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세공사 김렛: 스스로를 보석세공사라 칭하는 마인. 툭 불거져나온 코에 게슴츠레한 눈. 빵모자 사이로는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튀어나와있다. 에반 이치몬지에게 황무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현상을 알리며 본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단서를 찾기 위해 미리암에게 자색 마석을 전달하는 일을 시킨다.
수배범 가와사키: 볼트백의 비행선에서 마주친 총잡이. 과거에는 바운티 헌터로 활동했다. 선글라스와 카우보이 모자를 눌러쓰고 있는 쾌남이다. 에반 이치몬지와 함께 비행선을 점거한 크룰손 은행의 총잡이들과 맞서 싸우지만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지키는 검 이치몬지 호노카: 에반 이치몬지의 스승. 단 한 번의 휘두름으로 일백의 무사를 묻었다고 하는 이치몬지류의 직계 계승자. 복수심에 눈이 먼 에반을 결국 파문시키고 말지만 가끔씩 무의식 속에 나타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준다.
비행선 보안요원 코디: 볼트백 비행선의 보안요원. 크룰손 은행의 총잡이들과 대치하던 중 에반과 합류하게 된다. 비행선 곳곳에 몸을 숨긴 경비원들을 한곳에 모아 남은 총잡이들을 진압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선 이후에도 선주와의 자리를 연결해주지만 에반이 제안을 거절하게 되며 멋쩍은 얼굴이 된다.
선주 네모: 볼트백 비행선의 주인. 부상당한 에반에게 병실을 내어주고 여비를 챙겨주기까지 한다. 에반에게 비행선을 지키는 일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기억속의 마리아: 파문 이후 암살자로 전전긍긍하던 에반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인.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길을 잃고 방황하던 에반은 완전히 나락으로 빠져버리고 만다.
추격자 윌리: 크룰손 은행의 총잡이. 수배범 가와사키를 붙잡기 위해 비행선에 올라 난동을 피운다. 하지만 에반의 협공으로 부하 대부분을 잃고 결국 가와사키의 손에 의해 쓰러지고 만다.
엘더벨트의 미리암: 엘더벨트의 마학자. 하얀 머리카락에 붉은 눈동자를 지닌 소녀다. 다른 사람들 앞에선 노파의 모습으로 변장해 본모습을 숨기고 있다. 마력의 흐름을 연구하고 있으며 에반에게서 무언가를 느끼고 그와 함께 여정길에 오르게 된다. 김렛과 아는 사이인듯 보이며 애늙은이 같은 말투를 쓰지만 정작 보이는 행동을 보면 영락없는 어린애다.
● 코라의 주사위 - 박수지기 코라의 알록달록한 주사위. 이것만 있다면 언제나 다이스 확률은 성공 보장! 하지만 유리로 만들어져 몇번만 던져도 쉽게 깨져버린다. ( 7회 사용 가능. 전투, 상황판단, 설득 등 모든 다이스 판단에 사용할 수 있다. 실패한 경우 1회 사용하여 실패한 판단을 성공으로 바꾼다. )
- 공격 다이스: 적을 공격하는데 사용되는 통상적인 판단 - 스킬 다이스: 각 플레이어 캐릭터별로 주어진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는 판단 - 회피 다이스: 적의 공격으로부터 회피하는 판단. 기존 회피율에 40%의 추가 회피율이 더해진다. - 방어 다이스: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판단. 피해를 입는 대신 물리/마법 방어력이 70%만큼 더해진다. - 도주 다이스: 전투에서 떠나는 판단. 진행 다이스 수치를 반영해 결과를 나타낸다.
[ 특성 - 마학 : 마법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 추가적인 이점을 얻습니다. ] [ 고유 특성 - 마력 장막 : 작은 마학자는 늘 불완전한 형태의 마력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상대로부터 입은 피해를 마나로 대신합니다. 단, 근접/화기 공격에 노출되면 2배의 MP를 소모합니다. ) ]
화기 공격력: 16 / 근접무기 공격력: 11 / 마법 공격력: 60 / 물리 방어력: 5 / 마법 방어력: 25 화기 공격 명중률: 52이상 명중 / 근접무기 공격 명중률: 57이상 명중 / 마법 공격 명중률: 51이상 명중 화기/근접무기 공격 회피율: 57이하 회피 , 마법 공격 회피율: 51이하 회피 진행 다이스식 [ 탐색/흥정/동료/상황판단/위기탈출 ]: 42이상 성공
< 소지품 >
마학자의 유품(미리암이 항상 걸치고 다니는 외투다. / 후드를 뒤집어 쓰면 다른 이의 모습이 된다.) 칠이 벗겨진 지팡이(마력을 증폭시켜 각종 마법의 위력을 강화시키는 도구다. 낡아서 효과는 미비하다.) 300링(황무지의 화폐이다. 맨들맨들한 합금재질. 모양이 비슷한 유사품에 주의.)
