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21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문의&임시스레 2 :: 372

K ◆BBnlJ5x1BY

2020-10-24 22:02:33 - 2021-09-13 01:07:08

0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2:02:33

신 님이 존재하는 가미아리 마을에 어서 오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 님일지도 몰라요.

위키 주소 - https://url.kr/1uyZNI

웹박수 주소 - https://url.kr/FSJkQZ

선관도 여기서 짜주시면 되겠습니다!

1 토우카주 (YaHVWApGyM)

2020-10-24 (파란날) 23:26:50

『느려.』

2 토우카주 (YaHVWApGyM)

2020-10-24 (파란날) 23:27:10

미쿠주 유타카주 잘 가요...

3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27:38

일단 미쿠지주 제외하겠습니다! 리스트에서! 안녕히 가세요!

4 레이주 (ARFW.kI2uo)

2020-10-24 (파란날) 23:27:39

어허이야차 ٩(ˊᗜˋ*)

5 아오이주 (WP88bhCzc.)

2020-10-24 (파란날) 23:27:49

미쿠주 유타카주 잘가!!!!!!!!!!

6 사토주 (LiRHLgV4l.)

2020-10-24 (파란날) 23:28:02

안녕안녕..

7 코요주 (CpfUwvkVlQ)

2020-10-24 (파란날) 23:28:21

음. 이대로면 한번더 할수 있으려나?

8 마리아주 (R/2lW0dAkU)

2020-10-24 (파란날) 23:28:30

푹 쉬세요 미쿠지주~

따뜻해지니까 해동참치가 되고... 좀 있으면 타다끼 참치가 되려나..(아무말)

9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29:10

개인적으로는 12시까지 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진행이 조금 늦은 관계로.. 그냥 임시 스레 한정으로 하고 싶은 이들은 계속 돌리게 할까 생각 중이에요. 오늘 한정으로만.
그러면 여러분들도 적게 한 것 치고는 좀 더 즐기는 느낌으로 놀 수 있지 않을까..싶기도 하고요.

10 카야주 (LLr30W5N6M)

2020-10-24 (파란날) 23:29:21

미쿠미쿠주 유타카주 푹 쉬어~

11 사노이주 (G5OAT1tZ.w)

2020-10-24 (파란날) 23:29:39

미쿠지주 수고하셨어요~

그러고보면 계속 같은사람끼리하게 되는데 턴 넘어갈때 섞으면서 하는건 쪼까 힘드려나요? 🤔

12 시오주 (98geYDYcds)

2020-10-24 (파란날) 23:30:02

유타카주 다녀오구..... 미쿠주 푹 쉬는거시다!!

13 유이토 (ovz9G4/5rY)

2020-10-24 (파란날) 23:30:03

" ...어음.. "

갑작스런 질문에 유이토는 당황한 듯 잠시 눈을 깜빡인다. 하지만 딱히 망설이진 않는 듯 천천히 입술을 연다.

" 그, 츠키하쿠 선배요. 제가 축제 끝날 즈음 만난 적이 있는데, 제가 선배의 축제의 끝을 그리 좋지 않게 마무리 하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하니까 다음번에 기회가 있다면 그걸 좋은 기억으로 덮어드리고 싶네요. "

유이토는 태연하게 답하곤 잠시 고민을 한다.

" 야시오 씨에게 질문. 물에 빠지면 자기가 위험해진다고 하더라도 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없다? "

14 사토주 (LiRHLgV4l.)

2020-10-24 (파란날) 23:31:11

A조에 남은 사람이 마리아인가..

15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31:41

>>11 사실 섞는 것이 그렇게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흐릿) 이미 문답은 다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러니까 이런 질문을 하게 하고 싶다 식으로 추천을 하는 것을 생각중입니다.

16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32:19

아무튼 유이토는 레이와 같이 축제를 가고 싶다! 뭔가 훈훈한 느낌이로군요! 이유도!

17 마리아주 (R/2lW0dAkU)

2020-10-24 (파란날) 23:33:05

나인가.. 나 뿐인가..?(순간 멍해진다)

18 유타카주 (yD7j3QrUbU)

2020-10-24 (파란날) 23:33:10

앗 생각보다 일찍 돌아와졋다..!!! 핫하 다음턴에도 저는 참여합니다 !!!!!!! < 12시에 가야 함

19 유이토 (autUSZgV52)

2020-10-24 (파란날) 23:33:48

하하 : )

20 레이주 (ARFW.kI2uo)

2020-10-24 (파란날) 23:34:30

>>16 >>19
하 하 하 ( ⁼̴̤̆◡̶͂⁼̴̤̆ )

21 사토 - A조 (LiRHLgV4l.)

2020-10-24 (파란날) 23:35:01

"나, 나?"

아라이 유타카가 이쪽으로 화살을 돌렸다!

"……으음, 다행히라고 해야 할 지 몰라도, 없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분명 좋은 결말이 되긴 힘들 것 같으니까."

무채색인 마음을 따뜻한 채도로 물들이는, 푹신하고 막연한 사랑 같은 게 찾아올 것이란 기대는 없다. 언젠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까, 누구에게 사랑받게 될까. 나에게는 너무 먼 이야기다. 라고 생각하며 카즈키는 질문을 돌렸다.

"그러면 나츠토시 씨, 이 세상이 끝나기 전 마지막 날에는 누구와 무엇을 하며 보낼 거야?"

이번에 한 번도 돌지 않은 나츠토시 씨를 상대로 별 의미없는 질문을 던졌다.

22 토우카주 (YaHVWApGyM)

2020-10-24 (파란날) 23:35:13

하하하하..................

23 유이토 (fH./10veGs)

2020-10-24 (파란날) 23:35:51

>>20 그 미소는 무엇인가요 ㅋㅋㅋ 😂😂

24 카야-B조 (LLr30W5N6M)

2020-10-24 (파란날) 23:36:01

"으음? 이건 또..."

상상도 못하던 질문이었는지 잠시 눈을 또르륵 굴리며 생각에 잠긴다. 하지만 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천천히 입을 뗀 카야의 입에서 나온 것은 단호하고도 당연하다는 듯한 어조였다.

"있다네. 누구나 그런 자가 하나 정도는 있는 법 아니겠는가. 자아, 그러면..."

스르르 움직인 카야의 눈이 시오를 향했다. 아마도 저 자가 마지막이었지?

"...자네, 사랑하는 자에게 고백한다면 어떤 식으로 하겠는가?"

거창한 질문이지만 속에 숨은 속내는 너무나도 단순했다. 지의 기운을 얻어 언니가 되기 위한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이런 것도 기회로 삼아 공부(...)하겠다는 심산이었다. 남의 방법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니겠는가. 그렇게 속으로 합리화를 하며 조용히 대답을 기다린다.

/이... 이 질문이 나왔었는지 남은 사람이 시오쨩 맞는지 아닌지 몰르겠는데 이게... 암튼... 난 던졌음... 이제 모름...(?

25 카이가주 (MJppwABGtU)

2020-10-24 (파란날) 23:36:43

앗 유타카주 왔구나!!!!! 안녕!!!!

26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37:09

시오 맞습니다!

27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37:26

그리고 유타카주는 좋은 밤~! >.</

28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37:55

그리고 여담이나 여러분들은 멤버를 섞었으면 하나요? 그렇다고 한다면 반 딱 잘라서 서로 섞어볼까 생각합니다만.

29 카야주 (LLr30W5N6M)

2020-10-24 (파란날) 23:37:56

오우 유타카주 다시 어서와!

30 유타카주 (yD7j3QrUbU)

2020-10-24 (파란날) 23:37:57

카야도


!!!!!!!!!!


이분들 다...숨기고 계셧구만...

31 이로하주 (AB/ZazPlmE)

2020-10-24 (파란날) 23:38:28

잘 가요!

32 유타카주 (yD7j3QrUbU)

2020-10-24 (파란날) 23:38:40

>>28 어느 쪽이든 어게이입니다 어차피 질답도 다 보이고 상의도 되고...근데 변화를 주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여!!!

33 카야주 (LLr30W5N6M)

2020-10-24 (파란날) 23:39:02

>>30 상식적으로 가족이 물에 빠지면 구하러 뛰어들잖아요^^(???

34 아오이주 (WP88bhCzc.)

2020-10-24 (파란날) 23:39:02

유타카주 어서와!!!!!!!!!!!
>>28 아직 하지 않았으니 아무래도 조타ㅏㅏㅏㅏㅏㅏㅏ!!!!!!!!!!!!!!!!!!!!!!!!!!!!!

35 토우카주 (YaHVWApGyM)

2020-10-24 (파란날) 23:39:11

>>28 상관 없습니다...

36 카야주 (LLr30W5N6M)

2020-10-24 (파란날) 23:39:16

섞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37 코요주 (CpfUwvkVlQ)

2020-10-24 (파란날) 23:39:33

>>28 섞는거 오케이 오케이.

38 유이토 (fH./10veGs)

2020-10-24 (파란날) 23:39:45

괜찮아요~

39 료주 (A2.OFPnWTs)

2020-10-24 (파란날) 23:40:08

유타카주 안녕녕

40 이로하주 (AB/ZazPlmE)

2020-10-24 (파란날) 23:40:11

어서오세요!

괜찮아요!

41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40:29

그렇다면 이후에 또 오겠다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dice 1 2. = 2
1.홀수열
2.짝수열

42 유타카주 (yD7j3QrUbU)

2020-10-24 (파란날) 23:40:36

>>33 ???ㄴ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그러네...

43 마리아-A (R/2lW0dAkU)

2020-10-24 (파란날) 23:41:57

"글쎄요.. 이 세상이 언제 끝나는지부터가 문제인 게 아닐까요..."
고민을 하는 듯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은 표정을 지으려 합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입을 열려고 합니다.

"으음.. 아마도 가족이 될 수도 있는.. 정말로 좋아하는을 넘어서서 연정을 느끼는 그런 사람이랑 같이 보낼 거라고 생각해요. 뭘 할까요? 그래도... 상상하면 할 수록 부끄러워지네요"
으음.. 저에게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라고 사토에게 묻듯이 말하려 합니다. 거짓말은 아니죠? 사토 씨가 생각하기엔 자신에게 있어보이냐. 라는 질문같은 발화였으니까요.

"아. 이건 질문 아닌 거에요."
간단하게 덧붙입니다.

44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41:57

아니다. 이건 너무 단순하게 하는 것 같으니까..그냥 깔끔하게..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45 레이주 (ARFW.kI2uo)

2020-10-24 (파란날) 23:41:58

>>23
왜 나 좋아서 그러는거야 ೭(˵ˉ̴͒ꇴˉ̴͒˵)౨ (진짜임)
>>28
섞은 것도 좋을 것 같아 ^v^ 방금 왔지만..

