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408> [상L/이벤트] 어딘가의 초차원 할로윈 스쿨 :: 481

유에주

2020-10-30 00:22:24 - 2020-11-01 00:30:21

0 유에주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0:22:24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110/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477/recent#relay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있을리가 없잖아. 바보야? 세피라 조차 없는곳에서 잘해보게나!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방입니다. 오프라인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당신은 교복을 입고, 지도를 든채 교문앞에 서있다.
교문위에는 [어둠이 없으면 별의 반짝임도 없으리]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단테가 지옥 입구에서 '이곳에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라는 문구를 봤을때 느낀 감정을 느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104 파크 (7hMPlAEPNI)

2020-10-30 (불탄다..!) 22:26:26

>>48

캔버스에 조퇴증이 붙어있네..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미술실을 더 둘러보려고 했다.)

105 페이지 (GFl5dNP0UI)

2020-10-30 (불탄다..!) 22:26:31

여긴 어디야.
어디야?
몸이 너무.. 무겁네.

106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27:20

>>102
동상은... 반응하지 않았다. 처음으로 다이스값이 2가 나왔습니다 쫄은듯.

107 신더, 윤송 (3l6dqoWZN2)

2020-10-30 (불탄다..!) 22:28:28

>>92 신더
어 나야. 아님 다른 사람도 있을 수도 있고 뭐. (아까 그 건물 입구 들어갈 무렵의 망나니의 소란을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 어잉 반가워. (시체같다는 인상이 있는 사람인데, 설마 귀신이라거나. 아니겠지...) 기능이라기보다는 그냥... 대충 소환같은 거지 아마. (어깨 으쓱!) 닉네임은 신더인데, 만난 적 있나? 그 쪽 닉은? (조사하는 거 보면서 뒤에서 말한다. 아, 잠깐.) 혹시 조사 끝나면 잠깐 보여 줄 거 있는데. (주머니에서 바스락거리는 종이쪼가리를 매만지는 중!)

108 드레이크 자매 (9KWesb.kzI)

2020-10-30 (불탄다..!) 22:28:58

방금 조례대쪽에 사람같은게 있었지않았어?
(엘리자베스가 움찔거리며 조례대를 응시하며 가리켰으나 패트리샤는 그것을 보지못한듯하다.)
음.. 동양식 호러영화의 전개인가. 베티. 걱정하지마. 죽은사람이라도 다시 죽여버리면되는거야.
(태연하게 패트리샤가 그렇게 말하자 한층 패트리샤와 밀착한 베아트리체는 안심한듯 말했다.)
언니가 그렇게 말한다면 언니의 말이 맞겠지.
(자매는 왼쪽으로 향했다.)

109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2:31:01

>>106
뭐야... 심심하게.(궁시렁대며 문을 당당히 열고 들어가 교무실 손잡이를 덜컹덜컹 돌려본다) 왠지 뭔가를 해야 탈출이 가능할 것 같단 말이지. 교무실, 한 번쯤 망쳐보고 싶었어.(분장이 없음에도 웃는 표정만 보면 이미 귀신이다)

110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2:36:52

>>103 이것만으로는 힘든가.. (고민하다가 우선 열려 있는 다른 곳을 먼저 다녀오기로 하며 교장실은 어떤지 확인한다.)

111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37:25

>>104
조퇴증은 어필하듯 팔락거렸다...
당신은 미술실을 좀 더 둘러보았다. 석고상들이 당신을 보고있는것 같기도 하고?
찬장속에 물감과 조각도, 아크 나이프등도 보이고... 어라, 캔버스중 하나에 당신의 초상이 그려져있다.

>>105 당신은 교문앞에 서있다. 바람은 스산하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어떻게 할까?

>>108
당신들은 왼쪽 입구를 향했다. 가장 먼저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급식실, 오른쪽으로는 화장실이나 보건실들 방들이 보인다. 어디로 갈까?

>>109
'시험 기간 내 학생 출입 금지'라는 종이가 붙은 교무실문은 열리지 않을것이고... 시트리와 미주치겠네여 ㅊㅋㅊㅋ

112 draconianLady (oxAwWiV0Dk)

2020-10-30 (불탄다..!) 22:38:59

이게 무슨 노래야? (잠시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진짜 공포게임 같다! (아무도 없는 폐교에 울리는 스피커! 교실 안을 탐색해본다.)