< 기술 >
● 소실된 마력 - 자색으로 빛나는 마력은 고대인이 다루었던 힘과 닮아있다. [ 전투 시 마력이 2배로 증가한다. ]
● 연성식 에르파스 - 마법진으로 완성되는 가장 기초적이자 위력적인 공격마법이다. [ 3턴간 대기 시간을 가진 뒤 100%의 확률로 적에게 마법 공격력의 세 배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준다. ] [ MP 60을 소모해 시전한다. ]
● 대융합 - 커다란 밀도를 지닌 마력으로 적을 집어삼키는 마법. 그 위력만큼 시전자에게 또한 위험이 따른다. [ 시전 시 매턴당 상대에게 기본 마법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 [ 일정 확률로 아군을 포함한 임의의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다. ] [ 이때 대상은 최대 3명까지 포함되며 피해를 나누어 받는다. ] [ 시전 대상의 체력이 모두 고갈될 때까지 공격은 지속된다. ] [ 모든 MP를 소모해 시전한다. ]
이름: 캐서린 체임벌린 미들턴 (Katherine Chamberlain Middleton) 나이: 34 종족: 인간 출신: 이방인 성별: 여성
외모: 헤지고 흙먼지로 더러워진 백의와 어떻게든 보전한 의료용품을 담은 백팩. 그리고 관리는 잘되어있지만 세월의 흔적이 역력한 낡은 돌격소총을 어수룩하게 손에 쥔 어깨까지 오는 중단발의 갈색머리를 적당히 묶은 여성. 활동성을 의식한 워커화와 아이보리색 카고팬츠는 아프간에서 친해졌던 미군의 추천으로 샀던 것으로 꽤나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능력치: [ 힘(8), 감각(12), 마력(0), 지구력(10), 매력(12), 지능(18), 민첩성(12), 행운(8) - 총 80 ] 특성: 생존 진행방식: 다이스 O
기타 설정: 세계는 카드로 쌓아올린 집과도 같이 불안정했다. 거기에 인류사의 밑바닥을 볼 수 있는 전장을 전전하던 캐서린에게 날아온 불행은 전장에서 가끔식 괴담처럼 떠돌던 한낱 이야기에 불과하겠지.
세계의 모두가 저버린 현세의 지옥, 소말리아에서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으로 활동하던 그녀는 홍콩에 대한 국경없는 의사회의 권력에 굴복하는 듯한 발언에 크게 실망한 이후 개인 봉사자 자격으로 아프가니스탄으로 입국해 북부 산악지대의 의료지원을 맡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정부의 붕괴와 내전의 발발로 발이 묶인 그녀는 하는 수 없이 계속 판지시르에 남아있었을 수 밖에 없었다. 격화되던 내전의 불길 속에서도 끝까지 신념에 따라 의료봉사를 이어가던 그녀였지만, 저항군이 패배하여 후퇴하는 중에 낙오되어 다른 쪽 군대에게 포로로 붙잡힐 위기에 놓이자 계곡 아래로 몸을 던지는 선택을 하였다.
정신을 차린 그녀가 의아했던 것은 그 가파른 계곡으로 몸을 던졌음에도 생각보다 멀쩡한 자신의 몸 상태와 난생 처음보는 황량한 황무지였다. 이읏고 찾아온 지독할 정도의 어지럼증과 두통이 가시자 그녀는 깨달았다. 이 곳은 자신이 알던 아프간은 커녕 같은 세상 조차도 아니라고. 전파는 커녕 GPS도 잡히지 않는 위성 전화와 아무리 호출해도 묵묵부답인 저항군의 주파수로 맞춘 휴대용 무전기. 그리고 아프간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풍경까지.
