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 그렇다면 유한이도 성운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을 알고있는 상황이 되겠군... 🤔🤔
엇 그렇게 하신다면 둘이 생각보다 훨씬 끈끈한 관계가 되었겠는걸요 >:ㅁ 일단 성운주랑 얘기하다가 정해진건데, 성운이는 중간에 커리큘럼하러 떠나느라 동월이 성격의 변천사를 모르다가 고등학교 되어서야 알았다는 설정이라서요. 유한이는 어땠을까요? 동월이 성격이 변해가는 과정을 전부 보았으려나요?
상황이 안좋았다... 라는건 아마 병원 트라우마 관련 이야기인건가요? 맞다면 아마 이게 추가되어야 할 것 같은데...
동월이가 실종됨 -> 방학포함 3달가까이 무소식이다가 돌아옴 -> 인격패치는 거의 완료될 시기라 성격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그 즈음부터 병원을 광적으로 무서워하고 싫어하게 된 모습을 보임 -> 성운이와 유한이는 괴이에서 일어난 일을 알게 됨 으로 되려나요...? 지금 술마신 상태라 혹시 중간에 꼬였다거나 하면 말씀해주세요...!
>>777 둘다 비슷한 시기에 인격패치라니 이 무슨 우연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면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787 1년동안이면 이혜성이 2학년일때 이야기( 그때면 호신용품 알려줄 수는 있지만 모의전투는 아마 거절할텐데 괜찮아? 지금이야 모의전투나 그런거 크게 거부하진 않는데 2학년일 땐 직접 사람과 하는 모의전투는 좋아하지 않아서() 이혜성이 좀 성격이 그랬어()() 그래도 괜찮으면 오케이
>>793 정답 위키에 성격을 업데이트 안해서 아마 시트스레에 있는 시트가 2학년 때 성격이야:> 일단 유한이가 호신용품에 집착? 흥미?를 가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한데. 회사제품은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가상의 제조사로 비벼볼게ㅋㅋㅋㅋㅋㅋ 제대로 확실히 안정해놓은 쪽을 파고들지 몰라서 내 설정 빈틈이 보이네
>>797 서한양의 성격상 스킬아웃이라고 식별되어도 먼저 덤비지는 않을 거야..😂😂 아무리 스킬아웃이어도 범죄행위가 식별되지 않는 이상 먼저 건드리지는 않으니깐. 그렇다고 공투를 했냐.. 그건 안 했을 것같아. 하지만 협조관계는 맺었을까나? 어떤 조직인지 먼저 조사부터 했을 것이고, 스킬아웃이 아닌 자경단임을 알고나서는 비공식적으로 협조관계를 요청했을 것같아.
로벨 내부고발 파동 사건 이후 인력이 별로 없고. 자숙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연구 자체는 계속 해야 하니까. 새로 들이긴 그러니까 보조용 안드로이드를 일부 들이기로 했는데.. 개조 없는 보통 안드로이드는 ASTC 연구를 보조하기엔 과부하가 와서 개조의뢰를 찾다가 의뢰하게 되었고..
가상통신을 쓴다는 것에 저희 연구소 자숙한다고 했는데 대놓고 머 의뢰한다 하면 저거저거.. 할 것 같으니까 상관없어!(feat.리태(진호)) 정도겠네요.
이 경우에는 수경이 좀 나아지고 나서 안드로이드들에게 앨리어스 지어줄 것 같네요. 특징이나 뭐 그런 거 생각하면서..
로벨에서 의뢰한다. 라면 커리큘럼 보조용이나 기밀을 지키는 그런 것도 물론 생각했겠지만, 레이브라는 익명의 개조자에 대한 호기심 일부도 있었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앗 좋아좋아 그러면 연지 쪽으로 해서 의뢰 받았다고 할게! 레이브라는 인물에게 들어온 의뢰다 보니 최선을 다했을 것 같고, 레이브가 개조하는 안드로이드 특성상 세심한 감정 묘사나 실제 사람과 똑같은 표정을 지을 거야. 아마 레이브라는 인물도 로벨 내부 파동을 알고 있을 테니 처음엔 어쩔까 고민하다 받아줬을 가능성 많구.
