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66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4 :: 1001

◆c9lNRrMzaQ

2021-02-14 17:55:29 - 2021-02-16 19:22:23

0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17:55:29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563 연바다 - 하루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2:04:14

감탄을 흘릴 수 밖에 없는 몸짓과 말투. 조곤조곤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칭찬하기까지! 사랑받기에 더없이 적합한 존재이고 만화 주인공으로서도 꼭 알맞는 사람이었다.

" 으와아... 감사합니다, 저, 하루 라는 이름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해요! 어감도 정말 좋고, 입 안에서 발음될 때의 느낌도 좋고.... "

바다의 얼굴에는 홍조가 오른지 오래. 들은게 있으니 같은 것을 돌려주어야 겠다고 생각해 상대의 이름을 칭찬해 주었지만 나오는 말들은 꽤 멍청한, 적어도 깊은 사려나 생각 없이 누구나 즉각적으로 할 수 있을법한 말들이었다.

" 좋아요! 바쁘시지만 않으시면 저는 좋아요! "

고개를 격렬히 끄덕이는 성공한 오타쿠 하나.

564 이하루 - 바다 (8MYVdmg1yQ)

2021-02-15 (모두 수고..) 12:14:10

" 후후, 고마워요. 신께 받은 이름을 그렇게 칭찬해주시니 저도 기쁘네요. "

홍조를 띈 바다가 들뜬 목소리로 칭찬을 해주는 것을 들은 하루는 다시 입가를 가린 체 웃음소리를 흘린다. 어찌보면 투박하고 단순한 표현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어찌 됐던 칭찬이었다. 그런 것은 일절 신경을 쓰지 않은 체 올곧은 바다의 마음을 부드럽게 받아들이는 하루였다.

" 저는 바쁘지 않으니까요. 그러면 좀 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 다른 학교에는 아는 분이 없었는데.. 바다양이 처음이거든요. "

고마워요, 하고 고개를 격렬히 끄덕이는 바다의 손을 새하얗고 가녀린 두 손으로 살며시 감싸주며 다정한 목소리로 말한다. 정말로 기쁘다는 듯, 새하얀 하루의 볼 위에도 옅은 분홍빛 홍조가 어느샌가 꽃을 피워내고 있었다.

" 그러면 그늘로 갈까요? 바다 양의 예쁜 피부가 상하면 곤란하니까요. 새로 사귄 친구의 피부가 상하는 것을 보고 있는 건 마음도 아프구요. "

두 손으로 바다의 손을 감싼 체 살며시 고개를 올려 눈을 마주한 하루가 조곤조곤 말을 하곤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565 에릭주 (ohxQlJ5z0Y)

2021-02-15 (모두 수고..) 12:16:02

개애앵신!

566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2:19:14

어서와-요

567 이하루주 (Xe89U4Trm2)

2021-02-15 (모두 수고..) 12:19:21

에릭주 어서오세요.

568 연바다 - 하루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2:28:15

" 오.... "

냉정하게 생각해 본다면 별 의미 없는 관계이지만, 오타쿠로서의 연바다는 작은 것을 과대해석하거나,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고는 했다. 지금은 < 순정만화 주인공의 첫 다른 학교 지인 > 이라는 감투에 순수하게 감동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심지어, 그 부드러운 손으로 바다의 손을 감싸주지 않았던가. 이미 상상 속에서는 연애상담도 해주는 만화 조연이 된 체였다.

" 좋아요! 참 하루양..? 은 나이랑 학년이 어떻게 되나요? 저는 16에 1학년이에요! "

손을 잡은 체 잔뜩 고양된 기분으로 자신의 정보를 흘리고, 또 상대의 정보를 듣기를 원하는 모습.

569 에릭주 (ohxQlJ5z0Y)

2021-02-15 (모두 수고..) 12:28:22

나이젤주도 하루주도 안녕이에요

570 이하루 - 바다 (yVClo7WDTQ)

2021-02-15 (모두 수고..) 12:34:54

손을 맞잡은 바다의 몸이 부르르 떨려오는 것을 느낀 하루는 의아함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어디 좋지 않은 부분이라도 있는 것일까 하고 얼굴을 살펴보지만 잔뜩 미소를 짓고 있는 바다의 표정은 어딘가 문제가 있는 얼굴은 아닌 것처럼 보였기에 잠시 의아함을 품던 것을 날려버리곤 다시 미소를 지어보인다.

" 어라라, 바다양은 신입생이였던 모양이네요? "

키는 자신보다 큰 데 한살 어린 바다를 보며 조금은 놀랐다는 듯 바라보며 말한다. 역시 외모로는 나이를 알 수 없다는 깨달음을 되새긴 하루는 이내 놀란 기색을 지우곤 조금 더 힘을 주어 손을 잡아주며 말을 이어간다.

