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833> 상황극판 잡담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11-12 13:54:00 - 2020-11-27 14:08:14

0 이름 없음 (rgxyacB11E)

2020-11-12 (거의 끝나감) 13:54:00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 상황극판 이용 관련 어장(스레)↓↓↓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66992222/

☆☆☆☆상황극판 토의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297/recent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1984028/recent

☆☆☆☆상황극판 홍보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6027452/recent

상황극판 분쟁 조정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719/recent

!!!!!!!!!!!! [긴급][난민용] 난민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235/

1 이름 없음 (MsU4Wj2e0M)

2020-11-12 (거의 끝나감) 23:54:17

오? 누가 미리 만들어놨네??
전판이 터지기 직전이라 링크 따가는 김에 갱신

2 이름 없음 (Nax.e9xBhU)

2020-11-13 (불탄다..!) 00:44:57

눈에 안 띄어서 못 보고 지나칠 뻔했네

3 이름 없음 (X1wvF410YY)

2020-11-13 (불탄다..!) 01:35:05

착한 참치들은 추억에 젖어서 스레디키에 옛날에 굴린 캐 이름 치고 고통받지 말자...

4 이름 없음 (uCWUEDyCj2)

2020-11-13 (불탄다..!) 09:52:31

힘들 때 위로가 되는 음악 장르나 아티스트 추천해 줘.
난 chillhop이나 심규선 씨 노래 추천해!

5 이름 없음 (OpChb12WA2)

2020-11-13 (불탄다..!) 09:53:40

난 그냥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듣는 편이야

6 이름 없음 (j/ppKdLGm6)

2020-11-13 (불탄다..!) 10:33:50

난 힘들 때 주로 우울한 노래 많이 찾아듣게 되더라. 그것도 아니면 팝송이나 알라딘 OST. 알라딘은 신나는 거 많잖아 프린스 알리~~ 파뷸러스히~~ 알리아봐브아~~~~

7 이름 없음 (sZa32.yYsA)

2020-11-13 (불탄다..!) 12:39:47

힘들면 고기를 먹어야지!

8 이름 없음 (jXcIn43szo)

2020-11-13 (불탄다..!) 12:40:59

얘들아 너무 심심해

9 이름 없음 (wozQUVxCYs)

2020-11-13 (불탄다..!) 12:42:12

>>8 뭐? 심심해?? 나 대신 조사 스레 짜 줘

10 이름 없음 (jXcIn43szo)

2020-11-13 (불탄다..!) 12:54:21

>>9 사실 상판 참치는 아닌데 여기가 활발하길래 놀러와봤어
상황극 너무 어려워 ㅠㅅㅠ

11 이름 없음 (T5SfBrH/Gg)

2020-11-13 (불탄다..!) 13:03:23

>>10 오 그래? 얘들아 뭣들 허냐 뉴비 참치 납신다~~

직접 해보면 생각만치 어렵지 않아! 뉴비 가이드 스레 쓱 보고 난입해 봐~

12 이름 없음 (kwQFx2gp7Q)

2020-11-13 (불탄다..!) 13:08:34

13 이름 없음 (OpChb12WA2)

2020-11-13 (불탄다..!) 13:09:34

어느 부분이 어려운 것 같아??

14 이름 없음 (fiVM55PSto)

2020-11-13 (불탄다..!) 13:12:33

애들아 여기 와봐라! 뉴비님 말하시잖냐!

15 이름 없음 (jXcIn43szo)

2020-11-13 (불탄다..!) 13:15:08

나는 그냥 잡담이나 하고 싶어서 온거라..여기서는 그러면 안되지?

16 이름 없음 (xfF8XA1zp.)

2020-11-13 (불탄다..!) 13:25:36

잡담도 괜찮지 잡담 스레에서 하기도 하고 각자 시트 낸 스레에서 잡담하기도 해

17 이름 없음 (jXcIn43szo)

2020-11-13 (불탄다..!) 13:27:03

>>16 오...! 근데 무슨 컨셉?같은거 잡고 해야 하는거야?

18 이름 없음 (dtKOOmNB3o)

2020-11-13 (불탄다..!) 13:39:38

>>17 시트 내는 스레 경우에는 컨셉?이랄까 각 스레 설정에 맞는 캐릭터 설명(시트) 낸 다음에 일상이나 진행하는건데 캐릭터 설명 낸 사람(보통 캐릭터 이름 넣어서 ㅇㅇ주로 부름)으로서 캐릭터 관련 잡담이나 일상적인 잡담하기도 하고....잡담 스레에서는 별로 컨셉 잡을 필요는 없어. 설명 어렵지는 않았을까?

19 이름 없음 (0WPPUP2UkU)

2020-11-13 (불탄다..!) 13:45:18

인형 놀이나 게임처럼 생각하면 돼~

다른 사람이 제안한 설정에 맞춰서 인형을 만들어서 가져오는 게 스레에 참여한다, 라는 거고, 거기서 평소에는 다른 사람들이랑 제 인형은 이런 아이고요~ 이런 설정이 있어요~ 하는 식으로 잡담하다가 나중에 가성으로 인형 목소리 흉내내고 역할극 하면서 노는 거야.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게임에서 친해진 사람들이랑 챗으로 헐 오늘은 어느 던전 돌까요 ㅋㅋㅋㅋ 이러면서 채팅 하다가 캐릭터 조종해서 같이 어디 레이드 가고 몹 잡고... 아니면 그냥 자동사냥 돌려놓고 채팅만 하면서 놀아도 되고... 이런 느낌?

물론 공통점은 게임을 하려면 일단 게임을 깔아야 한다는 점. 그 전까지는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상황극판 잡담 판, 등) 이런저런 얘기나 나누는 거고 실제로 게임을 하려면 게임 사이트로 가서 다운로드 하고 설명 읽어보고 캐 생성 해야 돼.

20 이름 없음 (kwQFx2gp7Q)

2020-11-13 (불탄다..!) 13:55:34

가볍게 가족놀이, 소꿉놀이 정도로 생각하면 쉬워. 소설 창작에 흥미가 있다면 릴레이 소설이라 생각해도 좋아.

21 이름 없음 (I10HT1Rz7w)

2020-11-13 (불탄다..!) 17:03:37

나는 어디
여기는 누구

22 이름 없음 (OpChb12WA2)

2020-11-13 (불탄다..!) 17:06:15

>>21 너는 상황극판 잡담스레고
여기는 아마도 난민이야

23 이름 없음 (o2ElDW0lkI)

2020-11-13 (불탄다..!) 18:52:03

행보카다

24 이름 없음 (iCraN2tjKM)

2020-11-13 (불탄다..!) 19:01:53

조케따

25 이름 없음 (mmmG7e4tHU)

2020-11-13 (불탄다..!) 19:04:56

오너캐가 거북이인 작가님 웹툰 보고 있는데
뽕차네 진짜
하... 이게 이렇게 되냐...

26 이름 없음 (ZuZFfRQkAw)

2020-11-13 (불탄다..!) 19:07:45

몇 달 쌓아뒀는데 몰아봐야겠다. 스포하면 죽어!

27 이름 없음 (ZuZFfRQkAw)

2020-11-13 (불탄다..!) 19:08:57

가 아니고 휴재였구나 ㅋㅋㅋㅋㅋ

28 이름 없음 (mmmG7e4tHU)

2020-11-13 (불탄다..!) 19:14:49

아니 글쎄 패치의 과거가 말이야... (수근수근)

29 이름 없음 (eEThfaL5tM)

2020-11-13 (불탄다..!) 19:18:38

>28 허어어ㅓㅇㄱ 세상에 정말이야? (수근수근수근)

30 이름 없음 (ZuZFfRQkAw)

2020-11-13 (불탄다..!) 19:22:45

디져 진짜

31 이름 없음 (tqFdS8JcMw)

2020-11-13 (불탄다..!) 19:24:35

난민탈출은 언제쯤...(까마득

32 이름 없음 (eEThfaL5tM)

2020-11-13 (불탄다..!) 19:26:20

33 이름 없음 (D5BhZFRebM)

2020-11-13 (불탄다..!) 19:30:19

>>32 아나 일케유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34 이름 없음 (mmmG7e4tHU)

2020-11-13 (불탄다..!) 19:37:08

명일방주 기반 스레가 열린 것 같은걸?
와! 너무 재밌어 보여!
친구야 친구야. 난민 참치 친구야. 저기 가 보지 않을래? (광고)

35 이름 없음 (vC3eU80SQA)

2020-11-13 (불탄다..!) 19:39:52

>>34 홍보스레로

36 이름 없음 (0u1WtVjx3o)

2020-11-13 (불탄다..!) 20:43:04

앗...예전에는 메뉴에서 도움말 누름 바로 뉴비 가이드 스레로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도움말이 없네...(빨리도 알아챈다...)(아니 그치만 현생이 바빴다구)

37 이름 없음 (DR6n/iFbEg)

2020-11-13 (불탄다..!) 20:46:04

>>36 실례지만 연차가??

38 이름 없음 (0u1WtVjx3o)

2020-11-13 (불탄다..!) 21:11:35

>>37 그거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lightuna로 넘어오면서 없어진듯

39 이름 없음 (J91esCGub.)

2020-11-13 (불탄다..!) 21:14:13

>>38 (내가 여기 온지 얼마나 됐더라..)(1개월 2개월..)(끄덕)

40 이름 없음 (0u1WtVjx3o)

2020-11-13 (불탄다..!) 21:41:16

게시판 시스템이 라이트튜나로 넘어간 게...8월인가 9월인가 그랬을걸 (끄데

41 이름 없음 (eEThfaL5tM)

2020-11-13 (불탄다..!) 21:42:16

>>40 참치가 고개를 끄덕이려다가... 죽었어?!

42 이름 없음 (0u1WtVjx3o)

2020-11-13 (불탄다..!) 21:43:03

공식 트위터 보니까 8월이구나
아니 근데 끄덕이 왜 끄데가 됐지...

43 이름 없음 (0u1WtVjx3o)

2020-11-13 (불탄다..!) 21:43:54

>>41 안죽어써! 깜박 졸아서 그런가봐!ㅠ

제기럴...공부해야 되는데...

44 이름 없음 (NvNhw2L9ao)

2020-11-13 (불탄다..!) 21:43:55

>>40-41 내가 잘못했어....;.; 죽지 말아 줘어어

45 이름 없음 (0u1WtVjx3o)

2020-11-13 (불탄다..!) 21:45:34

>>44 (대충 살아 있다는 의미의 격렬한 개다리스텝)

46 이름 없음 (/ZkkjkSMsI)

2020-11-13 (불탄다..!) 21:47:05

상황극판! 뉴비 받아라!
는 한참 안하려다 다시 잡아보려니까 뭔가 어렵네...일단 관전부터 시작해야할까

47 이름 없음 (8bYyIXMEok)

2020-11-13 (불탄다..!) 21:49:57

>>46 환영한다!!!!!!!!!!!! 관전해보다가 시트 내고 참가하자! 아니면 바로 참가해도 괜찮지 않을까!!!

48 이름 없음 (0u1WtVjx3o)

2020-11-13 (불탄다..!) 22:11:24

오! 어서와! 관전도 나쁘지 않지...
나도 뉴비때 관전부터 시작했쓰

49 이름 없음 (WP7SH7nZi2)

2020-11-13 (불탄다..!) 22:23:22

뉴비!! 환영!!

50 이름 없음 (mmmG7e4tHU)

2020-11-13 (불탄다..!) 22:24:53

>>46 어서오세요.

51 이름 없음 (.QyxCqMNKI)

2020-11-13 (불탄다..!) 22:29:42

매력적인 설정이 2개나 떠올랐는데 둘 중 일단 하나를 고르긴 골랐으나 버려질 다른 한 쪽이 너무 아까워 죽겠는 참치. 부캐를 내는 건 당연히 안 될 테고 누가 설정 없어서 고민인 사람 있으면 좀 가져갔으면 좋겠다...... 캐릭터의 능력+무기에 대한 설정이니까 외형+성격은 설정 가져가는 참치 입맛대로 맞추기만 하면 될텐디

52 이름 없음 (jodhbd5yQw)

2020-11-13 (불탄다..!) 22:30:17

헉 모라구

설정???

53 이름 없음 (.QyxCqMNKI)

2020-11-13 (불탄다..!) 22:32:28

>>52 그 명빵스레에 쓰려고 설정을 짰는데 시트를 쓰다 보니 다른 맛있는 설정 하나가 더 떠오르지 뭐야...... 예비스레에서 캡틴에게 OK+Good 받은 설정이라서, 누군가 쓰고 싶다면 나눠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걸 어느 스레에서 이야기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55 이름 없음 (eEThfaL5tM)

2020-11-13 (불탄다..!) 22:38:22

>>53 해당스레 시트스레에...? 어엄 애매하긴 하네...

56 이름 없음 (jodhbd5yQw)

2020-11-13 (불탄다..!) 22:42:29

그렇군... 으으음 썰 푸는 스레는 안 맞으려나

현생에서 해방되면 나도 스레 뛸텐데...

57 이름 없음 (gQULmRdfMA)

2020-11-14 (파란날) 11:10:25

스레 열고 싶은데 음... 내가 하고 싶은 거랑 여러분이 원하는 거랑 다른 듯해서 좀 망설여지네. 구체적으로 뭘 할지 아직 못 정하기도 했고. 일단 종강하면 제대로 구상해볼까. 판타지 일상 어쩌구 생각 중이니 혹시라도 원하는 참치 있으면 내 대신 스레 열어줘!

58 이름 없음 (CLGmv6kkOI)

2020-11-14 (파란날) 11:11:51

>>57 궁금하당 나중에 구체적으로 보여주기야! :)

59 이름 없음 (Y5puddnPE.)

2020-11-14 (파란날) 18:15:59

포켓몬 오프닝 듣고있는데 추억돋길래 간만에 삼다수 꺼냈다..

60 이름 없음 (Y5puddnPE.)

2020-11-14 (파란날) 18:16:22


그러니까 너희 참치들도 들어랑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61 이름 없음 (vxulMS6MCo)

2020-11-14 (파란날) 18:24:17

>>60 아... 이 노래 반칙이야... 없던 추억도 생겨버릴 것 같은 노래잖아...

62 이름 없음 (kViw6usP6s)

2020-11-14 (파란날) 20:17:01

종강.. 종강할 때가 된 것 같은데 왜 안하지? 정말 교수님 정강이를 걷어차야 할까?

63 이름 없음 (lod/Wt3oUY)

2020-11-14 (파란날) 22:10:18

그러다 성적이 종강나는 수가 있어.....

64 이름 없음 (RwUKVUHV4Y)

2020-11-14 (파란날) 22:21:43

그랬다간 교수님이 으윽 개강해를 외칠걸

65 이름 없음 (5.5ufOHus.)

2020-11-14 (파란날) 23:51:14

누군가 자유상황극 스레를 세워주지 않겠는가 ._.)

66 이름 없음 (gziiOKsOT2)

2020-11-14 (파란날) 23:53:35

>>65 관리할 자신 없는 늅늅비 빠져있겠뜸니다 (그렁그렁

67 이름 없음 (5.5ufOHus.)

2020-11-14 (파란날) 23:57:34

>>66
😢

68 이름 없음 (/8xYPD6Tn6)

2020-11-15 (내일 월요일) 00:10:40

>>65 지금 막 보고 오니까 터졌구나. 내가 세울게.

69 이름 없음 (2N8pgbTVWU)

2020-11-15 (내일 월요일) 00:14:24

고마어!!

70 이름 없음 (6S3K/82HQc)

2020-11-15 (내일 월요일) 05:23:07

하고싶은 썰스레 보니까 나히아 기반 스레에 대한 민중의 요구가 극에 달한거같은데 어디서 캡틴 안나타나려나...

71 이름 없음 (YXWlwr.uXo)

2020-11-15 (내일 월요일) 12:14:50

초능력물과 고교물은 언제나 수요가 있는 조합이니까

72 이름 없음 (DdwSVS0jAs)

2020-11-15 (내일 월요일) 12:18:36

여기는 수요와 공급법칙의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캡틴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다보면 몇 년 동안 안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니까 직접 캡팀이 되는건 어떨까!

73 이름 없음 (8HaCNwZUHQ)

2020-11-15 (내일 월요일) 12:28:40

여캐 온리 스레를 세우려고 설정 다 짜고 시트 양식까지 준비해놓고 보니까 마음에 안 들어... 심지어 바빠져서 캡틴 할 시간이 없어... 이 무슨...

74 이름 없음 (JbyHJkwd9Q)

2020-11-15 (내일 월요일) 12:35:06

>>73 앗아.. 안돼 가지마 캡틴.....

75 이름 없음 (mVRFVOMhjY)

2020-11-15 (내일 월요일) 12:36:58

>>73 노오오오오오오

76 이름 없음 (bf2kgr0fto)

2020-11-15 (내일 월요일) 12:48:48

문득 얼음과 불의 노래 생각났는데 내가 거기서 아는 건 존 스노우라는 사람이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 뿐이야

77 이름 없음 (qP8ZkehH/o)

2020-11-15 (내일 월요일) 12:50:35

>>76 유노나띵 존스노우...

윈터 이즈 커밍

아뤼아!

78 이름 없음 (fziK17biao)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4:26

아아아 서울2033풍 스레 뛰고싶다~~

79 이름 없음 (bf2kgr0fto)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8:48

와 신난다 나 엽우회 할래

80 이름 없음 (fziK17biao)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3:59

좋아 이제 캡틴만 나오면...!

81 이름 없음 (qP8ZkehH/o)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4:36

캡틴특)안나타남

82 이름 없음 (KVc1/A7l6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4:55

난 여의도사우르스 해야징

83 이름 없음 (W.o/qcslwI)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7:52

>>81 크읔... 나와줘 캡티이이이인!!!

84 이름 없음 (qP8ZkehH/o)

2020-11-15 (내일 월요일) 13:54:30

>>83 너네 캡틴 이미 상상으로 엔딩에 후일담 외전까지 다 하고 놀러나갔어!

85 이름 없음 (/xmd/kpioY)

2020-11-15 (내일 월요일) 13:56:27

>>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이름 없음 (3x1.8hfzlQ)

2020-11-15 (내일 월요일) 13:56:59

>>84 그럴수가...!! 나한테도 보여줘야지 캡틴!!

87 이름 없음 (b0VKuJol5Q)

2020-11-15 (내일 월요일) 14:00:09

>>85 그를 찾지 말아줘...(??
>>86 <QUEST!>
캡틴을 하시겠습니까?
Yes/No

88 이름 없음 (3x1.8hfzlQ)

2020-11-15 (내일 월요일) 14:02:55

>>87 불가능☆ 나 고등학생이란 말이지? 야자도 한단 말이지? 야자시간동안 전자기기도 금지라구?

89 이름 없음 (b0VKuJol5Q)

2020-11-15 (내일 월요일) 14:04:43

>>88 그렇게 새 보트는 세워지지 못했다

90 이름 없음 (3x1.8hfzlQ)

2020-11-15 (내일 월요일) 14:06:06

>>89 아안돼애ㅐㅐㅐㅐㅐ

91 이름 없음 (b0VKuJol5Q)

2020-11-15 (내일 월요일) 14:11:23

>>90 쿠헬헬!

92 이름 없음 (nLcxTBsX3Q)

2020-11-15 (내일 월요일) 15:02:12

새 스레 뛰고 싶다... 좀 가볍고 평화로운 걸로...

93 이름 없음 (0yYmQsSUkg)

2020-11-15 (내일 월요일) 15:05:25

ㅇㅈ...거기에 설정 단순했으면(낡고 지침)

94 이름 없음 (yY2m.hulXA)

2020-11-15 (내일 월요일) 15:21:37

>>78 난 길고양이 할래!

95 이름 없음 (DdwSVS0jAs)

2020-11-15 (내일 월요일) 15:23:04

>>78 난 건물시켜줘

96 이름 없음 (yY2m.hulXA)

2020-11-15 (내일 월요일) 15:23:56

서울 2033 하면 매미 해야지 매미.
솔직히 그 게임에서 매미가 제일 센 것 같아.

97 이름 없음 (znoZsQLQL.)

2020-11-15 (내일 월요일) 15:23:59

요즘 무리했다고 생각은 했는데 정신 차려 보니 병원이야..얘들아 다들 무리하지 말고 조심해...

98 이름 없음 (DdwSVS0jAs)

2020-11-15 (내일 월요일) 15:24:23

>>97 얼른 쾌차해 참치야....아프지 말구!

99 이름 없음 (ACPkUAxIR6)

2020-11-15 (내일 월요일) 15:24:55

달팽이 줄 달걀껍질 갈다 현타왔어
달걀껍질가루는 사먹이세요 제발...

100 이름 없음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5:26:06

와 요새는 달걀껍질가루도 파는구나...
라떼는 직접 갈아서 달팽이 먹었는데

101 이름 없음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5:26:14

아니 먹였는데

102 이름 없음 (6okIVrZUKg)

2020-11-15 (내일 월요일) 15:26:58

달팽이: 으앙

103 이름 없음 (DdwSVS0jAs)

2020-11-15 (내일 월요일) 15:27:20

달팽이 맛있지(?)

104 이름 없음 (ACPkUAxIR6)

2020-11-15 (내일 월요일) 15:28:08

대충 갈아줬다가 애들이 달걀껍질조각 그대로 싸더라...
반성하고 더 갈고 있어
근데 솔직히 지금 그냥 분필(문교) 줄테니까 그냥 그대로 알아서 잘 씹어무라 하고싶다

105 이름 없음 (bf2kgr0fto)

2020-11-15 (내일 월요일) 15:51:05

닭껍데기 튀김 냉동 사다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돌렸는데 맛나다 근데 쫌 눅눅함

106 이름 없음 (yY2m.hulXA)

2020-11-15 (내일 월요일) 16:30:31

판타지 마법학교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마법학교에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
마법학교에서는 뭘 하지?
마법탈트붕괴

107 이름 없음 (ACPkUAxIR6)

2020-11-15 (내일 월요일) 16:35:14

마법 공부하고
숙제하고
잡담하고
예쁘고 잘생기기
사건에도 한두번 휘말려 줘야 하고!

108 이름 없음 (yY2m.hulXA)

2020-11-15 (내일 월요일) 16:35:57

이렇게 된 이상 K패치로 중간-기말-중간-기말의 루프에 빠트리겠어! (흑화)

109 이름 없음 (bv9DRccbuo)

2020-11-15 (내일 월요일) 17:17:24

진짜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잠수를 타 버렸다

110 이름 없음 (NNKi13n4Eo)

2020-11-15 (내일 월요일) 17:22:14

>>109 이제라도 돌아가라. 다들 기다리고 있을 거야.

111 이름 없음 (xpTnqQGuEU)

2020-11-15 (내일 월요일) 17:31:25

>>109 다들 기다리고 있을거니까 걱정말고 돌아가봐!

112 이름 없음 (pb4YaIzqwg)

2020-11-15 (내일 월요일) 17:36:47

훈훈

113 이름 없음 (LpkQx/KWuM)

2020-11-15 (내일 월요일) 17:57:08

몇달만인데 진짜 활발하다 적응안된다

114 이름 없음 (ziCqHc20pI)

2020-11-15 (내일 월요일) 18:00:03

지금 활발한겨? 나는 온지가 몇개월 안돼써.. :3

115 이름 없음 (LpkQx/KWuM)

2020-11-15 (내일 월요일) 18:02:46

사실 나도 올해들어온 뉴비야 ㅎㅎ 들어왔다곤 해도 고삼이라 관전만 한게 다지만...

116 이름 없음 (bf2kgr0fto)

2020-11-15 (내일 월요일) 21:04:46

얘들아 나 공포 5만자 공미포 4만자 썼다
근데 대략 세 배쯤 써야 해...... 이제 33.3%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한컴양반

117 이름 없음 (qUmZv.4W7k)

2020-11-15 (내일 월요일) 21:12:09

K-지옥

118 이름 없음 (ACPkUAxIR6)

2020-11-15 (내일 월요일) 21:35:59

15만 자면 책 두 권은 내겠다
도대체 뭘 쓰길래...

119 이름 없음 (bf2kgr0fto)

2020-11-15 (내일 월요일) 21:39:44

내 인생 첫 완결 1차 장편소설

120 이름 없음 (0EJEoG/Z5c)

2020-11-15 (내일 월요일) 21:46:54

>>119 멋있다! 난 진짜 짧은 글 빼고 완결 못 내봤는데!

121 이름 없음 (XljuXRw8s2)

2020-11-15 (내일 월요일) 21:52:24

혐관 선관 하고싶지만 못해봤는데... 혐관 관전하면서 매력적이라고 느끼지만 막상 나는 못 하겠다... 혐관 잘 짜는 참치들 보면 부러워

다들 해보고 싶었는데 못해본 선관있어? 나처럼 혐관 선관이라든지 전애인 선관이라든지

122 이름 없음 (bf2kgr0fto)

2020-11-15 (내일 월요일) 21:55:21

>>120 버킷리스트라 하는 거지 정신에는 나빠...
하지마......

123 이름 없음 (QtIw6pPtXc)

2020-11-15 (내일 월요일) 22:08:52

구도를 잘짜면 진짜 맛있는 게 혐관이지

124 이름 없음 (v6KEbUTexU)

2020-11-15 (내일 월요일) 22:30:53

>>121 생각해 보니까 선관은 다양하게 많이 해 봤네.....부녀부자 선관 정도? 아 짝사랑 선관도 아직 안 해 봤다

125 이름 없음 (eLP5k729X.)

2020-11-15 (내일 월요일) 22:36:00

짝사랑하고, 논커플이면서 커플보다 끈적한 선관도 원하지만 평생 못 해 볼 것 같은 기분이 들어....

126 이름 없음 (XEZKKtc6xQ)

2020-11-15 (내일 월요일) 22:42:02

짝사랑은 단체어장에선 잘못하면 선커나 찜해두기로 보일 수 있으니 안전하게 하려면 1:1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

127 이름 없음 (GfdmjI9OQg)

2020-11-15 (내일 월요일) 22:44:39

>>126 그치 내가 1:1보다 단체 어장을 선호해서 못 해 본 듯해

128 이름 없음 (mmgWKNpQSY)

2020-11-16 (모두 수고..) 10:10:02

TAJIRI

129 이름 없음 (O7di1xBoEk)

2020-11-16 (모두 수고..) 10:15:59

안경에 김 안끼는 방법 삽니다..

130 이름 없음 (IqQEko4K62)

2020-11-16 (모두 수고..) 10:16:20

 🤮
TAJIRI
 ㅅ

131 이름 없음 (.21H78nyK6)

2020-11-16 (모두 수고..) 10:23:01

프로레슬러?

132 이름 없음 (OGaubhk2LA)

2020-11-16 (모두 수고..) 10:25:53

ጿ ኈ ቼ ዽ ኈ ጿ

133 👃 (mmgWKNpQSY)

2020-11-16 (모두 수고..) 10:27:41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 이름 없음 (.21H78nyK6)

2020-11-16 (모두 수고..) 10:29:26

뭐야 왜 웃는거야 나도 같이 웃자

135 이름 없음 (Np/SwmjV16)

2020-11-16 (모두 수고..) 10:30:19

뭐야 왜 웃는거야

136 이름 없음 (mmgWKNpQSY)

2020-11-16 (모두 수고..) 10:32:42

사실 저만 웃는 드립입니다
죄송합니다. (대충 정장입고 크로마키 배경)

137 이름 없음 (.21H78nyK6)

2020-11-16 (모두 수고..) 10:33:26

>>136 ??????????

너 그러면 회개시켜버린다!(고오급회계책을 가져옴

138 이름 없음 (nervSNKrqE)

2020-11-16 (모두 수고..) 12:55:54

>>137 †회개하여라†

139 이름 없음 (j4IAHB.I8Y)

2020-11-16 (모두 수고..) 13:46:09

>>136
🍄🟩🙇🟩

140 이름 없음 (foF6XJykCU)

2020-11-16 (모두 수고..) 20:12:50

지금 직접 뛰는 어장 없이 관전만 하고있는 참치 있어? 상황극판의 인구수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

141 이름 없음 (Gnk47uzayI)

2020-11-16 (모두 수고..) 20:18:25

>>140 내가 난민이게 아니게!

142 이름 없음 (xMUK.V5pQ6)

2020-11-16 (모두 수고..) 22:19:41

이 구역의 관전러 등장이요

143 이름 없음 (z1zc9.l4uM)

2020-11-16 (모두 수고..) 23:04:59

참치들은 경쟁 시스템이나 라이벌관계(긍정적도 부정적도)를 실제로 굴려봤을 때 어떤 느낌이야?
지치고 피곤해? 아니면 불타올라?

