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505>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5 :: 1001

이름 없음

2020-11-02 02:16:32 - 2021-02-17 22:42:22

0 이름 없음 (yanq/zPV3M)

2020-11-02 (모두 수고..) 02:16:32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825 ◆ca98XdRhnM (fn1.WJ5raM)

2021-01-23 (파란날) 19:59:42

>>822 그러면 새벽녘으로 할래? 문구로는 It's darkest before the dawn.을 넣거나 해서.

826 리안주 (qODH0HRiaI)

2021-01-23 (파란날) 20:00:51

>>825 좋아, 그러면 새벽녘으로 하자! 문구도 왠지 분위기 있는 것 같아!

827 ◆ca98XdRhnM (fn1.WJ5raM)

2021-01-23 (파란날) 20:03:44

>>826 그러면 내가 어장 세우고 올게! 잠시만 기다려!

828 ◆ercpKEQ1.M (tWOgS17rpU)

2021-01-23 (파란날) 20:07:01

>>820 으앗 답레스를 늦게 봐서 미안해...ㅜㅁㅜ 이제는 참치어장에 눌러 앉아있을 수 있으니 칼주의 레스를 빨리빨리 읽도록 할게! (๑•̀ㅂ•́)و✧ ㅋㅋㅋㅋㅋ앗 나도! 약간 솜사탕처럼 몽실몽실대는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었는데 딱 칼주가 알아줬네! ꉂꉂ ( ˆᴗˆ ) 앞으로도 픽크루 열심히 찾아야지!

헉 예쁘던데요라니....! (프레야 대신 대리설렘) 아냐아냐 밋밋하다니 간결하니 임팩트 있고 좋은걸! 한마디에서 서로의 성격이 확 드러나는 거 같다ㅋㅋㅋ 첫만남 상황 대사는 서로 주고 받는 느낌이 나서 좋다 ㅎㅁㅎ 음 인터뷰 대사라면...

" 음, 저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 보내도 괜찮겠네. …왜! 이거 아냐? "

—프레이야, 기자회견에서 칼의 첫인상에 대한 질문을 듣고.

이렇게 대답하지 않았을까! ㅋㅋㅋㅋ 처음에 저렇게 대답했다가 주변 사람들이 기겁하면서 입을 막았을 거 같아ㅋㅋㅋㅋ 으으 둘 다 마음에 든다! 칼주는 어떤 버전이 더 좋을 거 같아?

829 ◆ca98XdRhnM (fn1.WJ5raM)

2021-01-23 (파란날) 20:07:20

830 ◆mNcy6sWzRE (qR0mXK7gEg)

2021-01-23 (파란날) 21:29:29

>>828 앗 나 죽어✘Ⱉ✘ 평생을 함께 보낸다니...!! 왜! 이거 아냐? 하는 것도 넘 귀엽구ㅠㅠ 나 녹아내려요... 벌써부터 이렇게 설레는데 점점 나중이 두려워져. 난 인터뷰쪽이 확 와닿는 것 같아! 약간 오프닝 느낌이기도 하구. 아니면 그냥 둘 다 올려버릴까?! 첫만남-인터뷰 순서로!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

답레를 늦게 보는 건 정말 괜찮으니까 너무 마음쓰지 말아! 나도 항상 바로바로 확인하지 못하기도 하구. 하루에도 몇번이고 프레야주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좋단말이야( ᵘ ᵕ ᵘ ⁎)

그럼 프레야주가 확인해주면 내가 바로 어장을 세워도 괜찮을까? 한마디는 하나를 골라줘도, 둘 다 올려도 난 좋아. 그것만 답해주면 될 것 같아!

831 ◆ercpKEQ1.M (tWOgS17rpU)

2021-01-23 (파란날) 22:05:51

>>830 ㅋㅋㅋㅋㅋㅋ 프레야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칼주 ㅠㅁㅠ 나도 칼이 예쁘던데요? 라구 했을 때 정말 심장 멈춰서 죽는 줄 알았어....(ෆ`꒳´ෆ) ㅋㅋㅋㅋㅋㅋ앗 정말 둘 다 올려버릴까!? 음음 나는 칼주가 인터뷰쪽이 뭔가 오프닝같고 더 와닿는다고 했으니까 인터뷰 버전을 올리고 싶어! 칼&프레야의 귀여운 매력이 잘 드러나는 거 같기도 해서 말야 ㅎㅁㅎ!!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칼주...! ( ˃ ⌑ ˂ഃ ) 칼주는 천사인게 틀림없어... 나도 칼주랑 대화할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좋아! 신나기도 하구 말야! 앗 어장을 세워준다니 고마워!! ₍₍ ( ๑॔˃̶◡ ˂̶๑॓)◞♡ 그럼 기다리구 있을게!

