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408> [상L/이벤트] 어딘가의 초차원 할로윈 스쿨 :: 481

유에주

2020-10-30 00:22:24 - 2020-11-01 00:30:21

0 유에주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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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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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있을리가 없잖아. 바보야? 세피라 조차 없는곳에서 잘해보게나!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방입니다. 오프라인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당신은 교복을 입고, 지도를 든채 교문앞에 서있다.
교문위에는 [어둠이 없으면 별의 반짝임도 없으리]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단테가 지옥 입구에서 '이곳에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라는 문구를 봤을때 느낀 감정을 느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74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3:05:56

>>69
당신은 급식실의 문을 열었다. 낡아빠진 신단표가 벽에 붙어있지만, 당연하게도 급식은 없다...
대신 진짜 호박으로 만든 잭 오 랜턴을 발견했다. 잭은 조퇴증 조각을 물고있었다!
조퇴증 조각 1/4

>>71
다시한번, 노크소리가 되돌아왔다. 화장실 문짝은 상당히 낡은데다가 구식이라 쉽게 따거나 부술 수 있을것처럼 보였다. 어떻게 할까?

75 [school] (화이팅이라니 수치사 한다)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3:11:03

>>73
끌레리
인사를 하는 바른 어린이는 아닌 당신은 교무실로 향했다. 하지만 '시험기간 내 학생 출입금지' 라는 종이가 붙어있는 문은 열리지 않았다. 어떻게 할까?

76 신더, 윤송 (3l6dqoWZN2)

2020-10-30 (불탄다..!) 03:11:46

>>74 신더
(뭐야 운 55%의 사나이 굉장해) (이거 호박인가? 진짜잖아? 청년은 곧 있으면 할로윈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다. 그러니까 이게 할로윈 이벤트라는 셈이고, 이걸 찾아서 나가면 된다는 거지? 직관적이고 좋네.) 오케이, 좋다 이거야. (챙긴 것을 주머니에 넣고 홱 보는데 누가 또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청년은 급식실에서 나와 계단과 복도를 갈등하는 중이다. 음, 어디부터 갈까. 순차적으로 돌아볼까. 가장 가까운 화장실로 가보자.)

#와 화이팅

77 [school] (수치사 2스택)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3:14:39

>>76
직관적이어서 다행이다 빵-긋. 화장실로 가면... 쩡우랑 랑댕이 만나겠네요 와 3인팟.

78 캡틴 화이팅 ◆Ni7Ms0eetc (s/KCXawjMU)

2020-10-30 (불탄다..!) 03:14:54

>>75
끌레리
(성질을 내며 문을 세게 차봅니다. 근력 체크 해주세요.)(적당)

79 [school] (수치사 2스택)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3:20:01

>>72
당신이 모형을 밟으면 의외로 쉽게 깨질것이다. 산산조각은 나지 않고 금이가는 정도겠지만.
과학실 내부에는 포르말린에 담긴 개구리, 여러 비커나 스포이드, 물이 나오지 않는 싱크대, 약병이 담긴 찬장, 교탁이 보인다. 정석적인 과학실이다.
자세히 찾으면 교탁안에서 손전등을 찾을 수 있겠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그랜절)

80 노란 개의 가면 (rG6ObXHPlc)

2020-10-30 (불탄다..!) 03:22:37

>>73 >>74
...... 아.
(화장실 칸에서 노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랑댕이가 내뱉은 단음절. 본인이 매우 창피한 짓을 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고는 자기 얼굴을 한손으로 가린다. 아마 랑댕이의 귀끝이 걸고 있는 귀걸이처럼 빨개진 게 보이지 않을까.)
(랑댕이는 마치 처음부터 화장실에 들어가려 했던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문을 힘으로 열기로 결정했다.)

81 draconianLady (oxAwWiV0Dk)

2020-10-30 (불탄다..!) 03:23:34

에잇, 죽어!!! (깨진 모형을 실컷 밟아대고 나서야 겨우 물러난다. 그러다 손전등을 찾는다.) 와, 완전 공포게임 클리셰다! 설마 배터리 있는 건 아니겠지?? (농담 반 걱정 반으로 중얼거리고 과학실을 나선다. 다음은 과학실 앞의 복도를 쭉 걸어간다.)

