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
이름 없음
(5Yv55tWhqU )
Mask
2020-11-21 (파란날) 22:25:04
들었지? 매일매일
>>362 의 레스를 앵커하자
364
이름 없음
(xDJK6ks/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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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파란날) 22:26:23
365
이름 없음
(m99ACVu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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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파란날) 22:27:03
>>363 이거 싸이버거볼링인건 아시죠? 더이상 참기름힘드네요. 공룡화합니다.
366
이름 없음
(EPs0q.ic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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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파란날) 22:50:32
아 어디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데 익명 공간이라 털어놓을 수도 없는 게 너무 답답하다. 결정 내리기 전에 조언이라도 구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네.
367
이름 없음
(VyRmUHKx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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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파란날) 22:52:48
>>366 간접적으로 돌려서 말하면 되지 않을까?
368
이름 없음
(PChrQLX0j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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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파란날) 22:53:09
>>366 저격이라면 안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369
이름 없음
(m99ACVu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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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파란날) 22:54:48
어장 일이라면 힘들겠네... 전에 여기였나 타사이트였나 언젠가 누가 상판 대숲스레 만들려고 했었던 거 같은데 익명저격 위험성이 너무 커서 못 만들었던가. 그렇지만 가끔은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위험부담은 여전히 크다고 생각하고
370
이름 없음
(EPs0q.ic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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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파란날) 22:55:12
저격은 아니고 그냥 좀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감이 좀 안 잡히는 일이 있어서. 커뮤 뛰는 지인이라도 있으면 인증 안 되게끔 사정만 간략하게 설명하고 도움이라도 받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여기 털어놓을 수도 없고... 나 개인적으로는 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또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니까.
371
이름 없음
(m99ACVu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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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파란날) 22:58:08
너참치가 관전러가 아니라 스레 내부 인원이라면 상대방한테 직접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봄 사람들은 남이 말해주기 전까진 본인 문제를 잘 몰라서...
372
이름 없음
(EPs0q.ic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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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파란날) 22:58:57
어지간해서는 나도 그냥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삭히고는 싶은데 나도 놀러 온 건데 괜히 스트레스 받고 싶지는 않고... 아무튼 들어줄 사람도 없으니 그냥 혼자 열심히 고민해 봐야겠다... 대뜸 잡담스레 분위기 흐려서 미안. 너무 답답해서 어디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다...
373
이름 없음
(EPs0q.icWk )
Mask
2020-11-21 (파란날) 22:59:56
>>371 직접 말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말이야. 어떻게 말해야 할지 시뮬레이션 하다보면 자꾸 말이 공격적이 되어서 말을 못 하고 있어.
374
이름 없음
(m99ACVu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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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파란날) 23:04:22
>>373 공격적이 된다는 게 말투가 거칠어진다는 거려나? 쓰다 보니 화가 올라온다든지.
말투가 딱딱할 뿐이라면 미리 양해를 구하고 얘기를 시작하는 걸로 충분할 것 같아. 화기애애하고 좋은 일은 아닐 테니까. 그런데 상대방에게 과도하게 책임을 돌리거나 자꾸 격한 감정을 섞게 된다면 최대한 팩트만 쓰는 게 어떨까 싶어. 당신의 이러이러한 행동이 있었는데 나는 그걸 보고 당혹스러웠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고 대신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개선해주면 좋겠다 하고 짤막하게...? 으음..
375
이름 없음
(EPs0q.ic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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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파란날) 23:06:32
>>374 말투가 딱딱해지기도 하고 쓰면 쓸수록 조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느낌이야. 나도 내가 모르다 뿐이지 아마 잘못한 게 분명 있을텐데 너무 상대에게만 초점을 맞추려는 느낌? 그래서 좀 머리를 식히면서 최대한 간략하게 말하고 싶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머리가 식긴 커녕 더 답답해지기만 한다...
그래도 미리 양해를 구하는 건 좋은 방법 같다. 너 참치의 조언 고맙게 받을게.
