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190> [SF/이능/용병] Ark/Wanderer :// 10 :: 1001

독타◆swhzCYL.zg

2020-11-22 23:14:24 - 2020-11-25 18:21:00

0 독타◆swhzCYL.zg (elPCQPDxqY)

2020-11-22 (내일 월요일) 23:14:24


「아츠란 대한 모든 사람이 가지고있는 적성이지만 한편으론 재능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그 분야와 자신에게 맞는 아츠는 제각각이며 아츠를 제대로 다루기기 위해선 재능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인 노력도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오리지늄과 아츠는 서로 불가분의 관계이며, 지팡이나 완드와 같은 오리지늄제 마법 도구를 사용해 아츠의 효율을 더더욱 끌어낼 수 있다. 마법 적성은 감염 여부와 크게 관계가 없지만, 광석병에 감염되면 촉매를 몸에 달고 사는 격이 되기 때문에 같은 마법사용자라도 감염자 쪽이 더 강력한 마법을 보인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130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Ark%EF%BC%8FWanderer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70/recent

614 알라스토르 - 사샤 (h5yDxFY/GU)

2020-11-24 (FIRE!) 14:39:34

커다란 기계를 향해 나름의 객기를 부리며 약점을 노려 공격하는 사샤의 모습을 말 없이 바라보던 알라스토르는 이윽고 기계가 굉음을 내며 쓰러지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일은 여기서 끝난게 아니었다. 그저 눈 앞에 세워진 한 개의 관문을 돌파한 것 밖에 불과한 현재의 상황속에서 방금의 공격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한 사샤의 모습을 바라보며 속으로 메딕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 후회하진 마라."

피아구분없는 연기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의 찬 목소리에서 그는 무어라 반박하려했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런 곳에 힘을 쓸 여유도 없다고 생각해 고개를 끄덕이며 길을 나아갔다.

기이하게도 방금의 난동이었다면 자신들을 제압하기 위해 공격하러 와야했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 이 상황에서 그는 한 가지 부정적인 생각이 뇌리에 스치는것을 감출 수 없었다.

"이상하군..."

결국 누구의 방해도 없이 목적지인 꼭대기층까지 도달한 그들은 자신들을 반겨주는 굳고 단단한, 그리고 거대한 문을 바라보았다.
양옆에는 두 대의 싸늘한 감시 드론들이 날아다니고 있었고 알라스토르가 기계를 연기로 만들어진 창을 쏘아내 격추시킨 다음 문 앞에 선 뒤 입을 열었다.

"분명 진입하기 전에 인기척은 확실하게 느껴졌었지. 하지만 어째서 이런 기계외엔 아무것도 없는걸까."

이미 도망쳐버린건가?

"...문 열자."

그는 주머니에서 카드키를 꺼내들었고, 그것을 옆의 잠금장치에 가져다대자 열릴 것 같지 않았던 커다란 문이 둔탁한 소리를 내며 열렸다.

"......"

그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하하! 그런건 없지!

615 류드라주 (FdUlTClK/w)

2020-11-24 (FIRE!) 14:39:40

(다녀오라는 류드라주의 짤방)

616 알트주 (dqGMRhtCgs)

2020-11-24 (FIRE!) 15:04:15

내일 쉰다아이ㅡ이ㅡ아

617 도나 - 참치 (F1ZYV257Ro)

2020-11-24 (FIRE!) 15:18:15

"와앙!"

도나는 끌어안고 있던 베개 씨를 아누트 씨 옆에 내려놓고 오라클 씨에게 폭 안겼어. 아히... 하고 옹알이 같은 웃음소리를 내면서 오라클 씨의 품에 얼굴을 묻었어. 도나는 이런 포근함이 처음이야. 구름 위를 걷다가 넘어져서 폭신한 구름에 파묻힌 느낌. 아주 옛날에, 어머니도 도나를 이렇게 안아줬을까?

도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오라클 씨를 꼭 끌어안았어. 도나는 그 안에서 새근새근 숨을 쉬었어. 조그만 가슴이 자꾸만 올라갔다 내려갔어.

