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tMH39zLsj. )
2021-02-12 (불탄다..!) 23:18:55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645
연바다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4:00:00
" 우와아! " 해양연구부라는 이름에 더없이 걸맞는 부실! 바다는 부푼 가슴을 안고는 조심스럽게 승선을 시도하고, 문이 있다면 문을 가볍게 두드리며 자신의 승선을 알리려 했다. " 안녕하세요, 계신가요? 입부 신청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요! " # 나랑 같이 물사람 만들래~
645
지아
(GjDtG/9j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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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00:00
"아무튼아무튼 그래서말인데요!" 윤지아, 투머치토커가 되진말자! 너는 여기에 용건을 보러온거니까! "저 동아리 들고싶어요! 제가 가도 괜찮은데 알려주세요!" #토킹 앤드 토킹!
646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00:30
3개 아카데미 공통 공문 ★ 일주일 뒤 영웅절 행사가 열립니다! ★ 시작!
647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4:01:28
"아무튼아무튼 그래서말인데요!" 윤지아, 투머치토커가 되진말자! 너는 여기에 용건을 보러온거니까! "저 동아리 들고싶어요! 제가 가도 괜찮은데 알려주세요!" #토킹 앤드 토킹!
648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4:01:42
>>645 취소!
649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01:56
뭔가 일주일 뒤 열린다...!
650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02:23
[좋아 우선 나왔어 하나미치야] [콜라 종류가 많은데..펩x로 사와?] 우선 여자기숙사로 향하기전에 편의점으로 간다. #편의점으로!
651
이하루
(PbfU91DAXA )
Mask
2021-02-13 (파란날) 14:02:51
" 음, 치료학 공부를 하러 가볼까. " 예배를 마치고 선배에게 기술을 배운 하루는 예배당에 빠져나와선 고민을 하다 도서관으로 향한다. # 치료학 공부를 위해 도서관으로.
652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14:04:13
"좋아. 전투연구부 들어왔으니까..." 동아리 부장에게 묻습니다. #"나 같은 실전계 연구원우 뭘 하면 되죠? 마루타?"
653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04:35
[퀘스트가 생겼어. 도와줄 수 있어?] [가능하다면 X시까지 광장으로 와주라.] #에미리와 나이젤에게 가디언 칩으로 연락합니다!
654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4:06:12
situplay>1596246592>890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이 사람이 정말 가디언 트레이너 이혜연 님이라고? 그 유명한 트레이너가 육체 단련부 부장이라고? 청월이라는 이름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일이지만 여전히 어리둥절한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게다가 바로 육체 단련부에 소속되었다니 정말이지 믿기질 않았어요. 순무는 정말정말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눈을 반짝이며 다시 한번 허리를 구십 도로 숙여서 배꼽인사를 했어요.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655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07:57
>>645 한창 꿈나라에 빠진 사람은 바다의 쾌활한 목소리에도 깊은 잠에 빠진 듯 싶습니다. " 음냐.. 물고기 찜은.. 잉어가 제일 맛있어요.. " >>647 " 지아에게 맞는 동아리? 음.. " 진설은 잠시 고민하다가 무언가를 떠올린 표정을 짓습니다. " 그럼 몇 가지만 물어볼게. 지아는 어떤 동아리를 찾는거니? 전투에 맞는 동아리? 아니면 활동을 중시하는 동아리? 아님 흥미있는 무언가가 있는거니? " 몇 가지 말을 하면서도 그는 책상에서 젤리 몇 개를 꺼내어 지아에게 내밉니다. 귀여운 곰돌이 젤리! " 동아리는 탈퇴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자기에게 맞는 부를 찾아서 쭉 지내는 것을 목표로 삼곤 해. " >>650 [ 펩X 제로 콜라. ] 기숙사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왔습니다! 커다란 기계 하나가 눈으로 보이는 기관을 데굴거리며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편의점 판매 전용 안드로이드 SonNom - 1이라고 합니다. 찾으시는 물건이 있으십니까? ] >>651 하루는 지금 선배랑 대화 중입니다. 대화를 그만 두고 도서관으로 향할까요?
656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4:09:31
"음, 의념쪽 공부를 조금 더 해볼까." 몇시간, 아니 몇십분 전까지만 해도 책만 주구장창 읽다가 도서관에서 막 나온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나도 밝은 발언이기는 했지만, 그는 그저 하품을 푹 쉬며 다시 도서관으로 걸어들어갔다. #의념기 공부를 위해서 도서관으로 갑니다
657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14:09:43
어떻게 점원 이름이 손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
이하루주
(zEZX8rBufk )
Mask
2021-02-13 (파란날) 14:11:26
>>655 (아, 이어서 하는거였구나) " ... 선배, 기술을 알려주신 겸 질문을 한가지 더 드려도 괜찮을까요? " 하루는 차분한 목소리로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게 물음을 던진다. " 선배는 동아리 활동을 하셨나요? 하셨으면 어느쪽으로 하셨는지... 아무래도 선배께 여쭈어 봐야 선택하는데 좋을 것 같아서. " # 동아리 관련해서 물음을 던진다.
