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9
이름 없음
(sT7CgVV5pA )
Mask
2020-11-24 (FIRE!) 00:09:22
아니 진짜 왜 갑자기 키보드가 접히는 거야..... 88 갑자기 우울한 소리 해서 미안해. 괜찮다면
>>638 마스크 좀 해줄 수 있어?
640
이름 없음
(B5sJJTbpC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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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00:09:41
나는 개인적으로 17금이라 해도 선정성 있는 것은 음란물 유포에 해당하니까 키스에 동반되는 스킨십까지 하고, 17금이라는 합의 하에 스킵을 하는 편이야... 대신 잔인한 묘사관련해서는 과도하지 않은 한 괜찮다고 봐~
641
이름 없음
(aPkkkvrQ2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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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00:11:55
마스크 처리가 뭔가 했더니 안 보이게 하는 기능이었구나ㅎㅎ 난 예전에 19금 수준으로(야한거 말고) 레스 많이 쓴 적이 있어서 지금도 이불킥중이야... 그 땐 야한 것만 아니면 다 허용되는 줄 알았어ㅠㅠ
642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00:13:23
>>640 맞아... 근데 난 그것도 과도하게 해놓고 다들 아무말 안 히고 넘어가주니까 괜찮은줄 알았어ㅠㅠ 창피해
643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00:13:50
이 와중에 내 아이디 왜 kkk냐ㅋㅋㅋ
644
이름 없음
(PtP.tNT1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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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00:14:09
내가 자극적인 것에 무디다 보니까 감을 잡기 어려워. 그래서 아예 껀수를 안 만드는 중인데 돌리다 보면 그게 어려울 때가 있지...
645
이름 없음
(PtP.tNT1fA )
Mask
2020-11-24 (FIRE!) 00:14:50
646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00:15:20
>>644 자극적인 거에 무딘 건 왠지 부럽다...?
근데 난 그냥 눈새라서 감을 못잡지ㅋㅋ
647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00:16:12
>>638 근데 난 이거 이해된다...
나보고 과몰입이래도 할 말 없지만 어쨌든 이해돼ㅠㅠ
648
이름 없음
(PtP.tNT1fA )
Mask
2020-11-24 (FIRE!) 00:17:37
>>646 공포영화도 꾸금영화도 다큐같이 볼 수 있다...
649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00:18:03
>>648 난 공포영화는 깜놀만 아니면 즐기면서 보는데 다큐같이는 아님ㅋㅋㅋ
650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00:18:53
>>645 너참치 아이디는 피티가 두 개나 있네.
헬스장 가고 싶어 그놈의 코로나
651
이름 없음
(PtP.tNT1fA )
Mask
2020-11-24 (FIRE!) 00:24:29
>>649 깜놀은 나도 싫다... 제작자가 진정한 호러를 연출할 자신이 없어서 놀래키는 걸로다가 대충 때우려는 태만이라 생각
>>650 의식의 흐름 무엇?
근데 나도 그래... 확찐자됐어
652
이름 없음
(B/ZTutwIvk )
Mask
2020-11-24 (FIRE!) 00:27:37
>>647 있지. 그런 거~
스레가 잘 돌아가다가 왠지 내기 말 꺼내면 갑자기 조용해지고. 일상을 구하려고 손을 들어봐도 아무도 아는 체는커녕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스레에 발걸음은 점점 뜸해지고.
이 곳도 내 자리는 아니구나, 여기서도 나는 저 사람들 사이에 섞이지 못하는 외계인이구나~ 하고 확신이 드는 그런 모먼트 말야.
뭐라 말도 없이 잠적해버리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확신을 느끼고 만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고 그게 절한 짓이라는 건 아니지만. :3
653
이름 없음
(YODRuqL0YM )
Mask
2020-11-24 (FIRE!) 00:37:27
난 내가 없어도 스레가 돌아갈 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도감이 듦. 아, 언제든지 다른 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여가생활이구나 하고.
654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17:53:06
>>653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ㅎㅎ
오히려 그게 더 맘 편할 수도
655
이름 없음
(vOufZ84G3w )
Mask
2020-11-24 (FIRE!) 17:53:35
이유 없이 지쳤어잉_ノ乙(、ン、)_
656
이름 없음
(dd5G7gQ6cA )
Mask
2020-11-24 (FIRE!) 18:08:38
>>653 나도 그래. 전에 사람이 없어서 거의 의무감으로 러닝해봤는데 멘탈 바스스~
10일만지나면 모든 속세의 굴레를 벗고 미쳐날뛸거야
657
이름 없음
(P9WYqoAzAg )
Mask
2020-11-24 (FIRE!) 18:10:01
열흘? 아너두? 야나두
658
이름 없음
(dd5G7gQ6cA )
Mask
2020-11-24 (FIRE!) 18:11:20
ㅋㅋㅋ
659
이름 없음
(P9WYqoAzAg )
Mask
2020-11-24 (FIRE!) 18:15:57
>>658 엉엉....
