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144> [현대/판타지] 천익 해결사 사무소-8 :: 585

캡틴 ◆Pm/Ihnyl6U

2020-09-24 22:17:28 - 2020-10-18 21:14:51

0 캡틴 ◆Pm/Ihnyl6U (6vEnmzBwfQ)

2020-09-24 (거의 끝나감) 22:17:28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완결형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메모판 : https://url.kr/dSnmIQ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104 사장님 ◆5N3PBHNITY (Qml4E11edc)

2020-09-27 (내일 월요일) 20:31:12

내일 봐요 캡틴~

105 캡틴 ◆Pm/Ihnyl6U (5h9Zftvn0o)

2020-09-28 (모두 수고..) 10:32:06

와! 추석 준비로 바쁘네요!
전 파는 집에 갔는데 전이 내일부터라 못 샀어요(슬픔

106 기사님주 (BNWZN0Kj72)

2020-09-28 (모두 수고..) 10:51:21

갱신! 조금만 버티면 연휴야~~

107 사장님 ◆5N3PBHNITY (hDa/djFQto)

2020-09-28 (모두 수고..) 12:53:19

갱신합니다~ 내일만 지나면 연휴...!

108 진행 ◆Pm/Ihnyl6U (aJuFeo25As)

2020-09-28 (모두 수고..) 13:49:02

올해 추석 선물로 인기 있는 상품은... 어디보자...
고기 세트가 있고, 햄 세트가 있고, 과일 세트가 있고...
어라? 귀여운 인형도 인기네요! 움직이는 동물 인형이에요! 포근하고 귀여운 생김새에 아기 동물같은 움직임이 더해져서 선물용으로 많이 나간다나봐요. 가격대도 괜찮고요.
종류는 하프물범, 강아지, 고양이, 펭귄, 병아리 다섯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 구매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런데 이 인형, 판도라 사의 배터리를 쓰네요?

109 캡틴 ◆Pm/Ihnyl6U (aJuFeo25As)

2020-09-28 (모두 수고..) 13:49:27

조사 이벤트는 아닙니다!

연휴 좋아요 워후 연휴가 최고야 매일 한가위만 같아라

110 캡틴 ◆Pm/Ihnyl6U (aJuFeo25As)

2020-09-28 (모두 수고..) 21:03:41

내일도 아침부터 추석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을 사러 다녀와야 해요 아마 집에 오면 상당수가 냉동실로 들어가겠지만서도

오늘은 조용하니 일찍 가볼게요!
금요일 일곱시 이벤트 있습니다!

111 캡틴 ◆Pm/Ihnyl6U (RDgzYf3bzk)

2020-09-29 (FIRE!) 10:17:36

추석 장이 서서 그런지 오전인데 사람이랑 차가 꽤 많네요(졸림

112 사장님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13:05:10

갱신갱신.

인형 선물에 판도라쟝이라니. 인형을 열면 가가호호 악령쨩이 들어가버렷(?)

113 캡틴 ◆Pm/Ihnyl6U (75EmWJGaSs)

2020-09-29 (FIRE!) 17:07:10

더 이상 인형이라 부를 수 없는 시한폭탄 비스무리한 것이 되는 것이죠...

추석인데 뭔가 선물 주고받기라도 해볼까요?

114 사장님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17:17:25

주고받기 좋네요!

생각해보니까. 사장님은 선물세트 직원들에게 돌렸겠네요!

판도라에서 나온 인형 빼고요. 과일 1개랑. 그.. 세면도구랑.. 스팸기름 1개씩.. 3개를 돌려주기(?)

115 캡틴 ◆Pm/Ihnyl6U (75EmWJGaSs)

2020-09-29 (FIRE!) 17:51:29

선물세트군요! 직원 복지!

116 사장님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18:04:28

선물세트! 직원복지!

117 캡틴 ◆Pm/Ihnyl6U (75EmWJGaSs)

2020-09-29 (FIRE!) 18:29:59

오늘 이것저것 사고 그러느라 지친 캡은 일찍 들어가봅니다(늘어짐
내일 봐요!

118 사장님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18:31:35

내일 봐요 캡틴! 저는.. 일상은 구하긴 할 거네요!

119 느와르주 (RUnjpQqk..)