"오라클 씨는 어른이네~"

도나는 오라클 씨의 가슴에서 얼굴을 조금 떼어놓고 그렇게 중얼거렸어. 그리고 오라클 씨의 품에서 몸을 돌려서, 다리를 앞으로 쭉 뻗고 오라클 씨에게 등을 기댔어. 작은 발이 까닥까닥, 발가락이 꼼질꼼질.

도나는 바닥에 누워있는 아누트 씨를 잡아당겨서, 오라클 씨가 도나를 안아주고 있는 거랑 똑같이 아누트 씨를 끌어안았어. 폭신한 오라클 씨와 아누트 씨에게 앞뒤로 둘러싸여서 도나는 마치 샌드위치 햄이 된 것 같아.

"너무 좋다."

그냥 도나의 혼잣말이야. 도나는 고개를 옆으로 뉘여서 오라클 씨를 거꾸로 올려보려고 했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의 얼굴을 하고서.
발간 노을 위에 초생달 두 개가 나란히 걸려있어.

618 알트주 (dqGMRhtCgs)

2020-11-24 (FIRE!) 15:30:18

일상들 재밌넹

619 도나주 (F1ZYV257Ro)

2020-11-24 (FIRE!) 15:33:42

알트주 하이하이~ 오늘도 고생했어요 :3

620 알트주 (dqGMRhtCgs)

2020-11-24 (FIRE!) 15:34:36

하이하이~ 흑흑 하루지만 쉴수 이따구

621 요나카주 (HhW3Qz91pk)

2020-11-24 (FIRE!) 15:47:08

퓽퓽~~ 요며칠 정신 없었네! 다들 Hewwo~~!!

622 아이다주 (lqVyCIksSE)

2020-11-24 (FIRE!) 15:47:54

헤워어

623 요나카주 (HhW3Qz91pk)

2020-11-24 (FIRE!) 15:50:06

안냥안냥! 무슨 일이라던간 없었니!
인구변동 말고 인간관계 변동이라던가! 인구변동은 방금 보고 왔으니까~~

624 아이다주 (lqVyCIksSE)

2020-11-24 (FIRE!) 15:53:30

아이다가 바니복을 입었었지

625 도나주 (F1ZYV257Ro)

2020-11-24 (FIRE!) 15:53:33

요나카주 오랜만이에오~ 인간관계 변동이라면 딱히..?
요나카주는 별일 없으였나여 :3

626 알트주 (dqGMRhtCgs)

2020-11-24 (FIRE!) 15:53:44

어서와아아앙

627 캐러셀주 (P9WYqoAzAg)

2020-11-24 (FIRE!) 15:55:42

인간관계 변동: 왠지 다들 서로 부쩍 친해짐

안녕하세용 딱히 큰일이 있었던 거 같진 않고 시닙 대원님이 커여워요

628 알트주 (dqGMRhtCgs)

2020-11-24 (FIRE!) 15:58:11

아싸 알트는 친해진 사람 업써.. 뭐야 바니복..?

629 캐러셀주 (P9WYqoAzAg)

2020-11-24 (FIRE!) 15:59:44

일상을 한번이라도 돌렸으면 친해진겁니다 (???)

아이다쟝.체고.

630 라이레이 - 곽초 (lqVyCIksSE)

2020-11-24 (FIRE!) 15:59:57

"독살이면 편하게 가는 편이고, 나처럼 광석병자가 되어서 돌덩어리가 되거나 찰리가 쏜 유탄을 등에 맞고 산산조각이 나는게 확률이 좀 더 높지 않을까."

그런 편안한 최후를 바란다면 하루라도 빨리 은퇴를 해야 했다. 오퍼레이터로 대인관계와 일 처리를 깔끔히 해냈다면 밤 잠 설치지 않을 정도의 권리는 얻게 되겠지.

"너 은퇴는 언제 할 생각이야?"

대답은 듣지 않아도 어느정도 예상은 간다만.

631 요나카주 (HhW3Qz91pk)

2020-11-24 (FIRE!) 16:00:18

딱히 특징적인건 없지만 다들 친해졌구나! 만족스럽구만~~
신입대원님들 시트는 다 보고 왔당~ 크킄... 귀엽군.......
........머? 만렙토끼 바니복...?!?!?!??!

632 요나카주 (HhW3Qz91pk)

2020-11-24 (FIRE!) 16:01:26

>>625 나는 뭐 그냥 현생이 좀 바빴던거 말곤 없었어! 노 파라벨럼!

