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jptcTCl7m6 )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5:00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441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16:04:22
>>437 (아니 왜 어째서 왜)
442
호노키주
(zvohufxN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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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16:05:55
연설이 짧다 호노키 "왜 이렇게 짧지?" 연설이 길다 호노키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 많네..."
443
하루주
(Md/qpxEo8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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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16:06:36
>>440 악마라니. 천사야 ^^
444
지훈주
(uErMYOHH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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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16:06:50
의외로 연설이 긴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 왜째서(흐릿)
445
카사주
(za9VqBH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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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16:07:57
>>442 호노키 너무 성실하잖아!ㅠ
446
지훈주
(uErMYOHH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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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16:08:57
>>443 천사....(>>439를 봄)(안 봄)
447
하루주
(Md/qpxEo8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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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16:09:24
>>446 그치만 그냥 귀엽다며 웃는 것 뿐인걸
448
나이젤주
(SgHLvkz5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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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16:12:07
나이젤 그람 확정 뽑기권💮 [SR] 오페라 하우스- 나이젤 그람 "오페라라는 거,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 의자에 앉아 교복의 겉옷 코트를 벗어 무릎 위에 올려놓은 나이젤. 지루한 표정으로 허벅지 위에 두 팔꿈치를 올리고 양손바닥을 엇갈려 잡은 모습. [SSR] 달맞이꽃을 반겨주는- 나이젤 그람 "찾았다, 달맞이꽃이야!" 흙과 풀잎이 묻은 편한 복장을 입은 나이젤.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한쪽 손은 달맞이꽃으로, 한쪽 손은 그나마 깨끗한 장갑의 손등으로 뺨을 문질러 닦는 모습. [SSR] 꽃송이에 맺힌 이슬- 나이젤 그람 "한 방울밖에 없으니까... 정확하게." 작업복을 입고 있는 나이젤. 만들고 있는 물건에 푸른 빛을 내는 꽃잎 끝에 매달린 이슬을 조심스럽게 한 방울 떨어트리려 하는 모습. [SR] 웃비- 나이젤 그람 "젖었잖아. ...에취!" 흠뻑 젖은 교복을 입고 있는 나이젤.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머리끈을 입에 물고 풀린 꽁지머리를 다시 묶기 위해 머리카락을 모아 쥐고 있는 모습. [SSR] 벗어날 수 없는 어둠- 나이젤 그람 "좀 더 쓸모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 좀 더 어린 시절의 나이젤. 작업대 위로 꽤 깊게 베인 손가락에서 흐른 핏방울이 툭툭 떨어지지만 피가 닿지 않게 세공하던 장식을 계속 깎고 있다. [SR] 그 아이는 이제 없어- 나이젤 그람 "없어졌어. 어쩌지." 붉은 넥타이에 교복을 입은 나이젤. 방 한가득 쌓인 같은 테마의 습작을 이루 말할 수 없는 표정으로 살펴보고 있는 모습. [SSR] 공작의 고귀함을 뽐내다- 나이젤 그람 "화려한 건 나한테 어울리지 않지만, 옷은 괜찮게 됐네." 평소엔 절대 입지 않을 화려한 옷을 입은 나이젤. 어색한 듯 뻣뻣한 표정으로 팔 부분의 장식을 확인하기 위해 거울 앞에서 팔이 보이는 동작을 하는 모습. [R] 만화책을 빌리려다- 나이젤 그람 "...물건은 소중히." 조금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책을 건네는 교복 차림 나이젤. [SR] 은방울꽃과 고양이- 나이젤 그람 "네가 먹으면 죽는다고! 그걸 건들면... 으앗!" 조금 흐트러진 교복 차림의 나이젤. 흔들리는 은방울꽃을 향해 달려드는 고양이에게 태클을 맞아 넘어지기 일보 직전인 모습. [SR] 반짝이는 눈빛- 나이젤 그람 "...와." 손목을 걷은 교복 차림의 나이젤. 말갛고 고운 빛으로 물든 금속과 일렁이는 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눈에 불꽃이 비치고 있는 모습.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449
나이젤주
(SgHLvkz5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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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16:12:58
간단하게 써왔는데 훈화 얘기구나. 나이젤은 잘 거야. 어차피 별 내용 없잖아?
450
지훈주
(uErMYOHHeI )
Mask
2021-02-12 (불탄다..!) 16:13:01
>>447 역시 그런 거겠죠..?
451
호노키주
(zvohufxNkA )
Mask
2021-02-12 (불탄다..!) 16:13:27
>>444 좋다기 보단 의무같은거야!