그녀에게 남은 것은 지옥을 전전하며 쌓아온 경험과 기술, 그리고 이름도 모르는 저항군 전사가 저들에게 잡히느니 저항하거나 편한 길을 선택하라며 거부하던 그녀에게 억지로 쥐어준 그 저항군의 아버지의 유품이었던 낡은 돌격소총 한자루가 전부였다.
과연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는 있는 것일까... 신의 계시인지 악마의 농락인지 여기서도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한몸바쳐 봉사하라는 뜻인지... 그렇게 다시 잡은 두번째 인생이라 여기면서 또 하루 하루, 발걸음을 옮긴다.
[ 특성 - 생존 : 체력 회복과 회피율(+3), 명중률(-3), 진행 다이스 수치(-5) 등에 추가적인 이점을 얻습니다. ] [ 고유 특성 - 운명: 당신은 숭고한 의무를 위해 가파른 운명을 걸어왔습니다. 전장에 발을 딛고 이름 모를 황무지에 조난 당하기까지 숱한 고난 속에 스스로의 운명을 비관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는 보이지 않는 희망이 깃들어 있습니다.(전투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할 시 일정 확률로 당신을 도와줄 조력자가 등장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
화기 공격력: 22 / 근접무기 공격력: 16 / 물리 방어력: 15 / 마법 방어력: 0 화기 공격 명중률: 49(-3)이상 명중 / 근접무기 공격 명중률: 52(-3)이상 명중 화기/근접무기 공격 회피율: 46(+3)이하 회피 / 마법 공격 회피율: 33(+3)이하 회피 진행 다이스식 [ 탐색/흥정/동료/상황판단/위기탈출 ]: 45(-5)이상 성공
< 소지품 >
AKM(연식이 오래된 돌격소총. 낡은 외관과 달리 아직도 준수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 화기 공격 무기) GMPCS(전장에서 요긴하게 쓰였던 위성 통신. 그러나 황무지에 떨어진 이후에는 먹통이 되었다.) 의료 배낭(수납 공간이 넓은 가방. 간이 수술키트와 몇 가지 약품 등 각종 의료몰품이 들어있다.) 전투식량 패키지(아군에게서 보급 받은 3일분 식량. 3회 사용 가능하며 사용 시 모든 피해를 회복한다.)
< 기술 >
● 정밀검진 - 수많은 환자를 상대해오며 늘어난 직감은 전투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된다. [ 전투 시 1회 사용 가능하며 4턴간 명중률과 회피율이 30% 상승합니다. ]
● 오버 드라이브 lv.1 - 차원 도약과 함께 낡은 소총에 융합된 정체불명의 힘. [ 일정 확률로 무기가 '오버 드라이브' 상태가 됩니다. 무기 외관이 변형되며 전투 종료까지 지속됩니다. ] [ '화기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고 '화기 공격력'이 마인을 제외한 모든 상대에게 '마법 공격'으로 전환됩니다. ]
● 과부하 - 미지의 힘을 제어할 수 없을만큼 극한으로 이끌어낸다. [ '오버 드라이브' 상태에서만 발동됩니다. 적의 모든 방어력을 무시하고 공격력을 1.5배 강화합니다. ] [ 명중 다이스에 상관없이 공격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발동 직후 오버 드라이브 상태에서 해제됩니다. ]
● 되받아치기 - 신기가 깃든 칼날은 마법과도 같은 힘을 발휘한다. 오래전 사라진 마검사의 모습과 닮아있다. [ 전투시 4회 사용 가능한 기술. 시전시 다음턴에 효과가 적용된다. 근접공격의 경우 2/3에 해당하는 피해를 차단하고 차단한 피해의 2/3만큼을 되돌려준다. 화기 공격의 경우 적으로부터 입는 피해를 모두 차단한다. 마법 공격의 경우 2/3에 해당하는 피해를 적에게 되돌려준다. ] [ 스킬 다이스를 굴리지 않아도 효과가 적용된다. ]
외모: 머리는 새, 몸통과 팔은 사람, 발은 다시 새의 모습을 한 까마귀 수인. 온 몸에 짙은 검은색의 깃털이 나있습니다. 날개는 없지만 몸이 가벼워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몸에는 누더기 판초를 걸치고 허리에는 검을 차고 있지만 정작 검은 많이 써보지 못한 눈치입니다.
