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924> ★★★★상황극판 토의 스레 3판★★★★  :: 1001

◆77jS.OPrFw

2020-12-18 18:26:30 - 2021-10-23 16:40:02

0 ◆77jS.OPrFw (mONOXYCKHE)

2020-12-18 (불탄다..!) 18:26:30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1 ◆77jS.OPrFw (mONOXYCKHE)

2020-12-18 (불탄다..!) 18:30:10

이전 토의스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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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7jS.OPrFw (mONOXYCKHE)

2020-12-18 (불탄다..!) 18:30:43

현재 situplay>1596241297>436의 건이 토의중입니다.

3 이름 없음 (If2ejKLAkw)

2020-12-18 (불탄다..!) 21:11:51

문체 특징이 정확히 뭔데? 애매하게 잡아놓으면 귀귀코코라 애먼 사람 잡아서 얘 카인주예요 선동날조도 가능할 것 같은데 우리 상판러들은 착해서 그런 짓 안해요 할건 아니지? 그 카인주도 상판러다.

아무튼 마녀사냥 할 거 아니면 기준을 명확히 세우던가 마녀사냥할거면 상판러 배틀로얄 스레를 하나 세우던가 하나만 하는게 좋을 듯.

특징이라면 평소에 조금만 빡치면 욕부터 박고 크아아앙 하는 거 정도만 알겠던데 문체는 ㄹㅇ 모르겠음

5 이름 없음 (VuP1kL4TeA)

2020-12-18 (불탄다..!) 22:56:05

>>3 씁 사실 그게 제일 문제다...
같이 뛰어본 참치들은 알아보는 것 같은데, 나참치는 띄엄띄엄 활동하는 편이라서 마주친 적이 적어서 그런가 알듯말듯 하네...

스레주들에게 재량권을 조금 더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문제가 생긴 사람 시트를 자르는 것도 원래 어느 정도 스레주 권한이었고...실제로 여태 저 인간들의 주요 타겟이었던 사람들도 스레주들이었으니까.
혹은 그냥 전적으로 스레주 재량에만 두기 좀 그러면 강퇴투표를 도입한다든가...?

6 이름 없음 (28SZ861lb6)

2020-12-19 (파란날) 00:50:56

일단 오늘 하루까지 의견 받아본다고 했던 것 같은데 결론은 어떻게 내릴 생각임?

7 이름 없음 (IwGMz2jsbo)

2020-12-19 (파란날) 11:32:30

흐지부지되면 안 될 사안 같아서 띄울게!

8 이름 없음 (EueyPNbfgE)

2020-12-19 (파란날) 11:36:41

>>5 난 투표가 괜찮아 보인다

9 이름 없음 (e..xIJX4Q6)

2020-12-19 (파란날) 13:06:01

도성=렌야 인거 모르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다
하긴 그때 상판 했던 사람들 아니면 모를수도 있겠지
렌야 첫 일상때부터 알아봤는데 다들 쉬쉬하길래 언제까지 가나 보고 있었는데 결국 똑같은 짓 또 반복하는데 추하다 정말
내가 알기론 도성주도 꼴에 카인주 극혐했다던데ㅋㅋ카인주 있는 스레에 도배 일부러 오지게하고ㅋㅋ
그래놓고 서로 사랑이니 뭐니 연플 맺은거 진짜 우습네 ㅋㅋㅋㅋ

10 이름 없음 (P9ESaTsbrE)

2020-12-19 (파란날) 13:30:34

역시 문제는 그거 아닐까? 걔들을 겪어본 사람은 보기만 해도 알지만 아닌 사람들은 그걸 구별할 방법이 없다는 거.

>>5 나도 투표제 괜찮을 것 같아.

11 이름 없음 (k.nIloC4xA)

2020-12-19 (파란날) 14:03:47

>>9 ? 난 걔랑 여럿 스레 같이 뛰어봤음에도 다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12 이름 없음 (2IBFPQeOAU)

2020-12-19 (파란날) 14:08:02

너네 어차피 지금처럼 말은 세게해도 막상 걔네가 찾아와서 어그로 끌면 데꿀멍할거잖아? 그냥 스레주가 알아서 거르거나 투표로 쫒아내는게 답인거 같아. 일 커지는 것도 싫어.

13 이름 없음 (DD8lZnR4wo)

2020-12-19 (파란날) 14:25:08

카인주랑 도성주 사이 나쁜거 아니었어? 카인주가 쓴 일기에 보면 도성주한테 패드립했지 않았나?

14 이름 없음 (IwGMz2jsbo)

2020-12-19 (파란날) 14:28:57

사이가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음
중요한건 어떻게 할거냐는거지. 주제에 맞는 이야기로 가자

15 이름 없음 (Iq/3bVxfuY)

2020-12-19 (파란날) 14:31:18

>>13 근데 이번에는 걔들이 앤오돼서 자기들끼리 나락가고 장문썰풀다가 수위제한 여러번 넘어서 뛰던 스레에서 제명됐었음. 그거에 앙심품고 또 어그로 끌었거든. 그래서 더 웃기고 어이없음

16 이름 없음 (IwGMz2jsbo)

2020-12-19 (파란날) 14:57:46

주제에서 벗어나긴 했는데 ㄹㅇ 수위땜에 어그로 끈거임??