" 전 올해 17살이에요. 성학교 2학년생이구요. 바다양보다는 조금 일찍 학원섬에 왔을지도 모르겠네요. 학원섬은 어때요? 지낼만 한가요? "

고양되어있는 바다를 진정시키듯 바다의 두손을 감싸쥐던 손 중에 한손을 풀어 부드럽게 바다의 손등을 토닥이며 다정한 목소리로 물음을 건낸다. 어린 나이에 이곳까지 왔다면 혹시나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으니까. 그런 부분을 신경써주고 싶은 모양이었다.

571 에릭주 (ohxQlJ5z0Y)

2021-02-15 (모두 수고..) 12:40:25

점심...머먹지

572 이하루주 (s17A6ZhgzA)

2021-02-15 (모두 수고..) 12:43:45

맛난걸로..

573 호노키주 (4Q6B1D0h3k)

2021-02-15 (모두 수고..) 12:45:43

어제부터 타다의 이름을 바꾸고싶은 참치입니다...!

574 에릭주 (ohxQlJ5z0Y)

2021-02-15 (모두 수고..) 12:45:58

그럼 맛난거..

..심심하니 썰이나 풀어주세요.
비설 하나 두개는 장전해두잖아요!!

575 에릭주 (ohxQlJ5z0Y)

2021-02-15 (모두 수고..) 12:46:16

어서와요 호노키주

576 호노키주 (4Q6B1D0h3k)

2021-02-15 (모두 수고..) 12:47:24

>>575 안녕하세요!

577 연바다 - 하루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2:49:25

" 네! 들어온지 얼마 안 됐어요! "

말을 이런 식으로 이어나가는 것을 보면 아마 자신보다는 선배인 모양이다. 조금 놀란 표정을 보이는 것을 보면 역시 키 때문에 놀란 것일까. 키가 크기는 하고, 또 뿔 때문에 체감상의 신장은 그보다 커 보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생각했다.

" 와아, 그럼 언니네요!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

하루가 바다를 진정시키려고 하였지만 들뜬 짐승은 진정시키기 쉽지 않은 법이다. 대형 동물일 수록 더 그렇고, 그 피에 용혈이 반이나 섞여 있다면 더더욱 그렇지!

" 학원섬은 제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즐겁고 더정한 것 같아요! 신기한 일도 매일 매일 일어나고 오기 전 보다 훨씬 행복해요! "

578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2:49:36

어서와요-

맛난 썰...

579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2:55:40

진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용서하지_못하는_것은
공포게임_방송하는_자캐
자캐의_성실함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썰풀때 좋은 진단! 근데 가끔 이상한 것도 곁들인.

580 에릭주 (1ZSeWxc6Vg)

2021-02-15 (모두 수고..) 12:57:27

역시 대형게이트 진단메이커..
틀림없이 자캐들의 비설을 폭로하는 무시무시한 보스가 있는거시에요

581 이하루 - 바다 (sYMVCzCgeI)

2021-02-15 (모두 수고..) 12:57:55

" 언니라고 부르는게 편할 것 같으면 그러도록 해요. 바다양이 편한 것이 우선이니까. "

들뜬 하루의 물음에 고민 한점 없이 선뜻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애초에 언니라고 부르는 것은 고아원에서도 한없이 듣던 호칭이었으니 어렵거나 꺼려지는 호칭도 아니었다. 오히려 귀에 익숙하다고 하면 익숙하겠지. 게다가 바다가 그렇게 부르고 싶어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 허락을 해주게 되는 것은 귀여워서 그런 것이겠지. 순한 대형견을 보는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 바다 양은 학원섬을 잘 즐기고 있는 모양이네요. 후후, 괜히 적응하는데 어려워 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은 필요도 없던 것 같네요. 다행이다. "

천천히 한손을 맞잡고 그늘에 놓여있는 벤치로 향하며 들뜬 바다와는 비교되는 차분한 목소라로 조곤조곤 말을 들려준다. 그렇게 걸어가면서도 바다의 손등을 부드럽게 매만져주는 것은 그렇게 들떠있으면 금방 지치니까 조금만 차분해지는게 좋겠지, 하는 하루의 배려였다.

" 방금도 바다양 나름대로 학원섬을 즐기고 있던건가요? 아까 전에 광장에 혼자 있었던 것 같은데. "

바다를 이끌어 벤치에 같이 앉으려 한다. 물론 심적거리나 몸의 거리는 이미 한없이 가까워진 것처럼 붙어있는 것은 왠지 자연스러웠다.

