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05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시리즈 임시 스레 :: 873

◆SMHPxZvnI.

2020-11-18 21:40:35 - 2024-08-31 22:20:27

0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1:40:35

※해당 스레는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 Black Ops'가 약 3개월 동안 진행되지 않아 모카고 시리즈의 향후 계획을 짜기 위해 작성된 임시 스레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어요! 잊지 마세요!

772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1:49:45

>>768
‘···유한이가 말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라면 억지로 캐묻고 싶지 않아.’
‘그렇지만 언젠가 내게 말하게 된다면, 나는 기꺼이 들어줄 거야.’

같은 느낌이 되겠네요! 중학교 3학년쯤 되면 유한이랑 동월이랑 성운이랑 셋이서 자주 어울려다녔으려나요

773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0:00

>>771 앗 오셨을줄 몰랐는데...!

혹시 원하시는 선관 있으신가요??

774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0:24

(아니 잠깐만 그땐 동월이가 상황이 안좋았잖아?)

775 동월주 (GJikk6ecO2)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1:20

>>770 그렇다면 유한이도 성운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을 알고있는 상황이 되겠군... 🤔🤔

엇 그렇게 하신다면 둘이 생각보다 훨씬 끈끈한 관계가 되었겠는걸요 >:ㅁ
일단 성운주랑 얘기하다가 정해진건데, 성운이는 중간에 커리큘럼하러 떠나느라 동월이 성격의 변천사를 모르다가 고등학교 되어서야 알았다는 설정이라서요. 유한이는 어땠을까요? 동월이 성격이 변해가는 과정을 전부 보았으려나요?

776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1:22

>>772 후 성운아 그저 빛인데(눈물줄줄)

>>774 음...???? @동월주

777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3:08

>>775 유한이도 동월이랑 비슷한 시기에 싸가지패치 되어서(이쪽은 자경단 생활하면서 고쳐짐) 동월이의 중1~중2 모습은 몰랐을 것 같네요! 이 시기 남에게 관심 없을 시기... 동월이도 유한이도 서로의 본모습을 현재 모습이라고 알고 있지 않을까요??

맞아요 서로 아픔을 공유하는 끈끈한 관계...너무 좋네요 ㅎㅎ

778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7:02

그러면 동월이의 아픔과 유한이의 아픔은 한번씩 드러났고... 이제 개인이벤트로 성운이의 아픔만 피로하면 되겠네요. 번거로운 우정들아 오래가자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다고 하면 성운이가 좀 과하게 편하게 굴 텐데 괜찮으실까요 동월주 유한주?

779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8:27

전 괜찮아요 편하게 군다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성운이 아프게 만든 놈 동월이랑 유한이가 호오오온내주러 간다

780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8:27

(자리잡음)

781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8:48

>>779 저희

호신술 무기 친구 해요(?)

782 동월주 (GJikk6ecO2)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8:56

상황이 안좋았다... 라는건 아마 병원 트라우마 관련 이야기인건가요? 맞다면 아마 이게 추가되어야 할 것 같은데...

동월이가 실종됨 -> 방학포함 3달가까이 무소식이다가 돌아옴 -> 인격패치는 거의 완료될 시기라 성격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그 즈음부터 병원을 광적으로 무서워하고 싫어하게 된 모습을 보임 -> 성운이와 유한이는 괴이에서 일어난 일을 알게 됨
으로 되려나요...? 지금 술마신 상태라 혹시 중간에 꼬였다거나 하면 말씀해주세요...!