그리고... 수경주가 원한다면 개조된 안드로이드들 목 뒤에 인식코드 대신 Rave. 라고 직접 사인처럼 음각을 새길 것 같은데 이런 설정 추가해도 될까? 만약 불편하면 꼭 말해주기~
*원하신다면 -미친 강경파 놈들. 지가 못 가지겠다고 그딴짓을 해? -티만 거의 전부 잃어버리게 되고... 불쌍하게 되었어... 정도의 생각을 알게 되었다는 것도 가능해요. 음각 추가하는 건 괜찮아요. 수경이도 인식번호로 안부르고 앨리어스로 부를 것 같아서...(특징이나 그런 거 보고 붙여줄듯) 이런 거 별로시면 말해주시면 없앨 수 있어요.
살짝살짝, 아 빈 퍼즐판의 퍼즐을 채워가는 것 같아요. 조각을 언제 모아 완성할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고요. 금이를 대할 때는 그대로.... 저지먼트에서는 목소리 변조를 사용하지 않겠죠? 중3 말.. 그러면 그때 금이는 중2였겠네요. 괜찮아요. 응. 언제 인첨공에 들어왔는지 갈아엎었거든요. uvu.
담배연기에 금은 아무렇지 않아 할 것 같은데. 언젠가 자기도 피워봐도 되냐고 태오에게 물어봤던 상황이 있었다고 하면 좋겠어요. 한 모금 하면 기침하면서 이걸 왜 피우냐는 그런 표정으로 반쯤 피우다가 끄고서, 다음부터는 다시 안 피웠을 것 같긴 하지만. 상황이 재밌을 거 같아서요. 그리고 무상이라니, 그렇다면 금은 오다 주웠다며 칩을 가져왔겠네요.
그치요? 그런 상황 또.... 즐겁거든요. 히히. 추가하고픈 사안이라면... 금이가 고1 때, 그러니까 태오가 고2일 때, 금이가 먼저 방문을 끊었다는 것으로 하고 싶어요. 그렇게 1년의 공백 뒤에 다시 양지에서 마주쳤다는 그런 느낌으로요.
그렇지. 그렇게 어떻게 생겼는지 곱씹어보다 자기가 생각한 거랑 똑같으면 그렇구나.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 :D 저지먼트에서는 목소리 변조를 하지 않았을 테니까, 금이가 금세 알게 됐으리라 생각해. 블랙 크로우를 정면으로 상대할 때는 변조했겠다마는 그거는 차치하구. 갈아엎은 거... 비설 기대해도 되는 거지? >:D
아무렇지 않다는 건 익숙하단 걸까, 정작 피워볼 때는 익숙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 조금 더 기대된다. 흔쾌히 한 대 주었다가도 이런 걸 왜 피우냔 표정으로 볼 적엔 바람 빠지듯 하하, 하고 작은 숨소리에 가까운 웃음소리가 나지 않을까 싶고. 칩을 가져왔을 때면 좋아했을 거야. :> 이따금 이건 어떤 모델에 호환되는지 알려주면서 이 모델은 부품도 잘 팔려서 목돈 벌 수 있다고 넌지시 알려줬을지도? 0.<
앗, 좋아. 사실 나도 고2 때부터 태오가 스트레인지에서 독립하겠구나 생각했거든. 아마 금이가 먼저 사라지고, 이 세상에선 누구나 죽기 마련이라며 의문도 갖지 않다가 독립하고 만난다면... 정말이지 최고인걸. 일상에서 만나는 거 기대하고 있을게, 오랜 시간 선관 짜줘서 정말 고맙구 고생 많았어...!
>>818 목소리로 알게 됐다는 것. 확인했어요. 비설.... o.<, 얼마든지 기대하셔도 좋아요.
응. 다른 아이들이 피우는 모습을 보아서 익숙하지만, 피우는 건 그렇지 못하겠죠. 제대로 못 빨아들이거나, 기침하거나 하는 등. 숨소리에 가까운 웃음소리, 아. 들을 적에 금의 무표정한 얼굴에 살짝 눈가에 주름이 잡히겠네요. 그리고 쥐새끼들에게 도움 될 엄청 귀한 정보라. 나중에 와서는 그때 알려주신 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하며 말했겠네요.
생각하니, 아. 완전... 두근두근해요. 응.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저 역시 선관 짜주셔서 감사합니다. 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