659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13:04
"에..." 어쩌지. 어떻게 쓰는거지 키오스크 마냥 눈 부분을 몇번 누르다가 아닌걸 알아차리고는 헛기침을 하였다. " x시 제로 콜라와 새x깡이요" # 이거면 되겠지?
660
나이젤 그람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13:58
"퀘스트?" 나이젤은 가디언 칩으로 온 알림에 하던 일을 멈추고 메세지를 읽었다. 싸우는 퀘스트라면 그다지 도움 안 될지도 모르는데... 그것까지 알고 부르는 거라면 상관없겠지만. 좋아, 갈까. [네] [갈게요] # 채집부실에서 나와 광장으로 갑니다.
661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14:29
서버점검 하시는 건가..?
662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16:23
>>652 " 일단 내가 보기에 너는 특별한 재주가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직 레벨이 높은 것처럼 보이지도 않거든. " 부장은 찬혁의 몸을 살펴보다 말합니다. " 그래도 능력치 벨런스는 꽤 맞나보네. 쓰러지진 않겠어. " 대답을 마친 부장이 손을 몇 번 젓자 다른 학생들이 몇 가지 서류를 들고 옵니다. " 일단 레벨부터 끌어 올려야지. " [ 신입 가디언 후보생을 위한 레벨업 계획 ] 상당히 불길한 이름을 가진 서류를, 부장은 내어줍니다! 가디언 칩에 [ 루트 ] 가 등록됩니다! " 일단 레벨이나 좀 올리고 와. 10레벨에 맞추는 게 가장 좋아보이네. " >>653 연락했습니다! 에메리, 나이젤이 연락을 수락하면 셋은 파티 상태가 됩니다. 파티 선언 시 이동 레스는 파티장의 대표 레스 하나를 통해 처리합니다. >>654 " 어...응.. " 부장은 꽤 놀란 눈치였습니다. 눈동자가 살짝 동그랗게 변했네요.
663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19:51
앗 서버가 돌아왔다
664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20:52
서버가 살아나따!
665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23:00
그런데 에미리주가 안 보이신다... 어쩌지..
666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23:24
정말이야!?
667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23:49
>>656 사샤는 도서관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도서위원을 맡고 있는 학생이 질린다는 표정으로 사샤를 바라봅니다. >>658 " 저는 동아리 활동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저번 년까지 학생회에 몸을 담고 있었어서요. " 그는 아쉽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표정에서도, 좋은 대답을 해주지 못 해서 아쉽다는 표정이네요. " 그래도 다친 사람을 치료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보건부, 아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면 봉사부 정도가 하루 씨와 어울릴 것 같네요. " >>659 [ 25GP입니다. ] 에릭은 하나미치야가 보낸 GP로 결제를 마칩니다! >>660 나이젤 그람은 의뢰를 수락합니다. 의뢰를 공유받습니다. ▶ 검귀의 춤 ▶ 동아리 부장 특수 임무 ▶ 최대 인원 : 3인 ▶ 백검곡에 있는 검귀를 물리치고 게이트를 클리어 할 것. ▶ 보상 : (개인당) 1000GP, (한지훈) 검도부 정식 입부
668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24:19
>>665 그러네... 어쩌지...
669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26:13
먼저 진행하다가 어! 너 언제부터 이써서!? 가 가장 편할거야!
670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26:14
여자 기숙사.. 금남의 구역. 뭔가 큰 잘못을 하는 기분이 들기에 손에 들린 봉투를 꼭 쥐고 건물을 올려다보았다. 저를 지켜봐주시는 수호성님.. 이건 잘못이 아니죠? 그렇죠? 아 그런데..하나미치야가 몇호였더라.. [도착했어. 너 몇호였더라] #가자!
671
이하루
(2dlu4llGJ2 )
Mask
2021-02-13 (파란날) 14:26:40
>>667 " 학생회...! 동아리 활동도 분명 좋은 활동이겠지만, 선배님께서는 더 좋은 일을 하셨군요. " 하루는 아쉽다는 듯 말하는 선배를 바라보며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본다. " .. 저도 학생회에 들어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모자란 몸이라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 '보건부에 대해서 알아봐야지' 하고 중얼거리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러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살풋 웃으며 말을 이어간다. " 학생회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노력해보는게 좋을까요, 선배님. 자꾸 질문을 귀찮게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좋은 선배님을 뵌 기회를 날리기엔 아쉬워서요. " # 학생회에 대해서 물어본다.