>>777 둘다 비슷한 시기에 인격패치라니 이 무슨 우연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면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783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0:31

>>779 >>782
성운: “왔니 내 번거로운 우정들아?”
“간식이랑 음료수는 냉장고에 마련해놨으니까 알아서 꺼내먹어.”
“동월이 너 저번처럼 완샷때리면 완샷 한번 더시킬거야. 음료수 무게 3배로 늘려서 완샷시킬거야.”
(너무나도 편한 중학교 동창친구들 앞에서 해금되어버린 개깝친칠라)

784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0:40

>>7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긴 한데 호신술 무기 친구의 정의는 뭐야ㅋㅋㅋ

785 동월주 (EFE1ckVM..)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4:48

>>783 동월 : 그렇다면 반샷이다 애송아.
동월 : 2번에 걸쳐 먹으면 원샷이 아니지. (벌컥벌컥)
안격패치된 동월이는 친구들에게 가감없이 킹받는 짓을 합니다 :D

786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5:53

>>785 성운: “야 잠깐만 그거” (콜라병에 까나리)

787 유한주 (CpxLyFNO6.)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7:55

>>782 이 시점이 중3 겨울방학인가요 여름방학인가요?
여름방학이면 유한이가 동월이 많이 위로해줬을 거고, 겨울방학이면 고등학교 시점까지 뜨문뜨문 연락이 된지라 힘들겠네요... 아마 둘이서 나중에 이야기하면서 뭐 하고 지냈는지 말하며 알게 되지 않았을지

>>783 "킹받지만 간식을 하사하여주셨으니 충성하겠습니다 충성충성77"

먹을거 주는 사람에게 한없이 친근한 유한이(?)

>>784 혜성이가 유한이 저지먼트 선배잖아요?
1년동안 혜성이한테 호신용품 이것저것 배우면서 몇개 사기도 하고 같이 알아보기도 하고 모의전투하면서 시험해보기도 하고 했다는 내용의 호신술 무기 친구(??)

788 동월주 (EFE1ckVM..)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8:44

>>786 동월 : (그대로 뿜) (엉망진창) 성운아 우리 사이의 신뢰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789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2:10:12

>>787-788 아! 이렇게 3명으로 구성된 복닥복닥 투닥투닥 찐친! 정말로 해보고 싶었는데! 성운주! 참치인생! 소원성취!!!!!
유한주 동월주 감사합니다. 성운이는 이제 외로운 아이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790 한양주 (RLJqrbO0vQ)

2023-12-21 (거의 끝나감) 22:10:21

>>773
(막상 찔러놓고 아이디어 생각 안 나는 한양주

저지먼트에 입부하기 전이나 중학생 때가 일단 적절하겠지..?

791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2:10:48

>>787 1년동안이면 이혜성이 2학년일때 이야기( 그때면 호신용품 알려줄 수는 있지만 모의전투는 아마 거절할텐데 괜찮아? 지금이야 모의전투나 그런거 크게 거부하진 않는데 2학년일 땐 직접 사람과 하는 모의전투는 좋아하지 않아서() 이혜성이 좀 성격이 그랬어()() 그래도 괜찮으면 오케이

792 동월주 (EFE1ckVM..)

2023-12-21 (거의 끝나감) 22:12:38

>>787 그렇다면 아묻따 여름방학으로 (?) 셋의 찐친도에 대해서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관계라면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D

>>789 핫하하 이게 바로 우플이다 성운주 (자기도 처음임) 흑흑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따뜻해질 수 있어... (?)

793 유한주 (CpxLyFNO6.)

2023-12-21 (거의 끝나감) 22:29:06

>>789 아이구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귀여운 성운이랑 친구하게 해줘서...

이럼 나중에 리라랑 같이 놀때도 셋이서 투닥투닥 재미있겠네요 좋다

>>790 그때가 가장 적절하죠! 그전은 애매하고...
혹시 한양이는 중학교 시절에 뭘 하고 지냈나요?

>>791 음 지금이랑 작년은 다르군요... 작년 성격은 아무래도 시트랑 비슷한 느낌일까요?
괜찮아요 그거 제외해도! 아마 호신용품 함께 쇼핑하러 다니거나 다른 회사 제품이랑 비교하는 정보 서로 공유하거나 한 정도로도 만족합니다!

>>792 이제 이 셋은 멘탈 터지면 서로에게 위로해주는 존재겠네요... 후후

그럼 성운동월이랑은 여기까지로! 수고하셨습니다!!

