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408> [상L/이벤트] 어딘가의 초차원 할로윈 스쿨 :: 481

유에주

2020-10-30 00:22:24 - 2020-11-01 00:30:21

0 유에주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0:22:24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110/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477/recent#relay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있을리가 없잖아. 바보야? 세피라 조차 없는곳에서 잘해보게나!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방입니다. 오프라인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당신은 교복을 입고, 지도를 든채 교문앞에 서있다.
교문위에는 [어둠이 없으면 별의 반짝임도 없으리]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단테가 지옥 입구에서 '이곳에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라는 문구를 봤을때 느낀 감정을 느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1 파크 (OVYH40qU7E)

2020-10-30 (불탄다..!) 00:38:33

아 젠장. 여긴 또 어디야. (교복을 대충 챙겨입은 소년이 중얼거렸다. 마이와 조끼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사라져있고 셔츠와 넥타이만 맨... 느낌이다.) 밤에도 학교에 오는 건 좀 끔찍한데.. (한숨을 푹 내쉬더니 소년은 지도를 접고 손에 쥐고는 학교 안으로 들어섰다.)

...그나저나 이거 모의고사 필적확인란 아닌가. (고개를 살짝 갸웃거렸다가 다시 들어갔다.)

2 노란 개의 가면 (rG6ObXHPlc)

2020-10-30 (불탄다..!) 00:41:36

(꿈벅꿈벅. 지금 상황이 전혀 이해되지 않는 소년은 교문의 문구를 올려다본다. 생전 처음 입는 옷에 생전 처음 보는 학교에 있으니 이건 꿈이겠거니-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으데여 여긴 또.
(한숨을 푹푹 쉬면서 운동장 쪽을 멀리서 눈으로 살펴보았다.)

3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0:45:24

>>1 당신은 학교안으로 들어섰다. 한밤중의 학교는 꽤나 스산했다. 왼쪽입구와 오른쪽 입구중 어디로 갈까?

>>2 당신은 우선 운동장을 살펴보았다. 시간이 시간이기에 과연 아무도 없었...어라? 방금 계주가 달리고 있지 않았나? 아닌가? 헛것인지도 몰랐다.
다만 운이 좋다면 학교로 들어가는 청년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4 파크 (OVYH40qU7E)

2020-10-30 (불탄다..!) 00:49:00

(왼쪽 입구로 들어간다.) 뭐 튀어나오지는 않겠지...?

5 화가 (/2kv6.bd6k)

2020-10-30 (불탄다..!) 00:50:58

......음?(주위를 둘러본 그는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새로운 괴이 친구가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망설임없이 안으로 들어간다.)

6 노란 개의 가면 (rG6ObXHPlc)

2020-10-30 (불탄다..!) 00:53:09

>>3
(그러나 랑댕이는... 운이 없었다! 들어가는 청년은 못 보고 대신 계주만 발견했다. 그래도 지금은 이 상황을 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긍가부지 뭐..."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랑댕이는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본다.)

7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0:53:59

>>4 당신이 왼쪽 입구로 들어가자 가장먼저 보이는건 올라가는 계단이었고 왼쪽으로는 급식실, 오른쪽으로는 화장실이나 보건실들 방들이 보인다. 어디로 갈까?

>>5 당신은 망설임없이 발을 들였다. 그런 당신을 조례대에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지 않았나? 기분탓인지도 모른다. 왼쪽과 오른쪽중 어느쪽 입구로 갈까?

8 시트리 (7N5h5Hqu/.)

2020-10-30 (불탄다..!) 00:54:57

(지루하다고 생각하던 참이었다. 전혀 알 수 없는 장소로 불려져 지나가다가 몇 번 본 적이 있는 옷차림을 자신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건 또 재미있는 일이 된 것 같구나. 그러면 이제부터 무엇을 해볼까? (우선 자신이 있는 곳을 파악해본다. 인간의 학교라는 건 보면 알 수 있었기에 지체 없이 교문을 지나 건물에 가까이 다가가 본다.)

9 draconianLady (oxAwWiV0Dk)

2020-10-30 (불탄다..!) 00:55:01

음... 음? (눈을 꿈뻑이던 트롤이 당황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여긴 또 어디야? 에즈는 방송하고 있었는데! (발을 동동 구른다.) 또 뭐, 정모같은 건가? 이 옷은 또 뭐람, 불편하게... (계속해서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이거 들어가야 돼?? (교문을 노려본다.)

10 파크 (OVYH40qU7E)

2020-10-30 (불탄다..!) 00:56:50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좋아. 플래그 내꺼. (이상한 것에 집착하고는 주변을 둘러본다.) 으음- 보건실부터 가볼까? 비상용 손전등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라고 중얼거리며 보건실로 걸음을 옮겼다.)

11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1:00:30

>>6 당신은 오른쪽 입구로 들어갔다. 옆을보면 책읽는 아이 동상의 책이 한페이지 넘어가고 있다.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는 교무실, 오른쪽엔 교장실, 왼쪽에는 다른 방들과 계단이 있다. 저 끝에 있는 파크가 보일...까...?

>>8 당신은 지체 없이 교문을 지났다. 건물 가까이 가면 불은 전혀 켜져있지 않은 학교가 당신을 반길것이다. 흔들리는 커튼의 모양새가 조금 스산할지도?
오른쪽과 왼쪽중 어떤 입구로 갈까?

12 화가 (/2kv6.bd6k)

2020-10-30 (불탄다..!) 01:01:46

>>7 (조례대에 시선을 한 번 던진 그가 고개를 원위치했다.)누구였을까요.(그는 오른쪽으로 갔다.)