144 이름 없음 (fYOsb9eEsU)

2020-11-16 (모두 수고..) 23:23:06

나도 >>143이 궁금하다
라이벌관계엔 환상동경이 있어...!

145 이름 없음 (8SWU7bdu42)

2020-11-16 (모두 수고..) 23:27:30

>>143 관계가 늘 그렇지만 상대 오너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확 달라진다.
오너가 어떤 이냐에 따라 엄청 피곤할 수도 있고 짜릿할 수도 있음

146 이름 없음 (GJE2TNq6ZU)

2020-11-16 (모두 수고..) 23:31:09

>>143 졸라 짜릿해......!
심력이 필요하긴 해서 본인 상태가 지치고 딸릴 때는 좀 피곤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것도 상대 캐 성향에 좀 따라가는 게 있긴 하다 오너가 싫어하는 타입으로 상호작용하는 상대 캐는 조금 더 심력이 많이 필요한 편

147 이름 없음 (Ok4Ejjt6KI)

2020-11-16 (모두 수고..) 23:31:24

>>145 근데 그건 사실 어떤 관계건 상관없이 해당한다는 게 함정.

148 이름 없음 (GJE2TNq6ZU)

2020-11-16 (모두 수고..) 23:37:18

>>145 어떤 사람이면 피곤하고 짜릿한데....?
나만 짜릿했나 급 걱정이 되는구만 나는 지금까지 오너보단 캐 성향에 좌우됐어서

149 이름 없음 (H0RC5Ihd6.)

2020-11-16 (모두 수고..) 23:45:18

>>147 결국 이것도 사람이랑 하는 놀이니까

150 이름 없음 (z1zc9.l4uM)

2020-11-16 (모두 수고..) 23:59:09

나는 관계에 오케이도 했고... 그 관계를 보존하는 방향으로 굴렸으면서 견디지 못해하는 오너랑은 좀 안 맞더라고...
그냥 캐릭터간의 관계잖아요 왜 그렇게 죄책감 들어하는 거예요... 힘들면 이야기를 해주세요... 싶은데 꿋꿋이 이야기를 안하면 내 속도 답답하다... ^ㅅT

151 이름 없음 (eCvBJVWU/2)

2020-11-17 (FIRE!) 00:15:11

난 라이벌 오너 자체는 괜찮은데 라이벌의 연플캐 오너 눈치가 보이면 피곤하더라.

152 이름 없음 (yB7HfKeik.)

2020-11-17 (FIRE!) 00:26:23

논컾지향의 건전한 소년만화풍 스레면 해결

153 이름 없음 (yVzW8xK/bU)

2020-11-17 (FIRE!) 00:27:39

소년만화풍 스레면 확실히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된다

154 이름 없음 (yB7HfKeik.)

2020-11-17 (FIRE!) 00:33:33

논 로맨스 예스 라이벌
누가보면 니들 사귀냐? 사랑싸움? 할 정도인데 본인들은 연애감정 눈꼽만큼도 없고 순수한 싸움과 경쟁심밖에 없는 사이 매우 좋아해

155 이름 없음 (yB7HfKeik.)

2020-11-17 (FIRE!) 04:44:12

프린세스 메이커 노래 틀어놓고 목도리 뜨니까 벽난로 앞 흔들의자에 앉아 목도리를 뜨는 느낌이야(환각)
그냥 수행평가 목도리지만.

156 이름 없음 (x8mAZo8azE)

2020-11-17 (FIRE!) 08:20:56

>>155 요즘도 하는구나 목도리뜨기...
는 잠깐 라떼는 초딩 때 했었는데?

근데 그 이후의 중고등학교 과정으로 옮기거나 아예 빼버려도 그럴 만 하겠다 싶은게 당시 초딩한테 뜨개질은 너무 어려웠어...나만 그렇게 느꼈던 걸 수도 있지만 확실히 스킬자수보단 어려웠다

157 이름 없음 (y9Umj3vCic)

2020-11-17 (FIRE!) 13:27:43

세삼스러운거 아는데, 일본 애니체로 그린다고 해도 동양쪽 그림러가 그린거랑 서양쪽 그림러가 그린거랑 눈에 확 띄게 티난다.

158 이름 없음 (y9Umj3vCic)

2020-11-17 (FIRE!) 13:28:43

개인적으로는 서양 카툰체(티못수 이런거 말고) 느낌 섞인 애니체도 좋더라.

159 이름 없음 (pgi083QgJI)

2020-11-17 (FIRE!) 16:35:23

대충 만들었던 목도리를 다 풀어버렸어.
이번엔 정말 정성들여서 다시 뜬 건데.
근데 실수해서, 수습할 기회도 없이 망가져서 다시 풀었어. 도와줄 사람도 없었어.
첫 번째 목도리를 풀 땐 아무렇지 않았는데 두 번째 목도리를 풀어버릴 땐 눈물이 날 거 같더라.

160 이름 없음 (pgi083QgJI)

2020-11-17 (FIRE!) 16:43:30

목도리1을 대충 만듬(밤 새서) > 목도리1을 풀음 > 목도리2를 정성스럽게 다시 뜸 > 목도리2 뜨다가 실수 > 수습 시도 > 대실패 >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코 안 늘어나게 세면서 부드럽고 포근하게 잘 떴던 내 목도리를 어떻게든 다시 바늘에 꿰어보려고 소중히 뜬 한 줄 뜯고 또 꿰어지지 않고 또 한 줄 뜯고 꿰어지지 않고 뜯고 뜯고 뜯고 하다 눈물이 날 것 같아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 같아서 다 풀어버림 > 목도리 수행평가 진도는 반 꼴찌, 도와줘야 할 가정선생님은 때마침 출장가고, 실은 거칠거칠하고 손의 감각이 없어져서 제대로 꿰어도 잘 꿰졌는지 불안하기만 하고, 조금이라도 엉키고 어색할 때마다 결국 완벽주의랑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서 다 풀어버리고 하면서 뜨고 풀고 뜨고 풀고 반복하는 중 > 하다 못해 국어책에 실릴 시 쓰는 것마냥 뇌에서 목도리로 직유한 내 인생 한탄을 무한재생하는 중
큰일이다 나 생각했던것보다 이야

161 이름 없음 (ThG/dgrXf2)

2020-11-17 (FIRE!) 16:44:57

겨우 목도리 하나인걸 너무 갔다

162 이름 없음 (pgi083QgJI)

2020-11-17 (FIRE!) 16:47:41

내 말이
내가 나 자신을 봐도 목도리 하나 가지고 이렇게 답답해하지 않아도 될 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해결이 안 됨

163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6:47:50

나도 어릴 때 목도리 짜오라 그랬었는데

당당하게 내 짝꿍한테 먹을거 사주고 대신 해달라했었던 기억이 나네

가위바위보 잘해서 언제나 내 손목을 붉게 물들였던 친구 잘 지내나 모르겠다

164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6:49:19

원래 사람이 우울에 취약해지면 간단한 거 하나 못 해도 그걸 털고일어나지 못한 채로 난 왜이러지 이런것도 못하다니 난 구제불능이야 하게 됨

165 이름 없음 (0UF1zI3KAc)

2020-11-17 (FIRE!) 16:50:18

난 초딩은 아니고 중딩때였나..
기술가정 시간때 나무판으로 선반 만드는 수행평가를 했었는데
커터칼 커다란거로 나무 경첩?부분 홈 파다가 손 삐끗해서 진짜 피 철철 난적 있었거든

지금 생각해보니까 중딩밖에 안되는 애들한테 못이니 망치니 칼이니 쥐어주고 수행평가랍시고 별다른 안전장비도 없이 알아서 만들라고 한거 진짜 에바참치였다

166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6:50:38

>>162 괜찮아 참치야
지금은 목도리 하나 때문에 이렇게 속상해할 정도로 무언가를 추구한다는건

나중에 정말 큰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아서 완벽히 소화해낼 준비가 되어있다는거니까

인생에 어떻게 항상 성공만 있겠니

다음에 있을 수행평가는 더 잘하면 되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

167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6:51:45

>>165 아 ㅋㅋㅋ 군대가면 어차피 할 거 조기교육이냐고 ㅋㅋㅋㅋ

168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6:54:44

중딩때 우드락 잘라서 조별로 건축물 만들기 할 때 누가 우리거 쓰레기통에 버려서 한순간에 다시 맨땅부터 시작하게 된 적 있었음 ㅋㅋ 그거 범인 못 잡은 게 예전엔 그렇게 슬프고 속상했었는데 지금은 순도백프로 빡침이다 누군진 모르겠는데 넌 니 레포트 누가 실수로 날려버려도 불만 가지기 없기~~

169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6:56:21

우리는 무슨 기계 만드는거도 있었던것 같은데

걍 당당하게 대충 만들어서 내가지고 모르겠다

어차피 나 때는 수행평가인지 뭔지 그딴거 대입에 하나도 안중요했었으니까

170 이름 없음 (XBnfSVktFw)

2020-11-17 (FIRE!) 16:56:36

>>165 근데 그래놓고서 다치면 감점이라고 해서 빡치지.....그래서 피 철철 났는데 숨김...들켰지만.

171 이름 없음 (QMH/qjGuPQ)

2020-11-17 (FIRE!) 16:57:01

와 우리도 나무선반 만드는 거 있었는데... 아직도 그 선반 집에서 쓴다
그리고 반바지 만들기도 했었지

172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6:57:16

>>170 애가 다쳤는데 감점을 시켜???

대한민국 교육...머선일이고...

173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6:57:56

>>171 막 구리스 칠하고 마감하고 결넣고 무늬까지 그려오는 애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174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6:58:43

??? 다치면 왜 감점임???

그럼 선생님도 학교에 돈내고 휴가 다녀오시든가!!

175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6:59:00

나는 솔직히 지금 나보고 수행평가 때 만들라고 했던거 하라 그러면 그 때 보다 훨씬 잘할 것 같은데

왜지 난 그냥 키보드 두들기고 있는 호모 일렉트로닉인데

176 이름 없음 (0UF1zI3KAc)

2020-11-17 (FIRE!) 16:59:24

우린 반바진 아니고 기술은 선반 가정은 쿠션
쿠션은 그.. 바느질 자동으로 해주는 그거 가정쌤이 가져오셔서 도안만 잘 그리면 됬는데 기술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보건쌤이 내 손에 피 철철 흐르는거보고 또 그 수행평가 철이냐면서 한숨쉬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177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6:59:25

>>174 돈 낼테니까 휴가 괜찮은데?

178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00:40

>>176 쿠션 개극혐!!!!

그런데 생각해보면 되게 기초이기는 한 것들인데

선생님 이 아이들은 자라나면서 만져본 기계나 공구라고는 리모콘, 스마트폰, 가위 같은게 답니다...

179 이름 없음 (0UF1zI3KAc)

2020-11-17 (FIRE!) 17:02:07

>>178 너참치도..쿠션...? (반갑

그런데 솔직하게.. 기술쌤 한명이 30명 넘어가는 모든 중딩애들을 다 봐줄수도 없었으니까.. 이해 가긴 해..

180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03:30

>>179 중학교 때 기가 시간에 학기마다 뭔가 다른걸 만들라고 시켰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남 ㅎㅎ
쿠션 때문에 개빡쳤던 기억은 있다...

30? 우린 40이었는데

181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7:03:34

>>177 젠장 나도 돈내고 쉬고싶다

쿠션만들기 분명 난 이상한거 만들었는데 가정쌤이랑 친해서 점수는 잘받았던거 같음

182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04:35

>>181 그거 사실 안해오는거 아니면 점수는 다 준다고 했었는데 우린...

183 이름 없음 (QMH/qjGuPQ)

2020-11-17 (FIRE!) 17:05:04

힘들긴 했는데 솔직히 공부보단 재미있었어

184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05:20

>>183 그 땐 공부 빼고 모든게 재밌을 때잖아

185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06:18

그리고 사실 공부는 재밌단다

좋아하고 관심있는 학문을 찾는다면 말이지!

186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7:06:18

>>182 케바케인가보다

우리는 틈만나면 수행 개많이깎았음 음악은 가창보면 한반에 만점이 5명 안넘었고 미술은 예고 실기 준비하는애도 수행 만점 못받았고 체육은 맨날 이상한거 시키는데다 창작무용까지 만들라캄

187 이름 없음 (0UF1zI3KAc)

2020-11-17 (FIRE!) 17:06:26

그때는 낙엽 떨어지는것만 봐도 재밌었어..

188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07:24

>>186 우린 어차피 수행평가 해봤자 수능을 잘봐야 했어서 깎아도 애들 아무 신경 안썼는데
외고나 과고 그런데 가려는 애들은 신경 쓰는 것 같기도 했고

189 이름 없음 (XBnfSVktFw)

2020-11-17 (FIRE!) 17:08:41

면장갑 줬으니까......다치면 개인의 부주의 때문이라 점수 깎는데.......

190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7:08:45

정보 수행평가 보고서 8시간 걸려서 20페이지 넘게 써왔더니 D준 선생님 용서못해...

191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08:54

>>187 얼마전에 고딩 커플 동영상을 봤는데

남자애랑 여자애랑 둘이서 낙엽 떨어지는거 보면서 막 웃으면서 폴짝폴짝 뛰면서 가더라

난 그걸 떡진 머리로 입에 담배물고 요약본 옆구리에 끼고 눈 찡그리면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턱에 삐죽삐죽 자라는 수염이 그렇게 거슬리더라

아아...

내 10대는 대체 어디로....

192 이름 없음 (0UF1zI3KAc)

2020-11-17 (FIRE!) 17:09:30

울지마라 너참치.....

193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09:59

>>189 면장갑은 방어구가 아닌데 선생님 메이플 너무 많이하신듯
>>190 선생님한테 미움받는 레벨인데 그 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다

194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10:33

>>192 못난 어른이 되어버려서 미안해 과거의 나야....

195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7:11:31

>>188 사실 대부분은 신경 안쓰고 걍 띵가띵가 즐겁게 학교생활하긴 했음
내가 그런거 신경써야 되는 입장이었어서 빡쳤던거같기도 하다

>>189 비브라늄 장갑이라도 주고 말하지 ㅠ

196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11:55

>>195 그런걸 신경써야한다니!

197 이름 없음 (pxqGCmB.Ts)

2020-11-17 (FIRE!) 17:12:30

졸업하고도 공부할 줄 알았으면 신입생 때 더 놀걸............ 아니면 휴학하지 말고 칼 같이 대학원 갈걸.......

198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12:48

>>197 대학원은 안간게 잘한건데?

199 이름 없음 (0UF1zI3KAc)

2020-11-17 (FIRE!) 17:13:13

대학원을 왜가...?

200 이름 없음 (pxqGCmB.Ts)

2020-11-17 (FIRE!) 17:13:23

>>198 어차피 가게 되어있어서 그래.....^ㅠ

201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13:26

대학원은 대학생이 잘못하면 가는데야!

202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7:13:36

>>196 너무 열심히 살아버리고 말았다...

모든 선생님의 마음에 들 순 없다는 걸 깨달아버린 중딩때의 나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선생님들에게 대적하기 시작하는데...

개막장 학교생활...

203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14:17

>>200 도망쳐....

아는 지인(박사) : 김참치야...대학원은 가지마라...

204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7:14:21

대학원을 무조건 가야 한다니...

205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14:45

>>202 수능만 잘치면 돼! 괜찮아!(??

206 이름 없음 (wzRPUMSlXY)

2020-11-17 (FIRE!) 17:15:13

>>204 저 참치는 살면서 어마무시하게 큰 잘못을 저질렀나봐!!

207 이름 없음 (pxqGCmB.Ts)

2020-11-17 (FIRE!) 17:16:20

>>201 >>206 착하게 살았어야 했어....... ಥ_ಥ

208 이름 없음 (UzEFAfCXhM)

2020-11-17 (FIRE!) 17:16:36

공부가 재밌냐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도 노가다는 지루한데 공부는 노가다가 80이상이라는 느낌이 문제 아닐까.
공부도 재밌을땐 엄청 재밌지 그걸 위해 다른 시간동안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게 문제지...

209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7:17:31

>>205 그러고보니 2주 남았구만...
좋아 오늘 깔끔하게 놀고 내일 공부해야쥐~

아니 대학원은 업보였던거임,,,?? 도대체

210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7:20:09

그런 게 문제지...

역시 현실세계에 상태창을 도입해야 한다. (???)

211 이름 없음 (pgi083QgJI)

2020-11-17 (FIRE!) 17:21:12

갑자기 잡담게가 활성화되었어!!
나는 목도리 힘내서 다시 짜볼게...
망치면 스트레스받긴 하지만 재밌으니까. 야자시간에 공부 안하고 목도리 짠다고... 아ㅋㅋㅋ 핸드폰보단 유익하자너ㅋㅋㅋ

212 이름 없음 (XBnfSVktFw)

2020-11-17 (FIRE!) 17:23: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핸드폰도 유익해! 난,,,,그럴 거라고,,,,,,믿는다,,,

213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7:24:23

힘내힘내 할수있다!

핸드폰도 유익하단 말입니다 저는 상판을 뛰면서 글 실력이 쬐끔 늘었어요 물론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줄 순 없지만

214 이름 없음 (jurvGRYdds)

2020-11-17 (FIRE!) 17:36:40

쬐끔인 부분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이름 없음 (LZfefzInFM)

2020-11-17 (FIRE!) 17:47:15

백합스레에 대한 목마름과 아우성이 절정에 치달았는데 이거 이쯤되면 하나쯤 나와야된다고 본다....

216 이름 없음 (XBnfSVktFw)

2020-11-17 (FIRE!) 17:50:50

백합스레하고 장미스레 둘 다......

근데 내가 장미스레를 본 적이 없어......

217 이름 없음 (Mm3ifJ8Xlo)

2020-11-17 (FIRE!) 17:52:51

백합이랑 장미 둘다
우물파는 이가 나올때까지 존버중

218 이름 없음 (0UF1zI3KAc)

2020-11-17 (FIRE!) 17:53:07

백합이랑 장미랑 무슨 차이야..?

219 이름 없음 (XBnfSVktFw)

2020-11-17 (FIRE!) 17:54:47

백합은 GL스레! 장미는 BL스레!

220 이름 없음 (0UF1zI3KAc)

2020-11-17 (FIRE!) 17:55:59

진짜루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백합은 대충 알고 있는데 장미랑 BL이랑 무슨 연관이야..?

221 이름 없음 (XBnfSVktFw)

2020-11-17 (FIRE!) 17:57:48

그건 모른다!

222 이름 없음 (vydtuT4Nhk)

2020-11-17 (FIRE!) 17:59:33

223 이름 없음 (XBnfSVktFw)

2020-11-17 (FIRE!) 17:59:38

위키를 들어가보니 대충 장미가 일본어로 '바라'라 발음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 아님 말고!

224 이름 없음 (vydtuT4Nhk)

2020-11-17 (FIRE!) 18:00:45

충격적이게도 본토에서는 꽃미남들의 BL이 아니라 겐고로 류의 건장한 남자들의 우정 이상의 관계를 다루는 장르를 지칭하는 말이라는 듯하다...

225 이름 없음 (UTZCdDTnn6)

2020-11-17 (FIRE!) 18:19:36

수능 2주남은 고삼 죽는다 학원에서 모의고사좀 그만봤으면 좋겠어. 지금 봐 봤자 멘탈갈림or잘 나와서 방심이라 득될일도 없는데...

>>224(ㅇㅁㅇ)...
What the...

226 이름 없음 (ThG/dgrXf2)

2020-11-17 (FIRE!) 18:33:24

>>225 나는 그래서 일부러 수능 직전엔 학교에서 치는 모의고사도 백지로 냈었어
멘탈관리엔 그게 차라리 낫더라구~~

고삼 힘내라!!

227 이름 없음 (4lonetvPjA)

2020-11-17 (FIRE!) 19:15:05

목도리 뜬다더니 핸드폰 하고 있다
나는 거짓말쟁이 글러먹은 참치야...

228 이름 없음 (J2vs6RvCvc)

2020-11-17 (FIRE!) 19:16:18

얘들아 부산대 맞춤법 검사 모르는 사람 있니?
진짜 꼭 써봐 맞춤법만 바뀌어도 문장이 좋아지더라고

229 이름 없음 (9FC1glhYjY)

2020-11-17 (FIRE!) 19:19:00

>>228 나는 맞춤법을 맞혀도 문장이 별로인데 우리 참치 지금 사기 치는 거야?

230 이름 없음 (J2vs6RvCvc)

2020-11-17 (FIRE!) 19:20:27

>>229 개인마다 효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31 이름 없음 (XBnfSVktFw)

2020-11-17 (FIRE!) 19:2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 이름 없음 (AHPirzguj2)

2020-11-17 (FIRE!) 19:37:09

부산대 건 뭔가 불편해

233 이름 없음 (ThG/dgrXf2)

2020-11-17 (FIRE!) 19:41:00

그럼 사람인꺼 써

234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9:43:14

깐깐한 원칙주의자 일중독 상사캐릭터가 이런말 해줬음 좋겠다

악법도 법이고 위선도 선입니다
그리고 휴일도 일입니다
출근하세요

235 이름 없음 (ThG/dgrXf2)

2020-11-17 (FIRE!) 19:45:59

>>234 (비명

미쳤습니까 휴먼?

236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19:48:07

>>235 물론 현실로 나오면 퇴사합니다

237 이름 없음 (tYv.jb96RQ)

2020-11-17 (FIRE!) 20:24:02

>>235 의 현실판을 1년 동안 다닌 적 있는데 몸도 망가지고 정신도 망가진다....

238 이름 없음 (uOLzrOI7MQ)

2020-11-17 (FIRE!) 20:37:51

크으윽 수능만 끝나면 수능만 끝나면... 그리웠던 사람들이랑 왕창 놀 거야... 기다리라구 상판 ㅠㅠ

239 이름 없음 (yfQraA1rJc)

2020-11-17 (FIRE!) 20:39:37

>>238 미래에서 기다릴게!

240 이름 없음 (J2vs6RvCvc)

2020-11-17 (FIRE!) 20:40:23

>>239 아 갑자기 개설래게 하네

241 이름 없음 (XBnfSVktFw)

2020-11-17 (FIRE!) 20:41:08

>>234 당신의 아이디어...제가 가져가겠습니다!

242 이름 없음 (5eAQD6XX52)

2020-11-17 (FIRE!) 20:47:05

>>241 아유 가져가세유

시간을 달리는 참치... 모두들수능잘봐

243 이름 없음 (DtMpS5YX0I)

2020-11-17 (FIRE!) 21:31:53

내옆신 괜찮아보였는데 어그로 때문인지 화력이 확 줄었넹 ㅠ 안타깝다.

244 이름 없음 (yB7HfKeik.)

2020-11-17 (FIRE!) 21:36:59

>>243 그래도 사라지지 않을 수 있어서 기뻐요...

245 이름 없음 (8X4EJhPCPA)

2020-11-17 (FIRE!) 22:23:15

무슨 어그로?
엇 이런거 물어보면 안되는건가;;

246 이름 없음 (x8mAZo8azE)

2020-11-17 (FIRE!) 23:52:46

>>186 뭐하는 학교여 그거...학기말마다 애들 죽어나겠네; 고생이 많구나...
>>189 >>190 그래도 나 성인 되면 세상이 쪼끔 나아지려나 했는데 아직도 저런 선생님들이 세상에 있음? 선생님들 진짜 개너무하신다;; 고생들 많았어ㅠㅠㅠㅠ

학생 참치들 다 힘내구...!
성인 참치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파이팅합세!!!

247 이름 없음 (x8mAZo8azE)

2020-11-17 (FIRE!) 23:54:21

아 새로고침 안하고 레스달아서 뒷북친 꼴이 됐네....(창피사
곧 자정이라 다행이다

248 이름 없음 (lmR7knAxlI)

2020-11-18 (水) 00:53:19

구글에서 google in space를 치고 i'm feeling lucky 버튼을 누르니까 재밌는 페이지로 연결된다

249 이름 없음 (R3IOC4odbw)

2020-11-18 (水) 02:57:48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250 이름 없음 (rnxvvNOpp6)

2020-11-18 (水) 11:10:53

갑자기 죠죠느낌의 스레 만들어보고 싶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따라서 전진하는 7명의 스탠드/파문술사들

251 이름 없음 (BCjjVJ.M9o)

2020-11-18 (水) 12:22:42

>>250 스레주님 세워주시면 무적권 하러 가겠읍니다. 충성충성^^

252 이름 없음 (opEaFKs1W.)

2020-11-18 (水) 12:36:19

>>250 나 이거 알아
시작할 때는 7명인데 끝날 때는 4명밖에 안 남는 그거잖아

253 이름 없음 (ifL/ayZLho)

2020-11-18 (水) 12:37:12

죠죠식 생존인원입니다 그런데 이제 잠수를 곁들인

254 이름 없음 (lMG72kAVrg)

2020-11-18 (水) 13:37:07

갑자기 삘 받아서 여캐 온리 고등학교 청춘 스레를 세우려고 설정 다 짜고 시트 양식 준비해놓고 스레 내 기간은 1년으로 잡아서(현실 시간 X) 최소 한 달에 한 번씩은 이벤트 하려고 이벤트 구상까지 다 해뒀다!(1년에 12개월이니 최소 12번의 이벤트)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 캡틴 못 해... 아침에 잠깐 새벽에 잠깐 얼굴 비추는 정도로 접률 낮은데다 캡틴하기 너무 무서움... ... 이 설정은 이제 어쩌지...? 어딘가에 뿌리면 캡틴 할 능력이 되는 누군가가 가져가줄까...?

255 이름 없음 (QFgl9EnMO.)

2020-11-18 (水) 13:38:23

>>254 ㅠ~ㅠ

256 이름 없음 (GOTrglcG1o)

2020-11-18 (水) 13:39:02

>>254 순간 여기 수요조사 스레인 줄 알고 헐레벌떡 나 외치려고 했는데 안돼 캡틴... 돌아와...

257 이름 없음 (lMG72kAVrg)

2020-11-18 (水) 13:39:48

접률이 조금만 더 높아도 도전해 보겠는데... 그래도 캡틴을 하려면 사람 많을 때 얼굴 정도는 비출 시간이 되어야 할텐데 그게 안돼.... 신이시여 어째서 제게 이런 현생을... OTL

258 이름 없음 (ELNyAQVfL6)

2020-11-18 (水) 13:41:17

지금이 모두 바쁠 시기긴 한데..기다렸다가 세우면? ㅠ~ㅠ

259 이름 없음 (lMG72kAVrg)

2020-11-18 (水) 13:43:11

앞으로 접률이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오르진 않을 것 같다... 사실 그보다 일 때문에 생체 리듬이 완전 어긋난 인간이라 저녁 시간이면 난 한창 꿈나라일 때라서... 스레 세웠다간 관리 못하는 캡틴이 되어버릴 것... 엉엉 그렇다고 이 일을 때려칠 수도 없고...

260 이름 없음 (ELNyAQVfL6)

2020-11-18 (水) 13:43:48

(희망을 버림)

261 이름 없음 (5fKK6mZQlA)

2020-11-18 (水) 13:44:46

안돼.......................

262 이름 없음 (lMG72kAVrg)

2020-11-18 (水) 13:47:58

오후~밤 시간대가 사실 사람이 제일 많을 때인데 그 시간대에 전혀 관리가 안되니까... 근데 또 부레주를 구하자니 부레주 맡은 사람이 잠수 타 버리면...(할많하않) 일단 질러보자는 심산으로 임시스레 세우고 부레주를 구해볼까...

263 이름 없음 (BCjjVJ.M9o)

2020-11-18 (水) 13:54:58

>>262 해당 시간대에 풀접속이 되고 청춘 스레도 좋아하는데 문제는 시트 짜기가 귀찮아... 게다가 정성들여 만들어도 나보다 훨씬 잘 만드는 레더들이 있어서. 여기 너무 고였어;;

264 이름 없음 (lMG72kAVrg)

2020-11-18 (水) 13:56:07

>>2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시도해보기가 어렵... 다들 비슷한 마음일거야 아마...

음 일단 사전 조사에 질러나 보자... 부레주 해줄만한 사람이 있음 세우고 아님 깔끔히 접어야지!(?

265 이름 없음 (5Af7peds/Q)

2020-11-18 (水) 23:48:48

관전할때 마다 신기한게 일상돌리는 분들이 글 써오시는 속도
어떻게 20~30분만에 저렇게 써오지

266 이름 없음 (yU6rtti8v.)

2020-11-18 (水) 23:53:58

>>265 나도 20~30분에 써오시는 분들 너무 신기해...

267 이름 없음 (DbLbTfM7LQ)

2020-11-19 (거의 끝나감) 00:59:53

건파인애플이 맛나다..

268 이름 없음 (DbLbTfM7LQ)

2020-11-19 (거의 끝나감) 01:08:33

하던 게임을 드랍해야 하나 고민중.