113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39:22

>>110
안타깝게도 교장실은 아예 팻말로 '학생 출입 금지'라고 쓰여있다. 본디 교장은 학생과는 별세계에 사는 존재인것이다...
그전에, 교무실을 찾아온 새짖이와 만날까?

114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2:39:46

>>111 (짜증나니까 일단 발로 찬다) 이 거지같은 학교는 도대체 학생이 주인인지 교사가 주인인지! (교장실 쪽으로 눈을 돌린다. 시트리랑 마주쳤...을까?)

115 드레이크 자매 (9KWesb.kzI)

2020-10-30 (불탄다..!) 22:40:58

안에 실이 여러개인데 어디부터 수색하는게 좋을까.
(패트리샤가 고민하자 엘리자베스는 두리번거리며 보건실을 가리켰다.)
뭔가 급식실은 식칼같은게 있을거같다 라고 생각하지만, 없을거같고 보건실에 의외로 쓸만한게 있을거같아 언니.
(패트리샤도 그말에 동의하며 보건실로 향하며 말했다.)
의외로 급식실이 우리가 찾는 목적을 생각하면 함정일거같긴해. 그리고 보건실이라면 보건실대로 생각해볼만한게 있어서.

116 파크 (7hMPlAEPNI)

2020-10-30 (불탄다..!) 22:41:03

>>111
...누가 날 그렸을리는 없...지..? (고개를 살짝 갸웃하다가 석고상들을 흘긋 바라본다.) 이런 못생긴 거 버려야지. 기분 나빠. (자신의 초상화가 그려진 캔버스를 뜯어서 구겨버리려고 한다.)

117 ◆Ni7Ms0eetc (s/KCXawjMU)

2020-10-30 (불탄다..!) 22:41:48

>>95
끌레리
<clr brown> (산치핀치! 산치핀치!) .dice 1 100. = 59

>>107
정우 (*화장실 조사하고 싶습니다 스쿨주)
<clr slategray>다른 사람, 응.. (있을 수도 있겠다, 작게 말했다. 유달리 손을 자주 입에 가져다 댔다.) 아뇨, 안 만났던 것 같아요. (신데렐라? 공주님같지는 않은데, 응.) 제 닉네임은 정우예요. 그러니까, 어, 영어로. 정우. 서로 시간대가 엇갈렸나봐요. (조사조사조사..) 아, 그.. 빨리 할게요. 미안해요.

118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2:42:11

이래서야 쉽지 않겠는걸. (조금 전에 만난 이를 따라가볼까 생각하다가 우연히 새짖이가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오, 안녕. 반갑구나! 그런데 누구니?

119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2:43:53

>>118 어머, 카톡방 일원이세요 아니면 사람 홀리는 귀신이신가요? (동그란 안경을 쓴,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검은 단발의 여성) 저는 새가 짖는 소리... 정식으로는 (명찰을 가리키며) 은진인데.

120 페이지 (GFl5dNP0UI)

2020-10-30 (불탄다..!) 22:44:21

>>111

들어가자. 여기서 이러고 있어봤자 아무일도 안 일어나.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안으로 들어갑니다.)

121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2:46:19

>>119 (톡방에서 몇번인가 본 닉네임이기에 반가움에 네 손을 잡았다.) 그렇구나. 시트리라고 한단다. 조금 알고는 있겠지? 귀염둥이도 여기에서 고생하는구나.

122 신더, 윤송 (3l6dqoWZN2)

2020-10-30 (불탄다..!) 22:47:20

>>117 신더
(당장 화장실에 들어간 사람도 있으니까 말이지. 입에 손을 자주 가져가 대는 걸 보고 딱히 신경 쓰지는 않는 것 같다. 여기서 프로파일링 해봤자 뭐 하겠는고.) 정우? 어, 못 봤네 나도. (요 근래 톡방 접속했을 때가 자주는 아니라서 그런지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는 편이고, 그 중에 정우라는 이름은 없었다.) 뭐야, 여기서 초면인 사람을 만나는구만? 아무튼 잘 부탁하고. (그러다가 사과하면 ? 한다.) 어둡잖어, 그냥 둘이 하지 뭐. (대충 여기도 화장실 조사!)

