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924> ★★★★상황극판 토의 스레 3판★★★★  :: 1001

◆77jS.OPrFw

2020-12-18 18:26:30 - 2021-10-23 16:40:02

0 ◆77jS.OPrFw (mONOXYCKHE)

2020-12-18 (불탄다..!) 18:26:30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206 이름 없음 (Oxl6yLz78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2:29

무죄추정원칙이니 친한 참치니 무작정 옹호하는 저 참치 정말 이상하다;

207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4:25

법정에서 불법 얻은 증거는 아무리 확증이어도 사안이 심각해도 무시당해. 살인마든 테러범이든. 이는 불법으로 얻은 증거를 막기 위함이야.

이것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해. 원칙을 지키라고 지적할거면 본인 원칙부터 지켜야지.

208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5:06

>>206 여긴 토론 스레야. 감정적인 비난은 되도록이면 자제하자. >>202도 가급적 현재 상황이랑 거리를 좀 둔 채로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 같고. 이전에 분쟁 조정 스레에서 무고한 참치가 비난받은 적이 있더라도 그건 지금의 사안과는 무관한 일이잖아.

209 이름 없음 (uPfNxFtm2g)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5:07

규칙에 어긋난 건 사실이지만 약간 융통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조정어장의 룰보다 상극판 자체 룰을 깬 게 더 심각한 문제잖아

210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5:12

>>206 이젠 또 나까지 조리돌림하게?

211 이름 없음 (h5FWFCX4Q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5:17

그리고 조금 매정한 소리일수 있지만 명백하게 룰 위반 관련된건데 조리돌림 운운하면서 감정 호소하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잖냐...

212 이름 없음 (wbrWxJ1fP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6:09

>>206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해주네 ㅋㅋㅋㅋㅋ

난 저 사람 의견에 동의 못함. 애시당초 조정스레 내부에서 통용되는 암묵적 룰보다 친목이 더한 문제 사항이라고 생각함. 증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무턱대고 조정스레가 갱신됐다고 묵살할 의견은 못됨.

213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6:51

우선 먼저 합의를 봐야 하는 부분은 제보 과정과는 별개로 현재 분쟁스레에 올라온 사안에 대해서는 제재가 필요한지에 대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규칙을 어긴 제보에 대한 논의는 그 다음이고.

214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7:47

>>210 너참치는 우선 진정하고 오는 게 좋을 것 같다. 제3자가 보기에도 감정적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어 보여.

215 이름 없음 (h5FWFCX4Q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8:27

거기다 굉장히 극단적이긴 하지만 저 참치 말대로라면 누가 대놓고 나 참치에서 무슨 어장 뛰는 뭐뭐뭐에요~ 친목 누구누구랑 하고있고요, 이건 제가 거기 올린 그림이니 저랑 같은 어장 뛰는 참치 있으면 이거 보면 말걸어주세요~ 라는 글 써도 아무 말 못하는거랑 다름없잖아. 디엠으로 이야기? 무시해버리면 끝이니까

216 이름 없음 (wbrWxJ1fP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9:54

>>213 나도 그렇게 생각함. 아예 몰랐다면 모를까, 제보자가 규칙을 어겼을지라도 이미 올라온 사안에 대해선 해결을 봐야지. 특히 다른 사안도 아니고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와 관련해선 우선적으로 그 안건부터 처리하는게 좋을 거 같음.

217 이름 없음 (uPfNxFtm2g)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9:59

그럼 규제를 조금 완화시키는 건 어떨까? 원래 하차해야 마땅한 잘못이긴 한데 제보자 실책도 무시할 수 없으니 경고를 준다거나...

218 이름 없음 (h5FWFCX4Q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0:00

>>213 일단은 다른 무엇보다도 당사자 해명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해 나참치는

219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0:33

>>214 ok! 나중에 올게!
>>215 그럼 그런걸 시도했다는 증거도 첨부하면되지 않을까?

220 이름 없음 (Oxl6yLz78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0:53

내부 이용자들끼리 정한 규칙 이전에 사이트 규칙을 어긴 거잖아. 편 못 들어서 안달 난 것처럼 저러니까 더 이상하잖아;;

221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1:53

>>220 감정적인 대응은 자제하자.

222 이름 없음 (h5FWFCX4Q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2:10

>>219 그러네 디엠 했는데 무시해서 분쟁스레에 올립니다- 하고 증거 첨부한 다음 올리면 되겠다. 규칙에다가 추가해도 나쁘지 않을것같고

223 이름 없음 (Oxl6yLz78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2:16

외부 사이트로의 유출과 제보자 실책이랑은 무관하지

224 이름 없음 (pOcPtQEYwA)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2:28

>>217 그건 좀 아닌 것 같은게 제보자가 이상하게 제보했다고 친목 시도한 사람을 하차없이 스레 계속 뛰게 하면 부작용이 크다고 봐

225 이름 없음 (wbrWxJ1fP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2:53

>>217 규칙 완화시키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음 다른 사안이면 모를까 친목 가능성이 확인되는 순간 강경하게 나가야됨 애초에 제보자 실책보다 사이트 룰 어긴게 더 큰 잘못아님?

