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8OcYeMmMEg )
2021-02-16 (FIRE!) 19:23:00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2
이름 없음
(8ZlgJNrMeY )
Mask
2021-02-16 (FIRE!) 19:23:32
오
3
이하루주
(8eSJKnI9sQ )
Mask
2021-02-16 (FIRE!) 19:23:35
하루 랜딩
4
에릭주
(EUGUNUrwWk )
Mask
2021-02-16 (FIRE!) 19:23:41
어서오세요 에미리주!
5
카사주
(lFRwpVgDE. )
Mask
2021-02-16 (FIRE!) 19:23:48
ANCHAK!
6
나이젤주
(sbUYwUmgMY )
Mask
2021-02-16 (FIRE!) 19:23:48
여보세요
7
서진석 - 첫 진행
(QTSIjqWKqE )
Mask
2021-02-16 (FIRE!) 19:23:59
그간 뭘 했더라? 최근 며칠간은 그저 학교에 가고, 수업을 듣고, 집에 오고. 그걸로 끝이었다. 거의 웬만해서는. 뭔가 다른 일상이 고팠다. 슬슬 지갑도 얇아져가고 있고... 사고싶은 신작도 나왔고... "...알바라도 해야하나." 일단 다칠 염려 없는 아르바이트부터 해보고, 없을 때나 의뢰에 손을 대자. #아르바이트를 할 만할 것을 찾는다.
8
나이젤 그람
(sbUYwUmgMY )
Mask
2021-02-16 (FIRE!) 19:25:13
"이건 즉... 강화실패?" 영문 모를 말을 뱉으며 나이젤이 손목을 주물렀다. 아까 검귀를 묶는다고 힘겨루기를 했을 때 좀 무리했던 게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의념기 때문에 피곤해져서 결국 평균으로 따지면 상태는 똑같다. 그보다, 더 강해졌으면 이젠 묶는 것도 안 통하려나요. 어쩌죠? ...일단, 저 공격이라도 닿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검귀의 칼을 노려 공격합니다.
9
나이젤주
(sbUYwUmgMY )
Mask
2021-02-16 (FIRE!) 19:25:31
벌써 5판이네요...!
10
사오토메 에미리
(JsdiUn3jV6 )
Mask
2021-02-16 (FIRE!) 19:31:59
어째 아까보다 한결 더 태도는 봐줄만해졌는데 공격은 더 강해진 느낌이다. 더 상대하기 까다로워졌다....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한담 싶지만 지금은 다른 둘을 서포트하는 게 우선이기에, 그쪽에 집중하기로 했다. #후방에서 혹시 모를 공격에 대비
11
◆c9lNRrMzaQ
(8OcYeMmMEg )
Mask
2021-02-16 (FIRE!) 19:37:17
>>986 [ 게이트 사태 이후. 한국에 의념 각성자가 등장하면서 가장 유명한 것은 홍왕 유찬영일 것이다. 북한이라는 지역을 수복했다는 것은, 그것도 게이트로 완전히 침식된 지역을 수복했다는 것은 쉽게 볼 수 없는 업적이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그 당시에도 한국에 '유명한' 가디언이 없었느냐고 물으면 그 답은 아니다. 당시 한국에도 얼마든지 유명한 가디언들이 많았다. 서울을 치켰던 '천황도사' 김재하, 대구 지역을 지켰던 화염의 창 '이지혜' 등. 그러나 한국에서 가장 영웅에 가까웠던 사람을 꼽으라 하면 누구나 이 사람을 고른다. 해신 유주영. 일본의 침몰 이후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였던 한국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싸웠던 한국의 영웅은 게이트 사건 당시 부산 영도에서 태어난 어부였다고 한다. 중략 ... ] ......!!! 해신류 - 바다 아래로의 초대(S)에 대한 힌트를 얻었습니다! 1. 마도(A) 2. 의념 속성 해海의 2차 진화 >>988 동아리로 이동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바쁜 동아리입니다! >>989 찬혁은 벽에 적힌 글귀를 이해하려 시도합니다. ...... - 피를 삼키고 피를 낳는 자를 조심하라. ??
12
에릭주
(EUGUNUrwWk )
Mask
2021-02-16 (FIRE!) 19:38:00
오오 책 대단해! 근데 조건이 있잖아..