794 한양주 (RLJqrbO0vQ)

2023-12-21 (거의 끝나감) 22:30:29

>>793
한양이 지금이랑 비슷했어. 중학생 때도 저지먼트로 활동했었지!

795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2:31:48

>>793 정답 위키에 성격을 업데이트 안해서 아마 시트스레에 있는 시트가 2학년 때 성격이야:>
일단 유한이가 호신용품에 집착? 흥미?를 가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한데. 회사제품은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가상의 제조사로 비벼볼게ㅋㅋㅋㅋㅋㅋ
제대로 확실히 안정해놓은 쪽을 파고들지 몰라서 내 설정 빈틈이 보이네

796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2:34:14

>>795 아뇨아뇨 저도 가상의 제조사로 할 생각이었고 애초에 그냥 그런식으로 대화를 자주하곤 했다라는 설정으로만 남길 생각이었어서! 유한주도 잘 몰라요!

유한이는 자경단 일 하면서 이런저런 호신용품을 많이 써봤고 수집하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을 거라서요(자경단특: 총기사용 불가) 유한이그 혜성이 호신용품 사는걸 도와준다면 옆에서 이거 써봤더니 어떻더라~ 하는 식으로 추천해주지 않을지!

797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2:36:56

>>794 그러면 음, 한양이가 자경단인 유한이를 스킬아웃인줄 알고 싸운적 있다던가, 아니면 둘이서 공투했다던가? 어느쪽이 더 취향이실까요 한양주!

798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2:39:35

>>796 좋아 그런 거면 나야 오케이지 인첨공 제조사는 원래 가상으로 넘기는 게 제맛이라고(아님)

수집도 좋아하는 유한과 활동 때만 쓰는 이혜성이라니 조합이 웃기고 재밌겠다 교내에서 지급되는 호신용품만 사용하는데 유한이가 몇개 추천해줬다고 해도 좋겠네 난 좋아 더 덧붙힐 거 있을까?

799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2:44:37

>>798 후후 맞아요 디테일한 점은 가상이랑 모브라는 치트키가 있다구(?)

유한이가 이것저것 추천해줬을 거에요 혜성이 원 성격을 생각해보면 스프레이류나 스턴건류로?
음음 좋아요 이정도로 간단하게 하고 나중에 더 살붙이자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혜성주!

800 한양주 (UVur5r.W9k)

2023-12-21 (거의 끝나감) 22:45:27

>>797
서한양의 성격상 스킬아웃이라고 식별되어도 먼저 덤비지는 않을 거야..😂😂 아무리 스킬아웃이어도 범죄행위가 식별되지 않는 이상 먼저 건드리지는 않으니깐. 그렇다고 공투를 했냐.. 그건 안 했을 것같아. 하지만 협조관계는 맺었을까나? 어떤 조직인지 먼저 조사부터 했을 것이고, 스킬아웃이 아닌 자경단임을 알고나서는 비공식적으로 협조관계를 요청했을 것같아.

801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2:46:16

>>799 의외로 삼단봉과 호신술을 잘 합니다 2년동안 무능력자였거든:> 스프레이나 스턴건은 다칠 수 있다고 추천만 받았을지도(스턴건은 자기 능력 쓰면 비슷하게 가능하고) 오케이 수고했어!

802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03:31

>>800 비공식 협조관계 좋네요! 그럼 한양이랑은 자경단이랑 저지먼트 대표로 각각 둘이서 만나고 정보를 공유하거나 하는 관계였을 것 같아요! 공투를 안 했다면 그 이상은 없었겠지만 그래도 나름 호의적인 시선으로 한양이를 보게 되었을 것 같네요!!!

803 한양주 (RLJqrbO0v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07:44

>>802
응! 중3 때부터 레벨3에 돌입했으니깐, 아마 싸울 힘이 벅차면 언제든 부르라고 했을 거야!

804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22:23

>>803 음... 그러면 일단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나중에 일상하며 살을 덧붙여가는 방식으로 할까요?

