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924> ★★★★상황극판 토의 스레 3판★★★★  :: 1001

◆77jS.OPrFw

2020-12-18 18:26:30 - 2021-10-23 16:40:02

0 ◆77jS.OPrFw (mONOXYCKHE)

2020-12-18 (불탄다..!) 18:26:30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308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6:23:44

그리고 투표할거면 기간 최소 하루는 잡아야한다고 봄
상판 나잇대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직장인일테고 실제로 접속자수도 퇴근시간인 7시 이후부터 20명 30명 찍지않음?
그때까지 봐야지 제대로 된 의견 뽑을수 있을듯

309 이름 없음 (cKgSMn96xo)

2021-06-02 (水) 16:25:09

그리고 지금 한 가지 색깔로 정하자가 아닌 단순 투표집계 중이므로 본인 의견 피력은 몰라도 남의 의견에 반박하는 것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다

그런 김에 나는 구린넨

310 이름 없음 (cKgSMn96xo)

2021-06-02 (水) 16:26:30

>>309 번호 안썼다 미안. 2

311 이름 없음 (6zpbfpyikU)

2021-06-02 (水) 16:26:48

다수 투표는 안돼? 기본적으로 유지에 한표인데 바꾼다면 구린넨이 좋아

312 이름 없음 (qMAoBBu8Uc)

2021-06-02 (水) 16:29:21

>>307 나는 웹디자인에 관한 건 잘 모르지만 린넨은 단순히 글자에 배경색과 똑같은 색을 입히는 거고, 스포 콘솔은 글자의 불투명도를 0으로 만드는 구조일 거야. 그래서 섀도우랑 스포를 겹쳐서 흐린 글씨를 만드는 게 <spo>는 가능하고 <clr>으로는 어려워.

옛날에야 스포 콘솔이 없었고 커서 호버링 했을 때 박스 색이 변하지도 않았으니까 린넨을 쓴 것이었지만, 지금 와서 린넨으로 글자를 숨길 수 있으니까 구 스킨이 좋다는 말은 좀 의아했어....
반박하는 게 아니라 순수 의문임..... 뭐 구 린넨 색이 좋다는 의견이야 순전히 자기 취향이니까 상관 없지만, 그러면 왜 린넨색 이야기가 나온 건가 해서.....

무엇보다 현행에 만족하는 참치들은 이 토의에 참여하지 않거나 토의가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나도 토의판으로 이관된 거 방금에야 알았고.....
차라리 누구 한 명이 후보를 미리 정해 놓고 이런 식으로 집계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의견을 받고 그 중에서 대표적 의견을 몇 개 추려서 이 스킨들 추가해 주세용 하고 부탁하는 게 낫지 않나.....?

313 이름 없음 (5zZYdgXUcA)

2021-06-02 (水) 16:33:11

그 시절때 쓰였던 린넨은 살포시 보일락 말락 하는 그 글씨가 두근거리니까. spo는 긁지 않는 이상 모르는데, 린넨은 아주 희미하게나마 보였거든. 보일 듯 말 듯 하는 그 느낌이 좋아서가 아닐까?

314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6:34:43

>>308 뭐, 몇 시간 안에 안 하면 투표 끝난다 같은 소리는 안 했으니깐 최소 하루를 잡고 안건을 올린 거야.

>>309 윽... 다들 뼈를 때리네. 저 의견이 나한테는 반박으로라도 보였는 것 같아.

>>311 다수 투표도 돼. >>277에서 말했듯이 될 수 있으면 1표만 투표해달라는 거구.

>>312 나도 가능하다면 그게 좋을 것 같다라고 토의하면서 떠오르게 되었어. 애초에 모든 참치의 의견이 같을 수 없으니 이것만큼 합리적인 방법이 또 있을까 생각하고 말이야. 문제는 캔드민이 해주느냐지.