13
이하루주
(ToNvug0EWI )
Mask
2021-02-16 (FIRE!) 19:39:25
>>11 " 저도 돕게 해주세요! " 오늘도 바쁜 동아리 상황을 파악한 하루가 소매를 걷어내며 말한다. # 망념 50 사용! 동아리 활동 시작!
14
순무주
(dOdnefWIWc )
Mask
2021-02-16 (FIRE!) 19:39:26
해신류 짱멋지다!
15
강찬혁
(UEJ9BoRuys )
Mask
2021-02-16 (FIRE!) 19:39:37
"...뭐라고? 흡혈귀 얘기인가?" 강찬혁은 머리를 벅벅 긁으면서 고블린을 한팔로 감싸 앞에 세우고 전진한다. #전진#
16
연바다
(6QHy/6Qtqk )
Mask
2021-02-16 (FIRE!) 19:39:40
" 오...... " 뭔가... 뭔가 가능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잘 모르겠다. # 더 읽어봅니다!!
17
카사주
(lFRwpVgDE. )
Mask
2021-02-16 (FIRE!) 19:40:10
우와 해신류!! 멋져!!
18
바다주
(6QHy/6Qtqk )
Mask
2021-02-16 (FIRE!) 19:40:24
의념속성이... 진화를 해...?!
19
◆c9lNRrMzaQ
(8OcYeMmMEg )
Mask
2021-02-16 (FIRE!) 19:41:48
>>990 현재 검색된 의뢰로는 순무의 수준에 맞는 의뢰는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991 얼마나 쌓을 수 있는 정도.의 애매함은 처리하지 않습니다. 호마레는 얼마나 망념을 쌓아 수련하나요? >>993 의념의 힘을 뭉쳐, 형태화하여 에릭은 철의 무언가를 만들어냅니다. 아주 강하진 않고, 조금은 무딘 면이 있는 적철이 손 위에 굴러듭니다. >>996 소우는 게임부에 소속됩니다! >>997 " 어 얘 깨문다. " 카사가 고개를 들자 보이는 것은, 야성미 넘치는 근육을 키운 여학생입니다. " 왜. 손가락 좋아해? 몇 개 잘라줄까? " 주머니에서 단도를 꺼내들며 물어옵니다.
20
호노키주
(VYBoDn/lSo )
Mask
2021-02-16 (FIRE!) 19:42:00
>>11 아 맞다! 호마레로 이름 변경 가능할까요!
21
타다 호노키
(VYBoDn/lSo )
Mask
2021-02-16 (FIRE!) 19:42:49
>>19 으극 턴손실.. #망념 수치 20을 쌓아서 수련합니다!
22
바다주
(6QHy/6Qtqk )
Mask
2021-02-16 (FIRE!) 19:42:54
카사 손가락 달라고 하는거야!
23
소우주
(dfikp/pQIQ )
Mask
2021-02-16 (FIRE!) 19:44:05
..몇 개 잘라줄까..? 손가락을..?
24
지훈주
(lgHdMLdlmw )
Mask
2021-02-16 (FIRE!) 19:44:09
헉 해신류
25
순무
(dOdnefWIWc )
Mask
2021-02-16 (FIRE!) 19:44:45
아쉽지만 검색되는 의뢰가 없네요. 육체 단련 동아리에 가서 열심히 훈련을 합시다. # 망념 40을 쌓을 때까지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현재 망념 48)
26
바다주
(6QHy/6Qtqk )
Mask
2021-02-16 (FIRE!) 19:44:47
해신류................ (눈 돌아감)
27
에릭 하르트만
(EUGUNUrwWk )
Mask
2021-02-16 (FIRE!) 19:45:21
무딘 적철을 손에 굴리며 바라본다. 형태를 제대로 갖추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강철과 피. 이 애매한 개념의 속성에 집중하며 손에 올려진 적철에 시선을 둔다. 어디까지 응용할 수 있는지 오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다. " ....어디 그럼 " 이번에는 적철이 자신의 피부를 덮을 수 있도록 해본다. 무딘 강철이라 불순물이 잔뜩 섞여있는 강철인 만큼 지저분하겠지만 그래도 시험해봐야지. 피냄새인지 쇳냄새인지 햇갈리는 향이 퍼지기 시작했다. #의념속성을 이용해 코팅을 시도
28
순무주
(dOdnefWIWc )
Mask
2021-02-16 (FIRE!) 19:45:24
감숙이 만나기 대실패...!!!!!