46 레이주 (ARFW.kI2uo)

2020-10-24 (파란날) 23:42:12

>>4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42:18

똑같잖아! 결과가!! (흐릿)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48 아오이주 (WP88bhCzc.)

2020-10-24 (파란날) 23:42:18

콩신... 보고있습니까... 당신이 해냈어...

49 마리아-A (R/2lW0dAkU)

2020-10-24 (파란날) 23:42:35

이거 참...콩신이..
이거 참...콩신이..

50 유이토 (.umIA5bPqI)

2020-10-24 (파란날) 23:42:49

>>45 그런가요~ 레이주가 좋으면 된거지요~ ೭(˵ˉ̴͒ꇴˉ̴͒˵)౨

51 레이주 (ARFW.kI2uo)

2020-10-24 (파란날) 23:43:22

>>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참치가 저 표정 쓰니까 🐶웃기잖아...

52 유이토 (fm3nwcH5Xo)

2020-10-24 (파란날) 23:44:00

>>51 ( •̀ .̫ •́ )✧

53 유타카주 (yD7j3QrUbU)

2020-10-24 (파란날) 23:44:20

상상하면 할수록 부끄러워지네요

54 사토쥬쥬 (LiRHLgV4l.)

2020-10-24 (파란날) 23:44:32

( ˊᵕˋ )

55 이로하주 (AB/ZazPlmE)

2020-10-24 (파란날) 23:4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45:03

A조 - 토우카, (사토, (유타카, 카이가, (마리아, 켄야, 사노이, (료
B조 - 이로하, (유이토, (시오, 코요, (케이, 카야, 아오이, (레이

한 조 당 8명이니까 2명씩 묶어서 (토우카,사토) 이런 식으로요. 해당 숫자 인원이 다른 열로 옮기는 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A조 - 토우카, 유이토, 시오, 카이가, 케이, 켄야, 사노이, 레이
B조 - 이로하, 사토, 유타카, 코요, 마리아, 카야, 아오이, 료

이렇게 되겠군요!

57 레이주 (ARFW.kI2uo)

2020-10-24 (파란날) 23:46:12

>>52 >>54
( ͡° ͜ʖ ͡ °)
>>56
아하 이렇게 섞였구나 ^ㅇ^ 16명 또다시 달달달 돌리느라 고생 많았어 캡틴....

58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46:28

시오주가 답한 후에 저렇게 이동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침 시오와 마리아가 각각 마지막 답변자이니 저대로 바로 질문에 들어가면 되겠군요!

59 유이토 (qwbXCbG7b6)

2020-10-24 (파란날) 23:46:36

>>57 ( ͡° ͜ʖ ͡ °)

60 사토주 (LiRHLgV4l.)

2020-10-24 (파란날) 23:47:12

B조다아아

61 사노이주 (G5OAT1tZ.w)

2020-10-24 (파란날) 23:47:19

괜한 말때문에 고생하신것 같아 죄송해요 캡...ㅠㅠ

62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48:04

다른 분들도 섞기를 원하셨으니 괜찮습니다! >.<

63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49:31

>>43 아무튼 츠바사와 보내겠다 이거군요. 좋구나! 청춘!

64 유타카주 (yD7j3QrUbU)

2020-10-24 (파란날) 23:50:15

B조다아아

65 시오 - B조 (98geYDYcds)

2020-10-24 (파란날) 23:50:21

"고백한다면요?
「흠흠! 아무개 씨, 보쿠키미를 좋아하는데 말이죠! 너랑 사귀고 싶은데 말이죠! 내꺼해라!」
일까, 요······." 하지만, 역시 이건 아닌가······

"잠깐, 조금만 생각해서 다시 한 번······
「너에게 이 세상 모든 걸 주고 싶어······. 사랑해, 아무개. 밤하늘의 별의 숫자를 모두 세어도 표현하기에 모자랄 만큼······.」
이었나······?"

잠시만요, 하고 시오는 한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글로 배운 멘트로는 고백할 수 없다. 잠시 자신이 고백하는 상황을 머릿속으로 대입해 상상한 듯하지만······ 깜깜하다. 가본 적 없는 곳의 지도처럼. 일평생 닿을 길 없는 심해의 해구처럼.

"글쎄요······ 아, 아마도······ 긴장하고 당황해서, 울어버리지 않을까 해요······. 오히려, 러브레터나, 선물 같은······ 소심한 방법이 되지 않을지."

66 마리아주 (R/2lW0dAkU)

2020-10-24 (파란날) 23:50:32

내일 당장이라고 가정한 건 진실을 숨기는 방법으로 살짝 감춰서요~

솔직히 순간이동이라도 없는 이상 좀 멀리 있는 곳까지 가긴 어렵잖아여(??)

67 카야주 (LLr30W5N6M)

2020-10-24 (파란날) 23:50:54

시오챠 귀여워..

68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51:28

미연시다. 저건 틀림없이 미연시에서 배운 말들이다. (그거 아님)

69 레이주 (ARFW.kI2uo)

2020-10-24 (파란날) 23:51:32

>>65
폭신폭신 의복신님 꺼여워... ( ⁼̴̤̆◡̶͂⁼̴̤̆ ) 연애에 약한 모습.. 너무 귀엽습니다...

70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51:58

A조 - 토우카, 유이토, 시오, 카이가, 케이, 켄야, 사노이, 레이
B조 - 이로하, 사토, 유타카, 코요, 마리아, 카야, 아오이, 료

아무튼 조는 이렇게 섞였습니다. 한 번 정도 일단 더 돌려봅시다. 시오주와 마리아주는 첫 스타트로서 질문을 뽑아내면 되겠습니다!

71 시오주 (98geYDYcds)

2020-10-24 (파란날) 23:52:00

와오! A조!

TMI지만 시오가 신 모습을 해제하고 잠옷차림으로 돌아온 이유는...... 사랑 얘기를 들어서야.

72 유타카주 (yD7j3QrUbU)

2020-10-24 (파란날) 23:52:22

미디어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타카코주 (U0zzlrB3hw)

2020-10-24 (파란날) 23:53:12

나도 체크 할래 ~-~

74 유타카주 (yD7j3QrUbU)

2020-10-24 (파란날) 23:53:25

벼주 웰컴!!!!!!

75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53:31

보자. 여기서는 아직 안 털린 이가... 저기 레이 있군요. 레이. 레이 가면 되겠다!

76 사토주 (LiRHLgV4l.)

2020-10-24 (파란날) 23:53:51

시오... 러브레터 넣는 것도 신발장에 넣는데 실수로 신발넣는 부분에 넣어버려서 러브레터 밟히고 그럴거같아요...

77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53:56

좋은 밤~! 타카코주! >.</ 괜찮으시겠어요? 일단 무리는 마시고 체크 넣을게요! 그러면..

.dice 1 2. = 1
1.A조
2.B조

78 시오주 (98geYDYcds)

2020-10-24 (파란날) 23:54:03

엗. 바로 질문하는 거신가. 잠시만 기다리라구!

79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54:19

A조 - 토우카, 유이토, 시오, 카이가, 케이, 켄야, 사노이, 레이, 타카코

이렇게 가면 될 것 같군요!

80 카야주 (LLr30W5N6M)

2020-10-24 (파란날) 23:54:37

타카코주 어서와~

81 아오이주 (WP88bhCzc.)

2020-10-24 (파란날) 23:54:54

타카코주 어서와!!!!!!!!!!!

82 레이주 (ARFW.kI2uo)

2020-10-24 (파란날) 23:55:30

>>75
( ͡° ͜ʖ ͡ °) (다메다네~~)

83 이로하주 (AB/ZazPlmE)

2020-10-24 (파란날) 23:55:44

어서와요!

84 사토주 (LiRHLgV4l.)

2020-10-24 (파란날) 23:56:03

가마솥에 불을 올려라!! ( ͡° ͜ʖ ͡ °)

85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56:04

>>82 다메쟈나이! 안털린 이는 알려주는 것이 인지상정! (나쁨

86 카이가주 (MJppwABGtU)

2020-10-24 (파란날) 23:56:28

벼벼주 안녕!!!!!!!!!!!!!!!!!!!!!

87 레이주 (ARFW.kI2uo)

2020-10-24 (파란날) 23:56:39

>>73
타카코주 웰깜 꺼미열~!
>>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상상돼 ^v^

88 타카코주 (U0zzlrB3hw)

2020-10-24 (파란날) 23:56:49

다들 안녕안녕 ~-~

89 마리아-B (R/2lW0dAkU)

2020-10-24 (파란날) 23:57:14

"아. 첫 질문자네요."
좀 낯설어진(비교적이다) 면면을 잠깐 둘러보다가 고개를 갸웃하고는 가볍게 질문할까요. 라고 생각하면서 입을 엽니다.

"흑역사 중 가장 부끄러웠던 거 말해주실 수 있나요?"
아. 짖궂어라.

.dice 1 7. = 6
B조 - 이로하, 사토, 유타카, 코요, 카야, 아오이, 료

90 사토주 (LiRHLgV4l.)

2020-10-24 (파란날) 23:57:20

쌀주 안녕안녕...

91 유이토 (7/l4ICHjxo)

2020-10-24 (파란날) 23:57:52

(팝콘냠냠)

92 이로하주 (AB/ZazPlmE)

2020-10-24 (파란날) 23:57:53

>>89 저거 없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다!

93 아오이주 (WP88bhCzc.)

2020-10-24 (파란날) 23:57:57

그럼 여기서 바로 답하면 되는거지!!!!!!!!

94 사토주 (LiRHLgV4l.)

2020-10-24 (파란날) 23:58:01

거짓말 못하면... 엄청난 스케일의 흑역사(무신)가 나오는 건 아닐까... ( ͡ ° ͜ʖ ͡ °)

95 유타카주 (yD7j3QrUbU)

2020-10-24 (파란날) 23:58:18

>>76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 아아니야 그럴수가....

>>82 ( ͡° ͜ʖ ͡ °)

96 카야주 (LLr30W5N6M)

2020-10-24 (파란날) 23:58:20

으헤헤 바로 옆에 산 증인도 있다구(?

97 K ◆BBnlJ5x1BY (LVL9Gf5cvI)

2020-10-24 (파란날) 23:58:28

>>93 답을 하고 바로 바톤을 받아 질문하면 됩니다. 답한 이만이 리스트에서 사라지기에 아직 마리아는 리스트에서 사라지지 않았으니 마리아는 리스트에 포함됩니다!

