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jptcTCl7m6 )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5:00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747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1:19:32
준서야 어떻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찬혁이의 빠른 도주ㅋㅋㅋ아ㅋㅋㅋ
748
호노키주
(muhXvPj9.6 )
Mask
2021-02-12 (불탄다..!) 21:19:41
지앜ㅋㅋㅋㅋㅋ
749
에릭주
(QXcD8X0gs2 )
Mask
2021-02-12 (불탄다..!) 21:19:56
이제 오신분들 어서와요~
750
호노키주
(muhXvPj9.6 )
Mask
2021-02-12 (불탄다..!) 21:20:27
인물간의 온도 차이가 극심하다!
751
아티주
(kj7YmlBRDw )
Mask
2021-02-12 (불탄다..!) 21:20:51
다들 안녕!!! 지아야ㅋㄲㅋㅋ큐ㅠㅜㅠㅠㅜㅜㅠㅜㅠ
752
이하루주
(0M4.y56jKI )
Mask
2021-02-12 (불탄다..!) 21:20:54
오래걸리겠네. 기다려야겠다.
753
강찬혁
(JIsEhpeEdU )
Mask
2021-02-12 (불탄다..!) 21:21:42
카사 보니까 고등학교 시절에 한방한방은 안 아프지만 쌓이면 미치는 고주파 회초리 어택을 당하고 도트뎀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754
태준서
(gPej0Hzf6Y )
Mask
2021-02-12 (불탄다..!) 21:21:42
예절주입(물리) (당하는중)
755
호노키주
(muhXvPj9.6 )
Mask
2021-02-12 (불탄다..!) 21:21:42
사람이 많아서 게임 한판 돌려도 문제없을듯...
756
철우주
(7hUmFg/seA )
Mask
2021-02-12 (불탄다..!) 21:22:40
아이고 지아야 ㅋㅋㅋ 준서에겐 과연 무슨 일이?!
757
지훈주
(A3VtqZKImg )
Mask
2021-02-12 (불탄다..!) 21:24:49
잠시 못 본 새에 무슨 일이...
758
지아
(jEiJMnfWvY )
Mask
2021-02-12 (불탄다..!) 21:25:37
"이럴수가..." 망트라슈... 일어나... 집에가야지... 지금 나는 몹시 허탈해서 새하얗게 불타버린 심정이었다. 흐느적흐느적 도무지 살아나지 않는 의욕을 가지고 기숙사로 돌...아가기전에 할일이 하나 더 있었지?? 우선 교무실로 가자! 아직 쓰러지기엔 멀었어 망트라슈! #교무실로 갑니다!
759
이하루주
(oTpLJ3ym66 )
Mask
2021-02-12 (불탄다..!) 21:26:27
픽크루 귀엽다
760
◆c9lNRrMzaQ
(tMH39zLsj. )
Mask
2021-02-12 (불탄다..!) 21:26:53
>>715 읽습니다.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이미 정립된 내용에서 약간의 살이 붙은 정도입니다. 단지 서포터는 때때로 랜서 클래스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도록 폭발물을 소지하거나 아니면 워리어 클래스를 소비할 수 있도록 호신술과 같은 기술을 배우도록 해라. 정도가 되겠네요. 그리고 아군의 망념을 계산하는 것도 서포터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716 어떤 동아리를 찾아볼까요? 랜덤하게 검색된 동아리는 보건부 보드게임부 봉사부 세 개가 검색됩니다! >>719 " 응? 아니아니아니. 아픈 것은 아니다. 그, 나는 이런 사람이다만. " 그녀는 손목을 내밀어 자신의 정보를 가디언 칩에 주입해줍니다. 린 시옌 / 육상부 부장 / 4학년 / 청월고교 " 선생님께 꽤 괜찮은 근성 있는 녀석을 알려달라니 신입생인 네 이름을 말씀해주셔서 말이다. " >>731 찬혁은 도망에 성공합니다!