315 이름 없음 (C5O4bG37LU)

2021-06-02 (水) 16:44:34

나는 2번 구린넨.

spo가 그 부분을 드래그하면 글씨가 보이는 게 맞는거지? 이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아이폰랑 맥을 사용하고 브라우저는 크롬을 사용해. 지금 맥과 아이폰에서 크롬, 사파리로 테스트해봤는데 spo를 하면 드래그해도 안 보이더라구. 그래서 여태까지는 spo 부분을 드래그해서 어디 메모장 같은 곳에 복붙한 다음 확인했었어. 이거 생각보다 엄청 귀찮고 불편해서...... 나만 그런거면 상관없는데... 운영체제가 다른 거나 브라우저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면 spo말고 구린넨 색으로 가릴 수 있으면 편할 거 같거든.

316 이름 없음 (C5O4bG37LU)

2021-06-02 (水) 16:46:10

>>315 물론 구린넨 색으로 바뀔지도 모르는거고 구린넨으로 바뀌어도 다른 참치들이 spo를 계속 사용하면 의미없지만 아무튼 그렇다!

317 이름 없음 (f9eWrqHaLY)

2021-06-02 (水) 16:46:36

구린넨이 최고인 이유 = 맥북 같은 애플계열 컴으로 스포기능 쓰면 아예 본인이 뭘 썼는지도 확인이 안됨
내가 지금 맥북 쓰는데 구린넨이 낫다...아무튼 낫다...

318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6:49:29

그러면 날짜를 적어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함. 기간 있고 없고 차이는 생각보다 큼.. 토의스레에서 의견 받거나 투표한것도 대부분 시간이나 날짜 적혀 있었고

>>313 뭔지 알거같다.. 그런 감성 좋음 ㅎㅎ

319 이름 없음 (qMAoBBu8Uc)

2021-06-02 (水) 16:51:47

>>315-317 다른 운영체제에서 그런 문제가 있었구만!!! 창문과 별 3개의 노예인 나는 몰랐어..... (우럭)

맥에서 오퍼시티 0인 글자를 드래그하면 안 보인다니 이건 진지하게 나도 구린넨으로 돌아서야 할 것 같지만..... spo 기능에 그런 결함이 있는 줄은.....

하지만 흰 배경이라면 <clr white>를 이용하면 되니까 나는 바꾸지 않겠다.

320 이름 없음 (32ic1Ax9zM)

2021-06-02 (水) 16:53:17

아, ios 계열에서 그런건 사이트 문제가 아니라 ios 자체 문제야... 다른 사이트에도 드래그 해야 보이는글 안 보임ㅋㅋㅠㅠㅠㅠ

321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6:56:04

>>275 흰색
>>276 컬러 유지
>>277 파란색 or 녹색
>>278&>>284 (동일인) 구린넨?
>>279&>>286 (동일인) 컬러 유지
>>280 구린넨
>>282 구린넨
>>283 컬러 유지
>>287 녹색
>>288 흰색
>>291 구린넨 비고: 린넨으로 보일락 말락 숨길 수 있으면 좋겠다. >>289 참조
>>292 컬러 유지
>>293 구린넨
>>295 컬러 유지
>>303 흰색
>>309 구린넨
>>311 구린넨 or 컬러 유지
>>315 구린넨 비고: 맥과 아이폰의 크롬, 사파리에서 spo가 드래그해도 보이지 않는다. 운영체제 자체 문제로 추정

>>281 녹색은 이 색이야.
번외: 색상 스킨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달라는 의견이 나왔어.

구린넨 = 마우스 갖다 대면 보이는 밝은 린넨. >>293과 >>295는 아직 토의 어장에 한 번밖에 안 왔어. 혹시 모르니 >>293과 >>295는 한 번만 더 토의 어장에 남겨줘!

투표 기간: 6월 2일 오후 3시 14분부터 6월 3일 오후 3시 18분까지.

322 이름 없음 (Q4aKp8w.dw)

2021-06-02 (水) 16:57:10

애플이 잘못했네...... mac OS랑 iOS에서 참치의 spo 태그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게 아니었다니......