98 시오 - B조 (98geYDYcds)

2020-10-24 (파란날) 23:58:47

습관적으로 안경을 밀어올리려다가, 잠옷 차림일 때는 안경을 벗어두었다는 것을 깜빡해 손가락이 자기 미간을 스친다.

"······츠키 씨!"

누군가······? 의 귀띔에 의해 바로 눈길이 그리로 갔다. 무엇보다 친구만들기 동지니까 말이지.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다 까먹겠지만. 뽀얀 베개를 가슴팍과 세운 무릎 사이에 껴안은 채로, 시오는 잠깐 생각하다가 이야기했다.

"츠키 씨, 혹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요······ 바로 그 사람한테 고백하고 싶은 상황이라거나, 장소, 생각해 놨어요? 어디인가요?"

99 시오주 (98geYDYcds)

2020-10-24 (파란날) 23:59:19

일단 이번에는 얻은 정보를 착실히 사용하는 시오주가 되겠어.

100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0:04

다메다네~~~~~~~~~~~

101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0:16

(메모 준비)

102 유이토 (IX7jUQZMwc)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0:50

어머머

103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1:12

으윽 오래 앉아 있으려니까 체력이 딸리는 관계로..........
누워서 참치한다!!!!!!!!!!!!!!

오~~~~ 질문들이 흥미진진하구만!!!!! :3

104 유타카주 (whPzTugIi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2:05

>>100 쟈나이. ( ͡ ° ͜ʖ ͡ °)

105 코요주 (CSvSiYL0r2)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2:50

>>100 >>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 사토주 (jXBPLUxq6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3:06

호이! 호이! 둘리는!
10분 자고 오겠슴니다 ( ˊᵕˋ )

107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3:22

>>106 네? (동공지진)

108 이로하주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3:25

ㅋㅋㅋㅋ

109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4:20

10분이 100분이 될지도 모르는데 ᕕ[ ・ ▾ ・ ]ᕗ

110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4:29

와왓 타카코주 웰컴-!!!

>>67-69 >>72 흐흐흫. 「좋아하는데 말이죠~」는 시오가 싸구려 연애소설에서 읽은 것을 토대로 머리 쥐어짜내서 만든 멘트, 「밤하늘의 별...」은 어느 미연시에서 이케멘 여왕님 계열의 히로인에게 엔딩에서 들은 멘트야!

>>79 선물을 보내는데 귤상자에 넣어 놓는 바람에 분실물센터로 전달된다거나...... 그래도 '그래서 고백이 뭐에요?' 하던 시절의 시오보다는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구!

111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6:29

>>100 >>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롸...? 사토주 10분동안 굿바이....?

112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6:42

사토주....... 일단 미리 좋은밤...... =v=)/!!!!

>>102 유이토가 직접 놀랬어....!!

물론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구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때에 한해서지만 흐흐흫ㅎ

113 유타카주 (whPzTugIi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 >>107 진짜 다들 오ㅑ이래여

>>109 앗 팩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파

114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7:07

엌ㅋㅋ 사토주 잘자...?

115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7:21

(*´ω`*)

116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7:23

시간 관계상 이번 턴을 마지막으로 하고... 그래도 아쉬운 이들은 그냥 직접 진실게임을 다이렉트로 찌르세요! 그럼 캐입으로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117 아오이-B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8:01

“…엣, 아, 그, ㅇ…아오 말이에요…?”

여기는 어딘가 아오는 또 누군가. 아니아니 적어도 아오가 알고 있는 아오라면 이런 곳에 오지는 않잖아?! 뭐야 이거?! 운명적인 무언가라던가 아오는 필요 없는데?! 게다가 뭔가 엄청나게 몰려오고 있지 않아?! 그보다 노려지고 있지 않아?!

“ㅎ…흑역사… …매일매일이 에브리데이인 수준으로 매일매일이 흑역사인데…요…”

그 중에서 하나를 콕 집어서 말해야 하는 건가… 아으으으… 무리… 이런 거 진짜 무리… 아오 이제 집에 갈래… 아니 갈 수도 없지 않아…?! 이거 꿈이야?! …그래!!! 꿈이라면 상관 없는거곘지!!! 꿈이라면 아오도 여기서 엄청나게 페스티벌 해버려도 문제 없는거야!!!!!!!!

“…아무한테도 안말할거죠…? 아으… 그… 그러니까… 화려하게 고등학교 데뷔 하고 싶어서 전학 첫날에 엄청나게 밝은 척 하다가 그만… 같은 반이 된 그, 조금 무서워보이는 애한테 [미안한데 정신 사나우니까 그냥 아가리 하고 있지?]라는 말을 들었던 거… 일까요… 아니면 그, 아는 사람한테 엄청 유명한 장인이 만든 검을 선물 받아서 소중히 하겠다고 한 바로 다음날에 바위에 내리쳐서 깨버리고 그 사람한테는 가짜 만들어서 괜찮다고 했던거…?”

…아니 그ㅐㄹ도 말이야?! 평생이 흑역사인 사람한테 이런걸 물어봐도 말이지?!?!

“ㄱ…그러면 다음 사람은… 음…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에요…? ... 아, 그, 따라하는거 금지인계열?!?!”

.dice 1 7. = 3
B조 - 이로하, 사토, 유타카, 코요, 카야, 마리아, 료

118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8:26

재밌는게 나왔다. (착석)

119 아오이주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8:28

(속도가 느려서 슬픈 짐승)

120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8:50

흐헤헤 아오챠 귀여워
카야챠는 옆에서 대폭소 하고 있겠지만ㅋㅋㅋ

121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9:23

아오이..... 살아있는 (흑)역사......

122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9:33

아무튼 아오이 귀여워요! 완전 귀여워요!!

123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0:26

귀여워요 (˃‿˂)

124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0:55

갸악 이제 보니 헷갈려서 B조라고 썼다 시오는 A조야!!! (자책)

그나저나 바위에 명검을 내리쳐서 뽀개는 아오챠...... 귀엽고 강해.....!!

125 이로하주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0:56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시오가 B조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뭔가 안 이어진다 생각했더니 >>117이 B조였군요!

126 아오이주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1:05

존재 자체가 흑역사이니 안심하고 흑역사 생성기로 사용하시면 된다!!!

127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1:27

A조 - 토우카, 유이토, 시오, 카이가, 케이, 켄야, 사노이, 레이, 타카코
B조 - 이로하, 사토, 유타카, 코요, 마리아, 카야, 아오이, 료

다음과 같습니다!

128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1:52

>>125 깨닫는 시간 비슷햇..... 레이주...... 미안한거시라구...... 질문은 여기 >>98이야!!

129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2:11

>>116 알겠습니다!!!!!!! :3

아오이 귀엽다 귀여워 세카이데 이치방 타케아오노미코토다~~~~~~~~~!!!!!!~!!!!!!!!!

130 마리아주 (tlP/26q3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2:14

사토주 굿밤...?

131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3:22

엄머머

132 사토주 (jXBPLUxq6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4:48

+1분

133 유타카-B조 (whPzTugIi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5:03

"새새새새생각해밨겠냐고!"

유타카는 인생 살아지는 대로 사는 타입이다. 미리 계획 세워봤자 어그러지는 건 한순간...고백도 다를 바 없다...따라하는 건 왜 금지고...

"그, 그거제..."

별 거 있나?

"좋아한다. 내가, 당신 좋아한다...그래 말하믄...되는 거 아이가?"

아, 이래서 연애랑 연이 없었나...? 하지만 당장 떠오르는 게 없는데 어떡해? 그런 것도 다 상황에 맞춰서 하는 거지...

"좋아한단 말을 몬하는 사람이 다아 딴 말로 돌려서 하는 기라. 좋아해! 어? 좋아한데이! 한 마디 하믄 될 거를!"

그래서 너가 연애를 못 하는 거야!

"그으, 음...코이노오카시 과자는 준비들 했나! 당근 세 개 다!...아니믄 생각이라도 있다든지..."

.dice 1 6. = 2
B 이로하,사토,코요,카야,마리아,료

134 유타카주 (whPzTugIi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5:47

재미없어서...
미안하다아아아아아악!!!!

135 코요주 (CSvSiYL0r2)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6:05

유타카 오늘 많이 당황타네에.

136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6:08

>>134 재미써요~

137 츠키하쿠 레이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6:10

잔잔히 주고받는 대화 사이에 넋을 놓고 있다 자신의 이름이 들려오자 화들짝 놀란다.
얼추 분위기가 무르익어서인지 처음엔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질문들도 이제는 가벼운 것이 되었다.

"좋아하는 사람.."

손톱을 마냥 까득이다가 굽힌 무릎 위에 떨어뜨리며 시선을 옆으로 기울였다.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글쎄. 어디든 좋을 것 같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느 곳이든 기쁠테니까."

식어있던 연정의 굴뚝에 다시 불을 지피기라도 하듯 입술을 파르르 떨며 손가락을 조물락거렸다.


"나라면 말이야.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확인할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눈앞에서 고백하고 말거야."

마치 사랑의 당사자가 된것처럼 몰입한 눈빛이 되어 자신의 팔을 끌어안고 말한다.


"........ 아, 아하하하하.. 하하하.. 너무 오버했나.."

답이 끝나자 뒤늦게 밀려온 민망함에 어색한 웃음을 흘리며 이마에 맺힌 식은땀을 닦아낸다.


"자. 자아.. 다음 질문..! 다음 질문 있지.. 자신의 최고 매력 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해?"

많이 당황했는지 아무 의미없는 손사래를 치며 급하게 다음 질문을 꺼낸다.


.dice 1 8. = 3 토우카, 유이토, 시오, 카이가, 케이, 켄야, 사노이, 타카코

138 유타카주 (whPzTugIi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6:52

>>136 그으짓말...하지 마라..!!!!

139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6:53

레이 머찌닷! ୧(´ᴗ`)୨

140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7:04

이정도면 거의 ^v^.. 물어본 사람한테 역으로 딜교 거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티키타카가 되는거지..

141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7:27

귀여운데? 레이 귀여운데?!

142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7:40

>>138 진짜닷!!

143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7:48

그리고 유타카도 풋풋해서 좋군요! 이것이 청춘인가!

144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8:14

유타카도 레이도 귀여워... 흐뭇하게 웃으면서 보게 돼 :3

145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8:32

그리고 사실상 제가 2시가 되면 언제나처럼 자러 갈 확률이 너무 크기 때문에 사실 이번 턴이 다 돌아가면 제가 더 게임을 진행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를 빼고 진행을 해도 상관없고, 거기서 끝내도 여러분들의 자유로 두겠습니다! 일단은 있겠어요! 일단은!