761
아티주
(kj7YmlBRDw )
Mask
2021-02-12 (불탄다..!) 21:27:07
망트라슈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너무 귀엽다
762
순무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21:27:43
>>724 "실례합니다..." 우욱. 이게 무슨 냄새야...? 저 괴물들은 대체... 아무래도 부실을 잘못 찾아온 것 같아. 어쩌다 학교 안에 게이트가 열린 걸까. 어서 선생님께 보고해야겠어. 아직 아무도 이쪽을 못 본 것 같으니 이대로 돌아가면 살 수 있을 거야. 제발... 쉿. "...!" 순무는 단련장의 모든 시선이 저에게 쏠리는 순간 온몸이 얼어붙어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극도의 공포감입니다. "왜... 왜 그러세요?" #순무는 닫힌 문을 등지고 얼어붙어서 바들바들 떨고 있습니다. //3대 1만 뭐냐구요 ㅋㅋㅋㅋㅋ
763
카사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1:28:02
깽! 깨갱! 아파아! 저절로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와 눈물 맺인 눈으로 선생님를 쳐다본다. "나, 나 기계가 아니라 기기 장착 못해! 요! 나 어른공격이랑 성인공격도 잘하는데요! 가디언 할꺼야요!" 잘못 들은 와중에도 착실히 존댓말을 붙이는 것...일까... 강제 예절주입(물리)는 착실히 실행되는 듯하다. 그래도 서둘러 자신의 혹사당하는 불쌍한 머리에게 주의를 돌려야한다! # "쌤-님은 오늘 수업 없는데 뭐해요?"
764
나이젤 그람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1:28:27
>>745 "도와줘서 고마워요." 입부 신청서를 신청했으니 이제 채집부. 긴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 동아리실 안에 구현되어 있는 산이라던가. 산이라던가. 산이라던가. 아무리 봐도 당황스러운 산을 보면서, 나이젤은 다시 지훈에게 말을 걸었다. "채집부의 활동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지훈 씨가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도움요청.
765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1:29:09
망ㅋㅋㅋ트라슠ㅋㅋㅋ
766
지훈주
(EtKGZHIP0c )
Mask
2021-02-12 (불탄다..!) 21:29:59
망트라슈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767
이하루주
(7otydqc95U )
Mask
2021-02-12 (불탄다..!) 21:30:11
한턴 날린 느낌이라 아쉽다. 실수한 내 손 잘못..
768
아티
(kj7YmlBRDw )
Mask
2021-02-12 (불탄다..!) 21:30:54
>>760 봉사부나 보건부도 괜찮지만 더 실용적인 동아리가 더 좋을 것 같네요! 전투연구부라던가, 대련을 할 수 있는 동아리 말이에요! 아티는 나비처럼 팔랑팔랑 돌아다니며 자신에게 맞는 동아리를 찾아다닙니다. ## 다시 동아리 탐방!
769
에릭 하르트만
(QXcD8X0gs2 )
Mask
2021-02-12 (불탄다..!) 21:31:03
망념 계산인가. 따로 계산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 스크랩 해두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에 따라 자신이 랜서나 워리어에게 붙으며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 " 하아... 워리어. 어디서 구하지. " " 야옹아.. 워리어는 어떻게 구할까. " 고양이에게 궁상 떨지말고.. 연락처나 살펴보자.. # 워리어를 구합시다.
770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1:34:57
(구른다) 참가 못했으니까 구경해야지... 캐릭들이 고통받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구나!!
771
순무주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21:34:59
>>767 그럴 수도 있죠...! (토닥토닥) 망트라슈 넘 귀엽고 진행 덕분에 캐릭터마다 성격이나 특징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ꉂ(ˊᗜˋ*)。
772
강찬혁
(JIsEhpeEdU )
Mask
2021-02-12 (불탄다..!) 21:35:44
"이소윤. 미안하다. 아무래도 내 몽둥이는 그런 생산적인 활동보다는 파괴에 적합한 거 같다." 강찬혁은 그렇게 혼잣말하며 전투연구부 동아리를 찾아갑니다. # "계십니까?" #
773
이하루주
(sniHTuwSlE )
Mask
2021-02-12 (불탄다..!) 21:36:06
>>770 하루는 평온하지 ^^ >>771 뭐 어쩔 수 없지. 아쉬울 따름이야. 순무도 귀여워.