323 이름 없음 (pBiLjOO9Zc)

2021-06-02 (水) 16:57:15

근데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정말 많은 색이 있는데 참치들은 왜 살색을 좋아하는거야?
참치를 제외한 곳에선 전부 흰색이거나 검정색이 가능했던거 같은데

324 이름 없음 (32ic1Ax9zM)

2021-06-02 (水) 17:01:06

>>323 하도 봐서 익숙하고 흰색/검은색 배경으로 주로 쓰는 다른 사이트보다 눈이 편한게 느껴져서!

325 이름 없음 (Q4aKp8w.dw)

2021-06-02 (水) 17:02:09

>>323 참치캔 참치 색이랑 비슷해서...........??? 궁금하기는 하다. 난 헥사코드말고 컬러네임으로 spo를 대신할 수 있는 색상이라면 ok이긴 한데.

326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7:06:56

일단 물어봐야 할 것은 물어봐야 할 것 같아서 이슈트래커에 남기고 왔어.

327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7:09:09

>>323 살색이 익숙하고
나참치는 늙어서 눈이 안좋음
근데 침대에 누워서 새벽에 상판하는건 좋아함
판이 까망이면 밝기를 그만큼 올려야함
눈이 두배로 아픔

328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7:27:28

음... 24시간으로 정했지만, 투표할 참치들은 다 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어차피 더 투표받아도 구린넨쪽으로 정해질 테고 말이야.
그런 고로 난 다른 거 하러 갈게. 이슈트래커에 의견을 제출하는 거랑 투표 결과를 정리하는 건 다른 참치가 이어서 해줘.

329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7:29:01

전자는 ? 스러운데 후자는 ㅇㅈ

330 이름 없음 (I2/OLPpsXk)

2021-06-02 (水) 17:49:14

>>323 ㅅㄹㄷㅈ 때부터 상판에 있어봤는데 밖에서도 참치어장 들어올 때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린넨색 자체가 되게 무난하게 쓰이는 색이거든.

ㅅㄹㄷㅈ 때의 그 핫핑크 때문에 화면 띄워놓기가 참.... 그랬어.

331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20:47:06

이슈트래커에 질문한 거 답변이 왔어. tuna>1588264210>528-529
내일 3시 18분까지 투표 결과가 변동이 없다면 커서 호버링을 했을 때와 커서 호버링을 하지 않았을 때의 레스 배경의 색을 통일시키고, 커서 호버링을 하지 않았을 때의 배경의 색 f4e1cc을 f8ede1로 바꿔달라는 의견을 남겨주면 된다. 설마 아무도 안 남겨주는 건 아니겠지?

332 이름 없음 (pyDQNKrTgY)

2021-06-02 (水) 22:43:10

>>277
5번
현재 이 색깔이 부드럽고 눈이 덜 피로해져서 좋아

333 이름 없음 (oRIHmYaFpA)

2021-06-02 (水) 22:44:42

5번
난 차라리 회색이면 좋겠어ㅠㅠ
흰색은 너무 밝고 톤 다운 된 회색이 딱 적당한거 같은데ㅠㅠ

334 이름 없음 (Mt/pJEfx6.)

2021-06-03 (거의 끝나감) 12:11:02

# 흥... 딱히 너참치들을 위해 뒷처리하는 게 아니야. 아무도 안 하니 내가 하는 거라고!

>>275 흰색
>>276 컬러 유지
>>277 파란색 or 녹색
>>278&>>284 (동일인) 구린넨?
>>279&>>286 (동일인) 컬러 유지
>>280 구린넨
>>282 구린넨
>>287 녹색
>>288 흰색
>>291 구린넨 비고: 린넨으로 보일락 말락 숨길 수 있으면 좋겠다. >>289 참조
>>292 컬러 유지
>>303 흰색
>>309 구린넨
>>311 구린넨 or 컬러 유지
>>315 구린넨 비고: 맥과 아이폰의 크롬, 사파리에서 spo가 드래그해도 보이지 않는다. 운영체제 자체 문제로 추정
>>332 컬러 유지
>>333 회색

구린넨 = 마우스 갖다 대면 보이는 밝은 린넨.