이런말 진지하게 하는 캐 보고싶다
660
이름 없음
(dd5G7gQ6cA )
Mask
2020-11-24 (FIRE!) 18:17:59
>>659 동굴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퇴폐섹시한 마피아캐가 말해주면 좋겠다~
정신이 훼까닥하니 망상쩌네
661
이름 없음
(P9WYqoAzAg )
Mask
2020-11-24 (FIRE!) 18:18:52
>>660 왜 갑자기 내 취향 저격해요 왤케왤케임
662
이름 없음
(dd5G7gQ6cA )
Mask
2020-11-24 (FIRE!) 18:19:35
회까닥인데 키보드도 정신줄 놓았음
663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18:47:17
664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18:47:59
아 갑자기 배아파 왜 이래ㅠㅠ
665
이름 없음
(6vFEimJleE )
Mask
2020-11-24 (FIRE!) 19:00:12
666
이름 없음
(g4D3W4.d0g )
Mask
2020-11-24 (FIRE!) 19:19:04
내일 진짜 오랜만에 지인 만나기로 했는데 같은 동에 확진자가 생겼다.... 출근이 두렵다.......^-ㅠ
667
이름 없음
(an0diNc/rY )
Mask
2020-11-24 (FIRE!) 20:07:09
갑자기 든 생각인데 유튜브랑 상판중에 뭐가 더 생산적일까
668
이름 없음
(DBrY4qPGUA )
Mask
2020-11-24 (FIRE!) 20:09:40
유튜브지
669
이름 없음
(90Ib38/M1I )
Mask
2020-11-24 (FIRE!) 20:13:49
유튜브 크리에이터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670
이름 없음
(DBrY4qPGUA )
Mask
2020-11-24 (FIRE!) 20:17:09
VIDEO 유튜브는 별게 다 있으니까
671
이름 없음
(x7R3rRHOfQ )
Mask
2020-11-24 (FIRE!) 20:38:27
취향 다 때려박은 캐릭터를 떠올렸는데 낼 스레가 없어..이번에도 창고행인가...
672
이름 없음
(YODRuqL0YM )
Mask
2020-11-24 (FIRE!) 21:11:01
과몰입할때 뼈때리는 말 뭐가있을까 방 청소나 하세요?
673
이름 없음
(ih8eZc9ArI )
Mask
2020-11-24 (FIRE!) 21:12:38
>>672 상황극은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674
이름 없음
(PS8FPKHMGU )
Mask
2020-11-24 (FIRE!) 21:13:32
>>672 사이버 인형놀이 해봤자 현실에 남는 것도 없다
675
이름 없음
(1PCYj4ffIs )
Mask
2020-11-24 (FIRE!) 21:20:42
>>672 다른사람에게 제 취미는 상판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676
이름 없음
(hEZZXzFrCY )
Mask
2020-11-24 (FIRE!) 21:21:57
과몰입ㄴ
677
이름 없음
(YODRuqL0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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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1:23:02
꺼무위키에서 트인낭 문서 보니까 뼈아프네 아 줄여야지
678
이름 없음
(f49ilCS2Vg )
Mask
2020-11-24 (FIRE!) 21:25:33
>>672-677 으으읕 지나가다 뼈맞아서 시트 내리고 싶어졌는데 내릴 수 없다 시작을 괜히 했나
679
이름 없음
(DBrY4qPG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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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1:30:25
인생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에서 놀면 문제없음
680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22:54:09
>>672 방 청소나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
681
이름 없음
(aPkkkvrQ2I )
Mask
2020-11-24 (FIRE!) 22:55:53
트위터는 뭔가 정신없어서 안 시작했는데 불행일까 다행일까
682
이름 없음
(aPkkkvrQ2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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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2:56:09
정신없어서->정신없어 보여서
683
이름 없음
(81zqp9Nt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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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04:16
문송안함 재밌다... 상판질 그만하고 이제 소설 읽어야지
684
이름 없음
(amKkG1bAY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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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04:58
685
이름 없음
(ipvX9HmE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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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06:48
오오
686
이름 없음
(aPkkkvrQ2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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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09:15
그들이 삶에 뛰어들게 된 강력한 계기가 있다 ???
687
이름 없음
(81zqp9Nt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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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10:13
>>686 엌ㅋㅋㅋㅋㅋㅋㅋㅋ강력한 계기가 있는 연애를 하나본데
688
이름 없음
(J0irHHZg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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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10:36
얇아서 206쪽이 없 그렇구나 없구나 내 연애생활은
689
이름 없음
(amKkG1bAY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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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FIRE!) 23:11:10
연구결과로부터 비록 사회지위가 낮은 죄수라 하더라도 자기의 이익에 상반되는 설득주장을 하게 되면 설득자로서 수신자에게 신뢰를 주게 되어 사회지위가 높은 검사의 설득만큼 태도변화를 유발함을 알 수 있다. (뭐지? 카구야님 ver.설득학 연애인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