376
이름 없음
(m99ACVuvc. )
Mask
2020-11-21 (파란날) 23:11:33
>>375 그렇구나. 너참치가 당사자인 만큼 완전히 객관적인 시각이란 힘들지... 많이 고민스럽겠지만 그래도 안 좋은 감정이 더 쌓이기 전에 말하려는 시도 자체가 의미가 있다 생각해. 사소한 일들을 그저 참고 묵히다 보면 나중에 상황이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이번 기회로 상대방의 태도가 변화할 수 있다면 좋은 게 아닐까?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
377
이름 없음
(EPs0q.icWk )
Mask
2020-11-21 (파란날) 23:14:19
>>376 그럴까... 나도 서로 얼굴 붉히고 싶지는 않으니까 잘 해결되면 좋겠는데, 내가 말을 잘 꺼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한 번 잘 해결해보려고 노력해볼게. 고마워 :3
378
이름 없음
(TtmwGd.3B6 )
Mask
2020-11-21 (파란날) 23:46:38
나메 칸을 클릭하면 아래에 실명이 자동완성돼는데 실수할까봐 무스버..
379
이름 없음
(ncOYyUaYec )
Mask
2020-11-21 (파란날) 23:51:06
>>378 모바일이라면 꾹 눌러서 삭제가 가능하고 컴의 경우에는 해당 칸으로 가서 Shift+Del 누르면 기록 지워져!
380
이름 없음
(r8YANVwkGI )
Mask
2020-11-21 (파란날) 23:51:45
>>378 크롬 자동완성 삭제하기 [비밀번호, 결제수단, 주소 및 기타]
1.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2. 오른쪽 상단 더보기 탭을 누릅니다.
3. 설정 탭을 클릭합니다.
4. 왼쪽 카테고리에서 자동 완성 탭으로 들어갑니다.
5. 비밀번호, 결제 수단, 주소 및 기타에서 자동 완성 기능을 모두 해제 합니다.
381
이름 없음
(/pJzoLxP1c )
Mask
2020-11-21 (파란날) 23:52:28
>>379 와!!!!!!!!!!!삭제됐어!!!
와!!!!!!!!
넌 천재참치야!!!!!!!!!!
382
이름 없음
(/pJzoLxP1c )
Mask
2020-11-21 (파란날) 23:53:15
>>380 자동완성은 필요해서 못하고있었거든.. 그래도 고마워ㅁㅁㅁ
383
이름 없음
(LMIKu6BC8o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00:50:15
자캐놀이 했던 거랑 상판 알게된거 후회돼
384
이름 없음
(IVUj1tAe/o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01:00:07
>>383 이 말을 보고 상황극판을 손절하기로 했어. 정말 고마워.
385
이름 없음
(neumvrav7E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05:12:08
ㅇㄴ 새벽에 현타오게하네;; 차피 탈판 또 못하겠지만... 생각해보니 나 탈판했는데 아쩌다 여깄는거지.... 전부 구관캐가 나빴다 어흐흑ㅜ
386
이름 없음
(wZ7wha6VFk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05:15:10
지금스레 닫으면 안올거야 진짜루.... 다시는 구관캐생각나서 들여다보지도 않을거라구ㅠ 흐그흑;; 망했우
387
이름 없음
(gU9XAXzCgA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05:33:19
새벽의 잡담판은 이리도 위험합니다
388
이름 없음
(POm1BlIqd6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06:17:27
솔직히 난 어그로들 아니면 탈판을 하니뭐니해도 돌아오는건 자유라고 생각 탈판이 무슨 깨뜨릴수 없는 맹세도 아닌데
389
이름 없음
(IpNl9QDngs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1:53:02
어그로는 나가면 안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상처받거나 현생때문에 탈판하는 사람들은 다 잘 풀리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390
이름 없음
(Fs69pSAmhw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2:14:29
391
이름 없음
(XJrVS8Ti5U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4:52:53
잉잉
392
이름 없음
(2IscWyxlzk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4:54:10
393
이름 없음
(IpNl9QDngs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0:36
#자캐를_행복하게_했는가 평안한 가정: 원활한 교우: 경제적 여유: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 안정적 생활: 행복한 과거: 보장된 미래: 해볼 참치?