269 이름 없음 (K8y.XTeEKo)

2020-11-19 (거의 끝나감) 05:34:15

일상 돌리거나 잡담 하던 중에 담배 피우러 나가려면 뭐라고 말하고 나가는게 좋을까...
담배 피우고 온다 하면 너무 tmi고, 그렇다고 잠깐 일 생겨서 잠깐 갔다 온다 하기엔 금방 돌아올거기도 한데다가 자주 나가면서 계속 잠깐 일 생겼어요~ 하는 것도 뭔가 쫌 이상한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답 없이 나갔다 오는 것도 기다리게 하니까 좀 아닌 것 같고...

270 이름 없음 (Q3FjvmCFDI)

2020-11-19 (거의 끝나감) 07:02:27

그냥 담배 피러 나간다 해도 되지 않을까...?

271 이름 없음 (BWe2PTO19Y)

2020-11-19 (거의 끝나감) 07:10:57

>>270 그른가? 혹시 좀 tmi라고 생각할까봐서... 근데 역시 그게 젤 무난하겠지?

272 이름 없음 (9VYQOvRQjk)

2020-11-19 (거의 끝나감) 07:35:42

>>271 그렇긴 한데, 그게 자칫하면 ‘너랑 일상 하다 보니 답답해서 좀 태우고 올게’ 처럼 들릴 수도 있으니까...

완전 발랄하게 [내가 제↓일↑루→ 조아하는~~ ☆담탐★ 하구오께~~~!!!!!! <(*>ㅁ<*)/-o~O]

까지 깨방정을 떨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가볍게 얘기하는 게 좋지 않을까?

담배 얘기하니까 나도 갑자기 모닝땡이 고프네... 이번엔 엄청 오래 참았으니 스스로 버틴다...

273 이름 없음 (UAVgh7rnmY)

2020-11-19 (거의 끝나감) 07:41:08

>>272 음음 그것도 확실히 문제구먼. 좋아 앞으로는 아주 발랄하게 어필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참았다면 조금 더 참아내는 것이다... 여기서 무너지긴 아깝지...

274 이름 없음 (WQ8e3crktM)

2020-11-19 (거의 끝나감) 08:22:04

굳이....말할 필요가 있을까? ㅋㅋㅋㅋㅋㅋ

275 이름 없음 (wVsnrOtJHI)

2020-11-19 (거의 끝나감) 08:25:15

>>274 가끔 담탐이 길어지는때도 있으니까... 듬성듬성 주고 받았다면 모를까 동접해서 주고 받을 때는 한 2, 30분 자리 비울 수도 있는데 말을 안 하기가 좀 글터라고... 상대도 기다리고 있을텐데 말없이 사라지기가 양심에 찔린다 해야하나.

276 이름 없음 (1xJgA58YEM)

2020-11-19 (거의 끝나감) 08:28:04

그럴 땐 그냥 앗 잠깐 어디 좀 갔다올게요 하면 되징!

277 이름 없음 (0Ei8YL.xes)

2020-11-19 (거의 끝나감) 08:28:38

>>275 매너가 좋은 참치구나! 그런데 담배 피고 오께는 ㅋㅋㅋㅋㅋ.. 좀...! ㅋㅋㅋ 애매하네 애매해..

278 이름 없음 (FSjz5dWmA6)

2020-11-19 (거의 끝나감) 08:47:04

교수님... 도로에서 파도가 치는데 안 가면 안 될까요......

279 이름 없음 (7rCK7rLdwA)

2020-11-19 (거의 끝나감) 08:53:54

>>276 >>277 최소 하루에 한 번은 피우니까 매번 그렇게 사라지면 혹시 나랑 대화하기 싫나...? 같이 비춰질까봐... 근데 확실히 헐 저 잠깐 담배만 한 대 피우고 올게용 이것도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그냥 잠시 자리 비운다는 말이 가장 무난하긴 하겠지.

280 이름 없음 (paEMBLFgA2)

2020-11-19 (거의 끝나감) 09:05:25

일찌감치 오전 일정 싹다 취소하고 집에 틀어박힌 나참치가 진정한 승리자다! 하!

281 이름 없음 (1OuBXcAidk)

2020-11-19 (거의 끝나감) 09:15:27

아침에 출근하는데 비가 우산을 뚫고 들어오더라...... 집 바로 근처가 직장이긴 한데.. 그렇긴 한데.....

282 이름 없음 (1ykNksMtLQ)

2020-11-19 (거의 끝나감) 10:44:37

예전에 멀티뛰는 친구들이 vpn쓴다고 했었는데 뭘 쓰는지 궁금해졌어

283 이름 없음 (qJFbiE6zBE)

2020-11-19 (거의 끝나감) 11:32:06

담타갖고 올게요~ 하는 것도 tmi같긴 하지... 난 그럴 때면 그냥 쫌 늦어요~ 하고 말아 가끔 설거지 같은 이유도 곁들임

284 이름 없음 (1Fpvyc.qqc)

2020-11-19 (거의 끝나감) 11:36:34

그냥 잠시만요~ 하고 다녀온다음 갔다 와서 금연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ㅠㅠ 이렇게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285 이름 없음 (DbLbTfM7LQ)

2020-11-19 (거의 끝나감) 12:04:59

근데 멀티가 한 스레에서 여러 캐릭터 굴리는 거 말하는 거였어? 난 한사람이 여러 스레를 뛰고 있는 상태로 알고 있었는데.

286 이름 없음 (1ykNksMtLQ)

2020-11-19 (거의 끝나감) 12:08:01

>>285 ??? 그건 부캐고 후자가 멀티 아냐?

287 이름 없음 (G5TfjmDUiU)

2020-11-19 (거의 끝나감) 12:18:12

일상을 동시에 여러 사람이랑 하는 행위를 멀티라 부르기도 하던 걸 본 적 있긴 해!

288 이름 없음 (1ykNksMtLQ)

2020-11-19 (거의 끝나감) 12:19:03

>>287 아 맞다 멀티에 그런 뜻도 있었지!

289 이름 없음 (1ZVj.0HK9Q)

2020-11-19 (거의 끝나감) 12:30:16

>>285 한 스레에서 여러 캐릭터 굴리는 것 = 부캐
한 사람이 여러 스레 뛰는 것, 한 사람이 여러 사람과 일상 돌리는 것 = 멀티

290 이름 없음 (q.G4E/Gmrs)

2020-11-19 (거의 끝나감) 15:03:24

오늘.. 빨래를 자꾸 뒤집어서 넣는 범인과 이유를 찾아냈다..
동생이.. 좀 통통..... 해서.. 옷을 정상적으로.. 벗기 어려워서.. 까뒤집듯이.. 옷을 벗어놓는다.. 하.. 동생아.... 운동시켜준다니까......

291 이름 없음 (PusIjFt2BY)

2020-11-19 (거의 끝나감) 15:13:41

벗을땐 뒤집어 벗더라도 빨래통엔 도로 뒤집어 넣어야지 떼잉 쯧쯧

292 이름 없음 (inxuJ0ov/6)

2020-11-19 (거의 끝나감) 15:16:00

옷을 뒤집은 채로 입으면 해결

293 이름 없음 (sh5ITz1VYk)

2020-11-19 (거의 끝나감) 15:16:13

>>291 내말이!!

294 이름 없음 (MJnt821CWE)

2020-11-19 (거의 끝나감) 16:22:50

스레에 레스 달리거나 앵커 걸리면 알림 오는 기능 있으면 편하겠다는 생각 들었다...

295 이름 없음 (3LaqjKw0E.)

2020-11-19 (거의 끝나감) 16:50:27

그런 기능이 생기면 일상 이을때 앵커 거는게 매너가 되겠넹
편하긴 하겠다

296 이름 없음 (MJnt821CWE)

2020-11-19 (거의 끝나감) 16:52:58

막 개인 설정 할 수 있어가지고 레스 달리면 알림 올지 앵커만 알림 올지 설정할 수 있고... 하면 엄청 편할 거 같은 느낌...
확실히 글케 되면 답레에 앵커 다는 게 매너가 되겠다

297 이름 없음 (SYEfIm.n.Y)

2020-11-19 (거의 끝나감) 17:06:34

시트 짤 때마다 항상 고민돼

내 캐릭터를 휘두르는 포지션으로 할지 휘둘리는 포지션으로 할지

298 이름 없음 (W.NzA7W68Y)

2020-11-19 (거의 끝나감) 17:07:28

별 것도 아닌 일이었는데 방금 전엔 너무 서러워서 울어버렸어.
아니다, 역시 별 것 맞는 일인 거 같아.

299 이름 없음 (3LaqjKw0E.)

2020-11-19 (거의 끝나감) 17:11:46

>>297 시트 단계에선 확실히 결정하기 어렵지...! 그래서 나는 스레 좀 뛰어보고 결정하는 편이야! 1:1이라면... 어렵겠지만
>>298 울고나서 시원해졌니?

300 이름 없음 (BF.GWCPMfY)

2020-11-19 (거의 끝나감) 17:17:51

>>299 울게 만든 원인이 제거가 안 됐달까
제거를 할 수 없달까
바로 앞에 있어
시원해진 줄 알았는데 볼 때마다 다시 슬퍼
쳐다보기도 싫어

301 이름 없음 (3LaqjKw0E.)

2020-11-19 (거의 끝나감) 17:20:23

>>300 그렇구나... 기운내렴!

302 이름 없음 (soVgGtlfDQ)

2020-11-19 (거의 끝나감) 17:34:12

만약 그게 상판의 일이라면 그냥 상판을 쉬는 것이 답이더라
고작 상판 때문에 힘들어할 것도 없고 울 것도 없음. 그 정도가 되면 과몰입 증상으로 들어간거기 때문에 진짜 위험한 상태고 쉬어야 함

303 이름 없음 (3LaqjKw0E.)

2020-11-19 (거의 끝나감) 17:40:56

맞아 겨우 취미인걸

304 이름 없음 (KRG/kj6irA)

2020-11-19 (거의 끝나감) 18:57:54

글 잘쓰는 분들 너무많아 어설프게 끼어들었다간 내가 창피할것 같아져

하지만 관전하면 그저 행복

305 이름 없음 (g92zSbtk6Q)

2020-11-19 (거의 끝나감) 22:32:41

뭔가...뭔가 재밌는걸 하고싶어..!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는데 심심해

306 이름 없음 (p0ieglkj6o)

2020-11-20 (불탄다..!) 00:12:38

다들 보통 일대일에서 잠수라고 판단하는 기간은 얼마 정도야?

307 이름 없음 (Z5dRRaM4UM)

2020-11-20 (불탄다..!) 00:17:04

>>306 음.... 넉넉 잡아서 한 2주? 개인적인 기준은 그래.

308 이름 없음 (yTd7TlZupk)

2020-11-20 (불탄다..!) 14:57:28

난 말없이 1주일

309 이름 없음 (hVhLjIpSsk)

2020-11-20 (불탄다..!) 19:33:22

>>306 말없이 두달.. 정도 지나도 안 오면 이제 안 오시는구나 생각해

310 이름 없음 (InuNimQb3U)

2020-11-20 (불탄다..!) 20:06:46

참치들아 해포스레 열리면 쓸 수 있는 짤을 찾아왔어

311 이름 없음 (rdetaJz0mk)

2020-11-20 (불탄다..!) 20:11:02

>>310 좋았으 이제 해포 스레 열리기만 하면 완-벽

312 이름 없음 (KAvyyTW9a2)

2020-11-20 (불탄다..!) 20:13:50

그리고 해리포터 스레가 열리는 날은 없었따...

313 이름 없음 (/mojqHxuY6)

2020-11-20 (불탄다..!) 20:17:57

해리포터 스레 있었어. 몇 년 전 쯤에 여기 참치에.

314 이름 없음 (KAvyyTW9a2)

2020-11-20 (불탄다..!) 20:18:44

>>313 후플푸프였나

315 이름 없음 (F/uMY5f.OU)

2020-11-20 (불탄다..!) 22:39:05

>>313
아마 이름이 동화학원이였나

316 이름 없음 (2sm6mL6rkk)

2020-11-20 (불탄다..!) 22:43:38

설정 만드는 것은 잘 하는데 스레주는 자신이 없어... 누가 나 대신 스레주를 해주면 좋겠다!

317 이름 없음 (fB3gkVTZ1s)

2020-11-20 (불탄다..!) 22:49:50

>>316 그런 너참치한테는 설정은 못 짜는데 진행은 잘 하는 캡틴이 필요하겠구나! 만들어서 올려둬봐. 혹시 누가 알아? 무라타와 ONE 같은 만남이 너참치한테도 일어날지.

318 이름 없음 (CzgtxwoUjo)

2020-11-20 (불탄다..!) 22:56:13

안녕! 크툰~ 안녕! 크툰~ 안녕! 크툰~ 그 판단 때문에 너의 심장은 터지리라.

319 이름 없음 (QS/N1JfP9Y)

2020-11-20 (불탄다..!) 22:56:56

우리는 마음 속에 모두 멋진 설정 원석을 하나쯤 가지고 있겠지. 그걸 꺼내 쓸 수가 없을 뿐..

320 이름 없음 (F/uMY5f.OU)

2020-11-20 (불탄다..!) 22:59:18

사실 해포스레설정 생각해본적 있어 전쟁이후 배경으로...
하지만 나참친 캡틴경험이 없지

321 이름 없음 (zYdBQzelZ.)

2020-11-21 (파란날) 19:16:34

아직 잘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
몇 년 전에 잠깐 와서 운 좋게 추억 만들고 그 뒤론 너무 안 맞아서 고생만 하다 떠났었거든.
그래도 한 때 추억이 있었던 만큼 잘 있는 거 보니 다행이야.

322 이름 없음 (EoadfAuR1g)

2020-11-21 (파란날) 19:18:04

뭐야 다들 원석 있어? 나만없나

323 이름 없음 (vdjVn3XyiY)

2020-11-21 (파란날) 19:21:49

>>322
나도...ㅠㅠ

324 이름 없음 (y0l8/CzkXA)

2020-11-21 (파란날) 19:29:22

언젠가는 조사 스레를 만들리..

325 이름 없음 (QQSZXTXZEQ)

2020-11-21 (파란날) 19:56:08

>>324
파이팅!

326 이름 없음 (QQSZXTXZEQ)

2020-11-21 (파란날) 19:56:58

나 아아디 다 대문자당

327 이름 없음 (EoadfAuR1g)

2020-11-21 (파란날) 19:57:34

>>323 원석도 광산이 있어야지...ㅎ

328 이름 없음 (5Yv55tWhqU)

2020-11-21 (파란날) 19:57:39

>>326 축하해!

329 이름 없음 (QQSZXTXZEQ)

2020-11-21 (파란날) 20:01:34

>>328
:D

330 이름 없음 (JOH0uL8yfs)

2020-11-21 (파란날) 20:35:32

지뢰에 하도 많이 눈갱을 당해서 이젠 자캐 설정이랑 세계관을 짤래야 짤 수가 없다.
죄다 지뢰 묻어서 나와ㅡㅡ 뭘 해도 지뢰한테 지는 생각밖에 저절로 안 떠올라 짜증나

331 이름 없음 (m99ACVuvc.)

2020-11-21 (파란날) 20:46:45

아버지: 넌 앞으로 어느 나라 말을 배워보고 싶니
참치: 덕질하려고 일본어 하고 싶고... 독일어도 간지나서 배우고 싶어여
아버지: 좀 추축국 스타일이구나
참치:

332 이름 없음 (EoadfAuR1g)

2020-11-21 (파란날) 20:48:03

이탈리아어 확정이네

333 이름 없음 (VpPmkpMgFc)

2020-11-21 (파란날) 20:50:03

>>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4 이름 없음 (4BvQKzZUjs)

2020-11-21 (파란날) 20:51:49

추축국 스타일인 참치가 있다면 연합국 스타일인 참치도 있어야해... 그래야 우주의 균형이 맞을거아냐...

335 이름 없음 (Sui5BU..Bg)

2020-11-21 (파란날) 21:28:45

궁금한 게 있는데 상판에서 구현하는 왕게임은 어디서 뽑기를 돌리는 거야? 뭔가 양식이 다 같은 것 같아서. 따로 사이트가 있나?

336 이름 없음 (p9A.gtASs.)

2020-11-21 (파란날) 21:30:01

>>335 네이버 사다리게임!(속닥

337 이름 없음 (8WJ09ggcRw)

2020-11-21 (파란날) 21:34:02

오너랑 성격이 비슷한 캐를 굴리면 의식의 흐름대로 굴려도 굴려지는구나....

338 이름 없음 (Sui5BU..Bg)

2020-11-21 (파란날) 21:34:40

>>336 네이버에 사다리게임을 검색했으나 참치에서 보던 것과 양식이 많이 다르다! 바보참치를 도와달라!! (쩌렁쩌렁

339 이름 없음 (8Mpw0HhVwo)

2020-11-21 (파란날) 21:35:09

>>337 짱 편해 짱 편해

혹시 얘들아 여기서 사람 찾는 법은 없겠지..?ㅜㅜ 익명이라 더 힘들겠닥

340 이름 없음 (ncOYyUaYec)

2020-11-21 (파란날) 21:36:10

>>339 사람 찾는다는 게 연락을 시도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잠깐 그때의 캐릭터 대 캐릭터로 만나고 싶다는 거라면 못다한 말을 하는 스레가 있어~

341 이름 없음 (Sui5BU..Bg)

2020-11-21 (파란날) 21:36:13

>>339 익명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못다말 스레를 이용해 보는 건 어때?

342 이름 없음 (p9A.gtASs.)

2020-11-21 (파란날) 21:36:38

>>338 모바일 말고 PC 버전!!(속닥속닥!

343 이름 없음 (8Mpw0HhVwo)

2020-11-21 (파란날) 21:37:24

>>340 >>341 고맙다 칭구들! 토요일 잘 보내ㅜㅜㅜ

344 이름 없음 (5Yv55tWhqU)

2020-11-21 (파란날) 21:39:12

여기의 아무도 알고 싶지 않을 이야기 해도 될까?

345 이름 없음 (nGTM6A0aXc)

2020-11-21 (파란날) 21:41:38

>>344 피해입는 사람이 없고 그걸로 너 마음이 후련해진다면?

346 이름 없음 (Sui5BU..Bg)

2020-11-21 (파란날) 21:43:30

>>342 고맙!!!!!!!!!!! 다!!!!!!!!!!!!!!! (쩌렁쩌렁

347 이름 없음 (4BvQKzZUjs)

2020-11-21 (파란날) 21:44:35

으악 시끄러 (귀막음

348 이름 없음 (5Yv55tWhqU)

2020-11-21 (파란날) 21:45:46

>>345 우리집 변기가 막혔어.

349 이름 없음 (nGTM6A0aXc)

2020-11-21 (파란날) 21:45:55

허허 젊은 친구가 우렁차구만

350 이름 없음 (yKeEZH/gZk)

2020-11-21 (파란날) 21:46:31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이름 없음 (MXPVvMfhBw)

2020-11-21 (파란날) 21:46:53

예ㅔㅔㅔㅔㅔ전에 뛰었던 갓스레가 있는데 스레주가 앞으로 리부트 안 할거라고 선언해버렸고....나는 계속 그 스레 떠올라서 미치겠고..아카이브도 못해서 내가 쓴 독백만 주구장창 보고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생 괜찮다면 한번만 번복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352 이름 없음 (4BvQKzZUjs)

2020-11-21 (파란날) 21:46:55

>>348 2L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그리고 그걸로 뚫어 직빵이야

353 이름 없음 (nGTM6A0aXc)

2020-11-21 (파란날) 21:47:20

>>348 What the..... 얘기라는게 그거였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하고 뚫자

354 이름 없음 (4BvQKzZUjs)

2020-11-21 (파란날) 21:47:54

>>351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못다말가서 부탁해보면?

355 이름 없음 (PChrQLX0js)

2020-11-21 (파란날) 21:47:57

>>351 못다말에 외치는 건 어때?

356 이름 없음 (tzkx9qoCoY)

2020-11-21 (파란날) 21:50:56

>>351 네맘내맘...나도 현생 괜찮으시다면 한 번만 재고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ㅜㅜ

그리고 >>354 >>355에 당사자가 아닌 내가 용기가 생겼어..ㅋㅋㅋ...

357 이름 없음 (h0txfSteT.)

2020-11-21 (파란날) 21:52:24

오늘 못다말스레가 불타오르겠구나

358 이름 없음 (EoadfAuR1g)

2020-11-21 (파란날) 21:53:12

못다말에 외치라는 거 변기 얘기인 줄 알았네 ㅏ

359 이름 없음 (h0txfSteT.)

2020-11-21 (파란날) 21:54:38

그런거 어ㅣ치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

360 이름 없음 (5Yv55tWhqU)

2020-11-21 (파란날) 22:03:27

우리집 변기가 막혔다는 걸... 다 말하지 못했어...! 으헝헝헝헝헝~!

361 이름 없음 (4BvQKzZUjs)

2020-11-21 (파란날) 22:04:35

>>360 변기위에 랩을 두르고 힘차게 눌러

362 이름 없음 (m99ACVuvc.)

2020-11-21 (파란날) 22:22:44

변기위에 랩?

Hey Yo 우리집 변기가 막힘
사태를 해결하는건 이 나의 힘
Rap으로 해치워주지 그게 뭐든지
시원하게 뚫어주지 준빈 다 됐지

잡담스레의 장점: 아무리 이상한 쌉소리를 해도 다음날이면 다들 잊어먹어(버린척해)줌

363 이름 없음 (5Yv55tWhqU)

2020-11-21 (파란날) 22:25:04

들었지? 매일매일 >>362의 레스를 앵커하자

364 이름 없음 (xDJK6ks/Bk)

2020-11-21 (파란날) 22:26:23

365 이름 없음 (m99ACVuvc.)

2020-11-21 (파란날) 22:27:03

>>363 이거 싸이버거볼링인건 아시죠? 더이상 참기름힘드네요. 공룡화합니다.

366 이름 없음 (EPs0q.icWk)

2020-11-21 (파란날) 22:50:32

아 어디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데 익명 공간이라 털어놓을 수도 없는 게 너무 답답하다. 결정 내리기 전에 조언이라도 구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네.

367 이름 없음 (VyRmUHKxaE)

2020-11-21 (파란날) 22:52:48

>>366 간접적으로 돌려서 말하면 되지 않을까?

368 이름 없음 (PChrQLX0js)

2020-11-21 (파란날) 22:53:09

>>366 저격이라면 안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369 이름 없음 (m99ACVuvc.)

2020-11-21 (파란날) 22:54:48

어장 일이라면 힘들겠네...

전에 여기였나 타사이트였나 언젠가 누가 상판 대숲스레 만들려고 했었던 거 같은데 익명저격 위험성이 너무 커서 못 만들었던가. 그렇지만 가끔은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위험부담은 여전히 크다고 생각하고

370 이름 없음 (EPs0q.icWk)

2020-11-21 (파란날) 22:55:12

저격은 아니고 그냥 좀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감이 좀 안 잡히는 일이 있어서. 커뮤 뛰는 지인이라도 있으면 인증 안 되게끔 사정만 간략하게 설명하고 도움이라도 받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여기 털어놓을 수도 없고... 나 개인적으로는 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또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니까.

371 이름 없음 (m99ACVuvc.)

2020-11-21 (파란날) 22:58:08

너참치가 관전러가 아니라 스레 내부 인원이라면 상대방한테 직접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봄 사람들은 남이 말해주기 전까진 본인 문제를 잘 몰라서...

372 이름 없음 (EPs0q.icWk)

2020-11-21 (파란날) 22:58:57

어지간해서는 나도 그냥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삭히고는 싶은데 나도 놀러 온 건데 괜히 스트레스 받고 싶지는 않고... 아무튼 들어줄 사람도 없으니 그냥 혼자 열심히 고민해 봐야겠다... 대뜸 잡담스레 분위기 흐려서 미안. 너무 답답해서 어디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다...

373 이름 없음 (EPs0q.icWk)

2020-11-21 (파란날) 22:59:56

>>371 직접 말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말이야. 어떻게 말해야 할지 시뮬레이션 하다보면 자꾸 말이 공격적이 되어서 말을 못 하고 있어.

374 이름 없음 (m99ACVuvc.)

2020-11-21 (파란날) 23:04:22

>>373 공격적이 된다는 게 말투가 거칠어진다는 거려나? 쓰다 보니 화가 올라온다든지.
말투가 딱딱할 뿐이라면 미리 양해를 구하고 얘기를 시작하는 걸로 충분할 것 같아. 화기애애하고 좋은 일은 아닐 테니까. 그런데 상대방에게 과도하게 책임을 돌리거나 자꾸 격한 감정을 섞게 된다면 최대한 팩트만 쓰는 게 어떨까 싶어. 당신의 이러이러한 행동이 있었는데 나는 그걸 보고 당혹스러웠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고 대신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개선해주면 좋겠다 하고 짤막하게...? 으음..

375 이름 없음 (EPs0q.icWk)

2020-11-21 (파란날) 23:06:32

>>374 말투가 딱딱해지기도 하고 쓰면 쓸수록 조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느낌이야. 나도 내가 모르다 뿐이지 아마 잘못한 게 분명 있을텐데 너무 상대에게만 초점을 맞추려는 느낌? 그래서 좀 머리를 식히면서 최대한 간략하게 말하고 싶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머리가 식긴 커녕 더 답답해지기만 한다...
그래도 미리 양해를 구하는 건 좋은 방법 같다. 너 참치의 조언 고맙게 받을게.

376 이름 없음 (m99ACVuvc.)

2020-11-21 (파란날) 23:11:33

>>375 그렇구나. 너참치가 당사자인 만큼 완전히 객관적인 시각이란 힘들지... 많이 고민스럽겠지만 그래도 안 좋은 감정이 더 쌓이기 전에 말하려는 시도 자체가 의미가 있다 생각해. 사소한 일들을 그저 참고 묵히다 보면 나중에 상황이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이번 기회로 상대방의 태도가 변화할 수 있다면 좋은 게 아닐까?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

377 이름 없음 (EPs0q.icWk)

2020-11-21 (파란날) 23:14:19

>>376 그럴까... 나도 서로 얼굴 붉히고 싶지는 않으니까 잘 해결되면 좋겠는데, 내가 말을 잘 꺼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한 번 잘 해결해보려고 노력해볼게. 고마워 :3

378 이름 없음 (TtmwGd.3B6)

2020-11-21 (파란날) 23:46:38

나메 칸을 클릭하면 아래에 실명이 자동완성돼는데 실수할까봐 무스버..

379 이름 없음 (ncOYyUaYec)

2020-11-21 (파란날) 23:51:06

>>378 모바일이라면 꾹 눌러서 삭제가 가능하고 컴의 경우에는 해당 칸으로 가서 Shift+Del 누르면 기록 지워져!

380 이름 없음 (r8YANVwkGI)

2020-11-21 (파란날) 23:51:45

>>378
크롬 자동완성 삭제하기 [비밀번호, 결제수단, 주소 및 기타]

1.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2. 오른쪽 상단 더보기 탭을 누릅니다.
3. 설정 탭을 클릭합니다.
4. 왼쪽 카테고리에서 자동 완성 탭으로 들어갑니다.
5. 비밀번호, 결제 수단, 주소 및 기타에서 자동 완성 기능을 모두 해제 합니다.

381 이름 없음 (/pJzoLxP1c)

2020-11-21 (파란날) 23:52:28

>>379 와!!!!!!!!!!!삭제됐어!!!
와!!!!!!!!
넌 천재참치야!!!!!!!!!!

382 이름 없음 (/pJzoLxP1c)

2020-11-21 (파란날) 23:53:15

>>380 자동완성은 필요해서 못하고있었거든.. 그래도 고마워ㅁㅁㅁ

383 이름 없음 (LMIKu6BC8o)

2020-11-22 (내일 월요일) 00:50:15

자캐놀이 했던 거랑 상판 알게된거 후회돼

384 이름 없음 (IVUj1tAe/o)

2020-11-22 (내일 월요일) 01:00:07

>>383 이 말을 보고 상황극판을 손절하기로 했어. 정말 고마워.

