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5079519> [현대/판타지] 천익 해결사 사무소-4 :: 1001

캡틴 ◆Pm/Ihnyl6U

2020-07-18 22:38:29 - 2020-08-02 00:39:12

0 캡틴 ◆Pm/Ihnyl6U (9052073E+6)

2020-07-18 (파란날) 22:38:29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288 캡틴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0:59:42

그럼 잡담을 합시다(끄덕
뭐 드시고 계세요? 저는 저녁으로 황금볶음밥을 먹었습니다!

289 사장님 ◆5N3PBHNITY (6135029E+5)

2020-07-22 (水) 21:04:27

므마메맠... 다들 리하이에오..(왜이리 흐느럭하다냐..)

290 재현주 ◆Fog13e45Qo (3414438E+5)

2020-07-22 (水) 21:05:48

라면에 밥말아서 컴퓨터 앞에서 먹고 있습니다(...)!

좀 매운 라면이라 그런지 맵네요... (땀

291 캡틴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1:05:59

오늘 비가 와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끄덕
저녁은 드셨나요1

292 재현주 ◆Fog13e45Qo (3414438E+5)

2020-07-22 (水) 21:06:18

사장님 어서오세요! 연체동물이 되어 오셨군요...!

293 캡틴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1:06:27

사실 저도... 밥 볶아서 컴퓨터 앞에서 먹었습니다...
분명 이러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294 사장님 ◆5N3PBHNITY (6135029E+5)

2020-07-22 (水) 21:14:53

안녕하세요 재현주랑 캡틴~
저는 어.. 라면 먹었죠.. 1개하면 부족하고 2개하면 많다는 그 라면..

295 재현주 ◆Fog13e45Qo (3414438E+5)

2020-07-22 (水) 21:16:35

컴퓨터로 유튜브 보면서 먹는게 일과에요 (먼산)

혹시나 해서 우유를 사놔서 다행이네요. 매워....

296 캡틴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1:16:56

저는 어제 라면을 먹었는데 역시 라면이 쉽고 빠르고 편하죠(끄덕
사장님은 비빔 라면을 드셨군요!

297 캡틴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1:19:00

매운 라면에는 역시 우유죠!
저는 불닭에 면만 삶고 우유 넣어서 해먹는데 그래도 매워요...

298 재현주 ◆Fog13e45Qo (3414438E+5)

2020-07-22 (水) 21:22:08

비빔면도 얼마 전에 먹어봤죠. eight도 말고 새로운게 있길래 먹어봤더니 제 입맛에는 약간 맵더라고요. 쫄면 같은 느낌?

>>297 친구 중에 불닭 소스를 아예 사가지고 뿌려먹는 애가 있는데... 정말... (경악

걔랑 겸상 안합니다.

299 사장님 ◆5N3PBHNITY (6135029E+5)

2020-07-22 (水) 21:23:33

세상에 불닭 소스를 뿌려먹다니..(동공지진)

불닭 치약에 불닭 소스 넣어서 몰카한 인간같은 인간이 있을 줄이야(농담)

300 캡틴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1:26:59

불닭 소스 좋아하냐 물어보면 좋아한다고 대답할 수 있긴 한데...
아니 세상에...

301 재현주 ◆Fog13e45Qo (3414438E+5)

2020-07-22 (水) 21:35:26

사실 취향이니까 존중해주지만...

일단 그 매운 냄새가... (절레절레

302 사장님 ◆5N3PBHNITY (6135029E+5)

2020-07-22 (水) 21:38:27

매운 냄새.. 으으..

그러고보니 매운거 못 먹는 주제에 불닭치킨을 시켰던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303 캡틴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1:41:32

오 저런......(슬퍼짐

하지만 매운걸 못 먹어도 먹고 싶어지는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충동을 못 이기면 뱃속이 영 좋지 않게 됩니다...

304 해리주 ◆DPZp0yD7/I (6744519E+5)

2020-07-22 (水) 21:49:58

매운 건 적당히 먹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매워야 위장도 덜 고통스럽고 뒷탈도 없거든요.

예전에 친구랑 하바네로 과자를 먹었다가 3일간 뜨거운건 먹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305 사장님 ◆5N3PBHNITY (6135029E+5)

2020-07-22 (水) 21:52:42

해리주도 반가워요~

매운 건 적당히...

