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tMH39zLsj. )
2021-02-12 (불탄다..!) 23:18:55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461
카사주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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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1:07
떠ㄹ닢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무 이름은 떠ㄹ닢으로 개명하겠습니다 땅땅
462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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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1:46
>>458 아주 중요한 순간에 이름이 바뀌면서 각성하는 순무...!
463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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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2:09
나이젤 그람 의 연성 문장 너는 과연 내 인생을 망치러 온 악마인가, 구원하러 온 천사인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우왕
464
지훈주
(6rYvYg.T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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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2:22
호노키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 거에요..
465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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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2:39
아주 중요한 순간에 내 이름은 떠ㄹ닢이라고 소개하는 순무를 보고 싶지 않아요...
466
서진석 - 카사
(5dWtR5Be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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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2:57
학교 부지 내에는 치킨 향기가 나는 전란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 바람은 내 등을 스치고 손끝을 타서 거기에 들려 있는 치킨의 향기를 바로 내 앞에 있는 이 가련하고도 무시무시한 생물의 코로 전하고 있다. 조금 더 전략적으로 생각하자. 지금은 팽팽한 관계에 있다. 이 아이가 매우, 절실히 원하는 자원이 내 손에 있다. 물론 상대는 무력을 사용해 내가 가진 자원을 빼앗아도 되지만, 최소한의 이성적인 판단 하에 나에게 '주세요'하는 눈빛만을 보내고 있다. 이것은 좋은 징조다. 거래를 할 가치정도는 있다고 보는 것이다. 마치, 떡을 팔고 돌아오던 두 아이의 엄마가 호랑이에게 떡을 줘버리고 목숨을 유지한 것 처럼,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아 잠깐 취소. 그거 결국 잡아먹히잖아. 그래. 일단은 주도권을 가져와야 한다. 순순히 바로 넘길수는 없다. 내가 이것을 무기화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어야만 한다. "스테이(stay), 스테이! 좋아. 착하지..." 맹수의 조련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아니, 사람을 조련하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허나 지금은 그런 처음 겪어보는 일을 도박삼아 해 보는 수 밖에! 자세를 살짝 낮추고 눈높이를 맞춘다. 어차피 지금은 내 치킨외에는 보고 있지 않겠지만, 이것은 중요하다고 들었다. 나는 이 소녀가 자극받지 않도록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다가가 치킨을 든 손을 내밀기 시작한다. 이제 그녀가 그것을 낚아채려는 낌새가 보일 때 쯤에, 나는 손을 뒤로 빼고... "기다려." 주도권을 잡으려... 시도한다!
467
카사주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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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3:05
>>460 호노키 진단s 다 너무 짠맛ㅠㅠㅠㅠ >>463 호우와 간지난다!
468
순무주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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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3:19
아니 이거 >>442에서 진석주가 ㅋㅋㅋㅋㅋ (고마워요) >>460 호노키... 진단이 하나같이 짜다ㅠㅠ... 순무 의 연성 문장 당신은 그때에 비해 더 좋아보이는데, 나는 그때의 당신이 더 좋았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누구한테 하는 말이니..?
469
순무주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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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4:41
Turnip 의 연성 문장 동경을 했다, 사랑을 했었다. 아무리 봐도 이쪽이 더 느낌있어...
470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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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4:49
>>463 헬싱같은 느낌이여!! >>468 자신에게 하는 말일수도!
471
진석주
(5dWtR5Be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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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6:13
서진석 의 연성 문장 가지마, 네가 떠나면 나한텐 아무 것도 안 남는 다는걸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너잖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대인관계가 협소함을 어필하는 것인가? 뭐지?
472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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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6:19
>>466 지나가던 학생은 대략 정신이 멍해졌다
473
사샤주
(ISiUeO3x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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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6:28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의 연성 문장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재능충이라서 미안해!
474
지훈주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3:06:41
한지훈 의 연성 문장 내 안의 봄을 이루는 꽃들은 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좋아하는 애 생겼니...?(아무말)
475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3:07:09
>>474 어쨋거나 목숨이 오가는 가디언 학교에서 봄철의 연애는 모르겠다 에라이
476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07:16
호노키 "난 그만 비참해지고 싶어." 사샤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이어져!!!