385 이름 없음 (neumvrav7E)

2020-11-22 (내일 월요일) 05:12:08

ㅇㄴ 새벽에 현타오게하네;; 차피 탈판 또 못하겠지만... 생각해보니 나 탈판했는데 아쩌다 여깄는거지.... 전부 구관캐가 나빴다 어흐흑ㅜ

386 이름 없음 (wZ7wha6VFk)

2020-11-22 (내일 월요일) 05:15:10

지금스레 닫으면 안올거야 진짜루.... 다시는 구관캐생각나서 들여다보지도 않을거라구ㅠ 흐그흑;; 망했우

387 이름 없음 (gU9XAXzCgA)

2020-11-22 (내일 월요일) 05:33:19

새벽의 잡담판은 이리도 위험합니다

388 이름 없음 (POm1BlIqd6)

2020-11-22 (내일 월요일) 06:17:27

솔직히 난 어그로들 아니면 탈판을 하니뭐니해도 돌아오는건 자유라고 생각
탈판이 무슨 깨뜨릴수 없는 맹세도 아닌데

389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11:53:02

어그로는 나가면 안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상처받거나 현생때문에 탈판하는 사람들은 다 잘 풀리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390 이름 없음 (Fs69pSAmhw)

2020-11-22 (내일 월요일) 12:14:29

>>389 동감이야.

391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14:52:53

잉잉

392 이름 없음 (2IscWyxlzk)

2020-11-22 (내일 월요일) 14:54:10

>>391 자캐쟝한테 왜구래...

393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0:36

#자캐를_행복하게_했는가
평안한 가정:
원활한 교우:
경제적 여유: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
안정적 생활:
행복한 과거:
보장된 미래:

해볼 참치?

394 이름 없음 (kFDwg1wJYQ)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1:15

자캐권익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자캐혐오를 멈춰주세요

395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2:05

>>392 에버노트 보다가 옛날 상판에서 만든 흑역사가 눈앞에 나타나는 바람에 다시 창고에 봉인하고 오는 길

3년 전만 해도 저런데 4년전 5년전은 어후

396 이름 없음 (DX6B9KJes2)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2:15

살아있다 뭔데 무섭잖아

397 이름 없음 (glpLOAzbts)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5:53

>>396 내자캐 해당안됨
원빙고!

398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7:21

참고로 나는 한 캐로 두 번 해봤는데 이런 결과
처음엔 기준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서 엄청 불행한 걸로 나왔는데 좀 널널하게 잡으니까 체크가 많아졌다!

399 이름 없음 (DX6B9KJes2)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0:07

나는 귀찮아서 이미지는 안 하겠지만 4개쯤 세모고 나머지는 동그라미네
왜요 뭐요 자캐 행복위원회는 아니지만 나는 행복한 자캐가 좋다고

400 이름 없음 (Y2Kx3iSha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1:21

저거 자캐로 해봤더니 한두칸밖에 못채웠던 추억이 있네

401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2:50

희망적으로 생각하자면 앞으로 빙고를 많이 만들 수 있단 거네

402 이름 없음 (ROlhPLH9BA)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2:53

빙고가 안돼.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한가? ← 수정-개선해야 한다고 생각 (망한사랑위원회 출신)

403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5:05

저게 꼭 자캐가 행복한 지표란 건 아니지
누가 봐도 불행한 조건과 과거를 지녔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있을 수 있으니까

404 이름 없음 (Y2Kx3iSha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6:14

405 이름 없음 (hw.VLU.b0U)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6:47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빼고 올 동그라미 나오는 자캐 굴리고싶다

406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7:25

또 객관적인 복지와 주관적인 행복이 같지만은 않은 거 같구.

아 진득하게 망한사랑 하고 싶다 일댈구할 기력두 없는데

407 이름 없음 (Fs69pSAmhw)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9:27

스레를 하나도 안 뛰는 자캐로 해봤다. 1빙고 나왔는데 그래도 복지를 잘 해주는 듯....?

408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15:23:19

아무것도 없지만 행복한 애 × 모든 걸 가졌지만 불행한 애

머릿속에서 즉석으로 서사 만들고 있는데 이제 필요한 건 상대방이랑 시간이랑 필력이랑 끈기뿐이야

409 이름 없음 (Zc.3pbFfSM)

2020-11-22 (내일 월요일) 15:24:27

저 자캐 빙고 한번 했다가 5개를 넘은 캐가 없는 걸 보고 조용히 접었더랬지.

410 이름 없음 (RAzES6to0E)

2020-11-22 (내일 월요일) 15:25:10

>>408 헉헉.....시간필력은 없지만 좋다요 ^ㅠ^ 관전갈준비만전

411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15:28:33

아...
그냥 다 가지고 마냥 행복한 캐릭 만들고 싶다.
머릿속이 꽃밭을 넘어서 머릿속이 네덜란드*.
(*네덜란드 튤립의 본고장이자 튤립 축제가 열리는 큐켄호프에는 8만5000평의 튤립 꽃밭이 있다고 한다.)

412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15:33:04

자캐복지.어렵다.

>>410 벌써부터 관전예약을 해두시다니 흑흑 짅자 일댈구할수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일댈 마지막으로 해본지가 한 2년 됐나
날카로운 무통보의 추억은 뒷걸음질치며 사라졌습니다

413 이름 없음 (2IscWyxlz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39:02

네덜란드... 멋진 곳이지(끄덕

414 이름 없음 (Zc.3pbFfSM)

2020-11-22 (내일 월요일) 15:46:33

나도 위키 잘 다루고 싶다..

415 이름 없음 (DX6B9KJes2)

2020-11-22 (내일 월요일) 15:49:36

그렇다면 키위가 되자

416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15:50:21

키위새는 멸종했다

417 이름 없음 (15L8HHB7Cw)

2020-11-22 (내일 월요일) 15:54:03

그렇다면 멸종하자

418 이름 없음 (Fs69pSAmhw)

2020-11-22 (내일 월요일) 15:54:45

그렇게 멸종되었다

419 이름 없음 (2IscWyxlz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56:26

키위새 멸종했어? 언제?!

420 이름 없음 (Zc.3pbFfSM)

2020-11-22 (내일 월요일) 15:59:43

아직 멸종 안 했어!!!

421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16:01:52

나는 2220년 11월 22일에서 온 냉동참치
미래에 키위새는 멸종하였다

믿으면 골룸
도도새랑 헷갈렸어

422 이름 없음 (2IscWyxlzk)

2020-11-22 (내일 월요일) 16:04:59

휴 다행이야
앞으로 골드키위만 먹어야 하나 슬퍼했잖아

423 이름 없음 (2IscWyxlzk)

2020-11-22 (내일 월요일) 16:13:16

키위새가 이거 맞지?

424 이름 없음 (Zc.3pbFfSM)

2020-11-22 (내일 월요일) 16:15:34


틀려! 이거다!

425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16:18:09

키위새로 키위를 제작하는 과정도

426 이름 없음 (DX6B9KJes2)

2020-11-22 (내일 월요일) 16:18:17

둘 다 꿈도 희망도 없어

427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16:43:00

우리집 띵주달팽쓰

428 이름 없음 (2IscWyxlzk)

2020-11-22 (내일 월요일) 16:44:08

429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16:44:36

원기둥통에 넣어놨더니 움직이면서 때굴때굴 굴린다
너무 커여워

430 이름 없음 (La1n//gZL.)

2020-11-22 (내일 월요일) 16:44:47

귀엽다
나도 달팽이 다시 키우고싶다

431 이름 없음 (4sSpXBPykg)

2020-11-22 (내일 월요일) 18:09:51

432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18:14:05

>>431 아아... 「믿고 있었다구 젠자앙」!!

433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19:08:25

뭐야
왜기억해요
매드맥스에나오는워보이들마냥

434 이름 없음 (DX6B9KJes2)

2020-11-22 (내일 월요일) 19:24:04

435 이름 없음 (1dJsNJdMbc)

2020-11-22 (내일 월요일) 20:49:59

뒷북이지만 옆동네 상판 없어진 거 충격이다...
옛날에 스*더즈도 없어지고 여기 상판 만들길 잘했네

436 이름 없음 (qS19SSNxLE)

2020-11-22 (내일 월요일) 20:56:57

쿠오븐 신캐 브금 너무 좋다 ㅎㅎ

437 이름 없음 (VEEPHOQJgs)

2020-11-22 (내일 월요일) 21:04:50

위에 흑역사 얘기 보고 생각난건데 예전에 내가 보고 잘 썼다고 감탄한 분들도 본인들이 보면 흑역사일까

438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1:05:26

글게

글 잘쓰면 어떤 느낌일까

439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06:18

>>438
잘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흑흑

440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1:10:57

>>439 슬프쟝... 다른 것들처럼 글도 자꾸 써야 나아진다고는 하는데 난 아직까지 그렇게 진득하게 오래 써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441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18:55

>>440
나도.
나같은 경우는 쓰다가 자꾸 혼자서 생각이 꼬여서 더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ㅠ

442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21:51

이놈의 코로나 내년초엔 좀 끝났으면

443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1:23:11

>>441 뭔가 처음 생각하던 거랑 다르게 산으로 가거나 자꾸 어디서 본 듯한 문장이 튀어나오거나 더 이상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서 메모장이고 펜이고 다 던지고 게임하러 감

남의 글 읽으면 비문이나 맞춤법 어휘오류 중의적 문장 등등 잘 보이는 편인데 내 글에도 여지없이 그게 적용되더라. 문제는 그걸 벗어날만큼 내가 글을 잘 쓰질 못한다는 거지. 뭘 써도 성에 안 차서 길게 쓰기가 힘듦.

444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25:29

>>443
난 비문이나 맞춤법 어휘오류 중의적 문장 등이 잘 보이는 편도 아닌데 그래 ㅋㅋㅋ
진짜 처음 생각이랑 다르게 산으로 가는 경우도 많고 나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온갖 상황이 다 생각나서 어디서부터 뭐부터 써야할지 모르게 되는 경우도 있고...그래서 난 다 던지고 자러 가지 ㅋㅋ

445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26:45

사실 몇 년 전까진 그나마 자신 있는 게 맞춤법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특히 띄어쓰기

446 이름 없음 (glpLOAzbts)

2020-11-22 (내일 월요일) 21:29:01

>>442 운이 좋으면 올해에 백신이 나온다는 전망도 있음...

447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1:29:34

>>444 힘내... 아 너무 많은 상황이 떠오르는 건 아닌데 그런 비슷한 건 있음. 어떤 장면을 보고 싶어서 그걸 썼는데 그 상황까지 스토리 빌드업을 하거나 장면 끝나고 뒷수습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하나도 안 떠올라서 일단 원하는 걸 주구장창 씀. 근데 다시 보니 그 보고 싶은 것도 중구난방이라 차라리 빌드업부터 하자 하고 처음부터 쓰기 시작함. 결국 써도 써도 부족한 것만 같고 너무 지루해져서 지친 나머지 자러 감

448 이름 없음 (nncZ1S5TDU)

2020-11-22 (내일 월요일) 21:30:25

심심해서 자캐복지빙고에 나를 대입해봤는데 빙고는커녕 다섯 개밖에 체크하지 못했어(´・ω・`)

449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32:15

>>446
내 친구 말로는 미국에서 나온다는 것 같던데 제발 나와서 효과 좀 있었으면ㅋㅋㅋ

450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32:33

>>448
나도 함 해볼까ㅎㅎ

451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36:00

자캐판이랑 여기랑 왔다갔다 하는데 사람 조금만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특히 자캐판!ㅠㅠ

452 이름 없음 (fbHXtYmlqg)

2020-11-22 (내일 월요일) 21:36:43

시트 짜고있었는데 도중에 급 지쳤어.......ㅇ<-<

453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21:37:34

>>451 저도 자캐판 병행. 사람이 없어요...

454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38:19

>>452
힘내... 쉬었다 다시 짜봐!

455 이름 없음 (WNboN9x/ao)

2020-11-22 (내일 월요일) 21:38:26

맞다. 자캐판에 올릴 거리 있었는데.......
............
(지쳐 사망)

456 이름 없음 (WNboN9x/ao)

2020-11-22 (내일 월요일) 21:39:17

>>454 ㅠㅠ 응응! 고마워 하...낡긴 낡았다 나참치.....

457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39:35

>>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술고프다ㅠㅠ
안 마신 지 거의 1년 됐어...

458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48:35

심심해.

잡담할 참치 없으면 자러 가야징

459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1:49:25

기력 바닥났는데 놀고 싶다

460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50:23

>>459
그럴 때 있지ㅋㅋㅋ

수도권 2단계로 격상된 것 같은데 빨리 코로나 끝나서 헬스장 가고 싶다.

461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1:52:52

>>460 ㅋㅋㅋㅋ 체력이 그지발싸개인데 욕심은 많은스타일,,,

나도 헬스장 가야 되는데 지금 24회중에 23회 하고 마지막 남은 1회 안 가고 있다 4개월째

462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55:03

>>461
왴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몇 달 전 이사와서 집근처에 맘에 드는 곳 알아놨는데 아빠가 코로나 때문에 못가게 하셔 ㅋㅋㅋ
그래서 그냥 집근처 산책하면서 식단만 조절하는중...ㅠㅠ

463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55:57

참치게시판은 사람 많은줄 알았는데 아니네

464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21:56:56

가장 많은 곳은 앵커판, 가장 적은 곳은 릴레이판인 듯.

465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1:57:37

>>464
그렇군 ㅎㅎ 앵커판은 옛날부터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ㅠ
자세히 본 적은 없지만.

466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1:59:09

>>462 트레이너 센세 저와의 인연을 놓지 마시죠. 코로나가 끝나면 꼭 같이 운동합시다. (사망플래그)

아이고... 그래도 하루 15분쯤 산책하면 효과 좋다고들 하더라 ㅠㅠ 그리고 식단조절은... 나도 해야 하긴 하는데 오늘도 탄산음료에 과자 먹었다 JMT

살을 좀 빼고 싶지만 지금도 정상체중이긴 하고 뭔가 더 뺐다간 체력이 진짜 쌉거지가 될 것 같아서 아직 다이어트 안 함 절대 귀찮아서 그런 게 아니다

467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0:23

릴레이판은 참치게시판에 자꾸 릴레이소설 글 올라와서 캔드민이 릴레이는 딴 데 가서 하라고 개설한 게시판이라 사람이 없어

참치게시판은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가 좋더라

468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1:58

>>466
ㅋㅋㅋㅋㅋㅋㅋ
뺄 필요 없으면 그대로 살아도 되지!
지방으로 인한 과체중만 아니면 될듯ㅇㅇ

>>467
옛날부터 그런 비슷한 경우 많더라 ㅋㅋ

469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2:59

근육 만들고 싶어...
힘이 없는 편이라 알바하거나 집안일 할 때 너무 불편해ㅠㅠ
물론 체력도 그지

470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5:59

참게 : (´・ω・`)
상극 : ヽ(・∀・)ノ\(^∇^)
앵커 : ヽ(*´▽)ノ♪p(^-^)q( ̄∇ ̄*)ゞ
자캐 : v(・∀・*)

471 이름 없음 (IpNl9QDngs)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6:11

릴레이 :

472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6:23

>>470
개인적으로 앵커가 제일 귀엽다!

473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6:51

>>468 좋았어 이대로 살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운동하겠어

최초 유입 이후로 플로트형 사이트에 쏟은 시간이 너무 많아서 지금 보니 좀 허탈하군

474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7:16

날씨는 안 더운데 왜 자꾸 손발에서 땀이 나냐ㅠㅠ;;

475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8:05

>>473
막줄 공감...
사실 지금도 몇 달 간 끊었다가 다시 들어온거라ㅋㅋ
그 사이에 릴레이판 생겼더라

476 이름 없음 (s3Kz30Vk6I)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8:05

나는 이제 운동 안 하면 몸이 아파서 해야 하는데 코로나랑 발목 나간 것 때문에 못하고 있어 ㅇ<-<...
운동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빡세게 운동하고 다음 날 근육통에 괴로워하면서 일어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

477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8:16

다한증은 기온과 계절을 가리지 않습니da

좀 오래 종이 붙들고 있었는데 축축해진 거 보고 식겁함

478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8:43

>>476
어이궁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발목까지ㅠㅠ
발목이라도 빨리 나아라!ㅎㅎ

479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09:14

>>477
ㅠㅠ
난 옛날부터 전자기기만 잡고 있으면 특히 더 심해져...

480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11:46

릴레이판 지금 가봤는데 동접자수 0이네

481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2:12:46

아 나도 아무 노력 없이 코어근육을 얻고 싶다

>>475 연어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군...

2013년인가에 처음 왔었나? 모 썰로 유입됐는데
그 후 한번 흥미 식고 잘 안 들어오다가 2015~2016년쯤에 하루 웬종일 사이트 붙들고 글 쓰고 있었음 그 시간에 차라리 그림을 그렸으면 존잘이 됐겠다.
상판은 아마 2016년에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한 거 같다 그 후로 계속 놀다가 사람한테 좀 데이기도 하고 그래서 휴판과 복귀를 반복하다 다시 지박령 될 위기임

손 땀나서 핸드폰 끈적끈적 너무 불편해 으악

482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15:53

>>481
난 2014년도에 유입됐고 그 때 본격적으로 뛰었지만 얼마 안 가 스레가 묻혀서ㅋㅋㅋ

그 뒤로 끊었다가 다시왔다만 반복중 ㅠㅠ 진심 첫스레 어떻게 뛰었나 싶을 정도로 글도 못쓰고 설정도 못짜고 다른분들 보면 기죽어서 다른 스레는 거의 못뛰었지ㅠㅠ

483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16:12

난 땀 나면 미끄러져ㅋㅋㅋ
게임할 때 특히 불편해

484 이름 없음 (XJrVS8Ti5U)

2020-11-22 (내일 월요일) 22:19:01

내 첫캐 굴린거 생각하면 진짜 분쟁 안불려간게 용할정도임 ㅋㅋㅋㅋㅋㅋ

난 내일을 위해 자야 할 것 같다 크윽 월요일 싫어

485 이름 없음 (glpLOAzbts)

2020-11-22 (내일 월요일) 22:20:09

>>484 읭 이거 난가

486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21:01

>>484
잘 자!
내일을 위해 자야하는 것도 부럽다...
백수라서 평일이랑 주말이랑 똑같아ㅠㅠ
몸만 편하고 마음은 불편해ㅠ

487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21:37

사실 나도 첫 캐들 보면 분쟁 안 불려간게 용함ㅋㅋㅋ

488 이름 없음 (w2zy7DjQQs)

2020-11-22 (내일 월요일) 22:25:19

나는 첫 상판이 고삼때라(겨울방학 이였음) 그런지 캐에 문제가 있진 않았던것 같다. 다행

489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26:27

>>488
다행이네ㅋㅋㅋ

다시 뛰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왠지 무서워...
눈새라서 또 이상한 짓 할 것만 같아!

490 이름 없음 (zihRryT4q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33:58

나도 자러 가야지...
다들 즐상판하고 자러 가는 사람들은 잘 자!

491 이름 없음 (Dd8GccTIZ6)

2020-11-22 (내일 월요일) 22:42:24

아무 말 없이 탈주하는 참치들 현실에서도 그렇게 살아봐라 참 좋아라 하겠다. 진찌 어느 정도껏 해야 고운 말이 나오지. 아니 불만이 있으면 말을 하던가 그것도 안 되겠으면 변명이라도 대고 떠나던가 정말 바빠서 다른 어장에도 나타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겠지 하고 넘어가는데 다른 어장에 뛰는 참치는 양심이라는 게 있어?

문체, 말투, 아이피 전부 바꾸면 모를 줄 알아?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자신도 모르게 평소 습관이 나오게 되어있어 그게 쌓이고 쌓이면 네가 누군지 알게 돼. 그러니까 익명성만 믿고 그러지 말아줘. 어려운 부탁은 안 할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어장을 떠날 때는 말하고 가. 그거조차 하지 못하겠다면 언젠가 배로 다 갚아줄게.

492 이름 없음 (0q41aGrlZ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44:22

>>491 맞아 가면 간다고 말이라도 해야지 그냥 탈주하는건 너무 무책임해

493 이름 없음 (zoGQjpkPGk)

2020-11-22 (내일 월요일) 23:48:41

끌올

494 이름 없음 (YFCLo6GVNI)

2020-11-23 (모두 수고..) 00:13:56

>>492 처럼 말할 수도 있지만...

나는 어차피 익명으로 만났다 익명으로 헤어지고 여기여기 모여라에 불과한 어장에서... 갚아준다고 말할 거까지 있나 싶다...

그냥 말 못할 사정이 있었겠지... 시트 내린다고 말하면 분위기 깰까봐 미안했겠지... 하고 넘겨 나는

일대일이라면 이야기 다르긴 하지만 일반 어장이라면 그러는 게 마음 편하잖아

495 이름 없음 (38uNT29qV.)

2020-11-23 (모두 수고..) 00:24:41

누워있다가 의자 바퀴에 머리카락 말려들어갔어 아아악

496 이름 없음 (Q4tnIBTcws)

2020-11-23 (모두 수고..) 00:26:20

난 궁예질 틀린게 한두번이 아니라 저렇게 갚아준다는 말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497 이름 없음 (6r1BDGkFMI)

2020-11-23 (모두 수고..) 00:28:26

...자다가 깼는데 참치부터 들어온 나는 대체

498 이름 없음 (38uNT29qV.)

2020-11-23 (모두 수고..) 00:31:22

>>497 괜찮아 나도 그래

499 이름 없음 (38uNT29qV.)

2020-11-23 (모두 수고..) 00:31:46

아니지 쓰다가 깨달았는데 이거 좀 노답인건가?

500 이름 없음 (/Jpi04evrM)

2020-11-23 (모두 수고..) 00:33:26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 일댈 스레는 소개팅같고 자유 상황극 스레나 편지 스레는 썸타는 것 같다.

501 이름 없음 (38uNT29qV.)

2020-11-23 (모두 수고..) 00:35:00

난 일댈 스레는 선보는 것 같고 자유상황극이 소개팅 편지는 썸 이렇게 생각했는데
일댈 스레는 뭔가 소개팅보단 좀 더 진지하고 포멀한 느낌이야

502 이름 없음 (6r1BDGkFMI)

2020-11-23 (모두 수고..) 00:35:33

>>499
아니야 어쩌다 한 번 그러는 건 괜찮을 거야!

머리카락 괜찮니ㅋㅋㅋ

503 이름 없음 (bzyXgODeZY)

2020-11-23 (모두 수고..) 00:36:48

이 사람이 저 사람이구나 속으로 생각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냥 아니겠지 하고 생각했음 좋겠네..
익명을 침해하지 않으려 하는 것도 그렇긴 하지만 동일인인 줄 알고 아무것도 안한 사람 머리채 잡았던 일 꽤 봤었거든..

504 이름 없음 (38uNT29qV.)

2020-11-23 (모두 수고..) 00:37:13

>>502 ...최근 몇주는 거의 매일 그랬는걸 (주륵

응 머리카락은 무사히 빼냈다! 걱정해줘서 고마워~

505 이름 없음 (6r1BDGkFMI)

2020-11-23 (모두 수고..) 00:38:27

>>503
여기였는지 다른 곳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분쟁스레에서도 비슷한 일 몇 번 본 듯하다...ㅠㅠ

506 이름 없음 (Q8JWeAZT8Y)

2020-11-23 (모두 수고..) 00:38:54

구내염... 죽여줘...

507 이름 없음 (/Jpi04evrM)

2020-11-23 (모두 수고..) 00:41:40

갸 아 아 악
스트레스성 탈모로 머리에 빵꾸가 생겼어

508 이름 없음 (6r1BDGkFMI)

2020-11-23 (모두 수고..) 00:42:26

난 다한증ㅠㅠ

아픈 참치가 많이 보이네, 다들 힘내고 빨리 낫자ㅠㅠ

509 이름 없음 (38uNT29qV.)

2020-11-23 (모두 수고..) 00:42:46

사실 알아봐도 확실한 증거 없으면 뭐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본인 속만 썩어가고... 편파문제는 옛날부터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아. 위에서 말 나왔듯 동일인인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도 있고

>>506 저런... 약은 써봤어?

510 이름 없음 (6r1BDGkFMI)

2020-11-23 (모두 수고..) 00:44:10

>>509
맞아ㅜㅜ 정말 댭 없어...
그냥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맘 편하려나?ㅠㅠ

511 이름 없음 (Q8JWeAZT8Y)

2020-11-23 (모두 수고..) 00:48:05

아앗... 다들 고생이 많구나... 참치들 모두 파이팅이야.

>>509 써봤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

512 이름 없음 (6r1BDGkFMI)

2020-11-23 (모두 수고..) 00:54:01

>>511
좀 더 기다려봐ㅠㅠ

효과가 있길 바라며 다시 자러 가야지~ㅎㅎ

513 이름 없음 (BY3teiHhbw)

2020-11-23 (모두 수고..) 01:10:12

이 글을 읽게 된다면 스트레칭을 하고 허리를 펴시오!

514 이름 없음 (6YYs0VlYb6)

2020-11-23 (모두 수고..) 02:36:20


갑자기 내 추억의 노래를 투척!

515 이름 없음 (1RKJsGbIV6)

2020-11-23 (모두 수고..) 03:31:38

확실한 증거라도 없음 모르는데 아이디도 안 바꾸고 당당하게 편파하는 경우도 종종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참치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바로 눈앞에서 기만 당하는 느낌이야. 편파멀티를 뛸 거면 하다못해 아이디라도 바꿔라 좀...

516 이름 없음 (dGLgZ8Wdiw)

2020-11-23 (모두 수고..) 03:48:17

아주아주 텀이 긴 1:1구하면 구해질까
2~3일에 한번씩 써도 괜찮은 1:1

기력이 없으니까 말도 안되는 생각만 드네

517 이름 없음 (KkJxg.1ayE)

2020-11-23 (모두 수고..) 04:44:21

2~3일 텀이면 나한텐 적당한데.

518 이름 없음 (DYGvWVSq7U)

2020-11-23 (모두 수고..) 06:57:50

아이디도 안 바꾼다니 요즘도 그런 사람들 있나. 하긴 항상 있었겠지...

가끔 상판 뛰면서 스스로에게 실망하게 된다. 비단 여기뿐이 아니라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 모두 해당되겠지만. 온라인 관심 갈구하느라 오프라인에 신경 못 쓰게 됨. 그러다 보면 오프라인에서 자신이 없으니 더더욱 온라인에 몰두하게 되고.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관계에서는 절대 채울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데도.

519 이름 없음 (6r1BDGkFMI)

2020-11-23 (모두 수고..) 07:46:02

아이디도 안 바꾼다니 그건 너무하다...

520 이름 없음 (gqDk381ZYA)

2020-11-23 (모두 수고..) 08:28:01

다들 좋은 하루 보내.

521 이름 없음 (nWDamHOO46)

2020-11-23 (모두 수고..) 08:41:26

이젠 그런 것을 신경쓰는 것 자체가 피곤해질 정도임
걍 편파할 이는 편파하라지. 대신 자신이 편파당해도 캡틴이나 다른 이들에게 그걸로 안 따지면 됨

522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09:03:39

그래도 나는 편파라서 글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손 느리고 못 쓰는 거라구...!

523 이름 없음 (XWhd7fOvX2)

2020-11-23 (모두 수고..) 09:05:43

하지만 인원이 없는 스레는 그 편파 때문에 스레가 묻혀버릴수도 있지. 솔직히 진짜 실망이야. 뻔히 다 보이는데. 알아도 모르는척 하는거 진짜 고역임. 말해봤자 피곤해지기만 하니

524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09:21:38

하긴 소수인원 스레는 한두명만 말없이 빠져도 붕괴겠구나. 전에 기대된다- 했던 스레도 지금 보니 두개나 멸망했어. 열심히 설정 짜고 굴리던 스레가 이렇게 되면 엄청나게 슬프겠지...

525 이름 없음 (LJyq1Q8MPI)

2020-11-23 (모두 수고..) 09:23:35

아침부터 우울한 이야긴 이제 그만하고 좋은 이야기 하자구! 나먼저! 가방 열린체로 집부터 지하철, 학교까지 왔더라!

526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09:28:45

오늘 수업 1교시 청소 2교시 해서 총 3교시만 하고 집에 간다! 하지만 참치 외에 딱히 하는 사이트도 없는데 낮에는 리젠이 궤멸적이라서 할짓이 없당!
상극판, 자캐판 리젠을 살

527 이름 없음 (Y9f3dAINi6)

2020-11-23 (모두 수고..) 09:29:38

>>526 한참치가 말도 끝마치지 못하고 그만.....

528 이름 없음 (NqXVHydJCg)

2020-11-23 (모두 수고..) 09:30:13

아무말 없이 사라진 스레주를 기다리면서 홀로 갱신하는데
아무리 봐도 사라졌던 그 스레주인 사람이 새 스레 세워서 노는 거 보고
굉장히 씁쓸했던 기억이 있어
엄청 예전 일이지만

질렸다던가 지쳤다던가 어떤 이유든 한마디라도 쓰고 떠났으면 하는데
익명게시판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529 이름 없음 (Z0zWz8gszE)

2020-11-23 (모두 수고..) 09:44:49

근데 진짜 확실한 증거 없으면 건들지 않는게 낫지
예전에 여기였나 이미 터진 그 사이트였었나 자기 아니라고 계속 하는데도 심증으로 몰아붙여서 학생증까지 까게 만들고 트라우마 심어서 쫒아낸적 있었던걸로 기억해서..