394
이름 없음
(kFDwg1wJYQ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1:15
자캐권익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자캐혐오를 멈춰주세요
395
이름 없음
(XJrVS8Ti5U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2:05
>>392 에버노트 보다가 옛날 상판에서 만든 흑역사가 눈앞에 나타나는 바람에 다시 창고에 봉인하고 오는 길
3년 전만 해도 저런데 4년전 5년전은 어후
396
이름 없음
(DX6B9KJes2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2:15
살아있다 뭔데 무섭잖아
397
이름 없음
(glpLOAzbts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5:53
398
이름 없음
(IpNl9QDngs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07:21
참고로 나는 한 캐로 두 번 해봤는데 이런 결과 처음엔 기준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서 엄청 불행한 걸로 나왔는데 좀 널널하게 잡으니까 체크가 많아졌다!
399
이름 없음
(DX6B9KJes2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0:07
나는 귀찮아서 이미지는 안 하겠지만 4개쯤 세모고 나머지는 동그라미네 왜요 뭐요 자캐 행복위원회는 아니지만 나는 행복한 자캐가 좋다고
400
이름 없음
(Y2Kx3iShak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1:21
저거 자캐로 해봤더니 한두칸밖에 못채웠던 추억이 있네
401
이름 없음
(XJrVS8Ti5U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2:50
희망적으로 생각하자면 앞으로 빙고를 많이 만들 수 있단 거네
402
이름 없음
(ROlhPLH9BA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2:53
빙고가 안돼.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한가? ← 수정-개선해야 한다고 생각 (망한사랑위원회 출신)
403
이름 없음
(IpNl9QDngs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5:05
저게 꼭 자캐가 행복한 지표란 건 아니지 누가 봐도 불행한 조건과 과거를 지녔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있을 수 있으니까
404
이름 없음
(Y2Kx3iShak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6:14
음
405
이름 없음
(hw.VLU.b0U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6:47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빼고 올 동그라미 나오는 자캐 굴리고싶다
406
이름 없음
(XJrVS8Ti5U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7:25
또 객관적인 복지와 주관적인 행복이 같지만은 않은 거 같구. 아 진득하게 망한사랑 하고 싶다 일댈구할 기력두 없는데
407
이름 없음
(Fs69pSAmhw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19:27
스레를 하나도 안 뛰는 자캐로 해봤다. 1빙고 나왔는데 그래도 복지를 잘 해주는 듯....?
408
이름 없음
(XJrVS8Ti5U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23:19
아무것도 없지만 행복한 애 × 모든 걸 가졌지만 불행한 애 머릿속에서 즉석으로 서사 만들고 있는데 이제 필요한 건 상대방이랑 시간이랑 필력이랑 끈기뿐이야
409
이름 없음
(Zc.3pbFfSM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24:27
저 자캐 빙고 한번 했다가 5개를 넘은 캐가 없는 걸 보고 조용히 접었더랬지.
410
이름 없음
(RAzES6to0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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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내일 월요일) 15:25:10
>>408 헉헉.....시간필력은 없지만 좋다요 ^ㅠ^ 관전갈준비만전
411
이름 없음
(IpNl9QD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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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내일 월요일) 15:28:33
아... 그냥 다 가지고 마냥 행복한 캐릭 만들고 싶다. 머릿속이 꽃밭을 넘어서 머릿속이 네덜란드*. (*네덜란드 튤립의 본고장이자 튤립 축제가 열리는 큐켄호프에는 8만5000평의 튤립 꽃밭이 있다고 한다.)
412
이름 없음
(XJrVS8Ti5U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33:04
자캐복지.어렵다.
>>410 벌써부터 관전예약을 해두시다니 흑흑 짅자 일댈구할수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일댈 마지막으로 해본지가 한 2년 됐나
날카로운 무통보의 추억은 뒷걸음질치며 사라졌습니다
413
이름 없음
(2IscWyxlzk )
Mask
2020-11-22 (내일 월요일) 15:39:02
네덜란드... 멋진 곳이지(끄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