774
◆c9lNRrMzaQ
(tMH39zLsj. )
Mask
2021-02-12 (불탄다..!) 21:37:30
>>733 지훈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필드에 서자 부장은 잠시 지훈을 살피다가 말합니다. " 조건은 다름이 아니다. 의념을 쓰든, 무기의 힘을 빌리건, 아니면 어떤 방법을 써도 괜찮으니 딱 한 번. 날 전심전력으로 베어봐라. 기준에 충족한다면 가입을 허락해주지. " 그리 말하며 부장은 조금 특이한 기수식을 잡습니다. 자세를 숙이고 검 끝을 아래로 쭉 내린, 조금 특이한 형태의 방어 자세입니다. " 진심, 전력을 다해 덤벼보도록. " >>736 " 하하. 1학년의 커리큘럼은 대부분 비슷한 형태를 지닌다네. 다만 청월고등학교의 1학년 커리큘럼은.. 그래. 선별이지. " 쿵, 하고 발을 구른 엔마 선생의 눈빛이 한순간 변합니다. 학생에게 단호히 살기를 내뱉고 있는 모습은, 꼭 노련한 가디언이 몬스터를 상대하기 직전 내보이는 준비 자세.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 가디언이 될 수 있는 인재를 찾는다. 그 인재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솎아낸다. 그리고 진짜 가디언을 키운다. 그게 바로 우리 청월고등학교의 1학년 커리큘럼이라네. " >>739 ...... 준서는 정신을 차립니다! " 어? 깼다. 쌤!!! " 준서를 바라보던 남학생은 급하게 보건선생님을 찾습니다. 온 몸이 찌릿찌릿한 느낌. 그리고 입에 느껴지는 비릿한 맛. 준서는 기절했다 깨어난 기억을 떠올립니다. " 쯧. 그러게 왜 이사장실로 올라갔니.... " 보건 선생님은 불쌍하단 표정으로 준서를 바라봅니다. >>743 기도를 마무리한 하루가 누군가에게 인사를 건냈을 때, 인사를 받은 이의 표정은 미묘하면서도 부드러웠습니다. 봄의 꽃들이 피어나는 것처럼 눈을 깜빡이며 미소를 지은 남자는 하루의 말에 기쁘게 답했습니다. " 반가워요 하루 씨. 아마 저를 모르는 것도 당연할겁니다. 저는 4학년이고, 대부분의 커리큘럼을 게이트에서 진행하고 있거든요. " 성호를 그으며 가벼운 감사 인사를 받습니다.
775
철우
(7hUmFg/seA )
Mask
2021-02-12 (불탄다..!) 21:39:00
"달리기? 그것도 재밌겠네. 란시옌, 육상부 주장이구나!" 4학년 졸업반 선배라는 걸 알게되었지만 철우는 굳이 말을 높이지 않았다. 어자피 자기보다 나이 많은 이는 선생님 뿐이니까. 철우는 선생님이 자신을 근성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에 감동했다. "오.. 진짜? 어떤 선생님이?" "육상 동아리도 좋을 것 같아. 입부 신청은 어디서 하면 돼?"
776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1:39:13
이사장실은 접근금지구역인가..
777
사오토메 에미리
(DHeiUtQ64s )
Mask
2021-02-12 (불탄다..!) 21:39:29
>>714 저분은 본가에 자주 찾아오셔서 얼굴을 튼 이나 선생님 아니신가? 여기서 이렇게 인연을 찾게 되다니! 운이 좋다는 생각을 하며 꾸벅 인사드리고 보건실 문을 닫았다. "아버지는 정말 잘 지내고 계시답니다! 이나 선생님을 뵈면 꼭 안부 전해드리라 말씀하셨어요. 나중에 차를 대접하고 싶으시다구요. " 가볍게 형식적인 안부인사를 드리며 내부를 둘러보았다. 두통약... 오늘은 두통약을 핑계로 온 걸로 하자. "오늘은 두통약이 조금 필요하여 들렀사와요. 그간에 평안하셨어요 이나 선생님?" #대화
778
아티주
(kj7YmlBRDw )
Mask
2021-02-12 (불탄다..!) 21:40:01
아이고 준서야 아이고 준서야...!(8ㅁ8)
779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1:41:11
이사장인뎈ㅋㅋㅋㅋ 왜 이렇게 만나기 힘들어ㅋㅋㅋㅋㅋ 어째서 이사장이 학교내에서도 이런 취급이야ㅋㅋㅋㅋㅋㅋ
780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1:41:35
이사장님은 최종보스구나...
781
에릭주
(QXcD8X0gs2 )
Mask
2021-02-12 (불탄다..!) 21:42:06
선한이가 되고싶다고 하여 전부 가디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재능있는 소수에게 허락되는 것! 그것이 청월의 방식! 잔인해 8ㅅ8
782
하루주
(rOTG94d/Qw )
Mask
2021-02-12 (불탄다..!) 21:42:12
>>743 " 게이트.. 그곳에서 남들보다 더 열정을 다하고 계신 모양이네요. 저도 좀 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능력을 갖춘다면 그곳에서 경험을 쌓고 싶네요. " 성호를 그으며 감사인사를 건네는 남자를 보며 부드럽게 눈을 접어 웃어보인 하루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경애의 감정을 담아 대답을 돌려준다. 4학년, 곧 어엿한 하나의 가디언으로 꽃을 피울 시기에 가까워진 사람들임이 틀림없었다. " 이곳에는 가볍게 기도를 드리러 오신걸까요? 아니면 혹시 다른 용무라도? 도와드릴 것이 있다면 후배된 도리로 도와드리고 싶어서.. 오늘 수업이 없어져서 널널하거든요 " 상냥한 미소를 지은 체 다정하게 말을 건낸다. # 대화를 이어간다.