452
지훈주
(uErMYOHHeI )
Mask
2021-02-12 (불탄다..!) 16:14:41
>>449 정상적인 반응이다! >>451 호노키 열심히 하는 거 멋진데 뭔가 안쓰럽고...
453
사샤주
(b7fYcxcrr2 )
Mask
2021-02-12 (불탄다..!) 16:17:45
사샤도 연설이 길면 길구나, 짧으면 짧구나 하겠지. 사실 웬만한 연설은 요식행위니까
454
순무주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16:18:43
>>16 김철우 / 19 남 / 청월 1학년 / 워리어 >>18 이하루 / 17 여 / 아프란시아 2학년 / 서포터 >>20 사오토메 에미리 / 17 여 / 아프란시아 1학년 / 서포터 >>21 카사 / 17 여 / 아프란시아 1학년 / 워리어 >>22 강찬혁 / 18 남 / 청월 3학년 / 워리어 >>23 적소우 / 16 남 / 아프란시아 1학년 / 랜스 >>24 나이젤 그람 / 19 남 / 제노시아 4학년 / 서포터 >>28 에릭 하르트만 / 17 남 / 청월 2학년 / 서포터 >>29 아타나시아(아티) / 17 여 / 아프란시아 2학년 / 랜스 >>46 태준서 / 19 남 / 제노시아 3학년 / 랜스 >>63 타다 호노키 / 17 여 / 청월 1학년 / 워리어 >>48 한지훈 / 17 남 / 아프란시아 1학년 / 랜스 >>49 서진석 / 18 남 / 아프란시아 3학년 / 랜스 >>61 주사월 / 17 남 / 아프란시아 2학년 / 서포터 >>71 연바다 / 16 여 / 청월 1학년 / 랜스 >>77 알렉산드르(사샤) / 17 남 / 청월 2학년 / 서포터 >>79 순무 / 16 남 / 청월 1학년 / 워리어 편하게 보고 싶어서 시트를 정리해봤어요
455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16:19:08
>>454 고마워!
456
◆c9lNRrMzaQ
(YAoqO/KcDY )
Mask
2021-02-12 (불탄다..!) 16:20:06
시트가 이정도였다고?
457
지훈주
(kWb3ud2FY. )
Mask
2021-02-12 (불탄다..!) 16:20:08
지훈이도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쪽이겠죠.. >>454 감사합니다!!
458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16:20:11
>>454 와, 고마워!
459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16:22:12
시트어장 기준이면 시트어장에도 올리는 게 좋지 않을까?
460
호노키주
(zvohufxNkA )
Mask
2021-02-12 (불탄다..!) 16:22:45
앗 먼저 정리하려했는데 선수를 빼앗겼나...! 수고하셨어요~
461
순무주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16:23:15
제가 시트 어장에 올리긴 그래서 캡틴께서 확인해보시고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462
에미리주
(DHeiUtQ64s )
Mask
2021-02-12 (불탄다..!) 16:24:33
훈화가 길건 짧건간에 에미리는 웃으면서 듣곤 있는데 "아ㅠ~~너무 지루한 거 아닌지요? 에미리는 이런 지루한 입학식 빨리 끝내고 밀크티나 마시러 가고싶사와요ㅠㅠ~~"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을 거에요ㅋㅋ >>431 불친절과 친절의 만남이라니 념념굿이에요~~😎 근데 에미리 얘는 만나자마자 라떼를 좋아하시와요? 아니면 블랙? 이런소리나 하고있을듯
463
◆c9lNRrMzaQ
(YAoqO/KcDY )
Mask
2021-02-12 (불탄다..!) 16:27:09
너히가 올려두 대! 난 따로 메모장에 시트 보관해서!
464
이름 없음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16:28:41
그럼 시트 어장에도 올려둘게요!
465
호노키주
(zvohufxNkA )
Mask
2021-02-12 (불탄다..!) 16:28:55
>>462 만난다면 재밌는 관계지요! 티격태격하는 관계도 괜찮을 것 같고 의외로 나쁘지않을 것 같기도 하고...
466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16:30:34
다음판 0레스에 임시스레, 시트스레 링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467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16:33:04
소우는 연설이 길어지면 정신을 놓을 거야! 정확히는 시작 3분 후 부터.
468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16:36:35
카사는 그... 그... 유튜브에 강아지 앉혀놓고 연설하는 그거 있잖아... 그런거...
469
호노키주
(PcCP0C.HTA )
Mask
2021-02-12 (불탄다..!) 16:39:06
>>468 어....(떠오르는게 없음)
470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16:39:45
VIDEO >>469 이런ㅋㅋㅋㅋㅋㅋ
471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16:41:51
>>4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귀엽고 말하시는 분 말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2
이름 없음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16:42:23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473
바다주
(bQCNHehRak )
Mask
2021-02-12 (불탄다..!) 16:42:59
일상 할 사람~
474
지훈주
(PSItmfVSnU )
Mask
2021-02-12 (불탄다..!) 16:4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5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16:46:41
>>473 나나나!! 카사주!