805 한양주 (RLJqrbO0v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39:12

>>804
조아조아!

806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6:36:46

situplay>1597029411>688

5년 반 전부터 시작했다라고 본 것 같은데..

로벨에서 의뢰했는가. 연지에서 의뢰했는가. 에 따라서 약간 달라질 것 같아요.

차이점이라면..

로벨에서 의뢰시
-와서 봤을 때, 로벨, 칼리스, 안데르는 거짓이 잘.. 없을 것 같네요. 진실을 덜말하는 거면 모를까. 오히려 샨챠나 리태나 팔카타가 거짓으로 숨기고 있음.

연지에서 의뢰시
-나?름 평범한? 의뢰.
-로벨 내부고발 파동+사건 때문에 인력부족 사태로 의뢰함.

807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6:39:56

+만약 읽는다면이네요

808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16:43:38

>>806 음... 수경주는 어떤 쪽에서 의뢰를 넣는 게 서사적으로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3 레이브는 아무래도 익명의 인물로 활동하다 보니까, 의뢰를 넣고 상의할 적 가상통신을 사용한다는 설정이거든.😉

그래도 아마 보컬 텔레파시로 목소리에서 진실과 거짓의 의중 정도는 읽을 수는 있을 거라서 수경주가 제안한 설정에는 무리는 없을 거고...😗 개인적으로 연지가 조금 궁금하긴 한데, 이쪽은 수경주 의견을 따라보고 싶어서 히히

809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6:57:47

로벨 내부고발 파동 사건 이후 인력이 별로 없고. 자숙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연구 자체는 계속 해야 하니까. 새로 들이긴 그러니까 보조용 안드로이드를 일부 들이기로 했는데.. 개조 없는 보통 안드로이드는 ASTC 연구를 보조하기엔 과부하가 와서 개조의뢰를 찾다가 의뢰하게 되었고..

가상통신을 쓴다는 것에 저희 연구소 자숙한다고 했는데 대놓고 머 의뢰한다 하면 저거저거.. 할 것 같으니까 상관없어!(feat.리태(진호)) 정도겠네요.

이 경우에는 수경이 좀 나아지고 나서 안드로이드들에게 앨리어스 지어줄 것 같네요. 특징이나 뭐 그런 거 생각하면서..




로벨에서 의뢰한다. 라면 커리큘럼 보조용이나 기밀을 지키는 그런 것도 물론 생각했겠지만, 레이브라는 익명의 개조자에 대한 호기심 일부도 있었을 거에요..

앨리어스는 지어줬겠지만 이건 안데르나 칼리스나 로벨아 지어주는 거고..

내부고발 파동 때 파손된 걸 연지가 어찌저찌 수리해서 쓰고 있다..도 가능은 합니다.



결론적으로 연지 쪽이 좀 더 원만한 관계가 가능합니다(?)(이쪽으로 가시죠(?))

810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17:30:45

ㅋㅋㅋㅋㅋㅋ 앗 좋아좋아 그러면 연지 쪽으로 해서 의뢰 받았다고 할게! 레이브라는 인물에게 들어온 의뢰다 보니 최선을 다했을 것 같고, 레이브가 개조하는 안드로이드 특성상 세심한 감정 묘사나 실제 사람과 똑같은 표정을 지을 거야. 아마 레이브라는 인물도 로벨 내부 파동을 알고 있을 테니 처음엔 어쩔까 고민하다 받아줬을 가능성 많구.

그리고... 수경주가 원한다면 개조된 안드로이드들 목 뒤에 인식코드 대신 Rave. 라고 직접 사인처럼 음각을 새길 것 같은데 이런 설정 추가해도 될까? 만약 불편하면 꼭 말해주기~

811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7:37:31

로벨 내부고발 파동에 관해서 얼핏얼핏 가상통신으로 조금 더 알 수도 있겠네요.

*원하신다면
-미친 강경파 놈들. 지가 못 가지겠다고 그딴짓을 해?
-티만 거의 전부 잃어버리게 되고... 불쌍하게 되었어...
정도의 생각을 알게 되었다는 것도 가능해요.