633 참치-도나 (Zqfx6O1vTI)

2020-11-24 (FIRE!) 16:01:29

폭 안겨드는 것에 조금 당황할 법도 했지만 난 어른이니까! 당황함을 참을 수 이써! 로 태연하게 도나의 머리카락을 쓰담쓰담을 시도합니다. 그렇지만 저러한 접촉이 드물었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서투르기 짝이 없었을 거에요. 예를 들자면 머리카락이 헝크러지게 쓰담이라던가. 어떻게 안아야 하지? 라는 생각으로 안은 게 생각보다 불편한 자세라던가?

"그럼요- 저는 당연히 어른이에요!"
그렇게 주장하는 게 더 어린이같은 언동이라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뿌듯하게 주장하고는 등을 기대는 도나가 아누트씨를 폭 안아서 샌드위치 신세가 되는 걸 봅니다.

"누구랑 파자마파티하는 로망도 이루고.. 돌로레스도 좋은 사람 같고..."
"그래도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랑 다 파자마파티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걸요."
"소-장의 헬맷도 벗길 수 있을지도!"
뭔가 이상한 말이 한 마디 섞인 것 같지만 기분 탓...이 아니네?
손가락을 꿈지럭거리면서 오라클은 도나를 내려다볼 거랍니다. 랄랄라. 스러운가.

//갱시인... 배고픈데 배고프지는 않아요... 이 아이러니함이란..(아무말)
다들 안녕!

634 캐러셀주 (P9WYqoAzAg)

2020-11-24 (FIRE!) 16:05:33

오라클주도 어서옵셔 슬슬 간식타임이긴 한데(?

가짜 배고픔을 해결하는 방법은 진짜 배부름이다... 아니이게아니라 캐들도 캐주들도 잘 지내시는 거 같아서 다행임미다
이것저것 깔짝깔짝 하다 보니 벌써 4시가 되었군... 조졌다리 (멘탈관리)

635 아이다주 (lqVyCIksSE)

2020-11-24 (FIRE!) 16:06:13

저 위에 어딘가에 있다 라이레이의 바니복이!!

636 아이다주 (lqVyCIksSE)

2020-11-24 (FIRE!) 16:07:13

입게 된 사유는 크리스마스 산타걸 이야기가 나오다가

637 스카-칼리 (XG2nzVc3SA)

2020-11-24 (FIRE!) 16:07:28

"음, 반쯤은 농담이 맞긴 해요."

푸스스 흩어지는 웃음이 흘러나왔다. 그 말인즉슨 나머지 반은 진담이라는 소리렸다. 그래도, 귀여워하는 것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 칼리의 말에 스카는 조용히 생각했다.

"에이, 알면서 그러셔요!"

반응을 확인하려는 듯, 자신을 곁눈질하는 시선이 느껴졌다. 장난인 게 확실한 말에 스카는 까르르 웃었다. 손이 입가로 움직이며 그 웃음소리와 닮은 찰그랑 소리가 났다. 웃음도 전염되는 법이라, 괜스레 기분이 들뜨는 것 같았다.

"저한테는 과분한 평가네요. 그래도 고맙게 받을게요."

따듯하고 좋은 사람...이라. 스카는 굳으려는 입매를 움직여 그저 순하게 웃어보였다. 저한테 붙기에는 참, 어울리지도 않는 수식어 아닌가. 자신에게만큼은 그런 수식어가 붙어서는 안된다. 어쩌면,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이 다행일지도 몰랐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하던가. 당신네들을 보지 못한다는 건 슬펐지만, 들키지 않는다는 이점에 비하면야.

"터질지도 모른다면 더 열심히 말해드려야겠네요. 언젠가는 적응되겠죠, 안그래요, 칼리?"

스카는 칼리의 어투를 따라한 것같은, 적어도 노력은 해본, 능청스러운 어조로 답했다. 잘 되지는 않아 결국에 실실거리는 웃음이 따라붙었지만 말이다. 그러다 따라오는 말에 눈썹이 둥글게 휘어지며 놀란 얼굴을 만들었다. 제 얼굴이 그렇게 잘 읽혔어요? 스카는 어딘지 모르게 시무룩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이상하지 않다면 다행이고요. 그만큼 칼리가 도움을 많이 주었다는 뜻이죠."