530 이름 없음 (iCE2gCCza6)

2020-11-23 (모두 수고..) 09:45:58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게 최고야

531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09:46:41

>>529 그거 여기임. 잊지 못하고 있어. 그 사건.

532 이름 없음 (Z0zWz8gszE)

2020-11-23 (모두 수고..) 09:47:29

아 여기였었지
나 진짜 그거보고 너무 충격받았다. 여기가 참치인지 D로 시작하는 그 사이트인지 내 눈을 의심했을 지경이니까
심지어 후자의 사이트도 민증이나 학생증 까라는 말은 잘 안하거든

533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09:49:13

분위기 전환할 겸 아무도 안 궁금한 이야기 하나 해도 돼???

534 이름 없음 (7H.5VlySTU)

2020-11-23 (모두 수고..) 09:49:34

누가 누구라고 쉽게 생각하는 참치들 보면 잡담 스레 갈 때나 새 스레 뛰면서 아이디 바꾸고 문체 바꾸고 다 하는 데도 혼자 쇼하는 기분이 든다 나를 다 알고 비웃고 있을 것 같아 ㅋㅋ 이런 자의식 과잉 진짜 싫은데 더 싫은 건 새로 만난 참치를 전에 만난 참치랑 겹쳐보고 있는 나...

535 이름 없음 (7H.5VlySTU)

2020-11-23 (모두 수고..) 09:50:22

>>533 너네집 변기안부??

536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09:50:24

>>534 꼭 전부 다 아는 건 아니더라고? 머리채 잡고나서 보면 대다수 완전 생판 남...

537 이름 없음 (Z0zWz8gszE)

2020-11-23 (모두 수고..) 09:50:47

나도 하나 할래
사장님이 애지중지 키우시던 화분 오늘 보니까 참새가 다 뜯어먹어놨더라
내가 분명히 금요일에 저거 들여놔야된다고 말했었는데....

538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09:51:16

>>535 아니 그건 아니고 아까 일하다가 좀 안 쓴 화장실 거울 보고 가위바위보 했는데 둘 다 가위냈거든.

낸 손가락 모양이 달라.

539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09:52:04

나는 검지, 중지 이렇게 펼쳤고 거울 속의 나는 엄지, 검지 펼쳐서 냄.

540 이름 없음 (JaBQN/k/xQ)

2020-11-23 (모두 수고..) 09:52:38

평행세계의 참치야

541 이름 없음 (jiVhP43il6)

2020-11-23 (모두 수고..) 09:52:43

>>534 나도 같은 생각이 들 때면 "다들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 있을 리가 없잖아!" 하고 넘기려고 하는데, 그래도 가끔씩 누가 참치 다 둘러보면서 내가 어떤 판에서 무슨 말 하는지 다 알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말투도 갈라파고스화되서 맨날 쓰는 단어 그대로 쓰니까 더 특정 쉽겠다 하고...
하지만 그럴 일은 없지. 알고 있다...

542 이름 없음 (Z0zWz8gszE)

2020-11-23 (모두 수고..) 09:54:23

>>539 거울에 소금뿌리자

543 이름 없음 (0XPlUUoqcI)

2020-11-23 (모두 수고..) 09:55:16

조금 지난 일이긴 한데 연공러랑 동일인물로 의심받은적 있어. 분쟁스레에 나 세워놓고 이사람 저사람 우르르 몰려와서 내 캐 시트 연공러 시트 나란히 스샷찍어 올려놓고 비교하고, 전에 썼던 레스들 연공러 문체랑 비슷하다고 이곳저곳 표시해서 스샷 올리고 맞냐 아니냐 토론하더라. 잘못한게 없는데도 죄지은것만 같아서 뛰던 스레도 제대로 못 뛰었어. 자기들끼리 나 동일인물 아니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지어놓고 나보곤 즐상판 하라는데 처형대 한번 올라가고서 온 상판 인원이 그거 다 봤을텐데 하던 스레 멀쩡히 다시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아직까지도 잡담어장에 문체 이야기만 나오면 손발이 벌벌 떨려.

544 이름 없음 (7H.5VlySTU)

2020-11-23 (모두 수고..) 09:55:19

>>536 아마도 머리채 잡힐 짓은 안해왔지만.... 피해당한 사람이면 모를까 아무튼 다 그렇게 생각해 주면 차라리 좋겠는데 나도 어려운 걸 아니까
>>538 그거 뭐 들린 거울 아니냐

545 이름 없음 (tySesyr6aU)

2020-11-23 (모두 수고..) 09:56:27

나도 보통 그래서 아이디 안 바꾸고 활동하는 경우 아니면 아 누가 누구구나 하는 생각 자체를 안 하려고 하지... 문제라면 한 번 설마? 싶은 생각이 들면 그 생각을 떨쳐내기가 어려워진다는 점이지만... 이래서 심증이 위험한 것 같아. 사람의 감이라는 건 가끔 놀라울 정도의 정확성을 보이지만 틀렸을 경우에도 한 번 꽃힌 결론에서 눈을 돌리는 게 어려워지니까. 심지어 내가 생각한 것과 사실이 다르다고 판명이 난 이후에도 아 아닌데... 하면서 미련을 떨치기가 쉽지 않지. 그래서인지 요새는 아무 생각 없이 뛰려고 노력 중... 그냥 아무 생각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

546 이름 없음 (7H.5VlySTU)

2020-11-23 (모두 수고..) 09:56:32

>>541 너도 그런 생각해? 올드비들의 고질병인가 ㅋㅋㅋㅋ 이 기분때문에 상판이 항상 찝찝해 뭘 해도 초반만큼 즐겁지가 않아

547 이름 없음 (Z0zWz8gszE)

2020-11-23 (모두 수고..) 09:58:12

난 상판 되게 오래해서 그런거 자주 봤거든.. 연공문제나 그런 걸로 일 많이 터진거부턴 트집잡히기 싫어서라도 한 곳만 뛴다..
사실 기력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괜히 머리채 잡히는건 싫어

548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09:58:43

>>546 나는 상판 경력으로 치면 뉴비 중의 뉴비라고. 흑역사가 많을 뿐이지. 그것도 실시간 갱신 중...

549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09:58:44

>>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으면 좋겠다.

>>542 소금이 없었다.

원래 여기가 귀신이 좀 잘 나와. 무덤 위에 지어진 곳이기도 하고. 내가 알고 있던 귀신과는 좀 다른 거라 놀라긴 했는데 일단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나옴. 만약 학교나 회사에서 사람들이 안 가는 장소가 있다면 일단 피해라.

550 이름 없음 (FlyDr/XMDI)

2020-11-23 (모두 수고..) 09:58:51

이런 이야기 계속 해봐야 기분만 안 좋아짐..

551 이름 없음 (kamht7BXeo)

2020-11-23 (모두 수고..) 09:59:40

>>543 힘든 경험 했구나 철저히 숨기는 사람이면 문체로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전에 문체 숨기는 이벤트 참여한 적 있는데 잘 못 맞추더라 다들 대놓고 문체를 숨기기는 했지만

552 이름 없음 (Z0zWz8gszE)

2020-11-23 (모두 수고..) 10:00:13

>>549 뭔데 괜히 내가 다 무섭냐... 어으...

그리고 따지고 보면 저게 진짜 웃긴게 난 분명 아닌데 아니라는걸 증명하래
아니면 아닌거지 뭘 어떻게 증명하란건지..

553 이름 없음 (tySesyr6aU)

2020-11-23 (모두 수고..) 10:01:23

솔직히 나는 아이디 유지되는 경우 아니면 잘 모르겠더라. 아이디의 경우에는 사실 일부러 들여다 보는 건 아닌데 가끔씩 기시감? 같은 게 느껴질때가 있어. 눈여겨 보지 않는다고 해도 활동하면서 시야내에 들어오니까 다른데서 같은 아이디가 보이면 내가 의식하기도 전에 무의식이 먼저 눈치를 채버리는 거지... 그래서 의도치 않게 누가 어디서 뛴다고 알게 된 경우가 꽤 많은데 가끔 내가 누군가 a 스레에서 한 말을 실수로 b 스레에서도 언급하려고 하는 것 같이 위험한 상황이 종종 있음... 예를들면 누가 a 스레에서 최근 뭐뭐 땜에 바쁘다~ 했으면 내가 그걸 b 스레에러 잡담할 때 바쁘셔서 어떡해오 ㅠㅠ 같은 식으로 말하려고 한다던가... 다행히 대부분은 작성 누르기 직전에 브레이크 걸긴 하는데 누가 어디서 누구로 뛰고 있는지 알게 되는 순간 이게 참 무서워...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 나중 가서 까먹어지는 것도 아니어서 정신 안 차리면 상대가 이걸 어느 스레에서 언급한 건지 혼동해버리기도 하니까.

554 이름 없음 (kamht7BXeo)

2020-11-23 (모두 수고..) 10:01:40

>>548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기왕 흑역사 쌓을거면 좋아하는 스레 가서 쌓으렴...

555 이름 없음 (K2esNDzLfU)

2020-11-23 (모두 수고..) 10:02:11

다들 피곤하고 지친다면서 계속 그 이야기만 하네.. 걍 딴 이야기 하면서 기분 전환이나 하자..

556 이름 없음 (Z0zWz8gszE)

2020-11-23 (모두 수고..) 10:04:48

처음 뛰었던 상판 이야기나 할까
난 첫 상판이 저승사자 관련된 곳이였다
근데 그거 열심히 뛰다가 폰압수당해서 의도치 않게 중도하차했지

시험끝나고 폰 받고 와보니까 엔딩났더라

557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10:06:29

또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아침에 출근하는데 족제비 봤다 귀여웠다.

558 이름 없음 (hIgInYi1eM)

2020-11-23 (모두 수고..) 10:06:46

>>543 분쟁스레 아예 안 들어가서 몰랐는데 어이없고 충격적이어서 웃음만 나온다 그게 토론을 한다고 결론이 나오나. 본인 아니면 모르는 일을 생사람 불러와서 폐끼치네 상처 많이 받았겠다

559 이름 없음 (pR.qqxrwvA)

2020-11-23 (모두 수고..) 10:07:07

출근길에서 족제비라니 대단하잖아..?!

560 이름 없음 (PlyUZ5jbgw)

2020-11-23 (모두 수고..) 10:07:09

>>556 눈물났겠다
난 첫 상판이 레전설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봐도 레전설이었고 2기 째에서 엔딩을 못 봤는데 너무너무 궁금해

561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10:07:17

>>543 고생 많았다.. 엄청 놀랐겠네...

562 이름 없음 (Z0zWz8gszE)

2020-11-23 (모두 수고..) 10:07:52

왜 귀여운거 혼자보니 너참치

난 출근하면서.. 출근하면서..
까마귀 봤다
근데 원래 여기 까치는 전멸하고 까마귀만 가득해서 감흥이 없다

563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10:08:05

내 첫 상판
Lux
묻혔어...

564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10:08:43

가끔 여기 근처 산에서 고슴도치도 나오고 두더지도 나와. 학창 시절에 체육시간 때 등산하는데 뭔 솜뭉치 같은 게 기어가고 있어서 보니까 새끼 두더지...

565 이름 없음 (Z0zWz8gszE)

2020-11-23 (모두 수고..) 10:09:07

>>560 옛날 자료라도 남아있으면 좋겠단 생각 가끔 하긴 해
하지만 학생때 내 필력을 상상하면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것같단 생각이 더 커

566 이름 없음 (PlyUZ5jbgw)

2020-11-23 (모두 수고..) 10:10:58

>>565 아카이브도 없어? 나는 있던데 필력은 책임못지고 ㅋㅋ

567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10:11:07

>>562 까마귀 멋있었겠다... 까마귀 좋아해. 여기에선 까마귀 본 적은 없어ㅠ 서울 공원에서 까치들 사이에 끼어서 강냉이 얻어 먹는 건 봄.

568 이름 없음 (/Jpi04evrM)

2020-11-23 (모두 수고..) 10:11:08

귀신 하니까 생각난 건데 지난번에 공중화장실 옆 칸에서 누가 내 쪽으로 발을 쑥 집어넣었다 뺐어.

근데 나가 보니까 빈 칸이더라.

569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10:12:17

>>568 엄청 놀랐겠는데...?

화장실이 흔히 음기가 많은 곳이라 별별 거 보이는 경우 많더라. 나도 아까 가위바위보 한 게 화장실 거울이었고.

570 이름 없음 (L/BeVcuzt6)

2020-11-23 (모두 수고..) 10:12:34

내 첫 스레...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다... 연공 사건 때문에 공중분해 되었었거든.

그러니 난 첫 스레에 대해서는 할 말은 딱히 없다...

첫 스레 하니까 생각난 거지만, 사실 묻히거나 터지는 스레가 좀 많다보니 엔딩 보는 게 꽤 어렵잖아? 다들 엔딩 본 적 있어? 캡틴으로서든 참여자로서든. 옆동네나 여기나 상관 무... 난 일상 스레에서 딱 한 번 엔딩 봤었다. 그 전후로는 다 묻혔지만...

571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10:12:43

에- 화장실에서(몰래) 글 보고 있다구.
무섭게 하지 말아줘...

572 이름 없음 (Z0zWz8gszE)

2020-11-23 (모두 수고..) 10:14:06

>>566 ㅇㅇ 아카이브도 없더라. 좀 아쉽지만 흑역사 재적립도 좀 그래..
>>567 응 솔직히 진짜 멋있음, 머리 위 날아가면 그 간지에 반한다..
>>568 나 그런거.. 짱 무서워해...

갑자기 생각난건데 어제 문과 친구가 나한테 캡쳐 보여준거 생각나네
공미포 600글자 쓰고 오타검사기 돌린 캡쳔데 아무것도 체크 안되더라. 이것이 문과파워..

573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10:14:10

>>570 네 번 엔딩 봤어. 조기 엔딩까지 치면 더 많긴 해.

574 이름 없음 (PlyUZ5jbgw)

2020-11-23 (모두 수고..) 10:14:55

>>570 뛴 기간에 비해 엔딩은 진짜 많이 봤는데 내가 엔딩 볼 것 같은 스레만 골라 뛰었다

575 이름 없음 (L/BeVcuzt6)

2020-11-23 (모두 수고..) 10:15:17

>>573 와우 네 번이면 좀 쩐다. 나도 나름 여러군데 참여하는 것 같은데 왜 내가 참여하는 곳마다 이렇게 묻힐까 ㅋㅋㅋㅋㅋㅋ... 내가 문젠가...

576 이름 없음 (PlyUZ5jbgw)

2020-11-23 (모두 수고..) 10:15:18

>>571 에비이

577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10:15:43

>>570 얼마 전에 있었던 지구멸망 채팅방밖엔 없네.
지금 있는 스레도 엔딩까진 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그냥 시트 내리면 깔끔하게 해결되겠지만...

578 이름 없음 (/Jpi04evrM)

2020-11-23 (모두 수고..) 10:17:23

>>569 >>571 >>572 뭔가 귀신 비스무리한 걸 본 건 그때가 처음이어서 무섭다기보다 신기했어.
참고로 11월인데 맨발에 슬리퍼더라. 묘하게 서민적인 귀신..

>>570 저는.. 엔딩을 본 적이 없읍니다.. 보고 싶습니다....

579 이름 없음 (2SoI/G4m3k)

2020-11-23 (모두 수고..) 10:23:28

>>570
다섯 번 정도 봤나?
그중에 한 번은 캡틴이었고 나머지 넷은 참가자였지... 아련한 추억이네...

580 이름 없음 (6r1BDGkFMI)

2020-11-23 (모두 수고..) 10:28:46

저기... 미안한데 연공이 뭐야?

581 이름 없음 (NwXeL1MD.M)

2020-11-23 (모두 수고..) 10:29:03

연락처 공유 연락처 공개 등

582 이름 없음 (NwXeL1MD.M)

2020-11-23 (모두 수고..) 10:29:57

>>570 나는....캡틴으로 엔딩 두 번 봤고 참가자로는 기억이 안난다 못봤거나 한 번 봤거나...

583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10:31:53

>>580 연락처 공유, 연락처 공개.

처음에 연공이 연플 공개인 줄 알고.... 연플캐 오너한테 우리 연플인 거 오너들은 다 알고있는데 캐릭터들한테 비밀로 해야하냐고 물은 적 있었어....(코쓱)

584 이름 없음 (6r1BDGkFMI)

2020-11-23 (모두 수고..) 10:32:44

답변 고마워!

>>583
귀엽다 너참치ㅋㅋㅋ

585 이름 없음 (6r1BDGkFMI)

2020-11-23 (모두 수고..) 10:33:10

캡틴으로 엔딩까지 봤더니 너참치들 부럽다!

586 이름 없음 (0XPlUUoqcI)

2020-11-23 (모두 수고..) 10:34:54

>>583 아 너무 귀엽잖아 참치야 ㅠㅠ 힐링된다

587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10:37:03

그 때 당시에 내가 상판 초보여서 용어를 잘 몰랐어. 근데 연플캐 오너분도 초보셔서 그래야 하는 거 아닐까요...?! 이러시더랔ㅋㅋㅋㅋㅋㅋ 결국 참가한 다른 참가자 오너분이 연락처 공유라고 알려주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우당탕탕이었다ㅋㅋㅋㅋ

588 이름 없음 (tl5vSkk952)

2020-11-23 (모두 수고..) 10:38:14

>>587 끝까지 아무도 안알려줬으면 어떻게 전개됐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9 이름 없음 (6r1BDGkFMI)

2020-11-23 (모두 수고..) 10:38:20

>>587
그래야 하는 거 아닐까요ㅋㅋㅋ
단체로 귀여웠네!ㅋㅋ

590 이름 없음 (NwXeL1MD.M)

2020-11-23 (모두 수고..) 10:40:33

>>585 정말 힘들었지만 정말 뿌듯했던 순간들이었지(아련)

591 이름 없음 (rKLz3BTQtc)

2020-11-23 (모두 수고..) 10:41:33

>>587 뭐야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

592 이름 없음 (9U8.C8pnEA)

2020-11-23 (모두 수고..) 10:42:39

>>588 아마 그랬으면 오는 신입들한테 뫄뫄랑 솨솨는 연플인데 캐릭터들에게는 비밀이에요!! 이러지 않았을까ㅋㅋㅋㅋㅋ

593 이름 없음 (nWDamHOO46)

2020-11-23 (모두 수고..) 10:42:56

이런 것을 볼 때마다 가끔 함께 뛴 스레로 누군지 밝히지 않는 선에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모닥불 스레 같은 거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사실 누군지 밝혀도 딱히 다른 스레에까지 그 인연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면 별 상관없지 않나 싶기도 하네

594 이름 없음 (rxBEJk7aPs)

2020-11-23 (모두 수고..) 10:45:19

>>593 있으면 좋겠....지만...
제일 얘기 나누고 싶은 스레에 대해서는 나눌 수 없어...

595 이름 없음 (7BEgCDcL32)

2020-11-23 (모두 수고..) 10:52:41

>>592
ㅋㅋㅋㅋㅋ상상된다 귀여워

596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10:54:39

대담하게 화제 전환! 카이로소X트 게임 아는 사람 있어~?

597 이름 없음 (hewvl6lRpg)

2020-11-23 (모두 수고..) 11:00:38

그 운영하는 게임인가?

598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11:02:02

>>597 그렇습니다!!

599 이름 없음 (2HIhxsgc7w)

2020-11-23 (모두 수고..) 11:05:37

>>587 언제 어떤 스레였는지도 이젠 모르겠지만 (알아도 입 다물고 있어야 겠지만) 왠지 비슷한 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다...

600 이름 없음 (Ctdz15bllM)

2020-11-23 (모두 수고..) 11:08:56

>>598 그거 닌자마을이랑 게임 만드는거 해봤어 ㅋㅋ

601 이름 없음 (jiVhP43il6)

2020-11-23 (모두 수고..) 11:13:58

>>600 그거다 그거그거!! 꽤 유명한 게임회사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몰라서 나만 아는 게임인가 했어!

602 이름 없음 (7BEgCDcL32)

2020-11-23 (모두 수고..) 11:18:59

>>601
난 이름만 들어봄ㅎㅎ

603 이름 없음 (2HIhxsgc7w)

2020-11-23 (모두 수고..) 11:19:18

카이로소X트 게임 좋아함. 재밌어...

604 이름 없음 (oitnq4muQA)

2020-11-23 (모두 수고..) 11:26:41

나중에 기회되면 해봐야겠네ㅋㅋ

605 이름 없음 (oitnq4muQA)

2020-11-23 (모두 수고..) 11:31:15

머리 묶고 나왔는데 추워서 귀 시려워서 풀어버렸어.
날씨 갑자기 추워짐ㅋㅋㅋ

606 이름 없음 (am115MHiK6)

2020-11-23 (모두 수고..) 12:00:14

수도권 2단계로 격상된대ㅠㅠ 답답한데ㅠㅠ

607 이름 없음 (XfdIIQKSYk)

2020-11-23 (모두 수고..) 12:12:07

얘들아, 리부트하면 세계관만 따오고 캐릭터는 다 리셋해야되는 거지?

608 이름 없음 (xnd5mxsoyg)

2020-11-23 (모두 수고..) 12:13:26

>>607 보통 그렇지 MPC나 NPC같은 경우나 예외고

609 이름 없음 (XfdIIQKSYk)

2020-11-23 (모두 수고..) 12:14:01

>>608
그렇구나 답변 고마워~
나중에 캡틴되면 참고하려고

610 이름 없음 (.qWtzSpSh.)

2020-11-23 (모두 수고..) 12:14:06

캐릭터는 상관없지 않아? 아닌가? 중요한 npc가 유지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

611 이름 없음 (XfdIIQKSYk)

2020-11-23 (모두 수고..) 12:15:54

ㅇㅇ 예전에 보니까 리셋하는 경우도 있고 npc는 쓰는 경우도 있길래 궁금해서ㅎㅎ

612 이름 없음 (.qWtzSpSh.)

2020-11-23 (모두 수고..) 12:16:47

지금까지 굴린 캐릭터 총결산 해보고싶은데 편지나 자유 상황극 캐들....얘네는 넣을까 말까 애매하다 '-'

613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12:22:26

>>612 궁금합니다! 넣읍시다!

614 이름 없음 (deXm19px.o)

2020-11-23 (모두 수고..) 12:26:47

>>613 좋아써 넣자! 네이버폼으로 통계내서 연령 성별 성격 별로 그래프도 만들거야

615 이름 없음 (deXm19px.o)

2020-11-23 (모두 수고..) 12:28:55

혹시 신레딕 아카이브 있는 사람... 은 없겠지 ㅜ-ㅜ 제목만 보여도 쏘쏘인데

616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12:29:36

>>614 (대체)

우편함 캐릭터들 갑자기 궁금하네. 편지로는 다 나오지 않으니까... 어떤 사연을 가진 아이들일까.

617 이름 없음 (2HIhxsgc7w)

2020-11-23 (모두 수고..) 12:30:49

큰일이다... 예에전에 전관오님이 캐릭터 목떡이라고 노래 하나를 올렸었는데 캐릭터는 둘째치고 노래가 너무 내 취향이어서 그 이후부터 내 최애곡이 되었지... 내가 노래 하나에 꽃히면 그 노래만 무한반복해서 듣는 편인데 계속 그 노래 들을 때마다 관캐가 같이 떠올라서 탈통을 못하고 있어. (우럭)

618 이름 없음 (deXm19px.o)

2020-11-23 (모두 수고..) 12:32:32

>>616 몇 년 됐지만 풀고 싶은 설정이 생각났어.... 그치만 너무 오래됐다 '-' 그때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ㅇㅇ 기반이에요 그거 ㅇㅇ 기반이다!
>>617 (우럭)

619 이름 없음 (2HIhxsgc7w)

2020-11-23 (모두 수고..) 12:34:13

>>617 아니 탈통을 못했으니까 전관오님이 아니라 그냥 관오님이구나 젠장. 탈통하려고 잠시 그 노래 안 듣고 살기도 했었는데 노래는 왜 눈치도 없이 그렇게 좋은지... 노래 안 듣고 며칠 버티니까 오히려 더 떠올라서 역효과였다...

620 이름 없음 (deXm19px.o)

2020-11-23 (모두 수고..) 12:44:02

어떤 노랜지 궁금해져....

621 이름 없음 (deXm19px.o)

2020-11-23 (모두 수고..) 12:48:35

우편함이랑 자유 상황극 설정 스레 생기면 잘 쓰일까... 나는 가끔?

622 이름 없음 (6qPtDyjEgM)

2020-11-23 (모두 수고..) 12:49:12

갑자기 그런 스레 있으면 좋겠다. 중간에 시트를 내렸거나, 풀 여건이 안 되었거나, 너무 TMI같은 거 같아서 못 풀었던 아쉬운 비설설정TMI 싹 풀고가는 트미 대나무숲...

623 이름 없음 (LOywyuPhjQ)

2020-11-23 (모두 수고..) 12:50:08

집에 모기가 날아다녀....

624 이름 없음 (deXm19px.o)

2020-11-23 (모두 수고..) 12:52:07

>>622 좋겠다.... 반대로 TMI 요청해도 되는걸까 푸러주실까

625 이름 없음 (7fUQ6K5oxA)

2020-11-23 (모두 수고..) 13:05:36

일에 치이기 시작한지 네달이 흘렀다
이젠 자주가는 사이트가 어디였는지도 까먹기 시작한다
살려줘

626 이름 없음 (qj6G.zfZcs)

2020-11-23 (모두 수고..) 18:31:40

나도 스레 뛰고 싶어
라고 n개월차 난민이 말햇다

627 이름 없음 (MBp2UiKmfU)

2020-11-23 (모두 수고..) 22:31:45

예전에 일상돌릴때 조금 수위높여서 답레 준 분이 있었는데 그런게 처음이라 표현을 뭉게서 순화했던 기억이 있어...17금이 어디까진지 감이와야지 ㅠㅠ 다시 생각하니 미안하고 쪽팔린다

628 이름 없음 (2DLiz/e0AU)

2020-11-23 (모두 수고..) 22:43:28

사사롭게 정 쉽게 붙이는 편이라서 누가 떠나갈 때마다 조금 슬프다..

629 이름 없음 (6YYs0VlYb6)

2020-11-23 (모두 수고..) 22:48:29

남겨지는 사람도 떠나는 사람도 슬프다.
저 아이의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문장이었는데 이젠 내가 그 문장의 의미를 알게 되고 말았다.
저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정을 남기지 않을 수 있던 것 같지만, 난 그러지 못했나봐.
날 닮은 내 자캐도 아는 걸, 내가 몰랐다니.
바보같아.

630 이름 없음 (ff28tpcP.k)

2020-11-23 (모두 수고..) 23:15:29

>>627 나는 지금도 감을 잡지 못해 뭉게고 있는걸... 뭉게고 뭉게고... 뭉게뭉게 (?)

631 이름 없음 (DYGvWVSq7U)

2020-11-23 (모두 수고..) 23:19:20

>>617 이 레스 전에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설마 아직까지

에이 아니겠지

632 이름 없음 (MBp2UiKmfU)

2020-11-23 (모두 수고..) 23:32:18

>>630
마음같아선 막나가고 싶은데 그러다간 17이 아니라 꾸금을 쓰게될것 같아;; 누가 이 둘의 차이좀 명확하게 알려주세요...

633 이름 없음 (nWDamHOO46)

2020-11-23 (모두 수고..) 23:33:19

사실 17금 자체가 원래는 없는 기준이지 않나?
상판 기준 17금은 그냥 내용은 19금이지만 그게 노골적으로 표현되지 않는 그런 류 같던데

635 이름 없음 (Mrk6QBYUEQ)

2020-11-23 (모두 수고..) 23:36:49

>>634 그건 안될걸. 단어 자체가 이미 19금이잖아

636 이름 없음 (MBp2UiKmfU)

2020-11-23 (모두 수고..) 23:38:31

단어를 순화하는건 괜찮은데 묘사를 찐득하게 쓰(고싶)는편이라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인지 감이 안옴

삐약이 ㅋㅋㅋㅋㅋㅋ

637 이름 없음 (9GsK664.g2)

2020-11-23 (모두 수고..) 23:39:05

>>635 그렇구나... >>634 X로 가리긴 했지만 마스크 처리할 수 있으면 부탁해~

639 이름 없음 (sT7CgVV5pA)

2020-11-24 (FIRE!) 00:09:22

아니 진짜 왜 갑자기 키보드가 접히는 거야..... 88 갑자기 우울한 소리 해서 미안해. 괜찮다면 >>638 마스크 좀 해줄 수 있어?