>>321에 >>283도 한 번 더 작성해달라는 것을 누락했네... >>296에는 제대로 남겼으니 봐주라. 데헷~ 공정한 투표를 위해 >>283 >>293 >>295는 무효 처리할게. 동점시 >>311은 컬러 유지라는 것으로 이해할게.

투표 기간: 6월 2일 오후 3시 14분부터 6월 3일 오후 3시 18분까지.

335 이름 없음 (Lr9FplRsz.)

2021-06-03 (거의 끝나감) 13:17:16

>>293임.
무효 처리라니 구린넨으로 재투표 함

336 이름 없음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11:05

회색1 흰색3 유지4 파&녹3 구 린넨8
>>311은 컬러 유지, 구 린넨 두 표로 처리했어.

이슈트래커에 상황극판 배경색을 f4e1cc을 f8ede1로 변경 요청하면 되지?

337 이름 없음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3:40

>>336 미안. 집계를 잘못했어.
회색1 흰색3 유지5 파&녹2 구 린넨8

338 이름 없음 (inh.OEsb6Y)

2021-06-03 (거의 끝나감) 17:12:22

늦었지만 총대 매준 참치들 수고했어!

339 이름 없음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23:21:3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88264210/532
이슈트래커에 답변이 왔는데 혹시 제대로 적용된 참치 있니? 난 캐시 삭제를 해도 그대로야

340 이름 없음 (f9pBFaJ292)

2021-06-21 (모두 수고..) 03:48:07

[ 기본 규칙 ]
☞ 상황극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부득이한 상황(자신을 향한 지적 등에 대응해야 할 때)을 제외하고는 본인, 또는 타인의 익명성을 해치지 말아야 합니다.
☞ 상황극판의 각 어장은 독립되어 있으며, 해당 어장 내에서만 적용되는 특수한 규칙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지나칠 정도로 노골적인 범죄행위 미화/성적•폭력적 행위 묘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 캐릭터를 재활용하고 싶은 경우 반드시 사전에 어장주와 합의해야 하며, 하나의 캐릭터는 동시에 2개 이상의 어장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 상황극판 전체 규칙을 수정하고 싶은 경우 토의 어장을, 어장 내에서 해결할 수 없는 갈등이 발생한 경우 분쟁 조정 어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이 없는 타 어장(잡담 어장 등)을 해당 용도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 일반 어장 관련 ]
☞ 어장주는 기본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어장 내의 모든 사항을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어장 내에 특수한 규칙이 존재할 경우 해당 규칙은 시트/공지 어장, 혹은 본어장 0번에 명확히 표기되어 있어야 합니다.
☞ 어장 참가자는 어장 내 규칙이나 어장주가 재량으로 결정한 사항 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 어장 참가자가 아닌 자는 상황극판 기본 규칙에 어긋나는 상황일 때에만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 1:1 어장 관련 ]
☞ 1:1 어장은 기본적으로 참가자 2인이 합의한 경우에만 만들 수 있습니다.
☞ 새로 1:1 상대를 구하고 싶은 경우에는 1:1 자유 상황극 보트를 이용합니다.
☞ 본래 존재하던 어장에 1개월 이상 어장주가 나타나지 않거나 이벤트/일상이 진행되지 않는 등 어장이 묻혔다고 볼 수 있는 경우에 해당 어장 참가자들은 새로 1:1 어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이 때, 본래 어장의 세계관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 본래 어장주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다른 세계관이나 설정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허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341 이름 없음 (f9pBFaJ292)

2021-06-21 (모두 수고..) 03:49:59

해당 글로 상황극판 규칙 변경을 요청하고 싶어. 지금 있는 글은 너무 긴 것 같아서 조금 간결하게 정리하고 싶거든.