477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07:44
아닛ㅋㅋㅋ 진석이 진심으로 조련하고 있어... 카사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8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07:53
>>476 허어...
479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09:22
오늘처럼 진단이 맛있었던 적이 있던가... 배불러요
480
지훈주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0:37
>>475 이런 학교에서도 연애를 할 수 있을까..
481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3:10:38
>>476 와우.....
482
지훈주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0:55
>>476 앗 앗....
483
진석주
(5dWtR5Be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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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11:26
>>476 이게... 이렇게...?!
48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12:18
호노키 "난 그만 비참해지고 싶어." 나이젤 "너는 과연 내 인생을 망치러 온 악마인가, 구원하러 온 천사인가?" 순무 "당신은 그때에 비해 더 좋아보이는데, 나는 그때의 당신이 더 좋았어요." 진석 "가지마, 네가 떠나면 나한텐 아무 것도 안 남는 다는걸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너잖아." 지훈 "내 안의 봄을 이루는 꽃들은 너다." 사샤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호노키만 유일하게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것이 아니라 혼잣말을 하는듯한...
48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13:10
>>475 의외로 그럴때일수록 싹 트는 법!
486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3:30
우리 호노키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 행복하게 해주세요
48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13:37
여기서도조차 외톨이냐!!
488
에릭주
(HMICliN9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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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13:51
에릭 하르트만 의 연성 문장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체온마저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왤까. " 있잖아. 니가 나에게 콜라랑 과자를 사오라고 했던거 기억나? 나름 재밌었어. " " 몸이 차갑다 너. 슬슬 들어갈까? " " 들어가면 같이 게임하자. " " 대답 좀 해봐.... "
489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14:28
>>488 하나미치야아아아아아
49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14:42
>>488 하나미치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49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4:52
아니!! 하나미치야 주거써...?!
49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14:58
콜라랑 과자가 무언가했더니...!
493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15:28
안돼ㅏㅐㅐㅣㅣㅣㅐㅐㅐㅐ
494
카사 - 조련사 서진석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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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15:38
환경에 단련되고 의념에 강화된 카사의 코. 그녀의 후각은 이미 평범한 인간을 아득히 넘어버린 상태다. 거기에 샅샅히 흩나리는 치킨의 감미로운 향기. 그녀의 목숨을 붙혀두던 재능은 이제 그녀의 배를 옥죄는 저주가 되어버렸다. 그 미친듯한 본능을 자극하는 냄새. 한바탕을 싸우던 그녀의 두 자아도 멈추고 그 향을 음미한다. 그 순간, 카사의 세포, 의지, 그 무엇도 포함해 하나하나 단합하여 한 가지의 강렬한 각오를 만들어낸다 — 「저것을 얻기 위해선 뭐든지 하겠다」라는 각오를! 거기에 서진석의 너무나도 적절한 한 방. 마치 적군의 갑옷 틈새를 포착해 즉사의 한방을 보내는 암살자마냥...! 그리고 그 한 마디는 그 만큼 치명적이었던 것이다! 착. 「Stay.」 그 한마디에 뇌가 따라잡기도 전에 몸이 가라앉는다. 역시 인류의 최강류 가디언이라고 할까, 그 움직임이 눈에 잡히지도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그 자리에 끓어 앉은 카사. 인류가 포악한 맹수, 늑대를 길들여 인간의 친우로 만들어 버린 역사의 한 순간이 이랬을까. 눈이 황급히 치킨에서 진석, 진석에서 치킨으로 빠르게 흘러간다. 그리고 서서히 다가오는 치킨. 됬나? 이제 괜찮지? 기대에 가득차 반짝이는 눈으로 손을 뻗는다! 하지만 손을 내밀자마자 멀어지는 치킨! 기대는 순식간에 절망으로 물든다. 하지만 기회는 끝나지 않았다. 그의 증거: 「기다려」. 절망은 희망으로 변하고 카사는 얌전히, 최대한 얌전히 기다린다! 온 몸으로, 두 눈으로 진석을 마주 보아, [말 한대로 했어. 잘했지? 그러면 이제 상을 줘!]라는 것을 표출한다. 하지만 그래도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 아니, 하지 못하는 카사. 본능에 살짝 벌려진 입에선 침이 후두둑, 흘러 나올 기세다. 서진석은 주도권을 잡다 못해 멱살을 틀어잡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495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5:49
아까 진행했던 엔피시로 바로 연성해오시는거 뭔데요 개쩌러...
