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캡틴 ◆Pm/Ihnyl6U
(YzKclYgXUo )
2020-08-19 (水) 18:57:55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완결형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104
캡틴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0:39:20
휴미주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투 원하시면 이번 턴에 들어가면 되고 아니어도 즐거운 요리 대회가 될 겁니다.
105
휴미
(yjcQGeIFq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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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불탄다..!) 20:42:30
대게랑 전투하나요??! 뭐든 참가는 가능입니다!
106
이름 없음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0:43:30
대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게 나갔어요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투 들어가겠습니다!
107
요리대회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0:45:59
사장님이 멋지게 플레이팅을 마치자, 다른 사람들도 대충 비슷한 시기에 끝난 듯 하나 둘씩 완성된 요리가 담긴 그릇을 올립니다. 마침 요리 종료를 알리는 종소리가 들리네요. 땡, 하는 소리와 함께 지금까지 요리를 끝마치지 못한 사람은 실격 처리 되었습니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니까요. 심사위원들이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있습니다. 문화상품권!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즐거운 종이 쪼가리죠. 온라인에서 사용하려면 약간 귀찮지만 공짜로 받았으니 그정도 귀찮음은 감수해도 될 겁니다. 안타깝게도 시식권은 다 나간 모양입니다. 주최측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시식 인원에 맞춰 음식을 덜어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맛있는 냄새... 다종다양한 요리들이 저기 있는데 왜 먹을 수가 없죠. 슬프네요. 그런데 그때!! "음식에 생명을 부여하면 감점 요소라고 분명 말했을 텐데요." "어... 이상하다, 이게 왜 움직이지...?" 3단 케이크가 갑자기 꿈틀거리기 시작하더니 어디 달렸는지 모를 입으로 포효를 내지릅니다! "으아아아아악!!! 내 케이크가 살아 있다!!!!! 여긴 박물관도 아닌데!!!" 케이크를 시작으로 다른 요리들도 하나 둘씩 일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이건 요리 대회가 아닙니다. 살아남기 시리즈~살아 있는 요리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기~입니다. 산 요리들이 가까이 있던 요리사와 심사위원들을 덮치고 이내 관중석으로 몰려가기 시작합니다!
108
캡틴 ◆Pm/Ihnyl6U
(oJEts8Oi4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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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불탄다..!) 20:46:26
전투(맛있음)! 뜯어드셔도 됩니다! 요리니까요!
109
기사님주
(x.ZH9FYeQc )
Mask
2020-08-21 (불탄다..!) 20:47:13
아임 백! 그런데 케이크가 날뛰고 있네...?
110
캡틴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0:47:42
어서오세요! 케이크만 날뛰는 건 아니니까 안심하고 전투해주세요!
111
사장님 ◆5N3PBHNITY
(GbFV.wGY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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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불탄다..!) 20:52:47
"....?" 케이크라던가 날뛰고 있어? 라는 혼란스러움을 뒤로 합니다. 완성품만 그렇게 날뛰면 좋을 텐데.. 말이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어.. 요리를 뜯어먹는다거나.. 칼로 쑤신다거나... 어.. 붙여버리거나?" 하면 되나? 라고 말하면서 일단 가장 가까이에 있는 어떤 요리를 들고 있던 칼로 쑤시려 합니다.
112
기사님
(x.ZH9FYeQc )
Mask
2020-08-21 (불탄다..!) 20:54:57
"????" 대체 왜 음식들이 살아나서 난리부르스를 추고 있는건지. 요즘 식물이고 음식이고 생명을 얻는게 유행인걸까? 어찌됐든 막기는 해야하니 플래카드를 접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음식 갖고 장난치는 놈 누구야!!" 가속을 사용해 사람에게 접근하는 음식 하나를 걷어차 날려보내고,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는 과일(어째선지 통사과였다.)을 밟아 부쉈다.
113
휴미
(yjcQGeIFqg )
Mask
2020-08-21 (불탄다..!) 21:04:13
"이 음식을 만든 녀석을 누구냐!" 벌떡 일어서며 케이크를 가르켰다. "크림의 거품, 빵의 폭신함... 이 모든게 살아있는것 같다!" 진짜 살아있네? "어케 한거야!!!" 생생 케이크라니! "저리가! 나는 저염주의라고!" 달려 오는 미트볼을 발로 찼다. 케이크 먹을사람? 저염 삼겹살 먹을사람? 저염 치킨 먹을사람? 저염 다 먹어 치우기 때문에 살쪄!