146 이로하주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8:46

풋풋하네요...(승천)

147 코요주 (CSvSiYL0r2)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8:51

레이 귀여워. 말랑말랑하네.

148 아오이주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9:04

유타카 레이... 그야말로 청춘이로군..........!!!!!!!!!!!!!!!!!!!!!!!!!!!!!!!!!!!!!!!!!!!!!!

149 유타카주 (whPzTugIi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1:06

여러분 그거지


>>137 이렇게 대답랬다는것은... " 있다 " 고 말한것이지...!!!!!

150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1:22

늦어서 미안해... ㅠㅠ (돋보기로 일일이 레스 훑는중)
나두 아까 밀린 거 봤는데 연애 관련 질문만 나오면 부끄부끄해지는 가미아리 친구들 다들 너무 귀엽더라.. ( ˊᵕˋ )
>>145
캡틴..! 내일은 일요일이래요(속닥속닥)
그러니까 조금 더 있다 가시라고(속닥속닥)

151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2:05

>>150 제가 그 시간 이후로도 체력이 되어서 깨어있다면...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장담은 할 수 없다!

152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2:50

귀엽고 깜찍한 거대남학생들이라 두배로 귀엽습니다.....(각 186cm 188cm)

153 타카코주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4:06

>>152 거인 두명....

154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5:08

와 엄청 크다!!! ⌯’ㅅ’⌯

155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5:15

>>152
귀엽고 깜찍하고 거대거대한 여고생 김카가도 있지요.. ^v^ (뚜 "193cm" 둔)

156 토우카주 (uH.ka3tLDg)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5:24

>>153 타카코와 토우카가 박치기 하면 둘의 명치에 직격이에요... 거인들을 타도하자...

157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5:55

거인들에게 대항해서 우리도 작은아이들 연합을 결성해야 합니다...

158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6:33

이렇게 타카코-토우카-카야 연합이 나오는가?!

159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6:52

아오챠도 작으니까 들어와라! 쟈근 연합!(?

160 아오이주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7:09

단신연합의 장은 지금부터 152cm인 아오이가 맡는다(???

161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7:13

>>155 그치만 얘는 부끄럼 안 타니까 제외라구!(억지!)

>>156 이제 토우카랑 타카코가 거인캐들 목에 손날치기 넣으면 되는 거죠

162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7:22

아 정신차려보니까 A조인거 안썼네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깨닫는게 느리지..
위에 반응해준 레스들에 일일이 답해주고 싶은데 그러면 또 한오백년 걸릴 것 같아서... ㅠㅠㅠ 다들 사랑한다고 마음만이라두 전해주고 싶어.. 알라뷰~~!! 🥰
>>151
생체시계가 2시 넘기면 자동 드르렁으로 맞춰져 있구나.. ( ͡° ͜ʖ ͡ °)

163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8:08

>>162 이게 직장인의 비애입니다. 일단 깨어있을 것 같으면 깨어있고 자러 갈 것 같으면 자러 가겠습니다!

164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8:12

유이토도 슬쩍 단신연합에..(?) ღ˘⌣˘ღ

165 마리아주 (tlP/26q3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8:34

생각해보니까 아오챠가 카야챠보다 작잖어?(순간 헷갈렸음)

166 유타카주 (whPzTugIi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8:39

단신연합 무슨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8:42

순간 쪼꼬미들끼리 어깨타고 와아아악 하는 거 떠올랐어 ^v^ (두근-)

168 료주 (.yCNtmBnU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9:10

귀여워
🍿🍿🍿

169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9:23

>>167 우리의 키를 합치면!! 너네보다 크다!! 하면서 기마전처럼...그러는건가... 있을법해(???

170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9:49

그럼 질문 쓰기 전에 다이스를.... .dice 1 7. = 5

토우카, 유이토, 카이가, 케이, 켄야, 사노이, 타카코

171 이로하주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0:11

그날 거인들은 떠올렸다. 인간들에게 손날치기를 맞은 공포를. 그냥 키가 큰 것 뿐인데 맞아야 했던 굴욕을.

172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1:07

아무리 생각해도 사토주는 그대로 잠든 것이 분명합니다. 유타카주는 다른 분에게 질문을 해주세요!

173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1:44

아니다. 위에 오셨었구나. 그럼 10분만 더 기다리는 것으로!

174 유타카주 (whPzTugIi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2:21

>>172 그렇다면 재다이스다!!!!!!

이로하,코요,카야,마리아,료
.dice 1 5. = 5

175 유타카주 (whPzTugIi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3:14

>>173 음 과연...10분 후에도 무소식이라면 >>174의 결과를 사용해주십시오!!!

176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3:24

+1분이라고 하면서 14분에 레스를 쓴 것이 있으니 딱 40분까지만 기다려보고 없으면 료에게 보내면 될 것 같습니다.

177 유타카주 (whPzTugIi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3:56

그냥 키가 큰 것 뿐인데 < 이거맛4ㅏ...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ㅇㄴ 키큰게

죄지여
때리셔야댑니다 ( 유타카주는 키가 작다. )

178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6:46

유이토주는 유이토의 눈높이를 잘 압니다 (╹◡╹)v

179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7:26

>>178
이 자를 쳐라!!(?

180 시오 - B조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7:39

"어······" 꽤나 일찍 질문이 돌아왔다. "매력······?"

시오는······ 분명, 수수하고 서툰 것도 시오만의 한 매력이라고, 아득한 수천 년 과거와 같은 옛날에 어렴풋이 들은 적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매력이란 못난 자신을 뜯어고쳐 만드는 것이지, 모자란 자신에 기대서 그저 있다고만 믿을 수는 없는 것······.

그런 믿음 하에,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물총도 쏴 보고, 뜬금없이 애칭도 불러보고 했지만······ 그 무엇도 잘 되지는 않았다.

"······ 저한테 있어서 그나마의 매력이 있다면, 누가 됐든지, 적어도 추워서만큼은 죽지 않게 해 드릴 수 있다는 것. 푹신한 이불과 베개가 있는 이부자리에서 잠들 수 있게 해 드린다는 것······. 정도일까요! 친해지거나, 아니면······ 어, 그, 그······ 결혼했을 때 말이죠."

그 정도가 시오가 지닌 '매력'의 끝이다. 시오는 스스로 이렇게 결론지었다.

"······ 세이, 아니. 세, 아니, 이거 말고······ 그······ 아! 야마다 씨.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희대의 잔악무도한 대악당이라고 하면, 야마다 씨는 어떡할 거예요?"

181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7:54

지난번에 썼던 키 비교 사이트에서 돌려왔읍니다.... 키큰연합이 왠지 엄청난 불합리를 저지르고 있는 것 같은데요...🤔

타카코 키가 정확히 몇cm인지 모르겠어서 부득이하게 빠지게 되었읍니다....


>>164 기만이다!!!!!

182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7:55

>>179 쿼카 여기 잠들당...

183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8:46

물총..ㅋㅋㅋㅋㅋㅋㅋ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 귀여웠는데! 충분히 매력인데!! 아무튼 켄야의 답도 궁금해지는군요! 세이기노 히어로!

184 타카코주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8:52

>>181 타카코의 키는 여러분의 상상에....

185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9:02

>>182 아앗...아... 아니야... 그치만... 쿼카는 180 안 넘는걸...(?) 그러니 가짜 쿼카야!(대체

186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9:04

>>178
뜬금포지만 유이토랑 료랑 뭔가 그 잔잔하고 나긋한 분위기가 어울려서.. 뭔가 둘이 짱친 먹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v^
설레는 키차이와 비스무리한(지극히 내 주관적인) 아우라.. 너무도 잘 어울린다 생각..

187 이로하주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9:31

>>182 일어나세요, 쿼카여.

188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9:50

>>182 (흔들흔들)

189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9:53

>>185 눈높이를 안다고 해찌.. 그 키라곤 안 했는데...쿼따 여기 잠들당..범인응 카야주..

190 아오이주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0:15

>>181 거대한... 벽이 보인다...

191 이로하주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0:26

카야주...! 어, 어떻게 그럴 수가...!

192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0:29

>>181 어깨못넘어 연합에....... 시오도 가입...........

   ㅇ
   /|\
읏읏읏/\

193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0:29

시간이 너무 늦어지는 관계로 각 질문과 대답은 15분내로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게 넘어가면 대상을 바꿔서 질문을 해주세요!

194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0:37

>>186 료랑도 레이랑도 짱친을... 노릴테다..!

195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0:44

레이쪽도 확실히 위로 콩나물처럼 솟아있긴한데 ^v^ 꽤 말라서 그렇게 거-대하지는 않아...
>>181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왜캐 웃기지..........

196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1:06

>>1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사토주 (jXBPLUxq6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1:08

저... 안될 것 같읍니다...

198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1:25

>>177 (유타카주는 키가 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파이브....)


마자요 시오 물총쏘기 하는 거 디게 귀여웠다구......

199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1:25

그럼 B조는 예정대로 료주가 답을 하는 것으로 해주세요!

200 미치카주 (r.RAghgzf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2:02

단신연합이라는 말을 듣고...
(141cm(

201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2:34

좋은 밤~! 미치카주! >.</ 아직 깨어계셨군요!! 단신연합의 수가 점점 더 늘어난다!

202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2:36

>>189 나...난...난 그저... 오해였단말이야 그게...? 으ㅏ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ㅏ(오열(?

203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2:53

미치카주 어서와~ 이거이거 단신연합의 수장은 미치카가 되어야겠구만!

204 타카코주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2:58

>>200 단신 연합에 어서 와 ~-~
같이 못된(?) 거인들을 물리치자

205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3:41

>>189 코코....낸내.......(이불 덮어드림)

>>190 아아 인류가 기억하는 "공포" . . .

>>1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거뭐얔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아오이주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3:49

미치카주 어서와!!!!!!!!!

(생각해보니 아오이의 원래 키는 180이니 이중간첩이 아닐까0

207 미치카주 (r.RAghgzf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3:49

진실게임은, 무리지만
일상도, 무리겠지만

팝콘 정도는 먹을래요

캡틴도 한 입...

208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3:50

>>202 쿼까의 저주가 발동해서 카야주는 머리카락 한올이 빠질꺼다!