레이븐은 황무지에 만연한 수인 차별, 그것이 동물과 가까울수록 더욱 심했던 차별에도 의연하게 살아가던 수인이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했던 건 가족들 덕이었습니다. 고문서를 연구하던 학자인 형, 사람들의 눈총에도 실력을 증명해 기어코 마을의 경비대가 된 누나, 아직 어린 두 동생들... 부모를 일찍 여인 탓인지 그들의 애정은 더욱 각별했습니다.
마을을 습격한 무법자들에게 붙잡혀 마을 사람 모두가 모조리 노예로 팔려가기 전까지는요.
노예로 팔려가는 과정에서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가족들의 행방도 모른 채 레이븐은 검투사로써 강제로 싸움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검투장에는 레이븐과 마찬가지로 노예로 붙잡혀 온 수많은 이들이 있었고, 그들 중 레이븐보다 강한 자도 몇 명이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레이븐은 오직 살아남는 데 집중했습니다. 관객들의 야유를 받고 훈련 교관들에게 모진 매질을 받더라도, 그는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더 지나고, 이제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다 지친 그들의 목에 칼침을 꽃아 넣을 수 있게 됐습니다.
결국 마지막 상대가 도망치는 레이븐을 쫓다쫓다 지쳐 쓰러졌고. 레이븐은 자유를 얻었습니다. 관객의 야유는 덤이었죠. 이런 상품성 떨어지는 검투사가 자기 발로 나가겠다는데 막을 노예상도 없었구요.
기타 설정: 과거 에덴의 탐구 대상에는 당연히 흑색 마법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인간이 직접 다루기에는 치명적이나 흑색 마법의 유용함은 이루 말하기 힘들 정도였고 당연히 인간에게 접목시키려는 시도는 수도 없이 있었다. 아스트레아 또한 흑색 마력에 매료되어 직접 다루려는 시도를 하는 연구원이었고, 뜻이 맞는 이들을 모아 에덴의 찬란한 문명을 더욱 진보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과연 인간의 몸은 흑색마력을 버틸 수 없을까? 중화하는 기관이 있다면? 적응시킨다면? 점진적으로 노출킨다면? 아스트레아의 실험에 지원자는 날로 줄었고 성공을 확신한 그녀는 자신의 몸에 직접 시도하고 성공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사고.
연구용으로 모아둔 흑색 마력이 안정 상탸를 벗어나 거대한 폭발을 일으켰고 아스트레아 또한 이에 휘말리고 만 것이다.
그녀가 눈을 뜬 곳은 푸른 대지의 에덴이 아닌 말라 비틀어진 황무지. 역겨운 돌연변이들과 천박한 후손들. 지끈거리는 머리와 흐릿한 과거. 변해버린 외형.
[ 특성 - 생존: 체력 회복과 회피율, 명중률, 진행 다이스 수치 등에 추가적인 이점을 얻습니다. ] [ 고유 특성 - 검은 깃 : 깃털 아래 잠재된 마력은 숱한 위기로부터 그를 지켜냈습니다. 비록 미약하지만 그 힘의 끝은 알 수 없으며 마인이 지닌 것과는 이질적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마법 방어력이 5만큼 증가하며 근접무기 공격시 마법 공격력이 추가됩니다.(19→24) / 고유 특성은 힘이 개방될 수록 강해집니다.) ]
총기 공격력: 27, 근접무기 공격력: 19, 마법 공격력: 5 / 물리 방어력: 14 / 마법 방어력: 2(+3) 화기 공격 명중률: 46이상 명중, 근접무기 공격 명중률: 49(-5)이상 명중, 마법 공격 명중률: 50이상 명중 화기/근접무기 공격 회피율: 53이하 회피 , 마법 공격 회피율: 34이하 회피 진행 다이스식 [ 탐색/흥정/동료/상황판단/위기탈출 ]: 45이상 성공
< 소지품 >
까마귀의 날개(혹독한 속박으로부터 검투사를 해방시킨 검. 예리하고 긴 검신은 빛을 머금으면 푸르게 빛난다. 보기보다 가볍고 튼튼해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사용하며 검은 깃의 마력이 깃들었다. / 마법 방어력을 3만큼 상승시킨다.)
검은 이정표(머나먼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자유로운 새의 발톱. 검은깃의 강인한 신체는 목적지 없는 여정을 가리키는 이정표와도 같다. / 근접무기 공격 명중률을 5만큼 상승시키고, HP를 20 상승시킨다.)