82 [school] (수치사 2스택)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3:23:39

>>78
아아 클레리는 그만 문에게 지고말았습니다 아아 자세한건 테스트판에 다이스식을 봐주세요.
문은 부서질것처럼 큰 소리를 냈지만 아슬아슬하게 부서지지는 않았다.

83 [school] (수치사 2스택)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3:31:43

>>80
귀걸이만큼 빨개진 당신은 힘으로 문을열었고, 약간 걸리는감이 있기는 했지만 문은 어렵지 않게 열렸고-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당신은 자연스럽게 들어가 문을 닫을 수 있을것이다.

>>81
안그래도 금이 간 모형은 당신의 발길질에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모형(이었던것)은 처량하게 바닥을 굴러다녔다...
손전등은 새것같이 밝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밝기를 자랑했다. 만약 배터리식이라해도 꽤 버티겠지.
복도를 쭉 걸어가면 교실들과 화장실리 보인다. 어디로 갈까?

84 시트리 (bUVhLNShNY)

2020-10-30 (불탄다..!) 09:07:18

>>42 (그렇더라도 강행할 거니까 신경쓰이지 않았다. 어쨌거나 찾을 게 많을듯한 교무실로 들어간다.) 또 누가 다 확인한 건 아니겠지?

85 ◆Ni7Ms0eetc (s/KCXawjMU)

2020-10-30 (불탄다..!) 20:36:53

>>80
쪙우 - 신더, 랑댕
(???) (말을.. 건게.. 실수였던 걸까...? 화장실이 많이 급했나..? 정우(은)는 혼란 상태이상에 빠졌습니다..)(어뭐야왜남정네한명이더있어) 안.. 녕하세요? (어색하게 인사를 해봅니다... 어색하게 랑댕이가 들어간 화장실 문을 가리킵니다..) 그, 급하시면.. 조금 기다려야 할 것 ㄱ,같은, 같습니다. (고장!)

>>82
끌레리
(쉬익쉬익쉬익쉬익쉬익) (연장.. 챙기러가자.. 급식실로 향합니다.. 거기에 무언가가 있길 바라며..)

86 신더, 윤송 (3l6dqoWZN2)

2020-10-30 (불탄다..!) 20:55:03

>>80 >>85 신더
(아니 왜 여기가 북새통인데? 마스크 위 노란 눈이 대충 가벼운 혼란 상태에 빠졌다! 와중에 한 명은 들어가고 있으니까 누군지 모르겠고 한 명은 아까 밖에서 본 사람인 것 같은데. 아 둘 다 구면이네.) 여기 왜 핫 플레이스야. 들어가는 양반네는 어... 일 잘 보고. (빠른 일처리 되길 바랍니다 하는 뉘앙스다... 화장실 가는 거겠지 하는 느낌.) 어 안녕, 아까 그 입구 거기서 봤나? (손 흔들하면서 인사한다. 저기 이 사람 고장난 것 같아요!) 뭐야, 오는 길에 뭐 못 볼 거 봤어? (오다가 혹시 놀랄 만 한 일이라도 있었나 싶어서 물어본다. 그 놀랄만한 건 지금 이 상황이었고...)

87 ◆Ni7Ms0eetc (s/KCXawjMU)

2020-10-30 (불탄다..!) 21:17:28

>>80
쪙우 - 신더, 랑댕
(많이 급하셨나 봐요, 입모양으로 말한다.. 랑댕이.. ㅎㅎㅈㅅ!) 그, 입구가 무슨 입구요? (눈 깜박거린다. 입구를 하도 많이 봤다.. 교문? 학교 들어가는 문? 보건식 입구?) 아뇨, 그냥 놀라서... (마스크 보고 눈 깜박거린다. 게다가 노란 눈이야, 어.. 외국인인가보다..) 여기 어쩌다 오셨어요?