209 료주 (.yCNtmBnU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4:03

친구 좋지~
근데 코이노오카시가 뭔가요

210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4:35

>>194
큰 쿼카 작은 쿼카 같이 뭉쳐있는거 보고싶어요 (˵ˉ̴͒ꇴˉ̴͒˵) (소원)
>>200
헉... 미치카는 쪼꼬미를 넘어 완전 미니미자나... ^v^ 카이가 옆에 서있음 흡사 엄마와 딸 그런 느낌이겠다 ☺

211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4:54

>>208 때는 바야흐로 털갈이철... 우수수 흩어지는 머리카락에... 카야주는 조용히 눈물을 삼켰다

212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5:18

>>209 아. 이건 전에도 제가 료주가 있을때 설명한 것 같은데..말을 하자면 과자 3개를 전해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웹박수로) 분홍색 씰은 소중한 사람.(우정이건 사랑이건), 하얀색 씰은 그냥 평범하게 주고 싶은 이에게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분홍색 하트 씰과 하얀색 별 씰이랍니다. 포장할 때 붙이는 씰이에요. 분홍색은 일종의 눈호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13 아오이주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5:39

>>208 후우.... 이 짤을 달릴 수 밖에 없나...

214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5:41

>>207 콜라도 먹어랏!!

215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6:22

>>209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과자를 전해주는 빅이벤트!!! ^ㅇ^ 그러니까 료주도 미리미리 누구한테 전해줄지 생각해두라구.. 😆

216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6:26

>>210

217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6:56

>>213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218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7:06

쿼까는 한올이랬는데... 카야주 범인은 아오이주에오!!! (・Д・)

219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7:33

이거 내일 제가 일어나고 나서부터 바로 할 거예요. 가을 주 첫 이벤트, 카미노온케이 때 냠냠 잘 드시라구요!

220 료주 (.yCNtmBnU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7:47

>>212 Aㅏ.. 졸려서 머리가 굳어가는 모양 😅
앚어버리고 있었네요 호다닥 답변이랑 질문 가져오겠습니다아

221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8:01

>>216
내가 이거 보고 유이토하고 료 같다고 했었는데... ^v^ 나중에 시간 된다면 둘이 한번 같이 만났으면 함... (소원2)

222 유타카주 (whPzTugIis)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8:32

저어가여...
내일...일찍 일어나야 하고...
졸리므로...일찍...들어가겠습니다......

나의....의무는 모두 마쳤다.....
관전하다....갈게여....여러분은...에너자이저가 되십시오...저으 에너지까지 모두 가져가시는겁니다.....

그럼.... Bye.......

223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8:52

>>219
끼얏햐~~~~~~~~~~~~~~

224 미치카주 (r.RAghgzf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8:55

>>214 (다리옆에 찰싹)

225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8:55

안녕히 주무세요~! 유타카주! >.</

226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8:59

(자료 갱신!)

>>206 이중간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카가도 예전 키는 160쯤밖에 안 됐어서....어.....? 나도 "간첩"이었던 걸 까. . . .? 🤔

>>211 으아아아악 아니야 원래 사람도 가을에 털갈이 하는거래!!!!!! >그거< 아닐거야!!!!! ;ㅁ;


미치카주 안녕안녕~~~~~~~!!!!!!!

227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9:13

>>222 ㅋㅋㅋㅋㅋ

228 토우카주 (uH.ka3tLDg)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9:35

유타카주 잘 가요... 미치카주 안녕... 다들...안녕...

229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9:47

유타카주 잘자~

ㅋㅋㅋㅋㅋㅋㅋㅋ자라나라 머리머리!! 근데 확실히 가을 되니까 머리카락... 많이 빠져욥...(흐릿

230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9:57

>>224 (갸웃)(일단 쓰담)

231 타카코주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9:59

유타카주 잘 가

232 사노이주 (wzlaCOLEF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0:09

ㅇㅁㅇ 사노이는 저기서 중간쯤인가...

233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0:18

잘자요 유타카주!

234 사노이주 (wzlaCOLEF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0:19

유타카주 잘자요~

235 미치카주 (r.RAghgzf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0:31

>>230 (복실복실)

236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0:39

이렇게 되면 중간파도 만들어서 대항하는 수밖에! (케이 - 175cm) 멤버들은 이리 오시오!

237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0:42

유타카주 굿바이~~~~~~~~~~!!!!!!!!!!

>>224 으아아아아아아악너무귀엽드아악

238 아오이주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0:49

유타카주 잘자!!!!!!!!!!!!!!!!!!!

239 마리아주 (tlP/26q3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1:20

다들 푹 자요~

240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1:45

53분까지 답변이 없을 경우 시오주는 다른 분에게 질문을 해주세요! 시간이 시간인만큼 너무 늦어지면 곤란하니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15분 이내로 해주세요.

241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2:30

>>222
수고했다 윳타주.. 편히 쉬도록 하거라 오바 ≖‿≖
>>224
골댕이 너무 귀여워...... 나죽네.... 😍😍😍😍😍

242 사노이주 (wzlaCOLEF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2:50

켄야줘는 워낙 신출귀몰하니... 자러가셨을지도 모르겠네요

243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3:24

53분 타임 아웃입니다. 시오주는 다른 분에게 질문을 부탁합니다.

B조 역시 질문으로부터 15분이 지나면 다른 분에게 바로 질문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44 켄야 - A조 (CWuCKzhdz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3:50

"그러네. 반성하도록 말로 구슬려보고 반성을 안한다면 힘으로라도 못된짓을 못하게 막고 교제를 신청할거야. 안된다면.. 그때는 싸울 수 밖에 없겠지?"

싱긋 웃으며 말하고는 타카코를 바라보고 말한다.

"후배님은 이번해 봄 여름중 가장 인상깊었던 일이 뭘까?"

245 료 - a (.yCNtmBnU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3:59

"준비는 아직... 누구한테 줘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래도 줄 수 있다면 좋겠지...?"

아무래도 특별히 생각하고 있거나 마땅히 줄 사람은 없는 지라 소년은 꽤 긴 시간동안 고민하다 짧막하게 내뱉었다.

"있잖아, 내 어떤 부분이 무서웠어?"

하루카 이로하 군을 향해 악의 없는 태도로 물었다. 만만해 보인다는 말은 들어도 무섭다는 말은 잘 들어보지 못했으니.

246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4:04

..와. 엄청난 타이밍. 고로 저대로 지나가도록 합시다!

247 켄야 - A조 (CWuCKzhdz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4:30

죄송합니다. 필터링을 A조로 필터링하는중이라 안보였네요...

248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4:33

믱..... 그러면 다른 캐릭터의 정의관 시험이닷

.dice 1 6. = 5
토우카, 유이토, 카이가, 케이, 사노이, 타카코

249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4:36

힘으로라도 못된짓을 못하게 막고 교제를 신청할거야. 안된다면.. 그때는 싸울 수 밖에 없겠지?

역시 정의의 히어로. 그리고 료는... 꼭 줄 수 있는 이가 나타날 거예요!!

250 료주 (.yCNtmBnU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4:45

>>245 b조.......

251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5:13

시오주는 다시 앉으시면 됩니다.

252 료주 (.yCNtmBnU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6:11

유타카주 잘자고 쿼카짤 귀엽다 유이토주 쿼카 부자 :3

253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6:24

>>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되게 침착해서 빵터짐....

254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7:05

>>253 이게 이런저런 통제를 하다보면 싫어도 침착해집니다. 어쩔 수 없더라고요.

255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7:13

>>252 료랑도 얼른 친해지고 싶네요 ヾ(๑╹◡╹)ノ"

256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9:09

>>252
사실 료료가 원조 쿼카잖아 ≖‿≖ 같은 깜쯱이들끼리 친하게 지냈으면 바람..!! ( ˊᵕˋ )
>>254
캡틴이 똥꼬발랄해질때는 월급 들어오는 날밖엔 없는거야..?? 😭 슬퍼..

257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9:30

어...... 다시 섞..... 지 않았.....구나..........


머.... 머리 박으러 갈게....................

258 사노이주 (wzlaCOLEFA)

2020-10-25 (내일 월요일) 00:59:44

>>248 휴우?

259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0:25

>>256 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최대한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진정모드로 있으려고 생각 중이에요.

그런데 생각보다 저 많이 발랄하게 논 것 같은데. 아직 부족한가! 그런 것인가! (좌절)

260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0:42

>>257 (머리 부분에 베개 던져주기)(푹신한 솜베개)

261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1:24

>>260 이거 말고...... 목침..... 목침......!!!!

켄야주는 빨리 내게 돌베개를...... 돌베개를.....던져줘........... 힘껏..............

262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2:06

>>261 (푹신한 목침 형태의 베개 던져주기)

263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6:34

너무 오래 앉아있었더니...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이번 판을 마지막으로 자러가야겠네.. :3

264 이로하주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6:44

B조가 누구누구 남았죠?

265 료주 (.yCNtmBnUQ)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7:55

마리아 코요 카야..?

266 타카코 - A조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8:08

노곤히 늘어진 채 오가던 질문을 듣던 타카코는
자신에게 질문이 향하자 일어나 앉는다.

돌아보면 그런 날들이 많은데
손가락에 꼽을 날들을 추리고 보면
가장 인상 깊었던 날은 그날뿐이라.

"하나마츠리요. 응."

말한 아이는 토우카를 바라보고
조심스레 묻는다.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이 어떻게 되나요?"

267 료주 (.yCNtmBnUQ)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8:57

>>255 귀엽
언제나 환영이야 🤟🙌
>>256 원조 쿼카라니ㅋㅋㅋㅋ 레이랑도 한 번 돌릴 수 있음 좋겠네

268 타카코주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8:57

>>266 하나비마츠리...

269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8:58

사토, 코요, 마리아, 카야. 5명일겁니다.

270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9:16

5명이래. 4명!

271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09:35

하나비마츠리라. 좋지요. 불꽃놀이는! 예쁘지요!

272 켄야주 (CWuCKzhdz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0:55

>>261
목침베게를 받아랏!

273 타카코주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1:08

>>271 그치. 축제의 배경이라던가 여러모로 인상 깊었으니까. ~-~

274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2:04

카미온케이는 어쩌면 타카코가 정말로 좋아하는 축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지만!

275 이로하-B조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2:12

말해도 되나...? 듣고 진짜로 그렇게 만들어버리는 건 아니겠지...?

보랏빛 눈동자를 도르르륵 굴리던 이로하가 빠르게 대답했다.

"맨처음에팔을잡고끌어서몸이닿았기때문에무서웠고절인오이라는말에소금물로절여버리면서고문하겠다는건줄알고무서웠고쿠사야라는말에냄새로고문하겠다는말인줄알고무서웠고여기서우는걸달래주고싶긴한데여기서그러면더다칠것같다는말을듣고여기서더울면더때릴거니까입다물라는말인줄알고무서웠어....미안..."