640 이름 없음 (B5sJJTbpCU)

2020-11-24 (FIRE!) 00:09:41

나는 개인적으로 17금이라 해도 선정성 있는 것은 음란물 유포에 해당하니까 키스에 동반되는 스킨십까지 하고, 17금이라는 합의 하에 스킵을 하는 편이야...
대신 잔인한 묘사관련해서는 과도하지 않은 한 괜찮다고 봐~

641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00:11:55

마스크 처리가 뭔가 했더니 안 보이게 하는 기능이었구나ㅎㅎ

난 예전에 19금 수준으로(야한거 말고) 레스 많이 쓴 적이 있어서 지금도 이불킥중이야...
그 땐 야한 것만 아니면 다 허용되는 줄 알았어ㅠㅠ

642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00:13:23

>>640
맞아... 근데 난 그것도 과도하게 해놓고 다들 아무말 안 히고 넘어가주니까 괜찮은줄 알았어ㅠㅠ 창피해

643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00:13:50

이 와중에 내 아이디 왜 kkk냐ㅋㅋㅋ

644 이름 없음 (PtP.tNT1fA)

2020-11-24 (FIRE!) 00:14:09

내가 자극적인 것에 무디다 보니까 감을 잡기 어려워. 그래서 아예 껀수를 안 만드는 중인데 돌리다 보면 그게 어려울 때가 있지...

645 이름 없음 (PtP.tNT1fA)

2020-11-24 (FIRE!) 00:14:50

>>643 차별 반대!!

646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00:15:20

>>644
자극적인 거에 무딘 건 왠지 부럽다...?
근데 난 그냥 눈새라서 감을 못잡지ㅋㅋ

647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00:16:12

>>638
근데 난 이거 이해된다...
나보고 과몰입이래도 할 말 없지만 어쨌든 이해돼ㅠㅠ

648 이름 없음 (PtP.tNT1fA)

2020-11-24 (FIRE!) 00:17:37

>>646 공포영화도 꾸금영화도 다큐같이 볼 수 있다...

649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00:18:03

>>648
난 공포영화는 깜놀만 아니면 즐기면서 보는데 다큐같이는 아님ㅋㅋㅋ

650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00:18:53

>>645
너참치 아이디는 피티가 두 개나 있네.
헬스장 가고 싶어 그놈의 코로나

651 이름 없음 (PtP.tNT1fA)

2020-11-24 (FIRE!) 00:24:29

>>649 깜놀은 나도 싫다... 제작자가 진정한 호러를 연출할 자신이 없어서 놀래키는 걸로다가 대충 때우려는 태만이라 생각
>>650 의식의 흐름 무엇?
근데 나도 그래... 확찐자됐어

652 이름 없음 (B/ZTutwIvk)

2020-11-24 (FIRE!) 00:27:37

>>647 있지. 그런 거~
스레가 잘 돌아가다가 왠지 내기 말 꺼내면 갑자기 조용해지고. 일상을 구하려고 손을 들어봐도 아무도 아는 체는커녕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스레에 발걸음은 점점 뜸해지고.
이 곳도 내 자리는 아니구나, 여기서도 나는 저 사람들 사이에 섞이지 못하는 외계인이구나~ 하고 확신이 드는 그런 모먼트 말야.
뭐라 말도 없이 잠적해버리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확신을 느끼고 만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고 그게 절한 짓이라는 건 아니지만. :3

653 이름 없음 (YODRuqL0YM)

2020-11-24 (FIRE!) 00:37:27

난 내가 없어도 스레가 돌아갈 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도감이 듦.
아, 언제든지 다른 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여가생활이구나 하고.

654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17:53:06

>>653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ㅎㅎ
오히려 그게 더 맘 편할 수도

655 이름 없음 (vOufZ84G3w)

2020-11-24 (FIRE!) 17:53:35

이유
없이
지쳤어잉_ノ乙(、ン、)_

656 이름 없음 (dd5G7gQ6cA)

2020-11-24 (FIRE!) 18:08:38

>>653
나도 그래. 전에 사람이 없어서 거의 의무감으로 러닝해봤는데 멘탈 바스스~

10일만지나면 모든 속세의 굴레를 벗고 미쳐날뛸거야

657 이름 없음 (P9WYqoAzAg)

2020-11-24 (FIRE!) 18:10:01

열흘?
아너두?
야나두

658 이름 없음 (dd5G7gQ6cA)

2020-11-24 (FIRE!) 18:11:20

ㅋㅋㅋ

659 이름 없음 (P9WYqoAzAg)

2020-11-24 (FIRE!) 18:15:57

>>658 엉엉....

이런말 진지하게 하는 캐 보고싶다

660 이름 없음 (dd5G7gQ6cA)

2020-11-24 (FIRE!) 18:17:59

>>659
동굴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퇴폐섹시한 마피아캐가 말해주면 좋겠다~

정신이 훼까닥하니 망상쩌네

661 이름 없음 (P9WYqoAzAg)

2020-11-24 (FIRE!) 18:18:52

>>660 왜 갑자기 내 취향 저격해요 왤케왤케임

662 이름 없음 (dd5G7gQ6cA)

2020-11-24 (FIRE!) 18:19:35

회까닥인데 키보드도 정신줄 놓았음

663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18:47:17

>>655
나도...
근데 임티 귀엽다ㅋㅋㅋ

664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18:47:59

아 갑자기 배아파 왜 이래ㅠㅠ

665 이름 없음 (6vFEimJleE)

2020-11-24 (FIRE!) 19:00:12

>>664 화장실 ㄱㄱㄱ

666 이름 없음 (g4D3W4.d0g)

2020-11-24 (FIRE!) 19:19:04

내일 진짜 오랜만에 지인 만나기로 했는데 같은 동에 확진자가 생겼다.... 출근이 두렵다.......^-ㅠ

667 이름 없음 (an0diNc/rY)

2020-11-24 (FIRE!) 20:07:09

갑자기 든 생각인데 유튜브랑 상판중에 뭐가 더 생산적일까

668 이름 없음 (DBrY4qPGUA)

2020-11-24 (FIRE!) 20:09:40

유튜브지

669 이름 없음 (90Ib38/M1I)

2020-11-24 (FIRE!) 20:13:49

유튜브 크리에이터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670 이름 없음 (DBrY4qPGUA)

2020-11-24 (FIRE!) 20:17:09


유튜브는 별게 다 있으니까

671 이름 없음 (x7R3rRHOfQ)

2020-11-24 (FIRE!) 20:38:27

취향 다 때려박은 캐릭터를 떠올렸는데 낼 스레가 없어..이번에도 창고행인가...

672 이름 없음 (YODRuqL0YM)

2020-11-24 (FIRE!) 21:11:01

과몰입할때 뼈때리는 말 뭐가있을까
방 청소나 하세요?

673 이름 없음 (ih8eZc9ArI)

2020-11-24 (FIRE!) 21:12:38

>>672 상황극은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674 이름 없음 (PS8FPKHMGU)

2020-11-24 (FIRE!) 21:13:32

>>672 사이버 인형놀이 해봤자 현실에 남는 것도 없다

675 이름 없음 (1PCYj4ffIs)

2020-11-24 (FIRE!) 21:20:42

>>672 다른사람에게 제 취미는 상판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676 이름 없음 (hEZZXzFrCY)

2020-11-24 (FIRE!) 21:21:57

과몰입ㄴ

677 이름 없음 (YODRuqL0YM)

2020-11-24 (FIRE!) 21:23:02

꺼무위키에서 트인낭 문서 보니까 뼈아프네 아 줄여야지

678 이름 없음 (f49ilCS2Vg)

2020-11-24 (FIRE!) 21:25:33

>>672-677 으으읕 지나가다 뼈맞아서 시트 내리고 싶어졌는데 내릴 수 없다 시작을 괜히 했나

679 이름 없음 (DBrY4qPGUA)

2020-11-24 (FIRE!) 21:30:25

인생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에서 놀면 문제없음

680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22:54:09

>>672
방 청소나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

681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22:55:53

트위터는 뭔가 정신없어서 안 시작했는데 불행일까 다행일까

682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22:56:09

정신없어서->정신없어 보여서

683 이름 없음 (81zqp9NtJc)

2020-11-24 (FIRE!) 23:04:16

문송안함 재밌다... 상판질 그만하고 이제 소설 읽어야지

684 이름 없음 (amKkG1bAY6)

2020-11-24 (FIRE!) 23:04:58

>>683 올 때 메로나

685 이름 없음 (ipvX9HmElM)

2020-11-24 (FIRE!) 23:06:48

오오

686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23:09:15

그들이 삶에 뛰어들게 된 강력한 계기가 있다

???

687 이름 없음 (81zqp9NtJc)

2020-11-24 (FIRE!) 23:10:13

>>686 엌ㅋㅋㅋㅋㅋㅋㅋㅋ강력한 계기가 있는 연애를 하나본데

688 이름 없음 (J0irHHZghY)

2020-11-24 (FIRE!) 23:10:36

얇아서 206쪽이 없
그렇구나
없구나 내 연애생활은

689 이름 없음 (amKkG1bAY6)

2020-11-24 (FIRE!) 23:11:10

연구결과로부터 비록 사회지위가 낮은 죄수라 하더라도 자기의 이익에 상반되는 설득주장을 하게 되면 설득자로서 수신자에게 신뢰를 주게 되어 사회지위가 높은 검사의 설득만큼 태도변화를 유발함을 알 수 있다.

(뭐지? 카구야님 ver.설득학 연애인가?)

690 이름 없음 (pP34r5269Y)

2020-11-24 (FIRE!) 23:11:52

My friend was disappointed
뭔데...

691 이름 없음 (2ZvijBk7wQ)

2020-11-24 (FIRE!) 23:12:42

보고 자꾸 바지를 내려보래요.


.......???????????????????????????????????? 참고로 스릴러 소설임..

692 이름 없음 (5y8HqqKyOU)

2020-11-24 (FIRE!) 23:13:32

"너한테, 좋은거 보여줄게."
"좋은 거?"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는게 아니야. 놀라는 건 보증할게."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손이 환자복의 단추로 갔다

라노벨 밖에 없었어

693 이름 없음 (CAgD4KUFjo)

2020-11-24 (FIRE!) 23:14:02

군체를 형성하지 못한다
......ㅠ

694 이름 없음 (amKkG1bAY6)

2020-11-24 (FIRE!) 23:14:25

>>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좀 웃을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5 이름 없음 (81zqp9NtJc)

2020-11-24 (FIRE!) 23:1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들 연애생활 정상적인게 하나도 없엌ㅋㅋㅋㅋ

696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23:17:52

>>688 >>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7 이름 없음 (2ZvijBk7wQ)

2020-11-24 (FIRE!) 23:17:56

뼈만 앙상하게 남은 상고머리. 그는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이지 않는 안개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상고머리에다 뼈만 앙상하게... 살아는 있냐....

698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23:20:33

이게 뭐야ㅋㅋㅋㅋ

699 이름 없음 (PS8FPKHMGU)

2020-11-24 (FIRE!) 23:20:41

무대 이미지 컷 1

700 이름 없음 (1PCYj4ffIs)

2020-11-24 (FIRE!) 23:24:54

불 켜진 화장실의 문이 조금 열려있었다. 그리고 베니션 블라인드 틈새로 아크등 불빛이 해골처럼 스며들었다. 이렇게 방 안의 어둠을 뚫고 들어온 광선들이 서로 엇갈리면서 다음과 같은 상황을 드러냈다.

그럴듯해

701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23:33:38

졸린데 자기 싫어... ._.)

702 이름 없음 (QMdhThszg6)

2020-11-24 (FIRE!) 23:34:04

cash 1.현금, 돈

가장 가까이 있는 책이 영어사전이었다

703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23:34:47

>>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이름 없음 (aZ2pHBnOZI)

2020-11-24 (FIRE!) 23:37:56

205쪽: 5챕터 표지
206쪽:
207쪽: 5챕터 첫 페이지

점쟁이냐고

705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23:39:46

뭔가 평범한 게 오히려 잘 없네ㅋㅋ

706 이름 없음 (QMdhThszg6)

2020-11-24 (FIRE!) 23:42:01

아무리 그래도 영어사전은 아닌 것 같아서 그 옆 소설책을 펼쳤다.


"최악이야."

그래. 덮자

707 이름 없음 (81zqp9NtJc)

2020-11-24 (FIRE!) 23:43:15

>>693 >>700
이 제일 그럴듯한 거 같아 ㅋㅋㅋㅋ
(693 미안...)

708 이름 없음 (aPkkkvrQ2I)

2020-11-24 (FIRE!) 23:44:33

>>706
(706 미안...)

709 이름 없음 (YyTJEpYF.2)

2020-11-24 (FIRE!) 23:53:46

주변에 책은 없고 메모장 어플 206페이지를 열어봤어.

아직은 좀 봐주세요. 조금만 천천히. 당신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싶어요.

일 년 전의 나는 대체 뭘 쓰고 있던 거야.

710 이름 없음 (Mthwy5sJRI)

2020-11-25 (水) 00:05:52

16세기에는 서거한 술탄의 장례행렬-신임 술탄이 제위에 오른 뒤에야 거행되었다-을 어린 왕자의 시신을 담은 작은 관들이 뒤따르곤 했다.

711 이름 없음 (ORVBZ6PIj2)

2020-11-25 (水) 00:11:51

책 펼칠 것 없이 그냥 이 스레 206번 레스도 절묘해

>>206

712 이름 없음 (B/AjJc7jOs)

2020-11-25 (水) 00:13:03

혹시... >>206 은 모든 상판러의 미래를 예언했던 거신가! 두둥.

713 이름 없음 (YcjcTvMgzg)

2020-11-25 (水) 00:13:46

그런데 그 놈이 그 사실을 금방 깨달아 버린 거요.

셜록 홈즈...

714 이름 없음 (uCCAID/XLs)

2020-11-25 (水) 00:14:07

그들 중 누구도 기차에서 그 소년이 옆에 앉았을 때 그녀를 보는 방식으로, 마치 그녀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녀인 양 소냐를 보지 않았다.

뭐야 난 개그를 기대했는데 왜 그럴듯하지

715 이름 없음 (wsvs5tTEZk)

2020-11-25 (水) 00:56:25

206p

다음 함수를 미분해 봅시다.

716 이름 없음 (uhrcQDp1Gg)

2020-11-25 (水) 02:07:54

상L이 흥했으면 좋겠다

717 이름 없음 (uhrcQDp1Gg)

2020-11-25 (水) 02:11:19

"이름이 쓰여 있었을 거예요. 이름이 없었다면 유키에 씨가 메모에 적힌 대로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리고 그 이름은 틀림없이 그녀가 안심할 수 있는 상대였겠죠."

718 이름 없음 (zZU9ESpnBA)

2020-11-25 (水) 02:2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이름 없음 (afEO7S/hKU)

2020-11-25 (水) 05:34:03

재밌는 소재가 생각났는데~전투 운영 경험이 없네. 레이드 시스템 자문을 구합니다.

720 이름 없음 (YcjcTvMgzg)

2020-11-25 (水) 05:40:24

갑자기 생각난 건데 조사 시트 같은 건 어떻게 짜는 걸까.

721 이름 없음 (XEk.N6eI.U)

2020-11-25 (水) 07:25:02

방에 문학책이 없어...

>>720 나는 공책에다가 이것저것 끄적이고 그려보면서 정석적인 해결 방법을 짜놓았었다 물론 온라인으로 대단한 걸 만든 건 아니었고 그마저도 참가자들의 자유분방한 행동으로 인해 난장판 일보직전이었지만
근데 숙련된 사람들은 조사시트는 물론이고 trpg 시나리오도 그냥 머리가는대로 통째로 만들어내더라 경험이 중요한듯

시스템은 굴려봐야 잘 돌아가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722 이름 없음 (zXHMwy.wXI)

2020-11-25 (水) 10:55:45

있지. 편지든 자유 상황극이든 일대일이든 상대의 답레가 달린 걸 본 순간만큼은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눈물이 찔끔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짜릿하기도 하고. 이건 다른 어딜 가서도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라 내가 아직 상판을 붙들고 있나 봐.

723 이름 없음 (7D6Jn0dbc.)

2020-11-25 (水) 10:58:34

>>720 틔터에 총괄 팁 이라고 검색하면 조사커뮤에서 사용된 조사시트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 그거 참고해보는 것도 좋아
아니면 무료로 공개하는 티알 시나리오를 보는 것도 좋고.

>>722 크으으으으으 상잘알(상판 잘 알다 라는 뜻ㅎ)

724 이름 없음 (9lrnjJhiR2)

2020-11-25 (水) 11:14:39

>>722 그런 느낌 있지. 와 이거 진짜 내 레스에 앵커 달고 쓴 거야? 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

725 이름 없음 (M2q4f./8vY)

2020-11-25 (水) 13:15:39

>>722 맞아! 나 계속 자신감이 없어서 관전만 하다가 이번에 편지 스레에 참여해 봤는데 답이 와서 진짜 기뻤어... 반응해주는 사람이 있단 건 참 즐거운 일인 듯 ㅎㅁㅎ

726 이름 없음 (OmU9NSDwFY)

2020-11-25 (水) 13:22:19

나 아이디에 '오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므라이스같아서 귀여워

727 이름 없음 (tKomImWIyo)

2020-11-25 (水) 13:28:43

오무

728 이름 없음 (9lrnjJhiR2)

2020-11-25 (水) 13:38:53

┌(┌^o^)┐ナウシカ

729 이름 없음 (zZU9ESpnBA)

2020-11-25 (水) 14:21:23

편지스레 나도 참여해볼까ㅎㅎ

730 이름 없음 (zZU9ESpnBA)

2020-11-25 (水) 14:21:57

내 아이디는 별 거 없군!

731 이름 없음 (XEk.N6eI.U)

2020-11-25 (水) 15:29:16

나우시카나우시카

편지스레... 세로드립 편지 썼는데 아무도 몰라주는 걸까 :3

732 이름 없음 (iTfftR51u.)

2020-11-25 (水) 15:31:47

>>731 혹시.. 전여친..?

733 이름 없음 (XEk.N6eI.U)

2020-11-25 (水) 15:34:25

>>732 편지에 얽힌 스토리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0

734 이름 없음 (OhZtvmRdks)

2020-11-25 (水) 19:43:55

내 캐는 매력쟁이야

735 이름 없음 (YmHpfbb.Ak)

2020-11-26 (거의 끝나감) 00:37:23

736 이름 없음 (xhcWVAcSlo)

2020-11-26 (거의 끝나감) 08:16:53

에반게리온 기반 일대일 돌리는 꿈 꿨다... 넘 재밌었는데

737 이름 없음 (6naFa1c.b2)

2020-11-26 (거의 끝나감) 08:20:38

역시 상황극의 판도가 많이 바뀐 것 같다.
과거에는 강한 화력이 중요시 된 것 같지만 요즘은 화력이 적어도 여유롭고 내가 얼마든지 편하게 뛸 수 있는 분위기가 최고로 바뀐 듯한 느낌이야
그만큼 연령대가 올라서 여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붓기 힘들다는 거겠지?

738 이름 없음 (xhcWVAcSlo)

2020-11-26 (거의 끝나감) 08:26:16

옛날에는 화력이 너무 강해서 중2병판 3판 제한 같은 것도 있고 했는데 요즘은 러닝기간 정해져있는 경우도 많고 그냥 다들 현생에 치이고 있으니까 판수는 의미가 없는 느낌

739 이름 없음 (EgfL2D/Qi2)

2020-11-26 (거의 끝나감) 08:42:30

판수가 많으면 기분은 좋지만 때때로 와 저걸 언제 다 보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구...
옛날이랑 확실히 바뀌긴 바뀐 것 같당

740 이름 없음 (yBDFvmkP82)

2020-11-26 (거의 끝나감) 09:00:55

화력이 센 곳은 시트스레 세워지자마자 시트 내는 거 아니면 참여하기가 점점 어려워짐을 느낌... 물론 그 이후에 시트를 내는 사람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정주행 하기가 버거워서...

아니 그보다 애초에 나는 다인스레 정주행을 안 하는 편임... 뭐 진행 같은 게 있었으면 하는데 그게 아니면 굳이 정주행을 안 하고 그냥 내가 참여한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일만 아는데 그렇다 보니 안 읽은 부분에서 밈 비스무리한 게 생기면 그게 뭔지 모름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그냥 정주행을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싶겠지만 그냥 딱히 정주행을 할 마음은 안 듦... 근데 또 정주행을 안 하자니 분위기 파악을 못 하겠고... 그렇게 결국 난민이 되는 거시다.

741 이름 없음 (EgfL2D/Qi2)

2020-11-26 (거의 끝나감) 09:02:14

난 일상을 모두 정주행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잡담은 정주행하는데

742 이름 없음 (xhcWVAcSlo)

2020-11-26 (거의 끝나감) 09:04:54

>>736 생각해보니 에반게리온이랑 기동전함 나데시코가 합쳐진 거 같은 무언가였음... 분명 npc 중에 함장이 있었음... 대체 무슨 혼종이지

743 이름 없음 (61QYjuqxW2)

2020-11-26 (거의 끝나감) 09:43:30

>>737 너무 공감해. 전에는 하루에 일상 두개 세개 멀티도 뛰고 그랬는데 지금은 일상 한 번 하고나면 며칠 쉰다 ㅋㅋㅋ

744 이름 없음 (HqCYt4wkqs)

2020-11-26 (거의 끝나감) 11:39:29

기력도 의지도 없지만 정신 차리고보니 이미 n멀티를 하게 된 나
조만간 +1멀티를 할 예정이다

이왕 이렇게 된거 내 한계를 시험해보겠다

745 이름 없음 (6qFDFoWhP.)

2020-11-26 (거의 끝나감) 11:41:06

힘내라 힘
나도 왕년에는 7멀티쯤 했었지만 지금은... 어라 지금도 멀티하네

746 이름 없음 (EgfL2D/Qi2)

2020-11-26 (거의 끝나감) 11:45:39

멀티하는 너희들은 상판의 보배

747 이름 없음 (TGd60J0oYU)

2020-11-26 (거의 끝나감) 11:46:53

내 체력이 받쳐줄 때는 9멀티까지 했는데 지금은 거기까진 무리.....(먼산)

748 이름 없음 (PGFBqNOosg)

2020-11-26 (거의 끝나감) 11:47:22

여기 초인들이 있어... (먼산)
다들 왕년엔 슈퍼참치였구나.

749 이름 없음 (EgfL2D/Qi2)

2020-11-26 (거의 끝나감) 11:48:35

1페이지에 있는 모든 스레를 뛰는 레벨의 참치구나!

750 이름 없음 (6qFDFoWhP.)

2020-11-26 (거의 끝나감) 11:56:59

참치펀치! 참치펀치! 그는 신이야!

그때가 n년 전이었는데 일대일도 아니고 6~7개가 다 다인스레였음... 편파안하려고 다 열심히 뛰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편파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멀티하려고...

751 이름 없음 (EgfL2D/Qi2)

2020-11-26 (거의 끝나감) 11:58:34

일주일에 하루씩 한 스레에 들르는건가...!

752 이름 없음 (6qFDFoWhP.)

2020-11-26 (거의 끝나감) 12:01:02

그때 적어놨던 거 보니 6개네 근데 분명 그때 전후로 몇개 더 뛰었을거야

60분을 10분씩 쪼개서 6개의 스레에 투자한다

753 이름 없음 (EgfL2D/Qi2)

2020-11-26 (거의 끝나감) 12:04:07

(두렵)

754 이름 없음 (6qFDFoWhP.)

2020-11-26 (거의 끝나감) 12:06:30

후후 코와이까

배고프다 다들 맛점하도록

755 이름 없음 (jrz7yW.sU6)

2020-11-26 (거의 끝나감) 12:10:32

그런 의미에서 점심메뉴 골라주라
1 감자탕 2 짬뽕

756 이름 없음 (EgfL2D/Qi2)

2020-11-26 (거의 끝나감) 12:10:51

감자탕

757 이름 없음 (6qFDFoWhP.)

2020-11-26 (거의 끝나감) 12:12:35

감자탕

758 이름 없음 (PGFBqNOosg)

2020-11-26 (거의 끝나감) 12:12:36

짬뽕

759 이름 없음 (jrz7yW.sU6)

2020-11-26 (거의 끝나감) 12:13:22

오케이 감자탕이 더 많이 나왔으니..


짬뽕을 먹겠다!!

760 이름 없음 (EgfL2D/Qi2)

2020-11-26 (거의 끝나감) 12:14:36

>>759 후...감자탕이나 짬뽕이나 어차피 빨간색이니까

기왕이면 고기가 많이 들어가는 감자탕을 먹으라구 참치야!

761 이름 없음 (jrz7yW.sU6)

2020-11-26 (거의 끝나감) 12:19:57

>>760 그치만 감자탕은 한 3일 된거 계속 물 넣고 다시 끓이고 물 넣고 다시 끓이고 한 거란 말야...

762 이름 없음 (EgfL2D/Qi2)

2020-11-26 (거의 끝나감) 12:21:13

>>761 짬뽕먹자

763 이름 없음 (jrz7yW.sU6)

2020-11-26 (거의 끝나감) 12:29:40

>>762 태세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4 이름 없음 (EgfL2D/Qi2)

2020-11-26 (거의 끝나감) 12:37:33

대체 왜 물은 것이냐! 답은 처음부터 정해져있었거늘!

765 이름 없음 (jrz7yW.sU6)

2020-11-26 (거의 끝나감) 12:45:09

>>764 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766 이름 없음 (6qFDFoWhP.)

2020-11-26 (거의 끝나감) 12:45:37

읏흐응~ 점심뽑끼이

767 이름 없음 (EgfL2D/Qi2)

2020-11-26 (거의 끝나감) 12:48:54

>>765 저걸 보면서 으앙거렸던 꼬마아이는 어느새 저 아저씨들과 비슷한 헤어스타일이 되어가지는 않을까 고민하는 나이가 되어버렷서오...

768 이름 없음 (MFeLmItzNg)

2020-11-26 (거의 끝나감) 18:57:35

살인 한번이면 참을 인 세번도 아낄 수 있는 초 개이득 기회!

769 이름 없음 (6ARqd28hEs)

2020-11-26 (거의 끝나감) 19:48:55

이득 맞나 그거

770 이름 없음 (HT9KUdXTwQ)

2020-11-26 (거의 끝나감) 22:46:21

그러고보니까 여긴 편파멀티나 편파에 어떻게 대처해?

미리 말해두자면 누군가 편파멀티나 편파를 하고 있다는 건 아님. 아니, 누군가는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난 그런 건 모르고... 예전에 잠깐 뛰다가 관두고 요새는 밴커 뛰는 사람인데, 여기는 어떤 식으로 대처하나 궁금해졌어. 여기도 종종 눈팅하면 그거 때문에 말 많이 나오는 거 같던데 어딜가나 편파는 커뮤 고질병이구나 싶어서.

밴커에서는 커뮤내의 문제면 총괄(여기의 캡틴)이 편파한 사람한테 경고 주고, 앤관사이의 문제면 갠밴이나 트위터 같은 걸로 직접 말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 물론 말한다고 고칠 사람은 애초에 그런 짓을 하지 않으니 소용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긴 하지만.
아무튼 밴커는 그런 식인데 여긴 개개인에게 연락하거나 그럴 수단이 없잖아? 그래서 말 한 번 꺼내면 다른 사람들도 다 볼 수 있고. 여기는 그런 문제 해결하기 되게 취약한 시스템 같은데 보통 어떻게 해결해?

771 이름 없음 (n8ITORjC8I)

2020-11-26 (거의 끝나감) 22:47:26

못다말스레 분쟁파트는 하이드하면 안되나... 그거때문에 못다말 일부러 안 들어갔는데 들어가서 하나하나 읽으니까 역시나 기분 별로네. 좀 멀쩡한 발언만 남기자.
문제발언이면 하이드해줘.

772 이름 없음 (QCtSQK1jIY)

2020-11-26 (거의 끝나감) 22:48:30

와 위에 9멀티 쩐다ㄷㄷㄷ

>>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웃기지

773 이름 없음 (QCtSQK1jIY)

2020-11-26 (거의 끝나감) 23:34:34

인양

774 이름 없음 (hACYmpgPaE)

2020-11-26 (거의 끝나감) 23:41:21

동접자많다..!