672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26:55
>>668 으음.. >>669 아 그래도 될까요? 어제 에미리주가 하시겠다고 하셨으니까...
673
순무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4:27:12
>>662 앗 너무 들떠서 그만 인사가 과했나 봅니다. 의욕만 앞서면 안 되는데 말이죠. 덕분에 긴장이 풀리긴 했지만요. 동아리 스케줄이나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궁금한 게 많았지만 일단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좋겠어요. "그럼... 저는 이제부터 뭘 하면 되나요?" # 눈을 반짝이며 부장을 올려봅니다!
674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14:27:46
"...머리에 총 맞고도 죽지는 않아서요. 말씀한 서류는 챙겨볼게요."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바로 루트를 확인합니다.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까?#
675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4:27:55
>>655 "어... 음... 사실 그부분이 막막해서요... 헤헤" 앗, 이건! 어릴때 되게 좋아하던 그 젤리! 감사히 받아들고, 일단은 이야기 끝나고 먹자! "전투도 좋고 다른 동아리도 좋지만... 이론이나 연구위주로 하는 동아리 보다는 역시 마구 움직이면서 활동하는게 더 좋아요!" 이론이나 그런쪽으로 가면 난 지치고말꺼야... #지아의 동아리찾기!
676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28:19
" 아, 와줬구나. 고마워. " 모인 사람들을 향해 희미하게 미소지어보인다. 지훈은 가볍게 의뢰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파티원을 이끌고 의뢰 장소로 향했다. #가자
677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29:09
>>670 [ 1317호. ] 놀랍게도 다른 여성들은 에릭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기할 정도로 무관심하긴 해요. 호실에 도착해 똑똑, 문을 두드리자 부드럽게 문이 열리며 노란색 복실복실한 여우귀가 쫑긋 튀어나옵니다. " 에릭 오랜만- " 손을 방방 흔들면서 에릭을 방 안으로 끌어들인 이카나는 에릭이 사온 과자를 보고 얼굴을 살짝 찌푸립니다. " 윽. 새우깡.. "
678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33:23
" 그래, 하나미치야도 오랜만이야. " 여전히 신경쓰이는 귀다. 바다양의 뿔 과 같다고 해야하나. 눈이 이끌리지만 애써 진정한다. " 새우깡이 왜. 나에게 있어선 맛동산 다음으로 최고인 과자야. " 안질린다고.. " 아무튼, 워리어는 만석이로 구했어. 시간과 장소를 부르면 픽업하러 오겠다고 했고." #귀..여우귀!
679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4:34:37
"언제나처럼 공부하러 왔습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새로 들어온 책이 있던가요?" 사샤는 그냥 피식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이제 이렇게 다니는 것도 놀랍지가 않을것 같은데 말이지. 원래부터 워낙 도서관에서 사는 사람이고 이제는 도서위원들도 슬슬 적응할거라 생각했는데 1년 365일하고도 2개월 동안 도서관에서 제2의 기숙사를 차린 자신을 보고 질려하다니. 이 도서위원은 신참이거나 아니면 자신을 처음 본 굉장히 희귀한 사람인가 봅니다.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이 있나 확인합니다.
680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38:10
>>671 "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제 노고를 얘기해주시니 기쁘군요. " 선배의 얼굴에는 가느다란 미소가 피어납니다. " 학생회에 들기 위해서는 꽤 많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작게는 담임 선생님의 추천서와 학생회 입부 의뢰를 클리어할 필요가 있고, 자신이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술을 S랭크까지 끌어올리고 30 이상의 레벨이 필요하죠. 결국 학생회라는 것은 학교의 얼굴임과 동시에 각 부의 부장들처럼 학교의 최고 전력을 상징합니다. " 그는 하루의 질문에 잠깐 고민합니다. 작은 침음이 지나가고 나서. " 아마 지금 하루 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생회는 동아리와 같이 활동할 수 있거든요. 일단 실력을 키우고 나서 학생회를 노리도록 하세요. " >>673 망념을 쌓는 것으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순무는 동아리 활동을 얼마나 할 건가요? >>674 [ 제 1 루트 ] '고블린 굴' 게이트 단일 격파(중소형 게이트. 네임드 개체 출현. 주의할 것) 역시. 여억시 책상물림들. 현장직의 설움을 알리가 없어요. 네임드가 애 이름인가요.. ? >>675 " 그럼 내가 보기에는 지아는 야구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때? " 진설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676 파티가 선언되었습니다. 한지훈(리더) / 나이젤 그람 / 사오토메 에미리 랜서 / 서포터 / 서포터 백검곡으로 바로 이동할까요?