832 ◆mNcy6sWzRE (qR0mXK7gEg)

2021-01-23 (파란날) 22:11:23

>>831 앗 그럼 그렇게 할게! 어장을 세우면 1번 레스에 프레야 시트 올려줘요. 우리 어장에서 봐ღゝ◡╹)ノ♡

833 ◆ercpKEQ1.M (tWOgS17rpU)

2021-01-23 (파란날) 22:18:08

>>832 응응 어장에서 봐 칼주! 고마워! ( ˘ ³˘)♡

834 ◆5fhQRGkfSg (n6vTt1QVO6)

2021-01-23 (파란날) 22:20:01

>>823-824 슬라이더 모야모야... 직관적이고 알기 짱좋다... 그 정도 슬라이더면 수도권 위성도시나, 지방 도시라는 느낌일까? 응, 컬러풀한 외모는 없는 걸로 하자! 빌라/옥탑방 감성이면 일단 내 캐릭터는 거기 세입자인 게 분명할 텐데 너참치 캐릭터는 세입자려나, 집주인이려나?

과거사나 뒷이야기를 얼마나 줄지는 너참치가 짠내를 얼마나 좋아하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해. 무난하고 포근한 게 좋다면 흔하고 평범한 삶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 좋지! 나도 그런 느낌 좋아라하고... 그도 그럴 게 아마 내가 낼 아저씨 캐릭터가 그런 짠내나는 뒷이야기가 좀 있을 거라...... 아저씨의 현재직업은 좀 더 생각해 봐야겠다! 경비업체 직원, 경호업체 오퍼레이터, 정육점 주인 등등이 생각났긴 한데 아직 이거다 싶은 건 없거든..

835 ◆Z4gx1IX7LM (NWMs6qRJ/s)

2021-01-23 (파란날) 23:22:19

>>834 응응 위성도시 즈음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너참치도 괜찮다면 그 정도로 정할까?
아무래도 내 캐는 미성년자다보니 세입자라면 그냥 부모님 따라 살던 아이, 집주인이라면 어 잘 모르겠는데 우리 엄빠 집주인인 것 같더라~ㅎㅎ() 정도의 포지션일 것 같아. 혹시 둘 중 더 끌리는 게 있다면 물어봐도 될까? ( ゚v゚)

음음 그럼 소녀캐는 짠내가 있더라도 지극히 평범하고 흔한 경험에서 느낄 수 있는 갖은 감정들? 위주의 서사로 출발할 것 같다. 어린 만큼 순수한 이랄까 ╰(*°▽°*)╯ 아저씨가 짠내 뒷이야기 가지고 있다니 벌써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현재직업은 천천히 생각해주길 바라! 어떤 직업이든 매력적일 거 같아.

글고 음.. 뭔가 더 정할 게 있는 거 같은게 그게 뭘까....( : ౦ ‸ ౦ : )

836 이름 없음 (GC9cVI1E..)

2021-01-24 (내일 월요일) 14:04:58

썰풀이에서도 한번 썼던 거긴 한데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기반으로 해서 회장과 부회장의 티키타카나 두뇌 싸움 등등으로 돌려보고 싶은 이 있을지 구해볼게.
원작은 연애물이긴 하지만 딱히 연애 요소는 없어도 상관없어. 사실 일상물 계열로 해서 캐미나 그런 것이 더 살았으면 하거든. 연애 요소가 있었으면 한다면 헤테로 요소였으면 해. 일단 남캐를 조금 더 자주 굴려본 올캐러야.
사실 단체스레로 만들어볼까 했지만 내 여유나 상황이 단체스레를 이끌 캡틴은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1:1로나마 놀 수 있는 이가 있으면 구해볼까 싶어. 경우에 따라 회장과 부회장만이 아니라 부캐 식으로 해서 서기와 회계 계열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이건 상대 참치와 협의가 되어야 하는 거니까.
암튼 조율해서 놀아볼 참치가 있다면 얼마든지 찔러줘.

837 ◆5fhQRGkfSg (Ko4VjMoaQ2)

2021-01-24 (내일 월요일) 19:38:29

>>835 어제 말도 없이 기절잠해서 미안해.. 자러 갈 거고 일요일 저녁에 온다고 말해줬어야 하는데...
응, 도시 배경은 그 정도로 괜찮은 것 같아! 집주인인지 세입자인지 둘 중에 어느 쪽을 골라도 매력적일 것 같아서 이 부분은 너참치에게 맡기고 싶어.

뭔가 더 정할 것... 으으음..... 도시 이름이랑 시트양식이랑 선관 정도려나? 선관은 서로 시트를 짜와보고 이 두 사람간에는 선관이 있는게 좋을지 없는게 좋을지 상의하는 게 좋을 것 같아.