123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2:49:03

>>121 (잠깐 놀라다가 웃으며 손을 흔든다) 아 언니구나~ 귀염둥이는 아닌데 고마워요. 그보다 이런 곳에 내편인 악마가 있으니 왠지 안심이네. 저기, 그쪽은 열려요?

124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50:15

>>115
당신들은 보건실로 들어섰다. 보건실 자체는 평범했지만... 의자에 피묻은 가운이 걸려있다.

>>116
캔버스는 어려울것없이 뜯어져 구겨졌다. 구겨지기 직전에 그림이 번진것같기도 하고...? 착각일지도 모른다.

>>117
클레리
당신은 산치체크에 성공했다! 약간의 기분나쁨만 느끼지 않을까?

정우
화장실 다이스 굴렸다! 당신과 가까운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어라? 방금까진 열려있지 않았나? 어쨋든 지금은 잠겨있다.

125 드레이크 자매 (9KWesb.kzI)

2020-10-30 (불탄다..!) 22:53:30

생각해보니까 테마파크 호러하우스같네. 주사기라던가 가위같은거없나. 아, 베티 그러면 못움직이잖아!
(의자에 피묻은 가운을 본 엘리자베스는 패트리샤의 팔을 세게 끌어안고 경계했다.)
피.. 피가 묻어있는걸.
(한숨을 내쉰 패트리샤는 의자를 걷어차려고했다.)
죽은 녀석들 돌아다니는거보다 난 인간이 가진 악성을 더 두려워하고 더 증오해.
이런거에 쫄지마 베티.

126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2:54:18

>>123 시트리씨에게는 그렇게 보여.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는 시선을 마주치다가 네가 묻는 말에 고개를 세차게 젓는다.) 아니, 전혀. 그냥은 열 수 없는 건지 그게 아니라면 애초에 안이 구현되지 않았다거나. (별 생각을 다 하고) 이제 어쩔 생각이니?

127 파크 (7hMPlAEPNI)

2020-10-30 (불탄다..!) 22:55:23

(그림이 번진 것 같지만 아마도 착각이겠지. 신경쓰지 않으려고 애쓰며 미술실을 나가 3-1반으로 향한다.)

128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55:39

>>122
그런 당신의 머리위로 잭 오 랜턴이 떨어졌다. 진짜 호박이니 안피하면 의외로 아프겠지.
아까 찾은것과 같이 조퇴증조각을 하나 물고있다.

129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2:57:31

>>126 뭐, 그럼 고맙구요. (어깨를 으쓱) 교무실도, 교장실도 안 열리네요. 다들 4시 30분 이후에 칼퇴했나. 언니가 저보다 먼저 온 거죠? 전 방금 와서 저기(교무실을 가리키며)밖에 확인 안 했어요. 언니가 다녀온 곳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과정을 생략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겠죠. 어딜 다녀오셨나요?

130 ◆Ni7Ms0eetc (s/KCXawjMU)

2020-10-30 (불탄다..!) 22:58:35

>>124
클레리
(안타깝;)(국자 들고 가서 교무실 문 부수려고 한다.)

쪙우
(뭐머뭐뭐뭐야)(잔뜩 고장났다;) 저, 저기... 문이, 잠겼..는,데, (얼었다! 신더 바라보면서 문만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고장났습니다..) 방금, 전까지.. 열려있지 않았나, 저기, 어, (고장!)

131 신더, 윤송 (3l6dqoWZN2)

2020-10-30 (불탄다..!) 22:58:45

>>128 신더
얽. (아프기 전에 피한다!) (잭오랜턴의 사나이가 되는 중) (운 55%의 사나이 당신은 도대체) (정우 톡톡 해서 이거 건네주기 가능한가) (시도한다)

132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2:59:32

>>125
보건실 안을 조사하면 주사기는 없지만 가위는 찾을 수 있을것이다. 붕대를 자를 때 쓰는 그런 가위.
그외에도 텅 빈 약통이나 다 쓴 붕대등이 있기는하지만... 쓸모가 있을까?

>>127
당신은 3-1반으로 들어섰다. 문을 열때 조금 걸리는감이 있더라니 교실 전체에 부적이 더덕더덕 붙어있다.