" 제가 바다양의 시간을 방해한거 아니에요? "

앉고 나서는 다시 자연스럽게 바다와 눈을 마주하려 하며 상냥한 물음을 건넨다.

582 ◆c9lNRrMzaQ (1X73ra1bIs)

2021-02-15 (모두 수고..) 13:03:35

학원도 애들이 바다 뿔보고 신경 안 쓰는 이유는.. 어차피 게이트에선 더한 것도 보니까..

583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3:04:15

>>579 저는 저 진단 돌렸다가 하나하나가 촌철살인같은 질문이라서 풀수 있을지 모르겠는... 정말 보스가 있을지도 몰라요.
일단 굴려야지 .dice 1 4. = 3

584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3:04:55

>>582 사람인데 게이트에서 보는 거랑 비교하면 안 되잖아요?!

어서와-요

585 에릭주 (1ZSeWxc6Vg)

2021-02-15 (모두 수고..) 13:07:52

어서와요 캡틴!

586 ◆c9lNRrMzaQ (1X73ra1bIs)

2021-02-15 (모두 수고..) 13:08:34

안녕안녕

587 이하루주 (sYMVCzCgeI)

2021-02-15 (모두 수고..) 13:09:09

캡틴 어서오세요.

588 준서주 (Kk.QoxyTQc)

2021-02-15 (모두 수고..) 13:11:33

좋은 점심~

589 후안주 (PoI3b7zTHg)

2021-02-15 (모두 수고..) 13:12:03

점심 먹고 재갱!
>>554-555
아마 그냥... 널리고 널린 싼 음료 같은걸 먹겠지?
저번 진행때 다도 하는걸 보고 신기해 하기도 한건 고급 문화에 대한 묘한 동경심 같은게 있기도 하기도 해서야.
후안에게 커피도 홍차나 차랑 비슷한 느낌이지?

590 후안주 (PoI3b7zTHg)

2021-02-15 (모두 수고..) 13:26:10

>>588
아침 먹고 갱~
점심 먹고 갱~

게이트를 열어보니 비가 오네요~

지렁이 세마리가 기어갑니다~

아이고 무서워라~

해골 빠가지~

591 ◆c9lNRrMzaQ (1X73ra1bIs)

2021-02-15 (모두 수고..) 13:26:57

게이트를 열었는데 비가 왜 와ㅋㅋㅋㅋㅋㅋ

592 연바다 - 하루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3:27:24

" 네...! "

어찌 이리 상냥하고 성스러운지! 바다는 그런 하루의 태도에 대단히 감동하였지만 한 편 뇌리에 이런 생각이 스쳤다. 설마—, 저번에 보았던 그 철장 속의 소녀와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는 사람이신 걸까? 그러면 내가 이렇게 가까워 져도 되는걸까? 현실과 픽션을 구분 못 하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법이다.

" 으흠, 으헤헤, 감사합니다. 여기 오기 전에는 비각성자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 뿔 보면 되게 무서워 하셨거든요. 경찰이랑 가디언도 되게 많이 봤고... "

그래도 크리스마스에는 순록 코스프레라며 빨간 머리띠를 두른 체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하루가 진정시키려는 시도를 지속해서 했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 그저 눈길이 맞잡은 손을 향해 내려갔을 뿐이지.

" 아, 아니에요. 저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 관찰 하는것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매일 이런 곳에 나와서 산책하는 사람을 구경하거나 그래요, 그리고 그것보다는 이런 식으로 직접 사람이랑 대화하는게 더 좋고... "

그리고 눈동자가 마주치면 헉 하고 숨을 멈추었다. 눈 앞의 숙녀분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자각하고 있지 못 한 것이 틀림 없었다!

593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3:29:20

>>590 우리 동네에서는 지렁이 세마리! 만 했는데...!

594 준서주 (Kk.QoxyTQc)

2021-02-15 (모두 수고..) 13:32:47

>>5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게머선...

595 이름 없음 (MlQBbI3QtM)

2021-02-15 (모두 수고..) 13:33:48

강찬혁 갱신
고블린 슬레이어 같은거 본 다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찢겨나가거나 함정에 걸려서 박살날까봐 조심히 가고 있는데
가디언은 고블린에게 죽고 싶어도 죽기 어려운 존재였던건가 싶고 그렇네요
독침 디버프 씹은게 큰가

596 연바다 - 하루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3:34:45

어서와~

597 이하루 - 바다 (C.JJIUgAKQ)

2021-02-15 (모두 수고..) 13:39:46

" 아아, 확실히 비각성자 분들은 몇몇 특별한 모습들을 좀처럼 잘 받아들이지 못하니까요. 그래도 그분들은 겁을 먹어서 그렇지, 제대로 봤다면 바다양의 뿔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운 형태인지 알 수 있었을거에요. "

바다양의 뿔은 참 예쁘네요, 하고 속삭이듯 덧붙인 하루는 어린 동생을 타이르듯 손을 뻗어 뿔을 살며시 매만져주려 하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말한다. 바다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별종이 아니라 그저 그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아서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리지 못 한 것 뿐이라는 듯 덤덤하면서도 다정한 목소리였다.

