캐릭터는 동갑이었으면 하는 소소한 바램이 있어. 동아리쪽으로 간다면 아무래도 동기인 쪽이 좀 더 서로를 대하는 일이 많을 것 같거든.

674 이름 없음 (b1mSucLsA2)

2021-07-13 (FIRE!) 20:15:00

>>673 그거 완전 맛있... 재밌겠는걸?(대충 군침이 싹 도노 짤)

나도 두 캐릭터가 동갑이었으면 좋겠어! 그럼 과는 어떻게 할까? 같은 과여도 재밌을 것 같고, 다른 과인데 교양이 몇개 겹치는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675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20:18:22

>>674 이건 어느 쪽도 괜찮을 것 같은데. 특별히 원하는 부분이 없다면 다이스를 굴려보는 것은 어떨까? 동아리쪽이 무대가 된다면 아무래도 과는 크게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들거든.
그럼 혹시 너참치는 동아리 쪽은 원하는 것이 있을까? 연극, 밴드, 사진, 천문 등등. 일단 떠오르는 것만 엄청 많네.

676 이름 없음 (GfsezYdP/g)

2021-07-13 (FIRE!) 20:29:41

>>675 좋아! 그럼 같은 과인지 다른 과인지는 다이스를 굴려서 결정하자!
다 재밌을 것 같아서 고민되네.. 청춘 연애에는 역시 통통 튀는 밴드동아리가 재밌을 것 같아서 나는 밴드동아리에 한표 던질게!

677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20:40:51

>>676 좋아! 그럼 밴드로 가자! 아무래도 연습을 하다보면 좋건 싫건 많이 볼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막 마음도 생겨나고 그러겠지! 아마!

일단 다이스는 내가 굴릴게!

.dice 1 2. = 2
1.같은 과
2.다른 과

678 이름 없음 (rlZx/.oohI)

2021-07-13 (FIRE!) 20:50:38

>>677 좋아! 아, 너참치는 혹시 밴드 내 포지션 생각해 놓은 거 있어?

워후~ 다른 과가 걸렸네! 캐릭터를 무슨 과에 다니게 할지도 고민해봐야겠는걸?

679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20:59:38

>>678 다이스 값은 다른 과로구나! 남캐 역시 과를 조금 생각해봐야겠어! 그리고 밴드 자체가 지금 막 장해진거니까 생각해놓은 것은 없긴 한데 아마 베이스 혹은 키보드 쪽으로 하지 않을까 싶어.
아마 베이스 쪽으로 가면 약간 쿨데레 계열이 될 것 같고 키보드 쪽으로 가면 진짜 감정 전혀 못 속이고 다 티가 나는 약간 멍뭉미 느낌의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네. 혹시 둘 중에 취향인 성격이 있니? 혹은 정말 취향인 성격을 따로 얘기해도 어느 정도 적용 가능할 것 같아.

680 이름 없음 (b1mSucLsA2)

2021-07-13 (FIRE!) 21:22:17

>>679 쿨데레도 좋고 멍뭉미도 좋은데.. 이거 완전 고민이잖아..! ....둘다 너무 좋아서 못고르겠어.. 너 참치의 취향을 반영해서 하면 될 것 같아!
아참, 너참치는 여캐에게 바라는거나 이건 안된다! 하는거 있어?

681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21:33:37

>>680 바라는 것은 크게 없지만 너무 사회성이 제로이다시피 해서 그냥 대화 자체가 불가능하다거나 막 인성으로 문제가 있는 그런 캐릭터만 아니면 좋을 것 같아!
그럼 일단 남캐는 테스트 다이스로 쿨데레 계열이 나왔으니 베이스를 다루는 애로 해봐야겠어. 캐릭터들의 나이는 개인적으로는 딱 20살이어서 막 대학교에 올라온 시기가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682 이름 없음 (4BMCi1NTxs)

2021-07-13 (FIRE!) 21:47:32

>>681 사회성 제로에다 인성 문제있는 캐릭터는 나도 싫으니까 사회성 만렙에 바른 인성을 가진 캐릭터로 구성해볼게!
쿨데레.. 너무 좋잖아?! 그럼 여캐는 보컬로 해볼까!
20살 새내기 완전 좋아! 딱 술마시러 다니는것도, 놀러다니는것도 좋아할 시기잖아!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면 어느 시점이 좋을까? 아예 처음만난 시점? 아니면 어느정도 안면이 생긴 후?