88 신더, 윤송 (3l6dqoWZN2)

2020-10-30 (불탄다..!) 21:21:59

>>87 신더
(생각해보니 3인 그거가 됐나 댕쥬! 댕쥬!) (무슨 입구냐면...) 그 조례대. (아무튼 입구 근처잖아 하고 퉁치려고 하고 있다.) 뭐 하긴 이런 어두컴컴한 곳에서 사람이 불쑥 나오면 놀라는 게 맞긴 하지. (이해한다는 듯 고개 끄덕!) 여기? (생각해보니 처음 보는 사람이기도 한데.) ...그 뭐냐 대충, 톡방에서 종종 이래. 이상한 곳에다가 냅다 데려다 놓고 그러는데, 일단 그쪽이 톡방 접속하는 사람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하긴 하는데.

89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1:42:48

>>84
당신은 교무실로 향했으나 '시험 기간 내 학생 출입 금지'라는 종이가 붙어있는 교무실문은 열리지 않았다. 들어가려면 문을 뜯어내던가 해야할것같은데... 어떻게 할까?

>>85
클레리
당신이 급식실로 들어가자 무언가 알수없는 기분나쁜 물체들이 급식칸에 차있었다. 이게 뭐지...? 최소한 먹을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연장... 뒤져보면 국자나 그런건 나올지도?

90 draconianLady (oxAwWiV0Dk)

2020-10-30 (불탄다..!) 21:43:56

음...(잠시 고민하다가, 1학년 .dice 1 3. = 3반으로 들어간다.)

91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1:47:35

>>89 이런,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가로막히니 더 들어가고 싶어지네. (맨몸으로는 힘들겠고 근처에서 문에 내리칠 소화기같은 게 있을까 찾아보기로 한다.)

92 ◆Ni7Ms0eetc (s/KCXawjMU)

2020-10-30 (불탄다..!) 21:53:13

>>88 쪙우
..아. (고개를 저었다.) 조례대에 있던 사람이 그 쪽이었어요? (반가워요, 웅얼댔다. 그 땐 무서워서 인사를 못 했다는 말은 차마 못 붙였다.) 그 톡방, 그런 기능도 있구나... 네, 거기에서 가끔 채팅하기도 해요. 혹시 그 쪽 닉네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화장실을 주섬주섬 뒤지려고 했다..)

93 ◆Ni7Ms0eetc (s/KCXawjMU)

2020-10-30 (불탄다..!) 21:54:23

>>89
끌레리
(그 물체들을 조사하려고 했다.. 관찰이나 능지체크 가능하면 해주세요..)(적당)(국자.. 국자를 쥐었다. 이걸로 교무실 문을 부술 수 있을까 의심스럽긴 하다.)

94 드레이크 자매 (9KWesb.kzI)

2020-10-30 (불탄다..!) 22:00:34

어머나. 결국 그 대화방이 이런일도 벌이는군요. 귀찮게된거같은데.
(검지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댄 금발의 아가씨, 패트리샤는 일단은 주위를 살펴보았다.)

어..언니? 이게 무슨..? 이상한 상황에 휘말린거같아.
베티. 진정해. 어차피 당황한다고해서 상황이 달라지는건 아니야.
음침한 곳이라 무서워..

(그와 똑같이 닮은 또다른 소녀, 엘리자베스가 패트리샤에게 팔짱을 끼곤 주위를 경계했다.)

95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03:08

>>90
당신은 1학년 3반 교실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인것은 알 수 없는 문자로 가득 메워진 교실이었다. 천장부터 바닥, 칠판에 거울까지 꼼꼼하게도 메워져 있다. 기분이 나빠질지도?

>>91
신형 투척 소화기를 찾았다! 가까이서 분사하는게 아니라 액체가 가득찬 통을 던져서 사용하는... 왜 이것만 신형이야?!

