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21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문의&임시스레 2 :: 372

K ◆BBnlJ5x1BY

2020-10-24 22:02:33 - 2021-09-13 01:07:08

0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2:02:33

신 님이 존재하는 가미아리 마을에 어서 오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 님일지도 몰라요.

위키 주소 - https://url.kr/1uyZNI

웹박수 주소 - https://url.kr/FSJkQZ

선관도 여기서 짜주시면 되겠습니다!

257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9:30

어...... 다시 섞..... 지 않았.....구나..........


머.... 머리 박으러 갈게....................

258 사노이주 (wzlaCOLEF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9:44

>>248 휴우?

259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0:25

>>256 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최대한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진정모드로 있으려고 생각 중이에요.

그런데 생각보다 저 많이 발랄하게 논 것 같은데. 아직 부족한가! 그런 것인가! (좌절)

260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0:42

>>257 (머리 부분에 베개 던져주기)(푹신한 솜베개)

261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1:24

>>260 이거 말고...... 목침..... 목침......!!!!

켄야주는 빨리 내게 돌베개를...... 돌베개를.....던져줘........... 힘껏..............

262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2:06

>>261 (푹신한 목침 형태의 베개 던져주기)

263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6:34

너무 오래 앉아있었더니...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이번 판을 마지막으로 자러가야겠네.. :3

264 이로하주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6:44

B조가 누구누구 남았죠?

265 료주 (.yCNtmBnUQ)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7:55

마리아 코요 카야..?

266 타카코 - A조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8:08

노곤히 늘어진 채 오가던 질문을 듣던 타카코는
자신에게 질문이 향하자 일어나 앉는다.

돌아보면 그런 날들이 많은데
손가락에 꼽을 날들을 추리고 보면
가장 인상 깊었던 날은 그날뿐이라.

"하나마츠리요. 응."

말한 아이는 토우카를 바라보고
조심스레 묻는다.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이 어떻게 되나요?"

267 료주 (.yCNtmBnUQ)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8:57

>>255 귀엽
언제나 환영이야 🤟🙌
>>256 원조 쿼카라니ㅋㅋㅋㅋ 레이랑도 한 번 돌릴 수 있음 좋겠네

268 타카코주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8:57

>>266 하나비마츠리...

269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8:58

사토, 코요, 마리아, 카야. 5명일겁니다.

270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9:16

5명이래. 4명!

271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9:35

하나비마츠리라. 좋지요. 불꽃놀이는! 예쁘지요!

272 켄야주 (CWuCKzhdz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0:55

>>261
목침베게를 받아랏!

273 타카코주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1:08

>>271 그치. 축제의 배경이라던가 여러모로 인상 깊었으니까. ~-~

274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2:04

카미온케이는 어쩌면 타카코가 정말로 좋아하는 축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지만!

275 이로하-B조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2:12

말해도 되나...? 듣고 진짜로 그렇게 만들어버리는 건 아니겠지...?

보랏빛 눈동자를 도르르륵 굴리던 이로하가 빠르게 대답했다.

"맨처음에팔을잡고끌어서몸이닿았기때문에무서웠고절인오이라는말에소금물로절여버리면서고문하겠다는건줄알고무서웠고쿠사야라는말에냄새로고문하겠다는말인줄알고무서웠고여기서우는걸달래주고싶긴한데여기서그러면더다칠것같다는말을듣고여기서더울면더때릴거니까입다물라는말인줄알고무서웠어....미안..."

번역 : 맨 처음에 팔을 잡고 끌어서 몸이 닿았기 때문에 무서웠고 절인 오이라는 말에 소금물로 절여버리면서 고문하겠다는 건 줄 알고 무서웠고 쿠사야라는 말에 냄새로 고문하겠다는 말인 줄 알고 무서웠고 여기서 우는 걸 달래주고 싶긴 한데 여기서 그러면 더 다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여기서 더 울면 더 때릴 거니까 입 다물라는 말인 줄 알고 무서웠어....미안...

엄청나게 정확한 발음으로 길게 쏟아낸 이로하가 숨을 고르지도 않고 고개를 푹 숙이며 사과했다. 이 아이, 정말로 래퍼의 자질이 있는 게 아닐까?

눈치를 보다 슬쩍 고개를 든 이로하가 물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엇을 해주고 싶나요..?"