114
요리대회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1:07:05
이것도 아마 악귀들의 소행이겠지요. 어찌되었든 약간이나마 풀려나긴 했으니까요. 하여간 검은 문이 문제입니다. 회사 문도 죄다 갈색이나 하얀 걸로 바꿔야 하는 겁니다. "그 케이크 진짜 살아서 움직여요! 생생한 정도가 아니라!" 휴미 근처에서 누군가가 소리칩니다. 그러게요 정말 어떻게 했을까요? 이걸 만든 사람한테 물어보면 좋겠지만 그 사람은 어딜 갔나 보이지 않네요. 아마 뭐 도망쳤거나 그랬겠죠. 기사님이 걷어찬 크림소스 파스타가 잘 익은 면발을 흩뿌리며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절묘하게 휴미가 찬 미트볼이랑 합체해서 미트볼 크림소스 파스타가 되었군요. 사과는 아주 간단하게 사과였던 것이 되어 바닥에 사과즙을 남기고 골로 갔습니다. 사장님이 쑤신 감자 버터구이가 기괴한 비명을 지르며 쓰러집니다. 그리고...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살아 움직이긴 했지만 아까까지 정성을 들여 만들던 요리니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실제로 그걸 시도한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와 이거 먹을 수 있네! 나 아까 시식 떨어졌는데 이거나 먹어야지." 냠냠냠. 그렇습니다. 살아 움직일 뿐이지, 그냥 이건 먹을 수 있는 요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사실을 떠올린 사람들이 케이크를 뜯고 고기를 자르고 피자를 조각내기 시작합니다! 악귀가 이 모습을 봤다면 무서워서 도망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거 우리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바닥에 닿은 부분은 좀 그렇지만... 케이크 윗부분 같은 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115
캡틴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1:07:33
개그 파트의 좋은 점은 시리어스하지 않다는 겁니다(끄덕
116
사장님 ◆5N3PBHNITY
(GbFV.wGY0o )
Mask
2020-08-21 (불탄다..!) 21:09:26
바닥에 닿은 건 무리지만 윗부분은 먹을 수 있겠지요... 칼로 잘라서 먹으려 합니다. 랍스타쨩이라던가. 문어 샐러드나 계란구이는 인기일까요? 정작 사장님은 다른 음식을 적당히 잘라먹으려 할지도 몰라요?
117
기사님
(x.ZH9FYeQ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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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불탄다..!) 21:14:44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그걸 또 먹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다가 헛웃음을 뱉었다. 물론 안먹는다는 뜻이 아니다. 기사님도 사실 손에 포크를 들고 있었다. 누군가가 정성스레 구워둔 살아 있는 초코칩 쿠키가 첫번째 희생양이 되었다. "바삭하니 맛있네." 이쯤되면 정말 도망쳐야하는건 음식들 아닐까?
118
휴미
(yjcQGeIFqg )
Mask
2020-08-21 (불탄다..!) 21:25:21
"어? 그러네!" 나도 시식 떨어졌는데 저거 먹어야지! 배탈? 아 몰라! 먹을수 있는걸로 만들었으니까 괜찮겠지! 스파게티의 몸에 발을 날렸다 "맛이 어떠냐 못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그래! 이 발이 바로 미트볼을 찬 그 발이다!" 뱃속으로 보내주마... "죽어라! 비행 장애인!"
119
사장님 ◆5N3PBHNITY
(GbFV.wGY0o )
Mask
2020-08-21 (불탄다..!) 21:27:21
스파게티가 갑자기 엄청 불쌍해졌어!
120
휴미
(yjcQGeIFqg )
Mask
2020-08-21 (불탄다..!) 21:29:19
>>119 ??? : 휴미에게 절대 뒷통수는 보이지마
121
요리대회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1:29:33
오우 맛있네요. 역시 대회를 위해서 재료부터 좋은 걸로 골라 만든 작품들 답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대체 심사를 어떻게 할지 궁금할 정도로 하나같이 맛있기 그지없습니다. 저기 사장님이 만든 문어 샐러드가 도망가고 있네요. 이미 그릇 안에는 얼마 남지 않았고, 랍스타는 이미 껍데기만 남기고 사라졌으며, 계란구이는... 저기에 있... "계란구이다!" ...었는데 이제 없어요. 기사님이 집어든 초코칩 쿠키는 열심히 도망가려고 했지만 그래봤자 초코칩 쿠키일 뿐입니다. 얘가 뭘 하겠어요. 녹은 뜨거운 초콜릿을 뿜어내거나 아님 빔을 발사하거나 하지도 않는걸요. 이건 그냥 살아 있는 초코칩 쿠키잖아요. 그건 그렇고... 음, 정말 맛있네요. 도우는 바삭하고 안에 박힌 초콜릿이 적당히 녹아서 먹기 딱 좋은 상태예요. 휴미의 말이 맞습니다. 하긴 먹을 수 있는 걸로 만들었으니 살아서 움직이면서 땅을 좀 쓸고 다녔어도 괜찮은 거겠죠. 크림소스 스파게티는... 잠깐 날아다니는 스파게티는 토마토 소스 아닌가요? 하기야 그 신은 그런 건 신경쓰지 않겠군요. 날아다니지 못하는 스파게티는 그렇게 누군가의 위장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주변에서도 사람들이 열심히 음식을 탐하고 있었습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그렇습니다. 여긴 이미 음식이 살아 있을 뿐인 뷔페나 다름 없습니다! 여러분의 지대한 노력 덕분에 음식 군단은 얼마 지나지 않아 궤멸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겼다! 인간 승!