음각 추가하는 건 괜찮아요.
수경이도 인식번호로 안부르고 앨리어스로 부를 것 같아서...(특징이나 그런 거 보고 붙여줄듯)
이런 거 별로시면 말해주시면 없앨 수 있어요.

812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17:47:52

히히 좋은 설정 주워갑니다... 자기가 못 가지겠다고...? 강경파가 어마무시한 일을 했다는 것만 알 것 같고 두려워지는데 수경주 비설이 무서워요(맛있다는 뜻임)

응응 고마워~~~ 헉 수경이랑 태오랑 은근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앨리어스로 부른다니... 태오도 인식명 보다는 하나의 생명체처럼 대하고 있거든. 난 오히려 좋아!! :D

더 추가하고픈 사안 있을까? >:3

813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7:56:17

아마 앨리어스로 부르는 레귤러적인 등장인...아니 등장로봇은 둘에서 셋 정도일 텐데.(그 외 일부 모브적인 ~한 안드로이드가 있다 정도의 몇) 뭔가 간단한 외양적 특징이나 세심한감정표현적 특징 일부 같은 건 창작해도 될까요?

814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17:58:04

물론이지!!!!!!! 창작해도 좋아~ 오히려 좋다구!!! >:3 수경주가 바라는 대로 마음껏 해주길 바라! 0.<

815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8:05:12

감사합니다. 아마 수경이는 인력부족으로 인해, 레이브라는 개조자의 개조 안드로이드를 들였다. 정도로 알고 있을 거에요...

이정도면..(알고있는게 괜찮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더 할 게 없으시다면.. 미리 수고하셨어요 태오주. 언젠가 만나게 될 때가 궁금해지네요.

816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18:10:16

응응!! :D 레이브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좋아...! 매력적인 선관인 것 같다 히히... 먼저 제안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나도 만날 때가 너무 기대돼...!! +-+ 고생했어 수경주!🥰

817 금주 (341oxOxhyQ)

2023-12-22 (불탄다..!) 19:26:14

>>755 분명 아침에 올린 거 같았는데 안 올라갔었어요?????

살짝살짝, 아 빈 퍼즐판의 퍼즐을 채워가는 것 같아요. 조각을 언제 모아 완성할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고요. 금이를 대할 때는 그대로.... 저지먼트에서는 목소리 변조를 사용하지 않겠죠? 중3 말.. 그러면 그때 금이는 중2였겠네요. 괜찮아요. 응. 언제 인첨공에 들어왔는지 갈아엎었거든요. uvu.

담배연기에 금은 아무렇지 않아 할 것 같은데. 언젠가 자기도 피워봐도 되냐고 태오에게 물어봤던 상황이 있었다고 하면 좋겠어요. 한 모금 하면 기침하면서 이걸 왜 피우냐는 그런 표정으로 반쯤 피우다가 끄고서, 다음부터는 다시 안 피웠을 것 같긴 하지만. 상황이 재밌을 거 같아서요. 그리고 무상이라니, 그렇다면 금은 오다 주웠다며 칩을 가져왔겠네요.

그치요? 그런 상황 또.... 즐겁거든요. 히히. 추가하고픈 사안이라면... 금이가 고1 때, 그러니까 태오가 고2일 때, 금이가 먼저 방문을 끊었다는 것으로 하고 싶어요. 그렇게 1년의 공백 뒤에 다시 양지에서 마주쳤다는 그런 느낌으로요.