.dice 1 4. = 4
사토.코요.마리아.카야

276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2:19

>>259
사실.. 맞다..!! 그래두 요새 어깨가 좀더 무거워진 것 같아서 ^v^.. 왠지 이런 말이 나와버렸네
>>267
냉동창고에서 깨어나신지 오래 안돼서 기억 못해주시는군.. ( ⁼̴̤̆◡̶͂⁼̴̤̆ ) 몰래는 료료한테 행복한 쿼카 같다구 했었거덩 ^ㅇ^
어쩌다 료랑 유이토랑 뭔가 그 잔잔하고 나긋한 느낌이 비슷해서 큰 쿼카 작은 쿼카 얘기하다보니까.. 료료주가 동결하면서 자연스레 유이토주한테만 쿼카 얘기 했었던 것 같애

277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4:30

>>275 역시 이로하는 그런 쪽 같아요. 보노보노에서 이제 보노보노가 패닉에 빠졌을 때 동굴아저씨 떠올리는 그런..?

>>276 그 이상이 되면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런저런 속털이를 해야하니 생략하겠습니다.

278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4:47

짭쿼까(?)

279 타카코주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5:11

>>274 좋아할지도 ~-~?

280 아오이주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6:13

(팝콘)

281 토우카주 (8adyvz/6E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8:27

누가 남았지요...a조에서요...

282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0:02

>>2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게 ( ⁼̴̤̆◡̶͂⁼̴̤̆ ) 되게 떨구.. 질문할때만 차분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276
그래 후일담에서 이야기해도 늦지 않으니까..!! ☺
>>278
짭쿼카(X) 큰 쿼카(O) ^ㅇ^

283 이로하주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0:02

>>277 보노보노를 보진 않았지만 이미지는 떠오르는군요!

284 카야-B조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0:29

"음? 흐음, 무엇을 해주고 싶냐라..."

엄청난 랩이 지나간 다음 찾아온 질문에 한 손을 턱에 가져다대며 고민한다.
그리고 잠시간의 고민을 거친 끝에 찾아낸 답을 꺼낸다. 당당한 표정과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그 자가 바라는 모든 것을 해주고 싶지 않겠는가."

그리고는 빙글 고개를 돌려서 다음으로 점찍은 자를 본다. 츠지무라 코요를 향한 시선이 마치 뱀의 그것과도 같았다.

"자네, 츠지무라... 그대는 그, 사랑하는 자에게 고백을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하겠나?"

285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0:59

>>281 유이토 카가 케이 사노이인 걸로 기억합니다. . . . . . .

286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3:04

>>284
카야챠(우쭐)
당당하게 원하는 거 다 해주겠다고 하는 모습 ^v^ 생각보다 의외여슴..

287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3:53

슬슬 졸려서 큰일이네요...😭

288 토우카 - A조 (8adyvz/6E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4:23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 말인가요...”

토우카는 곱씹듯이 입에서 굴렸다. 단지 이상형을 이야기하기에는, 유형이라는 말이 마음에 걸린다. 토우카는 언뜻 얌전해보이는 소녀를 바라보았다.

“구차한 인간이... 싫어요. 자기 결점을 인정할 줄 모르고, 그 불만족을 자기계발로 해소하지 않는 비뚠 인간들이 싫어요. 그리고는 기만하고, 때로는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하기까지 하면서, 음습한 욕망을 감추지 못해 안달난 인간들이...”

꿈 안에서, 언제나 토우카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혐오가 여과없이 드러났다. 아주 상반된 대답이었다.

“그래요, 그런 인간의 편협성을 드러내는 인간들이 싫고, 나, 그런 인간 군상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물들지 않는 인간들이 좋아요.”

토우카는 어쩌면 초인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토우카는 자신이 싫어하는 그대로의 인간이며, 힘의 차이와 폭력의 가능성 앞에서 도게자하는 비열한 인간이다. 그런 주제에 이런 인간들을 동경하고, 좋아하고 있다.

“그리고, 나를 좋아해주면... 더 좋은 거겠죠. 그런 사람들이요...”

토우카는 차분해진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을 마무리하고는, 케이 쪽을 보았다.

“미소노씨... 바이올린 켜는 게... 좋나요, 그게 아니라면 바이올린을 켜서... 사람들에게 띄워지는 게 좋은 건가요...?”

289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4:29

>>282 가능하면 그때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 쪽으로!

>>283 ㅋㅋㅋㅋㅋ 한번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284 멋지다! 멋진 것이다!!

>>285 정답입니다!! >.</

290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4:40

아참 제가.... 점점 조용해지고 있는 것은 슬슬 기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직 살아있으며... 레스 넘기려는 의도가 아니엇다는 것으ㄹ....알아주세...요...........