838 ◆Z4gx1IX7LM (wtOyrPT/s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4:42

>>837 아냐아냐 괜찮아. 나도 말없이 사라진 경험이 있는 만큼 이해하니까 개의할 필요는 없다구ヽ( ゚▽゚)ノ
음..으음 어느쪽으로 한담. 이것도 꽤 고민이네.. 일단 참고용으로 다이스를 굴려보고 생각할까... .dice 1 2. = 2 1-집주인 2-세입자

도시 이름...은 당장 떠오르는 게 없어서 너참치도 생각나는 게 없으면 앞으로 돌리면서 천천해 정해보는 건 어떨까? ( ・∀・) 응응 선관은 나도 그렇게 생각하구, 그럼 시트 양식이 남는 거겠네!

이름/성별/나이/외모/성격/기타 <-이 정도면 되려나? 빠진 거 있으면 말해줘. 참참 그러고 보니 혹시 소녀캐 외모 부분에서는 원하는 점이 있을까? 너참치의 취향이 되어도 좋고, 단순히 소녀캐에게 희망하는 내용이어도 좋으니 부디 편하게 말해줘.

839 이름 없음 (XOUuIF7NOg)

2021-01-25 (모두 수고..) 10:25:11

ㄱㅅ

840 이름 없음 (ThTqlChmgU)

2021-01-25 (모두 수고..) 17:11:38

situplay>1596243042>405로 갱신할게..!

841 이름 없음 (CI2xSE50MQ)

2021-01-25 (모두 수고..) 17:12:43

>>840 어서와! 기다리고 있었어~

842 이름 없음 (ThTqlChmgU)

2021-01-25 (모두 수고..) 17:28:58

>>841 ((깜짝)) 있었구나. 오래 기다렸겠네.. 조금 늦었으려나...!
우선 가장 먼저 물어봐야 할 것 몇 가지부터 물어볼게.
1. 원래 썰푸는 스레에서 풀었다시피 냉미인 캐릭터는 내 쪽에서 굴리고 싶은데 괜찮을까?
2. 여동생의 오빠와는 아주 대차게 망해서 '데였다' 수준이 아니라 '지져졌다' 레벨인데 이런 것도 괜찮은지
3. 익숙하게, 한국 배경의 현대 일상으로 돌리고 싶은데 너참치가 특별히 배경을 바꾸고 싶다거나 하는 부분 있어?
4. 내 접속 시간대가 좀 들쭉날쭉한 편인데 이것도 괜찮아?

843 이름 없음 (LEQFnSEnTY)

2021-01-25 (모두 수고..) 17:37:34

>>842
아냐아냐, 오래 기다린 건 아니고 나도 할 일 하면서 틈틈히 살펴보고 있었다는거였어!

1. 그건 괜찮아. 나도 아무래도 동생쪽이 해보고 싶었거든!
2. 그건 상관없어. 물론 그렇게 된다면 오빠쪽에게는 들키지 않게 만나는 모양새가 되겠지만 말이야.
3. 아냐아냐, 나도 현대 일상의 한국 배경이 편할 것 같아. 애초에 두사람의 이야기에 크게 배경이 특별한 것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구!
4. 접속시간대는 괜찮아. 여유롭게 돌리자. 대신 사정이 있으면 말해주고 기다리게 하던가 해주면 좋겠어. 아무래도 말없이 잠수타버리고 그러는건 좀 싫더라 ..

844 이름 없음 (ThTqlChmgU)

2021-01-25 (모두 수고..) 17:56:16

>>843 서로 생각하고 있던 부분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응, 접속하기 힘들거나 며칠 이상 접속이 안되거나 하는 상황이 생기면 꼭 말해줄게. 아, 그리구 내가 손도 엄청 느려..

1. 배경은 현실에 있는 도시(서울?)로 할까, 아니면 가상의 도시를 설정할까?
2. 오빠 캐릭터의 성격이나 여동생 캐릭터와의 관계는 너참치 뜻대로 정해도 좋지만, 외모는 (설정상으로라도) 어느 정도 준수했으면 좋겠고 헤어진 사유는 내가 정할 텐데(양다리) 괜찮아?
3. 이야기가 시작하는 시점은 일단 내 캐릭터가 오빠 캐릭터와 이별한 지 2주~한 달 정도 경과된 시점(그러니까 마음 좀 정리한 시점)이었으면 하는데 괜찮을까?

