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2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 :: 1001

이름 없음

2021-02-17 18:23:12 - 2021-02-18 22:50:27

0 이름 없음 (UkkMsHU2mA)

2021-02-17 (水) 18:23:12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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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바다주 (kj6TNGXVUU)

2021-02-18 (거의 끝나감) 18:33:15

얼었다!!

666 에릭주 (WdLO33FxZU)

2021-02-18 (거의 끝나감) 18:36:02

아닙미다!

667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18:36:31

고요한 바다
얼은 바다

668 다림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18:36:53

고요한 바다 위.. 떠다니는 무언가..

669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18:37:11

>>668 는 바로 나!

670 에릭주 (WdLO33FxZU)

2021-02-18 (거의 끝나감) 18:38:09

시선의 여왕님이 떠다니죠

671 다림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18:38:10

>>669 그 나이젤은 건져져서 이젤이 되어버리고.... 캔버스는 뭘로 할 갓인가...(아무말)

672 바다주 (kj6TNGXVUU)

2021-02-18 (거의 끝나감) 18:39:34

근데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라니 너무 멋진거 아니야?? 하나미치야를 재물로!

673 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18:40:32

재물은 좋은 거야...!

674 이하루주 (uZQ/muN33c)

2021-02-18 (거의 끝나감) 18:41:25

제물이라니.

675 순무주 (BxghSoNHsM)

2021-02-18 (거의 끝나감) 18:42:26

제물이라니?!

676 다림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18:45:03

제물..(?)
재물..?

하나미치야를 금전으로 쓸 수 있는 것인가(아무말)
하나미치야씨. 돈 좀 빌려주세요!(아무말)

677 바다주 (kj6TNGXVUU)

2021-02-18 (거의 끝나감) 18:46:57

하나미치야씨, 집에서 밥도 해주시고 돈도 벌어와 주시고 상냥하게 응석도 받아주세요! (쓰레기)

678 ◆c9lNRrMzaQ (Sd56XKRLbY)

2021-02-18 (거의 끝나감) 18:46:59

피의 바다의 여왕은 게이트 등급으로 보면 초대형 망념 붕괴 상황에서 등장할 수 있는 정도이려나.

679 바다주 (kj6TNGXVUU)

2021-02-18 (거의 끝나감) 18:48:42

>>678 강해! 사실 감이 잘 안 오지만 강해!

680 ◆c9lNRrMzaQ (Sd56XKRLbY)

2021-02-18 (거의 끝나감) 18:49:15

러시아의 영웅도 초대형 게이트를 닫는데 성공했지만 영영 돌아오지 않았는걸.

681 이하루주 (/zoAr9SKEc)

2021-02-18 (거의 끝나감) 18:49:42

엄청나

682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0:03

>>680 어떻게 된거야...?

683 ◆c9lNRrMzaQ (Sd56XKRLbY)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1:11

지금도 초대형 게이트는 영웅급 두명이 파티를 맺거나 유찬영이 아니면 사실상 클리어가 안되는걸!

684 이하루주 (1fN7EFAW2Y)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1:57

초대형 게이트는 엔드컨텐츠..

685 다림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1:58

초대형 게이트.. 무시무시해...

686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2:32

그와중에 유찬영은 되다니...

687 ◆c9lNRrMzaQ (Sd56XKRLbY)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2:37

엔드컨텐츠 X
깨지 말라고 개발자들이 필패컨텐츠로 넣어둔 거 몸 비틀며 깨는 플레이어들 O

688 ◆c9lNRrMzaQ (Sd56XKRLbY)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3:45

그리고 사실 너무 푹 쉬었는데 그냥 진행할까..

689 바다주 (kj6TNGXVUU)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4:41

아 맞아 오늘 영웅서가 꿈 꿨다!
해신이랑 바다가 만나는 꿈이었는데, 반왕정파가 바다를 납치하고 목에 뭘 삽입해서 해신을 협박하는 스토리였어!