683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22:01:26

>>682 보컬 여캐라고 하니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밴드부에서 되게 인기 넘치고 그럴 것 같아!
그럼 나이는 20살로 잡자! 고3을 끝내고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나는 시기이고 연애하기도 딱 좋은 시점이니까!
이건 어느 쪽도 재밌을 것 같아서 막 고민이 되네. 그렇다면 적어도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 쪽은 어떨까? 적어도 편하게 대화할 수 있을 정도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684 이름 없음 (rlZx/.oohI)

2021-07-13 (FIRE!) 22:12:18

>>683 베이스 쿨데레도 만만치않을 것 같은데!
좋아! 그럼 캐릭터들 나이는 20살로 결정!
음.. 그럼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설정은 어때? 같은 고등학교 출신에 같은 대학교, 같은 동아리면 주위에서 자동으로 엮어댈게 뻔하니까!

685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22:16:02

>>684 확실히 그 정도면 좋건 싫건 막 엮이는 일이 많을 것 같네! 나는 괜찮은 것 같아! 같은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온 것도 모자라서 동아리도 같이 해? 와. 너희 대체 뭐야? 이런 말들이 오가지만 일단 서로 그런 거 아니라고 부정을 하지만 또 어느정도 알고 지내서 손발이 척척 맞는 느낌. 뭔가 설정이 딱딱 만들어지는 것 같아.

686 이름 없음 (rlZx/.oohI)

2021-07-13 (FIRE!) 22:28:18

>>685 손발도 척척 맞고 사소한걸 은근히 챙겨추기도 하는거지! 예를 들어 탄산을 못먹는데 아는 선배가 탄산음료를 주면 옆에있던 여캐 혹은 남캐가 걔 그거 못마신다고하면서 자기꺼 이온음료랑 바꿔주는 사소한거 말이야! 이런게 또 사소하지만 은근히 설레는 포인트지!

687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22:37:25

>>686 그런 것이 이런 이야기의 포인트 아니겠어? 다른 이들은 다 사귀는 줄 알지만 사실은 그게 아닐 정도로 가까운 이성 사이! 아무튼 대충 정할 것은 정한 것 같은데 이제 남은 것은 시트 정도일까?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이 정도면 되겠지? 아마?

688 이름 없음 (GfsezYdP/g)

2021-07-13 (FIRE!) 22:49:05

>>687 맞아! 이런 이야기의 포인트는 당사자들 빼고 모두가 알만한 그런 사이니까!
완벽한걸! 시트는 내일 천천히 써와도될까? 이제 곧 현생을 위해 자러가야하거든,,

689 이름 없음 (LH0Y4PG1EI)

2021-07-13 (FIRE!) 22:50:40

>>688 얼마든지! 지금 당장 빠르게 시트를 써야 한다 그런 건 아니잖아? 일단 난 어느 정도 이미지를 잡아서 시트를 짜는 것이 그렇게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지만.. 일단 써봐야 아는 거니까.
서로서로 현생 힘내자! 잘 자!

690 이름 없음 (4BMCi1NTxs)

2021-07-13 (FIRE!) 22:54:39

>>689 그래! 현생 힘내서 보내고 내일 시트 들고 돌아올게! 너참치도 잘자 좋은 꿈 꿔!

691 이름 없음 (MlSZfcN8pg)

2021-07-13 (FIRE!) 23:05:17

혹시 학교일상물 할 참치 있어??

692 남캐 시트 ◆Sfs6xvWV3s (7x2sP/fHXI)

2021-07-14 (水) 00:51:58

이름 - 진유성

나이 - 20세

성별 - 남성

외모 - 사내의 외모는 전체적으로 조금 건조한 느낌을 주었다. 꾹 닫혀있던 입술은 물론이며, 눈매마저 살짝 날카로운 면이 있어 다정다감, 혹은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허나 입꼬리는 생각보다 자주 약하게 올라가는 편이었고, 눈매 역시 은근히 호를 그리며 부드럽게 휘어내려오는 일이 많았다.
신장 178cm의 사내의 머리카락은 연한 검은빛을 보였다. 앞머리를 따로 가르마를 주지 않고 골고루 아래로 내려 이마를 가렸으나 완전히 가라앉은 스타일은 아니어서 틈 사이로 이마나 가느다란 눈썹이 보였다. 옆머리는 물론이며 뒷머리도 짧고 단정한 스타일을 유지했으며 목의 절반 지점을 머리카락이 내려오는 일은 절대 없었다.
턱선이 날카로웠으며 코가 오똑한 것이 무미건조한 미남형에 가까운 외모를 보였다. 열 손가락의 손 끝에 굳은 살이 가득 박혀있었기에 그 부분만큼은 피부가 그다지 부드럽진 않았으나 그 외에는 나름대로 피부 관리를 하고 있어 상당히 부드러운 연한 살구색 피부를 유지했다.
(픽크루 출저 : https://picrew.me/share?cd=xCg8S6kyTt )

성격 - 무심해보이나 무심하지 않았고, 남들에게 관심이 없어보이나 의외로 관심이 많았다. 그다지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은 아니기에 활발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다. 허나 해야 할 말이 있으면 분명하게 할 정도로 자신의 의사가 뚜렷하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것은 아니기에 감정표현을 굳이 숨기거나 하진 않지만 연하게 표현하는 일이 많았다.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며 자신이 특히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에게 더욱 신경을 쓰는 타입이다.