845 이름 없음 (zOY8RVW0EY)

2021-01-25 (모두 수고..) 18:02:24

>>844 손이 느린 건 나도 마찬가지기도 하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잖아

1. 적당히 가상의 도시로 설정하면 될 것 같아. 단지 그 크기를 서울 정도의 대도시로 할지 어떨지 생각하면 되겠지만 말이야. 난 서울 정도의 가상 대도시로 해도 좋을 것 같아.
2. 음, 오빠 캐릭터의 설정은 냉미인 주가 생각해둔게 있으면 말해줘. 그 부분은 사실 내가 굳이 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이라 참고 정도로만 해도 될 것 같거든.
3. 응응, 아무래도 맘을 추스리는데 그정도 시간을 걸릴 것 같기도 하구. 아, 나잇대는 어떻게 생각 중이야?

846 이름 없음 (ThTqlChmgU)

2021-01-25 (모두 수고..) 18:21:14

>>845 이해해줘서 고마워... 88 가상 대도시라는 거구나. 이름만 간단하게 정하고 서울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면 서로 배경을 이해하는 데 큰 문제는 없겠다. 아니, 상세한 설정은 짜둔 게 없어서.. 내가 말한 부분만 빼면 나머지는 여동생주가 정해줘도 좋아. 내가 오빠의 시트를 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여동생주의 시트를 본 뒤에 그 시트에 맞춰서 내가 시트 하나를 더 쓸게. 실제로 내가 굴리겠다는 건 아니고 참고용으로..
나잇대는 내 캐릭터의 경우 18~19세로 생각하고 있어. 나이 터울은 1살 차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구.

847 이름 없음 (LbTrFeoJrA)

2021-01-25 (모두 수고..) 18:28:35

>>846
고맙긴. 응응, 가상의 대도시로. 오빠 쪽은 성격 같은것만 냉미인 주가 정해주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어. 둘의 일상에 자주 나오려나? 아마 일단은 언급 정도만 될 것 같거든. 그쪽은 저지른 일이랑 성격 정도만 생각해두고 느긋하게 이야기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외모는 내가 여동생 캐릭터를 짜면 남매니까 비슷하게 되겠지. 여동생도 좀 예쁜 아이로 생각해보고 싶거든. 나잇대도 괜찮다. 나도 그정도 나잇대로 생각하고 있었어. 맞다, 냉미인주는 여동생 캐릭터의 키는 어느 정도였으면 해? 난 딱히 뭐가 좋다 하는건 없는데 혹시나 냉미인주는 있나 싶어서.

848 이름 없음 (ThTqlChmgU)

2021-01-25 (모두 수고..) 18:32:28

>>847 아마 여동생주에게 달렸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 상대방에게 여동생 캐릭터 말고도 오빠 캐릭터도 어느 정도 떠맡겨야 한다는 것도 내가 상대를 구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점이기도 하고. 여동생주 말대로, 저지른 일이랑 성격 정도만 생각해두고 느긋하게 이야기해보기로 하자. 두 사람의 시트가 나오고 나서 얼레벌레 짜맞춰봐도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해. 응, 예쁜 아이 좋습니다.. (얼빠) 키는 어떻게 해도 좋지만, 지나치게 크지만 않으면 좋다고 생각해. 참고로 내 캐릭터의 키는 딱 170센티미터로 생각하고 있어!

849 이름 없음 (bMFOjvjzOM)

2021-01-25 (모두 수고..) 18:35:10

>>848
아하, 그럼 냉미인주랑 그정도 구상은 해두고 느긋하게 짜봐도 좋을 것 같네. 급할 부분은 아닐 것 같아. 예쁜 아이가 좋다니, 다행이다. 그럼 냉미인 보다는 조금 작게 생각해봐야지. 자기보다 자그마한 아이가 주변에 맴돌면서 유혹도 하고, 순진한 척도 하면 아마 더 정신이 없겠지? 좋다좋다. 으음, 또 뭐 이야기 해볼게 있으려나!

850 ◆vNJhhQPRiw (ThTqlChmgU)

2021-01-25 (모두 수고..) 18:55:39

>>849 아마 시트 양식...?

이름 ::
나이 ::
성별 ::
외모 ::
성격 ::
기타 ::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 더 이야기할 게 생각나면 그때그때 이야기하면서 맞춰가면 될 거라고 생각해. 저녁을 먹느라 대답이 늦어졌네... 시트 제목이나 >>1에 넣을 문구 같은 건 시트 써오고 나서 이야기해 보자.
아참, 그리고 인코를 달아뒀어!

851 ◆DhaVD2Bdec (LbTrFeoJrA)

2021-01-25 (모두 수고..) 18:57:14

>>850 나도 인코 달았어!! 그러면 그렇게 하기로 하고 시트부터 짜오도록 해보자. 그다음에 스레를 파서 더 이야기 해보면 될 것 같네. 아참, 색채가 너무 알록달록한 것은 그렇겠지? 아무래도 배경이 한국이니까 말이야.