291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5:02

하지만 카야챠가 할 수 있는 범위는 수렵 및 수렵물 해체(??)와 산에서의 활동 전반(?)과 재앙내리기(?)...등등이니까... 그 중에서 상대가 원하는 게 있을지는 잘 몰르겠군요... 무엇보다 상대도 없지만 :3

292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5:30

>>290 유이토주도 비슷한 상태라..^.^

293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5:42

>>290 사실 나도...그래...

294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6:10

마지막까지 연애 질문이 안 나왔으니 짱 좋군! 이렇게 묻어가는 것이 최고야!! >.</

아무튼 걱정하지 마십시오! 유이토주. 졸리다고 하니 제가 다이렉트로 질문을 던져드리지!

295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7: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들.....ㅋㅋㅋ쿠.....앗 토우카 질문 매섭다....

>>291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으니까요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면.... 상대에게 헬스를 시키는 겁니다.....(?)

296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7:38

늘 생각하는건데 케이주는 엄청나요 😭😭

297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8:08

>>295 ...그렇군... 일단 신도들에게 헬스를 권유해봐야...

298 미소노 케이 - A조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1:23

바이올린 켜는 것과 켜서 띄워지는게 좋은 것이냐. 그 물음에 케이는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그 답을 내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자신은 무엇을 좋아하느냐. 답은 뻔하지 않은가. 진실만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그는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는 언제나 진실된 마음 뿐이었다.

"둘 다요. 바이올린을 켜는 것도 좋고, 바이올린을 켜서 인정받는 것도 좋아요. 띄워지는 것도 결국 인정받기 위함이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그것으로 인정받는 것이 욕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태연하고 침착하게,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을 마치면서 그는 작은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했다.

"...둘 다 좋아하면 안되나요? 설사 욕심쟁이라고 불릴지 모르고, 이기적이라고 불릴지도 모르지만... 전 둘 다 좋은데. 이 바이올린도, 그리고...제 연주를 인정받는 것도."

이어 그는 유이토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무슨 질문을 할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태연하게 미소를 지어 이야기했다.

"카노우 씨는 한번만 돌이키고 싶은 일이 있다면 뭔가요? 이것만큼은..바꾸고 싶다면 그건 뭔가요?"

//받아라! 질문어택!

299 코요 - B조 (CSvSiYL0r2)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3:15

뱀을 닮은 시선을 똑바로 받아내며, 이번에도 영 어려운 질문에 고개가 갸웃 기울어졌다.

"보통은 그런 걸 묻기 전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부터 묻지 않나요? 묻지도 않고 있는 셈 친거면, 조금 억울할지도요."

어째 엉뚱한 질문만 들어온다며 작게 궁시렁댔다. 그래도 답변은 할 생각이기에, 아까처럼 턱을 괴고 고민에 빠졌다. 아무리 그래도 이번엔 많이 어려운지, 아까보단 생각하는 시간이 길었다. 그래봐야 1분여 정도일까.
재색의 눈을 한번 가늘게 좁히다가 원래대로 뜨고서 담담히 대답을 내놓았다.

"디테일은 상황이나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냥 평소처럼 얘기하고 말 것 같네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아마 그것 뿐이지 않을까요? 이 이상은 상상도 잘 안 되서요."

질문이 무색해지는, 그런 시시한 대답이지 않았을까. 저는 어쨌거나 그렇다고 말하고 남은 사람 중 마리아를 보며 물었다.

"나츠토시 씨, 올해 들어서 했던 일들 중에 가장 후회되는게 뭐에요?"

300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3:20

>>296 맞습니다............ 🤔

>>297 앗싸 다들 불끈불끈 건강해져서 근육아리 되는거다....!

301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4:00

제가 뭐가 엄청나다는건가요? 그냥 별 거 없는 호구 캡틴일 뿐이에요. (팝그작)

아무튼 코요는 없음이로군!

302 마리아주 (tlP/26q3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6:18

지이금 남은 게 사토뿐인 거 맞져..!

303 코요주 (CSvSiYL0r2)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6:41

머가 없다는거야?

304 토우카주 (8adyvz/6E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6:42

토우카주는 이제 빠질게요... 다들... 즐겜...

305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6:47

근데 사토주가 자는 것 같아서..일단 질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06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7:16

>>303 저 답은 눈호관이 없다라는 것이 아닌가요? 캐입으로는!

>>304 안녕히 주무세요! 토우카주!

307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7:20

토우카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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