2020-09-29 (FIRE!) 19:46:01

갱신합니다.

120 휴미주 (4Xl0yPzwQw)

2020-09-29 (FIRE!) 20:07:50

갱신합니다!

121 사장님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0:13:53

다들 어서와요! 느와르주도. 휴미주도~

122 느와르주 (RUnjpQqk..)

2020-09-29 (FIRE!) 20:15:22

안녕하세요.

123 사장님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0:17:14

안녕하세요 느와르주~

일상이라던가. 하실래요?

124 느와르주 (RUnjpQqk..)

2020-09-29 (FIRE!) 20:27:21

일상입니까? 좋아요, 합시다

125 사장님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0:30:01

원하시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요?

캡틴만큼은 아니더라도 의뢰 짜서 수행하는 것도 가능은 해욤.

126 느와르주 (RUnjpQqk..)

2020-09-29 (FIRE!) 20:34:05

음, 딱히 원하는 상황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군요

127 사장님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0:36:32

그러면... 간단하게 의뢰판을 보는 걸로 선레 써 드릴까요?

128 느와르주 (RUnjpQqk..)

2020-09-29 (FIRE!) 20:41:01

음, 괜찮을 것 같군요

129 사장님-간단한 선레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0:45:32

사장님은 의뢰판을 보고 있었습니다. 의뢰판에 이것저것 붙어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처리해내고 그래야 합니다.

"악령 소동..."
"은제 촛대를 찾아주세요.."
이러저러한 것을 보는 사장임이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느와르가 다가가더라도 알아차리지 못할...까요?

"반갑네. 느와르 양. 의뢰를 해결하러 왔는가?"
이라고 뒤를 돌아보지도 않으며 말하려 하는군요. 알아차린 모양입니다. 살펴보게. 라고 말하려 합니다. 의뢰판에는 해결된 의뢰와 해결되지 않은 게 있습니다.

130 느와르-루이나 (RUnjpQqk..)

2020-09-29 (FIRE!) 20:54:22

"안녕하세요, 소장님.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네요"

그녀는 이곳의 사장, 그녀가 소장님이라고 호칭하는 루이나의 행동과는 관계없이 상체를 한번 작게 숙이는 것으로 가볍게 인사하고는 한 그녀는 물음에 올바르게 답하지 않고 굳이 의문형으로 대답하였습니다

131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1:16:35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니."
너무하지 않은가. 사무소는 해결사인데. 라는 농담성 말을 하려 합니다.

"그렇다면 이 의뢰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같이 가겠는가?"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간단한 의뢰들도 있고. 조금 위험해보이는 의뢰도 있네요.

의뢰는..

-촛대가 박혔는데 뽑자니 애매하고 놔두자니 그랗습니다!
-여름옷들이 죄다 망해서 세탁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찾아주세요...
-악령소동!
-코코아를 먹고싶어요!

정도네요. 하나 정도 선택한다면 같이 갈 수 있지만 다른 걸 원한다면 어쩔 수 없다네. 라는 것일까요?

132 느와르-루이나 (RUnjpQqk..)

2020-09-29 (FIRE!) 21:32:43

"저희는 수완가이지 심부름꾼이 아니니까요? "
루이나의 말에 그녀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편이 조금 엿보이는 말이었습니다

"그럼, 한가하게 고양이나 찾으러 다니도록 할까요?"

그녀는 의뢰 목록에서 고양이를 찾는 것을 택한 것 같습니다. 태도를 보아아니 진지하게 생각한 것은 아닌게 분명하며 하나 같이 의뢰 내욕이 기묘하거나 굳이 이러할 필요가 있냐는 말을 중얼거리듯 덧붙이면서 말입니다

133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1:36:31

"그건 그렇지."
의뢰를 받긴 하지만 의뢰인들의 심부름꾼은 아닌 것처럼. 이라고 말하면서 사실 의뢰를 안 받아도 먹고 사는 데엔 별 지장은 없으니 할 수 있는 말이네만. 이라고 말하다가 고양이라는 말에 이런.. 이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정보 자체는 이미 적혀 있으니 장비만 준비하고 가보는 게 어떻겠나?"
정보라면 고양이를 잃어버린 장소,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 고양이의 생김새나 특이점 정도일까요?