852 ◆vNJhhQPRiw (ThTqlChmgU)

2021-01-25 (모두 수고..) 19:00:57

>>851 아참.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잊었네. 캐릭터의 머리색이나 눈색에 대해서는 난 그렇게 제약을 두고 싶지 않은데 너참치는 어떻게 생각해? 당장 내 캐릭터는 머리카락은 평범한 검은색이지만 눈색이 쨍한 하늘색이라고 생각해두고 있었거든..

853 ◆DhaVD2Bdec (pg23ui9Vxs)

2021-01-25 (모두 수고..) 19:02:31

>>852 너무 확 튀거나 하는 것만 아니면 눈동자 색 같은 것은 하늘색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어쩌지 벌써 예쁠 것 같아..

854 ◆vNJhhQPRiw (ThTqlChmgU)

2021-01-25 (모두 수고..) 19:08:03

>>853 응, 그 정도라면 문제없을 것 같아...! 마음에 들어해줘서 내가 다 기쁘네.. 서로 시트 써와서, 더 보충할 점이 있으면 보충해보자! 시트는 천천히 써올 테니까, 여동생주도 느긋하게 써와줬으면 좋겠어.

855 ◆DhaVD2Bdec (CZ9eTXYgDc)

2021-01-25 (모두 수고..) 19:10:02

>>854 알았어, 그러면 시트 짜와서 이야기 하자~

856 ◆8K.72H/XBs (yDPg1SgfnA)

2021-01-26 (FIRE!) 00:04:39

>>838 늦어서 미안해 88 오늘까지 엄청 바빴어... 시트 양식 고마워. 내일부턴 다시 제대로 여유를 찾고 조율할 수 있을 것 같아. 말도 없이 기다리게 만들어서 미안해yy 소녀캐의 외형... 머리카락이 너무 짧지만 않으면 OK라고 생각해! 너참치는 혹시 아저씨 캐릭터에게 이 부분은 이랬으면 좋겠다- 하고 바라는 특징 있어? (참고로 체격은 넉넉하게 191센티미터에 근육질일 예정입니다)

857 ◆5fhQRGkfSg (yDPg1SgfnA)

2021-01-26 (FIRE!) 00:05:02

>>856 앗 인증코드 치다가 오타났다

858 ◆Z4gx1IX7LM (4FXeVrqY7U)

2021-01-26 (FIRE!) 01:09:26

>>856-857 많이 바빴다니, 그동안 고생 진짜진짜 너무 많았어. 닷새 넘도록 소식이 없는 것만 아니면 난 괜찮으니 부디 신경은 쓰지 말구. ( *´∀`)ノ 내일부턴 여유를 찾는다니 그건 다행이다. 진심으로 축하해. 그간 고생한 거 푹 쉬도록 하자구.
너무 짧은 머리카락만 아니면 된다...(끄적) 단발까지는 허용선이려나?
191센티 근육 아저씨라니 너무 좋잖아. 음음 난.. 개인적으로 처진 눈은 아니었으면 하는 거? 개인적인 취향보다는, 문득 딱 그랬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게 말해봐. 날카로운 눈매, 둥근 눈매는 괜찮을 것 같아.
아무튼 난 슬슬 자야할 것 같아 내일 다시 올게. 너참치도 부디 쫀밤되길 바라~! (*¯︶¯*)

859 ◆5fhQRGkfSg (yDPg1SgfnA)

2021-01-26 (FIRE!) 01:14:58

>>858 응! 그러니까 스킨헤드나 스포츠컷 수준만 아니면 된단 뜻이었어◑◑
처진 눈매... 우왓 약간 처진 눈매에 눈썹은 치켜올라간 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해줘서 고마워. 좀더 샤프한 인상으로 정하는 게 좋겠다. 응응, 월요일 보내느라 고생했어. 잘 자구 내일 봐uu! 나도 이제 자야겠다..

860 이름 없음 (ndbzuQPhsQ)

2021-01-26 (FIRE!) 10:35:47

>>836으로 갱신할게!