342 이름 없음 (3PEQgum0Dc)

2021-06-21 (모두 수고..) 08:39:42

'스레' 왜 은근슬쩍 다 '어장'으로 대체되었냐.....ㅋㅋㅋㅋ

1. 요즘 앵커판 유입이 많긴 한데 앵커판 용어가 익숙하다고 무작정 그 쪽으로 통일시켜버리면 나같은 올드비들이 반발할 가능성 있지 않을까....용어 통일하는 건 좋지만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지 않겠음...?
1-1. 그거랑 별개로 우리도 앵커판처럼 용어가이드 따로 빼면 좋겠다.
원래 도움말 스레(situplay>1466992222>)에 용어 다 정리되어 있었고 캔드민이 메뉴에 바로가기도 만들어 줬었는데 라이트튜나로 넘어가면서 없어져서...안 그래도 잘 안 쓰이던 게 묻히는 감이 있음....

일대일, 재활용 룰을 저렇게 줄여버려도 되나 걱정인데...
2. 재활용 룰은 줄이되 상황극판 안에서 재활용하는 경우와 상황극판 밖에서 재활용하는 경우를 모두 상정하면 좋을 것 같다.
2-1.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는 경우는 지금 걸로 거의 충분할 것 같다. 그래 스레주가 오케이하면 만사형통이지! (끄덕끄덕
다만 내 생각에 얘네는 가능하면 그대로 안고 갔음 좋겠음...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다만 일상과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은 지 1개월 이상 지난 스레이고 스레주가 불허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면, 꼭 하이드 처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4. 원칙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시트 제출 전 스레주에게 문의해주세요.]

현행 룰에 "엔딩 본 캐릭터 재활용 불가"가 붙어있는 건 본래 이 룰이 묻히는 스레의 캐릭터들의 구제 방안으로 만들어졌었기 때문이지...
"엔딩 본 캐릭터 재활용 불가"에서 "조기엔딩 이외의 엔딩을 본 캐릭터 재활용 불가"로 부분 완화하는 것까진 찬성인데 과한 친목 방지를 위해 최소 이 정도는 필요할 것 같음....

3. 커플 일대일 규칙을 축약하는 것도 우려되는 게...
[2. 앤캐관계는 그 스레에서만. 타 스레까지 레스주간의 관계를 끌어오지 맙시다. (AT필드, 타 스레에서의 언급, 친목, 편파적 반응 금지)
4. 활동하던 스레의 세계관을 사용할 경우 스레주에게 허락을 맡아야 합니다. (반드시 그 스레의 세계관이 아니어도 가능한 관계의 경우, 그대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레스주 상의하에 AU, IF, 임의 세계관을 사용하는 것은 자유.) ]

내가 볼 때 얘네도 가능하면 그대로 가져갔음 좋겠음....
특히 2번. 내가 알기로는 지금 터지고 없는 스네글자 쪽 상황극판의 일이었긴 한데 실제로 이거 관련해서 문제가 터진 적 있어. 지금은 참치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성숙해져서 다행히 잘 안 생기는 것 같긴 한데...그래도 요즘 외부의 유입이 종종 있는 편이고 특히 익명 사이트에 익숙하지 않은 참치들(자캐커뮤러 등)의 유입도 있는 것 같으니 내 생각에 이것만큼은 명시를 해뒀으면한다.

343 이름 없음 (0aICIn8x22)

2021-06-21 (모두 수고..) 08:46:05

>>342 개인적으로 스레 -> 어장으로 쓰는건 상관없다고 보는데
구레딕에서 이주한지 7년이나 지났는데 참치 용어가 아닌 타 사이트 용어 계속 쓰는것도 좀 뭣하지 않나 싶어
그것과는 별개로 용어 가이드 따로 빼서 올려놓아야 한다는거랑 외부 유입 있는거 고려해서 새 가이드 올려야 한다는거엔 동의해

344 이름 없음 (qw8BzPw9zg)

2021-06-21 (모두 수고..) 08:49:09

>>343 사실 스레도 이전부터 계속 썼었음. 스레, 어장 등등 그냥 편하게 쓰라는게 참치 방침이기도 했고.