775 이름 없음 (6naFa1c.b2)

2020-11-26 (거의 끝나감) 23:46:13

>>771 그 스레를 세운 이가 지금 참치에 있을지도 의문인지라 하이드는 무리일듯

776 이름 없음 (cpgOoJhNkA)

2020-11-26 (거의 끝나감) 23:49:04

행복은 그냥 말만 있는 거고 모두가 원하는 dream일 뿐이라고~

777 이름 없음 (cpgOoJhNkA)

2020-11-26 (거의 끝나감) 23:50:21

아 노래방 가고 싶어

778 이름 없음 (QCtSQK1jIY)

2020-11-26 (거의 끝나감) 23:52:59

나도...
>>776 이거 혹시 노래가사?

779 이름 없음 (QCtSQK1jIY)

2020-11-26 (거의 끝나감) 23:56:22

>>775
하이드는 캡틴만 할 수 있는 거구나?
이래저래 모르는 게 많네

780 이름 없음 (PejJ1KWuBQ)

2020-11-27 (불탄다..!) 00:02:36

>>770
타당한 증거 들고 분쟁스레로 불러서 말한다던가? 예전에 그런 일 있었던거같은데 요즘은 모르겠음
밴커 카커 잘 모르지만 그쪽도 편파 문제가 있구나
상판이랑 다르게 그쪽은 익명도 아닐텐데 신기하네

781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03:19

>>780
그러게ㅠㅠ
익명 아니어도 저 참치 말대로 고질병인가봐ㅠㅠ

782 이름 없음 (Lxt7Nw8I8I)

2020-11-27 (불탄다..!) 00:04:32

>>775 물론 있다면. 없으면 별 수 없지/

783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06:08

>>782
캔드민한테 문의해보는 건?
정 없애고 싶다면...

784 이름 없음 (m/wU0a1IIk)

2020-11-27 (불탄다..!) 00:06:16

>>770임. >>780 >>781 오 여기는 그런 식으로 하는 구나. 에버노트 공론화랑 비슷하려나.
ㅇㅇ... 익명도 아닌데 편파질 하니까 편파 당한 사람들은 더 어이없어 하긴 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5 이름 없음 (Lxt7Nw8I8I)

2020-11-27 (불탄다..!) 00:07:10

>>783 나는 그렇게까지는 아니어서 괜찮아! 고마워.

786 이름 없음 (PejJ1KWuBQ)

2020-11-27 (불탄다..!) 00:09:35

물론 익명인 여기서도 알 사람은 다 알아채니까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지만.
그래도 익명도 아닌데 편파는 너무 당당한 것 아닌지... 진짜 어이없겠네 그건...

787 이름 없음 (1NhdsXocoM)

2020-11-27 (불탄다..!) 00:11:29

>>786 (난 여전히 770) 트위터 맞팔 되어있는데도 그 계정으로 그대로 편파하는 사람도 많어~ 예를들면 a랑 b가 맞팔 상태인데 a가 멘션하거나 dm 보낸 건 전부 스루하면서 같은 계정으로 c랑은 이런저런 썰 풀면서 논다던가.
흠 대놓고 편파하냐 아니면 은근히 편파하냐 정도의 차이인건가.

788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12:03

그러게...
맘 같아선 개무시하고 싶을듯 ㅠㅠ

789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12:41

>>787
아 상상만 해도 기분 나쁘다ㅠㅠ

790 이름 없음 (uqZfiPmPn2)

2020-11-27 (불탄다..!) 00:14:57

그래서 밴커가 틈만 나면 문제 터지지 뭐... 트로피 앤캐 같은 것도 더 심해서 내가 들은 것 중에 제일 심했던 건 한 번에 컾이 열 쌍이 되는 사람도 있었다는 것 같고. 트로피처럼 앤캐 여럿 두고 좀 애정 떨어지는 애들은 무시하고 방치해두면서 다른 캐릭터들 물고 빨고 하니 심심하면 문제 터지는 곳이지... ㅋㅋㅋㅋㅋㅋ 카커는 안 뛰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트커도 비슷한 듯.

791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15:34

>>790
트로피 앤캐라니 너무 심했다 ㄷㄷ

792 이름 없음 (PejJ1KWuBQ)

2020-11-27 (불탄다..!) 00:19:28

?? 트로피 앤캐라는 말 자체도 처음들어보는데 뭐야 그거 무서워... 충격이다...

793 이름 없음 (iRPuuRNTYs)

2020-11-27 (불탄다..!) 00:21:45

>>792 상판으로 치면 고백해서 연플이 탄생했는데 그 연플캐 신경 안 쓰고 방치하고 다른 스레에서 다른 캐릭터로 연플 찍는 거 반복하는 건데 꽤 오랜 고질적인 문제점이지

794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22:07

그걸 상판에서 했다고 생각하면...
아니 애초에 여기선 가능하지도 않겠지만 어쨌든 무섭네...

795 이름 없음 (9iS4BRu1aw)

2020-11-27 (불탄다..!) 00:22:12

?? 아 여기는 그런 게 없구나?? 밴커나 트커 같은 곳에는 트로피 앤캐라고 해서 자기 캐릭터 매력 과시하려고 앤캐 여러명 두는 사람들이 있거든. 내가 굴리는 캐릭터들이 이렇게 잘나고 매력 있어서 난 이렇게 앤캐가 많다~ 하는 거. 근데 그렇게 해서 생기는 앤캐들 모두에게 정이 갈리가 없으니 진짜 좋아하는 캐릭터 몇 빼고는 다 방치플레이 해두다가 상대가 말 꺼내면 그냥 이별 통보해버리는 사람들도 꽤 됨. 남들에게 보이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게 여기 상판에 비교해 참 좋으면서도 동시에 안 좋은 부분.

796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23:19

아 한 캐릭터가 문어발처럼 그랬다는 게 아니라?
어쨌든 문제점이네...

797 이름 없음 (Lxt7Nw8I8I)

2020-11-27 (불탄다..!) 00:23:47

그거 되게 성격장애같다
자기애성 그런거

798 이름 없음 (Lxt7Nw8I8I)

2020-11-27 (불탄다..!) 00:24:02

정신질환 비하가 아니라 진짜 의심됨

799 이름 없음 (vU5f93rCv.)

2020-11-27 (불탄다..!) 00:24:28

>>796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것도 없진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대로 다 터지는 곳임 ㅋㅋㅋㅋㅋㅋㅋㅋ

800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24:37

>>798
나도... 남한테 피해를 주니 상담 좀 받아야 할듯

801 이름 없음 (MfwAPBXf5Q)

2020-11-27 (불탄다..!) 00:24:43

얘들아 나 상판 고민상담 해도 괜찮을까

802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00:25:09

>>799 ?????한 캐가 여러 캐랑 동시에 연애하는 케이스가 진짜 있다고?????? 상호 합의 없이????????????

803 이름 없음 (PejJ1KWuBQ)

2020-11-27 (불탄다..!) 00:25:52

문어발하고는 또 다른거야? ㅋㅋㅋ아 미안 내가 상판말고 다른데는 발도 안 디뎌서 잘 몰랐고 사실 설명들은 지금도 모르겠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804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25:58

>>799
무서운 곳이네ㅋㅋㅋ
나처럼 멘탈 약한 참치는 가지 말아야겠다...

805 이름 없음 (nPMcyS7cvQ)

2020-11-27 (불탄다..!) 00:26:40

>>801 괜찮지 않을까
>>802 캐릭터 a가 한 커뮤에서 일대일 이용해서 b랑 c한테 동시에 양다리 걸치거나 이런 케이스도 흔하진 않지만 존재는 함. 물론 b랑 c는 이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고.
아니면 어디서 연플 성사된 캐릭터 캐디랑 성격 고대로 데리고 다른 커뮤 가서 또 연플 성사해오고 그런 경우도 드물지만 있긴 하지...

806 이름 없음 (iRPuuRNTYs)

2020-11-27 (불탄다..!) 00:26:55

>>802 간혹 있긴 하더라.
앤캐 있는 캐릭터에게 그 연인 밀치고 자기가 더 사랑한다고 말하고 상대 캐가 얼굴 붉히는 내용의 고록 쓰는 사람들도 있는 곳임
그냥 상상할 수 있는 문제는 거의 다 터졌을걸

807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00:27:36

어메이징 커뮤... 어메이징 밴커......

808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28:00

>>801
괜찮을 것 같아!

809 이름 없음 (PejJ1KWuBQ)

2020-11-27 (불탄다..!) 00:28:07

>>805 >>806
나 지금 그 짤 필요해 그 도자기 인형이 머리 붙잡고 ???하는 짤...

810 이름 없음 (IJr0euk7Ho)

2020-11-27 (불탄다..!) 00:29:15

트커도 비슷함 ^~^ 아무튼 걍 여기는 엄청 순한 맛이야... ㅋㅋㅋㅋㅋㅋ 거기는 거의 뭔 무법지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이름 없음 (4Sb0raswE.)

2020-11-27 (불탄다..!) 00:30:03

별건 아니고 내가 소나무 취향이라 맨날 그 캐가 그캐인거 같아..다양하게 해보려고 다른캐도 나중에 보면 다 똑같아보이고. 나만 이런 건가 싶어서... ㅜㅜ

812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30:34

분쟁 터질 때마다 멘탈도 같이 터졌던 참치인데 여기가 순한 맛이었다니ㅋㅋㅋ
역시 난 그냥 혼자 놀거나 상판에서만 있어야겠다!

813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00:30:46

>>811 뭐야 나 언제 작성버튼 눌렀지??

814 이름 없음 (k/dmq2GR1U)

2020-11-27 (불탄다..!) 00:31:02

세상에...

815 이름 없음 (Lxt7Nw8I8I)

2020-11-27 (불탄다..!) 00:31:06

ㄹㅇ 사회적 놀이인데 왜 반사회적인 사람들만 모여있냐

816 이름 없음 (Lxt7Nw8I8I)

2020-11-27 (불탄다..!) 00:31:25

아 엄밀히는 반사회적인 사람들이 모여있는거지
아닌 사람도 있긴 하지

817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31:35

>>811
소나무 취향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민은 알 것 같다...사실 예전에도 비슷한 고민 본 적 있고 나도 그런 적 있어서...

818 이름 없음 (uqZfiPmPn2)

2020-11-27 (불탄다..!) 00:31:41

>>811 ㄱㅊ 나도 그럼. 한 때 숏컷 여캐에 미쳐있을 때 시트 짜기만 하면 숏컷 여캐였음. 그냥 캐디나 성격까지 어 얘랑 얘 같은 캐릭터 아니야? 싶을 정도만 아니면 ㄱㅊ.

819 이름 없음 (iRPuuRNTYs)

2020-11-27 (불탄다..!) 00:31:52

>>811 서사가 동일하거나 특성이 완전 동일한 거 아니면 별 상관없지 않아?
다양하게 하는 것보다 그냥 나에게 잘 맞는 캐릭터 하는게 손에도 익고 좋더라.. 어차피 노는 거잖아

820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32:19

그 짤 잇는 사람?
trpg는 사회적인 놀이입니다 짤

821 이름 없음 (MEWNE6UoFo)

2020-11-27 (불탄다..!) 00:32:52

>>811
야너두?
야나두...

애써서 성격 외형 기타등등 다 반대로 짜서 시트내도 굴리다보면 그냥 원래 굴리던 캐가 뿅 나와버리더라.... 나중에 보면 바꾼 티 1도 안나고ㅠ

822 이름 없음 (uqZfiPmPn2)

2020-11-27 (불탄다..!) 00:33:05

내가 봤을 때 가장 웃겼던 건... 상대캐 조종? 물론 그게 뭐 그리 웃기냐 싶을 수 있겠지만 거긴 캐조종이 상상을 뛰어넘는 곳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캐조종으로 상대 캐 얼굴 붉히기, 상대 캐 감정 조종하기, 상대캐 집착광공 만들기, 등 그냥 거의 자기 자캐 굴리듯이 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3 이름 없음 (iRPuuRNTYs)

2020-11-27 (불탄다..!) 00:33:45

근데 단점만 있는 게 아니고 장점도 많은 곳이라서 그렇게 마굴 수준은 아니야
여기도 장점 단점 문제점 다 있잖아? 마찬가지야

824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33:56

>>820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반사회적인 사람이 많으면 그런 짤까지 생기냐

825 이름 없음 (uqZfiPmPn2)

2020-11-27 (불탄다..!) 00:35:20

ㅇㅇ 물론 장점도 있지... 정말 여러 종류의 커뮤가 자주 열린다던가, 이벤트가 잦다던가, 총괄 권력이 세서 총괄이 정신만 제대로 박혀있는 사람이면 좋게 굴러간다던가, 꽤 많은 커뮤들이 화력이 꽤 장장하다던가, 등... 단디 요새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문제들이 많이 터지고 그게 더 부각되지.

826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35:27

>>824 trpg는 사회적 놀이입니다
근데 아싸가 함

827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35:41

>>822
와 나로서는 이게 제일 짜증나는데?ㅠㅠ

>>823
그거야 그렇겠지... 그래도 나처럼 멘탈 약한 참치가 생각하기에는 좀 무섭다ㅠㅠ

828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00:36:15

내가 캐릭터 성격 다양하게 보이려고 쓰는 꼼수는 클리셰적인 키워드 하나를 주요 특징으로 집어넣는 거야. 츤데레나 햇살캐 시크캐 이런 식으로. 아무리 서사 쌓여도 이 부분만은 안 고친다!하고 딱 정해놓으면 캐릭터가 흐지부지해져도 어느 정도 구별점은 남아있는 것 같더라.

829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00:37:18

연령대 높은 커뮤는 괜찮아
중학생~성인 골고루 가봤는데 큰 박살은 안 겪어봤어도 좀 쎄하다 싶은 사건은 연령대 낮은 커뮤에서 주로 생기더라고 경험적으로

830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38:07

>>825
어쨌든 무섭네 내 기준에선 저 장점들 다 씹어먹을 정도야...

831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38:16

여기 trpg, 커뮤 등등 산전수전 다 거친 사람들도 있고
여기서만 10년 가까이 눌러붙은 사람들도 있다보니

언제나 타 사이트 얘기가 나오면 잡담스레가 활발해지는구나

잡담스레는 활발한게 제일 조아

832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38:58

>>829
내 친구도 비슷한 얘기 해준 적 있는 것 같다ㅋㅋㅋ

833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38:58

>>829 박살이 뭔지 용어를 설명해줘야 참치들이 알아먹을 수 있어

여기는 용어가 다르니깜

834 이름 없음 (pVvk4zmA0w)

2020-11-27 (불탄다..!) 00:39:52

>>822 고록 받고 승낙하고 3일 뒤 내 캐 칼로 찔러서 출혈상태로 쓰러지게 만들고 앤캐에게 딥키스 하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앤캐가 설레는 고록 올리는 이 본 사람으로서 저 문제점 완전 동의!

물론 앤오님은 답록으로 이런 생각하기도 싫은 꿈을 꿨어요라는 내용으로 염장짤 올려줬기에 멘탈은 무사했다.
사실 저연령대 커뮤 아니면 저 정도는 아닌데 그렇다고 성인용을 가면 야밤의 침대를 노리는 이들이 접근해오기도 해서 결국 복불복 룰렛이더라.

835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00:40:13

앗 참치에선 박살 안 쓰는구나 미안... 머쓱머쓱...!^^......;;;;;;
박살은... 어... 상판으로 치면 조정스레 갱신해야 할 정도로 규모 큰 병크? 정도의 의미야

836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41:50

야밤의 침대ㅋㅋㅋㅋㅋㅋ

837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41:52

이게 뭔소리지 싶을 참치들을 위한 용어 설명...참고로 난 커뮤 얘기를 하던 참치가 아니다

고록 : 고백로그
여기서도 곧잘 쓰임
고백하는 행동지문과 대사 같은거 쓴 거

박살 : 걍 규칙 잘 몰라서 깽판치거나, 고의적으로 하는 어그로나 트롤링
단, 이 쪽에서 박살은 되게 사소한 것도 박살이라 하는 경우가 있어 완전히 대치되지는 않는다

838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42:19

>>835
왠지 어감상 그런 의미일 것 같긴 했는데ㅋㅋㅋ

839 이름 없음 (MEWNE6UoFo)

2020-11-27 (불탄다..!) 00:43:01

야밤의 침대ㅋㅋㅋㅋㅋ 연령대가 너무 높은 곳도 무섭구나.....

840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43:17

박살의 예 : 편파, 총괄(캡틴) 부총괄(부캡틴)을 제외한 다른 사람이 다른 캐릭터 시트에 좋아요 누르기 등등...

841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43:38

쓰고왔더니 이미 설명해줬네(머쓱

842 이름 없음 (T0yEzHmFYc)

2020-11-27 (불탄다..!) 00:44:09

저연령대 커뮤 희망판: 조금 미숙하지만 착한 오너들과 함께 즐기는 하하호호 즐겁고 평화로운 커뮤 라이프.
저연령대 커뮤 절망판: 아직 어린 아이들의 자캐코패스짓과 편파와 캐조종 등의 상상할 수 있는 온갖 문제가 다 터지는 악마의 구덩이.

고연령대 커뮤 희망판: 성숙한 사람들과 함께 수위까지 어느정도 높일 수 있는 즐거운 노 기력 커뮤 라이프.
고연령대 커뮤 절망판: 이것들은 사람인가 짐승인가. 오로지 본능만을 따라 움직이는 캐릭터들.

843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45:14

>>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4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00:45:47

좀 다른 이야기인데 상판에서 성인 연령 제한 스레(19역극ㄴㄴ)가 생기면 본스레가 열릴까 안 열릴까
의외로 연령대 높아서 보편적인 취향만 잘 저격하면 열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845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46:31

다 겪어본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상판만 하던 참치들은 커뮤쪽이랑 안맞을 가능성이 90% 정도 될 듯 하고

trpg는 스토리 진행이나 캡틴 진행있는 스레 좋아하면 잘 맞을 수 도 있을듯

그냥 난 상판이 제일 낫더라

846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47:07

>>845
다 해봤다니 부럽다!

847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47:16

>>844 참치 사이트 자체가 전체이용가라 열릴 가능성은 한없이 0에 수렴하겠지만

어떤 쪽이냐에 따라서 흥망이 갈릴것 같네

848 이름 없음 (iRPuuRNTYs)

2020-11-27 (불탄다..!) 00:47:29

>>844 19역극 ㄴㄴ라고 해도 17금 수위조차 슬쩍 그런 내용을 넣는 이들이 있는 판국이니 절대로 안 지켜질 것 같다
말로만 듣던 역판?? 거기와 비슷해질 것 같네

849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47:56

>>846 안해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유

850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48:54

>>848
동감...

예전에 역판 눈팅 해봤는데 그 때 여기 성판 멀티 아니라고 선언하는 스레까지 열렸어ㅋㅋㅋ

851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49:18

>>849
왜요?ㅠㅠ

852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49:38

역판....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853 이름 없음 (MEWNE6UoFo)

2020-11-27 (불탄다..!) 00:50:18

역판이라니 진짜 오래 전 이야기네

854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50:20

ㅋㅋㅋ
원래 상플판이었는데 상판 이용자들이 항의해서 바꿨다면서?

855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50:40

>>851 만약 참치가 남캐를 주로 하고 그림보다는 글을 써서 캐릭터 일상을 돌리는 편이라면
커뮤가면 솔직히 상처받을거라고 생각하고

trpg는 돈이 들어오

856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51:33

아니지 남캐를 주로하고가 아니라

남자라면 ㅇㅇ

857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52:25

>>855
와 어떻게 알았지?
근데 글그림러 차별은 들어봤는데 예전엔 여캐가 차별받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요즘엔 다른가벼...

trpg는 뭐지 ㅋㅋㅋ 이해못함...

858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52:50

>>856
아아 난 실제성별은 여자야ㅋㅋㅋ

859 이름 없음 (Nas9wavGvQ)

2020-11-27 (불탄다..!) 00:53:27

일단,

남오너, 여캐러, 글러

이 셋 중 하나 해당되면 커뮤 가면 상처 받을 수 있고, 이 중 두 개 해당하면 안 가는 게 권장되고, 이 세 개가 전부 해당되면 그냥 발 들이지 마라...

860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55:01

>>857 해봤으니까 알지롱!
남캐가 차별이 아니라 오너가 남자면이야 내가 실수로 잘못흠

trpg는 제대로 하려면 룰북이란걸 사야하고
밖에서 만나면 룸도 잡아야하고 미니어쳐도 사야하고 시설도 대여해야하고 같이 밥도 먹어야해

orpg도 룰북은 있어야하고

뉴비들은 룰북 없이도 한다지만 그것도 몇 번이니까
제대로 하려면 룰북은 필수지

룰북이란건, 캡틴들이 규칙같은거 정하잖아? 스레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시스템같은거나?

그런거가 룰북이야

861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56:03

>>858 가면 10개 중에 3개는 여오너 only라고 적혀있을테니
최소한 하나의 장벽은 넘었지만

글을 쓰고 여캐러라면 가지 않는걸 추천한단다

862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56:25

하나 해당되고 난 상처 받으면 안 낫는 사람이니 안 가야겠다...
호기심은 있었는데

863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0:58:13

>>862 재밌게 즐기는 사람은 정말 재밌게 즐길테지만

난 글쎄.....

일단 거긴 익명이 아니고 친목이 보편화 되어있어서

한 번 끝나면 그대로 쫑이 아니고 그 무리끼리 다른 곳 가서 같이 하고 그러는 경우도 꽤 있거든

새로운 사람은 꽤 끼기 힘들기도 하고...

호기심은 그저 호기심으로 놔두는게 좋다고 생각해

864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58:46

>>860
ㅇㅋ 이해함.
룰북이라는 단어는 예전에 웹툰에서 본 적 있는데 따로 팔 정도면 거긴 규칙이 엄청 복잡한가보네

865 이름 없음 (Sh8WEebE1E)

2020-11-27 (불탄다..!) 00:59:13

뭐 사실 상처를 아예 안 받고 뛸 수 있는 곳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남오너 - 남오너 못 뛰는 커뮤가 상당히 많음.
여캐러 - 여캐 편파나 여캐 견제가 좀 있음.
글러 - 글러 편파. (그림 못 그리면 편파 받는 경향이 조금 있음)

그리고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밴커는 지인 없으면 시작하기 조금 어려운 것 같더라. 첫커(처음 뛰는 커뮤) 불가능인 곳이 좀 많아서... 나도 처음은 지인이 같이 데려가 줬어.

866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0:59:37

>>863
ㅇㅋ 답변 고마워!

867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1:00:13

>>864 말 그대로 책이야
몇백페이지 되는 책

거긴 다이스로 보통 굴리니까...어떤 상황에서 어떤 다이스를 굴려야하는지 그런 것들과 세계관에 대한 설명, npc나 몬스터 보스몹 등등이 다 적혀있어

가격은 보통 1~5만원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은데

거긴 룰이 좀 빡세지

868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1:01:33

갑자기 든 생각인데 여기에 뒷담판 생기면 어떻게 될까?

난장판 되겠지?

869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1:02:11

>>868 끔찍할것 같은데

870 이름 없음 (HQkWOg6lmI)

2020-11-27 (불탄다..!) 01:02:54

>>868 멸망이야

871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1:04:26

그렇지?

뒷담판(특히 섭컬계)하고 성판은 참치엔 들어와선 안 되겠다ㅋㅋㅋ

872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01:05:08

만들어달라 해도 캔드민이 만들어줄 것 같진 않지만 :3c

873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1:05:13

사람이니까 여기서 놀면서 한 번도 서운하거나 속상하거나 화나는 일이 없을리가 없는데

그거 다들 그냥 넘기고 가는거란 말이지

그런데 그걸 공개적으로 이용자들이 볼 수 있는 공간에 털어놓을 수 있다?

뒷담판이 아니라 저격판이 될 것

상상만해도 벌써부터 아포칼립스가 다가오는 기분이야

874 이름 없음 (MEWNE6UoFo)

2020-11-27 (불탄다..!) 01:07:31

구레딕 시절을 떠올려보면 뒷담판이란건 없는게 나아
그땐 참 혼돈과 파괴의 시절이었지....

875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1:07:33

>>873
구레딕 시절엔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대...
그래서 뒷x판에서 상판 얘기 못쓰는 룰이 생겼대.

사실 나도 여기가 그런 판 없어서 옆동네보다 편해.
사람은 좀 적어도.

876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1:08:55

>>874 c8ch시절부터 내려온 유구한 악질 즈언통...
>>875 그럼 물론 알고 있지
다 봤는걸

나도 여기가 제일 나아

877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01:10:04

>>876
아 너참치는 직접 봤구나.

난 그냥 그런 적이 있었다는 얘기만 듣고 놀랐어서ㅋㅋㅋ

878 이름 없음 (zPo7CUwkqM)

2020-11-27 (불탄다..!) 01:11:10

>>877 서로 죽창 찌르던 시절이지 뭐...

879 이름 없음 (gH8VOT.ckY)

2020-11-27 (불탄다..!) 03:54:20

>>778 노래 가사 맞아! 늦어버렸네 ;_; . . .
Simple 이라는 노래임!

880 이름 없음 (mSSt1a2usI)

2020-11-27 (불탄다..!) 09:24:13

고민이 생겼어 점심 김치볶음밥에 치즈를 넣을까 말까. 점심 때 퇴근이라 레시피가 고민이네

881 이름 없음 (osHYl1xT/U)

2020-11-27 (불탄다..!) 09:29:50

>>880 치즈 ㄱ

위에서 밴커 얘기가 나와서 그거 보고 생각난 건데 내 지인들 중에 좀 특이한 인간들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a랑 b라는 지인이 있는데 둘이 연플 맺은 사이임. 오너끼리 유사연애도 하고 그러던디 진짜로 상대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둘 다 개그본능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라 걍 재미로 한 듯. 아무튼 처음엔 둘 다 상대 캐릭터 주접 많이 떨고 서로가 없으면 못 살 것 처럼 굴더니 좀 지나니까 A가 먼저 b 있는 곳에 잘 안 오기 시작함. 거의 완전 방치플. 그래서 아 저저... 쯧쯧 이랬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b도 같은 짓 하기 시작함. 그래서 아이고 둘이 얼마 못 가겠구나 했더니 여전히 붙어있음... 이번에 1주년 넘었다던데 대체 둘이 왜 아직 관계 이어가는건지도 모르겠거니와 어떻게 이어가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둘이 좋다니 어어 그래... 상태 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 한달간 캐입 역극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왜 서로 붙잡고 있는겨...? ㅋㅋㅋㅋㅋㅋㅋ 좋다니 좋은 거겠지만...
이런 관계도 있구나 싶어서 볼때마다 신기함;

882 이름 없음 (dltC0pTaYE)

2020-11-27 (불탄다..!) 09:35:15

>>881 커뮤러들도 기력 없어서 커플썰 잇거나 커플연성 하는 거 지쳤지만 자캐커플은 맺고 싶고... 그런 사람들 많음. 서로 합의해서 널널하게 커플 유지하는 경우도 꽤 있는데 둘이 그런 경우 아닐까? 서로 안 보이는데서 합의 했거나 은연중에 합의된 거라면 그럴 수 있을지도?

883 이름 없음 (kjEWagXaN6)

2020-11-27 (불탄다..!) 09:48:20

>>882 오 그런가. 합의했다는 말은 못 들었지만 그런 걸수도 있겠다. 썰도 없는 건 좀 특이해서 볼 때마다 신기하더라 ㅋㅋㅋㅋ

884 이름 없음 (19ZJV9qo02)

2020-11-27 (불탄다..!) 11:41:56

커뮤에는 참 특이한 경우가 많네~ㅎㅎ

885 이름 없음 (6nkzgs92CA)

2020-11-27 (불탄다..!) 12:11:41

아이디 체크!

886 이름 없음 (6nkzgs92CA)

2020-11-27 (불탄다..!) 12:12:10

별로 특이한 게 없네...

코로나 때문에 테이크아웃밖에 안 되는 거 너무 불편해!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그래!ㅠㅠ

887 이름 없음 (Q0kXH67B36)

2020-11-27 (불탄다..!) 12:15:51

캐릭터 관계는 자기 마음이니까 뭐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해 :3
나도 당장 6년 가까이 유지하는 자캐관계가 있지만, 둘이 1년에 썰 두세개씩 주고받는걸. 그렇다고 해서 오너나 캐끼리의 관계가 서먹해진다거나 멀어진다고 느낀 적은 없어. 서로 일상이 있으니까 거기에 맞춘단 느낌에 가깝지.
나는 오히려 썰이나 역극을 몇 번 해야한다! 하는 압박감이 있으면 더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어렵더라구.. 개인 성향차가 큰 것 같아

888 이름 없음 (6nkzgs92CA)

2020-11-27 (불탄다..!) 12:16:42

>>887
초창기에는 막 무조건 화력 좋은 게 우선이었는데 지금은 나도 여기에 가까워ㅎㅎ
그게 더 편하고 부담도 적을 것 같아!