133 신더, 윤송 (3l6dqoWZN2)

2020-10-30 (불탄다..!) 23:00:33

>>130 >>131 신더(정정)
아니 일단 침착해. (열려있었어? 제일 나중에 온 사람은 일단 모르겠다. 진정시키려는지 호들갑이 안 섞였다.) 일단 이거 받고, (조퇴증 가리킨다!) 저거 내가 열어봐도 됨? (잠긴 문을 손으로 가리킨다.)

134 ◆Ni7Ms0eetc (s/KCXawjMU)

2020-10-30 (불탄다..!) 23:00:57

>>131
#답레에 추가
(호박..? 어.. 일단 받아든다... 가능하다면..)

135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3:02:54

>>112
당신은 교실안을 조사했다. 대부분은 비어있었지만 책상들을 뒤지다보면 오답노트와 교과서 몇권, 지우개와 샤프...
...책상중 하나에 사탕과 과자, 초콜릿이 들어있다. 할로윈 선물인가?

136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3:03:19

>>129 오, 먼저 왔을 수도 있지만 별로 가보지 못했단다. 보건실은 이미 누가 살펴본 것 같아서 들어가려다가 말았고. (교무실과 교장실은 들어갈 수가 없으니 1층은 대충 다 둘러본 셈이겠지.) 이대로 올라가볼까?

137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3:05:13

>>136 그렇구나... (잠시 고민하다 시트리의 말을 듣고) 아뇨, 아직 저기(급식실을 가리키며)를 보지 않았어요. 저기도 확인해보고 아무것도 없으면 올라가보죠.

138 드레이크 자매 (9KWesb.kzI)

2020-10-30 (불탄다..!) 23:07:30

가위는 내가 챙기도록하고, 베티. 빈약병이랑 붕대는 네가 챙겨.
(패트리샤는 두개다 쓸모있다고 판단한것인지 수색에서 나온 물품을 동생과 함께 모두 챙겼다.)
언니가 말하는대로라면.
(수색을 마친 자매는 보건실을 나오려고한다)

139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3:08:26

>>130
(이 쌔럼) 당신은 결국 교무실 문을 땃다. 인간승리!
그리고 당신이 문을 부쉈듯이 교무실에 있던 책상서랍들에서 무언가가 터지듯 튀어나왔다. 만화책, 휴대폰, 화장품... 압수품들인것같다. 탈출이라도 하고싶었던걸까.

>>133
둘다 가능하다!
신더... 당신의 운은 대체...

정우는 조퇴증을 1 획득했다

140 파크 (7hMPlAEPNI)

2020-10-30 (불탄다..!) 23:08:38

부적이 너무 많... 어째 보고있자니 정신병 걸릴 것 같네... (부적을 하나씩 떼보기 시작한다.)

141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3:08:48

>>137 좋아. 빠르게 하고 가자꾸나. (먼저 너를 지나쳐 가다가 몸을 돌려 손을 내밀었다. 잡으라는 듯이) 이런 영문 모를 장소에서 긴장하지 않으면 갑자기 바닥이 꺼질지도 모른단다?

142 draconianLady (oxAwWiV0Dk)

2020-10-30 (불탄다..!) 23:09:32

와. (감탄한다. 학교 다니던 시절 기억이 살짝 떠오를지도?) 어? (책상에서 나온 간식들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러다 그것들을 주머니에 챙겨넣는다. 크림빵에 간식들에...) 누가 보면 에즈가 먹보인줄 알겠어! (궁시렁거리며 교실을 나온다. 다음 목적지는 1반.)

143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3:11:41

>>141 그럼요. (이미 손을 내밀고 있다 바로 붙잡았다) 솔직히 조금 무섭거든요. 귀신은 괜찮지만 시설이.

144 신더, 윤송 (3l6dqoWZN2)

2020-10-30 (불탄다..!) 23:14:06

>>134 >>139 신더
(자기 주머니에 있는 조퇴증 보여주면서,) 이거 찾아서 나가는 게 목표일 걸 아마. (팔랑팔랑.) 아까 급식실에서도 발견했으니까 가서 조사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테고... (하고 중얼거리면서 문열기를 시도해봅시다!)

145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3:15:37

(새짖이 손을 잡고서 이끌고 급식실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시트리 씨도 그렇게 느낀단다. 무서운 것보다는 조금 꺼려지는구나. 불길하고.