>>92
물체는 질척거리고... 끈적하고... 좋지 않은 냄새도나고... 검은색이고... 완전 걔네요
다이스를 굴려 21보다 큰 수를 만들어 정신치 방어에 성공해봅시다★

96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05:08

>>94
당신들이 있는곳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무도 없었다. 위험해보이지는 않지만 음침함을 배가 시켰다. 이제 어떻게 할까?

97 draconianLady (oxAwWiV0Dk)

2020-10-30 (불탄다..!) 22:07:00

으엑. (질색한다. 읽을 수도 없는 글자들이 가득하다. 징그러워! 왠지 기분이 나빠져 후다닥 들어왔던 길로 교실을 나간다.) 이거 나중에 에즈 시청자들한테 말해줘도 되겠는데? 어차피 안 믿겠지만! (중얼거리면서 바로 옆의 1학년 2반으로 들어간다.)

98 드레이크 자매 (9KWesb.kzI)

2020-10-30 (불탄다..!) 22:08:22

일단은 무기가 될만한걸 확보해볼까하는데. 혹시모르니까. 여기 사물함이라던가?
(두자매가 있는곳은 아마도 교실안쪽인듯 하다)
음.. 만약에 없으면 어떻게 할거야 언니?
(엘리자베스의 말에 패트리샤는 수색을 하며 대답했다)
창문을 깬다음에 파편을 얻고, 옷을 찢어서 쥘부분을 감아 칼처럼 써야겠지.

99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2:09:12

>>95 !! (큰 소리가 나겠지만 소화기를 들고 교무실 문을 향해서 크게 던졌다. 이걸로 부술 수 있을까?)

100 드레이크 자매 (9KWesb.kzI)

2020-10-30 (불탄다..!) 22:12:05

>>98 정정

일단은 무기가 될만한걸 확보해볼까하는데. 혹시모르니까. 아마도 학교인거같은데 안쪽에 캐비넷이나 사물함같은걸 찾아볼까.
음.. 만약에 없으면 어떻게 할거야 언니?
(엘리자베스의 말에 패트리샤는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며 대답했다)
창문을 깬다음에 파편을 얻고, 옷을 찢어서 쥘부분을 감아 칼처럼 써야겠지.
(둘은 학교건물 안쪽으로 이동하려고했다)

101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2:12:32

아 *이게 뭐야 *(교복을 한번 훑어보고 교문 앞에 서있다.) 아마 이건 꿈이거나 카톡방 때문일 것 같은데, 내일은 할로윈이고. 자 생각해보면, 그 정신나간 카톡방에서 열어주는 할로윈 이벤트 또한 정상이 아니겠지? 난 공포영화 여주인공이 아니니 이만 집으로...(머뭇거리다) 아, 생각해보니 난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잖아. *이네.

102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2:17:56

(운동장을 가로질러 동상 앞에 서고 말을 건다) 야.

103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25:26

>>97
당신은 1학년 2반 교실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교실은 멀쩡했지만 스피커가 잠시 치직거리더니 '검은 마차'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99
역시 무리였던것같다. 교무실에 붙은 종이가 젖어 잉크가 번졌다.

>>100
당신들은 교문안으로 들어섰다. 어라? 앞쪽에 보이는 조례대 아래에 여학생이 있지 않았나? 아닌가? 기분탓인지도 모른다.
어쨋든, 왼쪽과 오른쪽중 어느쪽 입구로 들어갈까?

104 파크 (7hMPlAEPNI)

2020-10-30 (불탄다..!) 22:26:26

>>48

캔버스에 조퇴증이 붙어있네..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미술실을 더 둘러보려고 했다.)

105 페이지 (GFl5dNP0UI)

2020-10-30 (불탄다..!) 22:26:31

여긴 어디야.
어디야?
몸이 너무.. 무겁네.

106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27:20

>>102
동상은... 반응하지 않았다. 처음으로 다이스값이 2가 나왔습니다 쫄은듯.