" 후후, 오늘은 제가 운이 좋은 것 같은데요? 이렇게 연이 없었던 청월고에, 이렇게 예쁜 뿔을 가진 착한 동생을 알게 되었다는 건 분명 신께서 제게 또 하나의 축복을 내려주신 것이 분명해요. "

하루는 자신과 눈이 마주치자 바다가 숨을 멈춘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살며시 맞잡은 손을 천천히 들어올리며 조곤조곤 말을 이어간다. 누군가와의 만남은 모두 특별하고, 소중한 것이라고. 이 또한 신께서 자신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은혜라고 하루는 생각하는 듯 했다. ' 바다양은 조금 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해요.' 하고 속삭인 하루는 천천히 잡고 있던 바다의 손을 입가로 가져가려 한다.

" 주께선 당신께서 세상에 내리신 바다양을 언제나 지켜보고 사랑하고 계신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이니까요. 더이상 남들이 뿔을 어떻게 바라보던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각성자가 보는 시선도, 비각성자가 보는 시선도 중요치 않답니다. 중요한 것은 오직 자기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린거니까요. "

'물론 제 눈에 바다양은 진작에 잘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하루는 바다의 손등에 기도문을 읊조리듯 말을 속삭이곤 가볍게 손등에 입술을 맞춰주려 하곤 천천히 고개를 들어 다시 눈을 마주하며 부드럽게 말을 덧붙인다.

" 학교 생활은 괜찮구요? "

598 이름 없음 (MlQBbI3QtM)

2021-02-15 (모두 수고..) 13:40:00

일상 돌릴분 있나요

599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3:40:00

어서와요-

600 이하루주 (JF2vpZqR76)

2021-02-15 (모두 수고..) 13:40:45

어서오세요.

601 ◆c9lNRrMzaQ (1X73ra1bIs)

2021-02-15 (모두 수고..) 13:40:46

헌터도 고블린 정도야 뭐.. 하고 싸우는데 가디언정도면

602 바다주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3:43:36

하루 스킨쉽이 대단해서 하렘을 차릴 것 같다는 내용의 레스

603 이름 없음 (MlQBbI3QtM)

2021-02-15 (모두 수고..) 13:44:07

강찬혁이 "잉잉 나 세발자전거 타기 무서워 메뉴얼줘 응애" 한거랑 비슷하게 됐네요

604 이하루주 (apLXO4nH1I)

2021-02-15 (모두 수고..) 13:44:45

>>602 하루는 기도를 올린 것 뿐이지만요...?? (⊙o⊙)

605 ◆c9lNRrMzaQ (1X73ra1bIs)

2021-02-15 (모두 수고..) 13:45:15

조금 더 비교하자면 구명조끼 줬고 튜브도 줬는데 배는 안 주냐고 한 셈이지?

606 바다주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3:45:23

>>603 응애

>>604 A급 매력에 저런 짓을 하면 유죄입니다.

607 후안주 (PoI3b7zTHg)

2021-02-15 (모두 수고..) 13:46:39

>>598
어제 같이 했으니 스킵-

608 이하루주 (8JbfJJzymg)

2021-02-15 (모두 수고..) 13:52:26

>>606 왠지 하루가 '어머나' 하는 소리가 들려올 것 같아요.

609 태준서 (Kk.QoxyTQc)

2021-02-15 (모두 수고..) 13:54:17

가디언 칩을 활성화 시킨다, 의뢰 인원을 모집하는 연락이 한번 돌아간다.

/ 소소하게 한번 연락을 돌려보고... 같이 가실 분 미리 모집을...

610 바다주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4:13:28

잠깐 밥 먹고 올게~

611 이하루주 (FzvaHkpLo.)

2021-02-15 (모두 수고..) 14:16:23

맛있게 드세요.

612 순무주 (B80l8KWwwI)

2021-02-15 (모두 수고..) 14:27:57

안녕하세요~

613 ◆c9lNRrMzaQ (1X73ra1bIs)

2021-02-15 (모두 수고..) 14:30:25

오늘 진행은 하루 쉬어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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