783
하루주
(rOTG94d/Qw )
Mask
2021-02-12 (불탄다..!) 21:42:58
>>782 >>743이래 >>774
784
아티주
(kj7YmlBRDw )
Mask
2021-02-12 (불탄다..!) 21:43:16
청월 쟈닌해....!
785
한지훈
(HYvY.pzemM )
Mask
2021-02-12 (불탄다..!) 21:43:54
" 전심전력이라... " 특이한 기수식이었다. 방어 자세인가? 처음 보는데. 저 자세에서 방어를 할 수 있나? 의문이 들었다. 다만 묻진 않았다. 어차피 끝난 뒤에 물어도 되니까. 지훈은 오니잔슈를 빼어들었다. 검을 오른쪽 위로 들어올리고는 절단의 의념을 검에 부여하려고 한다. 부장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는 부장에게 달려들며 대각선으로 검을 휘둘러, 방어째로 베어버리려고 시도한다. #
786
태준서
(gPej0Hzf6Y )
Mask
2021-02-12 (불탄다..!) 21:44:10
>>774 ...뭐였지? 전신의 감각이 툭 끊어지는 것은 전조였던 모양이다. 그 이후로는 정신의 끈 또한 마찬가지로 떨어져 나갔겠지. 핏기가 입에 도는건가? 찌뿌둥한 몸을 일으켰다. 눈을 반쯤 뜨고 보건 선생님을 올려보며... 아다만티움... 이 아니라. #"무슨 일이 있었던...?"
787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1:44:50
아다만티움을 얻으려다가 기절한 일이 있었어...
788
한지훈
(HYvY.pzemM )
Mask
2021-02-12 (불탄다..!) 21:45:07
청월은 엄청 빡빡한 느낌...
789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1:45:40
청월에 안 보내서 다행이다..
790
순무주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21:46:04
던전이에요....
791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1:47:43
역시 성학교가 제일 무난해...
792
강찬혁
(JIsEhpeE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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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21:49:45
청월고교는 사관학교 제노시아고는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정도 그리고 성학교는 그냥저냥한 인문학교나 대안학교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까...
793
철우주
(7hUmFg/seA )
Mask
2021-02-12 (불탄다..!) 21:55:13
솎아내기라니.. 너무해
794
◆c9lNRrMzaQ
(tMH39zLsj. )
Mask
2021-02-12 (불탄다..!) 21:56:34
>>758 시무룩해도 소용 없습니다! 망트라슈는 오르면 일상 이외에는 깎이지 않아요! 지아는 교무실로 향합니다. 하지만 신입생인 지아가 아는 사람이 있을리가........있네요? 지아는 성큼성큼 어딘가로 향합니다. 당당하게 지아가 향한 곳은! " .. 지아야? " 엄마의 친구! 고급 전투학의 이진설 선생님을 찾아냅니다! >>762 수많은 인파 사이로 누군가가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아주 가늘고, 흰 피부를 가진 사람입니다. 눈매는 도도한 하얀 고양이처럼 살짝 휘고, 두 눈동자에는 아쿠아마린을 닮은, 푸른 바다색이 반짝거리고 있었습니다. 남자보단 여자에 맞는 얼굴이 아닐까 싶은 외모. 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신입생? 입부하러 왔어? " 심지어 목소리마저 예쁘네요! >>763 " 선생님요? 선생님은 항상 바쁘답니다. 우리 학생님이 잡지 않았으면 쉬는 시간이 남았을지도 모르는데요. " 어떤, 나쁜 학생이 선생님을 잡아서요. 하고 꽤 점잖은 목소리를 내던 혜찬은 잡고 있던 카사를 풀어줍니다. " 자. 학생. 기억하세요. 만약 다음에도 학생이 선생님들한테 반말 쓴단 얘기가 제 귀에 들리면 그땐 의념을 쓰지 않고도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1,207 가지 방법에 대해 알게 될지도 몰라요? " 카사를 놓아주며 혜찬은 서류 하나를 꺼내줍니다. 서류에는 생태관찰부 입부 희망서라는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 자. 학생이 원하던 거는 이거죠? " >>764 " 가능하지 말임다. 어떤 물건을 찾으려 하심까? " 의념을 소모하여 활동을 보조하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약초 / 광물 / 기타 등등 중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하여주세요!
795
지아주
(jEiJMnfWvY )
Mask
2021-02-12 (불탄다..!) 21:57:15
이것이... 인맥의 맛...?
796
에미리주
(DHeiUtQ6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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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21:58:08
(대충 이맛에 가문의 영광 찍는단 내용)
797
에릭주
(cR5aamqM0g )
Mask
2021-02-12 (불탄다..!) 21:58:45
아 우리 시선님 머하냐고오(징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