146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3:17:59

(급식실 앞에서는 자신감이 솟아난다) 언니, 급식 먹어본 적 있어요? 난 자주 먹어봤는데. (발로 문을 뻥 차본다)

147 ◆Ni7Ms0eetc (s/KCXawjMU)

2020-10-30 (불탄다..!) 23:21:11

>>139
클레리
(문따위가,, 만물으 영장 앞에서 어딜 감히,,,,,!!,,!!) (만화책이나 휴대폰, 화장품들을 다시 붙잡으려고 한다. 야 너네 대체 뭐냐... 대박수상함..)

>>139
쪙우
(신더! 신더! 그는 신이야!) (신더에게 조퇴증을 보여주었다.) 어, 하나 찾았어요. 고마워요. (조퇴증 팔락팔락..) 그리고.. 호박은, 어.. 들고 다닐까요? (일단 화장실에서 나서려고 한다..) ...어, 같이 다녀도 되고.. 여기서 헤어져도 돼요. 그래도 고마워요.

148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3:21:32

들어보기만 했지. 왜, 먹어봤을 거라고 생각했니? 귀엽구나. (놀리면서 웃고는 네가 문을 걷어차는데에 화들짝) 스위티는 생각보다 과격하네.. 그런 점도 사랑스럽다만!

149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23:22:16

>>136-137
당신들은 급식실로 향했다. 깨끗한만큼 아무것도 없는 급식실이었으나... 진짜 호박으로 만든 잭 오 랜턴이 조퇴증 조각을 두개 물고있다.

>>138
당신들은 그것들을 전부 챙겼다. 도둑이야! 어쨋든 보건실을 무사히 나왔고... 이제 어디로 갈까?

>>140
당신은 부적들을 하나씩 떼기 시작했다. 오늘안에 다 뗄 수 있을까...? 천장에도 도배되어 있으니 힘들겠... 어라? 방금 부적을 떼내니까 무언가 빠져나오지 않았나? 아닌가? 헛것인지도 모른다.

>>142
당신이 보급병입니다(?). 주머니가 달달해진 당신은 마지막 교실인 1반으로 향했다.
당신이 교실로 들어서자마자 스피커가 치직거리더니 깨끗한 음성이 나왔다.

그러면 지금부터 3교시 영어 영역듣기평가를 시작하겠습니다. 1번부터 15번까지는 한 번만 들려주고, 16번부터 17번까지는 두 번 들려줍니다. 방송을 잘 듣고 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중 영어로 호박을 의미하는것은?
1. apple
2. orange
3. punpkin
4. banana


150 새가 짖는 소리 (48No65dSsM)

2020-10-30 (불탄다..!) 23:23:45

(school의 반응을 기다리며... 아마 실제로는 순간이겠지만! 시트리와 담소 나누기) 뭐, 악마도 학교에 다닐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몰랐어요? 저는 강한 여자랍니다. 게임할때도 버서커부터 찾죠.

151 draconianLady (oxAwWiV0Dk)

2020-10-30 (불탄다..!) 23:25:22

(교실에 들어서니 스피커가 또 말썽이다. 근데 이거... 유치원 수준 문제잖아! 거기다 함정까지 있어.) 정답 없음! (당당하게 외친다.)

152 드레이크 자매 (9KWesb.kzI)

2020-10-30 (불탄다..!) 23:26:51

급식실쪽에서 발소리가 난거같은데. 어떻게할까.
(패트리샤가 그렇게 말하자 엘리자베스는 혀차는 소리를내고는.)
2층으로 올라가자 언니.
(아무래도 엘리자베스는 다른 사람과 조우하기는 싫은모양이다.)
뭐어, 뭔가 1층은 벌써 다 수색됬을거라고는 본다만.
(2층으로 향하려고한다.)

153 시트리 (sNwr8p15c2)

2020-10-30 (불탄다..!) 23:31:46

(어쨌거나 열린 문 너머로 보이는 것에 새짖을 돌아본다.) 저걸 가져가면 되는 걸까? (그리곤 잭 오 랜턴에 가까이 접근해본다.)

154 파크 (7hMPlAEPNI)

2020-10-30 (불탄다..!) 23:32:40

부적은... 그냥 떼지 말까... (귀찮아졌으므로 3-2반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