889 이름 없음 (6nkzgs92CA)

2020-11-27 (불탄다..!) 12:20:40

>>887
근데 6년 가까이라니 너참치 부럽다ㅠㅠ

890 이름 없음 (MMAuyqNmFY)

2020-11-27 (불탄다..!) 12:22:04

>>881인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투긴 했지만 딱히 뭐라 한 건 아니야...!나도 물론 각자 페이스대로 이어가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 다만 저 둘 다 내 지인이다 보니까 옆에서 볼 꼴 못 볼 꼴 다 봤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 나한테 고민상담 해오기도 하고. 둘이 싸우기도 하면서 진짜 죽고 못 사다가 갑자기 저래 버리니까 처음부터 봐오던 내 입장에선 조금 특이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오지게 꽁냥 거리면서 사귀고 염장질을 그렇게 해대던 친구 커플이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인가 서로에게 노터치인채로 나한테 상대랑 어떻다 언급도 없이 사귀고 있는 느낌...?

891 이름 없음 (6nkzgs92CA)

2020-11-27 (불탄다..!) 12:28:23

병원 가서 상담받는데 환자 많이 밀린듯...ㅠㅠ
별로 길게 말하지도 못했는데 잘렸어ㅠㅠ
담주엔 안 이래야 할텐데

892 이름 없음 (6nkzgs92CA)

2020-11-27 (불탄다..!) 12:29:25

담주에 가서 죄송하다고 해야지...
분명 오늘은 길게 말하기 어렵댔는데ㅠㅠ
물론 내 딴엔 요약했다고 했지만...

893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2:38:49

여기 연령대가 높은편이라 기본적인 매너는 지키는것 같아보여

894 이름 없음 (HeDM2KO9r.)

2020-11-27 (불탄다..!) 12:42:14

연령대 낮은 곳을 직접 가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지만 어제 커뮤참치 얘기 들어보니 온갖 일이 다 생긴다더라...ㄷㄷ

895 이름 없음 (iRPuuRNTYs)

2020-11-27 (불탄다..!) 12:43:45

여기도 별별 일이 다 생기는 것처럼 커뮤도 마찬가지지.
결국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온갖 일이 다 생기게 되어있어.

896 이름 없음 (dltC0pTaYE)

2020-11-27 (불탄다..!) 12:44:45

사실 꼭 연령대만의 문제는 아님... 어딜 가든 사람 많은 덴 이상한 놈들도 끼어있는 법이라서 성인들도 온갖 이상한 짓 다 해놓고 뻔뻔스럽게 끼리끼리 모여서 싸불돌리면서 낄낄거리는 애들 많음...

897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2:48:04

그래도 좀 둘러봤는데 확률적으로 적은편인것 같은데.. 옆집 커뮤얘기 보니까 장난아니드라 ㄷㄷ 적어도 여기서 고달 마주할 일은 없으니까..

898 이름 없음 (HeDM2KO9r.)

2020-11-27 (불탄다..!) 12:50:27

>>897
아 고달... 내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 중 하나다ㅋㅋㅋ

899 이름 없음 (U4VSnkLEw.)

2020-11-27 (불탄다..!) 12:55:05

커뮤용어를 쓸 때는 이해하지 못하는 참치가 있으니까 설명해주거나 혹은 커뮤용어 말고 참치에서 쓰는거로 써주랑!

900 이름 없음 (HeDM2KO9r.)

2020-11-27 (불탄다..!) 12:57:19

고달은 고x달린 여자의 줄임말인데 누가 봐도 여캐인데 남캐라고 우기는 거 말할걸?ㅋㅋㅋ

901 이름 없음 (HeDM2KO9r.)

2020-11-27 (불탄다..!) 12:57:43

근데 싸불은 뭔지 모르겠다ㅋㅋ

902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2:58:15

거기다 우에엥 후웅까지 더하면 완벽해 ㅇㅇ
노림수 진짜 싫어 어우;;

903 이름 없음 (HeDM2KO9r.)

2020-11-27 (불탄다..!) 12:59:30

>>902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상판 처음 뛰었을 때 딱 그런 유형의 고달 있었다ㅋㅋ
노림수만 아니었을뿐

904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13:00:13

여캐처럼 생긴 남캐는 병크야...?

905 이름 없음 (HeDM2KO9r.)

2020-11-27 (불탄다..!) 13:01:19

나같은 경우는 원래 별 감정 없었는데 노림수는 아니었지만 다른 걸로 옛날 상판에서 데여서 그 때부터 싫어진 거라 정확히는 모르겠다ㅠㅠ

906 이름 없음 (CTA/EWvVqE)

2020-11-27 (불탄다..!) 13:02:24

>>901 싸불은 싸이버불링 줄인말
말그대로 인터넷상에서 사람 조리돌림하는 거지 뭐

907 이름 없음 (HeDM2KO9r.)

2020-11-27 (불탄다..!) 13:03:04

>>906
답변 고마워!

908 이름 없음 (9BiVngcqfg)

2020-11-27 (불탄다..!) 13:04:10

쩝 여캐같은 남캐 재밌게만 굴렸는데
에라 맘대로 보라지... 난 굴리고 싶은 걸 굴리겠다

909 이름 없음 (0.mkwA9b7U)

2020-11-27 (불탄다..!) 13:04:25

여캐처럼 생긴 남캐는 문제가 아니나 도를 넘어선 노림수가 문제라면 문제지
고달이니 뭐니해도 노림수만 아니면 별 문제도 없더라

910 이름 없음 (Tw7j8nq1a6)

2020-11-27 (불탄다..!) 13:04:59

'여캐처럼 생긴 남캐'가 병크라기 보단 타캐에게 자기 캐를 이렇게 대해달라는 압박을 주는 행위를 병크라고 보는 거 아닐까
내 캐 안 예뻐해줘? 왜 이렇게 예쁘게 생겼는데? 를 캐입 외의 부분에서 압박주는 게 싫은 거지
개중 여캐처럼 생긴 남캐, 소위 고달이 그 경우수가 많았던 것 뿐이고...
단순 캐릭터성만으로 캐릭이 싫은 건 그냥 취좆이라고 생각해
내 개인 생각이지만!

911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05:34

내가 시크남캐를 자주 굴리는 편에다 좀 쎈 여캐를 선호하는 편이라 각종 노림수들과 좀 부딫쳐 봐서 진짜 트라우마 도짐.

912 이름 없음 (HeDM2KO9r.)

2020-11-27 (불탄다..!) 13:05:36

사실 노림수나 다른 민폐짓(이건 모든 캐에 해당하겠지만)만 안 하면 상관은 없겠지...
나도 그 때 당한 거 아니면 별 감정 없었을테니ㅠㅠ

쓰고 보니 옛날에 한 두명한테 당해놓고 일반화하는 것도 잘하는 짓은 아니네ㅠㅠ 불쾌했던 참치 있으면 미안해...

913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13:06:04

>>910 222222222......

914 이름 없음 (HeDM2KO9r.)

2020-11-27 (불탄다..!) 13:07:18

노림수를 싫어하는 건 예전에도 몇 번 말 나왔던 노림캐 안 좋아하는 거랑 비슷한 맥락일듯...
그 때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싫다는 사람이 많았으니까ㅇㅇ
이런 말도 나왔었지.

여고생 허벅지는 좋지만 자기 허벅지를 보라며 우렁차게 달려드는 여고생은 무섭다.

915 이름 없음 (CTA/EWvVqE)

2020-11-27 (불탄다..!) 13:07:52

>>914 예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노림수가 아니어도 무서운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6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13:08:20

>>914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7 이름 없음 (HeDM2KO9r.)

2020-11-27 (불탄다..!) 13:08:25

>>915
ㅋㅋㅋㅋㅋㅋㅋ그렇긴 해.
나도 웃겨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걸ㅋㅋㅋ

918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09:16

허벅지 엌 ㅋㅋㅋㅋ 미친 박력넘치게 밀어붙이는 캐는 취향인데 은근히 아닌척하면서 관심달라는 티 팍팍내는 놈이 문제지 ㅋㅋㅋ

919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09:29

여캐처럼 생긴 남캐가 문제가 되는 건 아닌데 고달캐 굴리는 오너들이 하도 병크(문제)를 많이 터트려서 그럼.
여기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내가 활동하던 곳(밴커)에서는 고달이면 백에 백은 노림수였음. 그 뭐라하지... 떡대공 남캐한테 접근해서 동물의 왕국 한 편 찍는 것만을 목적으로 여긴다 해야하나, 같은 포지션(수)는 편파하거나 말도 안 걸다가 떡대남캐만 보이면 가서 넘어지고, 자해하고, 아무튼 어떻게든 관심 끌어보려는 애들이 좀 있었음. 이런 애들이 높은 확률로 상대캐조종도 조지게 해서 떡대캐를 갑자기 얀데레 집착광공으로 만들어 버리는 묘사를 한다던가, 자기 캐를 짐승 같이 덮치게 하려고 한다던가, 자기 캐랑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되게끔 거의 강요하는 묘사를 한다던가 그런?
물론 모든 고달캐 굴리는 오너들이 그렇다는 건 아닌데 고달캐 굴리는 오너들 중에 위에서 나열한 문제 일으키는 비중이 좀 많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는 거임.

920 이름 없음 (Tw7j8nq1a6)

2020-11-27 (불탄다..!) 13:10:03

특정 캐릭터성이 너무너무 싫을 수 있지
참치들도 사람인 이상 각자의 취향이 있는걸.. :3....
상대 앞에서 티만 안 내고 편파 안 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림캐랑 캐릭터 어필 간의 선도 모호하고 말이야

921 이름 없음 (HeDM2KO9r.)

2020-11-27 (불탄다..!) 13:10:40

근데 요즘도 고달캐 오너들이 그럼?
꽤 옛날에 >>919같은 얘기 들어봤는데.

922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11:42

어쨌건 상대가 정말 미친짓만 하지 않는 이상 티내지만 않으면 괜찮다 생각함. 나도 별로 안 좋아하는 캐릭터 있고, 다들 지뢰거나 마음에 안 드는 요소 한 둘쯤은 있자너. 그것도 개인 취향이니까 문제 없는 취향 가지고 남 취좇하거나 하지만 않음 되지 뭐. 그리고 무엇보다 어느 특정 스레에서 이름 달고 있는 게 아니라 잡담스레이니 만큼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고.

923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13:12:10

나는 예쁘장하게 생긴 남캐가 정말정말 좋으니까 혹시 지금 플로우 보고 주춤주춤하는 참치가 있으면 걱정 말고 내달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
캐주의 행동이 문제인 거지 캐릭터 자체가 문제인 게 아니니까

924 이름 없음 (Ft810cvju6)

2020-11-27 (불탄다..!) 13:12:39

>>899 싸불은 여기에서도 쓰는 걸 몇 번 봐서 공통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사람이 많구나. 주의할게.

근데 노림수는 웬만큼 고인 사람들은 안 하니까 난 이제 단순히 예쁘고 치마 입은 남캐 자체가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925 이름 없음 (Ft810cvju6)

2020-11-27 (불탄다..!) 13:13:11

>>923 나도.
실은 이게 본심이야
예쁜 남캐 최고야.
사랑해.

926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13:50

나참치도 미소년은 좋아해 문제는 그 오너의 정신상태지 캐가 아니니깐...싫어하는 요소있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다들 어울리는데 괜히 껄끄러운 상대 한명 없다는게 더 이상할수도 있으니까. 거기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그 사람의 인성을 결정하는거고

927 이름 없음 (CTA/EWvVqE)

2020-11-27 (불탄다..!) 13:14:51

>>924 맞아, 나도 예쁘고 치마 입은 남캐 좋아하는걸. 보는 것도 좋아하고 굴리는 것도 좋아해.

근데 난 이쁜 남캐한테 치마 입혀 놓고 사람 가차없이 썰어버리는 성격을 주는 걸 좋아해서..

928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13:15:00

하이힐 신은 남캐가 얼마나 좋은데!

더 쓰면 외치는 스레 가야하니까 이만 총총,,,,,,^^,,,,,,,,,

929 이름 없음 (CTA/EWvVqE)

2020-11-27 (불탄다..!) 13:15:47

>>928 세상에 나랑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많았다니.
역시 난 혼자가 아니었어. (감동)

930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15:58

>>921 밴커는 연령대가 낮은 커뮤가 많아서... 좀 고연령대면 모르겠는데 저연령대 커뮤에서 고달 만나면 거의 90% 확률로 저렇다고 봐야함. 사실 커뮤판이 그냥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 예전에 터졌던 문제 또 터지고 또 터지는 곳이라서 그런 문제는 여전함.
사실 고달캐가 노림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게, 밴커는 bl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음. 그 중에서 수 포지션을 맡고 싶은 사람은 all cp(올 커플링) 커뮤에 가면 조금 안달이 나기 시작하는 거지. 자기가 찍어둔 탑 남캐가 여캐나 다른 남캐랑 성사 될까 봐. 자기 캐릭터를 빠르게 깔고 탑캐랑 이어주긴 해야겠는데 보통 밴커는 러닝기간이 그리 길지 않거든. 1주일 안에 끝나는 커뮤가 꽤 많아. 그런 짧은 시간안에 어떻게 캐어필을 해야할지는 모르겠고, 시간은 흐르고, 그러니 가장 간편한 방법이 그냥 예쁘고 여린 남캐 내서 떡대캐 앞에서 관심 끄는 거라... 가장 간편한 방법이니 이제까지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지.

아무튼 혹시 몰라 덧붙이자면 나도 예쁘장한 남캐 자체가 싫은 건 아님. 딱히 취향은 아니지만 싫지는 않음. 그냥 캐릭터 굴리는 사람들이 문제인 가지.

931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16:01

너참치들 땜에 여장남캐 내고싶어지잖아 ㅋㅋㅋ

>>927
그런 남캐 매우 좋다

932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17:30

>>931아니아니 말 잘못했다. 캐릭터 굴리는 사람이 문제인 게 아니라 캐릭터 굴리는 사람들 중에 문제 있는 사람이 있는 거지. 이건 물론 어느 유형의 캐릭터에게나 해당 되겠지만 고달캐는 그냥 문제 있는 오너의 비중이 좀 높아서 고달캐가 지뢰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거임. 캐 자체가 싫다는 게 아니니 그렇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음.

933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22:31

그럼 지뢰 얘기를 했으니 각자 취향 공개도 해보실까. 좋아하는 요소가 한 개만 있진 않겠지만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설정을 얘기해보자... 외모, 성격, 가족관계, 서사, 아무거나.

나는 여캐 남캐 불문하고 장신에 떡대 설정이 좋더라. 초반에 내던 캐릭터들은 키가 다 평균이거나 평균보다 작거나 조금 크거나... 아무튼 그쯤 언저리였는데 가면 갈수록 캐릭터들의 키가 커지고 있어. 내 캐릭터들로 농구팀 꾸려서 대항전 시켜도 될 듯.

934 이름 없음 (CTA/EWvVqE)

2020-11-27 (불탄다..!) 13:25:19

난 외강내유 캐릭터를 절대 못 버릴 거야..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사실 속은 다 곪아들어가 있는 거

935 이름 없음 (sM/KwXmAwc)

2020-11-27 (불탄다..!) 13:25:33

장발남캐조아

936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13:25:59

>>935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26:07

ㅋㅋㅋ어쩐지 픽크루에도 남캐 만들기에 치마가 등장하는 게 꽤 있더라니.

이제보니 나 비롯한 다른 오너들한테 피해만 안 주면 상관 없겠네.
트라우마 때문이라지만 은연중에 취좆했던 거 같아서 미안해지고 찔리네...:3

938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26:17

>>935 미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9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26:32

배배꼬인 캐. 금욕섹시도 좋고 그냥 퇴폐도 좋음. 제멋대로인 캐도 취향

940 이름 없음 (h2WsjaLtPM)

2020-11-27 (불탄다..!) 13:27:10

시발데레 양아치 남캐 진짜 최고!!!!!!!

941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27:20

>>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한 명 빼고 다 평균인데ㅋㅋㅋㅋㅋㅋ농구팀ㅋㅋㅋㅋㅋㅋㅋ

>>935
ㅋㅋㅋㅋㅋㅋㅋㅋ

942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27:26

>>935 저런짤은 어디서 구해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3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29:04

난 17~22인 꽃미남 남캐(여캐인지 남캐인지 구분은 확실히 됨)
키는 평균 이상.
성격은 평소엔 착한데 화나면 착한 애가 화나면 더 무서운 클리셰(...)

944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29:07

>>941 최근에 키 180을 넘어가는 여캐가 3명, 키 190이 넘어가는 남캐가 5명 이상이 된 걸 보고 반성했다. 남캐들은 저 정도면 군 면제고 여캐들은 어디서 스카웃 제의 올 키 아니냐고... 취향은 어쩔 수 없다지만 좀 과했다는 걸 느끼고 있는 중...

945 이름 없음 (CTA/EWvVqE)

2020-11-27 (불탄다..!) 13:29:13

>>935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6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30:15

취향 스팩트럼 넓은 사람들 부러웡.
물론 그 사람들도 지뢰는 있겠지만 어쨌든ㅋㅋㅋ

947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31:29

난 취향 스펙트럼은 넓은 편인데 문제가 한 번에 한 가지에 꽃힘. 정말 장르 불문하고 온갖 거에 다 꽃히는데 한 번에 뭐 하나에 꽃히면 소나무 마냥 그 취향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있다는 게 문제...

948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32:22

>>944
군 면제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농구선수나 배구선수 키다!

949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32:57

소나무가 한 취향 오래 간직한다는 뜻이야?

950 이름 없음 (4ZygGHoQCk)

2020-11-27 (불탄다..!) 13:33:57

>>949 소나무처럼 굳건하고 강직하게 한 취향만 본다는 뜻이징

951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34:03

>>948 ㄹㅇ 키 넘나 큼 내가 작아서 내 희망사항을 나도 모르게 투영하는 건가.
>>949 보통 그런 의미로 많이 쓰지. 소나무처럼 우직하게 오래도록 좋아한다고.

952 이름 없음 (CSfdnaGu36)

2020-11-27 (불탄다..!) 13:34:43

>>949 소나무가 대충 일편단심의 상징이잖아. 그거에 빗대서 취향이 절대 안 변함, 취향이 한결같음. 이라는 의미로 통한다고 알고 있어

953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35:10

취향 스펙트럼 좁은 사람 울고간다 ㅋㅋㅋㅋㅋ 진짜 넓은 사람 부러워

954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36:12

생각해보면 내가 만들기 좋아하는 캐랑 잘 치이는 캐는 늘 완전 다르더라... 내는 캐는 우직한 성품의 캐릭터가 많은 반면 치인 캐릭터들은 나중에 돌아보면 하나 같이 꼬리 아홉 개 달린 여우들이야. 이쯤되면 캐릭터 개인이 아니라 그냥 내 캐랑 케미 보고 치이는 걸까.

955 이름 없음 (jVr6B7LCLg)

2020-11-27 (불탄다..!) 13:38:47

난 만들기 좋아하는 캐도 치이는 캐도 늘상 달라진다 공통점이 있긴 함

956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38:56

아마도. 대부분 케미보고 치이지 않아? 나도 그러는데

957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39:51

>>956 그런가? 나는 원래 캐릭터 보고 치였었거든. 대신에 케미가 넘 별로여서 성사되기까지 했는데 내 캐릭터랑 이렇게까지 안 맞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안 맞아서 깨진 적도 있어.

958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40:31

>>953
22222
난 넓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같은 벤뎅이도 없더라ㅠㅠ

959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41:16

>>957
나는 시트에 치일때도 내 캐랑 티카티카가 잘 되겠다 싶을때 치이는 편이라,,,

960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41:20

>>957
그건 좀 슬픈데?ㅠㅠ

961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41:34

그러고보니 다들 잘 치이는 유형의 캐릭터들 있어? 치이고 보면 꼭 이런 느낌의 캐릭터라던가, 아님 겉보기엔 늘 다른 것 같은데 이러한 공통점 하나씩은 꼭 존재한다던가 그런 거.

962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41:42

난 케미보고ㅎㅎ

물론 성사된 적은...

963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42:59

>>959 오... 그거 부럽다... 난 치이고 봤는데 내 캐랑 넘 안 맞아서 상대 오너님이 역극(일상) 자체를 기피하신 적도 있음...
>>960 이때 하필이면 커뮤랑 현실 구분 못하고 과몰입 조지게 할 시기랑 겹쳐서 깨질 때마다 울었음 ㅋㅋㅎ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

964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43:21

>>958
나는 그냥 해탈하기로 했어 으흑흑...이것 저것 따지면 남는것도 없다는게 딱 내말이야..

965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43:31

>>962 (토닥토닥)

966 이름 없음 (jVr6B7LCLg)

2020-11-27 (불탄다..!) 13:44:26

>>961 신선한, 내가 생각 해 내지 못할 설정.
근데 제일 쎄게 치인 캐릭터는 안그랬음(함정)

967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46:09

>>966 ㅋㅋㅋㅋㅋㅋ 이거 좀 공감가는게 나는 원래 치이는 캐들 유형이 정해져 있는데 정말 역대급으로 개세게 치여서 2년째 탈통 못하고 있는 캐릭터는 그런 유형의 캐릭터가 아녔음... 내 기존 취향을 깨부술 정도의 매력이 있어서 그만큼 세게 치였던 거겠지...

968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46:14

>>961 나는 말이 잘 이어지는 캐릭터.
>>963 잘 이어지니까 예전에 둘다 맞관이였던것 같았는데 내가 많이 바빠서 잠수타버림,,,, 미안하네 ㅠㅠ

969 이름 없음 (jVr6B7LCLg)

2020-11-27 (불탄다..!) 13:46:50

>>967 긇다니까...탈통하고싶다

970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46:51

>>951
나도 내 희망사항 투영하고 있징ㅋㅋㅋ

남캐든 여캐든 비율 좋고 잔근육은 있는데 적당히 말랐어.
내가 하체는 비만이고 상체는 너무 말라서ㅠㅠ

971 이름 없음 (jVr6B7LCLg)

2020-11-27 (불탄다..!) 13:48:23

솔직히 현실 이상형 나오면 치일 것 같은데 진심 1번도 본적 없음.

972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48:53

>>968 가끔 그렇게 미안한 감정이 남는 일을 하게 될 때가 있지... 그때 일을 기반으로 앞으로 잘못 안 하면 된다 생각함...
>>969 나도나도... 탈통 어케 하냐 대체... 이제까지 다른 캐릭터들은 다 탈통했는데 개세게 치인 그 한 캐릭터만 탈통 못 함;;
>>970 기본적으로는 슬림한테 탄탄한 잔근육이 적당히 붙어있는 몸매 rgrg 나도 넘 좋아함.

973 이름 없음 (w6YrlSiFgE)

2020-11-27 (불탄다..!) 13:49:07

한 몇년전에 울고불고도망가는 캐랑 일상을 돌리는데 말 한마디 걸기도 힘들어서 고역이었다..
그땐 이상하게 일상 짧게 끝내면 안된다는 강박까지 있어서 내캐를 캐붕시켜 가면서까지 '넌 못 지나간다'를 시전했던 추억이..

974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49:08

>>964
이거 딱 나다ㅠㅠ

ㄹㅇ 이것저것 따지면 남는 것도 없어ㅠㅠ

975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50:32

>>972
와 잔근육 몸매 나만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ㅎㅎ

>>973
울고불고 도망간다니ㅋㅋㅋ 표현은 뭔가 귀여운데 유리멘탈 캐였나봄

976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3:51:20

>>971
난 현실 이상형이 뭔지도 모른다ㅠㅠ

977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3:51:54

이상하게 실제 덕질하는 캐는 내가 좋아하는 류랑 다른 캐란 말이지...이상향과 현실의 괴리인가

978 이름 없음 (sM/KwXmAwc)

2020-11-27 (불탄다..!) 13:51:59

정신차려보니 이상한 짤이 폰에 한가득....

다음 어장 제목은 어떻게 꾸며질지 두근두근

979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3:52:56

>>973 그럴 때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괜히 강박 같은 거 생겨서 내 캐 캐붕 시키면서 일상 진행하게 되는 거...
난 가끔 특정한 캐와 보고 싶은 특정한 장면이 있는데 암만 봐도 내 캐가 노답이면 걍 슬쩍 캐붕시키고 애가 입체적이어서 그렇다고 구라침... 그거 사실 캐붕이었는데요, 이젠 공식입니다(?)
>>975 대놓고 떡대도 좋아하지만 잔근육 넘 좋은 것... 잔근육 캐릭터 내가 너무너무 애정함...

980 이름 없음 (jVr6B7LCLg)

2020-11-27 (불탄다..!) 13:54:38

>>976 ㅜㅜ

981 이름 없음 (QWCuW6d2Qs)

2020-11-27 (불탄다..!) 13:57:52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난 오히려 일상 돌릴때 내 캐 어떻게 대해주세요 하고 티좀 내주는 쪽이 편하더라. 심리묘사 행동묘사 참 고퀄로 정성스럽게 써주셨는데 정작 상황이 그다음으로 이어지지가 않을때 가장 난감해. 분량은 어느정도 비슷하게 맞춰야겠고 다음 행동 하나하나 백지상태로 짜야하니까..

982 이름 없음 (4f.1f5afD2)

2020-11-27 (불탄다..!) 13:59:24

>>981 으악 그렇구나..이건 어렵다....티내면 자유도 제한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 봐.

983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4:00:13

그치그치... 흠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티 나면서 내 캐릭터가 그 요구에 응해줄 수 있는 성격이면 금상첨화이긴 한데 이런 게 가능했으면 상판러들이 매번 골머리를 썩진 않았을 것...

984 이름 없음 (.FZCvH23Ow)

2020-11-27 (불탄다..!) 14:00:20

>>981
갑자기 미안해졌어,,, 그런거 안좋아해서 지양하는 편인데 불편할수도 있겠구나

985 이름 없음 (QWCuW6d2Qs)

2020-11-27 (불탄다..!) 14:00:45

과도하게 노림수?로 티내는건 보기 안좋지만 적당히 반응 유도하는건 좋다고 생각해

986 이름 없음 (HQkWOg6lmI)

2020-11-27 (불탄다..!) 14:03:15

다음 잡판은 >>990이 세우는 거야?

987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4:03:17

뭐든 적당히가 어렵지ㅠㅠ 상판러들 다들 힘내라!

>>979
그거 사실 캐붕이었는데요, 이젠 공식입니다(?)

이거 뭔가 귀엽다ㅋㅋㅋ

988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4:03:39

상판은 1000까지인가?

989 이름 없음 (DS9Btl4cdo)

2020-11-27 (불탄다..!) 14:03:48

1001까지.

990 이름 없음 (HQkWOg6lmI)

2020-11-27 (불탄다..!) 14:03:54

1001까지!

991 이름 없음 (DS9Btl4cdo)

2020-11-27 (불탄다..!) 14:04:14

타 판은 몇까지인지 모르지만 상판은 1001까지야. 도중작성 왜돼냐...

992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4:04:55

답변 고마워ㅋㅋㅋ

참게였나 다른 게시판은 800몇까지여서ㅋㅋㅋ
판마다 레스 수 다른 것도 재밌네

993 이름 없음 (blyj1NTwv2)

2020-11-27 (불탄다..!) 14:05:01

>>986 자캐를 굴리는 것의 장점이자 단점이 내가 공식이라는 것이 있지. 내가 공식이니 아무렇게나 굴려도 그게 사실이 되지만 그만큼 아무렇게나 굴렸다간 그 정보가 그대로 채용되어서 잘못하면 얘가 뭐하는 놈인지 당최 알 수 없는 놈이 되어버려.

994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4:05:38

>>978
나도...

그러고 보니 이번 어장제목 되게 심플하다ㅋㅋ

995 이름 없음 (HQkWOg6lmI)

2020-11-27 (불탄다..!) 14:05:38

참게는 876이었지.

996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4:06:31

>>993
맞아...

997 이름 없음 (B85resz8mc)

2020-11-27 (불탄다..!) 14:06:33

심플 이즈 베스트

998 이름 없음 (B85resz8mc)

2020-11-27 (불탄다..!) 14:07:23

잡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 뭐냐고 ㅋㅋㅋㅋㅋㅋ

999 이름 없음 (GLH2KbkbO2)

2020-11-27 (불탄다..!) 14:07:31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구레딕 시절에 누가 잡담스레 제목을 일반스레 제목처럼 지어놓은 적이 있었거든ㅋㅋㅋ
난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헷갈려서 찾기 힘들다고 불편하다는 사람이 많았었지.

1000 이름 없음 (B85resz8mc)

2020-11-27 (불탄다..!) 14:07:59

심플이 베스트라지만 저건 너무 심플하잖아

1001 이름 없음 (HQkWOg6lmI)

2020-11-27 (불탄다..!) 14:08:14

1001은 내 것!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