번역 : 맨 처음에 팔을 잡고 끌어서 몸이 닿았기 때문에 무서웠고 절인 오이라는 말에 소금물로 절여버리면서 고문하겠다는 건 줄 알고 무서웠고 쿠사야라는 말에 냄새로 고문하겠다는 말인 줄 알고 무서웠고 여기서 우는 걸 달래주고 싶긴 한데 여기서 그러면 더 다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여기서 더 울면 더 때릴 거니까 입 다물라는 말인 줄 알고 무서웠어....미안...

엄청나게 정확한 발음으로 길게 쏟아낸 이로하가 숨을 고르지도 않고 고개를 푹 숙이며 사과했다. 이 아이, 정말로 래퍼의 자질이 있는 게 아닐까?

눈치를 보다 슬쩍 고개를 든 이로하가 물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엇을 해주고 싶나요..?"

.dice 1 4. = 4
사토.코요.마리아.카야

276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2:19

>>259
사실.. 맞다..!! 그래두 요새 어깨가 좀더 무거워진 것 같아서 ^v^.. 왠지 이런 말이 나와버렸네
>>267
냉동창고에서 깨어나신지 오래 안돼서 기억 못해주시는군.. ( ⁼̴̤̆◡̶͂⁼̴̤̆ ) 몰래는 료료한테 행복한 쿼카 같다구 했었거덩 ^ㅇ^
어쩌다 료랑 유이토랑 뭔가 그 잔잔하고 나긋한 느낌이 비슷해서 큰 쿼카 작은 쿼카 얘기하다보니까.. 료료주가 동결하면서 자연스레 유이토주한테만 쿼카 얘기 했었던 것 같애

277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4:30

>>275 역시 이로하는 그런 쪽 같아요. 보노보노에서 이제 보노보노가 패닉에 빠졌을 때 동굴아저씨 떠올리는 그런..?

>>276 그 이상이 되면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런저런 속털이를 해야하니 생략하겠습니다.

278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4:47

짭쿼까(?)

279 타카코주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5:11

>>274 좋아할지도 ~-~?

280 아오이주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6:13

(팝콘)

281 토우카주 (8adyvz/6E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18:27

누가 남았지요...a조에서요...

282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0:02

>>2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게 ( ⁼̴̤̆◡̶͂⁼̴̤̆ ) 되게 떨구.. 질문할때만 차분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276
그래 후일담에서 이야기해도 늦지 않으니까..!! ☺
>>278
짭쿼카(X) 큰 쿼카(O) ^ㅇ^

283 이로하주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0:02

>>277 보노보노를 보진 않았지만 이미지는 떠오르는군요!

284 카야-B조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0:29

"음? 흐음, 무엇을 해주고 싶냐라..."

엄청난 랩이 지나간 다음 찾아온 질문에 한 손을 턱에 가져다대며 고민한다.
그리고 잠시간의 고민을 거친 끝에 찾아낸 답을 꺼낸다. 당당한 표정과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그 자가 바라는 모든 것을 해주고 싶지 않겠는가."

그리고는 빙글 고개를 돌려서 다음으로 점찍은 자를 본다. 츠지무라 코요를 향한 시선이 마치 뱀의 그것과도 같았다.

"자네, 츠지무라... 그대는 그, 사랑하는 자에게 고백을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하겠나?"

285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0:59

>>281 유이토 카가 케이 사노이인 걸로 기억합니다. . . . . . .

286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3:04

>>284
카야챠(우쭐)
당당하게 원하는 거 다 해주겠다고 하는 모습 ^v^ 생각보다 의외여슴..

287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3:53

슬슬 졸려서 큰일이네요...😭

288 토우카 - A조 (8adyvz/6E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4:23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 말인가요...”

토우카는 곱씹듯이 입에서 굴렸다. 단지 이상형을 이야기하기에는, 유형이라는 말이 마음에 걸린다. 토우카는 언뜻 얌전해보이는 소녀를 바라보았다.

“구차한 인간이... 싫어요. 자기 결점을 인정할 줄 모르고, 그 불만족을 자기계발로 해소하지 않는 비뚠 인간들이 싫어요. 그리고는 기만하고, 때로는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하기까지 하면서, 음습한 욕망을 감추지 못해 안달난 인간들이...”

꿈 안에서, 언제나 토우카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혐오가 여과없이 드러났다. 아주 상반된 대답이었다.

“그래요, 그런 인간의 편협성을 드러내는 인간들이 싫고, 나, 그런 인간 군상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물들지 않는 인간들이 좋아요.”

토우카는 어쩌면 초인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토우카는 자신이 싫어하는 그대로의 인간이며, 힘의 차이와 폭력의 가능성 앞에서 도게자하는 비열한 인간이다. 그런 주제에 이런 인간들을 동경하고, 좋아하고 있다.

“그리고, 나를 좋아해주면... 더 좋은 거겠죠. 그런 사람들이요...”

토우카는 차분해진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을 마무리하고는, 케이 쪽을 보았다.

“미소노씨... 바이올린 켜는 게... 좋나요, 그게 아니라면 바이올린을 켜서... 사람들에게 띄워지는 게 좋은 건가요...?”

289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4:29

>>282 가능하면 그때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 쪽으로!

>>283 ㅋㅋㅋㅋㅋ 한번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284 멋지다! 멋진 것이다!!

>>285 정답입니다!! >.</

290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4:40

아참 제가.... 점점 조용해지고 있는 것은 슬슬 기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직 살아있으며... 레스 넘기려는 의도가 아니엇다는 것으ㄹ....알아주세...요...........

291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5:02

하지만 카야챠가 할 수 있는 범위는 수렵 및 수렵물 해체(??)와 산에서의 활동 전반(?)과 재앙내리기(?)...등등이니까... 그 중에서 상대가 원하는 게 있을지는 잘 몰르겠군요... 무엇보다 상대도 없지만 :3

292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5:30

>>290 유이토주도 비슷한 상태라..^.^

293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5:42

>>290 사실 나도...그래...

294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6:10

마지막까지 연애 질문이 안 나왔으니 짱 좋군! 이렇게 묻어가는 것이 최고야!! >.</

아무튼 걱정하지 마십시오! 유이토주. 졸리다고 하니 제가 다이렉트로 질문을 던져드리지!

295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7: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들.....ㅋㅋㅋ쿠.....앗 토우카 질문 매섭다....

>>291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으니까요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면.... 상대에게 헬스를 시키는 겁니다.....(?)

296 유이토주 (7QLR.6p9a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7:38

늘 생각하는건데 케이주는 엄청나요 😭😭

297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28:08

>>295 ...그렇군... 일단 신도들에게 헬스를 권유해봐야...

298 미소노 케이 - A조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1:23

바이올린 켜는 것과 켜서 띄워지는게 좋은 것이냐. 그 물음에 케이는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그 답을 내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자신은 무엇을 좋아하느냐. 답은 뻔하지 않은가. 진실만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그는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는 언제나 진실된 마음 뿐이었다.

"둘 다요. 바이올린을 켜는 것도 좋고, 바이올린을 켜서 인정받는 것도 좋아요. 띄워지는 것도 결국 인정받기 위함이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그것으로 인정받는 것이 욕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태연하고 침착하게,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을 마치면서 그는 작은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했다.

"...둘 다 좋아하면 안되나요? 설사 욕심쟁이라고 불릴지 모르고, 이기적이라고 불릴지도 모르지만... 전 둘 다 좋은데. 이 바이올린도, 그리고...제 연주를 인정받는 것도."

이어 그는 유이토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무슨 질문을 할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태연하게 미소를 지어 이야기했다.

"카노우 씨는 한번만 돌이키고 싶은 일이 있다면 뭔가요? 이것만큼은..바꾸고 싶다면 그건 뭔가요?"

//받아라! 질문어택!

299 코요 - B조 (CSvSiYL0r2)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3:15

뱀을 닮은 시선을 똑바로 받아내며, 이번에도 영 어려운 질문에 고개가 갸웃 기울어졌다.

"보통은 그런 걸 묻기 전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부터 묻지 않나요? 묻지도 않고 있는 셈 친거면, 조금 억울할지도요."

어째 엉뚱한 질문만 들어온다며 작게 궁시렁댔다. 그래도 답변은 할 생각이기에, 아까처럼 턱을 괴고 고민에 빠졌다. 아무리 그래도 이번엔 많이 어려운지, 아까보단 생각하는 시간이 길었다. 그래봐야 1분여 정도일까.
재색의 눈을 한번 가늘게 좁히다가 원래대로 뜨고서 담담히 대답을 내놓았다.

"디테일은 상황이나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냥 평소처럼 얘기하고 말 것 같네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아마 그것 뿐이지 않을까요? 이 이상은 상상도 잘 안 되서요."

질문이 무색해지는, 그런 시시한 대답이지 않았을까. 저는 어쨌거나 그렇다고 말하고 남은 사람 중 마리아를 보며 물었다.

"나츠토시 씨, 올해 들어서 했던 일들 중에 가장 후회되는게 뭐에요?"

300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3:20

>>296 맞습니다............ 🤔

>>297 앗싸 다들 불끈불끈 건강해져서 근육아리 되는거다....!

301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4:00

제가 뭐가 엄청나다는건가요? 그냥 별 거 없는 호구 캡틴일 뿐이에요. (팝그작)

아무튼 코요는 없음이로군!

302 마리아주 (tlP/26q3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6:18

지이금 남은 게 사토뿐인 거 맞져..!

303 코요주 (CSvSiYL0r2)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6:41

머가 없다는거야?

304 토우카주 (8adyvz/6E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6:42

토우카주는 이제 빠질게요... 다들... 즐겜...

305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6:47

근데 사토주가 자는 것 같아서..일단 질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06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7:16

>>303 저 답은 눈호관이 없다라는 것이 아닌가요? 캐입으로는!

>>304 안녕히 주무세요! 토우카주!

307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7:20

토우카주 잘자~

308 시오주 (ABjgTFnlk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8:36

자...... 자부렀어....... 그것도 스마트폰 켠 채라 폰이 전기장ㅍ나보다 뜨겁네
잠깐만 잔 뒤에 나중에 정주행하고 본스레로 복귀할게.......

309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9:17

저런.. 시오주. 고생이 많으십니다. 피곤하시면 다시 주무세요!

310 코요주 (CSvSiYL0r2)

2020-10-25 (내일 월요일) 01:39:34

>>306 음... 그래보이면 그런거겠지? 아마 그럴거야아.

311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0:19

>>310 역시 코요주는 말 돌리기를 정말 잘 하는군요. 언젠간 답이 나올터이니 캡틴은 저 위 관전석에서 보는 것으로!