226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3:58

우선순위 정리할게.
지금 가장 중요한 >>>초톡방 알콘런주 관련 제보 사안을 분쟁 스레 규칙에 따라 조정해야 하는가<<< 에 관한 것부터 정해야 할 것 같은데. 다수결 말고 다른 방법 생각나는 참치 있어?

227 이름 없음 (uPfNxFtm2g)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4:59

>>224 그렇긴 하지?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나도 그냥 하차시키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아무도 규칙 안 지키려고 할 텐데... 난 이 방법 외에는 생각 안 난다...

228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6:05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알콘런주는 기존 규칙에 따라 하차하던가 하는 게 첫 번째, 규칙에 관한 논의는 그 다음이라고 본다. 우선은 당사자들이 와야 진행이 되겠지만

229 이름 없음 (pOcPtQEYwA)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7:43

>>227 애매하긴 해... 제보자에게 개별적으로 주의 주는 방법도 있긴 한데 그런거 안 들어먹을 참치면 의미가 없고...

230 이름 없음 (pOcPtQEYwA)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8:01

>>228 동의

231 이름 없음 (D08sAxs/JU)

2021-02-12 (불탄다..!) 00:03:43

>>225 나도 같은 생각이야 >>209 하지만 제보자에게는 실질적인 제재가 내려질 수 없다고 생각해서 완화라는 방법을 논했던 거야 너참치에게 다른 대안이 있다면 말해줄래?

232 이름 없음 (ATYNRVdims)

2021-02-12 (불탄다..!) 01:27:28

분쟁스레랑 다 보고 왔는데, 내 의견은 이렇다.
외부에 자신을 인증한 건 당사자의 잘못이 명백하니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나참치는 제보자한테도 분명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이번은 당사자가 본스레에서 깔끔하게 자기 잘못이라고 밝혔지만...만약 이 사건이 트위터 쪽에서 이미지를 불펌해간 사건이었다면? 그럼 당사자에겐 굉장히 억울한 일이 될 수도 있는거임...

누구씨 덕분에 우리는 거의 항상 주작의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이런 사건들이 계속 생기면 다른 어그로가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참치를 언제라도 주작질로 끌어내리려고 시도할 가능성도 있단 말임...
그러니까 반드시 당사자의 해명을 듣고 나서 하차요구든 뭐든 하는 게 맞고, 저렇게 캡처만 달랑 올리는 제보자가 또 나타난다면 제보자에게도 주의를 주고 설명을 요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그런 거 안 들어먹으면 어떡하긴 어떡해 그냥 기각하고 묻어야지.

참고로 덧붙이자면 지금이야 양식 지키고 양식, 증거 없이 글 쓰면 무시하는 게 암묵의 룰이지만 한 때는 명시된 규칙이었음. 종종 안 지켜지고 그러니까 결국 빠진 것 같지만....

233 이름 없음 (ATYNRVdims)

2021-02-12 (불탄다..!) 01:36:27

아 잠깐만....내가 뭘 잘못 이해했네...(쭈그러듬
암묵의 룰이 이거(situplay>1596244920>171) 얘기였나...

그래도 아무튼 결론은, 이번 일은 당사자가 하차하는 게 맞다는 건 인정하지만 다짜고짜 분쟁조절스레 갱신하는 것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음...

234 이름 없음 (fbt.ANBkWc)

2021-02-26 (불탄다..!) 23:28:49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악의적으로 상황 끊어먹는 답레들 문제로 갱신할게.

235 이름 없음 (fbt.ANBkWc)

2021-02-26 (불탄다..!) 23:37:29

갱신부터 하려고 간단히 쓰느라 말이 좀 이상하네;; 잡담스레 >1596245171>760-765 에서 나온 이야기 말이야

자유 상황극 스레가 비교적 자유로롭고 즉흥적인 면은 있지만 사전 조율 없이 이어지는 상황극인 만큼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한다고 보는데 일부러인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무례하게 보일 수 있는 답레들이 요즘 종종 보임
솔직히 이런건 하지말라고 해서 안 할거란 기대는 어렵고, 저런 경우에 선레 줬던 사람이 답레 무시하고 다른 답레를 받겠다는 의사표시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해?