스카는 그 특유의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슬슬 의무실에 거의 다 도착했을까. 도착했다면 또다시 찾아온 스카를 본 메딕의 표정이 골때린다는 표정으로 물들고 있을 터였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쉬웠을 것이다.

638 캐러셀주 (P9WYqoAzAg)

2020-11-24 (FIRE!) 16:08:09

제가 가끔 이중작성을 하는 일이 있으면 그거슨 마우스의 문제입니다 클릭이 제대로 안 돼서 새로 사야 하는데... 귀찮.

639 스카주 (XG2nzVc3SA)

2020-11-24 (FIRE!) 16:08:31

다들 안녕하세요호오....(힘빠짐)
스카주는 지금 스카 분위기용 독백을 쓸 것인지 과거 독백을 쓸 것인지 중대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라고 해봤자 또 손가는 것 먼저 쓸 테지만요!

640 캐러셀주 (P9WYqoAzAg)

2020-11-24 (FIRE!) 16:14:10

클쓰마스 기념으로 후후 뭘 하지

스카주 안녕핫세요를레이히~ 헉 독백 또 나오나요 무엇이든 써주시기만 하면 제가 읽구 행복해할거예요

캐는 오너를 닮는다구 하잖아요. 스카주의 섬세한 면에서 스카가 탄생했듯이 저의 호구력에서 캐러멜이 탄생한 거 같애요. 그러다 보니 캐릭터성이 물씬 묻어나는 독백을 쓰려면 그 순간만큼은 완벽한 호구가 되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Q. 그래서 독백을 쓰다가 갑자기 가챠를 돌렸니?
A. 쉿

641 스카주 (XG2nzVc3SA)

2020-11-24 (FIRE!) 16:17:16

스카주는...섬세하지 않습니다 덤벙이에요!! 단지 가장..가장 예의바르고 기타 등등한 면들을 굳이 쥐어짜내는 중일 뿐입니다...

하여간에 캐러셀주 안녕하세요! 핫 그리고 가챠...가챠게임 저도 전에 잠깐 손댔었지만 영 할게 못 되는 거예요! 그냥 마음놓고 될대로 되라 식이면 모를까요.

642 참치주 (Zqfx6O1vTI)

2020-11-24 (FIRE!) 16:22:09

암냠냠.. 다들 반가워!

643 캐러셀주 (P9WYqoAzAg)

2020-11-24 (FIRE!) 16:22:25

헤헤 덤벙이라두 조아요. 쥐어짜시는거 파이팅(??)이구요 ㅜㅜ 그래두 캐입 짱 잘하시는 거 같은데,,, 다른 분들두 그렇구 캐입장인뿐이다

맞아요 가챠는 해악입니다 이게... 사람을 기대하게 만들어요 마치 자신이 결과를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 백날천날 제가 돈 써봤자 수포자가 라플라스의 악마한테 싸움거는 것밖에 더 되겠나요 흑흑 슬퍼라

644 캐러셀주 (P9WYqoAzAg)

2020-11-24 (FIRE!) 16:24:32

맛나게 드세용! 후 저녁 뭐 먹지 면이냐 밥이냐... 중대한 고민을 하는 중이지만 결국은 슬금슬금 밥 쪽으로 기우는 마음

645 리아(오니)주 (VwbQEMJu2o)

2020-11-24 (FIRE!) 16:29:18

든든하게 먹으려면 밥이지 :3

646 캐러셀주 (P9WYqoAzAg)

2020-11-24 (FIRE!) 16:30:13

쌀 밥 조 아

랴주 안녕하세요 오니잉 (꾸물

647 리아(오니)주 (SEAaNQtqEw)

2020-11-24 (FIRE!) 16:30:45

캐러셀주 안냥안냥~ 오니잉한 하루야~ :3 (쑤담

648 류드라주 (C1MgE8ET0I)

2020-11-24 (FIRE!) 16:34:32

가챠는 나쁜 문명 분쇄한다!(폭사했다는 뜻)

649 리아(오니)주 (Rnq7y5VOtQ)

2020-11-24 (FIRE!) 16:35:16

류드라주가 폭사해버렸구나.. :3

650 류드라주 (C1MgE8ET0I)

2020-11-24 (FIRE!) 16:37:36

그러니 오니를 오니오니하게 만들테다(리아 mmd댄스 망상하기)

651 스카주 (XG2nzVc3SA)

2020-11-24 (FIRE!) 16:38:18

참치주 리아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십셔!!

