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8
이름 없음
(f49ilCS2Vg )
Mask
2020-11-24 (FIRE!) 21:25:33
>>672-677 으으읕 지나가다 뼈맞아서 시트 내리고 싶어졌는데 내릴 수 없다 시작을 괜히 했나
679
이름 없음
(DBrY4qPG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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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1:30:25
인생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에서 놀면 문제없음
680
이름 없음
(aPkkkvrQ2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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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2:54:09
>>672 방 청소나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
681
이름 없음
(aPkkkvrQ2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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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2:55:53
트위터는 뭔가 정신없어서 안 시작했는데 불행일까 다행일까
682
이름 없음
(aPkkkvrQ2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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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2:56:09
정신없어서->정신없어 보여서
683
이름 없음
(81zqp9Nt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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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04:16
문송안함 재밌다... 상판질 그만하고 이제 소설 읽어야지
684
이름 없음
(amKkG1bAY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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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04:58
685
이름 없음
(ipvX9HmE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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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06:48
오오
686
이름 없음
(aPkkkvrQ2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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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09:15
그들이 삶에 뛰어들게 된 강력한 계기가 있다 ???
687
이름 없음
(81zqp9Nt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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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10:13
>>686 엌ㅋㅋㅋㅋㅋㅋㅋㅋ강력한 계기가 있는 연애를 하나본데
688
이름 없음
(J0irHHZg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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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10:36
얇아서 206쪽이 없 그렇구나 없구나 내 연애생활은
689
이름 없음
(amKkG1bAY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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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11:10
연구결과로부터 비록 사회지위가 낮은 죄수라 하더라도 자기의 이익에 상반되는 설득주장을 하게 되면 설득자로서 수신자에게 신뢰를 주게 되어 사회지위가 높은 검사의 설득만큼 태도변화를 유발함을 알 수 있다. (뭐지? 카구야님 ver.설득학 연애인가?)
690
이름 없음
(pP34r5269Y )
Mask
2020-11-24 (FIRE!) 23:11:52
My friend was disappointed 뭔데...
691
이름 없음
(2ZvijBk7wQ )
Mask
2020-11-24 (FIRE!) 23:12:42
보고 자꾸 바지를 내려보래요. .......???????????????????????????????????? 참고로 스릴러 소설임..
692
이름 없음
(5y8HqqKyOU )
Mask
2020-11-24 (FIRE!) 23:13:32
"너한테, 좋은거 보여줄게." "좋은 거?"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는게 아니야. 놀라는 건 보증할게."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손이 환자복의 단추로 갔다 라노벨 밖에 없었어
693
이름 없음
(CAgD4KUFjo )
Mask
2020-11-24 (FIRE!) 23:14:02
군체를 형성하지 못한다 ......ㅠ
694
이름 없음
(amKkG1bAY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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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14:25
>>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좀 웃을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5
이름 없음
(81zqp9NtJc )
Mask
2020-11-24 (FIRE!) 23:1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들 연애생활 정상적인게 하나도 없엌ㅋㅋㅋㅋ
697
이름 없음
(2ZvijBk7wQ )
Mask
2020-11-24 (FIRE!) 23:17:56
뼈만 앙상하게 남은 상고머리. 그는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이지 않는 안개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상고머리에다 뼈만 앙상하게... 살아는 있냐....
698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23:20:33
이게 뭐야ㅋㅋㅋㅋ
699
이름 없음
(PS8FPKHMGU )
Mask
2020-11-24 (FIRE!) 23:20:41
무대 이미지 컷 1
700
이름 없음
(1PCYj4ffIs )
Mask
2020-11-24 (FIRE!) 23:24:54
불 켜진 화장실의 문이 조금 열려있었다. 그리고 베니션 블라인드 틈새로 아크등 불빛이 해골처럼 스며들었다. 이렇게 방 안의 어둠을 뚫고 들어온 광선들이 서로 엇갈리면서 다음과 같은 상황을 드러냈다. 그럴듯해
701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23:33:38
졸린데 자기 싫어... ._.)
702
이름 없음
(QMdhThszg6 )
Mask
2020-11-24 (FIRE!) 23:34:04
cash 1.현금, 돈 가장 가까이 있는 책이 영어사전이었다
703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23:34:47
704
이름 없음
(aZ2pHBnOZI )
Mask
2020-11-24 (FIRE!) 23:37:56
205쪽: 5챕터 표지 206쪽: 207쪽: 5챕터 첫 페이지 점쟁이냐고
705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23:39:46
뭔가 평범한 게 오히려 잘 없네ㅋㅋ
706
이름 없음
(QMdhThszg6 )
Mask
2020-11-24 (FIRE!) 23:42:01
아무리 그래도 영어사전은 아닌 것 같아서 그 옆 소설책을 펼쳤다. "최악이야." 그래. 덮자
708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23:44:33
709
이름 없음
(YyTJEpYF.2 )
Mask
2020-11-24 (FIRE!) 23:53:46
주변에 책은 없고 메모장 어플 206페이지를 열어봤어. 아직은 좀 봐주세요. 조금만 천천히. 당신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싶어요. 일 년 전의 나는 대체 뭘 쓰고 있던 거야.