"포획망이나. 이동장이나 간식 정도일세."
마취제는 최후의 수단일 테니. 라고 말하려 합니다. 잃어버린 장소는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장소이기는 하지만, 고양이를 대중교통으로 안고가거나. 이동장을 들고 가는 것은 귀찮을 거라고 생각할지도..

134 느와르-루이나 (RUnjpQqk..)

2020-09-29 (FIRE!) 21:54:00

"네, 그런 거예요. 소장님도 아시다시피"
루이나가 그녀의 말에 수긍하는 태도를 보여주면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앞으로 찾을 고양이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려 했습니다. 진지하지도 않고 반쯤 장난스럽게 굴어서 택한 것이지만 일단 시작했다면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한 그녀였습니다

"가져갈 수 있는 만큼 가져가도록 하죠"
그리고 이런저런 부연 설명을 듣고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준비에 착수하려고 합니다

135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1:56:50

"그런가..이것저것 생각할 거리는 있겠군"
고양이의 이름은 '가리' 라고 한다는 정보와 특이하게 하얀 고양이인데. 검은 점이 있다는 것이네요. 사진자료를 넘겨주려 하네요! 그 외에 이 간식에 환장해요! 라네요. 잃어버리게 된 경위는 이사를 갔는데 문을 열어둔 사이에 슥 나가버렸다네요... 그래서 빨리 찾아야 한다네요..

"대중교통으로 가겠나. 아니면 차로 가겠나?"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136 느와르-루이나 (RUnjpQqk..)

2020-09-29 (FIRE!) 22:03:36

"이름은 가리이며 특정 간식을 아주 좋아하는 흰색의 검은 점을 지닌 고양이 씨이네요. 우선은 의뢰인의 자택 근처에서부터 수색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건네받은 사진을 확인하며 고양이 대하여 듣고는 그녀는 고양이에 대하여 중얼거리고 재차 그렇게 말했습니다

"차로 가도록 하죠."
물음에 그렇게 답합니다

137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2:10:04

"정확하게는 의뢰인의 전 자택 근처로군"
현재 이사를 마친 상황이기 때문일세. 라고 말하면서 차로 가자는 말에 그러면 내려가서 차에 타세 라면서 차 키로 열어두려 합니다. 밴이네요. 그러고보니. 안에 냉장고도 있는 밴이라니.

"그래도 고양이가 안심하기엔 이런 게 나을지도 모르겠군."
이라는 미묘한 변명을 합니다.

"가리가 무서워할지도 모른다고 하는군."
그래도 사상충 약을 발라준 다음에 실종되어서 다행이라는 것도 넘기며 읽어봅니다. 그렇게 멀지는 않을 듯합니다. 다만. 의뢰인의 현 자택이 좀 멀 뿐.

찾아볼까요..?

138 느와르-루이나 (RUnjpQqk..)

2020-09-29 (FIRE!) 22:27:05

"그렇지요"
그 말에 그녀는 그렇게 답합니다

"소장님의 차종은 MPV이셨군요? 아니면 업무용과 착한 한 거려나요?"
뒤따라가 차를 보고는 그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실제로도 그래 준다면 다행이겠네요"
흡사 변명과도 같은 말에 그녀는 아무러면 어떻겠냐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확실히, 낯선 사람이 다가서면 경계할 만하겠네요. 그럼, 유인을 어떻게 하고 경계를 풀도록 하게 할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죠. 아무튼 그것 다행이로군요"
이어서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녀는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과는 특유의 그런 면이 있다고 개과 보다는 강한 경우가 많을 겁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고양이가 있을 만한 곳을 수색을 먼저 하자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139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2:31:15

"업무용 차량이지. 개인 차량은 롤스로이스?"
라고 말하다가 농담일까 진담일까. 라고 말하지만 별로 재미없을 걸 아는 지 그렇다네. 라고 고개를 끄덕이려 합니다.

"그럼 수색부터 해보지..."
수색은 적당히 다이스를 굴릴 생각입니다.

"흠.. 구석탱이나. 지하 쪽을 좀 살펴보아야겠군.."
원래는 아파트 지하 쪽에 있었다는데 경비가 민원을 받아서 밖으로 내쫓았다는군. 이라고 말하며 아파트 구석진 곳을 유심히 보려 합니다.