13 시트리 (7N5h5Hqu/.)

2020-10-30 (불탄다..!) 01:05:55

(왼쪽 입구로 들어간다.) 어쩐지 묘하게 기분이 나빠지는구나..

14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1:06:05

>>9 당신은 발을 동동 굴렀지만 상황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다. 당신이 노려보는 교문 위에 쓰인 문구가... 반짝인다...?

>>10 당신은 보건실로 걸음을 옮겼다. 문을 열면 피묻은 붕대가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15 노란 개의 가면 (rG6ObXHPlc)

2020-10-30 (불탄다..!) 01:06:33

>>11
...... ?? 뭐여 저게.
(랑댕이는 슬슬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저 멀리의 파크는 못 보고 학교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기 전에 동상이 읽는 책을 한번 확인해보기로 했다.)

16 신더, 윤송 (3l6dqoWZN2)

2020-10-30 (불탄다..!) 01:08:53

(스물 일곱살의 자경단은 그러니까 지금 차림새와 위치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애초에 스쿨 유니폼도 없었고, 그는 지금 학생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톡방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자마자 모든 게 납득이 되고 말았다. 아 이 젠장할 일 좀 하자! 성질머리에 걸맞게, 교복이라 칠 만한 부분은 순전히 와이셔츠와 넥타이 뿐이다... 너 마이랑 조끼 어따 팔아먹고 외투 홀랑 걸치고 왔니...) 씁, 그래서 이게 지도고 조사를 해야 한다는 거지. (우선 외부 경관을 살피기 위해 조례대로 향한다. 높은 곳은 시야를 차지하기 좋은 곳이니까!)

(분명 졸업한 지 4년 지난 것 같은데 어 이상하다 왜 교복을 입고 있지? 그리고 눈 앞에는 딱히 익숙하진 않지만 학교라고 생각되는 건물이 있다. 그리고 시간은 밤이고. 침착하자 윤송 대충 카톡방에서 일어난 일일거야! 안이냐 밖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와 잠깐 진짜 뭐야... (흐엉. 귀신 나오는 거야...? 나 플래시 라이트 있나...? 핸드폰 만지작대면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건물 안으로 향한다.)

17 파크 (OVYH40qU7E)

2020-10-30 (불탄다..!) 01:09:24

피묻은 붕대... (고개를 갸웃한다. 진짜 피...인가?) 설마 아까 플래그 세웠다고 진짜 아x오니 같은게 나오는 건 아니겠지...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보건실 안쪽을 샅샅히 살펴본다.)

18 draconianLady (oxAwWiV0Dk)

2020-10-30 (불탄다..!) 01:11:46

저건 또 뭐야! (문구를 살펴본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좀 추운데... (여기 가만히 서있어도 달라지는 건 없다. 트롤은 학교 안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19 [school] (xIlg8BD08s)

2020-10-30 (불탄다..!) 01:14:00

>>12 조례대를 올려다 봤지만 누군가 있었던 흔적조차 없었다.
오른쪽으로 간 당신은 동상의 책을 들여다보는 노란 개의 가면을 발견했다!
...동상도 당신을 보지 않았나?

>>13 당신은 왼쪽 입구로 들어갔다. 바로 앞으로는 올라가는 계단. 왼쪽으로는 급식실, 오른쪽으로는 화장실이나 보건실들 방들이 보인다. 어디로 갈까?

>>15 당신은 동상의 책을 확인했다. 책에 쓰여있는것은 평범한 괴담이었다. 왜 괴담이 쓰여있는건지는 몰라도.
괴담의 내용은 '방학 동안 교실에 갇혀있었던 학생'
https://namu.wiki/w/%EB%B0%A9%ED%95%99%20%EB%8F%99%EC%95%88%20%EA%B5%90%EC%8B%A4%EC%97%90%20%EA%B0%87%ED%98%80%EC%9E%88%EC%97%88%EB%8D%98%20%ED%95%99%EC%83%9D

20 시트리 (7N5h5Hqu/.)

2020-10-30 (불탄다..!) 01:18:26

>>19 어디에 먼저 가는 게 좋을까. (생각해보다가 곧 보건실로 걸어간다.) 이런 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챙겨두어야겠지.

21 화가 (/2kv6.bd6k)

2020-10-30 (불탄다..!) 01:19:59

아, 안녕하세요.(파크에게 허리와 머리를 숙이고 다시 허리를 폈다.)너도 안녕.(가볍게 고개만 숙인 그가 동상에게 살갑게 인사했다. ..왠지 파크보다 동상에게 더 살갑고 친절한 것 같은 건 기분 탓이 아니다.)뭐 보고 계십니까?(고개를 갸웃한 그가 가까이 다가가 옆에서 같이 책을 보았다.)

22 노란 개의 가면 (rG6ObXHPlc)

2020-10-30 (불탄다..!) 01:20:17

>>19
흐메야...... 우째.
(괴담을 읽었음에도 무섭다는 감정보단 학생에 대한 안쓰러움이 앞서는 모양이다. 창문 깨고 소리라도 질러서 도움을 청해보지... 하고 드라마 보는 시청자마냥 훈수까지 두었다.)
근디 이 수위아저씨 여도 있는 건 아이겄제? 허허. 꿈이라 카믄 이런 거 막 복선이라든가 그런 거 아녀?
(확인하고 싶은 건 다 보았으므로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목적지는 교무실이다.)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