476
바다주
(bQCNHehRak )
Mask
2021-02-12 (불탄다..!) 16:48:00
>>475 선레를 받아가겠다!
477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16:48:20
정좌하고 있는 개들이 너무 귀엽고 연설하는분 말투가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
478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16:49:27
>>476 크흑! 알겠다! 원하는 상황있나!
479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16:50:05
ㅋㅋㅋㅋㅋㅋ 나도 계속 돌려보는 영상이야ㅋㅋㅋ 좋아해줘서 기분 좋다아
480
바다주
(bQCNHehRak )
Mask
2021-02-12 (불탄다..!) 16:50:39
>>478 없다! 자유롭게 달라!
481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16:51:11
>>480 알았다! 기다리고 있어라아!
482
사샤주
(b7fYcxcrr2 )
Mask
2021-02-12 (불탄다..!) 17:02:08
자고로 연설이라고 하면 소좌님이지 제군, 나는 전쟁이 좋다. 제군, 나는 전쟁이 좋다. 제군, 나는 전쟁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483
카사 - 스스로 판 무덤
(za9VqBH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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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17:04:56
낭패다. 진짜 낭패다! 카사의 두손이 철장을 꽈악 잡고 있었고, 카사의 양뺨은 눈물로 축축 젖어 있었다. 신기하다고 들어간 곳이 함정일 줄이야! 사건의 발단은 간단했다. 지나치게 자유로운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학생이 몬스터 연구 목적으로 만들어 본 케이지를 깜박 두고 간 것이었다! 관련 의념이 있었는지 안에서는 절대로 열수 없는... 보통 학생은 수상하게 열려진 우리에 함부로 들어가지는 않겠지만, 안타깝게도 카사는 꽤나 머리가 딸리는 녀석이라, 현재 갇혀 빠져 나올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부술려고 생각해보았지만 기물 파손으로 경고를 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섣불리 걷들기에는 덜컥 겁이 났다. 설상가상에 슬슬 해가 지는 저녁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주위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콧물눈물로 범벅이 되어버린 얼굴을 두 손으로 벅벅 닦는다. 이러다간 밥먹을 시간을 놓치고 말거나, 다음 날 아침까지 꼼작말고 잡혀있을수도 있었다! 그 생각을 하니 눈에서 새롭게 눈물이 퐁퐁 쏟아져나온다. 어떨수 없었다. 최후의 수를 쓰는 수 밖에! 어둠속에서 카사의 눈이 위험하게 빛난다. "아, 아우우우우.... 훌쩍, 큽, 아우우우우우~~" 변방에 구슬픈 하울링이 퍼져 나간다. 누구, 누구 제발 구해줘... "아우우우우우~~~"
484
지훈주
(rAXgIJ/Wjs )
Mask
2021-02-12 (불탄다..!) 17:06:33
소좌님 연설은 광기가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485
사샤주
(b7fYcxcrr2 )
Mask
2021-02-12 (불탄다..!) 17:08:02
>>484 이게 진짜 전쟁광이고 전쟁을 진심으로 즐기는 미치광이라는 느낌이 느껴지는 명연설이지, 성우가 소좌 목소리를 녹음하는게 아니라 소좌가 자기 목소리를 녹음하는 수준으로 빙의해서 열연한것도 컸고.
486
바다주
(bQCNHehRak )
Mask
2021-02-12 (불탄다..!) 17:08:55
카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7
사샤주
(b7fYcxcrr2 )
Mask
2021-02-12 (불탄다..!) 17:09:30
카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8
에미리주
(DHeiUtQ64s )
Mask
2021-02-12 (불탄다..!) 17:09:44
카사야....................( •̣̣̣̣̣̥́௰•̣̣̣̣̣̥̀ )
489
지훈주
(rAXgIJ/Wjs )
Mask
2021-02-12 (불탄다..!) 17:10:28
(카사 귀여워) >>485 헬싱에서 소름돋는 장면이 몇개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저거.... 원작도 좋긴 한데 애니만큼 좋진 않더라구요 성우님 연기가 너무 쩔어서
490
호노키주
(P.AnWGmq6w )
Mask
2021-02-12 (불탄다..!) 17:11:37
카붕아....
491
하루주
(uTUUd0VFzQ )
Mask
2021-02-12 (불탄다..!) 17:11:40
카사 귀여워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