345 이름 없음 (0aICIn8x22)

2021-06-21 (모두 수고..) 08:50:49

>>344 그랬어? 그럼 상관없겠네
하긴 참치도 스레드형 사이트니까

346 이름 없음 (fiUEqIqwAM)

2021-06-21 (모두 수고..) 12:42:17

>>345 내가 스레더즈 터지기 직전에 참치로 이동했는데 그 때 다들 혼용해서 썼어.

347 이름 없음 (gzCk.XpPgw)

2021-06-21 (모두 수고..) 12:58:01

참치백과의 용어 설명에 따르면

(참치 인터넷 어장:용어)
게시판
그렇다. 바보판, 뒷담판 하듯이 그 게시판이다. 참치게시판, 상황극판, 앵커판으로 나뉘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참치 어장', '어장'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주제글
옆동네에서는 스레라고 부르는 그것이다. 하지만 성격은 많이 다른게, 참치어장은 그 곳에 비해 많이 소규모이기 때문에 주제글이 하나의 게시판과 같은 성격을 하고 있다. 따라서 필요 없는 주제글을 많이 만드는 것은 금물로 여겨진다. 새로 주제글을 만들기 전에 비슷한 주제글이 있나 찾아보자. 유명한 주제글로는 현재 62번째 시즌이 진행중인 잡담 주제글이 있다.

(참치 인터넷 어장:기능)
카드
주제글, 스레드, 어장이라는 명칭으로도 사용된다. 디렉토리 개념으로 카드번호, 제목, 작성자, 암호, 작성일시, 갱신일시, 포스트 갯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1개 이상의 포스트를 반드시 포함하고 있다.

이때 옆동네는 스레딕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스레라는 용어 자체는 물 건너 2ch에서도 스레드(スレッド)의 축약어로 사용되고 있었으므로 스레딕에 한정된 용어로만 보아서도 곤란함
하다못해 트위터에서도 '이 스레드 보기'라는 용어가 UI에서 공식적으로 쓰이고 있음 (거기는 글타래라는 훌륭한 번역어가 있어서 정작 활용도는 크지 않지만)

아무튼 위의 조항들로 보면 어장은 본래 게시판 전체(상판 전체, 참치판 전체, 앵커판 전체..)를 칭하는 용어였지만 현재는 주제글(=카드=스레드) 전체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쓰이고도 있음
(ex: 무슨무슨 잡담어장 / 무슨무슨 잡담판 제 00어장 - 주로 앵커판의 용법)

348 이름 없음 (gzCk.XpPgw)

2021-06-21 (모두 수고..) 13:03:42

고로 올드비라서 불편하니까 어장 대신 스레라는 말을 쓰자는 건 어불성설
나도 스레라는 표현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 바람직한 서술을 위해서는

각 게시판의 명칭은 무엇인지
각 카드포스트 주제글의 명칭은 무엇인지
각 카드포스트 주제글의 답글의 명칭은 무엇인지

를 공지에서라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 왜 그렇게 정해졌는지.)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방향으로.

349 이름 없음 (f9pBFaJ292)

2021-06-21 (모두 수고..) 17:42:53

그렇다면 일단 지금 토의할 게 아래 3개 정도 맞을까?
1. 어장과 스레, 카드포스트 등등 수많은 단어 중 어느 쪽으로 용어를 통일할지 토론
2. 조기엔딩이 아닌 정상적인 스토리 엔딩으로 완결된 경우 해당 캐릭터 재활용 불가 추가하기
3. 앤캐 관계를 다른 곳까지 끌고 가는 건 기본 규칙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뺀 건데 이쪽은 확실하게 해두는 게 나을까?

350 이름 없음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9:40:48

굳이 용어를 통일할 필요가 있나?

351 이름 없음 (n3/ZrG6KOU)

2021-06-21 (모두 수고..) 19:42:04

>>350 222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지 않아?

그리고 2번은 원래부터 있다고 생각했는데 없었어? 암묵의 룰이었던 건가.