29
카사
(lFRwpVgDE. )
Mask
2021-02-16 (FIRE!) 19:46:48
아름다운(?) 근육에 몸을 낮추어 경계태세로 들어간다. 거기에 단도를 꺼낼땐 본능적으로 이를 드러내며 목뒤에서 그르르... 거리는 소리를 내지만... 그러다 은쾌히 상대가 건네는 제안(?)에 그만 충격에 입이 벌어진다. "싫어! 고기도 별로 안 붙어서 맛없- 앗..." 그에 손도 툭, 놓아버러, 멍하니 여학생을 본다. 정적. 내가 뭐 하러 왔더라? 이리저리 눈을 굴리다 깔고 자 구깃해진 입부 신청서를 내민다. # "...나 입부 하러왔어! 허락해줘!"
30
◆c9lNRrMzaQ
(8OcYeMmMEg )
Mask
2021-02-16 (FIRE!) 19:47:25
>>지훈 파티 공방이 이어집니다. 치고, 막고, 베고, 찌르고, 베고, 베고, 베고, 베고, 베고! 반복된 검격 속. 기회를 노리는 것은 양쪽 다입니다. 검을 들고 전력으로 싸우기 시작한 검귀의 검은, 아직 지훈이 버티기에는 무리인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훈은 물러나지 않고 때때로 두 손으로 검을 쥐고, 휘두르면서 기회를 봅니다. 연격, 연격, 연격. 검귀의 검은 어떤 패턴이 보이는 듯 합니다. 만약 지훈이 최소한 수재만 되었더라면, 검귀의 검술을 이해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 허어. 검귀는 내심 만족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 얼굴에는 웃음이 걸립니다. 귀신이라고 보이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행동이었습니다. - 검사여. 단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검귀는 지훈에게 물어옵니다. - 당신의 검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까? 검귀는 검을 멈춥니다. 나이젤의 채찍이 검귀의 팔을 휘감았지만, 검귀는 가만히 지훈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이 레스 이후에는 지훈만 레스를 써서 답변해주시면 됩니다.
31
카사즈
(lFRwpVgDE. )
Mask
2021-02-16 (FIRE!) 19:47:54
셍태계관찰부 박력있어... 반했다... >>22 >>23 고기 없는 손가락은 거부한다!!!
32
에릭주
(EUGUNUrwWk )
Mask
2021-02-16 (FIRE!) 19:48:01
검커 죽나!?
33
나이젤주
(sbUYwUmgMY )
Mask
2021-02-16 (FIRE!) 19:49:17
이럴 수가...! 10GP는 누구한테 줘야 한단 말이야...
34
순무주
(dOdnefWIWc )
Mask
2021-02-16 (FIRE!) 19:49:23
에릭 대장장이 스멜 오지고.. 검커 막페 포스 쿠구궁!
35
에릭주
(EUGUNUrwWk )
Mask
2021-02-16 (FIRE!) 19:49:27
저요 저~
36
타다 호노키
(VYBoDn/lSo )
Mask
2021-02-16 (FIRE!) 19:49:51
승부 결착!
37
적소우 - 진행!
(dfikp/pQIQ )
Mask
2021-02-16 (FIRE!) 19:50:12
동아리에 가입했다. 왠지 어디선가 팡파레 소리가 들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냥 부장의 확인 같은 게 있었을 뿐이다. 가입 후 무얼할까 고민해 봤는데, 딱히 할 게 없더라. 그대로 동아리 활동(게임)이라도 할까 싶었지만 일단..일을 하고 싶었다. 그러니까, #의뢰를 찾습니다. 종류는 가리지 않는 대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의뢰로.
38
소우주
(dfikp/pQIQ )
Mask
2021-02-16 (FIRE!) 19:51:03
검귀 마무리가 다가온다아ㅏ..
39
카사즈
(RFUGS.MaKs )
Mask
2021-02-16 (FIRE!) 19:51:06
검커 막페!! 도키도키
40
한지훈
(5PFOA0KlKc )
Mask
2021-02-16 (FIRE!) 19:52:33
.... 생각해보면 무엇을 위해 검을 들었을까. 이젠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지금은 무엇을 위해 검을 들고 있나. 아직까지도 검을 놓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 단정하기에는 아직 확신이 없었다. 하지만 어느정도 생각나는 건 있었다. " 굳이 말해야 한다면... 저와 제 친구들을 위해 존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는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하지만 무언가 결정했다는 말투로 조용히 중얼거렸다. #
41
지훈주
(oXmNSMeok2 )
Mask
2021-02-16 (FIRE!) 19:53:09
막페 가는건가...! 그리고 수재였다면 검귀의 검술 이해하는 건데 아쉽다
42
순무주
(dOdnefWIWc )
Mask
2021-02-16 (FIRE!) 19:53:38
와아... 지훈이 멋지다 (야광봉)
43
나이젤주
(sbUYwUmgMY )
Mask
2021-02-16 (FIRE!) 19:53:56
파티멤버중에 수재가 있었다면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었으려나?