107 신더, 윤송 (3l6dqoWZN2)

2020-10-30 (불탄다..!) 22:28:28

>>92 신더
어 나야. 아님 다른 사람도 있을 수도 있고 뭐. (아까 그 건물 입구 들어갈 무렵의 망나니의 소란을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 어잉 반가워. (시체같다는 인상이 있는 사람인데, 설마 귀신이라거나. 아니겠지...) 기능이라기보다는 그냥... 대충 소환같은 거지 아마. (어깨 으쓱!) 닉네임은 신더인데, 만난 적 있나? 그 쪽 닉은? (조사하는 거 보면서 뒤에서 말한다. 아, 잠깐.) 혹시 조사 끝나면 잠깐 보여 줄 거 있는데. (주머니에서 바스락거리는 종이쪼가리를 매만지는 중!)

108 드레이크 자매 (9KWesb.kzI)

2020-10-30 (불탄다..!) 22:28:58

방금 조례대쪽에 사람같은게 있었지않았어?
(엘리자베스가 움찔거리며 조례대를 응시하며 가리켰으나 패트리샤는 그것을 보지못한듯하다.)
음.. 동양식 호러영화의 전개인가. 베티. 걱정하지마. 죽은사람이라도 다시 죽여버리면되는거야.
(태연하게 패트리샤가 그렇게 말하자 한층 패트리샤와 밀착한 베아트리체는 안심한듯 말했다.)
언니가 그렇게 말한다면 언니의 말이 맞겠지.
(자매는 왼쪽으로 향했다.)

109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2:31:01

>>106
뭐야... 심심하게.(궁시렁대며 문을 당당히 열고 들어가 교무실 손잡이를 덜컹덜컹 돌려본다) 왠지 뭔가를 해야 탈출이 가능할 것 같단 말이지. 교무실, 한 번쯤 망쳐보고 싶었어.(분장이 없음에도 웃는 표정만 보면 이미 귀신이다)

110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2:36:52

>>103 이것만으로는 힘든가.. (고민하다가 우선 열려 있는 다른 곳을 먼저 다녀오기로 하며 교장실은 어떤지 확인한다.)

111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37:25

>>104
조퇴증은 어필하듯 팔락거렸다...
당신은 미술실을 좀 더 둘러보았다. 석고상들이 당신을 보고있는것 같기도 하고?
찬장속에 물감과 조각도, 아크 나이프등도 보이고... 어라, 캔버스중 하나에 당신의 초상이 그려져있다.

>>105 당신은 교문앞에 서있다. 바람은 스산하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어떻게 할까?

>>108
당신들은 왼쪽 입구를 향했다. 가장 먼저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급식실, 오른쪽으로는 화장실이나 보건실들 방들이 보인다. 어디로 갈까?

>>109
'시험 기간 내 학생 출입 금지'라는 종이가 붙은 교무실문은 열리지 않을것이고... 시트리와 미주치겠네여 ㅊㅋㅊㅋ

112 draconianLady (oxAwWiV0Dk)

2020-10-30 (불탄다..!) 22:38:59

이게 무슨 노래야? (잠시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진짜 공포게임 같다! (아무도 없는 폐교에 울리는 스피커! 교실 안을 탐색해본다.)

113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39:22

>>110
안타깝게도 교장실은 아예 팻말로 '학생 출입 금지'라고 쓰여있다. 본디 교장은 학생과는 별세계에 사는 존재인것이다...
그전에, 교무실을 찾아온 새짖이와 만날까?

114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2:39:46

>>111 (짜증나니까 일단 발로 찬다) 이 거지같은 학교는 도대체 학생이 주인인지 교사가 주인인지! (교장실 쪽으로 눈을 돌린다. 시트리랑 마주쳤...을까?)

115 드레이크 자매 (9KWesb.kzI)

2020-10-30 (불탄다..!) 22:40:58

안에 실이 여러개인데 어디부터 수색하는게 좋을까.
(패트리샤가 고민하자 엘리자베스는 두리번거리며 보건실을 가리켰다.)
뭔가 급식실은 식칼같은게 있을거같다 라고 생각하지만, 없을거같고 보건실에 의외로 쓸만한게 있을거같아 언니.
(패트리샤도 그말에 동의하며 보건실로 향하며 말했다.)
의외로 급식실이 우리가 찾는 목적을 생각하면 함정일거같긴해. 그리고 보건실이라면 보건실대로 생각해볼만한게 있어서.