352 이름 없음 (sWAK.F2DPw)

2021-06-21 (모두 수고..) 19:42:43

용어는 그냥 편한대로 부르는게 낫지 않아...?
애초에 다르게 써도 별 상관 없잖아. 토론에서 정해진대로 안불렀다고 분쟁갱신할것도 아니구

353 이름 없음 (wJIgkzeALE)

2021-06-21 (모두 수고..) 22:33:43

>>349 아마 그럴걸!

그리고 생각해봤는데...굳이 용어를 통일할 필요가 있나....라는 의견들에 대해서는 나참치도 동감...
올드비라서 불편하다기보다는 그 뭐시기 그거인 것 같아...나는 앵커판발 용어로 통일해버리는 게 안 내켰던 것 같음...
무엇이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지만 좀 정리해줘도 좋지 않을까.

>>351
"(조기엔딩이든 정상 완결이든) 엔딩 보면 재활용 불가"자체는 전부터 있었어.
근데 >>340에 제시된 규칙 개편안에서 이걸 뺐더라... 그래서 >>342에서 "그 부분을 완화하는 것까지는 찬성이지만 그냥 없애는 것까지는 좀 그렇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음...

3번은 예전처럼 뉴비 유입처가 (주로 룰이 비슷한 익명 사이트로) 일정한 편이라면 모를까, 요즘은 예전보다 유입처가 많이 다양해진 것 같아서 나참치 생각엔 명시하는 게 좋을 것 같아.

354 이름 없음 (n3/ZrG6KOU)

2021-06-21 (모두 수고..) 22:35:31

그럼 조기엔딩만 허용하고 정상 엔딩은 불허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

355 이름 없음 (J0LwSHYIhE)

2021-06-21 (모두 수고..) 22:53:06

>>353 사이트 명칭부터가 참치 인터넷 어장인데 대체 어디가 앵커판발 용어임....? 근거가 있으면 모를까 전혀 이해가 안 가는데
그리고 이런 사람이 있으니까 용어 통일하자고 하는 거지 괜히 잡음 안 생기게

1.은 현행유지에 찬성

356 이름 없음 (wJIgkzeALE)

2021-06-21 (모두 수고..) 22:56:47

>>355 엥...내 기억에 '어장'은 앵커판에서 유입된 참치들이 쓰기 시작했지 싶은데...
참치어장에 스레딕 생기기 전에 본래 있던 참치들은 '주제글'이라고 했어.....

으음 아무튼 뭔가 불쾌함을 느꼈다면 미안하다....
손꾸락이 방정이지 내가...

357 이름 없음 (J0LwSHYIhE)

2021-06-21 (모두 수고..) 23:05:38

>>356 아... 아니 그정도로 화석이실 줄은 몰랐어요
그럼 >>356씨 말대로면 올드비들의 반발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공지에 '스레'나 '어장' 같은 표현 다 지우고 '주제글'로 바꿔야 한다는 거 아님? 그런 표현을 고집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그래봤자 비효율적이라는 건 잘 알 텐데...
만약에 '스레'라는 표현을 원하는 거면 주장에 스레는 되고 어장은 안 된다는 이유가 전혀 없지. 참치판이랑 상판이랑 앵커판 3곳에서 다 쓰고 있는 '어장'이라는 용어를 앵커판 용어니까 안 된다고 하는 건 그냥 트집이고.
설령 진짜로 앵커판에서 들여온 용어가 맞더라도, 앵커판 용어를 왜 쓰면 안 되는지가 그냥 님이 켕기지 않아서라고 하면 여기 있는 그 누구도 동의할 수가 없음.

더 논의할 이유는 없을 것 같죠...?

358 이름 없음 (zd.jR6Lltc)

2021-06-21 (모두 수고..) 23:07:38

아니. 그냥 쓰고 싶은 용어 쓰면 되는거 아니야? 굳이 용어를 하나로 꼭 통일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반발하는 올드비가 있음? 그냥 대부분이 다 지금 이대로 하자고 하는 것 같은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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