236 이름 없음 (VlHWX9xz.U)

2021-02-26 (불탄다..!) 23:40:05

나는 이을때 선레를 쓴 이가 모멸을 주거나 꼽을 주는 전개를 원한다는 말이 없으면 그런 전개로 가지 않는 것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가면 어떨까 싶다.
까놓고 저기에 올린 이 중에서 모멸당하는 거 원해서 올리는 이가 얼마나 되겠음? 그러니까 그런 전개도 상관없으면 가능하다고 써두면 좋지 않을까 싶음
그 외에는 모멸 등은 하지 않는 방향이면 낫지 않을까?

237 이름 없음 (n4uO2.xDjw)

2021-02-26 (불탄다..!) 23:41:03

>>235 사실 자기가 생각했던 상황이랑 달라서 잇기 힘들겠다는 발언은 이전에도 금지는 아니었어. 다만 실제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몇 없었다는 거지.
지금 논란이 된 당사자는 해명을 하긴 했지만 이전에도 꾸준히 비슷한 문제가 보여 왔는데 우선 그 사람들이 모두 동일 인물이었는지부터 가려내야 한다고 생각해. 만약 동일인이었다면 명백한 어그로로 간주해야 할 거고, 동일인이 아니었다면 자유 상황극 스레의 규칙이나 분위기를 수정해야겠지.

238 이름 없음 (xN5DinRFRU)

2021-02-26 (불탄다..!) 23:43:23

우선 나참치부터 의견내면 이거 룰 만들어도 안 지킬 참치들은 안 지킬 거거든? 왜냐 이전부터 그래왔잖아? 익명 사이트라서 뭐 어떻게 이걸 막을 방법도 없어. 그럼 룰을 만드는 의미가 없는 거 아니냐? 그건 또 아니야. 어? 얘가 토의 어장에서 꼽주지말자는 결론이 나왔는데 꼽주네? 너 하이드 이럴 수가 있어. 지금 봐봐? 너참치들은 꼽주는게 문제가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 근데 자유 상황극 어장에 그런 룰이 있어? 없잖아. 그니까 하이드할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볼 수도 있는 거야. 없어도 그걸 뭐라고 할 참치는 없겠다만은. 그러니 자유 상황극 어장에 아래의 사항을 추가하는 것을 제안할게.

*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1:1 관련 이외의 잡담은 금지합니다.

239 이름 없음 (mH9FbBTbS.)

2021-02-26 (불탄다..!) 23:46:19

조금 별개의 이야기지만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상대방 레스 제대로 안읽는 일이 많은 것 같음. 선레에서 상대가 이렇게 행동했다~ 하고 적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과 정반대의 행동을 한다거나 선레에 적힌 상황을 무시하고 써버리는 경우가 많아 보이더라.

240 이름 없음 (fbt.ANBkWc)

2021-02-26 (불탄다..!) 23:47:53

>>236 기본적으로 그게 맞다고 봐. 사실 이건 이렇게 토의할 문제가 아니라 기본 예의 아닌가 싶긴 하지만...

>>237 사실 예전부터 비슷한 패턴으로 자유상황극에서 문제 일으키는 사람 보이는데 어그로 존재한다고 의심해도 괜찮을 듯

>>238 결론이 왜 그렇게 나지? 내가 말한 안건이랑 다른 얘기 같은뎅? >>235 다시 읽어줄래?

241 이름 없음 (wKbx9GNwgs)

2021-02-26 (불탄다..!) 23:48:54

>>238 ???

242 이름 없음 (VlHWX9xz.U)

2021-02-26 (불탄다..!) 23:51:00

situplay>1596243924>192

이걸 두고 한 말인듯

243 이름 없음 (fbt.ANBkWc)

2021-02-26 (불탄다..!) 23:52:01

>>239 아 맞아. 이것도 자유상황극 이용하는 참치들이 주의해야할 부분 같아. 선레 준 상대방 불쾌하게 만드는 예의없는 짓이라는 점에선 안건이랑 일맥상통하기도 하고

244 이름 없음 (xN5DinRFRU)

2021-02-26 (불탄다..!) 23:53:22

>>240 나참치는 >>235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유 상황극 어장을 내가 잘 안 봐서 모르지만 이렇게 할 거면 왜 잇냐 이런 말을 하길래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정하자라는 의견이었어. 그래, 235의 의견이 먼저 나왔는데 내가 그걸 못 보고 이걸 작성했으니 이건 내 잘못이 맞아. 사과할게. >>235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자면 무례한 답레라는 것은 주관적인 거잖아? 그래서 딱 잘라 저건 안 된다 그럴 수는 없을 거 같다는 게 내 의견이야. 캐조종 완결 뭐 이런 건 당연히 지켜야 하는 거고.