306 캡틴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1:54:09

인류는 정말... 이상한 걸 많이 만들었어요...
어서오세요...!

307 진행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2:12:12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이런 날, 사무소 근처에 '세계 과자 전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안에는 굉장히... 특이한 과자...... 들이 많네요. 과자를 단 맛이 나는 후식 정도로 생각하신다면 저걸 과자라고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앞에 진열된 것만 몇 개 좀 살펴봅시다. 어디 보자... 오이맛 감자칩......? 아뇨 더 보지 말고 그냥 여기서 마치는 쪽이 좋겠네요.

그래도 혹시 취향인 과자가 있을지도 모르지요. 심심하면 들러봅시다.

308 해리주 ◆DPZp0yD7/I (6744519E+5)

2020-07-22 (水) 22:24:50

해리:오이맛 감자칩? 이걸 만든 녀석은 민트초코에 밥을 비벼 먹을 놈이 분명해.


개인적이지만 예전에 와사비맛 감자칩이었나? 그걸 보고 '아니 누가 이런 걸 먹어?'라고 경악했던 적이 있었죠.

309 캡틴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2:30:26

다른 괴상한 것들에 비하면 은근히 먹을만 할 것 같긴 하네요. 와사비 콩도 잘 팔리니까요.

310 사장님 ◆5N3PBHNITY (6135029E+5)

2020-07-22 (水) 22:45:01

와사비 시러...

311 캡틴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2:53:20

그럼 복불복에는 와사비 대신 까나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끄덕

312 사장님 ◆5N3PBHNITY (6135029E+5)

2020-07-22 (水) 23:02:49

사장님: ...
참치: 히힑..
사장님: 설정대로라면 안 걸리는 게 정상 아닌가..?
참치: 근데 저는 운이 보통 미만이거든요.

313 캡틴 ◆Pm/Ihnyl6U (4986858E+5)

2020-07-22 (水) 23:07:58

아이고 11시가 넘었네요. 자러 갑니다! 조용한 수요일이었어요!

내일은 주간 진행 마지막 턴이고 금요일이 되면 에필로그 겸 해서 조그맣게 올라옵니다.

314 사장님 ◆5N3PBHNITY (6135029E+5)

2020-07-22 (水) 23:11:58

잘자요 캡~

315 해리주 ◆DPZp0yD7/I (6744519E+5)

2020-07-22 (水) 23:21:26

좋은 밤 보내시길 캡. 흠 내일부턴 장마철이라 비가 온다 그러네요.

하필이면 그때부터 일하러 가야하다니 조금 슬픈 일입니다.

316 울주 ◆47Q6ABv.RQ (913966E+55)

2020-07-23 (거의 끝나감) 01:49:34

구앵쉬인!

317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3:16:18

갱신해둡니다! 와 좋은 오후!

318 해리주 ◆DPZp0yD7/I (6830276E+5)

2020-07-23 (거의 끝나감) 15:23:43

하루종일 비가 오고 있습니다. 마치 달팽이가 된 기분이군요(꾸물럭

319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5:31:26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고 해요
달팽이한테는 좋은 날이겠네요(끄덕

320 진행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5:37:01

어떤 사람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뭘 잃어버렸냐 하면... 어디보자... 맷돌 손잡이? 요즘 시대에 누가 맷돌을 쓰죠?

321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5:37:32

이 진행은 오늘까지 진행 가능하고 내일은 에필로그가 올라옵니다.
비가 진짜 많이 오네요.

322 사장님 ◆5N3PBHNITY (6310205E+5)

2020-07-23 (거의 끝나감) 15:44:54

오우 비.. 엄청나네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323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5:48:57

어서오세요!
꾸물꾸물한 날씨만 이어지다가 비가 오니까 좀 나은 것도 같은데 많이 와서 걱정도 되네요.

324 사장님 ◆5N3PBHNITY (2300825E+5)

2020-07-23 (거의 끝나감) 15:55:25

여기는 호우주의보가 내리기도 했네요..

흐에.. 이것저것 사야 하는데 말이지요..(흐느럭)

비오는 걸 싫어하진 않는데 밖에 나가니까.

325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6:00:45

우산 쓰고 짐을 드는 건 꽤 힘든 일이죠...(끄덕
게다가 비도 튀고...

326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6:05:35

오, 다음 토요일에 라이트 튜나로 이전하네요. 작업에 하루종일 걸릴 수도 있다고 하시니까 토요일에 이벤트는 잡지 않겠습니다.
캔드민이 만들어준 새 집!