690 이하루주 (f53cCMDykQ)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4:44

하루는 푹 쉬시는 것도 추진력이 될 수 있어요, 캡틴..

691 ◆c9lNRrMzaQ (Sd56XKRLbY)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5:38

약간 쉬니까.. 쉬면 안 되는 느낌이야.. 이게.. 대학원생..?

692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5:44

>>689 뭔가 흥미진진한 꿈이잖아!
나도 그런 꿈 꾸고싶다...

693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5:46

>>689 얼마나 영웅서가를 좋아하는검까?!

694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6:01

>>691 캡틴도 휴먼이야 휴먼!

695 ◆c9lNRrMzaQ (Sd56XKRLbY)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7:24

킹치만..

696 다림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7:35

흥미진진한 꿈이다...

대학원생이 휴먼이었나요..?

697 바다주 (kj6TNGXVUU)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7:43

>>692 해신이 바다를 안 죽이려고 무슨 서약 같은걸 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깼지!

>>693 아주 많이! 언제나 의념을 생각하고 있을 만큼!

698 이하루주 (1fN7EFAW2Y)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8:38

주말을 생각해서 하루 충전을 하시는거로 하시죠, 캡틴.

699 ◆c9lNRrMzaQ (Sd56XKRLbY)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8:50

그런 상황이면 해신 성격에 자기 의념기를 쓰지 않을까 생각은 들지만!

700 바다주 (kj6TNGXVUU)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9:04

>>696 최근에는 사람으로 인정됐다고 해 (훈훈

701 지훈주 (RA19Mpw5EY)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9:44

대학원생을 포함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2 바다주 (kj6TNGXVUU)

2021-02-18 (거의 끝나감) 18:59:57

>>699 검은 파도가 넘실거리는, 아이슬란드의 절벽 같은 곳에서 둘은 만났고....

703 ◆c9lNRrMzaQ (Sd56XKRLbY)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0:16

>>698 이번 주말에 나 술꽐라각인대

704 다림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0:23

최근엔 인정되었군요(훈훈)

705 순무주 (BxghSoNHsM)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0:30

해신은 어떻게 생겼어?

706 이하루주 (87Ww38unaw)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0:36

>>703 알코올 파티...!

707 바다주 (kj6TNGXVUU)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2:05

>>705 검푸른 단발(혹은 장발)에 흰 피부 슬랜더 장신 언니.... (로 기억하는데 꿈이라 의미 없음)

708 ◆c9lNRrMzaQ (Sd56XKRLbY)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2:40

검은빛을 가득 가진, 푸른 색의 머리카락과 거칠게 몰아치는 것 같은 파도와 같은 눈동자. 얼핏 보더라도 미려한 형태를 가진 귀족적인 느낌의 미청년. 키는 약 180에 가깝고 언제나 팔에 낚싯대와 모자를 챙겨다니고 있어.

709 순무주 (BxghSoNHsM)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3:27

>>707 오호... 해신님 엄청 미인일 것 같아!
바다 과거사 읽어봤는데 바다 아빠 부러워...

710 이하루주 (OAYIN3a.QI)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4:03

해신님은 미인이구나 .. 좋다.

711 바다주 (kj6TNGXVUU)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4:15

>>708 (충격) (꽤 비슷함) (예지몽인듯)

712 순무주 (BxghSoNHsM)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4:39

>>708 아? 해신님 남자였구나! 정주행 제대로 안해서...(머리박)

713 바다주 (kj6TNGXVUU)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4:59

>>709 바다 아빠는 지금 바다 엄마랑 같이 해양 게이트를 돌아다니고 있지 않을까~

714 순무주 (BxghSoNHsM)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6:02

>>713 되게 로맨틱하다... 부러워!!!!!

715 소우주 (d.BSawrMrA)

2021-02-18 (거의 끝나감) 19:06:14

툭, 툭. 데구르르르... 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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