312 마리아-B (tlP/26q3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0:52

"올해 들어와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라.."
했던 일 중에 가장 후회되는 거라면.. 마리아주가 깜박깜박해서 기억력과 판단력이 0을 향해 무한히 수렴하고 있어서 아마 앖겠죠 밖에는 대답이 안 나올 것 같은 기분입니다(?)

"아직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올해니까요. 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마지막으로 남은 사토시.. 아니 사토씨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는

"중2병에 걸리거나 고2병에 걸려서 대사 친 적이 있나요? 있으시다면 말해주실 수 있나요?"
아. 짖궂어라.

313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2:51

토우카주....시오주 굿바이......

314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3:18

아직까지는 후회하는 일이 없다. 좋은 것이죠!! 그렇고 말고요!

315 코요주 (CSvSiYL0r2)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5:01

그 답...엔딩까지 안나올지도...
이제 다 돌았나?

316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5:27

>>308
헉 쓰고 있는 폰.. 발열 겁나 쎈가부다 시오주 (^་།^) 푹 자구.. 이따 또 보자

317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5:54

>>315 그럼 그 또한 답이겠지요! 일단 B조는 끝난 것 같네요. 사토주가 안 계시는 것 같으니.

A조는 3명 남았습니다만. (유이토, 카이가, 사노이)

318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8:09

제 질문을 하고 나서 15분이 지났습니다. 저 질문을... .dice 1 2. = 2 1.카이가 2.사노이 에게 넘기겠습니다!

319 카야주 (U1gbg9NwZ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8:21

B조는 다 끝난건가... 그럼 나도 이만 가볼게~ 다들 좋은 새벽되라구~ :3

320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8:30

잘 자요~! 카야주! >.</

321 마리아-B (tlP/26q3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8:57

잘자요 카야주.. 저도 곧 자야겠요..

322 레이주 (gPJXkeaXzI)

2020-10-25 (내일 월요일) 01:49:53

케이 말하는 거 볼때마다 되게 성숙한 또래친구 보는 것 같아.. ^v^

323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51:06

>>322 성숙하게 보이나요? 그냥 조금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강한 고등학생일 뿐이랍니다!

324 이로하주 (wAG2xeDod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52:08

B조는 끝났군요!

325 코요주 (CSvSiYL0r2)

2020-10-25 (내일 월요일) 01:52:11

그런 케이도 귀여워.
나도 슬슬 본스레로 돌아가볼까나.

326 사노이 - A조 (wzlaCOLEFA)

2020-10-25 (내일 월요일) 01:53:59

" 돌이키고 싶은 일.... "

상대의 질문에 잠시 멍하니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른것이 어뵤나 찾으려 해보았지만, 역시 답은 하나밖에 없었네요.

" 1년쯤 전에. 망가진 것이 있는데... 그걸 망가지지 않게 하고싶어. "

킥 웃으며 어깨를 으쓱이고는 남아있는 사람을 향해 질문을 합니다.

" 그럼 다음. 마지막이니까... "

고민...

" 너랑 가장 마음이 잘 맞는것 같은 사람. 있어? "

327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54:28

...여기서 떡밥을 내가 발굴했다!! >ㅁ<

그리고 카이가를 향한 라스트 퀘스천!! (두근두근)

328 아오이주 (y1QNw5N9mw)

2020-10-25 (내일 월요일) 01:56:31

B조가 종료인가... 체력적으로 한계를 맞이한고로... 나도안녕이다!!!!!!!!!!!!

329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1:56:49

잘 자요~ 아오이주! >.</

330 마리아주 (tlP/26q3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2:01:41

아오주도 잘자요..

331 사노이주 (wzlaCOLEFA)

2020-10-25 (내일 월요일) 02:02:15

다들 잘자요~

332 카이가 - A조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2:03:44

돌고 도는 질문이 종막에 가까워진다. 저를 향한 마지막 질문을 듣고 손가락으로 턱 언저리를 살살 두드렸다.

마음 맞는 사람이라…… 마음 맞는단 말이 어떤 의미에서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모두가 열 올려온 애정 관계를 뜻하는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단순한 친소의 의미?

어느 쪽이든 상관 없지 않을까. 그는 고개를 조금 기울이며 가볍게 말했다.

"있어."

긍정과 부정의 의미만을 따진다면 긍정할 수 있다. 대답의 의미가 어느 쪽에 가까운지는 끝내 알려주지 않았지만.

333 K ◆BBnlJ5x1BY (w6bJxELguU)

2020-10-25 (내일 월요일) 02:06:05

오. 있는가! 있는 것인가!! 좋은 것이다!! 눈호관이 아니어도 친구로서는 좋은 것이지!

아무튼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334 카이가주 (l7ZdeF229k)

2020-10-25 (내일 월요일) 02:07:50

이제 진짜로 끝인가......
모두 수고했다구....... 캡틴은 특히 수고했으니 뽀다담 더 많이 받으라구.........

진겜의 마지막을 찍었다니 이것은 무구한 영광........

335 사노이주 (wzlaCOLEFA)

2020-10-25 (내일 월요일) 02:09:46

우왕아ㅏ 다들 수고하셧어요...!!!

336 타카코주 (lR6pW9eeEU)

2020-10-25 (내일 월요일) 02:10:27

모두 고생했어 ~-~

337 사토주 (NpZmxM10vI)

2020-10-26 (모두 수고..) 01:15:48

혹시 모르니 갱신할게.

338 이로하 신 시트◆DXTfNQheUs (rj86JloFXU)

2020-10-26 (모두 수고..) 01:16:00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이로하 / 하루카 이로하

모티브 신:요리의 신

성별:중성/남성체

학년과 반:3-A

외형:연보랏빛 머리카락과 머리카락보다 조금 더 밝은 보라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눈매가 아래쪽으로 살짝 늘어져있고 피부가 하얗다. 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이 하나 있다. 키는 167. 외형만 보자면 왠지 많이 차가운 성격일 거 같고 비웃으면서 도발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울리고 싶은 얼굴이고, 울리면 정말 예쁘다.

성격:순수하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말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해맑은 표정으로 험악한 걸 험악하지 않게 말하는 재주가 있다. 무자각이지만. 근데 이은 험악한 게 맞는지도 애매하다. 본인은 진심으로 험악한 걸 부드럽게 표현한 게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다. 묘하게 의뭉스러워 보여서 가식이나 연기 아니냐고 착각 당한 적도 있지만 당사자는 억울하다. 마이페이스적인 부분이 있는데, 사실 꽤 많은 것 같기도 하다.

기타:요리 사랑이 넘쳐나며 자부심이 가득하다. 음식을 남겨서 버리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식가. 요리 해달라거나 맛봐달라고 하면 따라가기 때문에 납치된 전적이 많다. 그런데 어느 순간 다시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다. 너무 순수해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성적 성향:ALL

339 이즈모 시라세 인간 시트 (5HKhSlm4vI)

2020-10-26 (모두 수고..) 15:23:32

"비록 이 모양 이 꼴이지만,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아가 보일」 거야."

"이즈모 시라세는 평범하게 살고 싶다."

이름 : 이즈모 시라세

성별 : 여

나이 : 17세

학년과 반 : 2 - C

외형 : https://picrew.me/image_maker/42963
철철 흘러내리는 새까만 머리카락은 까마귀나 까치 따위의 깃털을 연상케 하는 불길한 금속성 광택을 머금고 있었다. 그것을 머리 뒤쪽 높은 곳에서 질끈 묶은 게 등허리까지 흘려내려온 것이 움직임에 따라 설렁설렁 흔들리는 것을 보자면 어떤 말도 안 되게 커다란 새의 꼬랑지와도 같았다. 대충 손으로 걷어놓은 까만 앞머리 아래로 들여다보이는, 일본인으로는 드문 감람석 색깔의 눈동자는 쌍꺼풀이 짙은 서구적이면서도 묘하게 딱딱한 인상의 고양이눈 안에 담겨 있었다. 반듯하게 각이 잡힌 이목구비는 예쁘다기보단 잘생겼다는 말을 자주 듣는 얼굴이었다. 키는 172센티미터에 달하면서 체중은 59킬로그램~60킬로그램 안팎이었는데, 가늘고 홀쭉하며 비율 좋은 팔다리를 가지고 있어 모델로 활동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아본 적도 있었다. 그런데 제법 말라서 뼈 위로 살은 없이 근육과 핏줄만 말라붙은 것 같은 팔뚝인데 완력은 어찌 그리도 세던지.
자기만의 색깔이 분명한 패션센스를 지니고 있어, 펑키한 패션을 선호했다. 본격적인 펑크까지 가지는 않아도, 프린트들이 과격하고 어지럽게 점철되어 있는 외투들을 퍽 좋아했다. 머리카락이 길면서도 후디를 좋아했는데, 후디를 입을 때면 긴 머리는 풀거나 다시 낮게 묶어서 목 한쪽으로 늘어뜨리곤 했다.

성격 : 매우 뚜렷한 에고와, 그에 미치지 못하는 멘탈의 소유자. 높은 자존심에 따라 차가우리만치 단호하게 행동하는 모습은 타인에게 거만 혹은 오만으로 보일 수도 있을 정도이지만, 다른 이들의 눈이 닿지 않는 부분에서는 이런저런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생각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다. 외강내유적인 성격으로, 고개를 빳빳하게 치켜들고 있는 첫인상으로 당신의 기억에 남겠지만 그녀의 주변을 맴돈다면 어렵지 않게 당신과 눈높이를 맞추어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단단한 비늘로 뒤덮인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면 만만찮은 각오가 필요할 것이다.

기타 : 일본인-미국인 혼혈의 귀국자녀.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미국인. 일본어에는 상당히 익숙해져 대화에 별 지장이 없지만, 어려운 한자어가 나오면 영어로 대충 뭉개려는 못된 습성이 남아 있다. 영단어를 발음할 때는 깔끔한 보스턴 현지 발음이 나온다.

부모님이 성공적으로 혼인서약을 맺은 신-인간 커플이기에, 신의 존재를 알고 있다. 다만 다이텐구인 아버지와는 달리 평범한 인간으로 태어났다. 고향인 가미아리로 돌아온 것은 어머니의 사업과 관련된 문제. 딸이 고등학교로 진학할 시기가 되자 딸과 함께 일가족이 일본으로 귀화하여 가미아리 마을로 이사왔다.

너튜브 등지에서 영미권 리스너들을 거느리고 있는 10만 팔로워의 너튜브 DJ다. 예명은 Scrapyard Darling스크랩야드 달링. 키보드며 턴테이블을 포함해 이런저런 디지털 음원 관련된 장비들에 대한 지식과 음악적 소양이 충분하다. 멜로디에서부터 곡을 작곡할 만한 능력이 있으며, 미니앨범도 하나 냈다. 그렇지만 자기가 앨범을 낸 DJ라는 사실을 절대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다니지는 않았고, DJ 활동을 할 때 얼굴을 드러내는 편도 아니었기에 시라세를 스크랩야드 달링과 연관짓기는 쉽지 않다.