681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39:22
랜폿폿 조합!
682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40:04
워리어가 없어!
683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40:11
#바로 이동!
684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40:43
>>678 " 만족스럽진 않지만- 정성을 봐서 용서해주마! " 마구 몸을 움직이기 좋은 펑퍼짐한 티셔츠, 반바지를 대충 입은 하나미치야는 에릭이 사온 과자와 콜라를 들고 자연스럽게.. [ League of Guardians ] 로그를 켭니다. " 아 만서그? 만서그가 왠 일이래. 걔 요새 학생회 들어간다고 바쁘잖아. " >>679 너무나도 많은 책이 있지만 그걸 다 쓰면 캡틴의 오늘 진행은 끝나게 됩미다. 키워드.. 키워드로 찾으세요..
685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41:24
워리어가 없지만 기합으로 어떻게든(아무말)
686
이하루
(SC6kz16eWA )
Mask
2021-02-13 (파란날) 14:42:21
>>680 " 감사합니다, 선배. 큰 도움이 되었어요. " 목표가 한가지 더 생겼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된 하루는 공손히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해보인다. 그리곤 부드러운 미소를 띈 체 말을 이어간다. " 이야기 나온 김에 보건부에 가봐야 하겠어요. 이런 일은 망설일 시간에 움직이는게 좋을테니까요. 오늘의 가르침 감사했습니다, 선배.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예배당에 매일 오니까요. " 선배의 충고에 따라 보건부에 가볼 생각인지 천천히 뒷걸음질을 하며 부드럽게 말한다. # 인사를 마치고 보건부에 가본다.
687
순무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4:42:41
>>680 # 망념 50 쌓을 때까지 활동할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688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14:42:55
"...네임드. 그것도 단일 격파." 강찬혁은 전투연구부 부장에게 물었다. #"부장님. 여기서 특정 적에 대응하는 전술 같은 것도 연구합니까? 아니면 도서관이라도 가보려고요."
689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43:20
망념 50을 한꺼번에...?!
690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44:26
이야 용서받았다~ 하나미치야양 최고..가 아니라. 뭐야 뭔데 자연스럽게 로그를 키는거야. " 만석이는 학생회에 들어가려는 구ㄴ..아니 의뢰는?! 너무 자연스럽게 게임을 켜서 놀러온거라고 착각할 뻔 했어! " # 대화
69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4:45:18
오늘내일 일상을 돌릴거기 때문에..!
692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4:46:12
"흐음 그렇다면 의념기 운용에 관한 서적이 존재할까요? 그쪽에 관한 이론을 다지고 싶어서." 자신은 경제학적으로 포기와 집중에 대한 이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은 아무리 운동해도 한계선이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뭐 영약이라던가 하는 신비한 물건들을 사용하면 강화할 수 있겠지만 이런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가장 강력한 장점인 지능과 의념기 사용으로 아군을 보조하다가 수틀리면 피해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 자신이 나아갈 분야입니다. 이제 자신의 지능과 의념으로 밀어붙이는 것 자체의 한계가 언젠가 다가온다면 그때 몸을 단련해서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갈 준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동아리 활동이야 언젠가 들어가기는 하겠지만 그때 큰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의념기 운용에 대한 서적을 요청합니다.
693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46:52
>>683 백검곡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파티는 백검곡 게이트 안으로 이동합니다. 똑, 똑, 똑, 똑 풍경을 묘사한다면 아주 먼 옛날, 폭포 아래에 생기는 습곡에 대한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떨어지기 시작하는 폭포의 소리로 인해 비정상일만큼 주위의 소리가 정적이 되고 있으니까요. 주위에 동물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나이젤은 슥 주위를 살펴봅니다. 주위에는 몬스터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평화로울 만큼 평화롭습니다. 이런 형태의 게이트는 일반형 게이트이거나 아니면 대결형 게이트인데 셋이 게이트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으로 보면 대결형 게이트 역시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슨 게이트일까요?
694
연바다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4:47:02
" 부장... 님? " 자고 있는 사람을 조심히 흔들어 깨웁니다. 어째서 만나는 사람들은 전부 자고 있는지! " 입부 신청하려고 왔는데요.. " #웨이크업
695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4:49:12
>>680 "야구요?" 야구...하면 가끔 엄마가 밤에 술마시면서 보던 그건가? 독수리가 상징인 팀은 응원하지 말라고 푸념하던 그거? "네! 해불래요! 엄마가 가끔 밤에 보셔서 뭔지는 알고있어요! 보면서 뭐라고했더라 저는 행복해요? 아무튼 규칙은 알고있어요!" #야구부로 결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