327 사장님 ◆5N3PBHNITY (2221062E+5)

2020-07-23 (거의 끝나감) 16:05:54

그러니까요.. 그래서 동생놈의 가방을 갈취했습니다. 고개를 저었는지 안 저었는지 알게 뭐냐.

싫으면 갖고 가지 말라고 분명히 의사를 표시하란 말이다!

328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6:11:30

사장님주... 동생... 가방... 갈취당함...(메모
확실한 의사 표시는 중요합니다. 저도 의사표현을 애매하게 해서 동생이 보조배터리를 자주 가져갑니다.

329 해리주 ◆DPZp0yD7/I (6830276E+5)

2020-07-23 (거의 끝나감) 16:59:37

새 장소로의 이전이군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비도 오고 그런지 손님도 거의 안오네요. 바쁜 것보다 더 지옥같은 건 손님이 안오는 지루함이라고 사장님이 그랬는데 그 기분을 알거 같습니다.

좋아 이럴 땐 해리의 과거사다. 이제 두세편 정도만 쓰면 끝이니까!

330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7:07:19

드디어 길고 긴 과거사가 끝나나요!(기대

331 해리주 ◆DPZp0yD7/I (6830276E+5)

2020-07-23 (거의 끝나감) 17:12:38

제 기억이 맞다면 이사벨이 납치되고 해리가 혼자 구하러 갔다가 린치 맞는 장면까지 썼으니 거의 끝내가는게 맞네요. 우와 증말 길었다...(아련)

해리:30분만에 뚝딱 만든 캐릭터가 과거사만 한달 가까이 쓰다니 이런 필력으로 관찮은가?

아리에스:왜, 어차피 You는 기혼자 캐릭터잖어. 이런 사이트에선 흔치 않은 개성이니까.

해리:...좋은 건가?

아리에스:그럼 이사벨이 싫은거야?

해리:충고하나 하지. 우리가 다른 조직과 쌈박질을 하는 거 보다 더 힘든게 결혼 생활이다. 심지어 난 아이가 없는데도 이 정도야.

아리에스:Oh...

332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7:50:26

갑자기 나타난 캐릭터가 엄청난 문장들을 만들어내는 일이 간혹 생기죠. 이 경우에는 이사벨인가봅니다(끄덕
다른 사람이랑 같이 사는일은...... 굉장히 힘듭니다...... 태어나서부터 같이 사는 가족도 가끔 힘든데...

333 해리주 ◆DPZp0yD7/I (6830276E+5)

2020-07-23 (거의 끝나감) 18:00:23

그렇죠. 피를 나눈 가족끼리도 사소한걸로 싸우고 그러다가 멋쩍게 사과하고 그러는데 하물며 생판 남, 그것도 인간과 아니마란 전혀 다른 종족(?)끼리 지내는 건 더 힘들겠죠.

하지만 그래도 해리는 이 세상 그 어떤 존재보다 이사벨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아리에스가 아무리 별별 장난을 쳐도 이사벨과 관련된 장난은 절대 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게 해리에게 있어서 일종의 마지노 선이거든요.

334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8:27:39

다른 종족보다는 뭔가 돌연변이 느낌이긴 합니다(끄덕
누가 이사벨을 인질로 잡기라도 한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지겠군요...

335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8:37:03

>>320의 조사는 오늘까지만 받겠습니다!

336 사장님 ◆5N3PBHNITY (5844255E+5)

2020-07-23 (거의 끝나감) 18:40:45

(집에가면 조사 할 생각 만반)

(일단 집에 가야하지만)

다들 리하이에요..

337 해리주 ◆DPZp0yD7/I (6830276E+5)

2020-07-23 (거의 끝나감) 18:59:31

사장님 어서와요. 저도 집에 가야 진행 레스에 대한 답레를 할 수 있을지도...

글고 캡 말대로 이사벨에게 뭔 일이 생기면 해리는 눈이 돌아갑니다. 과거사에서 밝혀지겠지만 아니마 매매단 그룹 138이 파멸을 맞이한 것도 따지고 보면 이사벨을 납치한 거 때문이니까...

338 캡틴 ◆Pm/Ihnyl6U (3551897E+6)

2020-07-23 (거의 끝나감) 19:00:50

비 오는데 귀갓길 조심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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