캐입 잘한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스카 캐입할 때마다 제가 아는 가장 말랑 문체 가지신 작가분들 글 다시 읽고 오고 잔잔한 노래 듣고 하면서 겨우 쥐어짜내는 중입니다... 캐러셀은 귀여우니 그걸로 된 게 아닐까요(?)
가챠 리듬겜 때는 욕망을 못 놓고 폭사만 거듭했던 인간이자 가챠카드겜도 해봤던 인간으로 말하자면...가챠는 욕망을 놓고! 마음을 놓고!! 그래야 잘되는.법이더라고요...

652 스카주 (XG2nzVc3SA)

2020-11-24 (FIRE!) 16:38:40

류드라주도 어서오십셔!

653 리아(오니)주 (./TB3fRKos)

2020-11-24 (FIRE!) 16:39:13

스카주 안냥~:3 스카주도 캐입 잘하지!! 오니주도 분발해야지...

>>650 (쭈뼛쭈뼛 오니댄스) 오니를 오니오니하게 만들어부렸어! :3

654 캐러셀주 (P9WYqoAzAg)

2020-11-24 (FIRE!) 16:43:57

(고롱고롱고롱) 쑤담조아... 헉 류드라주가 mmd 만들어주신다구요?(???)

말랑문체,,, 그것은 정말 어떻게 하면 체득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에 마시멜로우가 가득 들어차면 가능한 것인가,,, 아앗 감사합니다 귀엽다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
ㅠㅠㅠㅠㅠ,,,,,, 영혼을 끌어모으면 안 되는 거였어 역시 물욕센서는 피해갈 수 없었어요

오니오니하게 해줄게... 그렇게 리아씨는 사이버가수로 데뷔하고

655 류드라주 (C1MgE8ET0I)

2020-11-24 (FIRE!) 16:45:29

하지만 스카가 귀엽고 멋있으니 된거 아닐까?

656 류드라주 (C1MgE8ET0I)

2020-11-24 (FIRE!) 16:46:08

>>654 모델링은 캐러셀주가 만들어주기로 했어!
아르고 전원을!(?)

657 아이다주 (lqVyCIksSE)

2020-11-24 (FIRE!) 16:46:37

_______'________

(멀리서 본 토끼의 부유 이동 장면)

658 류드라주 (C1MgE8ET0I)

2020-11-24 (FIRE!) 16:47:19

최고다 아이다! 바니 메이드복 입어주라!(?)

659 리아(오니)주 (8HHLIpeDu6)

2020-11-24 (FIRE!) 16:47:53

>>654 오니가 가수가 되는게 옳은건가... 다른 아이들이 더... :3
>>656 엄청나..... :3 대단해!

>>657 토끼 슨배님....!!

660 캐러셀주 (P9WYqoAzAg)

2020-11-24 (FIRE!) 16:48:20

>>656 지금... 캐러셀주를... 과로사시키려는 거십니까...?!

3D 렌더링하는 작업이 멋있어 보여서 프로그램 다운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인이 그거 쌩노가다라고 해서 3D모델링 정육면체 쬐끔 만들어보고 포기했습니다...

661 캐러셀주 (P9WYqoAzAg)

2020-11-24 (FIRE!) 16:50:07

아아 이것이 [옳게 된 세계]다

>>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 (빵터짐

662 아이다주 (lqVyCIksSE)

2020-11-24 (FIRE!) 16:54:19

>>658 (*아주 큰 용문폐 청구서*)

>>659 (*라이레이는 걸어다닐 근육마저 잃어버렸다!*)

>>661 (*라이레이는 빵 터진 당신에게 윙크를 하고 유유히 날아갔다*)

663 리아(오니)주 (MiIPFytVs2)

2020-11-24 (FIRE!) 16:55:15

>>662 그런 슨배님은... 바니걸로 아껴드려야... (?) :3

664 독타◆swhzCYL.zg (XYQgHp1jhw)

2020-11-24 (FIRE!) 16:55:46

독타입니당 갱신합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