861 ◆DhaVD2Bdec (PjQoho53rk)

2021-01-26 (FIRE!) 15:52:48

>>854

" 지금 생각하는건 누구야? 나야, 오빠야? "

이름 :: 은보람

나이 :: 18세

성별 :: 여자아이

외모 ::

등의 절반까지 내려오는 밝은 카키브라운 색 머리카락에 산뜻한 웨이브를 준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머리를 묶고 다니거나 했던 것 같지만 요즘은 머리카락이 살랑거리도록 맘껏 풀어놓고 다니고 있다. 눈매는 개구쟁이처럼 산뜻하고 부드럽게 휘어져있어 딱히 웃음을 자아내려 하지 않아도 귀엽게 웃는 상이다. 하지만 오른쪽 눈가 아래에 박혀있는 점 두개는 묘하게 시선을 끌어당겨 귀여움과는 거리가 먼 색다른 느낌을 주곤 할 때도 있었다. 그런 눈매 속에는 밝은 갈색 눈동자가 빛을 내며 박혀있어 생기가 도는 것이 한눈에 보아도 상당히 밝은 성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조각처럼 오똑한 콧대와 밝은 분홍색 빛을 띈 자그마한 입술, 그리고 작고 보기 좋은 계란형 얼굴은 보람의 집안내력 그대로 꽤나 미인형의 얼굴을 물려받은 듯 했다. 조금만 더 남성스러웠다면 아마도 보람의 오빠가 떠오를지도 모를 정도로.
키는 그리 크지 않은 161cm 정도였지만, 전체적으로 자그마한 키였지만 비율이 남달라서 작은 키로도 수치보다 좀 더 크게 보이고, 얇은 선이 도드라져 예쁜 몸이다. 여기에 보람의 노력이 더해져 누가 보아도 한눈에 시선이 갈법한 우아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몸에 딱 맞게 입지 않고 조금 널널하게 입고 다니는 교복 너머로도 은은하게 느껴지지만, 사복을 입을 때면 확실히 예쁜 몸매가 보기 좋게 드러난다. 물론, 사복은 핏 좋게 입고 싶어하는 보람의 노력 덕분에 그 인상이 더욱 강렬해진 것이지만. 가슴은 키에 비해선 그리 작지 않은 편이긴 하지만, 보람은 내심 조금은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딱 보기에 적당한 모습이지만.

성격 ::

○ 진지함과 개구쟁이의 선에 언제나 서있다.
보람은 늘상 개구쟁이처럼 해맑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때때로 어른스럽고 속을 알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 그런 차이점을 느끼는 것은 보통 평범하게 보람을 볼 때는 느끼기 힘들겠지만, 보람을 좀 더 잘 알고, 보람이 진지함을 보이는 것을 제대로 목격한 후에는 그저 철 없는 개구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보람 본인이 늘상 진지하게 구는 것을 그리 즐겨하는 편도 아니기에 그 어느 쪽도 거짓된 모습이라곤 말할 수 없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저 철 없는 개구쟁이는 아니라는 것이다.

○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다.
보람은 그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가득차있다. 이것은 아무래도 가족 내력일지도 모르지만, 굳이 가족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이 꽤나 매력이 있다는 것과 공부나 체육 같은 것들도 여러모로 꽤나 뛰어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그 누가 뭐라도 흔들리지 않을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종종 거울 앞에서 새로 산 옷들로 자신을 꾸미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것이 그 영향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만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아직 어리긴 해서 종종 실수를 할 수도 있지만.

○ 다정다감하지만 욕망에도 충실하다.
친구들이나 주변 이웃들에게도 인사성 밝고, 성격 좋은 모두의 아이돌과도 같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 어릴때부터 지금껏 살아온 동네에서 보람의 이름을 꺼내면 대부분 누군지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발도 넓고, 사회성도 좋은데다, 성격도 좋아서 쉽게 어르신들을 도와주거나, 아이들을 놀아주거나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이타적인 것도 아니었다. 의외로 자신의 욕망에도 솔직하기에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돌진을 하기도 하고, 교묘하게 머리를 쓰기도 한다. 그것이 누구에게 향할지는..

기타 ::

@ 오빠가 잘못을 했기에 헤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에 대해선 오빠하고도 꽤나 말다툼을 하기도 했지만 일단 지금은 평상시의 모습으로 돌아오긴 했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선 오빠의 행동을 은근히 고마워 하고 있기도 했다. 그것은..

@ 팔방미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체로 자신이 해볼 수 있는 것들은 다 잘하는 편이다. 요리, 집안일, 공부, 운동 같은 것들을 대부분 잘 하는 편이기에, 딱히 집에서도 보람의 일상에 부모님이 손을 대지 않는 편이다. 애초에 아이들의 일상에 그리 손을 대는 부모님도 아니었지만.