44
타다 호노키
(VYBoDn/lSo )
Mask
2021-02-16 (FIRE!) 19:54:58
>>43 관련 분야인 사람만 이해할지도!
45
지훈주
(CgCKZAcJb6 )
Mask
2021-02-16 (FIRE!) 19:55:54
천재인 사람이라면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46
타다 호노키
(VYBoDn/lSo )
Mask
2021-02-16 (FIRE!) 19:57:55
수재만 되어도라고 했으니 천재는 뭐....
47
호노키주
(VYBoDn/lSo )
Mask
2021-02-16 (FIRE!) 19:59:21
나메나메
48
철우
(9xbyt/wbuw )
Mask
2021-02-16 (FIRE!) 19:59:40
"크윽.." '겨우 손가락을 한번 튕긴 것 가지고 이정도의 풍압이라니..하지만..아직은 아니야.' 벽에서 빠져나와 바닥을 뒹굴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주먹을 꽉쥐고 자세를 잡았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선생님도 아시겠지만 제가 머리는 나쁜데 노력을 해서 성적이 좋지 않습니까? 머리로는 이해 안되니 몸으로 체감 시켜주십쇼." 맞고 또 맞아 지쳐 쓰러질때까지 맞다보면 적어도 한번은 막거나 피할 수 있진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망념을 20사용합니다!
49
◆c9lNRrMzaQ
(8OcYeMmMEg )
Mask
2021-02-16 (FIRE!) 20:00:35
>>7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망념 10당 95GP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아르바이트를 하나요? >>13 하루는 동아리 활동을 시작합니다! " 와. 예쁘다.. " 치료를 받으며 하루의 얼굴을 보던 한 남학생은 자기 팔이 날아간 것도 모르고 감탄사를 내뱉다가 옆에 있던 여학생에게 뒤통수를 후려맞습니다. 새침한 표정인 걸로 보아 커플이었나봐요. >>15 ....무언가가 찬혁의 감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워어어어어어!!!!!!! 어어어!!!!!!!!!!!!!!!!!! !!!!!!!!!!! [ 경고, 경고! 가디언의 레벨에 맞지 않는 적이 발견되었습니다! ] 가디언 칩이 불길한 음성을 내며 말해옵니다. [ 경고합니다! 즉시 물러나 구조 요청을 해주시....@*#!&$$*!)(*#& ] [ 설마 물러날 생각은 아니지? ] 귀여운 토끼가 망치를 들고 있는 이모티콘이 올라옵니다. [ 이 앞에 있는 녀석은 오크야. 오크 투사 단 한 마리. 하지만 얼마 전 게이트에서 나오고 다친 뒤 이 곳으로 숨어들었지. 아마 고블린들은 오크의 명령을 듣는 중이었을거고 말야. ] [ 설마 내가 성장 코스라며 잔챙이같은 고블린만 준비했을까봐 실망했지? 걱정 마. 네 목표는 다친 오크 투사를 상대로 싸우고, 죽여서 레벨을 올리는거야. 어때. 너무 고맙지 않아? ] 꺄하하하하하, 하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 아 물론. 내 말을 듣지 않았다고 성내는 거는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말아줬음 해. 알았지? ] 결국 찬혁의 방법은 둘밖에 없습니다. 무시하고 도망가거나, 다쳤더라도 오크 투사를 상대하거나.
50
호노키주
(VYBoDn/lSo )
Mask
2021-02-16 (FIRE!) 20:00:48
>>48 어라 계셨구나?!
51
호노키주
(VYBoDn/lSo )
Mask
2021-02-16 (FIRE!) 20:01:41
>>49 외모 A는 어쩔 수 없지 아ㅋㅋㅋ
52
지훈주
(y6mf.40z12 )
Mask
2021-02-16 (FIRE!) 20:01:57
외모 A는 못 참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