122
사장님 ◆5N3PBHNITY
(GbFV.wGY0o )
Mask
2020-08-21 (불탄다..!) 21:31:04
불쌍한 랍스터와 문어샐러드와 계란구이에 합장을.. 할 상태는 아니긴 하군요. 인간 승! 인 거로군... "뭐 상관없나..."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123
캡틴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1:32:38
옛날에 있었던 곰 젤리 사건이 떠오르네요.
124
휴미
(yjcQGeIFqg )
Mask
2020-08-21 (불탄다..!) 21:34:16
"크림 따위에 무거워지니 날아가지 못하는거다..." 후... 좋은 음식이었다. 그렇긴 해도 완전 난장판이어서 온 몸이 뭔가의 소스들로 뒤덮혔다. "앗! 사장님꺼 안 먹었어!" 안돼! 거기로 제일 먼저 달려 갈껄... 휴미의 빛이 스러집니다... "훌쩍. 후회해도 이미 늦었어..." 피자 꼬투리 빵으로 눈물을 훔치며 사장님과 기사님을 찾았다. 퓽 하고 달려가 두분에게 말한다 "정말 엄청난 대회였어요!"
125
기사님
(x.ZH9FYeQc )
Mask
2020-08-21 (불탄다..!) 21:39:05
"이거라도 드릴까요?" 기사님의 손에 들려있는건 사장님의 문어요리였다! 도망가는 걸 어떻게 가져온 모양이다. "그러게요! 후아, 재밌었다." 치우는 몫까지 맡았으면 재미없었겠지만, 하고 덧붙이며 웃었다.
126
사장님 ◆5N3PBHNITY
(GbFV.wGY0o )
Mask
2020-08-21 (불탄다..!) 21:39:17
사장님:(남은 계란구이는 락앤락 상자에 넣어져서 아마 무사할지도..?) 참치: 그..그러려나?(장담은 못함)
127
요리대회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1:43:53
여러분이 그러는동안 어떻게든 그 난장판 속에서 심사를 마친 심사위원들이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곧 심사 결과가 발표됩니다! 참, 그 전에 시식권을 가진 분들은 서울 내 유명 식당 식사권과 교환해드리고 있으니 나가시기 전에 꼭 교환해가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결과 발표합니다!" 먼저 팀 결과가 나옵니다! 케이크 팀이네요! 우리가 다 뜯어 먹은 그 케이크! 그리고 개인 결과는....dice 40 100. = 68 75 이상시 사장님
128
휴미
(yjcQGeIFqg )
Mask
2020-08-21 (불탄다..!) 21:43:58
>>126 락앤락 열었더니 거기서 페이스 허거가!
129
요리대회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1:47:00
음, 사장님은 2위네요. 아마 요리들이 도망다녀서 식는 바람에 점수가 낮아진 모양입니다. 2등 상품은....dice 1 5. = 2 1 유럽 3일 단체 여행 2 서울 내 유명 호텔 뷔페 단체 식사권 3 고급 조리도구 세트 4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5 유명 쉐프의 출장뷔페
130
요리대회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1:48:21
"2등상으로 ○○호텔 뷔페 단체 식사권을 드리겠습니다!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3등까지 상품 전달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치우는 건 아마 주최측에서 하겠지요. 우린 이제 사무소로 돌아갑시다! -이벤트 끝
131
캡틴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1:49:09
최솟값을 줘도 75가 안 넘는다니 흑흑... 일단 유럽 여행은 없고 나중에 다같이 호텔 뷔페나 먹으러 갑시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132
사장님 ◆5N3PBHNITY
(GbFV.wGY0o )
Mask
2020-08-21 (불탄다..!) 21:50:09
호텔 뷔페! 다들 수고하셨어요~
133
기사님주
(x.ZH9FYeQc )
Mask
2020-08-21 (불탄다..!) 21:51:58
다들 수고했어~!!