@ 부모님은 모두 증권사 같은 바쁘게 돌아가는 회사에서 맞벌이를 하신다. 그때문에 보통 집에는 오빠와 있는 편이지만, 둘 다 각자의 사생활에 그렇게 터치하지도 않는 편. 다만 오빠가 여자친구를 사귀고 난 후에는 어쩐지 자연스럽게 접점이 늘어나서 같이 어울리기도 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 살고 있는 동네에선 보람을 모르는 사람이 적을 정도로 유명한 편이다. 나쁜 소문으로 유명한 것이 아니라, 꽤나 평판도 좋은 듯 하지만 보람이는 딱히 그런 것에 연연하거나 신경을 쓰진 않는 듯 하다. 가끔 무언가를 할 때 도움이 되긴 해서 이런 것도 나쁘진 않네, 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 자신이 남자들에게 마음이 가지않는다는 사실을 꽤나 일찍 깨달았다. 정확히는 남녀공학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깨닫게 되었는데, 자신에게 고백해오는 남자아이들을 보면서도 별다른 감정이 들지 않았고, 오히려 종종 지나치던 여자아이에게 마음이 가는 것을 깨닫고 난 후에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 후로도 딱히 그것에 연연하고 고민하지 않다가, 결국 어느날 집에 찾아온 누군가를 보고 마음이 달라지게 되었다.

@ 종종 아르바이트를 한다. 정기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고 싶은 옷이라던가 생기면 여기저기 넓은 인맥으로 카페 알바라던지 서빙, 배달, 편의점 같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한다. 다만 딱히 불량한 일을 하거나 하진 않는다. 은근하게 권유가 오는 것도 있긴 하지만, 현재로선 무시하는 편.

@ 진로를 정하진 않았다. 대체적으로 다 잘하는 편이기에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무리가 되진 않겠지만 현재로선 자기 자신의 특별한 목표가 있거나 하진 않는다.

@ 옷은 하나의 스타일에만 쏠리지 않고 골고루 입는 편이다. 보이시하게 입기도 하고, 어쩔 때는 정말 아가씨처럼 입기도 하는 등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입는 편이다. 쇼핑을 즐겨하기도 하고, 그 탓에 가끔 간단한 사진모델 일을 알바로 할 때도 있는데 수입이 나쁘진 않다고 한다.

@ 의외로 기계를 다루는 것엔 약한 편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것도 익숙해지고 익히는데 시간이 꽤나 걸린 편이고, 그 외의 기계들도 꽤나 어려워 하는 편. 그렇기에 자기가 주로 쓰는 것들 외에는 조금은 피하고 싶어할 때가 있다. 요리를 할 때도 기구들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 더 편할텐데, 잘 다루지 못한다는 이유로 좀 더 고생하는 쪽으로 하는 편.

@ 겁이 없지만 의외로 공포 영화 같은 것은 무서워 하는 편. 정확히는 현실적인 것보단 귀신 같은 비현실적인 요소들을 무서워 하는 듯 하다.

@ 연예는 단 한번도 해본 적 없다.


// 혹시 이부분은 바꿔주면 좋겠다 하거나 추가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해줘!!

862 이름 없음 (nVCLnM1Ty.)

2021-01-27 (水) 14:09:33

863 ◆Z4gx1IX7LM (l6fUd07deQ)

2021-01-27 (水) 20:59:55

>>859 으악 어제 온다 해놓고 오늘 왔다니.. 늦어서 미안해 (′д` ) 정신이 조금 없었네.
고려해준다니 미안하고 고마워. 아저씨 캐릭터 기대하고 있을 거시라구 (´▽`ʃ♡ƪ) 이제 시트 짜오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마지막으로 혹시 소녀캐 나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 듯한지 너참치 의견을 물어도 괜찮을까?

864 이름 없음 (GmlDF9c8Oc)

2021-01-28 (거의 끝나감) 01:05:11

진득한 애증혐관 청춘물 돌리고 싶다

865 ◆vNJhhQPRiw (1.WqA25hME)

2021-01-28 (거의 끝나감) 10:59:28

>>861 예쁜 시트 써준 것도 고맙고, 무엇보다 말없이 이틀이나 기다리게 한 주제에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지만... 어제 내내 시트를 붙잡고 쓰고 있었는데, 아무리 다른 묘사를 써봐도 보람이와 내 캐릭터가 같은 캐릭터의 팔레트 스왑(거기에 키가 좀 다른)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외형 서술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도저히 어떻게 시트를 쓸 수가 없어. 그렇다고 해서 기껏 써온 보람이의 시트를 대부분 뜯어고치라고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생각하고 있던 내 캐릭터의 외형을 뜯어고치는 것도 불가능할 것 같고. 도저히 내 쪽 캐릭터의 시트를 보여줄 수 없을 것 같아. 이런 말을 하게 돼서 다시 한 번 미안해. 이 일대일은 여기서 끝내자. 도저히 어쩔 수 없을 것 같아..

866 이름 없음 (/RWQVnPLzI)

2021-01-28 (거의 끝나감) 11:36:21

>>865 뜯어고치는건 괜찮다고 하면 할 생각은 있을까?

867 이름 없음 (MgH4n6JnYw)

2021-01-28 (거의 끝나감) 11:38:04

묻혀버린 감이 있으니 다시 한번 올려볼게. 마지막으로 구해보고 없으면 그냥 바이바이인거야.