.dice 1 100. = 38
70 이상시 보임

140 느와르-루이나 (RUnjpQqk..)

2020-09-29 (FIRE!) 22:45:36

"후훗, 그렇다면 그야말로 업무와 사무실은 말 그대로 취미로군요"
그것이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그런 것은 그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건 그녀에게는 어느 정도는 성공적인 농담이었고 그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가요? 흠, 아직 까지는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계속하다 보면 단서를 하나쯤 얻을 수는 있겠죠"
그런 것 때문에 일이 더 꼬이진 않았나 하고 생각하는 그녀였으며 루이나가 이리저리 살펴보았지만 별로 뭔가 찾지는 못한 것 같았고

"더 찾아보도록 하죠"
그녀는 루이나와 반대편에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dice 1 100. = 76
70 이상시 보임

141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2:59:14

"그렇겠군. 취미에 가까워."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에 대한 의식은 하고 있다네. 라고 말을 하면서 찾아보고 발견시 톡을 하거나.. 해주게. 라고 말하려 하네요.

"마먀아.."
느와르의 눈에 불안하게 야옹거리며 돌아다니는 흰색 점박이 고양이가 보일 겁니다. 사장님에게 연락을 넣으실 겁니까? 아니면 혼자 포획하시겠나요? 포획을 할 경우 다이스 1 100을 굴려 80이상시 한 번에 포획성공입니다.

둘이서 포획할 경우. 각자 1 50을 굴려 합계 60이상시 포획가능이네요! 사장님은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142 느와르-루이나 (RUnjpQqk..)

2020-09-29 (FIRE!) 23:09:04

"타인을 돕는 선의가 취미라니 어느 의미로는 대단하네요, 후후훗."
그 대답에 그녀는 웃고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 . . . ."

그러던 중 그녀는 한 고양이 발견했습니다. 말없이 숨을 죽으며 잠시 바라보았고 그 외형으로 볼 때 가비인 것인 거의 확실해 보였습니다. 생각보다는 쉽게 찾게 되었다고 그녀는 생각했고 이어 루이나에게 가비를 찾았다고 연락하기로 합니다

143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3:18:15

여기는 없군. 이라고 말하면서 토케이로 변하면 더 빨리 찾을 수 있겠지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찾는 거랑 괴롭힘당하는 건 좀 다르니까요. 그리고 온 연락..

"찾았는가?"
그러면 틀을 놓아둔 다음.. 포획망으로 포획을 시도해 보는 게 어떻겠나? 라고 말하면서 가리의 모습을 확인하려 합니다. 일단. 의뢰인에게 가리로 보이는 고양이는 찾았다고 합니다.

"잡는다면 잡아두는 게 좋겠네."
라고 같이 잡겠나? 라고 물어보네오..

.dice 1 50. = 15
미리 돌리는 다이스!

144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3:21:57

사장님주: ....
사장님: 운이 좋은 편이다만.
사장님주: 뒷사람이 다 잘못했습니다(푹)

이..이건 미리 돌린 거니까 본편이 아니니까요!(비겁)

145 느와르-루이나 (RUnjpQqk..)

2020-09-29 (FIRE!) 23:26:11

"네, 생김새를 보아하면 저 고양이는 가비 씨가 맞을 거에요"
아직 확신이 든 것은 아니지만 그런 되물음에 그녀는 말했습니다

"일단, 괜찮아 보이는 시도네요 그럼 해봅시다"
준비해둔 장비, 도구를 쓸 순간이 왔고 그녀는 수긍하며 그렇게 하도록 하여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도록 하죠. 그리고 물론, 그러기 위하여 연락을 드린 것이니까요"
그 물음에 당연하다 듯이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고양이를 사로잡고자 행동에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dice 1 50. = 49

146 느와르주 (RUnjpQqk..)

2020-09-29 (FIRE!) 23:29:17

>>144 합계치로 계산됨으로 느와르의 다이스 값이 높으면 수습될 것이고 안된다면 다음 번에 하면 될 겁니다

그리고 합계치가 64점이 나왔군요

147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3:30:05

사장님은 어설펐지만. 느와르의 대단함에 가리는 포획망에 잡혀버렸습니다!
(이게 된다니. 느와르가 진짜 행운이다...) 라는 뒷사람의 말은 넘어갑시다. 45이상이 될리가없잖아! 였는데 49 나온 거.. 대단!