245 이름 없음 (n4uO2.xDjw)

2021-02-26 (불탄다..!) 23:56:55

단순히 주관적이라는 걸로 넘어가기에는 지금 비슷한 사례가 어그로로 의심될 정도로 많이 있었다는 거 아니야? 개인 주관에 맡기긴 늦어서 토의 스레가 갱신된 것 같은데.

246 이름 없음 (xN5DinRFRU)

2021-02-26 (불탄다..!) 23:58:28

>>245 그러면 누가 봐도 무례한 답레다라는 기준을 정해보자 모든 사람의 의견이 다 같을 순 없겠지만 합의를 봐서 안 된다 그럴 수는 있을 거 아니야. 그러면 하이드할 명분도 생길 거고 말이야.

247 이름 없음 (tEsxE6SuAM)

2021-02-27 (파란날) 00:00:01

자유상황극2판 세운 참치야. 바빠서 확인할 시간이 거의 없었네. 일단, 무례한 답레들을 하이드&밴 처리 하면 될까?

248 이름 없음 (kdkdK5EBAk)

2021-02-27 (파란날) 00:01:24

>>246 일단 관련되었다고 의심이 가는 사례를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모아 와야 기준을 정할 수 있을 것 같아. 난 지금 스레를 일일히 살펴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혹시 대신 자원해줄 참치 있을까? 해당 참치가 빼먹은 게 있으면 다른 참치가 보충해 주면 되고.

249 이름 없음 (FzsrVjih1A)

2021-02-27 (파란날) 00:01:48

그러면 잇기 전에 이런 내용도 괜찮냐고 한 번 물어보고 난 뒤, 선레 쓴 참치의 오케이가 떨어지면 잇도록 규칙을 설정하는 건 어때?
기존 방식보다 조금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이러면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250 이름 없음 (kdkdK5EBAk)

2021-02-27 (파란날) 00:02:15

>>247 우선 명확하게 어그로성이라고 간주되는 레스를 분별해 내는 작업이 먼저일 것 같아. 그래도 판 세운 참치가 나타나서 다행이다.

251 이름 없음 (fmvmA3odjo)

2021-02-27 (파란날) 00:02:21

>>244 아 그랬구나! 다음부턴 좀 더 명확하게 말해줘! 오해할 뻔 했잖아~

확실히 이 답레는 무례하다 하는건 주관적인 문제긴 하지. 그런데 선레 준 당사자가 명백하게 불쾌해하면 안된다 할 만 하지 않나? 일단 둘이 하는 상황극이니 참여자 입장이 제일 중요한데 당사자가 불쾌하다잖아!

252 이름 없음 (Ejt01usV5.)

2021-02-27 (파란날) 00:03:12

허락 맡고 쓰는 건 너무 번거로울 거 같은데. 그냥 맘에 안 드는 레스가 이어지면 이건 못 잇겠다고 양해 구하면 끝 아냐?

253 이름 없음 (kdkdK5EBAk)

2021-02-27 (파란날) 00:03:53

>>249 다만 이 경우에는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 해당 규칙이 악의적으로 역이용될 가능성도 있고. 난 이러이러한 전개 말고는 안 받아요~ 라는 입장을 취해 버리면 개인의 자유가 너무 한정되니까.

254 이름 없음 (ZdZI28RE6g)

2021-02-27 (파란날) 00:07:02

선레 올리는 참치가 이건 자유 상황극이니까 다양한성격의캐릭터로 답레가올수있다는걸 확실하게 염두에 두고 올리는 것두 어떨까 싶넹~ 매너 없는 건 단답만 아니면 갠찮다구 봐

255 이름 없음 (pGh6EE5oZE)

2021-02-27 (파란날) 00:08:04

아니 그냥 상대를 모욕하거나 경멸하는 느낌의 답레를 자제하면 되는거 아냐?
여기는 아니지만 일전에 러브코미디 전개를 생각하고 썼다고 했는데 돌아오는게 비웃음과 경멸인 사례도 있었고 대부분 무례한 답레는 사이다성 썰에 나오는것처럼 상대를 모욕하고 경멸하는 그런거였음
그런 것도 괜찮으면 선레에 쓰고 그런 게 싫으면 안 써두는걸로 구분가능하다고 봄

256 이름 없음 (FzsrVjih1A)

2021-02-27 (파란날) 00:08:34

>>252-253
그런 답레가 그저 이어졌을 때 불쾌감도 예방할 수 있고, 어그로로 분별해내기 수월할 거라 생각했어.
그리고 어차피 서로 즐겁자고 돌리는 건데, 이런 상황만 원해요 하고 나와도 또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 기존에도 선레에 선호하는 전개를 적는 경우가 있었다고 알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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