썰풀이에서도 한번 썼던 거긴 한데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기반으로 해서 회장과 부회장의 티키타카나 두뇌 싸움 등등으로 돌려보고 싶은 이 있을지 구해볼게.
원작은 연애물이긴 하지만 딱히 연애 요소는 없어도 상관없어. 사실 일상물 계열로 해서 캐미나 그런 것이 더 살았으면 하거든. 연애 요소가 있었으면 한다면 헤테로 요소였으면 해. 일단 남캐를 조금 더 자주 굴려본 올캐러야.
사실 단체스레로 만들어볼까 했지만 내 여유나 상황이 단체스레를 이끌 캡틴은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1:1로나마 놀 수 있는 이가 있으면 구해볼까 싶어. 경우에 따라 회장과 부회장만이 아니라 부캐 식으로 해서 서기와 회계 계열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이건 상대 참치와 협의가 되어야 하는 거니까.
암튼 조율해서 놀아볼 참치가 있다면 얼마든지 찔러줘.

868 ◆5fhQRGkfSg (eanPh3i/9c)

2021-01-28 (거의 끝나감) 15:43:39

>>863 소녀의 나이는 10대 후반~20대 중반 중에서 어느 나잇대라도 좋아! 다만 18세(고등학교 2학년) 이상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네- 픽크루에 아저씨 픽크루가 귀해서 뒤지고 다니다가 늦어졌어, 미안yy
그래서 말인데 혹시나 시간이 난다면 아래 링크의 두 픽크루 중 어느 쪽이 더 나은지 정해줄 수 있을까..?
https://picrew.me/share?cd=M419HPbDGl
https://picrew.me/share?cd=ILA9c4hUea

869 ◆vNJhhQPRiw (1.WqA25hME)

2021-01-28 (거의 끝나감) 16:02:42

>>866 이미 완성된 캐릭터를 뜯어고치라고 하면 몰입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미안하지만 도저히 어쩔 수 없을 것 같아. 정말로, 정말로 미안해...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차라리 좀더 시트를 빨리 완성해서 올렸어야 했는데...

870 ◆Z4gx1IX7LM (TIryP23SpQ)

2021-01-28 (거의 끝나감) 22:24:10

>>868 18세 이상 알겠어 ♪(´▽`)~ 그럼 18세 또는 19세로 할 것 같다.
앗 두 픽크루 너무 고민되네.. 둘 다 나름의 이유로 마음에 들어서.. 으음.. 으으으음... 하나를 굳이 고르자면 첫 번째...?(조심) 사실 겨우 고른 거라서 혹시 너참치가 다른 것이 마음에 들면 그걸로 해도 쪼아 o(*°▽°*)o

871 ◆Z4gx1IX7LM (hwTf1KPPeg)

2021-01-29 (불탄다..!) 23:25:08

>>870 갱신하고 갈게 (o゜▽゜)o ~~

872 이름 없음 (0XK3ZOV3Ko)

2021-01-31 (내일 월요일) 10:39:01

목장이야기나 스타듀벨리 혹은 룬팩토리 기반으로 해서 어떤 한적한 마을에 찾아와서 정착한 이와 마을에서 쭉 살고 있던 주민 조합으로 돌리고픈 참치 있을까?

사실 크게 정한 것은 없긴 한데 판타지 요소를 선호한다면 룬팩토리 기반으로 해서 이런저런 것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고 그런 것이 아니라 일상이 좋다면 목장이야기나 스타듀벨리 기반으로 해서 평화롭고 조용한 일상이야기가 되는 걸로 하고 싶어.

남캐로 해보고 싶고 상대는 남캐건 여캐건 별 상관은 없어. 다만 혹시나 연플을 생각한다면 상대캐가 여캐였으면 해. BL은 내가 잘 못 돌리기도 하고 NL쪽을 선호하거든.

그냥 평화로운 일상물을 돌리면서 감정선이나 이런저런 일들을 상황극으로 즐겨보고 싶어. 혹시 이야기나누고 싶은 참치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줘.

873 ◆5fhQRGkfSg (AW6EaU.Mac)

2021-01-31 (내일 월요일) 10:58:50

>>871 갱신해두고 갈게! 오늘내일 중으로는 시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874 이름 없음 (bmBkIPLCVA)

2021-01-31 (내일 월요일) 13:38:19

ㄱㅅ

875 ◆Z4gx1IX7LM (bVVuYE9Oxw)

2021-01-31 (내일 월요일) 22:35:11

>>873 응응 확인했어. 느긋하게 올려줘~ 나도 빠르게 완성하면 내일일 듯하네. (*´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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