아무튼. 포획망에 고양이를 넣을 수 있었고. 이동장에 넣어진 고양이는 생각보다 지쳤던 모양인지. 이동장 안에서 잠들어버렸습니다. 이제. 의뢰인이 다니는 동물병원이 가는 것이 좋겠네. 라고 하면서 위치는 찍어줄 테니 운전을 해주겠나? 라고 묻습니다.

"그동안 나는 의뢰인이랑 연락을 취하겠네."
라며 핸드폰을 들어올리려 합니다.

148 느와르-루이나 (RUnjpQqk..)

2020-09-29 (FIRE!) 23:39:51

루이나는 놓쳤지만, 그녀는 그 순간의 틈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여 재빠르게 포획망으로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성공적으로 고양이를 가비를 포획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요. 깨어나면 마치 환상인 것 마냥."
그녀는 이동장에 넣어진 잠든 상태의 가비를 바라보고는 혼잣말을 하듯 말했습니다.

"그러도록 하지요"
이후 루이나의 말에 수긍하고는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차에 탑승하여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149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3:44:32

차를 운전하는 동안 동물병원으로 오시면 된다고 이리저리 말을 합니다. 가리의 건강상태를 먼저 검진하는 게 좋다는 의뢰인은 적금을 깨지 않길 바란다고 중얼거리는 게 느와르의 귀에 살짝 들릴지도 모릅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으니 괜찮을 겁니다."
라고 말하면서 동물병원에 도달한 가리는 얼떨떨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일단 몇 번 왔다갔다 한 장소라는 걸 아는지. 꼬리를 바짝 세우고는 이곳저곳 돌아다녀봅니다. 건강상태는 별 문제 없지만. 내일이나 모레 목욕은 한 번 시켜야겠다네요.

의뢰인에게 가리를 인수인계하고 돌아갑시다!

150 느와르-루이나 (RUnjpQqk..)

2020-09-29 (FIRE!) 23:54:23

차를 운전하여 그녀는 루이나가 알려준 동물병원으로 향했고 도착 후 가비에게는 별다른 문제는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오히려 의뢰인에게 있다면 있다고 할 수도 있겠죠 희미하게 들려오는 의뢰인의 말에서부터 말입니다

"후후훗, 상태는 괜찮은 것 같네요"
깨어나 돌아다니는 가비를 바라보며 그녀는 중얼거렸습니다. 이제 가비를 데리고 의뢰인에게 넘겨주는 일만 남았고 그것으로 이번 의뢰는 일단락되는 것입니다

151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V1bRf92Sqw)

2020-09-29 (FIRE!) 23:59:18

의뢰인이 달려오고 가리를 보고는 가리이이이이 라고 말하자 가리가 야옹거리며 의뢰인에게 안기다가도 냥냥펀치를 합니다.

"잘 된 것 같네요."
의뢰인이 시원하게 입금하려 합니다. 수익의 절반은 느와르에게 가겠지요. 다행히도 의뢰인의 적금은 문제없다고 하네요.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죠?

"그러면 돌아가세."
오늘도 의뢰를 해결하고.. 또 해결하고..

"아참. 초국적기업 판도라는 주의해두게."
몇 번 말해뒀지만 그래도 주의해두라는 말을 직접 전하는 게 안심되겠지. 라고 말하려 합니다. 가는 동안 간단히 설명해줬겠죠.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걔네가 문을 뚱땅뚱땅 열어서 악령이 이 세계를 침범하려고 한다네. 정도?

//막레.. 라고 봐도 되고. 막레를 주셔도 괜찮습니가!

152 느와르주 (IkRePAduig)

2020-09-30 (水) 00:08:35

막레이군요.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153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F7yWEyKWgU)

2020-09-30 (水) 00:10:02

느와르주도 수고하셨어요~

154 캡틴 ◆Pm/Ihnyl6U (0lfuS.VJC2)

2020-09-30 (水) 11:05:07

앗 고양이를 찾으셨군요! 일상 포인트 적립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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