496
카사주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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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17:05
>>488 하나미치야ㅑㅑㅑㅑㅑㅑㅑ아아아ㅏㅏ아ㅏㅏㅠㅠㅠㅠ 갑자기 어떻게 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97
순무주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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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17:15
저 두 사람 주변의 시선이 두렵다..! 카사야... ㅋㅋㅋㅋㅋ
498
카사주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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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18:30
카사 의 연성 문장 당신을 사랑해서 죄송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흐어엉....미안해.. 좋아해서, 끄흡, 미안해..." ...같은 걸로 번역될려나.
499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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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18:48
치킨을 건네는 진석과 치킨을 먹고싶은 카사일뿐입니다(?)
500
순무주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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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18:57
레스 많이 먹어서 죄송한데 들어가면 같이 게임하자. 너무 애잔하잖아요......
501
카사주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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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19:48
>>500 동감이야ㅠㅠㅠㅠㅠㅠ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평범한 음식 교환 관경일뿐...
502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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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20:23
아프란시아의 음식교환은 모두 이런 절차를 거치는 건가... (혼란)
503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20:34
카사야 너가 미안해할 게 아니야ㅠㅠ 왜케 다들 짠하니...
504
서진석 - 카사
(5dWtR5Be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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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24:37
인류는 음식을 이용해 사나운 늑대를, 종족 최고의 친구로 조련한 바가 있다. 그런 뜨거운 인류의 피가 흐르는 나라면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어! 이것은 유대이며 거래다! 종속이자 신뢰다! 이것은 하나의 도약...! ...일리가 없잖아. 이게 뭐하는거람. 그래도 그녀가 확실히 자제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좋은 징조다. 이것이 본능이든 이성이든, 당장 나를 해하진 않을테니까. 좋다. 이제 충분하다. 나는 다시금, 그 영혼을 채워줄 황금의 식품을 조심스레 꺼내들며 말했다. "잘했어." 빈 손을 먼저 내민다. 그리고 이 손을 할퀴거나, 물거나 하지 않는다면. 나는 생각했던 대로 행동을 재개할 것이다. 오직 그녀의 시선이 향해있는 단 한조각, 이것을...! "자, 여기 줄게. 먹어." 그너가 가장 원하는 선물을 기꺼이 내어주는 것이다. 당근과 채찍. 재갈과 칭찬. 이 두 혼합 전술은 야생의 존재에게는 특효를 발휘했... 아니, 왜 자꾸 좀전부터 평범한 여고생을 맹수로 비유하는거지? 아참. 여고생은 맹수 맞지. 내가 그걸 잊었네. 이제 치킨은 자신의 손에서, 카사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505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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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25:45
분위기를 잘 타는 친구네요....뭐야 이거...
506
진석주
(5dWtR5Be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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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26:16
치킨 하나로 야생소녀를 길들인다니 역시 치킨은 위대한거야 치킨 먹고싶어졌다
507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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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27:52
나이젤 그람의 사망플래그 대사 :: "모두 살아서 보자!"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당사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나이젤 그람은(는)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설득했다. 「너를 꺾으려는 게 아니야.」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기에. #싸움을_피한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357 나이젤 그람. 당신은 누가봐도 패배한 전투 속에서 " 세상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 란 말을 중얼거리곤 손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그 절망은 당신을 망가뜨렸나요? #절망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5753 분위기 띄울 밝은 진단 찾으려고 했는데 찌통만 3개 찾아버렸어 마지막 가지고 뭔가 쓰고싶다. 유언같아.
508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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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28:29
치킨은 인정이지... 내일... 아니, 오늘! 치킨 먹을 거야!!
509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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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29:26
타다 호노키의 카드, 0 - The Fool (광대) 의미: 새로운 시작, 무모한 도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8265 가디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 하지만 무모한 도전.
510
순무주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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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29:42
아악 이 시간까지 깨어있을 거였으면 일상을 구해볼 걸 그랬어요... 내일은 꼭 일상 돌리기... (찌통진단 3연타 맞고 주금) 연성 기대할게요!
511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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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30:16
저도 오후엔 일이 없음 일상 구할 것 같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