< 기술 >
● 세발딛기 - 가벼운 신체와 검이 하나가 되어 상대를 몰아치는 검술. 예리한 칼날은 검은 깃의 날개가 되어준다. [ 적 공격 시 1회당 3회 공격하며 2개 이상 치명타 적중시 다이스 수치에 상관없이 모든 공격이 명중한다. ] [ 전투당 사용 횟수는 3회로 고정된다. ]
● 양각 선회 - 까마귀의 눈은 분전 속에서도 적의 빈틈을 날카롭게 꿰뚫는다. 검은깃이 겨눈 칼날의 궤도가 적을 몰아쳐 약점을 타격한다. [ 적 공격에 성공하면 치명타를 입히고, 1회 추가 피해를 입힌다. ] [ 전투당 사용 횟수는 3회로 고정된다. ]
● 꼬리깃 회풍 - 검은깃의 굳은 의지가 잠재된 힘을 이끌어낸다. 깃털 사이로 푸른빛이 일렁이며 잠시동안 경지에 이르게 된다. [ 마력 수치당 근접 공격력이 2씩 상승하며 근접 공격 명중률과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이 1/2 증가한다. ] [ 1턴 공격 시 MP가 15씩 감소하며 MP를 모두 소모하면 '꼬리깃 회풍' 상태에서 해제된다. ] [ 전투당 사용 횟수는 1회로 고정되며 3턴 이상 공격 시 사용 가능하다. ] [ HP가 절반 이하가 되면 사용 횟수에 관계 없이 '꼬리깃 회풍' 상태가 된다. ] [ '꼬리깃 회풍' 상태는 2턴동안 유지된다. ]
[ 특성 - 마학: 마법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 추가적인 이점을 얻습니다. ] [ 고유 특성 - 영점 마력 : 순수한 힘은 밀도 높은 마력에 짓눌려 변질되었고, 탐구자는 불안정한 힘이 담긴 그릇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녀에게는 흑색 마력과 마기아의 힘이 위태롭게 공존하고 있습니다. (공격 시 적의 마법 방어력을 무시하고, MP를 모두 소진시 HP를 소모하여 마법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
총기 공격력: 21, 근접무기 공격력: 13, 마법 공격력: 56 / 물리 방어력: 7 / 마법 방어력: 21(+3) 화기 공격 명중률: 45이상 명중, 근접무기 공격 명중률: 56이상 명중, 마법 공격 명중률: 51이상 명중 화기/근접무기 공격 회피율: 43이하 회피 , 마법 공격 회피율: 48이하 회피 진행 다이스식 [ 탐색/흥정/동료/상황판단/위기탈출 ]: 45이상 성공
< 기술 >
● 소멸하는 불씨 - 밀도 높은 마력이 찰나에 붕괴하며 파괴적인 공명이 발생한다. 완벽한 검은색의 구체는 공간상의 모든 것을 파괴한다. [ 마나 35를 소모해 한 대상에게 마법 공격력의 2배 수치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명중 확률 수치 2배 적중시 3배 수치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
● 레소난티아 - 어두운 기운으로 가득한 마력이 하늘을 뒤덮고, 자색 마력이 오로라처럼 피어오르며 일대에 마력 폭풍을 일으킨다. [ 마나 70을 소모해 2턴간 모든 대상에 다이스 수치가 적용된다. 적 대상 명중 시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탐구자의 마력이 1/2 회복된다. ]
● 영점 작파 - 불안정한 마력의 균형을 흐트려 파괴적인 마력을 쏟아낸다. 그러나 힘의 대가는 실로 무자비하다. [ 소모한 마나만큼 마법 공격력이 강화되며 상대의 마법 방어력을 완전히 무시한다. 단, 마법 공격 명중률이 5만큼 감소한다. ]
< 소지품 >
메타노이아(마기아의 지팡이. 탐구자가 연구 용도로 사용하던 지팡이었으나 황무지에서는 유실된 고대의 마학이 깃든 물건이다. 사람 키에 닿을만큼 높고 크다. 그만큼 무겁다. 불안정한 마력을 이끌어내거나 안정시키는 매개체로 사용된다. / 마법 방어력을 3만큼 상승시킨다.)
마력의 끝자락(흑색 마력으로부터 귀환한 탐구자의 신체에 나타난 표식. 검은 뿔 한쌍은 불안정한 마력의 기류를 담고 있는 그릇이자 힘의 원천을 이끄는 열쇠다. / MP를 50만큼 상승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