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110/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477/recent#relay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있을리가 없잖아. 바보야?신 조차 없는곳에서 잘해보게나!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방입니다. 오프라인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당신은 교복을 입고, 지도를 든채 교문앞에 서있다. 교문위에는 [어둠이 없으면 별의 반짝임도 없으리]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단테가 지옥 입구에서 '이곳에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라는 문구를 봤을때 느낀 감정을 느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아 젠장. 여긴 또 어디야. (교복을 대충 챙겨입은 소년이 중얼거렸다. 마이와 조끼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사라져있고 셔츠와 넥타이만 맨... 느낌이다.) 밤에도 학교에 오는 건 좀 끔찍한데.. (한숨을 푹 내쉬더니 소년은 지도를 접고 손에 쥐고는 학교 안으로 들어섰다.)
...그나저나 이거 모의고사 필적확인란 아닌가. (고개를 살짝 갸웃거렸다가 다시 들어갔다.)
(지루하다고 생각하던 참이었다. 전혀 알 수 없는 장소로 불려져 지나가다가 몇 번 본 적이 있는 옷차림을 자신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건 또 재미있는 일이 된 것 같구나. 그러면 이제부터 무엇을 해볼까? (우선 자신이 있는 곳을 파악해본다. 인간의 학교라는 건 보면 알 수 있었기에 지체 없이 교문을 지나 건물에 가까이 다가가 본다.)
(스물 일곱살의 자경단은 그러니까 지금 차림새와 위치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애초에 스쿨 유니폼도 없었고, 그는 지금 학생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톡방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자마자 모든 게 납득이 되고 말았다. 아 이 젠장할 일 좀 하자! 성질머리에 걸맞게, 교복이라 칠 만한 부분은 순전히 와이셔츠와 넥타이 뿐이다... 너 마이랑 조끼 어따 팔아먹고 외투 홀랑 걸치고 왔니...) 씁, 그래서 이게 지도고 조사를 해야 한다는 거지. (우선 외부 경관을 살피기 위해 조례대로 향한다. 높은 곳은 시야를 차지하기 좋은 곳이니까!)
(분명 졸업한 지 4년 지난 것 같은데 어 이상하다 왜 교복을 입고 있지? 그리고 눈 앞에는 딱히 익숙하진 않지만 학교라고 생각되는 건물이 있다. 그리고 시간은 밤이고. 침착하자 윤송 대충 카톡방에서 일어난 일일거야! 안이냐 밖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와 잠깐 진짜 뭐야... (흐엉. 귀신 나오는 거야...? 나 플래시 라이트 있나...? 핸드폰 만지작대면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건물 안으로 향한다.)
>>12 조례대를 올려다 봤지만 누군가 있었던 흔적조차 없었다. 오른쪽으로 간 당신은 동상의 책을 들여다보는 노란 개의 가면을 발견했다! ...동상도 당신을 보지 않았나?
>>13 당신은 왼쪽 입구로 들어갔다. 바로 앞으로는 올라가는 계단. 왼쪽으로는 급식실, 오른쪽으로는 화장실이나 보건실들 방들이 보인다. 어디로 갈까?
>>15 당신은 동상의 책을 확인했다. 책에 쓰여있는것은 평범한 괴담이었다. 왜 괴담이 쓰여있는건지는 몰라도. 괴담의 내용은 '방학 동안 교실에 갇혀있었던 학생' https://namu.wiki/w/%EB%B0%A9%ED%95%99%20%EB%8F%99%EC%95%88%20%EA%B5%90%EC%8B%A4%EC%97%90%20%EA%B0%87%ED%98%80%EC%9E%88%EC%97%88%EB%8D%98%20%ED%95%99%EC%83%9D
아, 안녕하세요.(파크에게 허리와 머리를 숙이고 다시 허리를 폈다.)너도 안녕.(가볍게 고개만 숙인 그가 동상에게 살갑게 인사했다. ..왠지 파크보다 동상에게 더 살갑고 친절한 것 같은 건 기분 탓이 아니다.)뭐 보고 계십니까?(고개를 갸웃한 그가 가까이 다가가 옆에서 같이 책을 보았다.)
>>19 흐메야...... 우째. (괴담을 읽었음에도 무섭다는 감정보단 학생에 대한 안쓰러움이 앞서는 모양이다. 창문 깨고 소리라도 질러서 도움을 청해보지... 하고 드라마 보는 시청자마냥 훈수까지 두었다.) 근디 이 수위아저씨 여도 있는 건 아이겄제? 허허. 꿈이라 카믄 이런 거 막 복선이라든가 그런 거 아녀? (확인하고 싶은 건 다 보았으므로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목적지는 교무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