116 파크 (7hMPlAEPNI)

2020-10-30 (불탄다..!) 22:41:03

>>111
...누가 날 그렸을리는 없...지..? (고개를 살짝 갸웃하다가 석고상들을 흘긋 바라본다.) 이런 못생긴 거 버려야지. 기분 나빠. (자신의 초상화가 그려진 캔버스를 뜯어서 구겨버리려고 한다.)

117 ◆Ni7Ms0eetc (s/KCXawjMU)

2020-10-30 (불탄다..!) 22:41:48

>>95
끌레리
<clr brown> (산치핀치! 산치핀치!) .dice 1 100. = 59

>>107
정우 (*화장실 조사하고 싶습니다 스쿨주)
<clr slategray>다른 사람, 응.. (있을 수도 있겠다, 작게 말했다. 유달리 손을 자주 입에 가져다 댔다.) 아뇨, 안 만났던 것 같아요. (신데렐라? 공주님같지는 않은데, 응.) 제 닉네임은 정우예요. 그러니까, 어, 영어로. 정우. 서로 시간대가 엇갈렸나봐요. (조사조사조사..) 아, 그.. 빨리 할게요. 미안해요.

118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2:42:11

이래서야 쉽지 않겠는걸. (조금 전에 만난 이를 따라가볼까 생각하다가 우연히 새짖이가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오, 안녕. 반갑구나! 그런데 누구니?

119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2:43:53

>>118 어머, 카톡방 일원이세요 아니면 사람 홀리는 귀신이신가요? (동그란 안경을 쓴,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검은 단발의 여성) 저는 새가 짖는 소리... 정식으로는 (명찰을 가리키며) 은진인데.

120 페이지 (GFl5dNP0UI)

2020-10-30 (불탄다..!) 22:44:21

>>111

들어가자. 여기서 이러고 있어봤자 아무일도 안 일어나.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안으로 들어갑니다.)

121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2:46:19

>>119 (톡방에서 몇번인가 본 닉네임이기에 반가움에 네 손을 잡았다.) 그렇구나. 시트리라고 한단다. 조금 알고는 있겠지? 귀염둥이도 여기에서 고생하는구나.

122 신더, 윤송 (3l6dqoWZN2)

2020-10-30 (불탄다..!) 22:47:20

>>117 신더
(당장 화장실에 들어간 사람도 있으니까 말이지. 입에 손을 자주 가져가 대는 걸 보고 딱히 신경 쓰지는 않는 것 같다. 여기서 프로파일링 해봤자 뭐 하겠는고.) 정우? 어, 못 봤네 나도. (요 근래 톡방 접속했을 때가 자주는 아니라서 그런지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는 편이고, 그 중에 정우라는 이름은 없었다.) 뭐야, 여기서 초면인 사람을 만나는구만? 아무튼 잘 부탁하고. (그러다가 사과하면 ? 한다.) 어둡잖어, 그냥 둘이 하지 뭐. (대충 여기도 화장실 조사!)

123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2:49:03

>>121 (잠깐 놀라다가 웃으며 손을 흔든다) 아 언니구나~ 귀염둥이는 아닌데 고마워요. 그보다 이런 곳에 내편인 악마가 있으니 왠지 안심이네. 저기, 그쪽은 열려요?

124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50:15

>>115
당신들은 보건실로 들어섰다. 보건실 자체는 평범했지만... 의자에 피묻은 가운이 걸려있다.

>>116
캔버스는 어려울것없이 뜯어져 구겨졌다. 구겨지기 직전에 그림이 번진것같기도 하고...? 착각일지도 모른다.

>>117
클레리
당신은 산치체크에 성공했다! 약간의 기분나쁨만 느끼지 않을까?

정우
화장실 다이스 굴렸다! 당신과 가까운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어라? 방금까진 열려있지 않았나? 어쨋든 지금은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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