818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20:23:48

>>817 참치가 금주 레스를 먹어버린 모양이야~

그렇지. 그렇게 어떻게 생겼는지 곱씹어보다 자기가 생각한 거랑 똑같으면 그렇구나.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 :D 저지먼트에서는 목소리 변조를 하지 않았을 테니까, 금이가 금세 알게 됐으리라 생각해. 블랙 크로우를 정면으로 상대할 때는 변조했겠다마는 그거는 차치하구. 갈아엎은 거... 비설 기대해도 되는 거지? >:D

아무렇지 않다는 건 익숙하단 걸까, 정작 피워볼 때는 익숙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 조금 더 기대된다. 흔쾌히 한 대 주었다가도 이런 걸 왜 피우냔 표정으로 볼 적엔 바람 빠지듯 하하, 하고 작은 숨소리에 가까운 웃음소리가 나지 않을까 싶고. 칩을 가져왔을 때면 좋아했을 거야. :> 이따금 이건 어떤 모델에 호환되는지 알려주면서 이 모델은 부품도 잘 팔려서 목돈 벌 수 있다고 넌지시 알려줬을지도? 0.<

앗, 좋아. 사실 나도 고2 때부터 태오가 스트레인지에서 독립하겠구나 생각했거든. 아마 금이가 먼저 사라지고, 이 세상에선 누구나 죽기 마련이라며 의문도 갖지 않다가 독립하고 만난다면... 정말이지 최고인걸. 일상에서 만나는 거 기대하고 있을게, 오랜 시간 선관 짜줘서 정말 고맙구 고생 많았어...!

819 금주 (341oxOxhyQ)

2023-12-22 (불탄다..!) 21:09:23

>>818 목소리로 알게 됐다는 것. 확인했어요. 비설.... o.<, 얼마든지 기대하셔도 좋아요.

응. 다른 아이들이 피우는 모습을 보아서 익숙하지만, 피우는 건 그렇지 못하겠죠. 제대로 못 빨아들이거나, 기침하거나 하는 등. 숨소리에 가까운 웃음소리, 아. 들을 적에 금의 무표정한 얼굴에 살짝 눈가에 주름이 잡히겠네요. 그리고 쥐새끼들에게 도움 될 엄청 귀한 정보라. 나중에 와서는 그때 알려주신 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하며 말했겠네요.

생각하니, 아. 완전... 두근두근해요. 응.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저 역시 선관 짜주셔서 감사합니다. uu

820 유한 - 동월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30:46

유한은 동월이가 뛰는 모습을 굉장히 흡족하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그래, 이게 감독의 맛이다! 이게 권력의 맛이다! 쌩판 모르는 사람도 훈련이라는 명목 하에 개처럼 굴리며 더운 여름날 운동장 뺑뺑이를 시킬 수 있는 것이다!

...같은 생각도 얼마 가지 못했던가.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동월이의 이단옆차기에 가까스로 반응한 유한이는, 팔을 교차시켜 발차기를 가드해냈다.

...가드만 되었다일 뿐, 동월이의 체중에, 가속력까지 실린 덕분에, 두 사람은 그대로 1m는 족히 뒤로 날아가서 흙바닥을 굴렀지만.

"...펀치라며! 펀치라며!!!!!!!"

펀치인 것도 억울한데 발차기는 왜 날아온단 말인가. 아니 애초에 펀치라고 말하면서 날아차기를 날리는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자신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가 놓치고 있던 것은, 친구 사이에서 상식은 오히려 방해될 뿐이라는 것.

"아니 애초에 다짜고짜 발차기부터 날리는건 어느나라 예의인데!!!"

본인이 방금 동월이를 강제징집해놓고 강제노역을 시킨 것은 까맣게 잊은 적반하장의 모습이었다.

821 금주 (psEnZe1iB2)

2023-12-25 (모두 수고..) 13:26:01

미리 갱신해두어요. 그때 이야기했던 건 쥐새끼 멤버 중 한 명이 랑이랑 시비가 붙고, 그에 금이 나타나서 대치했다는 내용이었죠.
시기는 중3쯤을 생각하고 있는데. 랑주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같이 천천히 이야기해보아요. uu

822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3:33:17

금이 중3 즈음이면 랑이는 고1때군...
좋아 괜찮은 거 같아! 그 시점이면 아직 망나니(?) 시절이라 상당히 험악했을 것 같네... 스킬 아웃들을 들쑤시고 다닌다든가 그랬을 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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