134
캡틴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1:52:09
그리고 내일 오후 7시도 일단 이벤트 잡아놓겠습니다!
135
휴미주
(yjcQGeIFqg )
Mask
2020-08-21 (불탄다..!) 22:00:17
다들 수고했습니다!
136
캡틴 ◆Pm/Ihnyl6U
(oJEts8Oi4k )
Mask
2020-08-21 (불탄다..!) 22:03:58
오랜만에 이벤트 해서 즐거웠습니다(끄덕 7시부터 10시라니 시간도 딱 맞네요. 자러 갑니다! 내일 봐요!
137
사장님 ◆5N3PBHNITY
(GbFV.wGY0o )
Mask
2020-08-21 (불탄다..!) 22:06:17
잘자요 캡~
138
휴미주
(yjcQGeIFqg )
Mask
2020-08-21 (불탄다..!) 22:20:42
안녕히 주무세요 캡! 내일 뵈요!
139
캡틴 ◆Pm/Ihnyl6U
(.G9L7t/F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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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2 (파란날) 12:08:43
아이고 오늘도 졸린 하루네요... 매일매일 졸려요(늘어짐
140
휴미주
(RuXm0tnVm. )
Mask
2020-08-22 (파란날) 12:54:40
>>139 리빙 포인트 : 피곤함은 휴가를 가거나 잠을 자는것이 좋다
141
캡틴 ◆Pm/Ihnyl6U
(.G9L7t/F0g )
Mask
2020-08-22 (파란날) 13:12:15
오늘 좀 일찍 자면 되겠군요(끄덕
142
진행 ◆Pm/Ihnyl6U
(.G9L7t/F0g )
Mask
2020-08-22 (파란날) 13:32:20
어제 있던 요리 대회 이후, 대회장은 주최측에서 깨끗하게 잘 치웠고, 1등상을 받은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속박과 굴레를 벗어 던지는 것처럼 곧바로 떠났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말해주기를 세계 곳곳에서 무생물이 살아 움직이는 일이 꽤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것들 전부 인간들을 파괴하려고 노력했다가 역으로 파괴되었다는데...
143
캡틴 ◆Pm/Ihnyl6U
(.G9L7t/F0g )
Mask
2020-08-22 (파란날) 13:32:48
어제 했던 살아 있는 음식 축제 재미있었어요(끄덕
144
사장님 ◆5N3PBHNITY
(2dym0MxC5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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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2 (파란날) 14:05:44
불쌍한 음식들.. 악귀들이 뭔가 잘못된 게 아닐까.. 라고 느낄지도(아무말)(농담) 악귀 1: 제대로 정복할 수 있을 줄 알았죠! 악귀 2: 근데 그게 아니었던 거예요!
145
캡틴 ◆Pm/Ihnyl6U
(.G9L7t/F0g )
Mask
2020-08-22 (파란날) 14:07:40
문이 약간 열리긴 했지만 인간들은 강했다...
146
휴미주
(RuXm0tnVm. )
Mask
2020-08-22 (파란날) 14:32:54
>>142 대게 : 안녕히 게세요 여러분!
147
진행 ◆Pm/Ihnyl6U
(.G9L7t/F0g )
Mask
2020-08-22 (파란날) 14:36:51
네, 그리고 회장에서 탈출했던 그 대게는 무사히 인천 앞바다에 도착해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행복하렴!
148
휴미주
(RuXm0tnVm. )
Mask
2020-08-22 (파란날) 15:20:16
>>147 게 간 지
149
캡틴 ◆Pm/Ihnyl6U
(.G9L7t/F0g )
Mask
2020-08-22 (파란날) 15:35:27
>>148
150
캡틴 ◆Pm/Ihnyl6U
(.G9L7t/F0g )
Mask
2020-08-22 (파란날) 15:35:41
뭐지 유투브가 안 올라가네요
151
캡틴 ◆Pm/Ihnyl6U
(.G9L7t/F0g )
Mask
2020-08-22 (파란날) 15:37:06
여하튼 이거였어요 https://youtu.be/cE0wfjsybIQ
152
휴미주
(RuXm0tnVm. )
Mask
2020-08-22 (파란날) 16:06:53
>>151 안그래도 이 게 영상이 뭔가 보고 이거 올릴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153
휴미주
(RuXm0tnVm. )
Mask
2020-08-22 (파란날) 16:07:12
VIDEO 요것도 보세요!
154
캡틴 ◆Pm/Ihnyl6U
(.G9L7t/F0g )
Mask
2020-08-22 (파란날) 17:3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 이건 또 처음 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은 또 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