절대로 성실한 학생은 아니며,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멋대로 지각한다거나 불참하기 일쑤. 담배를 대놓고 핀다거나 하는 막나가는 양키는 아니지만, 지면에서 3센티미터 정도 공중부양은 하는 정도의 불량학생. 그런데도 성적은 그럭저럭 봐줄 만한 평균치를 유지하고 있으니, 가미아리 고교의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미스터리한 연구대상이었다.

유년기 시절부터 보스턴에서 자라왔다. 야빠 훌리건으로 자라날 법도 하건만 시라세는 그런 야만적인 Jerks들의 운동 따위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이것은 부모님이 조금 아쉬워하는 부분이었다.

성적 성향 : All

340 사사키야마 나나세 신 AU 시트 (W8RUXrjQdE)

2020-10-26 (모두 수고..) 18:33:15

淸淵映神 키요부치에노카미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사사키야마 나나세

모티브 신: 연못

성별: 여성체

학년과 반: 2- C

외형:
173cm, 또래에 비해 큰 키. 마른 체형.
짧은 머리카락은 목덜미를 다 덮고 어깻죽지를 겨우 넘겼다. 새까만 흑발에 흑안. 신으로서 인간을 보았을 때, 참으로 검은 것들이다, 라고 생각해서 이런 모습이 되었다. 보통 인간들은 음영이 안 보일 정도로 검은 머리카락과 눈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후에 알았다.
항상 웃는 얼굴은 기이한 감상을 불러일으켰다.

신으로서의 모습은 새하얀 머리카락과 눈, 흐르는 물처럼 거침없이 뻗은 머리카락이다.

성격:
#여유로운 #시혜적 #관조하는 #오만한

기타:

- 땅에 닿아 바다까지 흘러가는 물을 관장한다. 허나, 비는 하늘에서 내리는 것이기에 마음대로 할 수 없으며 흘러가는 물을 붙잡아 둘 수도 없음으로,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남고자 하는 물을 순환시키고 작은 개울로 인도함으로써 토지를 비옥하게 만드는 일뿐이다.

- 시혜적 꼰대. 신을 부모, 인간을 자식으로 여기며 신이 인간을 사랑하고 잘 이끌어야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인간 역시 신을 존경하고 잘 따라 하며, 만약 그렇지 못한 것을 불효라 여기고 징벌을 내리기도 하는 내 멋대로 식 신.

- 인간을 잘 모른다... 인터넷상으로 인간관계 쌓는 법을 배웠으니 매번 이상한 일을 저지르고는 했다.

성적 성향: SL = ALL (일단은........... 인간이랑 결혼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막상 결혼해서 져야할 책임을 꺼려했다.)

341 츠바사주◆eRI33okGiw (jFxFiKPDYk)

2020-12-28 (모두 수고..) 19:12:16

으챠 슬쩍 갱신해봅니다 :D

342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19:39:32

스르륵(늦었다!)

343 츠바사주◆eRI33okGiw (jFxFiKPDYk)

2020-12-28 (모두 수고..) 19:57:46

마랴주 어서와요 :D~! 혹시 지금 상의 괜찮으실까요?

344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19:59:23

아 네. 상담 가능해요~

345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20:10:25

으음.. 간단하게는

0레스에 뭘 넣는가.
어장 제목.. 정도려나요~

346 츠바사주◆eRI33okGiw (jFxFiKPDYk)

2020-12-28 (모두 수고..) 20:14:13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용 :3!

으음 어장 제목은...조금 생각해봐야할 거 같구
0레스는 대충 옆신 스레에서 파생되었다는 말이랑, 필요에 따라 문구 같은 걸 인용해오는 정도려나요:>

347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20:16:54

그정도겠네요.

옆신 스레에서 파생되었다+위키링크나 시트스레에서의 시트 링크(번호 누르면 복사되는 그거)
ex: situ>1592>623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걸 넣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요.
그 외에 문구 같은 거..

348 츠바사주◆eRI33okGiw (jFxFiKPDYk)

2020-12-28 (모두 수고..) 21:24:22

으악 늦어서 미안해요 ;v;

음음 그럼 파생되었다는 말이랑.. 시트는 위키 링크로 추가하면 어떨까 싶네요 :>!
문구는 특별히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없는데, 그냥 공란으로 처리해도 상관없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마리아주는 문구에 관한 의견 혹시 있을까요?

349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21:31:33

파생되었다+문구는 있으면 넣고 없으면 공란으로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생각나면 넣는다 정도만 생각했거든요.

350 츠바사주◆eRI33okGiw (jFxFiKPDYk)

2020-12-28 (모두 수고..) 21:44:26

그렇군여 :3 으음 그럼 이제 더 정할 건 없는 거 같은데... 마랴주는 어떠신가용? 앗 글구 혹시 스레 세우는 건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351 츠바사주◆eRI33okGiw (jFxFiKPDYk)

2020-12-28 (모두 수고..) 21:46:00

아 맞다 내가 무슨 소리래 우리 제목.. 제목 안 정했죠....!!(빡대가리

352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21:55:48

그..그렇죠. 제목을 안 정했지.(순간 세울까 하고 위키 들어가본다거나 하던 인간)

353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21:59:29

그러면..

내 옆자리의 신 님 어장에서 파생된 1대1 어장입니다.
상황극판 규칙과 적정 수준의 수위를 준수합니다.
위키주소

(공란 2줄 정도)

정도면 0레스에 충분할까요

354 츠바사주◆eRI33okGiw (jFxFiKPDYk)

2020-12-28 (모두 수고..) 22:07:49

공란 줄은 굳이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용 :3...!! 그외에는 그 정도면 될 것 같아요 :>!
음음 그럼 이제 제목을 정해야할 텐데.... 으으으음 짱구를..보잘것없는 짱구를 함 굴려보겠습니다 도라가라

355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22:10:45

머리를 굴려보는 것이지요... 굴리자...

근데 멍청이라 굴려도 나오려나..

356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22:15:43

아. 밑의 공란은 뭐 2판 가면 전판이에요~ 같은 느낌일까요.

뭔가 년과 관련된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357 츠바사주◆eRI33okGiw (jFxFiKPDYk)

2020-12-28 (모두 수고..) 22:20:50

앗 그렇군여 그럼 2판 가면 공란을 주소용으로 써먹는 걸로?

으으음... 년과 관련된 거라...
저는 일단 가장 기초적으로... 마랴 이름의 뜻이랑 츠바사 이름의 뜻을 적절히 조합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네요...:<c(사망한 씽크빅...

358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22:27:10

이름의 뜻...으음...

마리아는 꽃 3개고.. 츠바사는 날개고...
마리아는 성 쪽으로 가면 1년이 되지요. 하지에서 동지까지.. 동지에서 하지까지.. 머 그런 걸로입니다.

(이쪽도 싱크빅이...)

359 츠바사주◆eRI33okGiw (jFxFiKPDYk)

2020-12-28 (모두 수고..) 22:31:35

마랴 이름은 지일이랑, 장미, 백합, 제비꽃, 성모 마리아 의미를 담고 있고... 츱사 이름은 그냥 태양신임을 뜻하는 성이랑 날개를 뜻하는 이름(파자하면 다른 뜻을 가질 수 있다는 말장난도 있지만 일단 차치하고) 그거고... 하니까...

음...
으ㅡ으으으ㅡㅇㅁ.....(고장

360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22:32:38

(이쪽도 고장났다)

플라윙같은 것만 떠오르는 시점이라니.(흐려진다)

361 츠바사주◆eRI33okGiw (jFxFiKPDYk)

2020-12-28 (모두 수고..) 22:43:21

으으으음 어렵네용... 기왕이면 미련 남지 않게 짓고 싶은데, 이건 조금 고민할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요 <:3

362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23:00:25

그러게요.. 조금 고민해보는 걸로 하죠.

363 시라세주(였던 것 (vOWlFjSmAM)

2020-12-28 (모두 수고..) 23:18:20

(내가 작별인사까진 참았는데 이건 못참치

<화원 뜨락에 비쳐드는 햇빛처럼>
<당신과, 햇볕과, 나날들>
<SunFlower Dance>

그럼 스피드왜건은 이제 진짜 쿨하게 가도록 하지!

364 이름 없음 (1THC1g5soI)

2020-12-28 (모두 수고..) 23:28:12

이래도 되는 거야?!

<태양을 삼키는 새>
<여름의 햇살과 하늘 아래 흑조>

놓고 사라질게.
다 새 관련이지만 기분탓!!

365 마리아주 ◆4voCBTnlho (jGsakgIxF.)

2020-12-28 (모두 수고..) 23:42:43

놓고 사라지신 분들 다 감사합니다~

366 츠바사주◆eRI33okGiw (jX9MH.td2w)

2020-12-29 (FIRE!) 00:34:15

헉 시라세주도 익명의 참치 분도 모두 감사합니다 빡대가리 부여잡고 있던 츠바사주 올림,,,()

저 중에서 고른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화원 뜨락에 비쳐드는 햇빛처럼'이 끌리는 느낌이에요:3 마랴주는 어떠실까용?

367 마리아주 ◆4voCBTnlho (tD3d4iOaSw)

2020-12-29 (FIRE!) 12:25:32

자버렸네요... 저도 화원 뜨락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368 츠바사주◆eRI33okGiw (jX9MH.td2w)

2020-12-29 (FIRE!) 19:14:44

으아악 시간 생겼다
마랴주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화원 뜨락~ 쪽으로 할까용? :3 여기까지 정하면.. 몬가 더 정할 건 없겠죠....🤔🤔

369 마리아주 ◆4voCBTnlho (tD3d4iOaSw)

2020-12-29 (FIRE!) 19:40:42

그렇겠..죠? 그러면 세울까요?

[1:1/커플] 화원 뜨락에 비쳐드는 햇빛처럼 - 01

정도면 되겠지...

370 츠바사주◆eRI33okGiw (jX9MH.td2w)

2020-12-29 (FIRE!) 19:58:45

앗 네네 :D 세워주신다면 무지무지 감사하겠습니당.....(넙죽

371 이름 없음 (Q/3Nk1qTLo)

2021-01-12 (FIRE!) 20:25:47

쿨찐병 아스퍼거놈들 다 모가지를 뽑아버려야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372 이름 없음 (AeMjnSYG/I)

2021-09-13 (모두 수고..) 01:07: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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