710
이름 없음
(Mthwy5sJRI )
Mask
2020-11-25 (水) 00:05:52
16세기에는 서거한 술탄의 장례행렬-신임 술탄이 제위에 오른 뒤에야 거행되었다-을 어린 왕자의 시신을 담은 작은 관들이 뒤따르곤 했다.
711
이름 없음
(ORVBZ6PIj2 )
Mask
2020-11-25 (水) 00:11:51
책 펼칠 것 없이 그냥 이 스레 206번 레스도 절묘해
>>206
712
이름 없음
(B/AjJc7j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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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水) 00:13:03
혹시...
>>206 은 모든 상판러의 미래를 예언했던 거신가! 두둥.
713
이름 없음
(YcjcTvMgzg )
Mask
2020-11-25 (水) 00:13:46
그런데 그 놈이 그 사실을 금방 깨달아 버린 거요. 셜록 홈즈...
714
이름 없음
(uCCAID/XLs )
Mask
2020-11-25 (水) 00:14:07
그들 중 누구도 기차에서 그 소년이 옆에 앉았을 때 그녀를 보는 방식으로, 마치 그녀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녀인 양 소냐를 보지 않았다. 뭐야 난 개그를 기대했는데 왜 그럴듯하지
715
이름 없음
(wsvs5tTEZk )
Mask
2020-11-25 (水) 00:56:25
206p 다음 함수를 미분해 봅시다.
716
이름 없음
(uhrcQDp1Gg )
Mask
2020-11-25 (水) 02:07:54
상L이 흥했으면 좋겠다
717
이름 없음
(uhrcQDp1Gg )
Mask
2020-11-25 (水) 02:11:19
"이름이 쓰여 있었을 거예요. 이름이 없었다면 유키에 씨가 메모에 적힌 대로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리고 그 이름은 틀림없이 그녀가 안심할 수 있는 상대였겠죠."
718
이름 없음
(zZU9ESpnBA )
Mask
2020-11-25 (水) 02:2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이름 없음
(afEO7S/hKU )
Mask
2020-11-25 (水) 05:34:03
재밌는 소재가 생각났는데~전투 운영 경험이 없네. 레이드 시스템 자문을 구합니다.
720
이름 없음
(YcjcTvMgz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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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水) 05:40:24
갑자기 생각난 건데 조사 시트 같은 건 어떻게 짜는 걸까.
721
이름 없음
(XEk.N6e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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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水) 07:25:02
방에 문학책이 없어...
>>720 나는 공책에다가 이것저것 끄적이고 그려보면서 정석적인 해결 방법을 짜놓았었다 물론 온라인으로 대단한 걸 만든 건 아니었고 그마저도 참가자들의 자유분방한 행동으로 인해 난장판 일보직전이었지만
근데 숙련된 사람들은 조사시트는 물론이고 trpg 시나리오도 그냥 머리가는대로 통째로 만들어내더라 경험이 중요한듯
시스템은 굴려봐야 잘 돌아가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722
이름 없음
(zXHMwy.w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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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水) 10:55:45
있지. 편지든 자유 상황극이든 일대일이든 상대의 답레가 달린 걸 본 순간만큼은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눈물이 찔끔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짜릿하기도 하고. 이건 다른 어딜 가서도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라 내가 아직 상판을 붙들고 있나 봐.
723
이름 없음
(7D6Jn0d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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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水) 10:58:34
>>720 틔터에 총괄 팁 이라고 검색하면 조사커뮤에서 사용된 조사시트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 그거 참고해보는 것도 좋아
아니면 무료로 공개하는 티알 시나리오를 보는 것도 좋고.
>>722 크으으으으으 상잘알(상판 잘 알다 라는 뜻ㅎ)
724
이름 없음
(9lrnjJhi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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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水) 11:14:39
>>722 그런 느낌 있지. 와 이거 진짜 내 레스에 앵커 달고 쓴 거야? 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
725
이름 없음
(M2q4f./8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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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水) 13:15:39
>>722 맞아! 나 계속 자신감이 없어서 관전만 하다가 이번에 편지 스레에 참여해 봤는데 답이 와서 진짜 기뻤어... 반응해주는 사람이 있단 건 참 즐거운 일인 듯 ㅎㅁㅎ
726
이름 없음
(OmU9NSDw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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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水) 13:22:19
나 아이디에 '오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므라이스같아서 귀여워
727
이름 없음
(tKomImWI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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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水) 13:28:43
오무
728
이름 없음
(9lrnjJhi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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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水) 13:38:53
┌(┌^o^)┐ナウシカ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