기타

1.대학교 밴드부에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고등학생때부터 연주했기에 나름 실력파이다.

2.어지간한 과일은 다 좋아하지만 복숭아 하나만큼은 알레르기 때문에 전혀 먹질 못한다.

3.행정학을 전공하고 있다. 차후에는 공무원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4.대학생이 되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저녁 시간에는 학교 근처를 산책하는 그를 쉽게 볼 수 있다.

5.술에 은근히 약한 편이며 취하게 되면 수다쟁이 그 자체가 되버린다. 그런 자신의 술버릇을 알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술은 취하지 않도록 자제하고 있다.

6.눈이 나쁜 것은 아니나 가끔 붉은색 안경을 페션처럼 끼고 있을 때가 있다.


# 이미지가 잡히니 시트는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것 같네. 시트와 인증코드 남겨두고 갈게! 수정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693 ◆PXXFMkyW22 (xK24hnGr3U)

2021-07-14 (水) 20:58:26

이름 - 이이슬

나이 - 20세

성별 - 여성

외모 - 몸의 멜라닌 색소가 적은편이어서 눈과 머리칼이 회색빛을 띄고 피부가 하얀편이다. 얼굴에 비해 큰편인 눈은 끝이 살짝 내려가있다. 입꼬리는 살짝 올라가있어 장난기 넘치는 이미지로 비춰진다. 키는 165cm이고 운동을 즐겨하는덕에 말랐지만 탄탄한 몸과 11자 복근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허리보다 살짝 위까지 길러 살짝 웨이브를 넣었으며 앞머리는 단정하게 눈썹에 맞춰 잘랐다.
(https://picrew.me/share?cd=oNRGnVyXfk)

성격 - 놀러다니는것을 좋아하고 활발한 편이며 곤란한 사람이 있다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려한다. 뒷담화를 하기보다는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편이며, 좋고 싫음이 확실하다. 선을 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확실하게 쳐내는 단호한면도 있다.(나머지는 캐붕방지!)

기타

1. 대학교 밴드부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본인은 취미로 노래를 부르는거라고 하긴하지만 취미치고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2. 탄산을 잘 못 마시며 항상 시럽을 2번 펌핑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달고 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은 좋지만 쓴건 싫다고 한다.

3. 옅은 머리색과 눈 색 때문에 어린시절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었지만, 자신을 놀리는 친구를 흠씬 때려주어 다시는 놀리지 못하도록 만들었었다. 어렸을적 흔히 듣는 조폭마누라 소리에 다른 여자애들은 엉엉울거나 짜증을 내는 반응을 보인것에비해 내가 조폭인거 어떻게 알았어? 라고 섬뜩한 목소리로 말해 한때는 친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기도 했다.

4. 노는것을 좋아해 술자리에도 자주 나간다. 꽤나 강한 주량탓에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슬이라는 이름의 뜻이 참*슬이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오고 있다.

5. 학교 근처 원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친구들과 노는것은 좋지만 집만큼은 온전한 휴식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집에 친구를 잘 안데려오는 편이다.

6. 전공은 건축학과이며, 과제가 있을때는 좀비처럼 비틀거리면서 다니는 모습을 며칠이나 볼 수도 있다.

#드디어 다 써왔다! 남캐의 시트는 수정할 부분이 전혀 없어!! 여캐의 시트 중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해줘!

694 ◆Sfs6xvWV3s (7x2sP/fHXI)

2021-07-14 (水) 21:06:16

방금 여캐 시트도 봤어! 수정해야 할 부분은 없을 것 같아! 충분히 매력터지고 예쁘고 멋진 캐릭터인걸! 시트 짠다고 수고했어!
그럼 남은건 제목과 0레스 내용 부분일까? 사실 제목이 제일 정하기 힘들더라. '둘만 모르는 그들의 사정' 같은 것밖에 안 떠올라서 내 센스부족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야.

695 ◆PXXFMkyW22 (PANMVVIAoo)

2021-07-14 (水) 21:39:44

수정 할 부분이 없다고하니 다행이야! 남캐도 매력포텐 터지는 캐릭터라구! 멋있는 캐릭터 시트짜느라 유성주도 수고했어!
유성주가 정해온 제목도 되게 좋다! 나는 '오늘도 짝사랑-ing🍀', '다 아는데 둘만 몰라!' 이렇게 두가지를 생각해왔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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