17 이름 없음 (w/K4LnY2mE)

2020-12-19 (파란날) 15:00:50

주제에 벗어난 사족 덧붙이지 말고 토론건만 이야기하고 안건 종결시키면 안돼? 스레딕때부터 토의도중 도성주가 난입해서 패드립치기 시작하면 아무말도 못하고 흐지부지 됐잖아. 결론부터 내는 게 좋다고 봐. 반복될까봐 무섭다.

18 이름 없음 (d6DYMXYznQ)

2020-12-19 (파란날) 15:04:58

궁금한건 알겠는데 직접 찾아보도록 하고 안건만 빠르게 끝내는게 좋을 것 같다

19 이름 없음 (d6DYMXYznQ)

2020-12-19 (파란날) 15:05:39

강퇴투표 괜찮을 거 같은데

20 이름 없음 (/lZW9knLwM)

2020-12-19 (파란날) 15:57:06

투표제 괜찮은 거 같아.

21 이름 없음 (XX5pAmaHv.)

2020-12-19 (파란날) 16:20:07

나도 투표는 찬성.

22 이름 없음 (qfYehtxjWg)

2020-12-19 (파란날) 19:49:43

분명 2달 전에 이전에 누가 뭐였다는 이유만으로 토의 분쟁 스레에 못 올리기로 하자는 토의 결과를 냈다는 걸로 기억하는 데 왜 또 말이 바뀌었어?? 심증 뿐으로 사람 매장 시키는 게 한두번도 아니었잖아. 10 도둑은 못 잡아도 한명의 무고한 사람은 만들지 말자

23 이름 없음 (VKc86Q1xaI)

2020-12-19 (파란날) 19:51:24

>>22 카인주 건은 증거 다 나왔는데 뭘 또 무고하다고 그래.

24 이름 없음 (rGqa41.X2k)

2020-12-19 (파란날) 19:55:03

>>22 이번건은 심증만이 아니라 증거가 확실히 있어.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논점 흐리지마.

25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00:08:34

>>12 아 진짜 솔까 니 생각=내 생각...그래서 제시해본 게 >>5인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구나.

지금 다들 여기서도 보다시피 일 터지면 상황에 도움 안 되는 쪽으로 말 얹는 애들 거의 항상 나오니까, 내가 볼 때는 앞서 제시했던 스레주 강퇴권한이나 (스레 참여자들 대상의) 강퇴투표처럼, 어지간하면 제3자가 개입할 일 없는 선에서 처리할 권한을 허용하는 것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26 이름 없음 (EVWH8H7WW.)

2020-12-20 (내일 월요일) 00:21:15

맨 처음 주제가 문제된 이들의 문체나 잡담 분위기를 증거로 채택할 수 있게 하느냐였던 것으로 기억해
강퇴권한과 강퇴투표가 결론이 되면 캡틴이 판단해서 그 사람인 것 같다 싶으면 강퇴를 스스로 할 수 있게 하자는 이야기야?
지금 뭔가 애매하게 방향이 바뀐 것 같아서 물어

27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00:38:19

>>26 ㅇㅇ...일단 나는 그런 뜻으로 썼어.
기준이 되는 문체나 잡담 분위기를 정의하기가 어렵다는 의견(>>3)도 있었고, 알아보는 사람들은 바로 알아보고 못 알아보는 사람들은 또 못 알아본다는 말들도 나왔으니까...실제로 나도 못 알아봤고.

근데 또 듣고보니까 내 생각은 스레 참여자들끼리 강퇴투표로 결정할 수 있게 하자는 쪽으로 기운다.
스레주가 예민한 사람이면 괜히 생사람 잡는 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28 이름 없음 (8fwK8zWvJk)

2020-12-20 (내일 월요일) 00:40:15

전적으로 스레주에게 맡기는 건 좀 위험할 수도 있다고 봄... >>27 말대로 한 사람이 정하면 생사람 잡을 수도 있는 일이고 못 알아보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니까? 당장 나만 해도 스레를 세워서 관리하기 시작한다 치면 내 스레에 어그로들이 뛰고 있어도 눈치 못 챌걸...

29 이름 없음 (EVWH8H7WW.)

2020-12-20 (내일 월요일) 00:47:08

투표를 한다고 해도 결국엔 그 근거가 문체나 잡담어투가 되는 것 같은데?
그럼 그냥 첫 주제인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로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

30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01:02:25

음...결론은 그게 그렇게 되네.
결국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는 게 되는 거니까...

개인적으로 문체는 사람에 따라 문체 잘 보는 사람도 있고 못 보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긴 한데... 자주 쓰는 표현이나 소재는 증거로 고려해볼 만 한 것 같다고 생각해. 그 사람들도 습관이나 취향이 있을 거 아냐...

31 이름 없음 (EVWH8H7WW.)

2020-12-20 (내일 월요일) 11:04:54

오늘은 이 이야기 결말 내는 걸로 하자
계속 질질 끌면 흐지부지 되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아

32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16:46:59

>>31 말대로 결론을 내야 될 것 같은데 정리하기가 쪼까 막막하네...
갱신하고 대략 한 시간정도만 더 기다렸다가 그때까지 나온 의견들이라도 모아 정리해볼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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